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기업 문화: MegaCorp CEO는 새 문명의 지도자로 우주적 스케일의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MegaCorp은 여러 행성에 지점을 건설하고 제국 간 거래 계약을 체결하여 행성의 거래 가치를 네트워크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Corporate Authority를 사용하여 경제 강국을 건설하고, 우주의 무역을 지배해 더 밝은 미래를 추구하세요.
City World: Ecumenopolis를 통해 플레이어는 핵심 세계의 인구 밀도를 엄청난 규모로 늘려 행성 전체를 덮는 메가시티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Caravaneer Fleets: 행성간 유목 대상들인 Caravaneers를 주시하세요. 우주의 정치에는 무관심하고 항상 흥정만 신경 쓰는 자들입니다. 이 무역의 대가들이 제국을 찾아오거나 홈 시스템을 방문하면 깜짝 놀랄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거대 건물 추가: Matter Decompressor, Mega-Art Installation 또는 Strategic Coordination Center를 위한 예산이 승인되어 메가폴리스를 위한 새로운 능력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Galactic Slave Market: 산업적 규모로 POP을 사고 파세요. 자유로 풀어주거나 가축처럼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다양한 혜택으로 VIP 상태 유지: 추가 Ascension 혜택으로 무자비한 은하계에서 경제 우위를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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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메가코프 DLC와 르귄업뎃을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또 하나의 실험작 탄생 장점 경제시스템의 완전한 탈바꿈 광물/에너지/연구자원/희귀자원 으로 간단히 분류되던 과거와 달리 자원의 종류가 하급자원->고급자원->신규자원과 부가가치 창출 이라는 단계식으로 바뀌엇고 자원의 종류도 훨씬 증가하였다. POP의 직업도 과거의 노동자/ 연구직으로 븐류된거와 달리(이마저도 거의 의미가 없엇다) 하층/중층/상류층 으로 분류되고 이 계급의 선호도에따라 POP가 직업을 가지냐 마냐도 결정된다. 제국운영의 기반이되는 자원 생산구조가 바뀌니 게임자체가 바뀌었다 봐도 되는수준. 제국 경제흐름이 보다 현실적이고 제국운용이 좀더 세부적으로 조절할게 많아서 내정면에선 게임이 상당히 괜찮아졋다. 단점 AI가 심각하게 멍청함 게임 경제시스템을 갈아엎고 이를 꽤 복잡하게 바꿔놧는데 AI가 이를 못따라간다. 난이도를 아무리 올려도 AI제국은 제국 발전으로 영향력을 올리기는 커녕 자기 제국 다스리느라 플레이어에게 위협조차되지않는다. 그마저도 못해서 제국 확장은 진작에 멈춰있고 경제성장률은 거의 0%수준으로 제국을 굴리는 듯... 존재감이 그닥 없는 옆집 친구같은 느낌 함대전의 비중 감소 함대를 생산하기 위한 자원이 고급자원으로 변경되고 이를 생산하기위한 자원이 많아져서 구버전에 비하면 제국이 운용하는 함선을 뽑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졋다. 이때문에 일반제국들은 전부 소규모 함대를 겨우 굴리는데, 이마저도 내정한다고 자원을 국가운영에 써먹으니 함대량이 구버전대비 확실히 줄었다. 문제는 각성제국이나 후반위기같은 놈들 함대량은 그대로고 이러한 변화가 아포칼립스 DLC로 전쟁컨탠츠를 풍부히해놓고 이를 되려 죽여놓은느낌에 가깝다. 렉의 심화 함대비중을 줄였는데 렉은 미친수준. 게임템포도 상당히 느려졋는데 렉까지 겹치니 게임이 정말 지루하다. 게임의 변화와 다양화는 좋지만 좀 그에 맞게 다른 시스템을 짜놓고 출시하면 좋을텐데... 렉은 DLC마다 심해지고, 신규 컨탠츠 외의 장점은 말아먹고... 얘네들은 매번 DLC내놓고 후에 패치로 문제점을 고친다는 느낌이강하다 (플레이어 = 마루타란 얘기도 종종들린다.) 오래한 사람이야 경제부분 탈바꿈이 신선할지 몰라도 초보자들은 복잡한 시스템 + 멍청한 AI와 재미없는 경쟁으로 바뀐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