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임 관련 평가는 많이 올라와 있으니 DLC 평가를 해볼까 합니다 The Vallhund 팩 다리 짧은 댕댕이 한 마리가 추가됩니다 다른 동료들처럼 관계도를 챙겨줄 필요 없이 밥만 먹이면 됩니다 뼈다귀랑 식량 소비해서 꾸준히 훈련시키면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거나 식량, 자원, 아이템 등을 물고오는 굉장히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있으면 도움 되니까 할인할 때 노려보시면 괜찮을 듯 Endless Mode 팩 메인 스토리 건너 뛰고 생존에 초점을 맞춘 DLC입니다 이 정도는 그냥 무료 업데이트로 넣어줘도 될텐데 돈 받고 파는 건 좀 별로입니다 장점은 시작 캐릭터를 내가 고를 수 있고 동료들 사이의 대화 이벤트가 생략된 관계로 텍스트 읽기 귀찮은 분들께는 꽤 쾌적한 플레이를 보장합니다 Norse Side Stories 팩 이건 동료들 간의 대화가 더 많이 추가된 DLC입니다 대화 이벤트가 많이 추가된 덕분에 각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갈 수 있는 흥미진진한 확장팩이지만... 아직 한글 지원이 안 되는 관계로 영문 텍스트를 읽고 싶지 않은 분께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취향에 맞는 DLC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어딘지 알 수 없는 세상 끝 섬에서 즐거운 표류생활 하시길!

우선 재미가 있음. 다운받으셔도 될듯. 단점은... 뉴 게임 하기가 좀 빡셈. 스토리가 너무 많아서. 그리고 영어 대충은 해야 플레이가 가능함. 선택지 고를 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 함 게임 플레이 팁은 음식, 물 정수, 밤 지날때 불이 꺼지는 수가 있는데 이거 꺼지면 겜 망함. 불 붙일 수 있는 버섯이 한정적이라서... 진짜 관리 잘해줘야함. 불 꺼졌으면 로드 다시하는것을 추천. / 자연에서 얻는 것들은 효율적인 그래프가 있음. 너무 채집해도 효율이 안좋아짐. 적당히 관리하면서 채집하세요. / 탐험, 낚시, 사냥, 풀줍기, 과일따기, 채광하기 등은 오브젝트 선택시 세부 메뉴가 뜸. 이거 중요... 몰라서 난 고생했었음 / 초반에 끝판대장에게 너무 덤비지 말기.... 초반 공략하라고 만들어놓은 애가 아님

게임 자체는 괜찮은 것 같은데.. 문제는 역시 언어네요. 영어의 압박.. 초반 간단히 자원 모아 생존하는 그런 부분까지는 영어라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맵 진행 하다보면 이제.... 바이킹 (북유럽 신화) 관련한 스토리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읽을 수가 없는데 문제를 어떻게 풉니까..... 심지어 읽어도 답을 모르겠을 판에;; 문제 틀렸다고 지능 떨어지는 케릭터를 보고있자니 내 멘탈이 버티질 못하네요.. 그래도 추천합니다. 나만 당할순 없다......

한글만 되면 참 좋겠는데.....없어도 할만한 게임 바이킹에 집을 잃은 가족들이 빈란드에서 생존하는 게임으로 동료를 모으로 전투를 하고 채집을 하고 하는 수단이 매우 재밌으나 내가 아무리 강해져도 이길수 없는 적이 있어서 감점

처음에 50일 정도까지 하다가 망해서 다시 시작, 총 38시간 정도 해서 엔딩을 봤습니다. 매일 10명의 캐릭터에게 일일이 밥 먹이고, 수동으로 작업 할당하기를 200일 가까이 해야 되고 전투가 너무 자주 있는데 느려서 엄청 속터졌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중독성이 있어서 꾸역꾸역 정신없이 노가다 했네요. 힘들게 플레이하고 엔딩 보니 벅차더군요. 게임 내의 선택지에 따라 캐릭터별 후일담도 달라지는 것 같더군요. 결론은 아주 잘 만든 게임 같고 재미있습니다. 가장 쉬운 모드로 해도 50일 전후로 해서 좀 힘든 고비가 있는데 어떻게 잘 넘기고 자리 잡으면 후반부는 편합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턴제 게임을 만나서 며칠동안 행복했습니다 . 2회차도 하고 싶네요.

Game of the reroll, by the reroll, for the reroll.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갓겜! 이지모드로 깨는데 50시간걸렸네요. 노말모드 다시 해봐야지.

가장 쉬운모드로 해도 넘모 어렵다...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fps게임을 주로 하던 나에게 심사숙고하며 신중한 결정을 하게 하는 게임이라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좀 걸릴거 같다. 근데 이벤트 스킵 기능이랑, 행동 결과를 더 빨리 넘길수 있게 개선해줬으면 좋겠다. 숱하게 게임오버 당하는 게임인데, 봤던 이벤트를 보고 또보려니 게임은 하고 싶은데 이것때문에 하기 싫을때가 있다.

초반에는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입니다. 어드벤쳐적인 요소가 있고 이벤트들도 벌어지면서 재미있습니다. 그렇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기본 시스템에 익숙해 지면서 지루함이 느껴집니다. 이벤트가 발생해도 그저 그렇고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캠프에서 활동하는게 게임을 하면서 주로 보게되는 모습인데 계속 같은 일들을 반복하는게 상당히 지겹게 느껴집니다.

잼있습니다. 정가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한글번역이 없다는 점. 이벤트가 많고 나름 중요한 선택지도 많은데 고등학교 수준 이상의 영어 실력이 아니라면 좀 힘들듯.

korean plz ;) 일단 구매해 놓고 존버 갑니다...

어제 구매했고, 오늘 DLC 추가 구매하면서 글 남깁니다. 영어압박으로 걱정했는데, 스토리 이해는 안되지만 게임자체 진행은 문제없습니다(대화가 많아서 스킵) 물론 비슷한 게임을 해봐서 이해가 빠르긴하지만요(전투에서 스킬사용은 다키스트 던젼, 경영은 생존게임류등) 일단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이틀동안 17시간 가까이하고있고, 전혀 지루하지않고 흥미도 안떨어졌어요 ㅎ 상당히 난이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쉬움보다는 2번째 난이도 추천합니다 이런게임 오랜만이네요^^ 강추~

give more dlc

정말 잼나는데 난이도 극악 ;;;ㅋㅋ 존나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