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ist Simulator

Seize forbidden treasures. Summon alien gods. Feed on your disciples. Cultist Simulator is a game of apocalypse and yearning. Play as a seeker after unholy mysteries, in a 1920s-themed setting of hidden gods and secret hi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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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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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하는재미 #카드로설명한다 #독특한분위기

Cultist Simulator is a game of apocalypse and yearning from Alexis Kennedy, creator of Fallen London and Sunless Sea. Play as a seeker after unholy mysteries, in a 1920s-themed setting of hidden gods and secret histories. Perhaps you're looking for knowledge, or power, or beauty, or revenge. Perhaps you just want the colours beneath the skin of the world.

In this roguelike narrative card game, what you find may transform you forever. Every choice you make, from moment to moment, doesn't just advance the narrative - it also shapes it.

Become a scholar of the unseen arts. Search your dreams for sanity-twisting rituals. Craft tools and summon spirits. Indoctrinate innocents. Seize your place as the herald of a new age.

In this 20-40 hour game, you'll:

  • Combine cards to tell your own story in a rich, Lovecraftian world of ambition, appetite and abomination. Corrupt your friends. Consume your enemies. There is never only one history.

  • Found a cult, dedicated to the Red Grail, or the Witch-and-Sister, or the Forge of Days. Recruit Believers and promote them to Disciples to serve as burglars, researchers, cat's-paws. Use your disciples to keep you fed - or feed on your disciples.

  • Unravel arcane, unacknowledged mysteries. Translate grimoires and glean their lore. Locate and pillage the Star Shattered Fane. Penetrate the realm of the Hours, and win a place in their service. Perhaps - if you are very cunning - you may even glimpse the Mansus.

  • Outwit rivals, investigators and the increasingly suspicious Authorities. Your own altered Appetites may force you to act abominably, but your Cause must not be stopped.

  • Transcend death with a story-driven legacy system. Perhaps your inheritors will complete the Rite of the Crucible Soul. Perhaps they'll find peace in a pleasing career. Perhaps they'll bring the Daw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200+

예측 매출

270,6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RPG 시뮬레이션
영어,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독일어, 일본어
www.weatherfactory.biz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1)

총 리뷰 수: 176 긍정 피드백 수: 146 부정 피드백 수: 3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플레이 진짜 피곤함... 반복도 많고 할 것도 많고 판 당 시간도 오래걸림... 근데 이런 겜 또 어디서 못 봄... 세계관과 읽을 거리들이 너무 매력적임... 아주 화가 난 채로 또 켜서 플레이하고... 힘겨워하고... 즐거워하고... 하...

  • 대체재가 없는 오컬트 스토리 중심의 저사양게임. 배우기 쉽고 클리어는 머리를 싸매야 합니다. 처음 할 때 a -> b 라는 투입산출 관계를 어딘가에 적으면서 하는 것을 추천.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를 최소한의 텍스트로 표현해 내는 개발진과, 그 텍스트들을 아주 충실히 번역해놓은 번역자님께 무한한 감탄을.

  • 이걸 컬티스트 시뮬레이터다~하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 보기엔 딱 봐도 빨갱이 시뮬레이터입니다. 직장에서 잘린 다음 우울증에 걸린 노동자놈이, 밤에는 북에서 송출되는 난수 방송 들으며 공산주의 이론을 공부하고, 낮에는 노가다판을 전전하면서 언젠가 지하노동당 빨치산 조직을 결성해 혁명을 일으키겠다~ 하고 벼르는 이야기인데, 이게 어디 쉬운 일이어야지요. 가뜩이나 그냥 해도 힘든 일인데 이 친구가 기가 허해서 꿈에서 맑스를 보고 겁에 질리질 않나, 노가다를 하다 다치질 않나, 돈이 없어서 밥을 굶으면 사람이 폭삭 늙고 그렇습니다. 어디 그뿐만입니까. 서슬퍼런 5공시절이 배경인지 공산주의의 ㄱ만 일터에서 꺼내도 형사놈들이 따라붙고 동지라고 모은 것들은 태반이 밥이나 축내는 밥벌레에,(대저 공산사상을 막 접한 대학생 놈팽이들이 으레 그렇지요) 같은 동지끼리 협력하는 일에 남한 돈도 아니고 미제 달러를 요구하질 않나, 심지어 일만 조금 시켰다 하면 변절하여 당국에 찌르기 바쁘니 이놈들이 동지인지, 적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먹고 사는데 치여서 당장의 생활에 전념하다 보면 나중에는 북에서 난수 방송이 내려오든 서점에서 자본론을 구하든 도통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지를 못해 뭘 하지를 못하고, 그래서 때부자가 됐냐고 하면 수중에 남는 돈은 동전 몇 푼에, 바르게 살자는데 군경들은 계속 내 뒤를 캐니, 아, 이게 자본주의 사회의 무서움이구나, 합니다. 내려왔을 적의 추억들이 떠올라 추천합니다. 고증이 아주 잘 되어 있어요.

  • 솔직히 진짜 못해먹겠다 카드게임의 탈을 쓴 개노가다 게임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다면 차라리 소설을 보는게 낫고 카드게임 특유의 운빨이나 계획적인 행동으로 인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었다면 다른 게임 널렸다 행동이 짧은건 10초 탐험 제외 길면 90초는 써야하는데 초반 능력 업그레이드 시기와 중후반부 비밀역사 지식 파밍땐 배속이 2배짜리 뿐이라 세월아 네월아 기다릴 뿐 도중에 루즈해져서 순간 방심하면 그대로 20시간 박은 게임 순식간에 게임오버 60초 후 행동 완료가 아닌 이틀 후 행동 완료 식으로 턴 개념이 들어갔으면 절대적으로 들어가는 플레이타임을 줄였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가능한 공략 안 찾아보고 헤딩 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이정도의 경험 얻겠다고 쓴 시간이 너무 아깝다

  • 이만희 이새끼 씹새끼 사이비도 머리가 좋아야 돌아가는구나! 니가 이겼다 연금술사!

  • The game is okay. I like the game play but it really isn't clear with how to make meaningful progress. It never guides you through what to do to get to a "win" state that well and it really hurts the fun. Also, the name cultist simulator made me think that this was a cult management game, not a "become a god" sort of a game.

  • 존.잼! 이지만 분명 타입을 심하게 탑니다. 카드 게임이지만 전략이나 배틀이 아닌 일종의 퍼즐-파밍 게임입니다. 게임이 좀 생경합니다. 튜토리얼도 없어서 처음에 애 먹을 수 있어요. 비공 한글패치 있으니 그거 적용하고 하는 게 좋습니다. 지문들을 읽으면서 무슨 카드를 넣어야 할지 힌트를 얻어야 하거든요. 공략으로 해결하는 건 비추입니다. 무조건 부딪혀서 깨져보고 다시 하는 재미로 하는 게임.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만수스라고 꿈을 통해 넘어가는 세계가 있는데 그 세계에서 나오는 물품들을 조합 파밍해서 승리 카드를 승천시키는 게 목적입니다. 이것만 알고 해도 처음에 어버버 하다 게임 그만두는 일은 없을 겁니다.

  • 초반 진입장벽이 굉장히 큽니다. 스택랜드를 해보셨으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아실텐데 안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냥 눌러보고 드래그 해보고 상호작용이 되나 안되나 하면서 20시간 소모하면 그정도가 초입이고 50시간정도 되면 익숙해지고 70시간정도인 지금 아직도 초입입니다.그래도 굉장히 재밌어요 텍스트 압박이 엄청난 게임인데 몰입 되는 게임들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전투나 빠른 도파민 요소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하는 게임입니다.

  • 텍스트 읽는거 좋아하면 재미있음. 아니면 비추. 개성적인 세계관을 파고드는 맛으로 하는게임. 근데 엔딩도 안 봤는데 질려버리긴 함. 대충 세계관 정립되면 엔딩은 윤곽이 그려지고, 다양한 캐릭터로 재도전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할정도로 게임성이 뛰어난가하면 잘 모르겠어서... 새로운 세계관을 본걸로 충분히 재미있었음. 개발자의 다음 작품도 구매함.

  • 신비의 끝을 보겠다는 의지와 반복 노동을 통한 인내를 가진 자만이 체험할 수 있는 섬뜩한 악몽. [strike]엄청난 포상![/strike] 취향 맞을시, 그대로 플레이어가 잠식되어버리는 갓겜. ———————————————- 오컬트 교주의 삶을 0부터 100까지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읽는’ 게임. 세계관은 독특하고 매혹적이며, 플레이어가 얻는 단편적인 지식들로 상상하고 그 뒤를 따라오도록 유도함. 그러나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지 않음. (? 플레이어는 굶주리고, 환각보고, 잡혀가고… 기타 등등으로 죽어서 여러번 새 삶을 시작하고, 시간이 흘러 경험치가 오른 후에야 게임 위키 내의 설명이 이해가 되고 본 궤도에 오를 것임. (여기부터가 [i]진짜[/i] 게임 시작) 이렇게 신비에 빠져 교단을 설립하고, 방해자를 제거하고(직장 상사 포함^^…), 더 큰 지식을 위해 의식의 ‘재료’로 사람을 소비하는 등 평범한 인간의 삶을 탈피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험하면서, ‘왜 각종 컨텐츠에서 다뤄지는 교주들이란 그렇게 악랄하고 정도를 못 가리다가 자멸하는가?’ 에 대한 답을 어느정도 얻을 수 있음. 노벨게임, 시뮬레이션, 각종 로그 수집 게임 좋아하는 스토리 위주 게이머에게 강력 추천함. 자신이 테마에 홀려 약간의 노가다를 감수할 의향이 있다면, 꼭 트라이해보세요. <게임 시작 전에 했던 오해들> [list] [*]카드게임X [spoiler](카드는 세계관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일 뿐)[/spoiler] [*]크툴루X [spoiler](러브크래프트와는 별개의 창작 세계관인데 신선하고 재밌음)[/spoiler] [*]과정>결말 [spoiler](시작 전엔 다회차 엔딩수집 게임인줄 알았으나.. 엔딩이 여럿인 건 맞는데, 중간 선택과 과정들이 제법 묵직함 *플탐 포함*)[/spoiler] [/list]

  • 이쁜 아트디자인이 모두 게임에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해당 게임의 아트는 매우 아름답고 신비롭지만, 게임 자체가 글과 카드의 그림만을 이용해 플레이어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아트는 의미가없다. 그리고 도대체 어떻게된 세계관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개연성없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이가없다. 그냥 힘들면 꿈꾸더니 신의 인도를 받고, 사람들이 호구도아니고 도심가서 어깨빵치고 사상전파하면 무조건 내 팀이 되지를 않나 아무리 크툴루 세계관이라지만 그냥 피폐한 정신을 가진 힘든 사람이 도대체 어떤 합리적인 이유와 조건으로 '컬티스트' 가 되서 승천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세상 모든 힘든사람들이 저랬으면 세상의 반은 컬티스트일 것이다... 편의성도 창나서 같은 행동을 무한 반복해야하는 미친 노동을 요구하며 다회차를 요구하는 게임이 플레이어를 더욱 힘들게한다. 하지만 번역은 공식모드로 굉장히 잘 되있음. 본편은 가격이 그리 비싼편은 아니지만, DLC를 전부 포함하면 꽤나 비싸므로 플레이하려면 그냥 본편만 사고 찍먹만 해보는 걸 추천. 필자처럼 취향에 맞아도 재미없을 수 있음.

  • 미친 문학 게임 글에서 힌트를 찾아 추리하는 맛도 있고 새로운 시스템을 알아가는 맛도 있고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맛있다 글을 읽는 걸 참을 수 있고 분위기가 맘에 든다면 추천할만한 게임

  • 자극적이고 재밌는 게임이 많으나 노트북으로 굴릴 게임중에는 이만한게 없었음 컴 사양이 좋지않으며 읽을거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

  •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친구가 꼭 해보고 싶다고 해서 사람을 모아다 한 판 플레이타임 4시간짜리 정치보드게임을 했던 적이 있다. 한 판에 4시간을 태우는 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또 그 과정이 지루하지 않으니 참으로 신기했는데, 그걸 게임으로 옮겨놓으니 나도 모르게 한판에 4시간을 태우고 있더라.

  • 재미는 있는데 걍 삐긋 한번하면 되돌리지도 못하고 터져버림. 노가다 너무 심함.

  • 개인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와 선택으로 이끄는 멀티 엔딩 형식의 게임을 무지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것이 이 게임을 하는 동안 몰입하게 만든 주된 이유들은 아닙니다. 컬티스트 시뮬레이션은 만수스의 숲이라는 이계의 공간과 계속해서 마주하여, 신적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텍스트를 따라 이 목표에 홀린 듯이 카드를 조합하고, 인과를 반복하며, 최적의 타이밍에서 차악의 선택을 이뤄내보세요. 저도 아직 이 게임의 진엔딩을 보지는 못했지만, 긴 시간을 들여 차근차근 교단을 세우다보면 어느새 만수스에 매료된 자신을 깨닫게 될 겁니다. 경영 형식의 게임 혹은 텍스트에 치중된 게임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이 게임은 정말 최악이 될 것입니다. 신비와 지식, 비유적인 텍스트를 따라 진행되는 게임 혹은 멀티 엔딩 형식의 경영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른 게임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맛이 있어서 재밌게 하긴 했는데, 워낙 소수 취향의 겜이라 일반적으로 추천하기는 힘듦 1. 초반까진 색다른 경험에 엄청 재밌었는데, 중반쯤 가면 딱히 새로울 것도 없고 반복 노가다임. 텍스트 읽는 거 원툴이라 더 체감이 많이 됨. 그나마도 그 쯤 부턴 새로운 텍스트도 잘 안 나옴 2. 아무 것도 알려주는 게 없는데, 초반의 선택에 따라 이후 난이도가 확 달라짐. 이거 잘못 선택한 거 같다고 깨달은 뒤에 리셋하기에는, 거기까지 도달하는 데 필요한 플탐이 꽤 김 3. 배속이 없어서 상당히 루즈함. 2배속이라고 있기는 한데, 체감상 그게 그냥 1배속임. 2배속 해야 인게임 1초 지나는 게 현실 시간 1초랑 비슷함. 배속 모드 있긴 하던데, 한패 써서 그런지 적용이 안 됐음

  • 재밌다...... 그치만 어렵다...... 사이비교주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 1시간 플레이 18 이거 뭔 개소리고 어떻게 해야하냐? 2시간 플레이 에... 이거 뭔가 알똥말똥한데...? 4시간 플레이... 오 이거 신박한데... 8시간 플레이... 아악! 벌써 4시다! 내일 출근 어쩌냐... 연차쓸까? 16시간 플레이... (침묵... 집중...)

  • 오컬트, 크툴루, 두족류 좋아하면 정신없이 붙잡고 할 만한 게임

  • 시뮬레이션, 광신도 좋아하면 무조건 하셈. 솔직히 노가다 요소가 조금 있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갓겜임. 나는 이런 게임 좋아해서 엄청 재밌게 했음.

  • 게임 에서도 일해야 해....진짜 광신도고 먹고 살아야함 이래서 시뮬인가...

  • 공략 보지 마세요. 대가리 깨지면서 발전하는 나를 보며 대견해 하는 게임입니다.

  • 잉쿠르수스! 눈 속의 문이여, 지금 판막의 문으로 들어가니 나는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 공략 본다고 엔딩까지 착착 마음대로 진행되는거 아니니까 막히면 공략 보십쇼...

  • 싸교 교주가 되어도 돈은 벌어먹고 살아야 한다

  • 뭔가뭔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재미있음

  • 목적이 없는데도 이렇게 몰입이 될 수가 있나?

  • 번역... 대단히 감사.

  • 잼이따

  • 심오하구만.

  • 어렵네요

  • 8/10

  • 설정놀이나 세계관, 로어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게임. 자기가 심심할 때 위키에서 게임 세계관같은 걸 읽는 걸 좋아한다면 추천. 오컬트는 원래 그런 게 아닌데 요즘 게임이나 미디어에서 오컬트라 하면 무조건 와! 크툴루! 인 게 좀 별로였는데... 이 게임은 진짜 할 게 글 읽는 것밖에 없어서 그런지 오컬트와 신화들을 잘 섞어서 독자적인 세계관을 매우 잘 구축했다. 이 세계관을 '여섯 번째 역사'라고 하는 것 같은데, 웹소설 등에서 표절해가서 논란이 되기도 하는 등 세계관이나 설정 하나는 매력적인 듯. 단점은 행동 하나에 60초 정도를 기다려야 해서 시간 낭비가 심한데, 이건 타임 스킵 모드를 깔면 해결이 되긴 한다. 추가로 노가다도 좀 많이 심하고 공략 안 보면 많이 헤매는데... 처음에 언급했듯이 게임 세계관을 글로 읽는 걸 좋아해서 이 게임이 초반엔 재밌었지만 아직 엔딩이 멀었는데도 노가다와 방황이 심해서 그냥 해외 위키에서 세계관 찾아볼까 싶어지긴 한다.

  • 재밌긴 하다... 재밌긴 한데... 괴멸적인 수준의 ui와 편의성이 플레이를 방해하다 못해 아예 플레이하지 말라고 협박하는 수준이다... 시간제한 걸린 인신공양 조작칸이 생겨남과 동시에 알수 없는 이유로 내 화면 밖 테이블 구석으로 튕겨져나가고 그걸 또 포로 못잡아 넣었다고 60초만에 의문사 시키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북오브아워스에서 시간이나 죽이면서 책정리나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 장막을 걷으면 신비의 세계가 드러나지만 장막을 걷기가 존나게 힘들고 괴롭다.

  • 컬티스트시뮬레이터라이크라는 장르는 왜 이렇게 가뭄인가?

  • 오컬트 좋아하고 로어에서 오는 그 뭔가뭔가를 즐기는 사람들은 재밌게 할만함 단 노가다가 심하고 감 못잡고 머리가 나쁘면 본인처럼 44시간해야 첫엔딩 볼수도있음

  • 크툴루가아닌 선협물 느낌의 게임 누구는 글자쪼가리 게임이라고 하지만 글자쪼가리가 모여서 잘만든 세계관으로 연결되며 새로운 사실과 이전 사실의 연관을 찾아가면 재미있습니다

  • 당신은 평범한 사람이자 선지자이자 신입니다.

  • 어렵슨..... 하지만 어쩐지 비밀을 파헤치고 싶게 만드는 게임

  • 창작마당에 행동 하나 완료될때까지 빨리감기 해주는 스킵모드가 있습니다. 그거 쓰시는거 추천.. 유저인터페이스가 엉망임..카드 정리정돈이 안됨..

  • 제자들아 너희들이 실패하면 내가 찢어진다

  • OoO

  • 첫 2시간만큼은 고티급. 게임을 알아가기가 두려운 게임. 재미없어진다.

  • 비밀결사의 수장이 되어 신들의 눈에 들자 이 게임은 매우 불친절하다. 어렵다, 가혹하며, 억까를 당할때도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불친절과 게임성이 합쳐져 자유도가 매우 높다. 저 자식 왜 내 계획을 모르고 나쁜짓만 한다고 생각하는거야->당장 내 계획을 말하자 경찰 녀석 신경쓰이네 없애고 싶다->당장 괴물을 만들어 보내버리자 2인자로서의 삶이면 충분할까->배신을 하고 1인자가 되자 정말 여러가지 것들을 할 수 있다. 이 게임의 최대 강점은 배경음, 그래픽, 세계관 설정을 포함한 게임의 분위기이다. 여지까지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오컬트스럽고 신비로우며 무언가 모르는 것을 탐구한다는 느낌이 든적이 없었다. 다른건 다 치차하고 세계관! 이 세계관이 너무 매력적이다. 세계관에 매료되어 당장 후속작도 구매해버렸다. 개인적인 평점은 4.3/5 '당신은 어떤 신을 섬기겠는가'

  • 스토리와 설정은 훌륭함 게임성은 반복행동 노가다로 점철되어 있어 형편없음

  • 공포 만족 공포 만족 공포 만족 한글패치 쓰세요

  • 4.0/5.0

  • 생각보다 재밌음

  • 내가 뭘 하고있는지 모른채로 계속 함....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처럼 하루하루를 넘기고 내가 뭘 하고있는지도 모르면서 무언가를 하고있고... 이걸 의도한걸까..? 아 근데 한번 관두니까 다시 손이 안 가요. 왜냐면 내가 뭘 하던건지 모르거든..... 아마 각잡고 공부해서 하면 또 재미있게 할 것 같은데 그정도의 에너지가 생겼을 때 이걸 공부하고 있을진 잘 모르겠음... 그래도 할인할 때 사서 잘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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