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akna Gramura and Fairy Bell

멀베어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소녀 마크나와 그녀의 친구 세비아노르. 고아원의 아이들은 양부모를 찾지 못한 채 10살이 되면, 동물로 변해 팔려버리고 맙니다. 두 사람은 영원한 행복을 약속하는 요정 "벨"의 도움을 받아, 어른이 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아이들의 왕국 '엔레스 랜드'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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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멀베어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소녀 '마크나'와 그녀의 친구 '세비아'.
심술궃은 고아원 원장 티그라 앤의 운영 아래, 고아원 생활은 괴롭고 때로는 외롭지만, 마크나와 세비아는
자신들 나름대로의 즐거움을 찾으며 소소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아원에는 10살이 되어도 양부모가 생기지 않으면, 동물로 변해 팔린다는 규칙이 있었습니다.
이제 곧 10살이 되는 마크나는 기적의 존재 "페어리 벨"에 대해 생각하고, 그녀가 진심으로 벨을 믿고,
구원을 바랄 때, 기적은 일어났습니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마크나. 도와주러 왔어.'
그렇게 말하며 벨은 마크나를 영원한 행복이 약속된 장소 엔레스 랜드로 인도합니다.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하며―――

특징

  • 스탠딩CG를 사용하지 않고, 스토리에 맞는 150점의 고유한 일러스트
  • 3D카메라를 이용한 다채로운 카메라 작업
  • 애틋하고 아름다운 BGM으로 채색된 연출
  • fault 시리즈의 시나리오 작가가 쓴 행복과 성장을 테마로 한 이야기

본작은 fault 시리즈 세계에서 등장하는 동화 '페어리 벨'의 비주얼 노벨입니다. fault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이지만,
fault 본편의 캐릭터나 내용을 모르셔도 본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본편의 스포일러도 일체 포함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본편을 플레이 하지 않은 분에게도 이 작품을 권해드립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325+

예측 매출

12,7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캐주얼 인디
영어,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https://www.projectwritten.com/en/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1)

총 리뷰 수: 31 긍정 피드백 수: 30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i]Mhakna Gramura and Fairy Bell 마크나 그라무어와 페어리 벨[/i] [code] 비가 내리는 날도, 눈이 내리는 날에도, 둥그스런 날도, 모난 날에도, 아픈 날도, 아프지 않은 날에도, 도움이 필요한 다음 아이를 위해, 그녀는 오늘도 비베리아를 깍아낸다. 이 세계와, 저 세계를 왕래하기 위해. 그러니, 안심하고, 그리고 상처 받고, 페어리 벨은 언제나, 엔레스랜드의 아주 커다란 수정을 통해, 그대를 돕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으니── ─ 앨리슨 리베[/code] [code] 내가 내 자신이 아니었던 나날의 이야기. 어느 날, 어머니가 어디론가 끌려가셨습니다. 그 날부터, 어머니는 「살인자」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상처입히면, 그렇게 불리운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날 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통스러운 것은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을텐데. 고통스러운데도 어머니는 멈추지 않았어. 그래서 분명 끌려가버린 거야. 이렇게해서, 저는 멀베어 고아원에 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왜 그런 짓을 한 거야? 티그라 앤에게 물어봐도, 대답은 항상 같았죠. 「어른이 되면, 알게 될 거라고」 그렇다면 저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요. 「어른에겐 여러가지 사정이 있는거란다」 왜냐면 사람을 상처주는 이유따위 알고 싶지 않으니까. 그 후로, 저는 점차 어머니에 대해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마크나 그라무어 [/code] [code] 「괜찮아, 세비아?」 『상관없어···난 내일부터 행복해질테니까···』 『엔레스 랜드에서, 행복해지는 거야···.』 『있지, 마크나? 내가 말하는 걸 잘 들어. 괴로울 때면, 별하늘에 소원을 비는 거야. 페어리 벨이 도와주러 온다고, 마음 속으로 믿는 거야. 그렇게 하면, 그녀는 너에게로 올 거야.』 [/code] [code] 《아···안 돼. 또 한 명을 잃어버렸어. 어떤 마을에서 있는 병원에서, 오랫동안 병으로 괴로워하던 아이가 숨을 거뒀어. 아픔과 고통 속에서, 이제 더 이상 없는 엄마를 바라며 병마와 싸우다 죽었어. 아, 너무 안타까워. 아무런 나쁜 짓도 하지 않은 너무 많은 아이들이 고통 받고 있어. 진찰해주신 의사선생님이, 페어리 벨 따윈 믿어선 안 된다고, 그 아이에게 말해버렸어. 페어리 벨을 믿을 바에야, 곧 만날 엄마 얼굴을 떠올리렴···하고. 나는 말이지. 세르비아노. 날 믿어주는 사람에게만 모습을 드러낼 수 있어. 바램을 얼마든지 이뤄주는 이 엔레스 랜드를 만드는 데는 엄청난 마나가 필요해. 나는 이 나라를 만들었을 때 , 절반 이상의 비베리아(영혼)을 잃었어. 내가 보이기 위해서 말이지, 나의 비베리아와 나를 믿는 사람의 비베리아의 공명이 필요해. 믿는 사람의 비베리아, 나의 비베리아가 공명할 때, 비로소 내 모습은 나를 믿는 사람에게 보이는 거야. 미안해, 마크나. 하지만, 아이들의 슬픔은 나의 슬픔이야. 괴로워하는 아이를 보면, 그 아픔이 마음 깊은 곳에서 느껴져. 행복하길 바래. 여기 엔레스 랜드에서, 언제까지나 계속 미소를 지어줘. 그게 나와 너희들이 맺은 계약이야. 마크나, 세비아노르. 어른은 나를 믿지 않아서 나를 볼 수가 없어. 분명,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야. 엔레스 랜드와 같은 행복한 장소가 있다는 걸. 아아, 왜 이렇게 세상은 고통과 슬픔으로 가득 차 있을까. 그래, 마크나. 나는 옛날에 결심했어. 고통스러워 하는 아이들을 도와주는 천사가 되기로. 왜냐면, 아이들은 어른들처럼 스스로를 지킬 수가 없기 때문이야. 그래서 누군가가 그 애들을 지켜줘야 해. 누군가는 그들을 행복하게 해줘야 해. 큰별님은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셨어···. 세상은, 절망의 수만큼 감동이 있다고. 하지만, 그건 잘못된 것 같아. 왜냐면 정말 슬픈 쪽이, 훨씬 훨씬 더 많은 걸. 그래서 나는 엔레스 랜드를 만들었어. 세상의 고통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주기 위해서.》 ─ 페어리 벨[/code] [code]특징[list] [*]- 선택지가 없는 일직선 스토리의 비주얼 노벨 게임 [*]- 누구나 어렸을 때 영화나 게임 등 각종 매체의 영향으로 생각할 법한 요소들이 동심을 유발 [*]- 부모와 자식의 갈등 / 늙은 고아원장의 행패 [*]- 무서움을 유발하는 후반부 일러스트와 BGM [*]- 몇 없는 개수지만 높은 퀄리티의 BGM,준수한 일러스트와 저렴한 게임의 가격[/list][/code] 게임 출시는 꽤 지났지만 멋진 게임.

  • "어른이 되지 않는다면 영원한 행복을 줄게." 'fault - milestone one'의 작중작이며 내용상 연관성은 거의 없는 비주얼 노벨. 선택지가 없지만 OST와 화면 연출(깜놀도..)이 매우 잘 어우러져 있으며, 인물 스탠딩 안쓰고 장면마다 일일이 일러스트를 그려 동화책 읽는 느낌이 듭니다. 분량은 1시간 내로 짧은 편이지만 와닿는 게 있는, 성장과 행복에 대한 좋은 이야기입니다. 읽는 장르 좋아하시면 완전 추천.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뭔가 이 게임만의 감성이 되게 맘에 든다. 특히 브금이랑 일러스트가 엄청 좋았음.

  • 현재 살아가는 삶이 추구하던 목표에 어려움을 겪을지라도, 상상속 세계의 안전하고 거짓된 행복에서 벗어나 원래 추구하던 목표를 쫓는 이야기 행복하기 위해서 현재 자신의 삶을 부정하고 거짓되게 포장하고 있는가? 포기하지 않고 현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살다 보면 행복이란 것은 결국 자연스럽게 찾아올 것이다.

  • 한편의 동화를 읽는 기분으로 2시간 동안 들려오는 음악과 글을 감상했다면 당신의 5,500원은 그 역할을 다한것이다.

  • 한 권의 두꺼운 동화책을 읽은 기분이었습니다 반딧불이의 일기 이후로 여운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약 1~2시간으로 가볍게 즐길만합니다 우울증 걸려서 힘들때 힐링용으로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다만 중간에 좀 섬짓할만한 부분이 있다는것만 빼면 말이죠

  • 플레이를 하면서 제작자의 뜻이 잘 전달되는 명작입니다. 플탐은 2시간 정도입니다. 가격은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삶에 지쳤을 때 이걸 하면 뒤를 볼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진정한 행복이 뭔지 생각하게 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결론은 사서 해보세요. 이건 게임을 좋아하면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 하는 게임이 죄다 싱글게임이라 같이 할 친구는 없고 다른 게임은 손,팔이 저리고 아파서 하기 힘들고 도저히 할 게임이 없다가 생각난게 ''스토리 게임'' 문듯 하지 않고 묵혀둔게 떠올랐다. 스토리 게임은 자동 보기가 있고 손 쓰기가 힘든 나에겐 좋은 게임이었다. 그렇게 하게 된 마크나 그라무라와 페어리 벨.. 그림체도 귀엽고 동화같은게 좋았다. 나는 자동 모드로 2시간 동안 이 게임을 보았고 많은 걸 느꼈다. 특히 사는게 힘들었던 만큼 와닿는게 많았다. 내가 항상 생각하던게 바로 ''행복'' 이다. 최근 행복이란건 느껴본 적이 없었기에 행복이 뭐지.. 했다. 행복이 도데체 무엇일까.. 행복은 가진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걸까.. 생각했었다. 이 게임은 행복이란 단어가 많이 보이다보니 개인적으론 행복이란 것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주인공 일행들은 벨을 만나 영원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했을 때 부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후 다양한 의미의 행복이 있음을 알게되고 영원한 행복은 없는 것인가? 제한된 상황속에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행복이란건 기적인가?? 진정한 의미의 행복은 무엇일까?? 행복의 끝은 어디일까??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모든 일은 부딫혀봐야 하는 구나.. 좋은 일에는 대가가 따르는 구나..(?) 등의 교훈도 얻었고 주인공들이 다양한 일을 겪으면서 새로운 생각을 해나가고 슬픔,괴로움,즐거음,공허함,허무함 등의 감정을 점차 느껴가고 점차 나는 뭐하는가? 자신이 아니게 될 정도로 무수히 많은 시간을 보내고 어두워져가고 영원한 반복의 세계에서 영원한 행복의 세계에서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세계에서.. 주인공들은 나아간다. 이 이후 자세한건 너무 이야기하면 스포가 되서 말하긴 그렇지만.. 나의 심금을 울렸다..ㅠ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림체는 아기자기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해볼 만한 게임이다. 브금도 진짜 좋고 힐링이 되서 좋았다. 당신은 이 게임을 함으로써 많은 걸 느끼게 될 것이다.

  • 무서워 뒤지는줄알았네;;; 아니 미스터리정도면 괜찮은데 왜 갑자기 공포겜이 되고 난리여 진심으로 무서워서 도중부터 화면을 제대로 못봤음

  • 스토리도 좋고 브금도 좋고

  • 아 넘모 술푸다ㅠ

  • 움직이는 동화책 같은 그림과 귓가를 맴도는 아름다운 OST, 플레이타임은 길진 않지만 그 속의 내용만큼은 가볍지 않았던 비주얼 노벨.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55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을 작품.

  • 마크나와 페어리 벨 ! 감사합니다.

  • - Fault 시리즈의 외전작으로 플레이 타임 1시간 반 정도의 외길 비주얼노벨입니다. - 동화책을 읽는 느낌이 들도록 게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만 그저 말랑말랑하고 착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게임 후반부 일부에 예상하지 못했던 공포 요소가 있어서 섬찟하기도 했던 건 덤이고요. 그 장면이 하필 두 주인공에 대한 중요 떡밥이 투척되는 부분인데 호러스런 장면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정보를 받아먹기가 좀 버겁더군요. - 좋은 CG가 많지만 정작 갤러리 모드가 없는 건 아쉬웠습니다.

  • 짧고 밝은 동화인줄 알았는데 후반에 좀 쫄렸음.. 가볍게 읽기 딱 좋다

  • 냉혹한 동화 한편이었습니다. 잔잔한 듯 흐르는 BGM과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그림체를 가지고 동화와 현실을 아우르는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진정한 행복이라는 건 대체 무엇인지. 주어진 환경에 만족해버리는 것을 행복이라 하지 않고 자신이 바라는 행복을 위한 발버둥을 치는 주인공의 모습은 이야기를 접하면서 느껴졌던 답답한과 이유모를 불쾌함을 깨끗히 날려버렸습니다. 이야기라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생각하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싸지 않은 금액이니 도전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이야기 흐름 속에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의 모습과 그들을 보는 '주인공'의 시점을 통해 우리 또한 고민을 해보게 되니까요. * 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음악이 좋고, 그래픽도 이쁘고, 스토리는 기대했는데 별거 없고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성장통. 이 과정이 어린아이의 시점 보다는 성인인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이해하고, 납득하며 진행되는 만큼, 몰입감이 떨어져서 아쉬움.

  • 1시간 정도의 짧은 플레이 타임이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움

  • 동화책 읽은 기분

  • 한편의 동화를 보는 게임입니다. 플레이타임이 짧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길게 끌지 않고 깔끔하게 스토리를 끝냈기에 여운이 진하게 이어지네요. 일러스트와 bgm이 정말 좋아 마음이 평안해지며 복잡했던 생각이 정리되네요. 괜히 답답한 느낌이 들 때 한번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재밋는 동화한편 읽을꺼면 추천

  • 짧지만 연출좋고 여러 생각이 들게했던 게임

  • 책을 읽는듯한 기분임 재미있었다.

  • 오랜만에 동화읽는 기분으로 괜찮게 즐겼습니다 밤에 하다가 깜짝 놀란 부분도있지만 금방 끝나서 다행

  • 지금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짧은 동화 한 편. (참고 : 플레이타임은 1시간 내외지만 트레이딩 카드를 다 얻으려면 10시간 정도 소요됨;;)

  • 플레이 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 플레이 하고나면 여운이 강하게 남는다. 본작인 Fault시리즈의 외전격으로 봐도 무방하며 종종 Fault본편과 묶어 세트로 할인판매하는 경우가있으니 그때 사서 해보면 좋을것같다.

  • 심장에 다이너마이트가 터진 것처럼 너덜너덜하게 아프잖아 이 게임이 힐링게임이라고 한 새끼들은 다 죽여버릴거야! 사실 힐링겜 맞는데 중간에 점프스케어+붉은색 검정색으로 점칠된 공포연출 하나 있으니 하실분들은 주의하세요

  • 긴 분량은 아니나, 가격에 비하면 충분한 분량이라 생각합니다. 눈돌아가는 화면 연출과 깔끔한 기승전결은 매우 좋았습니다. 좋은 요소 이전부터 그랬듯, 확실한 연출 깔끔하게 끝나는 내용 호불호가 좀 덜한 동화풍 이야기 나쁜 요소 띄어쓰기 같은 맞춤법에 민감한 사람들에겐 한국어 번역이 쵸큼... 생각보다 잘 보여지지 못한 여러 등장인물들의 개성 [strike] 그래서 fault 다음 편 언제 내요? [/strike]

  • 가격이 싼 만큼 플레이 시간도 짧지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체화풍? 일러스트가 정말 좋았어요. BGM도 잘 어울렸고요. 가장 중요한 스토리는 한 편의 동화를 읽는 것 같았네요. 노벨 게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 갓겜

  • 실 플레이 2시간정도입니다. 여름할인때 구매하고 한글화되서 플레이했는데 중간에 흠칫했던 구간때문에 무서워서 혼났습니다.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해 열린결말로 끝나 만족스럽습니다. 영화한편본다생각하고 편안하게 보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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