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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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board combat against hostile intruders is a messy business
Explore a detailed and deadly universe
Embark on a perilous journey through a procedurally generated universe and explore massive space sectors crawling with exotic lifeforms. Engage in action-packed tactical combat against hostile ships, boarding parties and inter-dimensional space monsters.

Each ship comes with its own strengths and weaknesses
Master the art of survival by customising your ship with modular components and perks. Choose from a range of spaceships and manage life within your vessel - from crew, pets and drones to ship modules and weapons. Shape your journey through hundreds of multiple-choice events, featuring unique hand-drawn illustrations.
Shortest Trip to Earth features unforgiving permadeath, but you can unlock perks to increase the odds of survival on your next run.
Key Features
- Master the art of survival in unexplored space!
- Explore a procedurally generated universe, packed with content
- Collect resources, craft modules & upgrade your ship
- Epic real-time tactical space battles
- Onboard combat, featuring hostile intruders, drones and battle-hardened pets
- 500+ ship modules, a variety of ship weapons and nukes
- 30+ unique crew weapons
- 50+ types of crew, drones & combat pets
- Hundreds of random events with unique illustrations and outcomes
- Every ship starts with a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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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FTL이 아니다. 첫 리뷰 쓴 뒤로 다시 해봤는데 여전히 게임이 재미가 없다보니, 리뷰만 좀 보완합니다. (최종 수정일 2021.06.26) FTL처럼 행성 방문시 인카운터가 있지만, 선택지가 거의 없고 항상 보던 것만 나온다. 무기 체계가 복잡하지만 다 비슷한 무기여서 특색이 없다. 심지어 강습전으로 배를 나포할 수도 없어서 전투가 단조롭다. 창작 마당을 지원해줘도 올라오는 게 적고, DLC를 추가 구매해도 더 재미가 없다. 얼리억세스까지 포함해서 몇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오탈자나 버그가 있고, 개선된 게 별로 없다. 여전히 개발이 더 필요한 상태지만, 2021년 2월 이후로 업데이트 조차 뜸하고, 얼리억세스 때 없었던 버그가 더 늘어나는 등 업데이트가 너무 없다. 1. 장점 - FTL처럼 시작할 때 고르는 함선이 특색 있음. 다회차 하기 좋음 - [strike]시작 자원을 Fate라는 시스템을 통해 매회차 생존 전략을 다르게 세울 수 있음 [/strike] - [strike]나름 배경스토리는 탄탄한 편. 글 읽는거 좋아하면 하나씩 설정 다 볼만 함 [/strike] 2. 개선됬지만 여전히 문제되는 점 - Tutorial은 개선됬지만, 게임 진입장벽이 너무 높고 읽어야될 글자가 너무 많음 - [strike]자원 바닥나서 굶어죽거나[/strike] 전투 때 샌드백마냥 맞아서 죽는게 일상임. - [strike]게임 내 제대로된 거래(dock) 이벤트가 너무 적게 나와서 자원 관리가 너무 가혹함[/strike]. - 다회차로 넓은 창고를 확보한 게 아닌 이상 자원 불균등 현상이 너무 자주 와서 자원 관리가 가혹함. 3. 악화되거나 심각한 단점 - 전투로 함내 시설이 파괴됬을 때 복구할 방법이 막막하다. 함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의 질이 너무 구리다. FTL에 비유하면, 글레이브 빔을 장착했는데 상대방 브리칭 미사일 2방에 무기가 터져서 사라지고, 대체용품으로 버스트 레이저1 밖에 못다는 수준이다. - 초반 몇회차 동안은 Permanent perk를 찍느라 Fate를 낭비해야 된다. 즉, 첫 구매후 플레이 몇시간 동안은 핵노잼이다(Fate: 게임 중 얻는 포인트로 다음 회차 시작때 자원/선원/시설 등을 추가로 더 가져갈 수 있음). 다른 게임과 차별화를 두려고 추가한 시스템이 게임을 더 망쳐놓았다. - 그리고 Fate 시스템으로 다회차 하기 좋지 않다. Fate가 넘쳐나도 가져갈 수 있는 자원/시설 개수가 제한되므로 Fate로 챙길게 고정된다. 애초에 고를게 자원/선원/시설 정도로 몇개 없어서 식상하다. - 게임 스토리가 더 조잡해짐. 외계인 종족들이 추가됬는데 너무 뜬금없이 나오고, 설명 읽어봐도 재미가 없다. - 랜덤 인카운터가 정말 재미 없음. 자잘한 이펙트라도 좀 제발 넣어줘... 보유 선원의 종족에 따른 선택지라도 넣어주든가... - 전투에서 신경써야 될 점이 너무 많은데, 실력으로 극복되지 않고 운과 누적된 다회차 Perk에 의존해야 함 - 전투 그래픽이 너무 조잡함. 함선에 비해 심각하게 인간/투사체가 작다. 그 작은거 놓치면 내 함선 개박살 나니까 눈 아프더라도 계속 봐야된다. - 불리한 전투가 많음. 아군 지원은 전혀없는데, 적 함대는 1~3대까지 동시에 나타남. 적 함대 3대씩 나오는데 적이 핵미사일까지 아낌없이 슝슝 날리는 전투가 자주 있어서 불합리하다. 최신 버전부터는 시작부터 적이 핵미사일 3개씩 날리기도 한다. [spoiler]아군 배에 무기 4~5개 겨우 달아놔도, 적 함대 1대에 3~4개씩 달고 있어서 적 함대 3대한테 총 9~12개의 무기로 쳐맞는다. 오히려 보스랑 1대1로 정직하게 싸우는게 더 쉽다. [/spoiler] - 게임 내에 모드/DLC를 켜고 끄는 옵션이 없고, DLC 적용하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3줄 요약 1. FTL이랑 유사한 게임인데, 선택지나 전투가 너무 단조롭다. 2. 진입 장벽이 높고 읽어야 될 텍스트가 많다. 심지어 전투 그래픽도 조잡해서 볼 게 없다. 3. 가혹한 자원 관리와 불리한 전투 구성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기 십상이다. FTL보다는 Sunless sea에 가까워 보이는 게임이다. 전투는 별로 없고 선택지 텍스트만 주구장창 읽게된다. Sunless sea는 설정이라도 재밌지 이건 설정도 재미없으니 더 답이 없다. 또한, 직관성없는 화려한 그래픽 때문인지 권장사향 또한 쓸데없이 높다는 단점이 있음. 일단 엔딩은 한번 봤지만, 안해본 배가 있어서 마저 해보려는데 더 할게 없어보인다. [strike]모드 지원이나 새 컨텐츠가 나오지 않는 이상 1회차 한번 보면 더 볼 게 없다. [/strike] 결른으로, FTL 같은 게임이 하고 싶으면 이거 말고 FTL을 해야됩니다. 아니면 FTL CE를 하세요. 너무 다른 게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