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 Planet 2

The fast paced platforming of Freedom Planet returns! Become a full-time cartoon heroine and use abilities and items suited to your play style to explore the world of Avalice and defend its animal citiz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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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Join the heroes of Avalice as they face their greatest challenge yet! An ancient terror has emerged from the depths of the ocean. Merga, a water dragon from Avalice's oldest and deadliest war, has been freed from her crystal prison as a consequence of the Kingdom Stone's destruction. War is imminent once again, but this time, the heroes are split between sides. As friendships are tested, will the girls stand united when Bakunawa rises?

Features

  • Four playable characters available from the start, each with her own unique fighting style: Lilac the Dragon (Speed Type), Carol the Wildcat (Brawler Type), Milla the Hound (Explorer Type), and Neera the Frost Knight (Power Type).
  • Explore the world of Avalice in Adventure mode. Travel through a sprawling world map filled with treasures, landmarks, and over 100 unique animal NPCs to interact with and catalog.
  • Dive straight into the action with Classic Mode. Accessible after completing Adventure mode once, this streamlined navigation screen gives you quick access to stages and other important features without the need for travelling.
  • Test your fighting skills in the Battlesphere arena. Once reached, the Battlesphere hosts a variety of challenges featuring enemies and bosses you've previously encountered, along with brand new surprises!
  • Parry enemy attacks with the new Guard button. If timing's not your thing, an Auto Guard option in the Assist settings makes your character automatically guard against attacks if possible.
  • A new Revival system gives you a chance to clinch victory during very close battles. Use it wisely - it costs a stock and two more hits will knock you out again!
  • Power up your heroine with customizable potions. Collect and mix a rainbow of ingredients that boost her vitality in different ways, such as increasing her stock count, shield durability, attack power, speed, and more.
  • Change the rules with a multitude of equippable items. Amulets and Charms provide helpful effects, while Brave Stones make combat harder in exchange for bonus crystal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0+

예측 매출

39,0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galaxytrail.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0)

총 리뷰 수: 20 긍정 피드백 수: 20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더 다양해진 이동*가속 바리에이션과 기믹, 개선된 그래픽 풍부하고 재밌는 스토리. 전작의 문제점도 다수 개선되었다. 퍼리 팬덤이면 사라. 「모든 로망」이 들어있다. 그야말로 "퍼-리덤 플래닛" 전작인 프리덤 플래닛 1 이후 7~8년(?)정도가 개발에 소요된 후속작. 가속의 메커니즘은 전작과 똑같되, 좀더 유연하게 이동방향을 바꿔 가속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추가되었다. (특히 캐롤 특수기 활용이 굉장히 유연함.) 어느정도 게임 이해도가 있으면 엄청난 가속을 게임 내내 유지할 수 있고, 처음해보는 유저도 가속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 다수 존재한다. 보스전도 적당히 타격하기 어려우면서, 광역패턴이 있어 방어기를 적절히 섞어 써야하는데, 이것대로 나름 재미가 쏠쏠하다. 초회차 플레이시, 몇몇 보스가 너무 과하게 어렵다 느낄 수 있으나, 모두 파훼법은 있으니 천천히 해보길 바란다. 이번작 보스전은 실력이 고이면 고일수록 재밌다. 배틀스피어에서도 보스전 따로 연습 플레이 가능하니 참고하길바란다. 그래픽은 전작에서 대폭 개선되었고, krita의 마스코트 아티스트인 tyson tan좌도 참여해서 아름답고 수상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 기본적으로 픽셀그래픽도 상급으로 꽤 디테일하면서도 수려하고 밋밋하지 않게 색감을 잘 주었다. 보스 디자인은 주로 적당히 뽕차는 동물- 메카닉 느낌이니 취향에 잘 맞을 수 있다. 보스들의 액션도 벽타기, 레일타기 등 연출적으로 다양하니 보는 맛이 더 즐겁다. 심지어는 너무나도 쌈마이한 3단 합체변신 동물롸벗까지 나오는데, 디듀로는 진짜 신이다.. 각 맵 디자인도 비주얼 면이나, 각종 다양한 기믹이 있어서 지루한 틈이 없다. 맵의 볼륨도 대략 20개정도 넘어간다. (거의 30개에 육박한다.) 음향적인 부분도 전작에서 담당했던 woofle이 한 것으로 알고 보증은 확실한 듯. 전작 음향이 빵빵 불려주는 요란스런 일렉트로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테마에 맞춰 좀 더 리드미컬하게 맞춘 느낌인데, 다소 밋밋하게 들릴 수 있으나 충분히 좋다. 개인적으로는 닌텐도 게임 음향 느낌 들었었음. 스토리는 전작에서 부족했던 컷씬, 서사를 다량 추가했는데, 전작에서 넣지 못해 부족했던 캐릭터성이 대폭 보충되어 개꿀잼이다. 겉멋충, 빡대가리 듀오, 변신로봇 로망충 별의별 놈들이 다나와서 그야말로 세상은 요지경. 플레이어블에 진지충 캐릭이 있긴한데, 별의별 웃긴 캐릭터가 다 나와서 오히려 케미가 또 좋다. 더빙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마을맵 상호작용을 제외하고는 전부 풀더빙인데, 3년후 배경일지라도 전작의 앳된 보이스액팅으로 전개되니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개인적으론 아이들 우당탕탕 대소동 느낌에 세상은 요지경 스토리가 잘 맞는 느낌이라 호였음. ※박물관 맵에서 개발자 말에 따르면 본래 스페이드도 플레이어블 예정이었던 듯 한데, '또' 스케줄을 맞추다보니 취소된듯 해서 아쉽다. 박물관에 모션 데이터가 있으니 참고. 개인적으로 특히 맘에 드는 부분은 전작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이 개선된점. 부족한 튜토리얼, 아쉬운 그래픽과 보스디자인, 스토리가 본게임 템포를 막는 점을 개선한 점이다. 튜토리얼은 본편 시작전 선택해서 직접 조작해볼 수 있고, 스토리는 본편이 끝난 이후, 혹은 스토리 진입 전 허브에서 짧게 더빙과 함께 틀어준다. 인게임 상에서도 건볼트의 라이브 노벨의 느낌처럼 틀어주는데, 여러 게임을 잘 참고했다. [strike] 단점은 아직 출시된지 하루된 게임이라 그런지, 최적화가 부족한 모습이 보인다. 캐릭터가 많은 허브에서는 프레임 드랍이 간헐적으로 자주 느껴진다. [/strike] ※최적화 문제가 개선되었는지, 이제 허브 맵에서 렉 안걸림. 플레이타임은 순수 게임시간 3시간 30분, 스토리 포함 총 게임시간 10시간이 걸렸는데. 이는 내(숙련자) 기준이고, 초심자면 순수 게임시간 5~6시간 혹은 그 이상이 걸릴 수 있다. 서로 완전히 다른 특징의 캐릭터도 4명인 점을 감안하면,, 모두 플레이 할 경우 순수게임 시간은 20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소닉, 건볼트, 록맨류 게임 팬, 스피드런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초갓겜이니 강력 추천. 최상급 조작감과 물리엔진의 가속&관성에, 재밌는 스토리, 아름다운 픽셀그래픽, 리드미컬한 음향에, 풀더빙 + 고봉밥 분량까지. 30000원 안부른 현재값도 엄청난 혜자다. 솔직히 30000원 주고 사도 안아까움. 수년동안 농땡이 친게 아니라 정말 마음을 담아서 개발한게 느껴지는 게임. 클래식 소닉의 명맥이 거의 끊기고, 록맨류의 정신적 후속작도 거의 나사 하나 빠진 개떡으로 나오는 현시점에서 정말 어떻게 이렇게 나온건가 싶을정도의 소닉류 명작 게임이다. 괜히 클래식 소닉 개발자들이 보고 배워가야할 게임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다. (클래식 소닉은 이미 소닉 매니아에서 거의 끝났다고 본다만 말이다..) +)가속 메커니즘 정보 추가 + 장비 및 아이템 설명 공통 - 전작에서 점프하면서 완만한 벽모서리 닿으면 천장 붙기 + 이동 가능했는데, 일부 지형 한정으로 막힌듯합니다. 캐롤 - 1. 이동 中 점프 다운킥 연속 사용시, 가속 있습니다. (이 덕분인지 전작보다 바이크 의존도가 많이 낮아서 좋습니다.) 2. 이동 中 점프 업킥 연속 사용시, 호버링 같이 떠서 좀 더 공중에 있을 수 있습니다. 3. 가속에 공격속도가 비례합니다. 기본딜 약한대신, 딜레이가 짧아 방어사용이 매우 유연합니다. 라일락 - 1. 전작 대비 큰 변화 없음. (내리막 경사면에서 점프 다운킥시, 있던 최대 가속이 너프된 감이 다소 있습니다.) ※Tip. 점프+(↓+점프[사이클론]) 쓰고, 직후 다운킥 하면 내리막 최대 가속이 좀 더 쉬워집니다. 2. 특수기 취소 직후,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있으면 바로 방어대쉬 가능함 (모자란 거리를 채워줘서 드래곤부스트 의존도를 다소 줄여주는 감이 있습니다.) (특수기 취소시, 생기는 잔상에 있는 딜을 보스전에 자주 이용하도록 합시다.) 3. 점프+다운킥 中 공격키 연타시, 좀 더 연타 딜링 가능합니다. 올려치기를 함께 사용합시다. 밀라 - 1. 전작과 대비해 큰 변화는 없음. (아래 대각선으로 슈퍼실드버스트를 쏘아 반동가속을 했던 전작과 약간 다릅니다.) (수평방향, 내리막일시 위방향, 점프필요시 아래방향으로 유연한 가속이 가능합니다.) (수평방향 반동 가속시, 점프가 너무 낮거나 너무 빨리쓰면 가속이 안되고 위로 붕뜹니다. 약간 높이 있게 뜁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평지면 밀라가 최대가속 도달이 가장 빠릅니다.) 2. 니라와 같이 공격중, 유연한 방어사용이 어렵습니다. 실드를 자주 사용합시다. 3. 제자리에서 근접공격 연타 + 방어 직후 슈퍼실드 버스트를 통한 딜링도 가능합니다. 니라 - 1. 스페이스바 특수기 + 점프 2단공격시, 가속이 가능합니다. (그 외 가속법 없음....) (캐릭터 자체가 파워형 캐릭터인 영향이 큰 듯 합니다.) 2. 스페이스바 특수기 사용 中 게이지가 조금이라도 남은 경우, ↑ +C, ↓ +C , C 특수기 사용 가능합니다. 스페이스바 특수기 中 적 공격시, 게이지가 조금 회복됩니다. 가속 뽕 전부 뽑은 다음 , ↑ +C로 모자란 점프력 보충 가능합니다. C를 잘 이용하면 어려운 퍼즐구간에서의 꼼수가 가능합니다. C는 일부 소형 보스 또한 얼릴 수 있습니다만, 보스에 따라 지속시간이 짧습니다. ↓ +C는 주로 딜링보다는 점프력 부족 구간에서 쓰입니다. 3. 기본공격 후딜이 매우 깁니다!!!! 캐롤, 라일락과 달리, 유연한 방어 사용 불가능함. 기본 딜이 쌔지만, 정확한 딜링 타이밍을 노리는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4. 점프+올려치기 타격 시, 공중에 더 오래 있을 수 있으며, 추가 타격 가능합니다. 공중 보스, 공중 몹 잡을 때 사용합시다. 공중전에서 내려찍기 효율이 안좋습니다. +)아이템 관련 1. 포션 - 소모품 아닙니다!!!! 이름만 포션이고 영구 사용 가능한 장비입니다!!! 꼭 사세요!!! 포션 최대 5가지를 조합해 캐릭터 기본 능력치 펌핑이 가능합니다. 조합 사용 가능한 장비인 점에서 나름대로의 재미있는 스피드런 빌드가 가능합니다 꽤 신선하고 재밌는 게임 시스템임. 2. 장비 - 주로 플레이 편의성 개선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체력UP, 초반 특수 아이템 제공(바이크 등), 기본 5원소 쉴드 제공 등등. 그 외 캐릭터별 갖는 원소속성으로 도트데미지를 주는 element burst 방어시, 공격을 돕는 클론을 소환하는 shadow guard 3. 쉴드 - 의외로 전작에 있었던 무적효과의 레인보우 쉴드가 있습니다. 단, 상점에서 레인보우 참을 사서 착용해야 랜덤... 으로 등장합니다. 아쉽게도 쉴드 발동할 때 나오는 jingle sound 가 없습니다...

  • 퍼리덤 플래닛 2

  • 뭐해?퍼리들아 안사고

  • 100시간 이상 플레이 하고 도전과제 올클, 밀라로 스테이지 올 레인보우 S 찍은 후 적는 팁. 이 게임은 난이도를 직접 커스텀 할 수 있으니 어려운 분들은 Crystals To Petals 와 No Petals를 장비하고 포션은 Healing Strike로 맞추고 가보도록하자 Crystals To Petals 와 No Petals를 같이 장착하면 모든 라이프 페탈과 크리스탈이 붉은 크리스탈로 바뀐다(체력을 채워줌) + Chain Reaction도전과제는 덤이다. Healing Strike는 적 공격시 체력을 채워준다. No Petals는 에비안 뮤지엄에서 획득 할 수 있다. 브레이브 스톤과 바이닐 공략은 https://youtu.be/s0e0KEtSCdQ 위에 영상으로 올려두었다. 노멀 이하의 난이도를 선택한 분들은 위 영상에서 녹화 못하고 넘어간 더블 데미지하고 노 리바이벌즈까지 챙겨야 한다 https://youtu.be/dkPo3pXUACw 나머지는 상점에서 구하면 된다. 아래는 밀라 플레이 가이드 https://youtu.be/c2qu9SGIz00 ------ 2편까지 무려 7년을 기다렸다 발매 초기라 그런지 버그가 조금 보이지만 업데이트로 조금씩 패치해가는중.. 게임성은 두말할 것 없고 영혼을 갈아넣은듯한 도트 그래픽과 BGM, 스토리 또한 좋았다 보스 패턴 하나하나까지 공들인 흔적이 보인다.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다. 다만 결국 끝끝내 기간안에 못 맞췄는지 보스로 나왔을 예정으로 보이는 스페이드는 갤러리에 전시되는 것으로 마무리된듯 싶어 아쉬움이 남는다 끝으로 역시 밀라는 긔엽다 + 2023/ 4.7 밀라로 올 스테이지 하프타임 달성!

  • 1이랑 비교했을때 스토리 분량이나 캐릭터 조작 스킬 등등 늘어나서 좋습니다 여러가지 기믹도 있고 도트 게임의 수준이 아주 높고 세계관 디자인도 좋아요 거의 어디 우주선 안이 대부분이었던 1과는 다르게 설원이나 해변, 도시등 스테이지도 다양하고요 단점이 있다면 난이도가 1이랑 비교했을때 높아진것 같네요 1은 캐주얼 난이도 하면 겜알못도 할수있는데 2는 힘든것 같네요, 2도 캐주얼모드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한글도 나오면 좋겠구요 그리고 영상만 봤는데 막판 보스 6페이즈는 너무한것 같습니다 메줌마 양심이 없어요

  • 데모버전 119시간 폐관수련! 그 끝에 본편이 나왔도다ㅋㅋㅋ 게임 도중에 지나치면서 느끼는거지만 상당히 공들인 흔적이 여기저기서 보임ㅠㅠ 요즘같은 과금게임 시대에 흔치않는....보기힘든 작품임

  • 소닉이 보고 배워가야 할 게임

  • 오로지 라일락으로 모든 컨텐츠, 진 최종보스까지 클리어 한 후기 ※ 스포일러가 될만한 사항은 가능한 배제하고 작성하였읍니다 장점 1. 전작에 비해 약 3배 이상 늘어난 컨텐츠 > 단순히 스테이지 갯수만 따져도 약 30개 정도로 전작에 비해 월등히 많아졌다 > 진행도에 따라 지금까지 격파한 보스의 구조, 디자인, 세부사항을 보면서 시각적 즐거움을 감상할 수 있는 박물관 > 특수 미션, 보스 재대결, 야구 미니게임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타디움 > 단순히 스테이지만 주파하던 전작에 비해서 즐길거리의 폭이 넓어졌다 2. 고전 2D 플랫포머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지 기믹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서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루프 기믹부터 클래식 소닉 팬이라면 '아, 이거!' 할만한 요소가 엄청 많다 > 또한, 소닉 더 헤지혹에서 볼 수 있었던 기믹 말고도 고전 2D 플랫포머라면 충분히 나올만한 요소는 알차게, 스테이지마다 테마에 알맞게 적재적소에 배치해 놓은 것이 보인다 > 그 악명 높은 '원통' 같은건 안 나오니 안심하세요 3. 수려한 도트 그래픽, UI와 그에 맞는 환상적인 BGM > 배경, 플랫폼, 월드맵의 그래픽이 따로 놀지 않을 정도로 통일되어 있으면서 스테이지마다 고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 > 전작의 UI는 다소 난잡한 모습이었으나 이걸 완전히 갈아엎고 정말 깔끔하고, 중요한 사항은 명확하게 디자인 했다 > 개개인마다 평가는 다르겠지만 어느 하나 모날 정도로 수준 낮은 BGM은 없었던 것 같다 단점 1. 엔딩을 보기까지 거쳐야 할 난관이 많음 > 노멀 모드로 플레이 했으나 수십 번 재시도를 해야할 정도로 보스전이 어렵다 > 짜증나고, '무서울' 정도로 어렵다 2. 지원하는 언어가 영어만 존재 > 스토리의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한국인 입장에서는 어렵고 난해한 문장이 많아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다 >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 언어가 넓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3. 전작에 비해 민감해진 피격 판정, 일부 스테이지의 구조가 복잡해 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음 >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2등신에서 3등신으로 커짐에 따라 피격이 인정되는 범위가 넓어졌다 > 스테이지 중에서 물량 공세와 함께 일직선이 아닌 광활한 장소에서 길을 헤매게 되는 스테이지가 있어 애를 먹은 기억이 있다 4. 자잘한 버그 > 루프 기믹에서 캐릭터의 행동이 멈춰진다거나, 스테이지 클리어 후 맵의 경계를 벗어나 사망하게 되는 구간 등의 버그가 있다 > 심하게는 특정 인물과 대화했을 때 어떤 선택지를 고르면 게임 진행이 되지 않아 재시작해야 하는 버그도 겪었다 알아두면 유용한 사항 1. 포션은 소모품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고, 포션마다 위 아래 키로 최대 5칸까지 넣을 분량을 조절할 수 있다 > 본인은 이 시스템을 모르고 있다가 진 최종보스를 클리어 하기 직전에 알게 되었다 2. S 랭크를 쉽게 받고자 한다면 No Revival(부활 없음) + Time Limit(시간 제한) 아이템을 장착하자 > 어떤 아이템 없이, 단 한 번이라도 대미지를 입게 되면 S 랭크를 달성할 수 없다 > 적당히 피해를 감수하며 빠르게, S 랭크로 클리어 하고 싶으면 위 조합을 사용하자 > No Revival(부활 없음) 대신 One Hit KO(일격 사망) 아이템을 넣는다면 S 랭크가 무지갯빛이 된다 3. 나타났다 사라지는 블럭에 주인공 4인방을 가둬두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 tag:stuck_in_block 7년이면 게임 하나 엎어지고 사람들에게서 잊혀질 만도 한데 그 노고에 감탄했습니다 정말 갓겜입니다

  • 이겜 분량 왤케 고봉밥임

  • 기다린 보람이 있네

  • 저는 퍼리가 아닙니다.

  • 존나 수상한 캐릭터와 존나 수상한 모션 그리고 더빙

  • 이거 출시하기를 엄청 고대했는데 잠시 일때문에 신경 안쓰는 동안 스리슬쩍 출시했네요. 게임 아직 중반도 안갔지만 평가 적는 이유는 단순히 어워드 때문에(...)... 제작자가 소닉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독자적 게임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하는데 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지만 다체로운 액션, 지역마다 집어넣기 위해 고심한 각종 기믹들, 각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 전부 마음에 듭니다. 반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속도감 있는 횡스크롤 플레이 게임이 근본 토대이기 때문에 해보면 여전히 소닉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올해 해본 횡스크롤 도트 액션중에 닌자 거북이도 재미있었긴 했지만 그냥 별 생각 없이 존에서 내달리며 난장판을 만드는 느낌은 프리덤 플레닛이 최고라 이쪽에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뭐가 우월하다라기보단 그냥 취향에 따라 갈리는 요소로 닌자거북이도 상당히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최근에 맥북을 구입했는데 맥에서 안돌아가는건 좀 아쉽긴 하네요. 패드만 연결되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이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 EPIC SEQUEL of Freedom Planet

  • 3년 전에 이 게임 전작을 처음 알고 나름 재밌게 해서 이번 작품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다만, 아직 버그나 자잘한 렉 같은게 있지만 향후 패치로 해결이 될 거라 믿네요. 라일락과 캐롤, 밀라로는 엔딩까지 봤고 신캐인 니라로도 달려봐야겠습니다. 지금은 영어로만 플레이 가능한데 나중엔 전작처럼 언어 설정 생겨서 한국어와 일본어도 지원해줬으면..

  • 1편은 옛날에 데모만 해봤었고 1편스토리는 대강 알고 2편을 하는건데 오랫동안 만든만큼 정성들인게 보임 맵 기믹도 다 다르고 몹 디자인도 맘에 들고 소닉 오마주도 많고 전투 방식도 꽤 맘에 듬 비주얼도 제작진들이 도트에 미쳐버린 사람들 같았음 ㅋㅋㅋㅋ 이정도면 덮어놓고 사도 후회하지 않을 게임인듯 근데 아줌마 6절은 너무하지않아요?????

  • 맵 하나하나의 기믹이 이토록 충실한 게임은 몇 없을 것이다. 수많은 맵이 나오는데 같은 플레이 감각을 가진 맵이 없다. 그러면서도 속도감은 살아있다. 퍼리가 아니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게임.

  • 스팀판은 한국어 추가 언제 해주나요 콘솔판만 한국어 지원 하는거면 플스판 이나 엑박판 다시 사야 되나.....

  • 무난한 메가드라이브 소닉풍 게임. 스테이지 구성도 꽤 많고 수집요소 및 진득하게 하면 기본 10시간 그냥 순삭입니다. 도전요소까지 생각하면 20시간도 순삭가능.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4개라 그 이상도 가능할지도.. 나름 스토리도 있는 게임인데 전작은 여러가지 언어구성이었던것에 비해서 언어구성이 영어만 지원이라 좀 아쉽네요.

  • 개발진 피셜 다른겜 개발하느라 바빠서 PC판 한패 기약없음. 콘솔은 언어패치 다 돼있어서 PC에 사놓고 스위치판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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