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ist Simulator
Cultist Simulator
Weather Factory
2018년 5월 31일
34 조회수
187 리뷰 수
14,025+ 추정 판매량
83% 긍정 평가

게임 정보

출시일: 2018년 5월 31일
개발사: Weather Factory
퍼블리셔: Weather Factory
플랫폼: Windows, Mac, Linux
출시 가격: 20,500 원
장르: 인디, RPG, 시뮬레이션

유저 한글패치

태그

학습하는재미 카드로설명한다 독특한분위기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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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게임

게임 소개

Cultist Simulator

Seize forbidden treasures. Summon alien gods. Feed on your disciples. Cultist Simulator is a game of apocalypse and yearning. Play as a seeker after unholy mysteries, in a 1920s-themed setting of hidden gods and secret histories.

상세 설명

Cultist Simulator is a game of apocalypse and yearning from Alexis Kennedy, creator of Fallen London and Sunless Sea. Play as a seeker after unholy mysteries, in a 1920s-themed setting of hidden gods and secret histories. Perhaps you're looking for knowledge, or power, or beauty, or revenge. Perhaps you just want the colours beneath the skin of the world.

In this roguelike narrative card game, what you find may transform you forever. Every choice you make, from moment to moment, doesn't just advance the narrative - it also shapes it.

Become a scholar of the unseen arts. Search your dreams for sanity-twisting rituals. Craft tools and summon spirits. Indoctrinate innocents. Seize your place as the herald of a new age.

In this 20-40 hour game, you'll:

  • Combine cards to tell your own story in a rich, Lovecraftian world of ambition, appetite and abomination. Corrupt your friends. Consume your enemies. There is never only one history.

  • Found a cult, dedicated to the Red Grail, or the Witch-and-Sister, or the Forge of Days. Recruit Believers and promote them to Disciples to serve as burglars, researchers, cat's-paws. Use your disciples to keep you fed - or feed on your disciples.

  • Unravel arcane, unacknowledged mysteries. Translate grimoires and glean their lore. Locate and pillage the Star Shattered Fane. Penetrate the realm of the Hours, and win a place in their service. Perhaps - if you are very cunning - you may even glimpse the Mansus.

  • Outwit rivals, investigators and the increasingly suspicious Authorities. Your own altered Appetites may force you to act abominably, but your Cause must not be stopped.

  • Transcend death with a story-driven legacy system. Perhaps your inheritors will complete the Rite of the Crucible Soul. Perhaps they'll find peace in a pleasing career. Perhaps they'll bring the Daw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14,025+

예측 매출

287,512,500+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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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보

스팀 리뷰 (66)

총 리뷰: 187 긍정: 155 부정: 32 Very Positive

플레이 진짜 피곤함... 반복도 많고 할 것도 많고 판 당 시간도 오래걸림... 근데 이런 겜 또 어디서 못 봄... 세계관과 읽을 거리들이 너무 매력적임... 아주 화가 난 채로 또 켜서 플레이하고... 힘겨워하고... 즐거워하고... 하...

👍 4 😂 2 ⏱️ 116시간 41분 📅 2023-08-04

대체재가 없는 오컬트 스토리 중심의 저사양게임. 배우기 쉽고 클리어는 머리를 싸매야 합니다. 처음 할 때 a -> b 라는 투입산출 관계를 어딘가에 적으면서 하는 것을 추천.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를 최소한의 텍스트로 표현해 내는 개발진과, 그 텍스트들을 아주 충실히 번역해놓은 번역자님께 무한한 감탄을.

👍 3 ⏱️ 31시간 31분 📅 2024-02-12

이걸 컬티스트 시뮬레이터다~하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 보기엔 딱 봐도 빨갱이 시뮬레이터입니다. 직장에서 잘린 다음 우울증에 걸린 노동자놈이, 밤에는 북에서 송출되는 난수 방송 들으며 공산주의 이론을 공부하고, 낮에는 노가다판을 전전하면서 언젠가 지하노동당 빨치산 조직을 결성해 혁명을 일으키겠다~ 하고 벼르는 이야기인데, 이게 어디 쉬운 일이어야지요. 가뜩이나 그냥 해도 힘든 일인데 이 친구가 기가 허해서 꿈에서 맑스를 보고 겁에 질리질 않나, 노가다를 하다 다치질 않나, 돈이 없어서 밥을 굶으면 사람이 폭삭 늙고 그렇습니다. 어디 그뿐만입니까. 서슬퍼런 5공시절이 배경인지 공산주의의 ㄱ만 일터에서 꺼내도 형사놈들이 따라붙고 동지라고 모은 것들은 태반이 밥이나 축내는 밥벌레에,(대저 공산사상을 막 접한 대학생 놈팽이들이 으레 그렇지요) 같은 동지끼리 협력하는 일에 남한 돈도 아니고 미제 달러를 요구하질 않나, 심지어 일만 조금 시켰다 하면 변절하여 당국에 찌르기 바쁘니 이놈들이 동지인지, 적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먹고 사는데 치여서 당장의 생활에 전념하다 보면 나중에는 북에서 난수 방송이 내려오든 서점에서 자본론을 구하든 도통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지를 못해 뭘 하지를 못하고, 그래서 때부자가 됐냐고 하면 수중에 남는 돈은 동전 몇 푼에, 바르게 살자는데 군경들은 계속 내 뒤를 캐니, 아, 이게 자본주의 사회의 무서움이구나, 합니다. 내려왔을 적의 추억들이 떠올라 추천합니다. 고증이 아주 잘 되어 있어요.

👍 1 ⏱️ 14시간 32분 📅 2024-06-28

솔직히 진짜 못해먹겠다 카드게임의 탈을 쓴 개노가다 게임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다면 차라리 소설을 보는게 낫고 카드게임 특유의 운빨이나 계획적인 행동으로 인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었다면 다른 게임 널렸다 행동이 짧은건 10초 탐험 제외 길면 90초는 써야하는데 초반 능력 업그레이드 시기와 중후반부 비밀역사 지식 파밍땐 배속이 2배짜리 뿐이라 세월아 네월아 기다릴 뿐 도중에 루즈해져서 순간 방심하면 그대로 20시간 박은 게임 순식간에 게임오버 60초 후 행동 완료가 아닌 이틀 후 행동 완료 식으로 턴 개념이 들어갔으면 절대적으로 들어가는 플레이타임을 줄였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가능한 공략 안 찾아보고 헤딩 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이정도의 경험 얻겠다고 쓴 시간이 너무 아깝다

👍 1 ⏱️ 27시간 57분 📅 2023-12-29

이만희 이새끼 씹새끼 사이비도 머리가 좋아야 돌아가는구나! 니가 이겼다 연금술사!

👍 1 😂 1 ⏱️ 7시간 49분 📅 2023-12-13

The game is okay. I like the game play but it really isn't clear with how to make meaningful progress. It never guides you through what to do to get to a "win" state that well and it really hurts the fun. Also, the name cultist simulator made me think that this was a cult management game, not a "become a god" sort of a game.

⏱️ 57시간 12분 📅 2024-06-25

존.잼! 이지만 분명 타입을 심하게 탑니다. 카드 게임이지만 전략이나 배틀이 아닌 일종의 퍼즐-파밍 게임입니다. 게임이 좀 생경합니다. 튜토리얼도 없어서 처음에 애 먹을 수 있어요. 비공 한글패치 있으니 그거 적용하고 하는 게 좋습니다. 지문들을 읽으면서 무슨 카드를 넣어야 할지 힌트를 얻어야 하거든요. 공략으로 해결하는 건 비추입니다. 무조건 부딪혀서 깨져보고 다시 하는 재미로 하는 게임.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만수스라고 꿈을 통해 넘어가는 세계가 있는데 그 세계에서 나오는 물품들을 조합 파밍해서 승리 카드를 승천시키는 게 목적입니다. 이것만 알고 해도 처음에 어버버 하다 게임 그만두는 일은 없을 겁니다.

⏱️ 40시간 38분 📅 2024-04-04

초반 진입장벽이 굉장히 큽니다. 스택랜드를 해보셨으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아실텐데 안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냥 눌러보고 드래그 해보고 상호작용이 되나 안되나 하면서 20시간 소모하면 그정도가 초입이고 50시간정도 되면 익숙해지고 70시간정도인 지금 아직도 초입입니다.그래도 굉장히 재밌어요 텍스트 압박이 엄청난 게임인데 몰입 되는 게임들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전투나 빠른 도파민 요소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하는 게임입니다.

⏱️ 93시간 25분 📅 2024-02-15

텍스트 읽는거 좋아하면 재미있음. 아니면 비추. 개성적인 세계관을 파고드는 맛으로 하는게임. 근데 엔딩도 안 봤는데 질려버리긴 함. 대충 세계관 정립되면 엔딩은 윤곽이 그려지고, 다양한 캐릭터로 재도전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할정도로 게임성이 뛰어난가하면 잘 모르겠어서... 새로운 세계관을 본걸로 충분히 재미있었음. 개발자의 다음 작품도 구매함.

⏱️ 24시간 39분 📅 2023-12-23

신비의 끝을 보겠다는 의지와 반복 노동을 통한 인내를 가진 자만이 체험할 수 있는 섬뜩한 악몽. [strike]엄청난 포상![/strike] 취향 맞을시, 그대로 플레이어가 잠식되어버리는 갓겜. ———————————————- 오컬트 교주의 삶을 0부터 100까지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읽는’ 게임. 세계관은 독특하고 매혹적이며, 플레이어가 얻는 단편적인 지식들로 상상하고 그 뒤를 따라오도록 유도함. 그러나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지 않음. (? 플레이어는 굶주리고, 환각보고, 잡혀가고… 기타 등등으로 죽어서 여러번 새 삶을 시작하고, 시간이 흘러 경험치가 오른 후에야 게임 위키 내의 설명이 이해가 되고 본 궤도에 오를 것임. (여기부터가 [i]진짜[/i] 게임 시작) 이렇게 신비에 빠져 교단을 설립하고, 방해자를 제거하고(직장 상사 포함^^…), 더 큰 지식을 위해 의식의 ‘재료’로 사람을 소비하는 등 평범한 인간의 삶을 탈피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험하면서, ‘왜 각종 컨텐츠에서 다뤄지는 교주들이란 그렇게 악랄하고 정도를 못 가리다가 자멸하는가?’ 에 대한 답을 어느정도 얻을 수 있음. 노벨게임, 시뮬레이션, 각종 로그 수집 게임 좋아하는 스토리 위주 게이머에게 강력 추천함. 자신이 테마에 홀려 약간의 노가다를 감수할 의향이 있다면, 꼭 트라이해보세요. <게임 시작 전에 했던 오해들> [list] [*]카드게임X [spoiler](카드는 세계관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일 뿐)[/spoiler] [*]크툴루X [spoiler](러브크래프트와는 별개의 창작 세계관인데 신선하고 재밌음)[/spoiler] [*]과정>결말 [spoiler](시작 전엔 다회차 엔딩수집 게임인줄 알았으나.. 엔딩이 여럿인 건 맞는데, 중간 선택과 과정들이 제법 묵직함 *플탐 포함*)[/spoiler] [/list]

⏱️ 94시간 30분 📅 2023-11-06

이쁜 아트디자인이 모두 게임에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해당 게임의 아트는 매우 아름답고 신비롭지만, 게임 자체가 글과 카드의 그림만을 이용해 플레이어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아트는 의미가없다. 그리고 도대체 어떻게된 세계관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개연성없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이가없다. 그냥 힘들면 꿈꾸더니 신의 인도를 받고, 사람들이 호구도아니고 도심가서 어깨빵치고 사상전파하면 무조건 내 팀이 되지를 않나 아무리 크툴루 세계관이라지만 그냥 피폐한 정신을 가진 힘든 사람이 도대체 어떤 합리적인 이유와 조건으로 '컬티스트' 가 되서 승천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세상 모든 힘든사람들이 저랬으면 세상의 반은 컬티스트일 것이다... 편의성도 창나서 같은 행동을 무한 반복해야하는 미친 노동을 요구하며 다회차를 요구하는 게임이 플레이어를 더욱 힘들게한다. 하지만 번역은 공식모드로 굉장히 잘 되있음. 본편은 가격이 그리 비싼편은 아니지만, DLC를 전부 포함하면 꽤나 비싸므로 플레이하려면 그냥 본편만 사고 찍먹만 해보는 걸 추천. 필자처럼 취향에 맞아도 재미없을 수 있음.

⏱️ 1시간 42분 📅 2024-05-26

미친 문학 게임 글에서 힌트를 찾아 추리하는 맛도 있고 새로운 시스템을 알아가는 맛도 있고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맛있다 글을 읽는 걸 참을 수 있고 분위기가 맘에 든다면 추천할만한 게임

⏱️ 26시간 23분 📅 2024-07-11

자극적이고 재밌는 게임이 많으나 노트북으로 굴릴 게임중에는 이만한게 없었음 컴 사양이 좋지않으며 읽을거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

⏱️ 154시간 11분 📅 2024-07-04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친구가 꼭 해보고 싶다고 해서 사람을 모아다 한 판 플레이타임 4시간짜리 정치보드게임을 했던 적이 있다. 한 판에 4시간을 태우는 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또 그 과정이 지루하지 않으니 참으로 신기했는데, 그걸 게임으로 옮겨놓으니 나도 모르게 한판에 4시간을 태우고 있더라.

⏱️ 19시간 5분 📅 2024-06-21

재미는 있는데 걍 삐긋 한번하면 되돌리지도 못하고 터져버림. 노가다 너무 심함.

⏱️ 10시간 26분 📅 2023-11-27

개인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와 선택으로 이끄는 멀티 엔딩 형식의 게임을 무지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것이 이 게임을 하는 동안 몰입하게 만든 주된 이유들은 아닙니다. 컬티스트 시뮬레이션은 만수스의 숲이라는 이계의 공간과 계속해서 마주하여, 신적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텍스트를 따라 이 목표에 홀린 듯이 카드를 조합하고, 인과를 반복하며, 최적의 타이밍에서 차악의 선택을 이뤄내보세요. 저도 아직 이 게임의 진엔딩을 보지는 못했지만, 긴 시간을 들여 차근차근 교단을 세우다보면 어느새 만수스에 매료된 자신을 깨닫게 될 겁니다. 경영 형식의 게임 혹은 텍스트에 치중된 게임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이 게임은 정말 최악이 될 것입니다. 신비와 지식, 비유적인 텍스트를 따라 진행되는 게임 혹은 멀티 엔딩 형식의 경영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41시간 5분 📅 2023-09-23

다른 게임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맛이 있어서 재밌게 하긴 했는데, 워낙 소수 취향의 겜이라 일반적으로 추천하기는 힘듦 1. 초반까진 색다른 경험에 엄청 재밌었는데, 중반쯤 가면 딱히 새로울 것도 없고 반복 노가다임. 텍스트 읽는 거 원툴이라 더 체감이 많이 됨. 그나마도 그 쯤 부턴 새로운 텍스트도 잘 안 나옴 2. 아무 것도 알려주는 게 없는데, 초반의 선택에 따라 이후 난이도가 확 달라짐. 이거 잘못 선택한 거 같다고 깨달은 뒤에 리셋하기에는, 거기까지 도달하는 데 필요한 플탐이 꽤 김 3. 배속이 없어서 상당히 루즈함. 2배속이라고 있기는 한데, 체감상 그게 그냥 1배속임. 2배속 해야 인게임 1초 지나는 게 현실 시간 1초랑 비슷함. 배속 모드 있긴 하던데, 한패 써서 그런지 적용이 안 됐음

⏱️ 47시간 54분 📅 2024-08-22

재밌다...... 그치만 어렵다...... 사이비교주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 13시간 4분 📅 2024-07-06

1시간 플레이 18 이거 뭔 개소리고 어떻게 해야하냐? 2시간 플레이 에... 이거 뭔가 알똥말똥한데...? 4시간 플레이... 오 이거 신박한데... 8시간 플레이... 아악! 벌써 4시다! 내일 출근 어쩌냐... 연차쓸까? 16시간 플레이... (침묵... 집중...)

⏱️ 117시간 4분 📅 2024-06-26

오컬트, 크툴루, 두족류 좋아하면 정신없이 붙잡고 할 만한 게임

⏱️ 4시간 41분 📅 2024-06-23

시뮬레이션, 광신도 좋아하면 무조건 하셈. 솔직히 노가다 요소가 조금 있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갓겜임. 나는 이런 게임 좋아해서 엄청 재밌게 했음.

⏱️ 24시간 15분 📅 2024-05-15

게임 에서도 일해야 해....진짜 광신도고 먹고 살아야함 이래서 시뮬인가...

😂 1 ⏱️ 18시간 39분 📅 2023-10-17

공략 보지 마세요. 대가리 깨지면서 발전하는 나를 보며 대견해 하는 게임입니다.

⏱️ 45시간 12분 📅 2024-03-12

잉쿠르수스! 눈 속의 문이여, 지금 판막의 문으로 들어가니 나는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 69시간 45분 📅 2023-09-09

공략 본다고 엔딩까지 착착 마음대로 진행되는거 아니니까 막히면 공략 보십쇼...

⏱️ 18시간 5분 📅 2024-05-31

싸교 교주가 되어도 돈은 벌어먹고 살아야 한다

⏱️ 104시간 24분 📅 2023-09-29

뭔가뭔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재미있음

⏱️ 13시간 48분 📅 2024-04-05

목적이 없는데도 이렇게 몰입이 될 수가 있나?

⏱️ 15시간 36분 📅 2024-07-14

번역... 대단히 감사.

⏱️ 121시간 16분 📅 2023-12-08

잼이따

⏱️ 13시간 34분 📅 2024-03-25

심오하구만.

⏱️ 12시간 56분 📅 2024-03-08

어렵네요

⏱️ 5시간 35분 📅 2023-10-05

8/10

⏱️ 61시간 35분 📅 2024-08-26

설정놀이나 세계관, 로어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게임. 자기가 심심할 때 위키에서 게임 세계관같은 걸 읽는 걸 좋아한다면 추천. 오컬트는 원래 그런 게 아닌데 요즘 게임이나 미디어에서 오컬트라 하면 무조건 와! 크툴루! 인 게 좀 별로였는데... 이 게임은 진짜 할 게 글 읽는 것밖에 없어서 그런지 오컬트와 신화들을 잘 섞어서 독자적인 세계관을 매우 잘 구축했다. 이 세계관을 '여섯 번째 역사'라고 하는 것 같은데, 웹소설 등에서 표절해가서 논란이 되기도 하는 등 세계관이나 설정 하나는 매력적인 듯. 단점은 행동 하나에 60초 정도를 기다려야 해서 시간 낭비가 심한데, 이건 타임 스킵 모드를 깔면 해결이 되긴 한다. 추가로 노가다도 좀 많이 심하고 공략 안 보면 많이 헤매는데... 처음에 언급했듯이 게임 세계관을 글로 읽는 걸 좋아해서 이 게임이 초반엔 재밌었지만 아직 엔딩이 멀었는데도 노가다와 방황이 심해서 그냥 해외 위키에서 세계관 찾아볼까 싶어지긴 한다.

⏱️ 9시간 17분 📅 2024-12-26

재밌긴 하다... 재밌긴 한데... 괴멸적인 수준의 ui와 편의성이 플레이를 방해하다 못해 아예 플레이하지 말라고 협박하는 수준이다... 시간제한 걸린 인신공양 조작칸이 생겨남과 동시에 알수 없는 이유로 내 화면 밖 테이블 구석으로 튕겨져나가고 그걸 또 포로 못잡아 넣었다고 60초만에 의문사 시키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북오브아워스에서 시간이나 죽이면서 책정리나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 63시간 18분 📅 2024-12-23

장막을 걷으면 신비의 세계가 드러나지만 장막을 걷기가 존나게 힘들고 괴롭다.

⏱️ 54시간 9분 📅 2024-11-13

컬티스트시뮬레이터라이크라는 장르는 왜 이렇게 가뭄인가?

⏱️ 71시간 44분 📅 2024-12-08

오컬트 좋아하고 로어에서 오는 그 뭔가뭔가를 즐기는 사람들은 재밌게 할만함 단 노가다가 심하고 감 못잡고 머리가 나쁘면 본인처럼 44시간해야 첫엔딩 볼수도있음

⏱️ 44시간 13분 📅 2024-11-07

크툴루가아닌 선협물 느낌의 게임 누구는 글자쪼가리 게임이라고 하지만 글자쪼가리가 모여서 잘만든 세계관으로 연결되며 새로운 사실과 이전 사실의 연관을 찾아가면 재미있습니다

⏱️ 43시간 5분 📅 2024-10-10

당신은 평범한 사람이자 선지자이자 신입니다.

⏱️ 69시간 42분 📅 2025-01-05

어렵슨..... 하지만 어쩐지 비밀을 파헤치고 싶게 만드는 게임

👍 1 ⏱️ 4시간 56분 📅 2024-12-08

창작마당에 행동 하나 완료될때까지 빨리감기 해주는 스킵모드가 있습니다. 그거 쓰시는거 추천.. 유저인터페이스가 엉망임..카드 정리정돈이 안됨..

⏱️ 224시간 52분 📅 2024-12-29

제자들아 너희들이 실패하면 내가 찢어진다

⏱️ 60시간 17분 📅 2025-01-05

OoO

⏱️ 15시간 15분 📅 2025-01-24

첫 2시간만큼은 고티급. 게임을 알아가기가 두려운 게임. 재미없어진다.

⏱️ 12시간 22분 📅 2025-03-08

비밀결사의 수장이 되어 신들의 눈에 들자 이 게임은 매우 불친절하다. 어렵다, 가혹하며, 억까를 당할때도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불친절과 게임성이 합쳐져 자유도가 매우 높다. 저 자식 왜 내 계획을 모르고 나쁜짓만 한다고 생각하는거야->당장 내 계획을 말하자 경찰 녀석 신경쓰이네 없애고 싶다->당장 괴물을 만들어 보내버리자 2인자로서의 삶이면 충분할까->배신을 하고 1인자가 되자 정말 여러가지 것들을 할 수 있다. 이 게임의 최대 강점은 배경음, 그래픽, 세계관 설정을 포함한 게임의 분위기이다. 여지까지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오컬트스럽고 신비로우며 무언가 모르는 것을 탐구한다는 느낌이 든적이 없었다. 다른건 다 치차하고 세계관! 이 세계관이 너무 매력적이다. 세계관에 매료되어 당장 후속작도 구매해버렸다. 개인적인 평점은 4.3/5 '당신은 어떤 신을 섬기겠는가'

⏱️ 86시간 44분 📅 2025-02-16

스토리와 설정은 훌륭함 게임성은 반복행동 노가다로 점철되어 있어 형편없음

⏱️ 12시간 18분 📅 2025-02-22

공포 만족 공포 만족 공포 만족 한글패치 쓰세요

😂 1 ⏱️ 27시간 58분 📅 2025-02-11

4.0/5.0

⏱️ 63시간 43분 📅 2025-02-14

생각보다 재밌음

⏱️ 25시간 16분 📅 2025-03-30

내가 뭘 하고있는지 모른채로 계속 함....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처럼 하루하루를 넘기고 내가 뭘 하고있는지도 모르면서 무언가를 하고있고... 이걸 의도한걸까..? 아 근데 한번 관두니까 다시 손이 안 가요. 왜냐면 내가 뭘 하던건지 모르거든..... 아마 각잡고 공부해서 하면 또 재미있게 할 것 같은데 그정도의 에너지가 생겼을 때 이걸 공부하고 있을진 잘 모르겠음... 그래도 할인할 때 사서 잘 한 것 같아요.

⏱️ 8시간 5분 📅 2025-04-24

걍 미친게임 아직까지 한번도 성공 못했는데 생각나면 계속 하고 있음

⏱️ 68시간 1분 📅 2025-04-25

이 게임을 시작한다면 생존하기 위하여 게임에서 살아남는 법을 익혀야합니다. 그 후 이 게임만의 세계관의 대하여 학습해야 합니다. 이 게임에서 생존과 학습이 끝났나요? 이제 알고있는 과정의 반복만이 남았습니다. 운 좋게 엔딩을 봤는데 다시 플레이하고싶지 않아요.

⏱️ 30시간 59분 📅 2025-04-24

나쁘지않은데 게임 자체가 좀 답답하고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플레이하는지라 선뜻 추천은 못하겠음 그래도 잘맞는 사람들은 엄청 재밌게할듯

⏱️ 81시간 4분 📅 2025-05-14

한국어 추가 좀 해줘

⏱️ 5시간 30분 📅 2025-05-17

만수스님 제발 활력 하나만 주십쇼...

⏱️ 51시간 10분 📅 2025-06-28

잘 만든거 같음. 모든걸 안알려 준다는 것만 빼면. + 한패 직접 해야되는거랑 추천하는 사람 스스로 끝까지가는 법을 알아내는 도전 정신이 있다면, 카드게임이라 화면의 역동성은 덜하더라도 추천할 수 있음. 게임의 로어를 좋아해서 글이라면 한번씩 읽는 사람 << 글을 잘쓴 게임이라 강추함 게임이 궤도에 오른 1트에 7~8 시간 쓰고 터지고, 혼자 힘으로 답이 없을거 같아서 정보를 좀 찾아보면서 해서 1클하고 후기남김. 안전주의로 플레이하는 스타일 + 강해지는 방법을 몰라 같은 방법만 반복해서 어느 순간부터 진이 다 빠졌음. 필요한게 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면 빠르게 진행할수 있겠지만, 그정도 하려면 정말 열심히 찾아봐야됨. 게임 플레이적인 감상은 시작하는 직업이 초반만 변화를 주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세계(만수스)'를 탐험하기 시작하면 플레이가 비슷해질 것으로 생각됨. (DLC 직업들은 후반까지 플레이가 달라진다고 하니 승천 해보고 구매를 판단하길) 아무것도 모를때 옆에서 뒤에서 디버프 뿌리고 가는데 정말 답답한 상황이 자주 나왔음, 하나 지우는데 하나 옆에서 가져가면 이만한 억까가 없다. 어떻게든 깨보려고 검색도 많이 해봤지만 게임이 오래되어서 찾기도 어려웠고 공략이라기보단 후기에 가까워서 해석하려고 용썻음. 최소한 해볼거는 다 해보고 엔딩 본거 같아서 만족. 이것도 3년은 지나야 킬 생각 날듯

👍 1 ⏱️ 20시간 35분 📅 2025-07-25

텍스트 양이 제법 많은데, 세계관이 굉장히 매력적이라 읽는 데에 부담은 없었음.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낮지 않고 가이드 없이 진행하기에는 조금 난해하지만 처음 엔딩을 본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을 만큼 강렬함.

⏱️ 70시간 58분 📅 2025-08-30

뇌가 아픈.

⏱️ 2시간 18분 📅 2025-07-30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평가긴 한데, 텍스트 분량 ㅈㄴ 많은 주제에 턴제가 아니라 타임어택이 걸린 게임이라는 게 너무 치명적으로 힘듦...

⏱️ 0시간 58분 📅 2025-12-14

재밌어요 근데 나무위키 보고 엔딩봤어요

⏱️ 17시간 37분 📅 2025-12-21

13시간을 했지만 재밌는지 잘 모르겠다. 재미란게 뭐지? 근데 일단 13시간을 했고 지루하진 않았다.

⏱️ 13시간 35분 📅 2026-02-06

이 게임 못놓겠어 주기적으로 찾아올 정도이긴해 (본인한테) 그리고 매번 브금 들으며 카드 예쁘게 정리하는 내 자신이 보인다

⏱️ 36시간 19분 📅 2026-03-26

글이 시발 너무 많아요 적당히 이해할 수 있을정도여야지...

⏱️ 23시간 30분 📅 2026-04-27

1. 튜토리얼 없음. (리스크 관리하고, 탐사로 자원 모으고, 법칙에 대한 지식을 성장시켜서 승천하는 게임) 2. 텍스트와 태그를 잘 살펴라. (특히 동사 토큰의 빈칸을 클릭하면 들어갈 수 있는 카드의 태그가 보인다) 3. 과감하게 시행착오 해라. (RPG에서 포션 아끼듯 안전주의 플레이는 금물. 진행은 더뎌지고 시간만 잡아먹는 괴물이 된다) 4. 나무위키를 힐끔거려라. (공략을 그대로 따라가라는 말이 아니다. 막힐 때 한 번 씩 참고하고 쾌적한 플레이하자)

👍 1 ⏱️ 20시간 2분 📅 2026-05-13

읽기의 즐거움, 쓰기의 괴로움 평가하기에 앞서... 나는 이 게임을 추천으로 박았지만, 이 게임을 무작정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아니라는 것을 우선 말해두고 싶다. 이 게임의 플레이 요소, 세계관, 연출 등은 각각의 게이머마다 새로운 평가를 받을 수 있겠지만, 어느 누구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공통점은 '누구에게나 어울릴 만한 게임'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내가 추천이라고 박아둔 이유는 우선 내가 재밌게 했다는 것이 큰 이유이다. 아마 내가 재미없게 했다면 평가는 비추천으로 박아졌겠지만, 평가의 내용들 자체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 . . 스포일러 없음!! 나는 [spoiler] 성배 승천 [/spoiler] 엔딩을 보고 이 게임을 평가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텍스트 + 추리 게임으로 이루어진 이 게임은 플레이 스타일의 독창성과 신비한 세계관의 매력을 갖고 있다. 나는 이것을 읽기의 즐거움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게임에서 매력을 반감시키는 요소라면 결국 극단적인 불편함이다. 나는 이것을 쓰기의 괴로움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에 본 평가는 읽기의 즐거움(게임의 장점)과 쓰기의 괴로움(게임의 단점)을 리뷰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쓰고나니까 좀 장황하게 쓴 것 같아서, 밑에 결론만 봐도 될 것 같음 읽기의 즐거움 본 게임의 재미 요소를 3가지로 평가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카드에 적인 텍스트를 읽고 추론하여 실험하는 재미 2. 점차 그 결과의 규칙성을 깨닫고 원하는 결과값을 도출해내는 성취감 3. 많은 리스크를 껴안으면서도 배드엔딩으로 가지 않기 위해 자원을 관리하고 줄다리기를 하는 긴장감 이 세가지에 대해 말해보겠다. 게임의 기본 흐름은 이 3가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카드에 적힌 텍스트와 태그를 읽어가며 이 카드는 어디에 쓰이는 건지, 이 카드는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게임 내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카드들은 모두 상호작용이 가능한 것들이고, 그 상호작용이랄 것은 규칙성을 갖고 있으나 동시에 예외성도 갖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상호작용의 결과를 즐기는 것, 그 자체의 재미를 우선 1번 재미의 요소로 보았다. 이것은 실험적인 재미이다. 어떤 화학품과 어떤 화학품을 섞으면 무엇이 나올까? 짜잔 이런게 나왔네! 무언가가 상호작용하여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하는 재미는 의외로 게임에서 기획하기 어려운 요소 중 하나이다. 이와 동시에 텍스트를 이해하고 추론하는 추론의 재미도 포함되어있다. 단순히 카드들은 무분별하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카드들에 텍스트들은 어떤 상호작용으로 이로운 점을 뽑아낼 수 있는지에 대한 간접적 텍스트들이 다수 존재한다. 그것들은 자신들의 신화와 세계관들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카드의 효과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플레이어는 실험적인 재미와 추론의 재미를 모두 갖춘 카드의 상호작용 시스템에 흥미를 느낀다. 또한 세계관은 흥미롭고, 매우 비유적이면서 정보는 파편적으로 흩뿌려져 있다. 이 게임의 텍스트를 읽는 재미는 어떠한 일지를 읽고 스토리를 이해하는 재미가 아니다. 마치 고고학자들이 흩뿌려져있는 도자기 파편을 맞춰보면서 과거의 사람들이 생활을 이해해보는 것과 같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의 의외의 재미 중 하나는 '자원 관리'에 있다 많은 평가에서 이 게임의 재미에 대해 많은 텍스트량과 조합의 재미만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나는 플레이어의 빡빡한 자원 관리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플레이어는 지속해서 자원의 압박을 받는다. 그리고 자원의 압박으로 인한 게임 패배 및 배드 엔딩의 조건은 생각보다 빡빡하다.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러한 부분에서 게임의 끝을 맞이한다 하지만 자원 관리의 매커니즘과 노하우를 이해하고 나면 그 후부터는 이 자원을 관리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나를 압박했던 자원을 내가 원하는 대로 사용하기도 하고 자원을 잘 컨트롤하여 원하는 결과에 도달했을 때의 그 성취감이 있다. 자원을 잘 컨트롤 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나에 대한 압박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에 필요한 도구로 작용한다. 쓰기의 괴로움 이 게임의 플레이적 단점이라고 한다면 다음과 같다. 1. 기본 매커니즘을 알기 위한 시도조차 추론해야 한다 2. 게임은 무언가를 알려주긴 하지만, 친절하지는 않다 3. 모르는 상태에서는 자신이 모르고 있는 지조차 모른다 이 세가지에 대해 말해보겠다. 1. 기본 매커니즘을 알기 위한 시도조차 추론해야 한다 게임에 튜토리얼이 없다...만 난 솔직히 이 게임에는 튜토리얼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이긴 하다 게임의 엔딩을 보고서 드는 생각은, 만약 내가 튜토리얼을 했다고 과연 이 게임을 더 재밌게 했을까?라는 것이다 다만, 결국 모든 게임에는 기본 매커니즘이 있기 마련이고 별도의 튜토리얼은 없어도 게임은 게임이다보니 튜토리얼의 흐름같은 모습은 이 게임에서도 존재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다른 게임의 튜토리얼처럼 요정이 나와서 특정 부분을 클릭하라고 지시한다던지 아니면 튜토리얼이라는 명목하에 하는 기초 난이도의 게임 스테이지라던지 그런 것은 없지만, 이 게임에서 기능적으로 존재하는 튜토리얼은 존재한다. 이 게임에서 근본적으로 플레이어가 결정하는 행동은 결국, '행동'일텐데, 이 행동이 처음부터 무지막지하게 플레이어 앞에서 쏟아지는 것은 아니다. 하나 하나씩 열리면서 자연스럽게 행동을 유도한다. 어떠한 카드가 어떠한 행동에 영향을 받는 지를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다만 이 평가에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 간단한 튜토리얼에서 플레이어가 시도해야 할 행동조차, 플레이어가 추론하여 행동해야만 하는 의도가 담겨있는 기획이라는 점이 아쉽다. 자동으로 카드를 알려주는 포인터나 하이라이트등이 없어도, 추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요컨데 태그의 활용성이나 게임의 궁극적 목표 정도는 알려줘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2. 게임은 무언가를 알려주긴 하지만, 친절하지는 않다 다른 평가에서 본 바에 의하면, 이 게임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모르면 죽으라는 식이 강하다라는데 솔직히 이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기가 어렵다. 게임은 지속해서 무언가를 많이 알려주고 있다. 심지어 죽을 위기에 쳐해 있으면 무려 왜 죽는지도 알려준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자신이 그 죽을 위기에 왜 쳐해있는지조차 모를 때가 많다. 만약 이 게임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면 이 게임은 제대로 팔리지도 않았을 것이고, 나 또한 지금도 자원 관리조차 못한 채 헤매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원인을 '친절하지 않은 전달, 능동적이지 않는 수용'이라고 말하고 싶다 '읽기의 즐거움' 부분에서도 말했다시피, 텍스트가 많은 게임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매우 많은 게임은 아니다. 이 게임은 텍스트가 많은 게임이 아니라, 텍스트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 게임이다. 텍스트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게임의 흐름과 전달이 텍스트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그렇다는 것은 곧, 플레이어는 텍스트를 읽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게임을 텍스트로만 보았을 때, 꽤 많은 힌트를 알려준다. 예를 들자면, [spoiler] 공작의 문으로 들어가는 도구의 힌트는 대놓고 텍스트에 거울이라고 적혀있다. [/spoiler] [spoiler] 어떠한 의식을 행하기 직전에 조건이 만족할 경우 그 의식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 대놓고 알려준다.[/spoiler] [spoiler] 수사관 태그를 눌러보면 이 수사관이 어떠한 특성을 가지는지 너무 평범하게 알려준다. [/spoiler] 혹자는 게임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게임은 많은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친절하게는 알려주지 않는다. 나는 이 이유가 게임의 근본 특성인 텍스트 게임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텍스트 게임 특성상 비주얼적인 추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텍스트를 친절하게 만들면 게임의 난이도가 급하락하게 된다. 이 게임의 카드들이 모든 상호작용을 알려주고, 어떠한 효과를 주는 지 알려주길 원한다면 이 게임은 키즈 게임이 될 것이다. 3. 모르는 상태에서는 자신이 모르고 있는 지조차 모른다 나는 내가 엔딩을 보기 전에 엔딩을 보는 조건은 알았지만, 그 조건을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 지 몰랐다. 그 조건을 만들기 위한 행동이 뭔지 몰랐기 때문에 거의 몇 시간 가량을 그냥 반복 플레이만 했었다. 게임 진행을 늘리면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애꿎은 탐험만 계속 돌렸다. 게임의 불친절함은 2번에서도 나타났지만 플레이어의 동기를 약하게 해주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플레이어는 무언가를 하고 있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러한 점은 기획적 실수이다. 게임의 진행은 플레이어의 실험과 추론으로 인해서 나아가야 하지만, 그것을 꽁꽁 숨겨둔 의도가 종종 보이는 것이 안타깝다 결론 결국 컬티스트 시뮬레이터는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텍스트 읽기'와 '추론'을 동시에 넣어 만든 게임이다. 연간 평균 독서량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이 현대 사회에서 텍스트를 읽는 것도 모자라 그것으로 추론까지 하는 게임이란 쉽지 않다. 하물며, 게임의 매커니즘을 파악하는 것에 시간이 걸리고, 명확한 목표 역시 플레이어가 추론해야 할 게임이라서 모든 텍스트를 꼼꼼히 읽어보고 게임의 매커니즘을 파악하는 극단적인 능동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은 게임의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 하지만, 그러한 진입장벽을 넘고 게임의 주 재미 요소를 찾기 시작한다면 이 게임이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하단 것도 사실이다. 매력적인 신화와 세계관, 다양한 상호작용, 신비롭고 몽환적인 문체,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매커니즘의 매력은 일부 플레이어에겐 긍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추천하는 유저 1. 나는 글을 읽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 2. 나는 이것저것 읽어보고, 다양한 예측을 실험하여 그 예측 중에 하나가 맞는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3. 현재 게임 시장에선 잘 나오지 않는 이색적인 플레이를 경험하고 싶다 4. 게임이 불친절하고 불편할지라도 게임의 독특한 숨겨진 재미를 위해서 그만큼을 감수할 수 있는 시간, 정신, 신체적 여유로움이 있다 비추하는 유저 1. 나는 글이 싫다 2. 나는 기본적으로 플레이 방식을 알려주는 게임이 좋다. 3. 게임에 화려한 연출이나, 뽕맛과도 같은 도파민이 필요하다 4. 난 머리를 쓰는 것보단 피지컬이 중요시 되는 게임을 좋아한다 여담 정말 여담이긴 한데, 게임을 이렇게 불친절하게 만든 의도 중 하나는 개미털기가 아닐까싶다. 어차피 게임이 친절하던 불친절하던 텍스트를 읽지 않으면 재미가 없는 게임이니까 빨리 환불하라라는 의미가 아닐까? 너, 어차피 텍스트 안읽을 거면 이 게임은 평생 재미 없을 테니까 빨리 환불해라, 라는 소리. 그게 의도되던 아니던 실제로 그런 것 같다.

⏱️ 36시간 9분 📅 202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