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a: Recut

당신은 세화 고등학교의 끔찍한 복도에 갇혀 사이코 킬러에 의해 무자비하게 추격을 당하는 한국인 고등학생 영호입니다. 한국적 컬트 고전의 이 리마스터 버전에서 코마의 미스터리를 함께 파헤치면서 도망치고, 숨으며, 탐험하고 생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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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리마스터판 #짧은플탐 #횡스크롤공포물

🔪 Return to Sehwa High, if you dare...


게임 정보



좋은 소식은 당신의 학교가 곧 폭발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나쁜 소식은... 당신은 킬러와 함께 안에 갇혀 있군요.

도망치기 및 숨기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영호는 밤에 학교의 복도를 돌아다니면서 출구를 찾아야 합니다. 이번 여정에서 그는 자신을 죽이려는 많은 위협에 직면하게 됩니다. 도망치는 것이 위험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안타깝게도 영호는 달리기를 잘 못해서 계속 도망칠 수는 없습니다. 숨어서 조용히 있을 수 있는 장소를 찾으세요!

탐험
코마는 냉혹한 세계입니다. 이렇게 꼬인 당신 고등학교의 현실은 전혀 친절하지 않습니다. 지도, 메모와 다른 캐릭터의 팁을 이용하여 세상을 헤쳐나갈 길을 찾고 그렇게 절망적인 곳에 어떻게 갇혔는지 알아보세요.

생존 및 탈출
모든 것이 당신을 괴롭힙니다. 영호는 학교에서 생존하기 위해 계속 추격하는 킬러, 많은 촉수 등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체력은 약하고 당신은 주의하지 않으면 죽게 됩니다. 좋은 소식은 세이브 포인트가 당신을 죽이려는 것들의 맹공격을 피할 수 있는 반가운 휴식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한국적인 호러
코마는 끔찍하지만 과도한 학업에 시달리는 한국 고교생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적 문화와 생존 호러 장르의 융합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내용
영호인 당신은 위트있게 3개로 연결된 고등학교 건물을 탐험해야 합니다. 당신은 중간에 코마 세계로 확장되는 잠금 불가능한 미술품, 메모 및 부활절 달걀을 찾게 됩니다. 오, 우리가 무자비한 킬러, 덫, 피할 수 없는 게임이 끝났다고 했나요?



세화 고등학교 기말고사 마지막 날 밤새워 공부한 후에 영호는 끔찍한 꿈을 꿉니다. 그는 다음날 아침 학교에 등교하여 누군가 전날 밤 학교에서 자살 시도를 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도, 수업은 계속 되네요!

영호는 기말고사 중에 잠들었는데 깨고 보니 밤에 학교에 갇혀 있었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그가 혼자가 아니라는 거죠. 당신은 도망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숨을 수 있어요. 세화 고등학교의 악몽같은 미스터리를 함께 헤쳐나가면서 살아남을 수 있겠어요?



  • 2D 핸드 일러스트레이트 비주얼.
  • 한국적 호러와 서바이벌-어드벤처 장르의 독특한 융합.
  • 킬러의 접근을 알 수 있는 발자국 소리를 주의 깊게 들어보세요.
  • 세상에서 가장 무자비한 사이코 킬러로부터 도망쳐서 숨으세요.
  • 탐험 중에 독이 있는 촉수와 갈고리 그림자를 피하세요.
  • 세화 고등학교의 미스터리를 나타내는 메모와 단서를 찾으세요.
  • 여기에 갇혀 있는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세요. 하지만 그들을 믿을 수 있을까요?
  • 킬러가 당신을 찾으러 오는 긴장된 순간에는 그림자 속에 웅크리고 앉으세요.
  • 지도, 메모와 탐험을 통해 학교의 놀라운 미스터리를 밝혀내세요.

코마가 리컷, 리마스터되어 돌아왔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비주얼 업그레이드와 기법으로 이 한국 인디 컬트 클래식의 호러물을 탐험하세요.

새로운 캐릭터 애니메이션.
새로운 숨기 기법.
롤링 회피.
밸런스가 조정된 아이템 및 인벤토리
밸런스가 조정된 스태미나 게이지.
업데이트된 컷 씬과 아트.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175+

예측 매출

134,8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태국어, 튀르키예어, 스페인어 - 스페인, 독일어, 우크라이나어
www.devespressogames.com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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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36)

총 리뷰 수: 109 긍정 피드백 수: 71 부정 피드백 수: 38 전체 평가 : Mixed
  • 아트 스타일은 이보다 나을 수 없을정도로 마음에 들지만 플레이를 하면서 킬러와의 인카운터 및 그것을 파훼하는 방식은 불합리하다고 느껴질때가 꽤나 많다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은 마지막 탈출상황인데, 건물파괴 이벤트를 발생시키기 전에 적절한 아이템을 구비하지 않았다면 스테미너 관리에다 킬러를 피하느라 긴박감보단 과한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처음 1~2시간은 정말 재밌었으나 갈수록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다

  • 스팀덱 완벽호환이라 적혀있지만, d-pad 컨트롤과 일부 트리거 레이아웃이 안맞아 기본 설정으로는 사실상 플레이가 불가한 수준입니다. 그러니 스팀덱 완벽호환이라고 할수가 없지요. 커뮤니티 레이아웃에 들어가 파일을 받아야 하는데.. 웃긴게 또 기기 레이아웃에는 표시가 되지 않아요. X버튼을 눌러 모든 레이아웃 표시를 해야 "The Coma Steam Deck Fixed Controller Layout" 이라고 나옵니다. 이걸 필히 설치하셔야 합니다.

  • 코마2가 진짜고 코마1은 코마2를 이해하기 위한 초석 게임으로 지나가는 느낌으로 하면 좋다. 그렇다고 노잼은 아니고 2에서 1에서 답답하던게 다 발전하니 이 게임은 이런식이다를 익히는 튜토라고 생각하면 좋다!

  • 맵 꼬아놓은거 진짜 극혐이다 일부러 플레이타임 늘리기용으로 밖에 안보임

  • 플레이어가 게임의 모든 요소에 적응되는 시점에선 [공포]가 [귀찮음]으로 변질되는게 공포 게임의 주요 맹점인데, 이 게임은 다른 갓-겜들과는 달리 해당 맹점에 빠져 갓겜이되지 못했다.

  • 재밌고 그래픽 좋고 일러도 아주 마음에 듬 단점은 빌런이 플레이어 놓치고 난 후 금방 다시 나오는게 짜증났고 너무 자주 나옴 그리고 진엔딩 보는 조건도 번거롭고 이미 본 엔딩 다시 보기 같은 기능이 없어서 아쉬움

  • 솔직히 플레이하다가 좀 짜증나는 순간이 몇번 있었는데 그것만 빼면 그럭저럭 할만한거같긴 하다. 이런 류 게임의 특징일수도 있는데, 추격자를 피해서 숨어야 하다 보니까 강제로 진행이 루즈해지는데 이게 내 취향과 살짝 안맞아서 약간 아쉽긴 하다. (단점이라기보단 게임 특성일 수 있다) 다만, 다른 많은 게임들도 마찬가지인데, 추격자가 현실적으로 쫒아오는 게 아니라 정해진 지점에서 리스폰되다 보니 (혹은 랜덤으로 리스폰, 검색해보니 이 게임은 정해진 지점에서 리스폰되는 방식이었음)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 또한 "아니 니가 왜 여기서 나와? 억까 개쩌네" 같은 느낌이 든다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전조증상도 없이 갑자기 눈앞에서 스폰되는 경우가 있어서... 예컨대 바하 RE:2의 타일런트나 소마 같은 게임들은 적당히 플레이어를 따라오도록 프로그램이 되어 있으면서도 현실성없이 눈앞에서 리스폰되거나 벽을 뚫고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하지는 않아서(혹은 최소화되어 있음, 시스템상으로는 예컨대 1층에서 4층으로 점프하는 게 맞지만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눈치채지 못하게 만듬) 괴물이 실시간으로 내 뒤를 쫒아온다는 압박감이 느껴지는데, 지금 이런 류의 게임들은 눈앞에서 갑자기 리스폰되는게 대놓고 보이다 보니 압박감보단 억까당한다는 감정이 더 느껴지는 거 같다. 그 점만 제외한다면 적당히 잘 만든 게임으로 생각된다. 도전과제가 없다보니 2회차 이상 플레이할 요인이 떨어진다는게 아쉽긴 하다.

  • 주인공인 영호가 현실세계의 뒷면과 같은 코마세계에 갇히게 되어 탈출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킬러의 눈을 피해 학교를 돌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하고 탈출해 나간다는 전개로 이루어져 있다 <장점> -제작사 특유의 개성있는 그림체 -잘 짜여진 스토리 -해금요소 및 멀티엔딩 -한국의 정서와 맞는 공포요소 -여러 공포게임의 패러디 요소 <단점> -후반부에 줄어드는 공포감 -꼬아놓은듯한 길찾기 (길찾기를 하다가 킬러를 만나면 무섭다기 보다는 짜증이 날 정도였다) -해금요소에서 영어를 제외한 타 언어 사용자들에 대한 불친절함 -손이 꼬이는것 같은 조작감 (필자는 패드를 이용하여 플레이 하였음으로 키보드, 마우스 는 어떤지 모르겠다) -친절하지만 친절하지 않은 조작 설명 -여러 상호작용시 일시정지가 되지않는 시스템 1&2편 합본 할인판매를 보고 호기심에 구매하본 게임이다 우선 가장 좋았던 부분은 한국 정서에 맞는 현실적인 학교 분위기를 잘 나타낸 부분이었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학교라는 공간에 대한 여러 비판적인 부분들도 중간중간 공포의 소재로 쓰였으며 이는 교사나 학생의 입장을 가리지 않고 잘 표현되어 있었다 이 제작사 특유의 서양식 만화풍을 닮은 그림체 또한 공포 분위기에 맞게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공포게임 매니아 라면 게임을 진행하다가 데자뷰 같은 것을 느끼게 될텐데 그만큼 타 공포게임의 패러디가 곳곳에 잘 스며들어있다 한가지 가장 아쉬웠던것은 해금요소에서 설정 언어 지원이 미흡하다는 점이었다 분명 언어설정을 한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제외한 내용자체가 모두 영어로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크게 중요한 내용들은 아니었지만 공식으로 언어지원을 한다면 이런 부분들도 설정한 언어에 맞게 나타났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게임의 방향성은 괜찮았으니 뭔가 세세한 부분에서 놓친점이 많아 아쉬운 게임이었다 하지만 비추천을 줄 만큼의 게임은 아니며 후속인 2편에서는 여러 부분에서 개선된 점이 많다고 하니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플레이를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 처음엔 송킬러가 너무 무서웠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짜증이 났다. 뒤로 갈수록 길에 대한 힌트같은게 없이 그저 이리저리 들어가봐야해서 결국 공략을 참고해야됐다. 아쉬운 점이 많긴 하지만 그래픽적 요소들도 매력적이고 스토리 몰입도도 좋아서 할인 시 구매해서 즐겨볼만 하다.

  • 국산 게임도 못지않게 재밌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게임입니다. 다만 마지막 길찾기만 쪼금 힘들 뿐, 공포감 조성과 플레이 자체는 좋았습니다. 다들 할인할 때 사셔서 재밌게 즐겨보세요 ^^

  • 생각했던 것보다 더 무서움. 일단 심신의 안정을 위해 종료함. 나중에 마음 가라앉힌 후에 다시 플레이 해야지.

  • 적응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조작감이 너무 구려서 마음에 드는 게임 비주얼임에도 불구하고 빡종 하차하게 만듦. 도대체 키를 이렇게 많이 만들어놓고 헷갈리게 모아둘 필요가 있었나? 적어도 wasd / 방향키는 다른 옵션 넣지 않고 이동키로만 두고, B나 N으로 켠 옵션들 꼭 Q로 꺼야하도록 통일시키지말고 다시 자기 키를 눌러서 끄는 걸 허용해주면 쾌적하지 않았을까? 심지어 키 설정을 변경할 수 있게 해둔 것도 아니라서 게임을 즐길 수가 없다.

  • 재밌고 없고를 떠나서.... 키 설정 진짜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임?.... 진짜 게임 한 번도 안 해 보신 분이 키 설정 이따위로 한거에요? 조잡하고, 복잡하고, 너무 많은데다가, 설정 변경도 안 되고, 그렇다고 대다수의 게임에서 쓰이는 키 (예: Z키/enter로 확인, X키/esc로 취소 등) 도 아님.... 진짜 나 너무 궁금한데 누가 키 이따위로 하자고 한거지? 지금 아직 초반 플레이 중인데 이거 스토리가 없어서 플레이 타임 늘리려고 일부러 키를 이렇게 헷갈리게 만들어놨나 싶은 수준. 심지어 같은 키를 누르면 취소 되는 것도 아니고 꼭 Q키를 눌러야함ㅋㅋㅋ... 미쳐버려 진짜. 이거 일부러 엿맥이려고 이렇게 한거?ㅋㅋㅋ;;; 추가) 도저히 킬러가 너무 자주 나와서 플레이 불가. 내가 현실 시간대로 못해도 1분 이상 기다려야 하냐고.... 게임 한 번 하기 더럽게 힘드네. 관둘란다... 삭제.

  • 스토리는 재밌는데 하는 사람을 좀 지치게 만드는게 단점.,.,

  • 다 좋았습니다. 하지만 2회차 부터엔 굿엔딩 가기 위한 조건을 가르쳐 주면 안되는 거였나요? 굿엔딩 보고 싶어서 공략 찾아서 했습니다. 그거만 빼면 폐심한거 처럼 괜찮게 했습니다.

  • 하자가 많지만 K-뽕맛으로 그럴저럭 할만함

  • 공포게임 흉내내는 시끄러운 길 찾기 게임

  • ★★★ 선생님의 구두 소리가 제 심금을 울렸습니다.

  • 공포게임 하는데 한숨밖에 안네오네

  • 킬링타임용으로 할만합니다.

  • 세일할 때 사면 아주 즐겁게 플레이 가능

  • 그만 좀 나와 미친년아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아닌가?

  • 세이브 덮어쓰기시 저장 안됨

  • 한국 게임이라 추천준다

  • 노...노잼....1.5

  • 가끔 소름이...

  • <3

  •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 내가 이거보단 게임 잘 만들겠다

  • 옛날 2000년대 플래시 공포게임에서 느끼는 향수를 오랜만에 느꼈다. 재밌는 게임이지만 스토리 전달력이 미흡하다. 아직 이후 작품을 하지 않았기에 떡밥이 너무 많은 작품이고 추후 플레이 후 평가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단일 작품으로 보았을 때 가끔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선생님과 생각보다 맛없는 파밍은 개선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만든 게임이다. 전체평점 3.0 / 5.0

  • 90퍼 할인을했는데 왜 내가 환불을 했을까 1650원도 아까운 게임. 지나가는 NPC 대사를 너무 대충만들었다. 옛날 겜이라 대사가 오글거리는건 참겠는데 그걸 거의 모든 NPC가 쓴다면? 캐릭터가 무너지지않는가. 스토리 중심인 게임이면 이런 디테일을 신경 썼어야 몰입이 잘되는데. 괜히 이상한 대사나 시류에 편승한 유머를 넣어서 몰입만 깨졌다. 아무리 2017년 게임이라 해도 애니메이션은 너무 딱딱하고 계단을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면 쉽게 도망갈수있는 점도 좀 별로였다. 차라리 화이트데이 수위가 더 박진감있게 따라왔다. 스토리 싱글 공포겜이 초반부터 박진감이 없고 몰입을 난해하게해서 다음이 기대가 되어지질않아 빠르게 손절했다. 차라리 반교를 하도록 하자.

  • 뭘 좀 알려줘야하는데 지맘대로임 그냥

  • 불쾌한 게임

  • 태생적 쫄보라 30분 만에 포기했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눈에 띄었다. 1. 단축키 매핑 키보드와 마우스를 어설프게 혼용하도록 만들었고, 인벤토리(B), 취소(Q) 등은 기존 관례와 동떨어진 난잡한 설정이라 불편하다. 2. 단조로운 플레이 게임이 너무 단순하다. 마치 어린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것처럼 게임을 단순하게 진행시키니 어드벤처 호러에서 '어드벤처'의 재미가 많이 퇴색된다. 3. 부실한 호러 요소 괴이와의 조우는 공포감을 주지 못했다. 추격전은 상대방과의 물리적인 능력 차이, 인외의 공포, 지형지물 등이 조화를 이뤄야 공포가 완성된다. 예를 들면 좁은 길목에서 느리지만 많은 괴물들이 옥죄어 오는 압박감이나 넓고 텅 빈 공간에서 안전지대까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인간의 속도를 아득히 상회하는 인외가 추격해 올 때의 긴박감과 무력감 등이 있겠다. 그러나 더 코마 리컷의 추격전은 주인공의 회피 능력과 스태미나 관리만 잘 하면 괴이들을 손쉽게 농락할 수 있고, 여기저기 숨을 수 있는 지형지물까지 구비되어 있어 공포를 느끼기 어려운 구조다. 데바데 고인물들이 살인마를 농락하면서 공포를 느낄까?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 음악이나 대사로 적들의 등장을 미리 알려주기에 점프스케어로서도 형편 없다. 괴이가 나타나기 전엔 무서웠다가도 이들이 나타나면 공포감이 사라지는 게 참 신기했다. 후반부에 새로운 크리쳐들은 어떨진 모르겠으나 밸런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않을 것 같다. 4. 세부 설정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너무 형편없다. 질 낮은 아저씨들이 젊은 아이들을 따라 하기 위한 억지스러운 말투로 인해 저속하고 불쾌감을 느꼈다. 한편 교내 홍보물이나 부착물은 뒤틀린 이계의 분위기에 맞게 섬뜩한 문구로 채웠다면 더 나았을 것이다.

  • 피지컬이슈인지 조작감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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