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blance

Semblance는 매우 간단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지형을 바꿀 수 있는 플랫폼 게임입니다. 세계의 모양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게임이지요.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뒤집는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플랫폼에서 나온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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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Semblance는 매우 간단하면서도 아름다운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지형을 바꿀 수 있는 플랫폼 게임입니다. 세계의 모양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게임이지요. 기존의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뒤집는 플랫폼 게임입니다. 플랫폼 자체가 게임의 일부이고, 게임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플랫폼에서 나온다면 어떨까요?

모든 것이 원래 말랑말랑해서 '단단함'이라는 속성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탐험해 보세요. 게임 내 세 군데의 세계에서 변화무쌍한 행성의 색다른 면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발생했는지 알 수 없는, 물질을 단단하게 만드는 기이한 결정화 감염과 싸워 그 원인을 파악하고 세계의 생명의 정수를 해방하세요.


  • 독특하고 참신한 변형 플랫폼 게임 플레이:수집할 아이템에 닿을 수가 없나요? 땅의 모양을 바꾸어 지면을 높여 더 가까이서 점프하세요. 무시무시한 가시가 있나요? 찔리지 않고도 지나갈 수 있도록 지면을 낮추세요. 말랑말랑한 세계와 플레이 캐릭터 자체를 조물조물 변형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겁니다.
  • 매우 간단하면서도 아름다운 미학적 설계: 매우 간단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이 있고 평온한 배경 속에서 재미있는 쪼무래기 생명체가 움직이는 3군데의 세계를 탐험하세요. 아프리카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각 세계의 역동적인 음악에 흠뻑 취해보세요.
  • 일직선상이 아닌 탐험: 게임 내에서 퍼즐 사이로 마음껏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막히는 부분이 있어도 당장의 해법을 찾지 않은 채 진행하고 나중에 다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 또한 매우 폭넓게 펼쳐지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자유롭게 탐험하면서 스토리를 맞춰나갈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50+

예측 매출

14,8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8)

총 리뷰 수: 18 긍정 피드백 수: 14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고정된 지형을 거부하는 플랫포머 게임에 대한 또 다른 방식의 저항. 주어진 지형에 변화를 가하며 진행하는 플랫포머 게임이다. 그 동안 수많은 플랫포머 게임을 하면서 정해진 지형 자체에 변화를 가한다는 발상을 해내기가 쉽지 않았는데, 셈블란스는 바로 그 발상을 제대로 구현해낸 게임이다. 사실 이 아이디어를 얻게 된 계기도 다른 플랫포머 게임을 만들다 발생한 버그 현상 때문이었다고. 어찌보면 게임 개발 도중에 나온 실수에서 탄생한 게임인 셈. 셈블란스는 몰캉몰캉한 슬라임을 조종해 변화가 가능한 지형을 뒤틀고 꺾어 지형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정수를 획득하며 진행하는 게임이다. 지형 변화에 제약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이것도 될까' 싶은 건 어지간하면 전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변화한 지형을 강제로 되돌리는 장치도 등장하고, 나중에는 지형 뿐만 아니라 슬라임 캐릭터 스스로도 형태를 바꿀 수 있고 이를 통해 퍼즐을 풀어나가기도 한다. '지형을 바꾼다.'라는 참신한 개념을 다양한 방식으로 유연하게 활용한 게임인 것이다. 셈블란스에는 순서대로 폭신폭신 세계, 수렁 세계, 눈 세계의 3가지 세계가 존재한다. 각 세계에는 얼어붙은 세계를 회복하는데 사용되는 정수가 놓여있으며, 획득하기 어려운 정수는 일단 그냥 넘어갔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와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도 퍼즐의 난이도가 크게 어려운 건 아니라 조금만 고민하면 정수를 전부 획득하는 게 그다지 어렵진 않다. 별도의 공략 없이도 지형 변화의 특성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쉽게 답이 나올 수준. 그 밖에 은밀한 곳에 세계관의 이해를 돕는 벽화와 토템이 놓여있다만, 사실 이것만 봐선 뭘 의도한 건지 이해는 잘 안 된다. 플레이타임은 3-4시간 정도로 짧은 편이다. 애초에 챕터가 딱 3개뿐이 없고 퍼즐의 난이도도 아주 어려운 수준은 아니라 긴 플레이타임을 기대하긴 어려웠다. 퍼즐을 좀 더 많이 뽑아낼 수 있지 않았을까 싶지만, 어쩌면 창의적인 컨셉의 신선도를 살리는 방향이었다면 이 쪽이 차라리 나았을지도. 다만 게임을 한 차례 끝낸 뒤 게임을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그래도 아프리카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의 분위기와 음악은 준수한 편이다. 고정된 지형을 비틀려는 참신한 발상을 적절한 방향으로 잘 구현해낸 게임이다. 아마도 이 게임을 기점으로 지형에 변화를 가하는 게임이 더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18.10.29 현재 게임의 엔딩을 본 이후에도 다른 스테이지를 다시 들어갈 수 있도록 패치가 됐다.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397659&memberNo=40601392

  • 장르 퍼즐 / 플랫포머 / 어드벤처 / 액션 추천력 ★★★★☆ (4/5) 아이디어와 게임성을 갖춘 인디 갓겜 내가 느낀 재미 ★★★★★ (5/5) 간만에 근심 없이 편하게 즐긴 퍼즐 갓겜 난이도 ★★★☆☆ (3/5) 굉장히 직관적이고 짜임새있는 퍼즐 레벨들 전반적 평가 지형을 바꿔가며 게임을 진행하는 이 게임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 갖췄다. 참신한 아이디어, 퍼즐, 모험적인 세계(숨겨진 요소들이 있는), 짜임새 있는 플랫포머 레벨. 퍼즐로써나 플랫포머로써나 굉장히 훌륭하다. 일단 첫인상은 그래픽이 매우 좋다. 눈이 즐거운데 플랫포머로써의 감성도 지켜냈다. 무려 소점프와 대쉬가 있음! 그래픽과 조작법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이 게임, 퍼즐들을 직접 마주치면 더욱 즐거워진다. 조금만 생각하면 해답이 보이는 논리적이고 직관적인 퍼즐들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임. 그렇다고 구성력이 허술한 것도 아니다 심지어 퍼즐을 푸는 과정이 즐거운 이유 중 하나는 포탈 만큼이나 굉장히 역동적인 장면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지형 바꿔주고, 올라타고 대쉬하고, 플랫폼을 방방 삼아 튀어오르고. 메인월드로 나가는 방식이 조금 불편한것과 키 설정이 없는 것을 제외하곤 딱히 나무랄게 없는 게임이다. 하고 싶은 말 퍼즐이나 플랫포머에 익숙하지 않아도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

  • 4스테이지로 구성 되어있고 스테이지마다 다른 타입의 퍼즐이 추가 됩니다. 죽으면 처음부터 하는건 아니고 해당 퍼즐부터 다시 시작해서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악의적으로 만든 퍼즐은 없고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 퍼즐들이 대부분입니다.

  • 평범한 퍼즐겜이긴한데 이상하게 가시 판정이 살벌함 무슨 하드코어 플랫포머 게임마냥 닿은거처럼 보이지도 않는데 죽네

  • 조작감이 구립니다 애매하기 구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화나진 않는데 중가중간에 가끔씩 빡치게 됩니다. 아이디어는 좋습니다 아이디어만 좋은것 같습니다 조작감만 훌륭했다면 추천했을텐데 저는 되게 별로였습니다 아니 그냥 xx할까..

  • 버그가 넘 심해여 땅도 안들어지구요 시점도 확대됐다가 줄어들면 확대 된 상태에서 안돌아와여 빨간레이저 점프도 높이가 할때마다 제각각으로 바뀌어서 별로에요 그래서 돈이 아깝습니다.

  • 벽이나 바닥,나 자신의형태를 바꾸어 퍼즐을 푸는 퍼즐플랫포머

  • 게임은 참~ 재밌습니다 두드려서 지형을 변화시킨다는 개념도 참신하구 브금이나 게임 분위기도 힐링되고 퍼즐도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고 단 막판쯤 가면 액괴를 조작하는 듯한 joat작감 + 은근 피지컬을 요구하는 요소 (like 바운스볼) 있음

  • 귀여운 슬라임을 조종해 바닥과 벽을 마음대로 바꾸며 레이저와 수정가시를 피해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 말랑말랑하고 탄성 있는 바닥고 벽, 바뀐 지형을 원래대로 돌려버리는 광선, 슬라임의 모양과 특성을 바꿔주는 벽 등을 활용해 주로 퍼즐을 풀어나가는 플랫포머 게임. 퍼즐과 맵의 난이도가 너무 높지 않아 플랫포머에 익숙치 않은 나도 클리어 타임 3시간으로 진행함에 있어 크게 막히는 부분은 없었다. 기존의 플랫포머에 권태감을 느끼는 사람이나 가벼운 게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재밌긴한데 내가 빡대가리라서 몇 분째 같은 맵에 묶여있다...

  •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퍼즐을 푸는 재미가 뛰어나지만 조작감이 구려서 이런 점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하다가 빡칠 수도 있음. 난 개빡쳤음.

  • 아이디어도 참신하고, 게임 동영상도 재밌어보여서 다운받았는데 조작감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 세일로 3300원 주고 삼 공략이 필요는 없지만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해야 풀리는 스테이지가 왕왕 있음 50% 세일때사도 충분히 돈 값함 장점) 귀여움 머리 굴리는 맛이 쏠쏠함 생각보다 넉넉한 볼륨 단점) 분명 저번 트라이는 성공했는데 지금 하면 안됨(물리엔진 문제) 피지컬(꼼수)로 깰 수 있는 스테이지가 몇몇 있음 해결 못 한 모기&사원이 몇 스테이지에 있는지 안 알려줌 첼린지 류의 스테이지가 더 있으면 하는 아쉬움

  • 재밌음

  • 플탐 짧은 게임이라 뭔가 조금 아쉬운 거 빼곤 조작감만 익숙해지면 개재밋음

  • 말랑말랑한 세상에서 지형을 변화시키며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모든 지형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 아니고 한 번 변화시키거나 이동시키면 다른 변형을 할 수 없는 지형도 있어서 퍼즐 풀이는 딱 한두 가지로 정해진 느낌입니다. 여러 번 변화시킬 수 있는 지형과 한 번 변화시키면 다른 변화가 불가능한 지형이 구분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배경과 캐릭터, 꼼지락거리고 말랑거리는 모션이 독특하고 귀엽지만 조작마저 느물느물하고 미끄러지는 느낌이라 조작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조작키를 바꿀 수 없는 것도 아쉽고요. 거기다 버그가 많습니다. 지형 바꾸다가 쪼물이가 땅 속에 갇히기도 하고 아래로 무한정 떨어지기도 해요. 아예 그런 현상이 없도록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인지 쪼물이의 위치를 초기화 시키는 메뉴도 있을 정도... 퍼즐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꽤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컨트롤이 좋지 않아서 꽤 애먹었어요. 그리고 가끔 높은 점프 뒤에 일반 점프가 안 되는 현상이 있어서 더 진행이 더뎠습니다. 왜 그런지 원인을 알 수가 없네요. 컨트롤러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세계관에 얽힌 이야기는 곳곳에 벽화로 유추할 수 있게끔 해놨지만 그림이 참 애매모호합니다. 봐도 뭔 이야기를 담은 벽화인지 알 수가 없어요. 게임진행에 딱히 지장이 있는 건 아니니 스토리가 없다고 생각해도 상관없지만요. 그래도 한글 번역은 좋습니다. 게임메뉴와 스팀 도전과제에서나 볼 수 있지만 단어 선택이 세계관과 정말 잘어울립니다. 독특하긴 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은 게임이에요...

  • Gimmicks are amazing at first, but it goes too banal and boring Actually my right-wrist which controls main character goes tired, cuz of freakin control problem You can actually move 8 direction but only can dash 4 direction That makes you fock all around to eat essence or doing sth.

  •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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