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글화 되있어서 개놀램 2. 조작감 완벽 (컨트롤러 지원굳) 3. 놋북인데 프레임잘나옴. 4. 게임플레이 자체가 존나 재밌음 그냥 <-이게 핵심 5. 레트로 분위기 잘살림. 결론은 잘만들어진 수작. 추천합니다

지금까지도 고전게임의 감성을 오마주한 게임들이 수없이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이 게임만큼 고전게임의 감성을 완벽하게 살린 게임은 앞으로도 없을것 같다... 겉보기에는 콘트라 느낌이 많이 나는것처럼 보이는데 스테이지의 테마나 보스전, 근접공격 같은 자잘한 요소들에서는 메탈슬러그의 느낌이 선명하게 느껴지고 강화슈트나 플랫폼 구간에서는 메가맨의 느낌도 어느정도 나는듯 고전 명작 런앤건 슈터들을 한데 잘 섞어놓은것 같은 느낌인데 게임의 패턴이나 장르를 아예 뒤바꿔버리는 개신박한 구조의 스테이지들이 깨알같이 끼워져있어서 고전겜을 오마주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닥다리같은 느낌은 전혀 안난다 감성은 그대로지만, 게임플레이가 엄청 세련하고 매끈하다 노말 난이도마저 하는 도중에 저절로 하씨발 소리가 나올정도로 적들의 배치가 자비없지만 이 게임은 개같이 어려운 난이도도 충분히 감수하고 할 만한 가치가 있다

*평점 : ★★★☆☆ BLAZING CHROME 고전 액션 아케이드 게임. 쉽게 말해 횡스크롤 게임이다. 터미네이터 영화를 봤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텐데, 한마디로 기계와 인간과의 전쟁에 대한 스토리라고 이해하면된다. 게임 난이도가 은근이 어렵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유저라면 [쉬움]으로 선택해서 하길 바란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다 어려운 난이도로 설정되어있다. 앉은 상태에서 점프를 누르면 [구르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게 바로 [회피기]이다. [회피기]를 적절하게 사용해서 게임을 진행하도록하자. 캐릭터는 총 4명이며, 처음에는 [여자인간]과 [반기계로봇] 2명을 고를 수 있다. (이 두명의 차이는... 음.. 없다. 그냥 2P를 위한 캐릭터인듯) 모든 미션을 다 클리어했을 경우, 캐릭터 2명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닌자, 반기계여자) #닌자&반기계여자 : 근거리지만 한방한방이 강력하다. 기를 모아 공격하는 것은 넘사벽 수준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공중 대쉬 가능. : 대신 아이템을 획득해봤자 사용하지 못하고 기본무기로 고정되어있다. 무기의 종류는 총 4종인데, 솔직히 기본무기가 제일 좋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이 뜻을 아주 쉽게(?)이해할 것이며, 1번(기본)무기와 3번(폭탄)을 주로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팁이라면, 기본무기를 쭉 사용하고 보스전에서만 무기를 스왑하도록하자. *그 외 처음에는 어렵지만, 약 4회정도의 게임 플레이를 해보면 패턴 파악이 다 가능한 상태라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쉽게 질려버린다. 하드코어 1위는 도대체 어떻게 저 점수를 쌓았을까..ㅋㅋ 거의 버그 유저.

에잇 씻팔 꼴받네 진짜

보통난이도 기준으로 어렵지만 콘트라 시리즈보다는 쉽고 컨티뉴에 제한이 있는건 아니다 그래픽이랑 사운드는 세가 제네시스의 콘트라 하드코어 그래픽이 조금더 좋아진 느낌이고 콘트라 대신 즐기기 좋은게임 crt필터도 준비되어있다 4:3 화면 비율옵션이 없는건 아쉽다

스팀에도 내가 원하던 가장 이상적인 런앤건 슈팅 게임이 나왔다. 도트 그래픽, 조작감, 타격감, 난이도, 엔딩 후의 컨텐츠 등 다방면으로 우수하다. "그 당시"의 콘트라의 느낌을 잘 살린 수작 (한글화도 되어있어 너무 좋다)

실사 촬영에서 굳이 도일의 촬영에는 뚝뚝 끊기는 스톱모션을 쓰고, 게임 내 모든 도트들의 묘사하며, 암울한 스토리를 가진 오락실 게임 특유의 인트로가 가진 작은 해상도와 전개 방식, 물체의 기울어진 스프라이트가 각도 별로 따로 있는 점(SNK도 요즘 안 하는 짓), 그리고 적들의 패턴과 난이도까지, 이 게임은 그냥 고전 명작 오락실 게임이다. 단지 2019년에 나왔을뿐. 영상이나 사진만 보면 깜빡 속을 정도로 오락실 게임과 닮아있음.

● 그래픽 - 콘트라 베껴서 겉보기엔 재밌어 보인다. ● 사운드 - 특색없고 구리다. ● 게임플레이 - 30분 분량 만들어놓고 억지로 플레이타임만 늘렸다. 10분 넘게 타는 오토바이, 실제 사막같이 길고 반복되는 맵 긴 여정의 끝엔 대충 만든 최악의 개노잼 보스전이 기다린다. - 조작감이 나쁘다. 이딴게 왜 매우 긍정적인지 모르겠다

방송 보고 어려울꺼 같아서 쉬운난이도로 했는데 그레도 전 어렵네요 콘트라 좋아하시나요? 그럼 사세요 ㅎㅎ 오랜만에 레트로틱한 게임을 해서 만족중입니다.

도트의 매력을 잘 살린 건 좋지만, 그 시절 난이도 까지 이렇게 자비 없이 구현할 필요는 있었을까 합니다... 쉬운 난이도가 쉽다는 게 전혀 아니니 말이죠.(...) 피탄 면적이 무척 커서 스치면 죽고 닿으면 죽고. ... 체력 게이지 제도를 댓수제와 함께 쓰면서 방어력,공격력등을 스테이지 클리어 마다 결정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합니다. 너무 잘 죽어서 콘트라의 정신 중 꼭 필요치 않은 걸 계승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 모든 건 다 좋습니다. 그저 액션에 그리 강하지 않은 유저에겐 기본적인 게임 자체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게 이 게임의 유일한 문제입니다.

일단 멋지긴한데 록맨X4처럼 벽을 타고 다니는거랑 체력바를 넣었다면 좋았을텐데...

콘 트 라

솔직히 불호. 콘트라 팬이 아니라면 추천은 못하겠음. 그래픽과 타격감, 스테이지 진행하는 것 다 좋은데 그 시절 난이도까지 같이 가져와서 난이도가 빡셈. 한대맞으면 바로 죽는 체력 목숨을 다 쓰면 보스전 직전이 아닌 세이브 구간에서만 부활가능한 점 쉬움과 보통 난이도가 있지만 딱히 쉽지도 않음 콘트라를 좋아한다면 해봄직하겠지만 그냥 가볍게 즐길만한 런앤건 게임을 원한다면 난이도가 빡세서 별로인듯

우주명작 더팔려야됨

최고다. 어렵긴 한데 재밌다. 패드 지원도 잘되 있어서 진짜 할만하다. 그 시절 갬성이 살아있어서 좋다. 후속작도 잘 나오면 좋겠다

옛날에 마메하던 느낌

콘트라 시리즈의 정신적 계승자. 4가지 무기를 시기적절하게 사용해 적들을 물리쳐야 한다. 급박하게 죄어드는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아라.

고전 갬성 잘 살아있다. 한글화도 좋고, 메탈 슬러그보다는 콘트라에 좀 더 가까운 느낌. 콘트라 8 : 메탈 슬러그 2비율로 섞인 게임이다. 난이도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메탈슬러그를 생각하고 들어온다면 약간 실망할수도 있지만. 콘트라를 생각하고 구매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구매시 스팀의 할인보다는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사는 것을 추천.

적당히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옵션에서 화면 크기 4배하고 스캔라인 주는 게 옛날 오락실 느낌이 나서 좋네요. 난이도는 노멀로 해도 어렵습니다ㅠㅠ 이걸 하드로 하면 깰 수나 있을런지 모르겠군요. 일단 다른 분들 말씀대로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자잘한 단점은 신경도 쓰이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 어색한 번역과 문장이 깔끔하게 한 장면에서 안 끝나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서 가독률이 떨어집니다.

피지컬... 게임 손가락이 능수능란해야 한다

이런게임이 많이 나와줬으면 합니다. 잘만들었군요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