Gorogoa

Gorogoa(고로고아)는 Jason Roberts가 디자인하고 일러스트레이션을 손으로 그린 아름다운 차세대 퍼즐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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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신개념그림퍼즐 #적당한난이도 #짧은플탐(3시간)
Gorogoa(고로고아)는 Jason Roberts가 디자인하고 일러스트레이션을 손으로 그린 아름다운 차세대 퍼즐 게임입니다.



독특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퍼즐
Gorogoa(고로고아)의 게임성은 완벽한 독창성을 자랑하며, 세밀하게 그려진 패널을 배열하고 혼합하여 상상력이 넘치는 방식으로 퍼즐을 푸는 게임입니다. 무척 간단하면서도 만족스러운 복잡성을 자랑합니다.



아름답게 손으로 그린 게임
Jason Roberts는 수천 장의 세밀한 그림을 손으로 그려서 Gorogoa(고로고아)의 무척이나 개인적이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스토리텔링
Gorogoa(고로고아)는 게임일 뿐만 아니라 예술 작품입니다. 혼이 담겨 있는 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션과 독특한 퍼즐 방식이 혼합된 작품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8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0,125+

예측 매출

722,2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이탈리아어, 한국어, 아랍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태국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6)

총 리뷰 수: 535 긍정 피드백 수: 518 부정 피드백 수: 17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뇌가 아픈 그러나 있다 재미 배경음악 아름다운 좋다 없다 가성비 전혀 있다 그러나 살 가치

  • 4컷의 이미지를 통하여 프레임을 분리하고 옮김으로써 이루어지는 아트의 향연. 너무나도 공감각적인 게임이였습니다. 생각을 깊게 하면서 하더라도 안되는 부분은 이리저리 옮기다보니 클리어 하다보니 2시간이내로 클리어가 다 되어버려서 짧게 느껴지는 플레이타임이였지만 밀도가 있게끔 느껴졌습니다. 한번쯤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아름답다..... 퍼즐도 신박함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보려는 시도가 보임. 갓겜입니다

  • 솔직히 이거 재밌었다. 혹시 마약하면 이런풍경이려나 예술작품으로 게임 만든 느낌

  • 멋진 퍼즐게임. 짧은 편이긴 하지만 시각적으로 훌륭하고 퍼즐이 재미있어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머리가 말랑말랑해지고 눈이 즐거우니 해보는 거 추천.

  • 과일 다섯개 모아서 그릇에 담는 퍼즐게임 퍼즐방식은 신기하고 일러스트가 수려하긴한데 텍스트로 풀어주는 내용이 없어서 스토리는 하나도 모르겠음 플탐은 전챕터 다돌고 데모버전까지 돌려도 2시간이 안되는 정도 평소에 퍼즐게임에 관심이 많고 세일을 한다면 해봄직한데 정가로 구입을 원한다면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그리고 업적 한글번역 에러있는데 30수 500수 가 아니라 30분 이내에, 500 이동 이내에 클리어가 조건임

  • 재밌는 트릭아트 던전류 겜인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음 ㅋㅋㅋ 가볍게 즐기기 좋을듯

  • 4개의 판 안에서 움직이는 일러스트의 레이어를 겹쳤다 뗴었다 하며 풀어가는, 매우 특이한 퍼즐. 엄청나게 어려운건 아니더라도 막힐 수 있는데, 부분부분 유튜브 공략 보며 진행하면 2시간 정도에 클리어 가능. 아예 안 막히는 스피드 런이라면 30분 클리어 영상도 존재. 길이가 짧고 크기가 작은 편이긴 한데, 워낙 특이한 경험에다 억지로 살만 찌워봤자 신경질 날 구성이라 이정도면 적당하다. 단 비용 대비 시간 가성비 따지면 매우 애매한데 어쩔 수 없고, 세일때 사서 특이한 경험 가져보면 딱 좋을 그런 게임. P.S.: 메인 게임 엔딩을 보면 2012 데모를 진행할 수 있다. 메인 게임과 다르므로 이것도 해보는게 좋을 듯.

  • 짧은 플레이 타임이었지만 마치 팝업북을 읽는 듯한 신선한 퍼즐게임, 난해한 듯 하지만 풀고싶은 스토리에 처음에는 퍼즐을 풀어보고 이 다음번에는 스토리를 풀어 플레이해보고 싶네요 사실 스토리는 퍼즐을 위한 짧은 짜임새에 불과하겠지만 그래도 흥미롭습니다 ㅎㅎ

  • 이런 퍼즐 종류의 겜은 처음 해봤는데 매우 신선하고 재밌었음. 할인할 때 사서 한 번쯤은 해보는걸 추천함.

  • 할수록 감탄하게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고행과 고민이 결국 의미있는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 매력적입니다.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플레이에 연출도 느낌있어서 좋았어요.

  • 게임이 창의적이긴 하지만 재미있거나 와닿지는 않습니다. 할인 때 작품 감상한다고 생각하고 하기엔 좋습니다.

  • 예쁘고 적당히 머리 쓸 수 있는 퍼즐겜 시계랑 기차역 부분은 조금 어려웠지만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는 난이도 기존의 퍼즐과 달리 컷과 컷을 넘나드는 플레이 방식이 정말 즐거웠네요 게임의 방식은 하나도 생각 안 하고 기하학적 일러스트가 아름다워서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플레이했습니다

  • 압도적인 정보를 끼워맞추는 걸 퍼즐이라 말하는 게임. 푸는 재미가 없고 그냥 기계적으로 맞추고 연출보는 게 전부이다.

  • 독특한 방식의 퍼즐게임 스토리는 뭔지 잘 모르겠지만 비주얼이 좋고 퍼즐 방식이 재미있었다 하지만 플레이타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할인하면 사는것을 추천함

  • 매우 신박하고 예술적인 게임 플레이타임은 짧지만 뇌리에 남는 임팩트는 매우 강한 편 세일할 때 꼭 사서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그래픽도 좋고 게임성도 참신하긴한데... 볼륨이 너무 적어서 플레이타임도 너무 짧게 나옵니다. 할인 많이하면 사세요.

  • 재밌있고 은근 머리를 쓴 게임. 그리고 보는 내내 그림들이 하나같이 다 아름다워서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게임하게 됨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하는 데 하는 내내 재밌게 플레이 했음

  • 꿈을 포기하지 않은 한 사람의 이야기 어릴땐 알수없던 것이 크면서 완성된다 그 과정에서 버릴 건 하나도 없었다

  • 퍼즐 게임 중 손꼽히는 명작. 공략 없이 엔딩 보기에 적당한 쾌감이 있다. 콘티 디자인을 어떻게 했을 지 짐작조차 안 가는 창의적이고 생각이 많아지는 아트웍들의 향연이며, 하나하나의 퍼즐들에 억지는 없고... 아니 억지밖에 없지만 시각에 의존한다는 공통점에 집중한다면 공략을 봐야만 풀리는 억까 문항은 없고, 진득하니 머리 굴리다보면 아! 하는 쾌감이 생기게 하는 잘 만든 게임이다. 하나하나 천천히 감상하고 즐기면서 하면 플레이타임 7시간정도 나오며, n회차 요소는 없다. 나중에 기억에서 잊혀질 때쯤 다시 꺼내볼 명작을 틀림없다.

  • 좋았지만 스토리가 난해함. 다행히 스토리 몰라도 크게 상관 없는게임. 퍼즐로서는 재미있음. 착시를 이용한 퍼즐인데 팝업북같은 느낌이라 즐거웠음. 난이도는 적당히 쉬운편. 나왔을 당시에는 센세이션 했을것 같은데 착시 게임이 많아져서 신선도는 약간 떨어짐.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음.

  •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는 데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퍼즐이 맞춰지는 게임

  • 잘 만든 것 같긴 한데, 취향은 아니었음. 뭔가 이곳저곳 뒤적거리면서 연결고리를 찾아야 하고 이것저것 빠짐없이 모든 행동을 해볼 필요가 있는데, 그 과정이 좀 지루했음.

  • 약 한 시간 정도의 짧은 플레이타임이지만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과 퍼즐 플레이가 매력적인 힐링 게임 스토리에 대한 별다른 설명 없이도 잔잔한 여운을 주는 내용

  • 미쳤음 푸는 내내 한 마리의 오랑우탄이 되어 우오우오우오우오우오 거릴 수 밖에 없었음 ㄷㄷㄷ

  • 잘만든 트릭아트 스토리는 모르겠지만 퍼즐로서 재미가있었다. 다만 뒤에서는 퍼즐이 너무 간단하여 아쉬웠다 너무 재밌는 퍼즐이였기에 갑자기 아쉬운 ... 더 있으면 좋겠다.

  • 1인 제작 게임 치고 엄청나게 상당히 퀄리티가 높습니다. 급하게 풀어 버렸지만 천천히 느긋히 감상하면서 해도 좋았을것 같습니다. 게임 그래픽과 나름 신박한 플레이 방식이 즐겁습니다.

  • 아름답고 참신한 퍼즐 게임입니다. 가격대비 플레이타임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이 게임만의 독창적인 아트워크와 참신한 시스템은 한 번 체험해 볼 만 합니다.

  • 기발한 퍼즐이 많아 즐거운 한시간이었다. 하지만 라이브러리에 2주 이상 처박아두지 않았다면 환불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할인할때 사는거 추천

  • 스토리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직도 퍼즐 구성이 머릿속에 손실없이 떠오른다 그만큼 신박하고, 눈이 즐거웠던 게임 친구들에게 무난하게 추천해주기 쉽다

  • 대단한 상상력. 항상 감사합니다 😊 다만 스토리라고 해야할까 그건 딱히 모르겠다. 퍼즐도 내가 머리 써서 푼 것도 있지만 막 누르다가 풀린 것도 있어서 그게 조금 아쉬움.

  • 플탐에 비해 솔직히 좀 비싸다. 그래도 되게 신박하게 잘만든 퍼즐게임.

  • 의외로 코즈믹 호러가 어울리는 게임 이해하려 하지 말자 즐기자!!!

  • 잔잔하게 잘 즐겼음 아쉬운건 플레이타임이 짧음

  • 동양풍 코즈믹 호러 갓겜

  • 좋은 예술작품을 감상한거같다.

  • 참신하고 짜임새좋은 명작

  • 르네 마그리트가 생각나는 작품이었음

  •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게임

  • 5개의 열매.... 개빡치네

  • 전시관 체험겜

  • 우와 우왕 오...

  • 아트

  • 추천

  • 재밌다

  • 갓겜

  • 신박하네요

  • 좋음.

  • 할만함

  • 어떻게 하라는 거지? ... 오? ... 오... ... 어떻게 하라는 거지? ... 오? ... 오...

  • 아트가 훌륭하고 스토리의 연출 방식도 좋았어요. 여러번 플레이했습니다

  • 이 게임을 왜 샀는진 모르겠지만 어렸을때 퍼즐 맞추기 하는 것처럼 그냥 머리를 비우고 퍼즐을 맞춘다는 느낌으로 했는데 하다보니 뭔가 몰입되고 여운이 남는다. 모든 장면들이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다음 장면을 궁금해지게 하는게 꼭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였다.

  • [고로고아] 주어진 일러스트를 확대 축소 이동 시켜가면서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인내심을 갖고 이렇게 저렇게 맞추려고 하다 보면 '오' 하고 풀리게 됩니다 사실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설명이 불친절합니다 그 흔한 음성 대사 하나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세계관에 대한 이해 없어도 그림을 이리저리 맞춰보다보면 풀리는 방식이라 풀었을 때의 짜릿한 쾌감은 있었으나 스토리에 대한 몰입이나 이해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엔딩을 봐도 별 다른 감흥이 없고 다 끝낸 지금도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퍼즐 푸는 그 자체"에 집중하는데에는 확실히 성공한 작품이라 이 점이 단점을 모조리 씹어먹는 것 같습니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현재 할인해서 5940원인데 이 정도면 딱 적당한 가격 같습니다

  • 개인적인 평점 : 7.0 / 10 고로고아는 2D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게임의 제작자 제이슨 로버츠는 6년 동안 게임을 만들면서 수많은 일러스트를 직접 손으로 그려냈습니다. 이 게임의 분위기를 이끄는 일러스트들은 동화를 보는 듯한 상황 설정과 신화적 표식, 코즈믹 호러를 연상시키는 오브젝트들이 유기적으로 얽힌 매혹적인 감각을 보여줍니다. 아름답고 미스터리한 느낌의 일러스트를 연쇄적으로 진열한 효과는 확실합니다. 모니터 속에서 맞이하는 고로고아의 시각적 충격은 명화가 걸린 미술관을 거닐 때의 만족감과 유사합니다. 인류의 유서 깊은 문화 산책이 모니터로 옮겨왔다고 생각하면 편하실겁니다. 때문에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 또한 거부감 없이 접해볼만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름다운 그림들이 게임이라는 장르에 들어오고 상품으로 진열되는 순간부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그저 2D 일러스트를 감상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굳이 게임으로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단순히 2D 일러스트를 보여주고 '감상' 시키기만 하는 것은 그림책은 될 수 있어도 게임으로 인정받기는 힘들다는 뜻이지요. 다소 가혹한 말이지만 꼬우면 로마법을 따르듯이 게임으로 발매했다면 게임의 작법을 따라야합니다. ​그렇다면 그림과 비교되는 게임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게임은 '감상'하는 영역을 넘어 '조작'하는 재미가 강하게 드러나는 분야입니다. 미술관의 그림들은 도슨트의 가이드를 들으며 손 안대고 보기만해도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게임은 플레이어가 직접 손으로 조작하고 그에 따른 상호작용이 발생하지 않으면 재미가 급감하게 됩니다. 즉 그림이 게임적 형태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조작과 상호작용이 전제조건으로 붙게 되는 겁니다. 많은 2D 일러스트 중심의 퍼즐 게임들은 조작의 재미를 단순하게 설정하고 대신 일러스트의 감상적 측면에 집중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와 같은 포인트 앤 클릭 게임들이 그런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전개시키는 조작의 바리에이션에 한계가 많기 때문에 이 게임들은 대체적으로 클릭 한방으로 이미지들을 선형적인 방향으로 나열하는 '그림책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앞서도 말했듯 게임보다는 페이지를 넘기며 그림을 감상하는 그림책의 느낌에 수렴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고로고아는 유사한 형태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그림책의 함정을 과감하게 비껴나갑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게임의 조작 방식을 고려한 일러스트 자체의 특징이 핵심일 겁니다. ​고로고아의 진행은 하나의 일러스트 속에 겹쳐진 여러 패널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시작합니다. 일러스트 속에 담긴 중심 오브제들은 다른 구분선으로 하나하나씩 분해가 되고 다른 패널과 결합하여 다시 형태가 변화하고 또 다시 분리되어 각기 다른 형상을 빚어냅니다. 마치 세포가 분열과 합일을 반복하며 끊임없이 변하듯 일러스트들이 절묘한 경계를 따라 갈라지며 다른 형태로 확장되고 축소되는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진행 때문에 정적인 형태의 일러스트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데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잘 살아나게 되는 겁니다. 플레이어는 포인트를 잡고 패널을 조합하고 분리하는 단순한 작업을 거치게 되지만 그 간단한 조작법을 통해 고로고아의 세계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분리와 합일을 반복하게 됩니다. ​한번의 클릭과 드래그 한번으로 여러 시간과 공간이 나뉘어지고 다시 합쳐지는 이 경험을 말로 표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표현해보자면 시공간의 추상성을 구체적인 감각으로 전환시켜 눈과 손으로 전달시키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포인트를 찾아 움직이는 플레이어의 감각은 고로고아의 세계를 변화시키고 창조해나가는 보이지 않는 손이 되는 셈입니다. 애초부터 고로고아의 일러스트는 게임의 조작을 염두에 두고 그려진 그림일 겁니다. 이 게임의 목적은 그림을 감상 하는 것이 아니라 눈과 손을 동시에 사용하여 그림을 '경험'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니까요. 그만큼 게임적으로 잘 해석된 패널들의 조합은 다른 어떤 게임들에서도 발견할 수 없었던 독창적인 매카닉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쉬운 작품이기도 합니다. 플레이 경험은 참 짜릿한데 반해 플레이타임은 한 두시간 내로 굉장히 짧기 때문입니다. 제작자가 게임 속에 사용된 일러스트를 그리는데만 6년이 걸렸다고 하는데.. 한 사람의 6년이 다른 누군가의 한 두시간으로 압축된다는 점에서 참으로 가성비 없는 예술혼이 발휘된 게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만큼 충분히 제 값주고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기도 하겠지만요.

  • 솔직히 스토리는 잘 모르겠음 독특한 구조의 퍼즐과 아름다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타임에 비하면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저는 만족했습니다

  • 예쁘고 힐링되는 퍼즐게임 빨리 하는 거 잘 못하는데 30분 안에 깨기 성공했다! (뿌듯)

  • 어디까지 예술적일 수 있을까. 보는 내내 눈이 즐겁다. 퍼즐도 너무 어렵지 않다.

  • 와 진짜 미친거 아닌가ㅋㅋㅋㅋ 솔직히 뭔 내용인지는 하나도 모르겠는데 아이디어와 아트에 감탄

  • 제일 안나푸르나다운 안나푸르나 게임

  • 아름답고 기발한 퍼즐게임

  • 예술의 경지에 오른 갓겜

  • 증말 신박해요

  • Beautiful

  • 예술은 모르나 이 게임은 예술적인 게임으로 느껴졌는데 아주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플레이 방식이 어렵지않고 좋았습니다!

  • 참신하다. 스토리는 모르겠다. 몽환적이고 방탈출류 좋아하면 할만하다. 가격은 2000원대가 맞지 않나 싶다.

  • 유튜브 에디션을 봤으니 샀습니다. 솔직히 겜 안사도 될듯.

  • 훌륭하다

  • 신기해 무서워 아름다워

  • 와.....

  • 아름다고 독특한 퍼즐게임.

  • 잘만들었는데 넘 짧아여

  • 아름답고 신박한 퍼즐 게임. 플레이 시간도 길지 않고 1시간 반 정도 하면 엔딩 볼 수 있어용 심심하거나 머리 쓰고 싶을 때 한 번쯤 해볼 만한 게임! 정교한 그림과 아름다운 패턴에 눈호강합니다ㅎㅎ

  • 장점: 다른 게임에서 보기 힘든 퍼즐. 단순한 포인트 앤 클릭이지만, 보다 통찰력과 직관력이 더 필요하다. 그림이 예쁘다. 문구가 하나도 없어서 퍼즐에만 집중할 수 있다. 꽤나 직관적인 편. 개인적으로 힌트 없이 풀이 가능했다. 단점: 게임을 관통하는 스토리가 있지만 이해하기 쉽지 않다. 잘 풀리다가도 막히면 도대체 어떻게 써먹으라는 건지 머리 싸매기 쉬움. 개인적으로는 재밌었음. 다른 퍼즐에 비해 첫 플레이 타임이 길게 들어가서 더 마음에 들었다. 근데 도전과제 깨기는 좀..

  • 총평 / ★★★★☆ 난이도 / ★★☆☆☆ 플탐 / 2시간 내외 (도전과제 할 시 5시간 정도?) 매우 독창적인 진행 방식과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인상적임. 볼륨이 아쉽지만 이렇게 만들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 무슨 의미를 갖고 있나 싶으면서도 감탄만 늘어놓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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