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After a devastating war between ancient mages, a powerful spell is all that holds together the shattered planet of Driftland. Faced with the destruction of their entire civilization and life on the planet, the warring factions called a truce and tried to repair the damage – but it was already too late. By using all their remaining magic to cast a powerful spell, they managed to keep their world in relative balance.
Many dark ages passed, but when all seemed lost, a ray of hope emerged once more: new sources of magic appeared, and new mages were given birth to across the planet. Now, as the dormant conflicts once again surface, this rediscovered power will determine whether Driftland is restored to its former glory or wiped from the cosmos entirely.
You take on the role of a Mage Overlord with your own castle, tower, and a small realm on one of the landmasses. With your unique powers, you can explore a procedurally generated world and connect floating lands to expand your kingdom.

Gameplay focuses on setting general goals for all your units without the need to micromanage each of them. The warriors, archers, and mages under your command are able to tame and ride different kinds of flying beasts and create various aerial units.
- Procedurally generated world
- Resource- and magic-based economy
- Move and terraform scattered landmasses with magic
- Tame and ride dragons and other creatures
- Explore and fight on the same map
- Set goals instead of directly controlling units
- Single player, campaigns, and multi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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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땅따먹기가 치열하게 진행될거라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전투 후에 폐허가 된 땅을 전리품으로 가져오기 위해선 다리를 끊어야하는데, 즉시 시전수준의 다리 짓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땅을 뺏는게 매우 힘들다. 게다가 적과의 육로를 연결하기 위해 빈 섬을 연결했는데 적이 먼저 건물을 지어버리면 적의 땅이 된다.. 심지어 마법으로 내가 생성한 땅인데도 그렇다. 걍 주인공은 염동력 술사인듯... 마법으로 선점하는것 따위 없다. 땅을 뺏어먹는 재미를 달라! 2. 병력을 영웅이라 지칭하고, 3종 병력 생산 건물에서 생산할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는 랜덤이다... 특정 영웅을 특정 방향으로 성장시키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해고 노가다를 하면 가능하긴 한데 글쎄.. 업그레이드가 스택형이라서 어떤 영웅이 이 업그레이드를 받아갈지가 랜덤이고, 크리티컬 업그레이드의 경우 기사, 궁수, 레이븐등이 나눠서 가져가서 세세한 조종이 어려운게 짜증을 유발한다. 3. 유의미한 자원은 금뿐이다. 식량은 +만 되도록 유지하면 되고, 결국은 노는 시민으로 인한 금 생산력이 관건인데, 개발자도 이를 염두에 두었는지, 섬의 크기별로 지을 수 있는 집의 수가 제한되어 있고, 거리에 따라서 유지비용이 상승하는 듯 하다. 그러나,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결국 다른 자원은 모두 소진되게 마련이고, 시장에서 금으로 바꿔먹은 자원으로 싸울 수 밖에 없으므로, 많은 땅에 많은 집으로 발생하는 금수급이 짱이다. 나중엔 금 석탄 철광만 있으면 계속 전쟁할 수 있다. 교환비는 엉망이겠지만... 4. 갑갑한 연구 연구 다 찍어보고 싶지만, 연구포인트가 너무 짜다. 연구 5명당 0.5 를 생산하는데 가장 연구력이 적은 업그레이드가 100이 든다. 한 게임동안 보통 1개의 연구를 찍게되고(유지비용감소) 억지로 질질 끌면서 3개까지 찍어보았지만, 화만 났다. 5. 짱쎈 용가리 드래곤 레어라도 하나 털어서 소환해내면 그냥 게임 끝난거다. 자힐 가능한데다가, 오오라 떡칠 영웅이라도 근처에 있으면 무쌍 찍으면서 영웅이든 건물이든 다 부순다. 6. 전투 우선권, 영웅 컨트롤이 부족, 무한 마나의 승리 기본적인 명령의 경우, 보상을 제시해서 영웅이 움직이게 한다는 개념인데, 전투를 보내려해도, 후반부 할일이 전혀 없는 탐색가(explorer) 4마리가 전투지역으로 달려가는거보면 한숨나온다. 적의 경험치 자원이 되는 이놈들은 후반부엔 해고시키자... 일점사 같은거 안되고, 명령이 즉시시전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전투는 마법 시전 가능한 거리에서 일어나게 하는게 좋고, 결국 힐할 마나가 많은 쪽이 이긴다. 공격마법은 데미지가 50~100 이런데 힐은 300 이나 차기 때문.... 가끔 오라 떡칠 기사 한마리가 적진을 초토화시키는 것도 이 때문이다.... 7. Fatal Error 가끔이지만, 팅길거고 빡칠 것이다. 그래도... 얼리억세스라는 이름하에 또 속는 것이 아닐거라고 믿으며, 기대하는 바는 분명히 있다. 1. 좀 더 세분화된 영웅(병력) 제어가 가능해야한다. 10원 보상을 먹으려고 병력이 1마리가 가기도하고 9마리가 가기도 하는건 좀 어이 없더라. 2. 대규모 전쟁이 가능했으면 한다.기껏해야 8/8 의 전쟁이아니라, 최소 50기는 나와줘야 좀 싸울 맛 나지 않을까... 근데 50기 뽑으려면 뽑을 순 있는데, 문명하듯이 이 게임을 할 순 없는 것 아니겠는가? 인공지능이 약해서 8/8에 새들만 테이밍해도 게임 끝나는데 어쩔 것인가. 3. 종족 차이가 대체 뭔지 모르겠다. 휴먼 다크엘프 건물 생김새, 지형 생김새 빼고 뭐가 다른건지?? 게다가 아직 2종족 미구현에, 싱글 플레이는 1:1만 가능하다. 종족간 차별점이 좀 확실해 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추천한다. 개발자들이 의욕 좀 생겨서 이 게임이 나아졌으면 해서 말이다. 모드가 나오지는 않을 걸로 보이니, 종족 4개 내놓고 얼리액세스 끝내고 도망가면 저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