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슈팅 게임 자동으로 나가는 총알과 함께 오브젝트들을 부수면 되는 그냥 단순한 게임. 스토리도 없고 그냥 오브젝트만 쏴대면 된다. 삼각형 오브젝트는 상관없는데, 동그랗게 무리지어서 나오는 오브젝트들은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는데, 닿을시 체력이 깎인다. 오브젝트를 파괴할 때마다, 녹색 오브젝트가 떨어지는데, 그것을 모으면 되는 게임이다. 보라색 오브젝트는 폭발물인데, 주변을 폭발시키면서 체력의 3분의1을 회복시켜준다. 몰려오는 오브젝트를 보라색 오브젝트로 폭파시켜서 점수를 얻어내면 되는 게임. 5000포인트 이상부터는 꽤나 빡세기 때문에 도과를 노린다면 꽤 노력을 해야할 수 있는데, 스팀 평가나 가이드에 노하우들이 있으면 참고하면 될듯하다. 이상하게 시간 순삭되는 게임이긴 한데, 진짜 별거 없고 오히려 랭킹작에서는 스트레스만 높아지는 게임이었다. 추천을 줄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역시 비추를 누르게 되었는데... 비추를 누른 이유는, 일단 게임이 그냥 자동으로 나가는 총을 가지고 오브젝트를 파괴하는 것 밖에 없는데다가 (게임성이 거의 없는 느낌, 그런데 이상하게 시간은 순삭됨....) 나중가면 오브젝트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데, 진짜 대환장파티에다가 후반가면 정신병 걸릴 정도로 오브젝트가 너무 많아서 어지러웠기 때문....

Devil Dagger와 동일하게 생각없이 피지컬로 하는 기록용 게임. 다만 데빌 대거 같은 경우, 이 게임보다는 비쥬얼 그래픽이 시각적으로 더 불친절하다. 그 외에도 더 자극적인 면이 분명히 있고, 위 게임보다 더 많은 테크닉을 필요로 하여, 각자 일장일단의 매력을 가진 게임이므로, 두 게임 중 어느 것이 낫다고 하긴 힘들다. 다만 확실히 캐쥬얼한 느낌을 원한다면 데빌 대거보다는 이 게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시간은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약 1분 ~ 10분정도며,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103개의 언어를 지원한다고는 하는데, 게임을 실행하면 언어 옵션은 없고, 영어로만~! 되어 있습니다. 스코어 어택 게임들은 대부분 내용이 없는 반복플레이 게임이라서, 언어는......갖다버리시면 됩니다. 스크린샷처럼 뭉치고 뭉쳐서 아주 예술적으로 몰려온답니다. 총은 자동으로 발사되고, 2단 점프가 가능하며, 체력 3칸에, 회복 겸 폭탄도 있습니다. 엄청난 물량의 다각형들이 왕창~! 몰려오기 때문에, 요리조리~! 피하면서, 빡시게~! 스코어를 올리시면 됩니다. 보기엔 쉬워 보였는데, 5분이상 버티기 힘든 게임이였어요. 자세한 리뷰는 아래쪽 ↓↓ https://blog.naver.com/kururika/223416188135

정신없지만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 도전과제도 시간 조금만 투자하면 100% 달성할수 있어 좋음 : )

가격대비 성취감 : "빨리 사" 제작자분이 전작 Refunct랑은 다른 맛을 보여주셨음

구라안치고 개재밌음

시간때우기로 좋음

끼얏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