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IVO

OVIVO는 모든 것이 검정과 흰색만큼 간단한 독특한 메카닉을 가진 최소주의적인 플랫포머입니다. 이 은유적인 세계의 여행은 환상과 숨겨진 메시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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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한글화
OVIVO는 특이한 메카닉을 가진 흑백 세계의 최소주의적인 2D 플랫포머입니다. OVO라는 주인공은 이 세계의 두 반쪽에서 탄생하며 두 색 사이를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OVO가 흰 바탕에 검정색인 경우, 검정색 요소는 모두 플랫폼이 되고 흰 공간은 걷기 가능한 영역이 되며 중력은 아래로 작용합니다. 캐릭터는 색상을 바꿀 수 있어 흰색이 되면 모든 흰색 영역이 플랫폼이 되고 검정색은 공간으로 바뀌며 중력은 위로 작용합니다.

OVO는 은유적인 이 세계를 통해 여행을 하며 환상과 숨겨진 메시지로 가득 찬 여러 위험을 극복하고 신비로운 심볼을 수집합니다. 이러한 심볼들은 이 세계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데 도움을 주지만, 그 해석은 완전히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Features:
■ 흐르는 듯한 플레이. 흰색에서는 중력이 아래를 향하고, 검은색에서는 위를 향합니다. 색을 바꿀 때도 가속도는 그대로 유지되므로, OVO는 흐르는 물에 휩쓸리듯 흑백 사이의 경계를 떠다닐 수 있습니다.

■ 환상적인 미술. OVIVO의 우화적인 세상은 숨어 있는 이미지와 착시로 가득합니다.

■ 말이 필요 없는 디자인. 게임에 텍스트가 거의 없으며 게임플레이와 시각 요소를 통해 스토리가 전해집니다.

■ Brokenkites의 잔잔한 사운드트랙으로 명상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50+

예측 매출

14,8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불가리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헝가리어, 그리스어, 덴마크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한국어, 네덜란드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태국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핀란드어, 체코어, 스웨덴어, 일본어, 스페인어 - 중남미, 베트남어
https://izhard.itch.io/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9)

총 리뷰 수: 18 긍정 피드백 수: 15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흑백이라는 컨셉을 참신하게 활용한 플랫포머 게임. 작은 구체를 조종해 검은 부분과 흰 부분을 교대로 왔다갔다하는 신개념 플랫포머 게임이다. 구체의 색깔을 바꿀 때마다 반대편 색이 있는 쪽으로 쭉 끌려가게 되며, 이 특성을 활용해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점들과 문양들을 모아나가야 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플랫포머 게임과는 다소 이질적인 조작이다. (그렇다고 해서 낙사가 없는 건 아니다. 뾰족한 부분에 찔려도 죽고) 그래도 조작에 익숙해지면 굉장히 부드러운 진행이 가능해진다. 애초에 그리 어려운 게임도 아니고. 플레이타임은 짧지만, 꽤나 다양한 컨셉의 스테이지가 인상적이다. 흑백의 그래픽이지만, 레벨 디자인이 상당히 정교하게 이루어진데다가 군데군데 화려한 장식물들이 시선을 당긴다. 가장 압권인 부분이라면, 스테이지 끝 부분에 도달하면 시점을 바깥쪽으로 확 땡기면서 여태껏 자신이 지나왔던 스테이지의 구성을 보여준다는 점일 것이다.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뒤에 보게 되는 스테이지의 풍경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전율을 느끼게 된다. 흑백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커다란 그림 속을 플레이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기도 하고 말이다. 예술적인 면으로 상당히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는 게임이다. 물론 기본적인 게임플레이를 통한 재미도 잘 살린 게임이고 말이다. 플레이타임이 짧은 걸 빼면(본인기준 2.1시간), 흠 잡을 데 없는 걸출한 인디 게임이다. http://blog.naver.com/kitpage/221006084890

  • 공식한글화 / 도전과제O /트레이딩 카드O 타이밍 맞추는 게임에는 소질이 없는 줄 알았는데 오비보는 조금만 해도 깨지니까 좋네요 ㅎㅎ 방향키랑 스페이스바만으로 다양한 스테이지 구성을 해놓은 게임입니다. 스페이스바를 누를 때마다 흑백 화면을 넘나들며 문양과 점을 모으고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문양도 점을 따라가기만 하면 나오도록 배치해놔서 가이드에 의존 안 해도 되고 좋았어요~ 90% 세일도 자주 하니까 가성비 면으로도 최고입니다 !!

  • 장르 플랫포머 / 어드벤처 / 예술 추천력 ★★★★☆ (4/5) 게임성 보다는 예술성을 살린 게임 내가 느낀 재미 ★★★★☆ (4/5) 재밌다기 보단 감명을 받음 난이도 ★★☆☆☆ (2/5) 트레일러 보면 어려운거 시킬거 같지만 게임 난이도는 굉장히 쉽다 전반적 평가 아이디어는 독특하고, 디자인은 예술적이다 스페이스바로 검은 배경과 흰 배경을 오갈 수 있다. 즉, 맵 전체가 플랫폼이 되고 배경이 될 수 있다. 이 게임은 독특한 조작방식 치곤 완성도 있는 게임성을 보장하진 않지만 그 방식을 이용해 레벨 전체를 하나의 예술품으로 "그려냈다". 말 그대로 레벨로 그림을 그렸음 (그렇다고 레벨 디자인이 부실하단건 아님) 그려진 플랫폼들을 오가며 게임의 마지막에 도달하게 되면 맵 전체 모습을 보여주는데, 하나하나의 작은 그림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큰 작품을 이룬 모습을 보면 말그대로 장관이다. 하고 싶은 말 가성비가 썩 좋은 편은 아니라서 세일할 때 사는걸 추천

  • '게임은 예술이다' 라는 말이 허용되는 게임.

  • 흑백의 세계를 넘나드는 플랫포머 게임 모든 세계는 하얀색 부분과 검은색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는 점프를 하는 게 아니라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하나의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조종해야 하는 게임이다. 이렇게 점프를 하는 대신 공간을 넘나들면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점이 특징적이라고 느꼈으며, 말만 들으면 어려운 조작 같지만 의외로 플랫포머 게임 치고는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스테이지 별 목표는 레벨 안 존재하는 점들과 문양을 먹으면 되는 간단한 목표라서 (다만, 문양의 경우는 숨겨진 수집품 같은 개념이라 점들을 찾는 것보다는 약간 어렵다.) 대부분은 캐릭터를 전진시키기만 하면 깰 수 있는 간단한 목표들이라 게임 진행이 크게 막힐 일은 없었다. 이 게임의 쉬운 난이도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비주얼적인 부분이었는데, 게임 내 두 개의 색깔만 사용한 것 치고는 스테이지의 구조나 생김새들이 꽤 마음에 들었으며, 특히 하나의 스테이지를 끝내면 줌아웃하면서 스테이지 전체를 보여주는데 이게 엄청 아름다웠다고 생각하였다. 게임 내 명확한 스토리가 있지는 않다고 느꼈고, 설령 있다 하더라도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뒷받침하기 위해 중간중간 나오는 연출들은 확실히 마음에 들었다. 결론적으로,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흑백의 그림을 감상하면 되는 단순한 플랫포머 게임. 피지컬 게임보다는 힐링게임에 더 가까우니, 짧고 고요한 게임을 즐기고 싶을 때 한 번 해보는 걸 추천한다.

  • 게임 자체도 저랑 굉장히 안 맞았는데........ 후반부에 가니 갑자기 심볼을 먹으면 멈추는 버그가 생겨서(껐다 키면 심볼은 먹은 판정이 되어있지만 도전과제는 안 깨짐) 도트와 심볼을 다 먹고 엔딩을 봤는데도 도전과제가 안 깨졌네요... 그냥... 더 노력해보다가 안 고쳐지면 포기하든가 라이브러리에서 삭제하든가 할 것 같은 게임..

  • 솔직히 이게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겠다

  • 󠁳⁧⁧

  • 흑백의 세계를 탐험하는 플랫포머 게임 WASD로 이동하며 스페이스로 색(검은색과 흰색)을 바꾸는 게 이 게임의 전부이며, 게임의 목표는 여러 장애물을 피하며 골인 지점에 도착하는 것으로, 총 10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테이지마다 여러 개의 Morse dot과 3개의 Story symbol을 모을 수 있고,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스테이지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준다. 그림은 후술할 모스부호 메세지의 이미지인듯하다. 이 게임은 그 흔한 점프조차 없고, 상하좌우 이동과 색을 바꿔 검은색 부분과 흰색 부분을 드나드는 이동밖에 없다(= 다른 색으로 이동할 때의 반동으로 점프를 할 수 있다). 여타 플랫포머 게임과 달리 이동의 조작이 단순하여 게임의 난이도는 꽤나 쉬운 편이다. 수집요소인 모스부호 점과 스토리 심볼은 몇몇 개를 제외하고 대부분 진행 루트 쪽에 있기 때문에 수집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게임의 분량은 슬슬 지겨워져서 끄고 싶어질 때 끝난다. 이 게임은 스테이지를 다 클리어하고 난 뒤 보여주는 아트워크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내가 지나온 길이 전체의 정말 작은 일부분이었다는 것에서 허무함이 느껴지고, 오직 흑백으로만 표현된 그림에서 삭막할 정도로 차가운 인상이 느껴진다. 여러 색이 쓰이거나 특출나게 그림이 예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보는 맛은 꽤 있었다. 게임 내 스토리라고 할만한 것은 딱히 없으며, 개발자가 스테이지마다 모스부호로 남긴 여러 메시지가 있다. 모스부호 점을 해석해 보면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검은색 - dot , 흰색 - dash) 1. ABOVO 2. ALMA MATER 3. VETO 4. CAVE 5. ARBOR VITAE 6. LEVIATHAN 7. DEFOLIUM 8. AD ASTRA 9. 1984 10. METASTASIS

  • 흑백을 오고가며 나아가자 흑백을 오고가면서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이동을 하면서 추진력을 얻고 이를 통해 나아가야하는 구간도 있는대 좌우 이동과 색반전만 있고 점프가 없기에 이를 잘 이용해야하죠. 그러면서 점들을 수집하고 문양들을 수집하여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대... 딱히 지도나 안내 없이 길인갑다하고 진행을 해야합니다. 이게 잘 가고있는건지 확신이 가지 않는 경우도 있고 뭔가 길들이 어려워지고 어지러워지기도 하고.... 아쉬운 점 -길안내가 없으니 맞게 가는건지 은근 햇갈림

  • 멋져.

  • 흑백의 예술성을 살린 게임. 배경의 미가 좋다. 단점으로는 재미가 없다는 점. 예술적인 면은 있으나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그닥이라고 생각한다.

  • 재밋긴한데... 컨트롤 잘해야만 먹을 수 있고, 진행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이 정도 컨트롤은 박치가 아니라면 어렵지 않을 수 있는데, 내가 진성박치다.. 쓰읍하..

  • 타이밍... 맞추는 게 고통인 사람한텐 비추천입니다... 한 장소에서 계속 계속 죽고 또 죽는 일이 매번 반복...ㅜㅜ 흑백의 섬세한 그래픽에 이끌려서 샀는데, 게임 전체가 타이밍 맞추기로만 이루어진 게임이었어요. 플레이 하고 나면 진이 빠지더라고요. 그래도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도전 과제 달성은 꽤 간단한 편입니다. 점과 심볼들이 숨겨져 있는 경우는 없고 그저 길 따라 가다보면 전부 모을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이거 깰 수나 있을까' 싶었지만 어느새 마지막 판이고 도전과제도 전부 모았더라고요. 흑백으로만 되어있지만 그래픽도 아름답습니다. 처음엔 그저 구불구불하고 알아보기 힘든 추상화 같았지만 상위 레벨로 갈수록 점점 그림이 섬세해져요. 장애물이나 발판도 알아보기 쉬워요. 뾰족뾰족하거나 선으로 되어있는 건 무조건 피하는 요소고 넓적한 면으로 된 건 진입할 수 있는 사물이에요. 주의 깊게 보지 않아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보일 정도로 직관적입니다. 타이밍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서 두 번은 못할 거 같아요. 음악이 너무 반복적이라 더 질리는 느낌이 드는 것도 같습니다. 한 자리에서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데 음악마저 짤막한 구간이 반복되고 있으니... 그래도 참 멋진 게임이긴 합니다.

  • 플래쉬게임 shift를 아는사람이 있는가? 중딩 때 그 흑백의 미묘한 전환을 이용해서 어려운 맵을다 깨가며 노라라 댓글창에 공략을 적곤했었는뎅... 추억이누 OVIVO는 아주아주 비슷한 게임이다. 미학적으로는 antichamber처럼 원색을 사용한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흑백밖에없는데 이거 갖다 붙이는게 쓰고나니 이상하기도하다. 머 아무튼 조작은 좌우 + 스페이스로 매우매우 간단하나... 가끔 도트 하나 놓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개빡치는 상황도 일어나서 게임을꾸준히 하기는 어렵다. 나도 고작 2.6시간 플레이했다는데 거의 1달동안 10번정도 했다말았다 했었다. 근데 뭐 게임을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너무 예쁜 게임이라고 본다... 내가 지나온길이 멀리서 봤을 때 한폭의 예술작품이 되는걸 보면 상당히 몽환적이다. bgm도 한몫하는데 각 챕터마다 그 풍경? 장애물?에 맞게 bgm이 설정되어 있어서 잘 어울린다고 본다. 당연히 세일할 때 사서 가격은 생각안나지만 천원 2천원대였던거같은데, 그 돈주고 매우 할만했다고 생각한다 도전과제도 조금 거슬려서 그렇지 그냥 차근차근하다보면 쉽게 다 깰 수 있다. 미학적인 게임을 원하는 achievement hunter에게 추천!

  • 컨셉은 좋지만 재미는 그닥...

  • 단순하고 우아하게 사람의 지각을 헤집는다.

  • 중력이 첨가된 퍼즐게임 일단 통과하는 방법을 알면 쉽게 지나갈 수 있다. 맵을 감상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면 즐겁다.

  • 흑과 백을 경계로 정반대의 중력이 작용된다는 특이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간단한 스크롤 게임이다. 보는 것에 비해 확실히 난이도는 후반에 가면 조금 있는 편이니 참고하시길. 좀 실험적이고 도전과제 깨는 소소한 재미를 추구하는 분들에게 추천 개인적으로는 그런 부분이 마음에 들어 플레이 내내 즐거웠다. (가격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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