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 : 초반에 한글 지원안한다고 나와있지만, 얼마 전 패치로 한글 지원함 -난이도는 어려운편, 초반부터 조작감이 뭐 같아서 적응하는데 애를 먹음 게임 자체적으로 패드를 권장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사격 부분에는 그냥 키마 쓰는게 편하면서 번갈아 쓸 만큼 장단점이 있음 -일본 애니송의 거장인 그룹 JAM PROJECT가 테마곡을 맡음, 그래서 그런지 전율이 빵빵하게 느껴진다. 인게임 성우는 잘 모르겠는데, 테마송에 잼프로젝트 쓴거보면 유명한 사람 썼겠지 뭐 -스토리는 뭐 만화에서 많이 보는 그런 스토리, 예측 가능한 클리셰 연출 하나는 박진감 넘치게 만들었다. 상당히 감탄함 타격감도 쏠쏠 -한국어가 추가 되었다. 이젠 PS4말고 PC로 해도됨 이랑 또 펀딩 1억 이상 받았다는데, 원래 펀딩 금액에 예정되었던 콘텐츠가 발매후에 없는걸 보면... (마x나카르타?) 콘텐츠가 진짜 싱글이랑 멀티 모드 하나가 끝임 (콘텐츠 없다는 소리) - 디자인은 죄다 슈로대를 그냥 대놓고 짱깨함 ( 참고로 이 게임 펀딩 1억원 넘게 받은 중국 인디게임이다.) 예로 들어서 주인공 디자인부터 풀메탈패닉에 나오는 아바레스트랑 흡사하고 나머지 적으로 나오는 기체들 디자인은 거기서 배낀게 너무 보인다. 적들 사용하는 기술부터 그룬가스트, 건버스터 그대로 짱깨했다. -소문으로 듣기론 진짜 짱깨판 슈로대같은 메카 창작물을 꿈꾸는건지, 게임 발매 전에 굿즈(주인공 기체 썬더볼트같은 경우 메탈빌드? 피규어?)부터 찍어냄 -심지어 나는 패치 한번 받았는데, 세이브 파일도 날아감ㅋㅋㅋ (1시간 정도 플레이) 실제 플레이는 그거 빼고 엔딩까지 대충 8시간 걸린듯... 후반부 가면 쌔지기 보다는 나는 그대로인데, 적들은 빡세지는 느낌이다. 거기다가 조작감도 뭐같으니 짜증은 배가 되고 장애물 관련되서 욕나오는 부분들이 많음, 후반부 가면 패드 던질 만큼 개쌍욕나옴 나름 연출 보는 재미가 있는데, 뭔가 게임 전체적으로 몇몇 부분은 아쉽고 게임 전체적으로 볼때 싱글만 봐도 어중간한 난이도가 아니다. -멀티플레이는 고인물들만 속터지게 많고, 멀티플레이 모드가 개인전 4인 밖에 없음 트레일러 영상에는 팀전이라도 있는데, 그것도 구현 못했고 고인물들 설쳐서 멀티는 그냥 넣어준거 라고 생각 하는게 편함 호스트도 짱깨가 방장으로 만나면 들쑥 날쑥에다가 프레임 드랍 난리남 결론: 재미는 있다.

여러분, 이제 한글정식 지원함.

대전에만 힘을 실은게 아쉽다 싱글 도전과제도 쉽지 않고 (특히 거대전함 노피격) PVP 한정 과제는 아는사람 불러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니다 서바이벌은 좋다 하지만 도전과제 관련 생각하면 결코 추천은 못하겠다 스토리 밀고 서바이벌만 하는 정도라면 추천가능 DLC 는 PVP 전용이니 PVP 할거 아니면 추천 못함 덤으로 PVP 도 쉽게 매칭되지 않는다

컨셉부터 게임성까지 다 좋은데, 컨텐츠가 많이 부족하다. 가뜩이나 짧은 볼륨에 DLC는 계속 내면서 멀티에는 사람이 없음.. 그렌라간 나왔다길래 헐레벌떡 들어왔다가 "DLC캐릭터는 멀티랑 트레이닝에서밖에 못쓴다"는말에 짜게 식음

예전부터 기대해왔던 게임 싱글플레이에 한글이없으니 내용을 알수없어 아쉽긴한데 게임은 드럽게재밌다. -한글추가됨-

예전에 한글판이 안나왔을때 찜만 해뒀다가 잊고있었는데 어느세 보니 한글화가 됐더군요 이제서야 해봅니다 가격에 비해 볼륨이 좀 적고 스토리가 반전있는 그런건 아니었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플레이하는동안 굉장히 재미있게 했습니다 기체의 디자인은 건담 보다는 거의 풀메탈패닉을 많이 참고한듯하고 (가까이서 샷건쏘고 근접공격 하는 적은 캠퍼 많이 닮았네요) 게임 플레이 방식은 중장기병 발켄과 비슷한 요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각종 연출은 슈로대를 많이 참고한거 같습니다 도전과제에 뉴타입이라던가 동방불패 같은게 있는걸로 봐서는 확실히 건담과 슈로대를 많이 참고 한거 같네요 특히 타이틀곡을 첨 들었을때는 잼프로젝트라는 확신이 있을정도로 이펙트 있게 잘 만든거 같습니다 난이도는.... 스토리모드가 좀 어렵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본인같은경우 이런 종류의 메카닉게임을 워낚 많이 했었던터라 부스터 사용이 이미 익숙해서 시작하자마자 노멀모드로 해서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했습니다(강화인간 땃네요 ㅎㅎ) 그나마 죽은것도 보스때 즉사기급 대미지 들어오는 공격을 첨받거나 바닥없는맵에서 실수로 떨어져서 총 3번정도 죽은거 같네요 물론 메카닉게임을 자주 접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부스터나 호버링 조작이 좀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단순해보일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사용해야하는키가 굉장히 많습니다 키보드 기준 주무기, 보조무기, 근접공격2가지, 이동, 조준(마우스), 아이템 변경 및 사용(마우스휠), 점프 및 호버링, 부스터, 무기변경, 메카에서 내리기 이정도입니다 따라서 처음 접했을때 각종 키조작이 미숙할수 있으며 특히 중요한 부스터의 양이 초반에 많지않고 여러번 끊어서 썼을때 순삭되기 때문에 이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게임의 난이도는 부스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갈린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컨트럴부분 이외에도 중간중간 퍼즐요소도 있고 많진 않지만 타임어텍 구간도 있기 때문에 그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낄순 있으나 몇번 해보고 익숙해지면 충분히 할만한 난이도라고 봅니다 서두에서도 적었지만 스토리모드는 6시간정도 하면 클리어 할 정도로 사실 가격에 비해 짧은건 사실이지만 스토리 모드가 끝나고 나면 서바이벌 모드라는게 오픈 됩니다 이때까지 출현한 대부분의 기체들을 사용할수 있는 모드로서 적이 순차적으로 출연하는 스테이지 방식으로 되있으며 진행할수록 적이 점점 강해지고 많은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많은 돈을 벌수있으며 그돈으로 기체를 업그레이드 하고 신규기체를 해금하여 또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식으로 스팩을 올려 더 높은 스테이지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저 역시 스토리모드 끝나고 서바이벌 모드 하면서 썬더볼트 바리에이션 다 열고 한참 재미보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상 스토리모드가 끝나고나서 서바이벌 모드를 하는게 매인컨텐츠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중에 이 서바이벌모드에서 키운 기체들로 플레이할수있는 다른 코옵미션이 추가된다면(이미 코옵모드는 추가계획은 있다고 들었지만) 굉장히 높게 평가 할수 있겠습니다 물론 지금 서바이벌 모드 까지만해도 지금 가격이 적당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 스토리 모드에서 썬더볼트만 쓸수있다는점 = 스토리모드의 난이도를 더욱 더 높은걸 만들고 서바이벌 모드에서 키운 기체를 스토리모드에서 쓸수있게 한뒤 도전과제를 추가하면 부실한 볼륨을 효과적으로 해결할수 있었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 멀티가 pvp밖에 없어요 = 그래서 사람이 없어요 지금 이 리뷰를 작성한 시기가 나온지 거의 1년이 다 돼가니 사람이 빠진게 당연하긴 하지만 멀티에 pve모드가 있었다면 아직까지도 하는사람이 있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빠른 코옵모드 추가가 필요합니다!) 물론 난이도가 다소 어렵다는 부분도 있으나 시작할때 이지로 하면 크게 어렵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외에는 크게 흠잡을 부분은 없으며 다만 조작부분에 대한 아쉬운점은 스팀판이라면 아이템 사용을 1,2,3,4등으로 설정을 하여 휠을 굴리지 않고 바로 숫자키 입력으로 아이템을 사용할수있게끔 단축키를 만들면 훨씬 더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솔직히 바리케이트랑 센트리건 같은 아이템 두개만 잘 활용해도 난이도가 급감하는 부분도 굉장히 많았고 대형보스가 아닌경우 지뢰만 잘 활용해도 굉장히 쉬운 구간도 꾀나 있었습니다만 이걸 휠을 굴려 하나하나 확인하고 아이템을 쓸려니 반응이 느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정말 간만에 플레이 하는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굉장히 재미있게 했습니다 앞으로 이런게임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훌륭한 액션 게임

서바이벌을 친구랑 코옵으로 할 수 만 있다면 참 좋을것같은데....지금은 조금 가격보단 컨탠츠가 딸린다는 생각이 듬

EARTH'S DAWN 과 비슷한 느낌의 횡스크롤뷰까지 같은 메카닉 액션게임 사실 중국발이라는 검색결과에 큰 기대는 안했는데 동료랍시고 우루루 나와서 전투만 되면 다크템플러마냥 죄다 사라져서 왜 구현했는지 모를 쫄따구들과 그럴싸한 일러스트뒤에 인게임만 들어가면 큰머리/몸통,졸라맨 스틱같은 팔다리만 빨빨 거리면서 움직이며 콤보랍시고 하나도 안이어지는 끔찍한 비쥬얼의 어스던에 비해 메카닉들의 비율구현 파일럿으로도 가능한 미션과 pvp 진행 짧지만 재미있었던 함대전 슈로대에서 볼법한 마이클베이식 연출 합체하는 기체들 (아 물론 적.. ) 후속기 타고나오는 캐릭터 (아 물론 적이다.. ) 변신기체들 (아.. 이 역시 NPC 아니면 적이다.. ) 솔닷식 메카닉게임에서 보여줄수 있는 부분은 훌륭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함 스토리나 연출/진행이 흔히 보던 메카닉장르 만화에서 볼법한 내용들이고 자기들도 그런것들을 오마쥬했다고 하였으니 보는맛이 제법있다 다만 현재 시점으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게임인것이 1. 적은 볼륨임에도 불구하고 기간에 비해 떨어지는 완성도 펀딩이 3년전인가부터 했던 물건인데 지금까지도 개발진이 말했던 협동전방식의 코옵 미션이나 기체등은 아예 없으며 심지어 추가된것도 그냥 pvp에만 추가시키는 정도로 밝힌 모드들의 70%이상이 미완성이다. 게임 미션또한 까놓고 이정도 퀄리티에 기간 생각하면 미션30 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싶은데 미션의 숫자도 이동만 하는 이벤트식 보여주기 타일을 제외하면 1미션당 3맵타일 정도가 고작이라 상당히 짧다 2. 구린 조작감 ... 패드는 모르겠지만 키보드 마우스 조작감이 별로 안좋다.. 키 커스터마이징 지원은 하지만 마우스로 조작하는 사격점이 포인터와 맞질 않아서 디테일한 각 조절이 안되며 위쪽 타일로 올라가려는데 원하는 위치착지가 안되서 떨어지는 흔한 인디게임들의 원하는대로 안움직이는 구린 조작감 3. 없는 멀티.. 현재로서 멀티플레이는 죄다 PVP 이며 DLC 의 파일럿과 기체또한 PVP에서만 쓰는 물건들인데 가장큰문제가 매칭에 사람이 없다 .. 스팀친구 몇명이 구매했기에 같이 멀티를 진행해봤는데 고전겜인 리에로 ,웜즈, 솔닷 같은 진행이지만.. 재미를 떠나서 매칭에 사람도 없고 , 위의 구린 조작감과 함게 빡침을 유발한다. 일단 개발자가 말했던 Coop 미션을 포함한 모드들과 해당 모드에서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기체들과 장비가 추가된다면야 강추를 하겠는데 현재로선 아님... 심지어 coop도 추가된다면서 썬더볼트만 되는 미션이라거나 똑같은 맵 우려먹기 할거 아니면 그냥 켐페인 미션들을 빡세게 개발해서 수를 늘리고 그걸 2명이서 같이하게 하는게 훨씬 낫지 싶은데 어떻게 만들지는 전혀 모르겠다... 뭣보다 개발자가 지들도 귀찮아서 이대로 PVP DLC 만 내놓고 빤스런할지 어떨지는 모르는 듣보잡 중국팀이라 사놓고 해주겠지 마냥 기다리기엔 좀 그렇다... 그외에는... 주인공과 일부 성우들의 연기가 좀 묘하다... 주인공인 터레서 오코넬이 뭔가 힘빠져서 높낮이 없는 스기타 같으며 그외에도 뭔가 책읽는 느낌이 좀 드는 연기들이 몇명 보인다..

다좋은데 싱글플레이 기체 아직도 하나인건 좀

할인하면 구매할만함 멀티에는 사람없으니 참고

나쁘지는 않았다. 스토리는 진부하고 뻔하지만 뽕차오르는 느낌을 어느정도 구현했고, 그래픽에 비해 메카 디자인도 훌륭했다. 2만원짜리 게임 치고는 분량이 적고, 본인 기준 8시간 캐릭터 하나의 이야기만 싱글 모드에서 지원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 서바이벌 모드는 시작 기체가 너무 구려서 힘들다. 초반 부분 돈 수급보다 보스전이 더 쉬울정도 확실히 재밌는 게임이지만 너무 적은 볼륨 때문에 추천하기는 어렵다. 60%이상 세일할 때 사면 제 값인 것 같다

웬만해서는 게임 스토리 가지고 뭐라 안 하는데 진짜 스토리가 너무 유치하고 게임성도 별로네요. 왜 이런걸 2만원대나 주고 사고나서 묵혀뒀던 건지 참...

다방면에서 퀄리티는 좋은편 다만 컨텐츠가 적다 2%가 아닌, 20% 정도 부족한 느낌 신규모드나 스토리DLC라도 나왔음 좋겠다 쨌든간 게임자체는 생각보다 굉장히 재미있었으므로 추천Dream

로봇좋아하면 좋아할게임~~ 겜은 재밌는데 스토리모드 깨면 할게없음 빨리 서바이벌모드랑 아케이드모드 추가좀

킥스타터 후원 깜빡하고 못했는데 스팀에 이렇게 나와줘서 너무 반갑고요 디자인, 조작감, 풀보이스에 가까운 더빙, 슈퍼로봇 냄새나는 오프닝곡 언젠가 한국어 지원도 해줄거라 믿는다 컨텐츠 일찍 동나도 이 돈 내고 업데이트 꾸준히 될 것 같으니 만족합니다 2020.09.09 수정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한국어 추가되어있네요 그렌라간 콜라보도 결정되었다고 하니 다시 설치합니다 굿

메카닉 매니아들에게는 단비같은 게임, 횡스크롤 액션을 좋아하는 게이머들도 만족할 게임. 게임 곳곳에서 제작자들의 메카닉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진다. 플레이어블 기체들 뿐만이 아니라 잡몹과 적들의 디자인과 기믹들이 유려하게 만들어져 눈이 즐겁다. 오직 이벤트씬만을 위해 만들어진 공격 연출로부터 개발자들의 성의를 느낄 수 있었다. 횡스크롤 게임으로써도 기체의 부스터를 이용한 재빠른 기동과 동시 메카닉의 무기 체계로부터 개성을 느낄 수 있었다. 단점은 기체의 육성 자유도가 낮아, 결국 플레이스타일이 한 쪽으로 치우쳐지게 되는 점이었다. 또 멀티플레이에 모드가 한 가지 밖에 없고 선택하는 기체들은 정해지게 되어있어 쉽게 질렸다. 단점은 아니지만 아쉬운 점은 싱글 캠페인 짧게 느껴지는 점과 (*패드 기준)조작법에 익숙해지기 힘들다는 것이다. 캠페인 플레이 타임은 5시간으로 빠르게 엔딩을 보게 되지만, 이벤트와 스테이지 기믹이 다양해 단점으로 보이기보단,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 게임의 조작에는 적응해지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조작 체계 중 이해가 되지 않는 오른쪽 조이스틱(RS)에 기능없이 조종하는 방향으로 기체를 직접 움직이거나, R2를 눌러 기체를 고정 시킨 후에 조준을 해야한다. 특히 공중에서 R2로 기체를 고정시킬 경우 부스터가 추가적으로 소모되기에 손해다. 빠르게 공중으로 대시하면서 하단을 쏘거나 뒤로 후퇴하면서 총과 미사일을 적들에게 퍼붓고 싶은데 불가능해 답답하다. 하지만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어 아쉬운 점일뿐 조작체계에 익숙해지면 빠르게 기체의 방향을 돌리며 나름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매니아로써 장르에 대한 제작진들의 애정으로 만들어진 만족스런 작품

록맨시리즈의 플레이 방식에 슈퍼로봇대전의 감성을 쏟으면 이런 느낌일지도.. 로봇을 좋아하고 횡스크롤 게임을 좋아한다면 강추입니다.

2020.01.15 갱신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바이벌 모드가 드디어 추가되었습니다. 기대했던거랑 다르게 코옵같은건 안되는게 아쉽지만 수십종의 메카 개발 트리를 보니 매우 좋군요. 이제야 좀 추천할 수 있겠다 싶어서 갱신합니다. 아케이드모드라던가도 제대로 추가되면 좋겠네요. --------------------------------------------------------------------------------------- 드디어 공식적으로 답변이 있었다는 모양. 다행히도 서바이벌 모드 와 아케이드 모드. 협력이 가능한 두 모드는 현재 제작중이며 추후 업데이트 될것이라는 답변이 있었다고 커뮤니티에 올라옴. 이게 정말 제대로 추가가 된다면 그야말로 가성비 갑인 최고의 로봇액션 게임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부디 선더볼트 1기로만 노는 모드로 나오지 않기를. 이 평가는 제대로 업데이트가 되어 해볼때까지, 비추천을 유지하겠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에요. 미안해요 제작진 여러분. --이하 7월 2일자 평가글----------------- 일단 나중에 업데이트 여하에 따라서 어찌될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살짝 비추천. 컨텐츠가 너무 없다고 해야하나... 한 3년쯤 전에 킥스타터 펀딩으로 개발중이던 게임이 드디어 발매된것입니다만, 마이티 뭐시기9 라고 하던 게임...만큼은 아니지만 수년전 후원자들에게 약속한 것중 중요한것 몇개가 빠져있습니다. 심지어 그때는 16달러로 판매할 예정이었는데 말이죠. 저는 작년쯤에야 이 게임의 존재를 알아서 킥스타터에 참여하진 못했고 그저 발매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왔기에 나오자마자 질렀습니다만, 설마했던 아케이드모드 및 서바이벌모드가 삭제되어있을 줄이야. 아무리 2만원대 게임이라고 하지만, 즐길 수 있는게 스토리모드와 온라인대전. 그리고 화면분할 로컬대전. 이게 전부 입니다. 스토리 재밌고 이벤트신 박력넘치고 난이도 적당히 어렵고 여튼 훌륭합니다. 근데 그외에 할게 없어요. 매력적인 로봇이 잔뜩 화면에 나오고 전부 개성넘치는 액션과 박력있는 컷인을 보여주는데 온라인 대전이 안되면 로컬로 밖에 이 로봇들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조차도 혼자서는 뭐 해볼게 없습니다. 온라인에서 상대를 만나거나, 친구를 불러 화면분할대전을 하는거 말곤 없습니다. 그나마 혼자서 이런저런 기체를 만져보고 싶다면 트레이닝 모드에서 '생각보다 강력한' 양산기들 상대로 움직여볼 수 있는 정도가 전부입니다. 실전성도 안느껴지고 별 재미도 없는 모드에서 말이죠. 거기다 스토리모드에서는 주인공기 선더볼트 이외에 기체는 전혀 조작해볼 수 없습니다. 즉 다깨고나면? 온라인의 고인물들에게 털리는거 말곤 없는거죠. 그마저도 게임자체의 볼륨 특성상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도 장담 못하는데 말입니다. 하다못해, 하다못해 이 대전모드에서, 로컬모드에서 CPU와 대전할 수 있게라도 해줬으면 펀딩에 참여조차 못한 저로서는 그걸로라도 만족했을지도 모릅니다만, 이도저도 아니니 아쉬울수 밖에 없습니다. 기대한 만큼 실망이 컸다고 말 할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이건 아직 확실한건 아닌데, 이 게임은 대전모드에서는 자신의 레벨이 존재하고 대전을 통해 경험치를 모아 레벨을 올리는 것으로 대전용 기체를 해금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만, 어제 확인했을때는 온라인 접속이 안되어있을 때 자신의 레벨이 반영되지 않아서, 해금된 기체를 로컬대전에서 쓸 수 없는 상황이 잠시 있었습니다. 단 온라인 접속하자마자 반영된거보면 내 세이브 데이터가 회사 서버에 저장되는듯 합니다. 이거 좀 문제 아닌가...? 싶었는데 이 리뷰작성하다가 혹시나 싶어 방금 실행해보니, 온라인에 들어가지 않아도 다행히 레벨이 반영되어 있네요. 게임자체의 작은 버그였던것 같습니다. 정말로 데이터가 제작사 서버에만 저장되는거라면 그건 그거대로 엄청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만에 하나 로컬대전에 CPU와 대전가능한 요소가 추가되거나, 원래 약속되었던 아케이드 모드와 서바이벌 모드(심지어 이건 싱글플레이 컨텐츠지만 CO-OP협력을 지원한다고 소개되어 있었습니다!)가 추가된다면 충분히 갓겜에 들 수 있는 게임으로 말할 수 있겠지만. 만일 정말로 실현된다면 비추천에서 추천으로 변경해서 평가글을 다시 작성할껍니다. 무조건. 지금은 정말로 솔직하게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커뮤니티 보니 2만원대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어림없는 소리, 저 두모드 합쳐서 원래 가격은 16000원이었습니다. 16달러였다고. 비록 펀딩참여자 한정 최소 금엑이지만. 어찌되건 아케이드모드와 서바이벌모드가 기본으로 있을꺼라고 약속한 상태였는데 거짓말 한 시점에서 가성비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메카 덕후라면 정말로 마음에 들어할 간만의 수작. 제작진의 슈퍼로봇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게임플레이도 중독적이고 조작감도 빠르면서도 육중한 느낌을 잘 살린듯 함. 단점이라면 현재는 PvP와 스토리 모드 뿐인데, 스토리모드는 플레이어블 기체가 한대뿐이고 PvP는 서버 상태가 좋다곤 못한다. 추후 약속했던 서바이벌 모드와 아케이드 모드(co-op가능)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할게 이것뿐인데, DLC로 다른 기체 스토리를 내주던지 모드 추가가 빨리 되길 바랄 뿐. 사실 이 단점도 게임이 재밌으니까 빨리 할거 내놓으라는거지 재미 없었으면 컨텐츠도 요구 안했음.

와........ 할말을 잃었네요.. 중국회사에서 만든것이라길래 편견을 가지고 있었으나 막상 해보니 완성도가 생각보다 훨씬 높네요. 메카닉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이나 타격감도 정말 괜찮습니다. 간혹 조작감이 이상하다는 소감도 있어 우려했는데, 묵직한 중량감이 오히려 마음에 들고, 컨트롤이 숙련이 되면 멋지게 피하며 날아다니며 공격할 수 있군요. 멋진 조작이 나오면 에이스 파일럿이 된 느낌이 들어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보컬곡도 슈퍼로봇대전의 잼프로젝트의 보컬이신 가게야마 히로노부님이 부르셔서 진짜 슈로대의 열혈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아직 스테이지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벌써부터 클리어하기가 아까운 게임이네요. 난이도도 적당히 어려워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제작자들이 분명 슈퍼로봇대전 팬이었을것 같습니다. 도중에 슈퍼로봇대전 패러디같은 대사들도 나오네요.ㅎ 기체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도 슈퍼로봇대전 2차og를 연상하게 합니다. 제발 플레이타임이 길었으면 좋겠고 크게 성공해서 후속작도 반드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미션 많고 플레이타임만 길다면 아낌없이 10점 만점을 주겠습니다.

꽤 괜찮은 메카물

1. 로봇뽕 10점 - 말이 필요없음. 일본 성우 녹음까지 잘 돼 있어서 분위기 잘 살림. 2. 그래픽 10점 - 어설픈 3d 아니고 2d 메카물에 어울리는 그래픽과 전투 이펙트 - 등장인물 일러스트도 좋음 3. 조작감(키보드) 8점 - 키보드로도 충분히 할 만함. 게임에서도 도움말로 패드를 권장하는데 안 해봐서 모름 4. 난이도 8점 - 스타일리쉬한 액션물이라 너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난이도 조절 잘 했음. - 이런 류 겜에서 제일 쓸 데 없으면서 빡치는 게 낙사맵인데 낙사맵도 거의 없고, 낙사맵도 그렇게 발암 아님. 5. 분량 3점 - 이 똥손으로 10시간으로 스토리 다 밀었음. - 멀티플레이로 pvp가 있나본데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듯. 6. 스토리 4점 - 몰입감 있는 스토리는 아님. - 성우, 일러스트까지 동원한 것치곤 스토리가 너무 양산형임. 7. 가성비 8점 - 분량이 너무 짧지만, 이 정도로 잘 만들어진 메카물이 희귀하므로 괜찮음.

게임 자체는 하는 동안 재미있게 마치 애니를 보는듯 플레이 했던거 같다. 하지만 건담 시리즈를 봐왔던 분들이면 어디서 봐왔던 클리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가지 또 아쉬운 점이 있는데 외전으로 그 빨간 라이벌 로봇 타고 싸울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조금 아쉬웠다.

추천 받아서 사봤는데 무슨 플래시게임...메크 좋아해서 샀는데 난데없이 잠입미션 집어 쳐넣은거 보고 정떨어져서 환불 때립니다 개같은거

끝내주게 재미있는 4시간짜리 극장판 애니보는 느낌이다. 근데 1회차 끝나면 할 이유가 없는 겜이야. 새로운 난이도도 없고 새로운 시나리오도 없고 새로운 메카도 없고 모을만한 숨겨진 요소도 없다. 한번 깨면 애매한 멀티 몇 판 해보고 때려치겠지.

gooooood game

게임자체는 재미있지만 좀 더 길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부족한 기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기체들 중 스토리에서 조작 할 수 있는 기체가 썬더볼트 하나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옛날에 국내 온라인 게임중에 '어썰트(혹은 어썰트 EX,레이크래쉬 등)'라는 게 있었는데 그 게임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ㄹㅇ 적응이 안된다는 사람은 '중장기병 레이노스(Assault Suit Leynos)' 리메이크판 생각하면 될듯 그 겜도 스팀에 있으니...

메카물이면 응당 스토리가 유치해야지! 스토리는 단점이 아님. 그래픽 깔끔하고, 조작성 나쁘지않음. 난이도 적당. 다만 스토리모드 다회차 (기체 바꿔서 한다던지...)요소가 전혀 없어서 아쉬움.

그냥저냥 스팀덱으로 할만한 게임

단조로운 전투방식이 아쉬운 2D 메카닉 게임 잘 만들어진 도트 준수한 타격감 진부하고 뻔한 스토리 스토리 기준 하나뿐인 로봇 별로 차이가 없는 업그레이드 따라서 점점 지루해지는 전투 진행 근접 전투도 하고 싶음 색다른 장비도 보고 싶고 다양한 기체 사용하고 싶은데 미묘하게 아쉬움

메카뽕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게임

제발 그렌라간

돈이 아깝습니다. 멀티 안하면 DLC는 ㅈ도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업뎃이 끝난 현재상태를 평가하자면 준수한 그래픽과 은근 묵직한 조작감. 컨텐츠 볼륨은 아쉽지만, 멀티가 활성화됐다면 갓겜이었을듯. 메카물덕후가 아니라면 세일 할 때 사자. 그리고 원래는 pvp를 메인으로 내세운 게임이라 스토리모드만 하는거면 돈값 못함. 스토리모드: 특색없는 스토리, 메카물덕후를 위한 여러 오마주등 있음, 튜토리얼 격의 컨텐츠. 난이도 좀 있음. 서바이벌모드: 메인컨텐츠, 솔플이며 여러 메카를 쓰는 맛이 있음. 멀티플레이: 사람이 없음, 대신 봇이랑 매칭되는데 잠깐잠깐 놀만 함. 훈련장이 있으니 거기서 놀아도 됨. DLC: 멀티플레이 전용. 스킨 말고도 전용 메카, 파일럿이 있지만 사람이 적어 성능이 무의미하니 취향껏 사자.

스토리는 무난하며 연출은 슈로대스러운 느낌이 많았다. 조작은 힘들다. 그러나 익숙해지다 보면 그 조작감이 무난해진다 싱글은 스토리와 서바이벌 그 중 서바이벌 모드가 차지하고 있으니 그걸 하다보면 1시간은 금방간다 멀티는 있으나 잘 안함. 아쉬운점이 있다면 콘텐츠가 너무 한정적이다. 총평: 아쉬운점이 있으나 재미는 확실한 게임이다. 나만 알기엔 아까운 게임

간만에 플레이도 연출도 훌륭한 메카닉 게임이 나왔다 스토리는 클리셰 범벅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메카물의 정석을 모두 담았다 하지만 분량이 너무 짧아서 스토리 DLC나 후속작이 나왔으면 한다

저격수, 화력덕후, 중년간지 아조시, 여성 오퍼레이터 거기다 화끈한 함장님까지.... 로봇물에서 나올만한 요소는 다 들어가있음 거기다 중간중간 나오는 연출도 보다보면 유치해보여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뭔가가 있음 로봇물 좋아하면 추천하는데 그래도 볼륨이 좀 아쉬우니 살거면 할인할때 질러라

메탈슬러그 좋아하시는분 강추

코드기어스나 건담 같은 메카닉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강추할 수 밖에 없는 게임 싱글 모드 스토리는 사실상 일본 정통 메카물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는 듯하다. 슈로대 같은 턴제물로 이루어진 메카물에 질린 사람이라면 이 게임은 횡스크롤 액션 + 탄막 액션에 가깝기 때문에 메탈슬러그 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연출이나 구성이 정말 일본 메카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뽕차오르게 만드는 맛이 있다. 온라인 PvP도 해봤는데, 아직도 퀵매가 빨리 잡힌다는게 신기하다 그렌라간 DLC를 살 지 고민 중..

가격대비 할만합니다! 디테일이 살아있달까요 메카닉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장점 서바이버모드의 존재 단점 서바이버 모드에서 DLC 로구매한 기체를 사용할수없으며 보스 기체가 없음 더군다나 서바이버 모드의 기체를 내릴수도 없음.

로봇 개꼴림 제작자의 메카물에 대한 애정이 돋보임

간만에 제대로된 메카겜

한글화 해주면 소원이 없겠어

슈로대 OG를 가지고 횡스크롤 액션게임을 만들면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싶은 게임 로봇물 전통의 붉은 라이벌 기체도 나오고 그녀석은 우리중 최약체지 라는 대사를 지껄일듯한 간부들도 충실히 재현되어 있는 간만에 로봇물 감성 그득한 게임이다. 반남 보고있나? 중국 제작사보다 못하다는 소리 안들으려면 슈로대 차기작은 전투 연출 신경 좀 써라

게임자체는 재밌지만 방향성을 잘못잡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구성. 온라인대전을 얼마나한다고 대전용 기체만 추가되고, 정작 진득하게 즐겨야할 스토리의 파고들기는 전무하다고 해야할정도의 볼륨. 발매당일 구매해서 스토리진행하며 "클리어하면 다른기체도 사용가능해지겠지"라고 기대하며 클리어해보니 아님[] 각성씬이나 이벤트컷인만 스킵하게하고 다른 기체를 사용하게 했으면 지금도 즐기고 있었을텐데 무기강화라고 장비 다 모으니 이 이상할게 없어져서 아쉽습니다.

스파인2D로 작업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도 마음에 들고, 조작감도 적당해서 로봇 조종하는 느낌이 들고 미션 진행도 적당한 난이도로 재미있게 했는데, 멀티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봇전으로라도 멀티 레벨업이 가능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안되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그러다보니 엔딩 보고나면 플레이 타임 늘릴 건수가 없다.

갓 겜

오랫만에 해보는 재밌는 메카닉 게임 솔직히 횡스크롤이라 좀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너무 재밌내요 ㅠㅠ 아 이런거 더나왓으면 좋겟다

다소 쌈마이한 제목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상당한 수작. 모든 공격에 장전 내지는 충전시간을 둬서 닥돌 플레이를 방지하고 있으며, 패드로 플레이시 움직일때마다 적절하게 진동이 와서 말 그대로 로봇을 움직인다는 느낌을 잘 살렸음. 수리 포인트나 보조 무기, 리페어 키트 배치 등은 적절한 편이며 스테이지의 길이도 너무 늘어지거나 잘라먹는다는 느낌이 잘 안들만큼 레벨 디자인도 훌륭하다. 적들도 단조롭지는 않은편인데 생각보다 다양한 형태의 메카가 등장한다. 특수 무기와 보조 무장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게 공략 포인트. 레벨과 커스터마이즈를 도입하여 성장요소를 집어넣은 점도 좋았다. 다만 성장요소를 넣는 김에 템파밍 요소도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특수무기가 1회용인 것도 좀 개선했으면 함. 인디 게임으로 나온 녀석이지만 개발사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개선해서 볼륨을 늘려가 준다면 추가금액을 지불해도 좋을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이 정도로 게임을 만들어낸 곳이니 추가 기체나 기타 지금 부족한 점들을 개선해 줄 것이라고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현 시점에서 봤을때 가성비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이 게임은 건담, 슈퍼로봇대전, 패트레이버를 합친듯 한 느낌 조작성도 나쁘지 않고 리플레이도 괜찮은 듯

키보드와 마우스로 익숙해지기는 조금 숙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난이도는 초보들이 하기에는 조금 높은 편이라고 봅니다. 자동 타겟이 아닌 수동 타겟이고 적들의 AI도 바보가 아니라 잠깐 멍했다가는 터져나갈 겁니다. 한글 지원이 아니기 때문에 스토리는 영어 잘 하시는 분이어야 이해가 될 겁니다. 이제 스팀판도 한글이 되기 때문에 메카닉 매니아들에겐 추천! 그런데 왜 스팀에서는 지원 된다고 안 나오는 건지....

싱글보다는 멀티플레이 대전이 주가되는 게임입니다. 싱글 스토리모드만 가볍게 즐겨도 무난하게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카를 좋아해서 제법 기대를 했었는데, 비쥬얼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나름 재밌다. 난이도가 의외로 어려운데 게임이 어렵다기보다 조작이 좀 이상해서 어렵다. 패드로 하면 좀 더 나을거 같은데 키보드 조작은 뭔가 애매함. 로컬멀티도 지원되는 몇안되는 게임. 온라인 멀티도 되지만 아직 배틀로얄 모드밖에 없다. 로보트들은 어디선가 본것같은 컨셉 이미지의 로보트를 죄다 모아놨다. 애매한 리얼계형부터 로케트펀치 날리는 슈퍼계, 변신하는 고기동형에 육중한 포격형까지.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일단 인기있는 스타일의 로보트 다 쑤셔넣어봤어 라는 느낌이다. 로보트 좋아하고 이런 플랫폼 액션? 싫어하지 않는다면 추천할만함. ============== 한글패치와 서바이벌 모드로 드디어 친구한테 추천해도 괜찮을만한 게임이 됨. 그전까진 솔직히 부족한점이 아주 많았음. 스토리모드는 썬더볼트 하나로만 진행되는 것과 그나마도 커스터마이징이 많이 제한적인데 서바이벌 모드에서 부족한 것들을 채워줬음. 그리고 여전히 키보드 조작감은 개떡같아서 패드가 반강제되는 게임.

기본 베이스는 굉장히 좋은듯 업데이트로 발전할수있을듯한데 과연?

gg

이걸, 참아?

간단하고 편한다 스토리도 그냥저냥 어디서 본듯한 평이한 내용이고

어떻게 이 지경으로 게임이 몰개성할 수가 있죠?

메카닉물 좋아하면 사서 하는거 추천함. 단점이 좀 큰거 있는데, 이거 내 기준으로 스토리모드 플탐이 7시간 정도 나옴. 배틀로얄 모드, PVP가 있긴한데 내가 한 이 시점에서는 PVP매칭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고 배틀로얄 모드는 스토리모드 다 클리어 해야 플레이 할 수 있는데 개쩌는 원오프, 심지어 이런 저런 업그레이드를 받은 기체를 타다가 저기 쫄다구들 타는 구형 양산기 부터 시작하는게 조금 짜침 그래도 7시간 좀 재미있게 플레이 햇고, 메카닉물 좋아하면 강추함. 초반 조작감을 어찌 잘 하면 참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