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udal Alloy

Feudal Alloy is an epic action adventure with fish-controlled medieval robots! Explore an unusual medieval world with a fish-controlled robot, Attu. Improve your combat techniques and skills by smashing many kinds of mechanical creatures in a beautiful hand-draw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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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Feudal Alloy is an epic action adventure with fish-controlled medieval robots!

Explore an unusual medieval world with a fish-controlled robot, Attu. Improve your combat techniques and skills by smashing many kinds of mechanical creatures in a beautiful hand-drawn world.



Attu is an ordinary farmer robot who lives in a small cottage in sunflower fields. He had been living a simple but pleasant life until a bunch of outlaws attacked the village, stole their oil supplies and burnt his house.

Fortunately, he managed to grab his old sword and fled into the woods.
Get lost and discover a huge interconnected world, filled with a wide range of enemies, bosses, skills, and equipment. Choose which paths you take and which enemies you face. Try to defeat the evil and find your way back home.

Features
  • Fish-controlled medieval robots!
  • A dynamic action-combat system with swords, grenades, dodges and other special attack moves
  • A lot of different equipment that changes both player appearance and attributes
  • A huge, interconnected world to explore, filled with a wide range of enemies
  • Varied hand-drawn environments
  • Loot, a lot of loot
  • Hidden collectibles
  • Secret areas
  • Achievement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5,2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체코어, 헝가리어, 일본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튀르키예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우크라이나어, 루마니아어,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벨라루스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feudalalloy.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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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덜그덕거리는 미완성 양철 로봇. 인간 대신 물고기 어항을 머리에 둔 양철 로봇들이 가득한 조금은 이상한 분위기의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오일을 약탈당한 아투가 되어 나쁜 양철 로봇들을 무찔러야 하는 매트로배니아 형태의 액션 게임이다. 서양식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뚜렷한 색체의 그래픽과 양철 로봇들이 가득한 기이한 세계관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전체적으로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느낌의 게임이다. 우선 이 게임의 전투는 솔트 앤 생츄어리(Salt and Sanctuary)와 유사하게 2D 다크 소울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조금만 칼을 휘두르면 양철 로봇이 과열을 일으켜 행동 불능이 되어버린다. 그렇다고 등장하는 적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있는 것도 아니고 적과 보스의 공격 패턴은 한없이 단순무식하다. 필요 이상으로 조작만 복잡하고 이는 곧 게임의 불편함으로 이어진다. 또한 레벨을 올리고 스킬 포인트를 획득하는데 있어 너무 많은 기계 부품을 요구하고 스킬의 효율이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다양한 장비 셋이 준비되있긴 하지만 어차피 그 성능에 큰 차이가 없어 결국에는 양철 로봇을 꾸미는 용도로 전락해버리고 만다. 이마저도 아이템 정렬 기능이 없어 중반만 접어들어도 인벤토리 창이 상당히 난잡해진다. 인내심이 충분하다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게임을 익숙하게 즐길 수 있겠지만, 인내심이 필요한 시점에서부터 이미 이 게임은 좋은 평가를 받긴 그른 셈이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의 서술도 대단히 미진하다. 게임의 오프닝과 엔딩에만 잠시 짤막하게 이야기에 대한 묘사가 있을 뿐이고, 정작 실제 게임은 단 한 마디 대사 없이 진행되다보니 스토리의 전달은 커녕 기본적인 게임의 진행 방법조차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다. 따라서 게임 내용은 하나도 이해가 안 되고 뭘 해야할지 전혀 감을 못 잡게 된다. 보기와는 다르게 게임의 스케일이 작아 보스 몬스터가 단 둘 뿐이고 플레이타임도 길어봤자 6~7시간 남짓으로 생각보다 짧은 편이다. 심지어 흘러나오는 음악이라고는 중세풍을 상징하는 듯한 단순한 멜로디만 줄창 흘러나와 가뜩이나 지루하게 느껴질 게임의 텐션을 제대로 떨어트려버리고 플레이어의 피로도만 늘린다. 일단 추천을 누르긴 했지만 그렇게 자신있게 추천하긴 좀 어려운 게임이다. 당장 할 게임이 없는게 아니라면 구매 우선순위를 조금 뒤로 미뤄두어도 괜찮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447461734

  • 붕어 대가리 플레이 시간 : 7.3시간 (마지막 보스 클리어 기준. 맵 요소 탐험하면 시간 조금 늘어남) 가성비 : 보통 ~ 다소 낮음. 몰입도 : 높음. 난이도 : 다소 높음. 퓨달 얼로이를 직역하자면 봉건 시대의 합금이랄까. 쉽게 말하면 붕어 대가리 깡통 농부 정도 되시겠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매트로배니아 장르다. 아이템 및 스킬을 얻으면 맵의 요소들을 해금시킬 수 있다.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지만 게임 내에서 영어가 필요할 일은 거의 없다. 게임의 분위기나 그림체적인 요소들은 게임 소개 페이지만 봐도 눈에 확 들어온다. 당연히 이런 것에 매료되어 게임을 샀고 플레이하면서도 나름 만족했다. 사실 중세 봉건 시대라고는 하지만 그런 풍이 확 와닿지는 않는다. 게다가 대가리 속 붕어는 아무 역할도 없다. 닥터 페투스 같은 느낌이 들어서 게임을 산 것도 있는데... 메인 캐릭터라는 점 외에는 게임 내에서 크게 부각되는 면이 없다. 상점 주인이나 몹들 중에는 쳇바퀴를 돌리는 햄스터가 들어있기도 하다. 게임의 몇가지 (답답했던) 특징을 짚어보자면 일종의 스태미너와 같은 과열 시스템이 있다. 연속으로 공격 및 스킬을 사용하면 과부하가 걸려 공격 및 스킬 사용을 할 수 없다. 냉각제를 투여하여 일시적으로 스태미너를 상관하지 않고 싸울 수 있기는 하나 냉각제나 기름(체력)을 마시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있어 긴박한 싸움에서는 쉽지 않다. 한마디로 시원시원한 액션 게임은 아니다. (물론 후반가면 달라진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안좋은 면으로 꼽았던 것은 미약한 성장이다.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하나씩 찍을 수 있는 스탯이 있는데 문제는 레벨업이 매우 느리다. 스탯 창이 공격/방어/유틸로 나뉘어 각 7개씩 총 21개의 스탯을 찍을 수 있는데 반해 엔딩을 볼 때 고작 9렙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것도 초반에는 성장이 매우 느리다가 후반이 되어서야 비로소 성장 속도가 빨라진다. 물론 레벨업만이 성장은 아니다. 좋은 장비를 갖추는 것도 성장의 한 요건인데 장비의 수가 매우 제한적이며 단계도 고작 3단계 뿐이다. 지역에 따라서 1단계 지역은 1단계 장비만을 드랍하는데 장비스탯이 1단계 장비는 데미지 1 아머 1 이런 식이다. 2단계장비는 데미지 2 아머 1 이런 식이고... 물론 강해지기는 하지만 다양성이 적어 성장에 재미가 없다. 적들도 몇가지 종류의 몹들이 속성만 바뀌어 반복되기 때문에 초반에는 위협적이었지만 후반에 가면 잡몹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보스도 딱 두 마리 뿐이다. 제한된 공간에서 몹이 소환되는 일종의 웨이브 스테이지가 따로 있긴 해서 몹이 위협적인 초반에는 보스 스테이지보다 이 웨이브 스테이지가 더 어렵다. 결국 말하자면 밸런스가 안 맞다. 초반에는 빈약한 무기와 빈약한 스탯 상대적으로 강력한 몹들을 상대해야한다. 나중에는 강해지긴 했지만 똑같은 몹들만 썰고 있는 나를 볼 수 있다. 스토리나 캐릭터의 설정 역시 게임 진행에 별 관련이 없어서 게임을 접할 때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물론 재미있었지만 내용물이 알차지는 못하다. 끝맛이 참 아쉽다. 알사탕인 줄 알았던 게 솜사탕인 느낌.

  • 한국어 미지원, 게임내 영어 수준이 아주 낮은편이라 플레이에 문제는 없긴 하지만... 일본어, 중국어, 심지어 아랍어도 있는데 한국어만 없음.

  •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서 아쉽긴한데 진행하는데는 큰 문제 없음. 그래픽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플레이했는데 예상했던 메트로배니아와는 조금 다른 느낌 과열시스템은 정말 열불나지만 엔딩까지 재미있게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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