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2 콘솔 발매후 처음으로 100만장이 팔린 명작 게임입니다 나온지 오래됐고 단순 업스케일링이라 그래픽은 그저 그렇지만 게임성 하나만큼은 보장합니다 어렵지만 일섬 타이밍만 익숙해지면 손맛이..... 패드 친화적이라 패드로 하시는게 편하고 더 재미있습니다 플스2때에는 아날로그키는 지원 안했는데 이 버전은 아날로그까지 지원합니다 아쉬운점은 노한글 플스2 국내 발매 때에도 영어버전으로 노한글이었지만 시간이 지났음에도 한글이 아니라는점 그리고 구엑스박스로 완전판격인 환마 귀무자를 리마해줬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PS..참고로 음성을 일어로 선택하시면 게임 플레이시 위 영상 1:44초에 나오는 장면이 무삭제 영어로 선택하시면 삭제 버전으로 플레이됩니다. 참고하세요

3 생각하고 온 사람 없겠지? 없긴 왜없어 내가 있는데 슈뱀...

6분해보고 2019년에 할만한 게임이 아니라는걸 깨달음

발매한지 20년이 지나고 플레이 해 봐도 재밌는거 보면 명작은 명작인 이유가 있는듯. 플레이타임은 짧아서 5~6시간 정도면 엔딩 봄

오랜만의 기억을 떠올려 플레이를 해보려 했는데 엑박360 유선패드가 인식을 못하네요.ㅋ 키보드로 조금 해보다가 걍 봉인중... 해결 방법 찾아보려해도 없더군요 ㅠ.ㅠ

화면 전환시 공격키가 안먹히는 오류있음 회피일섬은 방향이동하며 넣는식인데 이동중 카메라 시점이 변하는 순간은 공격이 안나감 프레임 드랍 간혹 심함 (ex. 마공공간) 옛정을 생각해 추천

출시할거면 1편만 출시할게 아니라 1,2,3,신 귀무자 합본팩으로 출시하던가.. 이 가격에 누가 1편을 사노?

명작... 하지만 추억은 추억으로만.... 2~3시간이면 깨는 거라... 적당히 스피드겜하다가 환불하고 엔딩은 유튜브에서 보면 됨

한글패치 어서 만들어주셍

갓겜

귀무자는 리메이크나 리부트로라도 나와야함

한글화 안되어있고 튜토리얼 없다는거 빼곤 다 맘에 들어요

어렸을적 추억으로 남아있는 귀무자 시리즈. 1편은 별로 기억이 없어서 리마스터 판을 해봤는데 역시나 안해본거 같다 3편 보다는 금성무의 더빙이 나은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제발 2,3편도 리마스터 해주세요

1편 간만보고 나머지는 내줄 생각이 없는거냐 아니면 리메이크 생각하고 한번 내본거냐

고전명작 세일할 때 구매 추천

귀무자2,3도 기대하겠습니다

왜 실행이 안되냐

요즘 하기에는 힘듭니다. 일단 -_- 컷씬 스킵도 안되서 죽으면 고통스럽구요. 배경은 2D라서 파판7을 보는듯합니다. 버튼 배치에 LS버튼이 맵보기라서 전투중에 집중해서 쎄게 컨트롤하면 맵이 떠서 가드가 자꾸 풀립니다. T_T.. 전투는 재밌었어요. PS2때 무궁화 퍼즐때메 짜증나서 그만뒀는데 이번엔 공략보고 넘겼습니다. 게임은 5시간 내외로 짧은 편입니다. 저는 재밌게 했지만 감히 추천을 드릴순 없네요~

고전명작. 닥소123보다 재밌음

어릴때했던 귀무자 시리즈 오랜만에 만나서 좋아았다 나머지도 내놔라. 이게임 추억뽕아니면 사는거 비추 그래도 해보고 싶으면 하셈 근데 1은 재미없는편 3이 제일 재밋음

고전 명작 1선 취향만 맞으면 재미 보장하는데 고겜이라 개선판임에도 불구하고 컷씬스킵 없음,상자 퍼즐의 난해함등의 다수 단점이 아직 잔재중

청소년기 나를 설레게 해주었던 추억의 게임 이후의 후속작도 리마스터 되어서 나왔으면...

플스2 감성 지린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엑박용으로 나온 환마 귀무자가 아니라 그냥 플스용 귀무자의 리메이크다. 환마 귀무자에서 여러 상향된점이 있었기에, (추가 아머세트라거나) 기대한 나로선 그냥 플스용 기본 귀무자를 아무런 변화없이 리마스터랍시고 띡 내놓은게 엄청난 실망으로 다가옴.. 그럴거면 뒤에 워로드는 왜 붙인거냐??? 패드로 플레이 하는데, 옜날처럼 십자키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아날로그 키로 움직일 수 있는건 엄청난 플러스였다. 움직임이 굉장히 편해졌음... 근데 어떤 ㅄ 대가리에서 나온 아이디언지.. 맵의 단축키가 L3 버튼이다... 움직이다가 조금만 흥분해서 손에 힘을 주면 맵이 튀어나와버림... 키 컨피그에서 바꿀려고 해도 바꾸는 기능도 없음... 에라이!!!!!

나는 귀무자 시리즈에 아무런 추억도 없고 넷플릭스 애니로 먼저 접하게 된 경우라 게임이 옛날 게임 답게 개같긴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생각함. 옛날 게임이라 가지고 있는 단점을 제외하면 한글지원도 없고 한글패치도 없다는게 단점. 귀무작시리즈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에겐 추천 귀무자시리즈 들어는 봤다 혹은 내년에 신작 나온다는데 전작들이 궁금하다는 사람들에겐 애매 그거 다 아니고 그냥 궁금하다 비추천 정도의 게임?

문제가 여러가지 있는데. 01. 2D 배경의 맛이 확 죽었다. 배경의 해상도가 떨어져서 볼품이 없다. 바하 0, 1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02. 뺑뺑이가 많은데 맵은 복잡해서 공략이 어느 정도 필요함. 03. 안 한글. 문자 퍼즐의 논리나 아이템 기능, 힌트를 파악하기 어렵다. 04. 자동 저장이 없음. 무조건 세이브 포인트에서 세이브 해야 되고, 죽으면 얄짤없이 이전 포인트에서 시작해야 됨. 05. 컷씬 스킵 안 됨. 특히 중간에 퍼즐이 세 번, 컷씬이 두 번 연속으로 나오는데 한 큐에 통과 못 하면 4번과 연계 되어서 개빡침. 심지어 알트탭 하는 동안은 게임이 잠시 멈추는지라 유튜브 신공도 안 통함. 06. 플탐이 너무 짧음. 한참을 헤매도 5시간 아래로 끝남. 나는 5시간이 나왔는데 순수 플탐만 따지면 3~4시간 나왔음. 결과적으로 당시의 추억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지금은 가치가 없다. 딱 하나 장점이 있다면 360도 자유로운 조작이 가능해졌다는 거. 이거 하나 뿐이다. PS2 시절 첫 100만장 타이틀이라는데 그런 명성은 결국 일본 내의 이야기고. 한국은 귀무자2 때부터 알려졌으니까. 귀무자 2를 하자.

캡콤 ㅈ나게 사랑한다!!!! 스팀에서 나오면서 한글화까지 해줬으면 좋겠다...싶었지만 안되도 게임 자체 나온거에 만족했었는데... 오늘 보니까 왜 한글자막이 나오는거냐??? 진짜 ㅈ나게 사랑한다 캡콤!!!!!!!!!!!!!!! I Love YOU CAPCOM!!!!!!!!!!

늦었지만 한글화까지 해주고 아주 좋네요. 지금이라도 사세요.

공 식 한 글 화

Thx capcom korean

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한글 감사합니다!

어렸을 땐 첫 보스 조차 어려워서 아빠가 하는 거 옆에서 구경만 했었는데 나이 먹고 하니 참 쉬운 게임이였구나 싶었다 옛날 게임이기도 하고 리마스터판 조차 나온지 6년이 다 됐는데 갑작스럽게 한국어화 패치를 해준 캡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뽀뽀라도 갈겨주고 싶다

어릴적 플스2로 일어판 정발판 다 했지만 언어의 장벽이 좀 높았었지만 그래도 팬심에 샀습니다 그러나 얼마전에 한글호가 되었길레 이제서에 앤딩을 봤네요 구형 게임이라 플탐도 그리 길진 않지만 그래도 뭔가 플탐이 길지 않으니 편하게 앤딩 볼 수가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개임패드로 하는것이 더 좋았네요 참고로 구형 컴터긴 하지만 퀄컴 CPU들어간 8기가 메모리 제품으로 앤딩 까지 가는데 문제 없이 잘 돌아가네요^^

지금 다시해도 좋을 게임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 PS2 시절 게임을 리마스터한 데 그쳐 너무 오래된 그래픽인데다가, 카메라 시스템도 특정 구도에서 게임씬을 보여주는 방식이라 전투를 하는 데 전혀 쾌적하지 않다. 특히 이동 시 이동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어떤 경우에는 이동 방향이 유지되기도 하지만 또 어떤 경우는 카메라 구도를 기준으로 이동이 확 틀어져 버리기도 한다 여러 무기와 전술각, 일섬 등으로 이루어진 액션은 괜찮았다. 퍼즐 분량도 밸런스를 잘 맞췄고, 큰 비중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스토리와 몇몇 연출은 다소의 충격을 주는 터라 전체적인 게임성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마지막 시네마틱은 그 시절 그래픽이라고 감안하더라도 뭔가... 뭔가 대단하다. 다만 몇몇 레벨은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좀 지랄맞게 되어있어서 욕하면서 했다.

초등학생때 마무리하지 못한 게임 이제서야 마무리 합니다.

쳐다도 안본 고전겜에 한글을 발라준 우리 갓콤… 정말 고맙다!!!!

실행이 안되네요; 스파이더맨2도 돌아가는 사양인데;

추억돋네요...

ps2 시절 귀무자2를 했던것 같고 1은 한글화가 안되서 못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음. 2를 그당시 너무 재밌게 했었음에도 고정시점때문에 고민 엄청 하다가 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환불하자는 마음으로 질러버림. 고정시점이 불편하긴 하지만 그걸 넘어설 정도로 너무 재밌음. 액션은 이제 소울류 게임 아니면 재미를 못 느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불편한거 투성인 예전 게임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2랑 귀무자 신작도 당연히 사야 겠음. 그리고 진짜 개 답답한거 컷신 넘기는 것좀 할수 있게 해줘라. 보스전이나 퍼즐전에 계속 죽는데 컷신도 계속 보고.. 개답답 진짜 캡콤 니들은 겜은 해보고 만드냐? 그런거 알아서 이젠 넣어줘야지. 요즘 세상에 컷신 못 넘기는 게임이 어딨냐? 그리고 게임패드로 L3 누르면 지도 뜨는거 이것좀 어떻게 해봐. 한창 싸우다가 좀만 힘주면 싸우는 와중에 계속 지도가 뜨잖아... 진짜 게임은 해보고 만드니?

갓글화;; 플2시절엔 노한글이라 뭔 내용인지 몰랐는데 이제서야 편하게 겜함 ㅠㅠ

재미잇게 플레이 했음 . 영상스킵 안되는거 짜증, 그것 빼고는 나름 괜찮음

스킵이 안되는게 좀 귀찮지만 플탐이 4-5시간정도로 짧아서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한글화도 안하고 이식도 못하는 닌가가 좀 본받았으면 싶네요..

일단 진동 좋아! 나름 붙잡고 있음.

명작

5시간 보통 엔딩 봤습니다 2도 한글화를 해준다고 하여 1을 미리 사서 클리어 했는데 게임 자체가 구시대 게임이라 좀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나름 빨리 클리어 했습니다 장점 : 1.움직임이 바하1처럼 360도로 회전하고 전진키를 누르면 움직이는 게임 '이었던' 걸 현시대에 맞게 자유롭게 이동하게 만들어 둬서 움직임이 아주 자연스럽게 바뀌었음 2.생각보다 맵이 엄청 넓지 않고 템 얻기도 쉽고 게임 자체가 움직임 하나가 수월해진게 엄청난 메리트가 되어 모든게 쉬운 편이됨 단점: 옛날게임이라 문제가 없진 않습니다. 1. 바하1때 시스템이라 움직임은 자연스러워 졌지만 카메라가 고정되어있어 위치에 따라 위,아래가 반대가 될 때가 종종 있음 방에 카메라가 2개 있으면 가운데에서 싸우면 지랄 염병을 하기 시작 함 2. 적이 근처에 있을때 자동 에임이 잡혀 그놈을 먼저 때리는데 공중병력이 한 종류 있는데 맞지도 않는 걔 때린다고 허우적 대다가 뒷치기 오지게 맞았던적 많음 3. hp,mp 회복을 할 곳이 없음 그나마 mp 는 가끔나오는 우물에서 회복가능한데 hp는 처음부터 끝까지 겜도중 구한 회복템으로 '만' 회복 해야됨 의도치 않게 hp 관리를 좀 잘해야 게임이 편해짐 근데 여기서 2번이 곂쳐서 개 쳐맞으면 진짜 열받음 4. 챌린지 맵에서 적 3명 다 같이 달려들어서 다구리 맞아버리면 좀 답 없음 맵도 좁은데 3명한테 한번에 쳐 맞기 시작하면 그로기+기절 걸려서 누웠다 일어나도 무적 타임이 없어서 아다리가 어정쩡하게 맞으면 일어났다 쳐 맞았다 누웠다 일어났다 쳐 맞았다 반복 전체적으로 해보면 움직임 하나 바뀐걸로 게임이 엄청 쉬워졌지만 그래도 옛날게임이라는 베이스틀이 있으니 요즘 게임들 처럼 편의성이 엄청 편하진 않음 대신 가볍게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건 장점, 나온지 좀 됐지만 한국어를 넣어 주고 2도 환글화를 해준다니 안 사줄수가 없음

스팀평가 처음써본다 구작이지만 어렸을때 향수도있고(안해봄) 평가도 나름 괜찮길래 해봤는데 ㅅㅂ 그래 전투시스템 패링없고 회피없고 스킬원툴인건 기술이 부족해서라고 쳐도 뒤지면 메인화면으로 기어나가고 한번 본 컷신 스킵없는거 ㄹㅇ 실화냐 ㅁㅊ 엔딩보니까 스탭롤은 스킵가능하더라?ㅋㅋ 단 한번도 엔딩보고 바로지운게임은 없는데 이건 미련없이 삭제한다 추억은 추억으로 아니 내 기억속 추억도 삭제할란다.

옛날 PS2를 갖고 있던 시절 귀무자2 한글판으로 처음 입문했던 작품, 1편은 한글화가 안됐다고 알고 있었는데 기습 한글화가 됐길래 구매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일섬의 손맛은 역시나 명불허전입니다 명작은 세월이 흘러도 역시나 명작이군요

과거 나의 일섬 피지컬은 리마스터가 안되는 구나

쓰레기 게임

2가 나올 예정이고, 유명해서 한번쯤 하다가 한글화되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고전작이란걸 감안하고 칼질로 몹을 잡는 맛은 나름 있습니다. 조작감은 리마로 많이 편해져서 보스급들이 아니면 쉽게 잡을수 있습니다. 나름 퍼즐도 포함되어 있어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전작이에요. 아무리 리마를 했다지만 그래픽은 지금하기엔 떨어진 편이고, 고정 카메라 시점이라 전투가 불편합니다. 거기다 오토 타겟팅은 호불호 갈리는 요소기도 하구요. 그래도 가볍게 즐기기 좋아서 2편도 할 예정이고 추후 신작도 기대 중에 있습니다. 레트로한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가볍게 즐길만한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 빛바래지 않은 일섬 손맛 액션 + 현대에 맞게 개선된 조작감 + 여전히 매력적인 아트디자인 + 뒤늦게라도 추가된 한글 - 개선되지 않은 편의성 - 아쉬운 볼륨 2001년 발매된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사마노스케의 환마 퇴치를 스토리로 하는 캡콤의 대표적인 액션게임중 하나 금성무라는 실존배우를 모델링으로 하고 당시 수준급인 CG그래픽과 오케스트라 OST로 엄청난 예산을 퍼부은만큼 당시 말도안되는 비주얼과 귀가 호강하는 OST로 판매량도 꽤 높았고, PS2하면 무조건 해봐야 하는 명작 타이틀 중 하나이기도 했다. 단순 버튼 연타 액션이 될법했지만, 지금 대다수의 게임들이 패링이라고 불리우는 반격 시스템인 "일섬" 이라는 반격액션은 그야말로 귀무자의 액션을 소개하는 알파이자 오메가 같은 존재. 이 일섬액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개선된 조작감과 화면비율, 해상도는 리마스터링의 기본철학을 정직하게 이행하고 있다. 여기에 바이오하자드의 DNA를 타고 나온 탐험, 퍼즐들로 하여금 반복플레이가치는 꽤나 높은편이다. 더군다나 서프라이즈로 추가된 한글자막으로 스토리까지 제대로 맛보며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건 덤 리마스터링도 7년이나 지났고 한창 캡콤이 리마스터링에 큰 성의를 보이지 않고 그저 찍어내기만하던 시기인지라 비주얼과 조작감 말고는 저장 불러오기, 게임오버후 메인화면으로 이동, 컷씬스킵 불가능등 편의성 요소들은 개선되지 않았고, 개발당시의 아트나 OST목록 같은 특전들이 없는건 꽤나 아쉬운 부분이다. 죽었던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신작이 공개됨과 함께 귀무자2의 리마스터도 곧 나올 예정이니만큼 20년전의 추억을 되새김질 하며 다시 찾은 귀무자1은 빛바래지 않은 일섬의 손맛을 다시한번 확실하게 내 손끝으로 전달해줬다. 각박한 체력회복, 주목표에 대한 정보제공 부족, 답답한 세이브, 짧은볼륨등 당시에는 어느정도 당연하다 여겨졌던 요소들이 크게 문제되지 않을정도로 고전게임에 내성이 있다면 일섬액션의 손맛을 꼭 한번 느껴보길 바란다.

2는 할만 한데 1은 그래픽이 쌉 쓰레기임

쇽쇽드라마 생각하면서 플레이 했다 아주 짧고 굵게 재밌게 했다.

너무 게임이 그때 그대로 라서 지금 하려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