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ig Sister

My name is Luzia...and this story isn't about me, it’s about my sister. Do you still wish to hea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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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My name is Luzia...and this story isn't about me, it’s about my sister. Do you still wish to hear it?

STORY

Meet Luzia, a sarcastic twelve-year-old with a playful sense of humor. If you believe what she says, My Big Sister is an RPG-like adventure game that is not about her but about her sister Sombria.

GAMEPLAY

My Big Sister is a game about Luzia and Sombria, two sisters who are trying to get back home after being kidnapped by strangers and Luzia takes it upon herself to ensure they both make it home.

Across the game’s multiple chapters and played from a top-down perspective, in My Big Sister, players can expect to clear puzzles and find specific items should they wish to advance through the game’s story, but be sure to take your time. With plenty of secrets and multiple endings, you’ll have your work cut out for you to make sure you get the ending Luzia and Sombria deserve.

FEATURES

  • Unique story

  • Adventure style gameplay

  • Top-down pixel artwork

  • Original Soundtrack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7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1,00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프랑스어, 독일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가엾은 언니와 함께 집으로. 한밤에 유괴를 당해 괴물이 되어버린 언니를 데리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와야 하는 호러 어드벤처 게임으로, 흔히 보이는 쯔꾸르 공포 게임들과 느낌이 꽤나 유사한 게임이다. 고전 파이널 판타지 느낌의 픽셀 그래픽과 16비트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도트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꽤 고어하고 소름 끼치는 연출을 자랑한다. 공포 분위기 형성은 제법 괜찮은 편이다. 이 게임이 좀 특이한 게, 깜놀 타이밍이 예측이 좀 안된다. 뜬금없는 타이밍에 훅 치고 들어오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어, 뭐야!? 하고 깜짝 놀라게 된다. 그리고 피가 흥건해진다던가 기괴한 형태의 괴물이 등장한다던가 하는 연출은 도트 그래픽으로 단순하게 표현되어 있는데, 오히려 이것이 상상력을 자극해 또 다른 공포를 유발하기도 한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루치아와 솜브리아의 상황과 진실에 대한 대화가 끊임없이 오간다. 가만히 보면 그녀들이 머무르고 있는 곳이 꿈인지 현실인지 그 경계가 다소 모호하다. 뜬금없을 정도로 서로 상반된 이야기를 하고 있어 스토리의 감을 잡기가 영 난해하다. 게다가 엔딩이 꽤 다양하게 준비되있는데, 각 엔딩마다 담고 있는 내용이 너무 달라 모든 엔딩을 전부 보고 나면 오히려 스토리에 대해 혼란만 더욱 늘어난다. 본인의 경우 모든 엔딩을 감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스토리가 뭔 내용인지 정확히 이해는 안 된다. 어쩌면 그게 진짜 의도일 지도 모르겠지만. 슈퍼패미컴 풍 그래픽과 사운드가 괜찮으며 강도는 조금 약하긴 해도 공포스러운 분위기는 괜찮은 게임. https://blog.naver.com/kitpage/221404397144

  • 그저 그런 JRPG 느낌 (RPG 요소는 없지만) 공포 게임이겠거니 하고 플레이했지만, 그리고 실제로 처음 30분 정도는 그렇게 진행되었지만, 어느 순간 <메멘토>보다 더한 뒤죽박죽 스토리 전개와 클리셰 비틀기에 어느새 정신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 끝내고 보면 또 그게 나름대로 효과적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이게 인디게임이지" 소리가 나올 만큼 신선했지만, 퍼즐 요소나 캐릭터 서사 분배와 같은 부분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여유 있는 진행과 함께 세계를 좀 더 확장시킨다면, 실로 대단한 게임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7 / 10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