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하고, 각 시설간 연동이라던지, 효과범위같은게 알기 힘들어서 지금은 추천할만한 게임이 못됩니다. 아래는 버그 & 불편한점 1. 버그때문인지 건설할때, 동일한 재료를 사용하는데도 나중에 건설 시작한 건물들이 건설 다 끝나고 나서도 먼저 건설한 건물이 진행 안되고 합니다. 2. 우선순위에서 나오는 물건숫자가 현재 실제 재고인지 의심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3. 어떤 시설이 재료 공급이 안되어서 작동을 못할 떄, 왜 그런건지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앗간 같은 경우, 밀, 빵, 물을 1~3위로 우선도 설정해놔도 공급이 안되서 노는경우가 많은데, 인력 늘리는거 말고는 시스템적 해결책을 못 찾겠습니다.) 건물 종류나 작업 종류별로 있는게 아니라서 복합재료가 필요한 건물에 우선적으로 작업을 시키는게 안됩니다. 4. 우물을 업그레이드 했을 때, 무엇을 기준으로 건물과 연결되는건지? 연결되면 무슨 효과가 있는건지? 연결된 건물이 무엇인지? 등 알 수 없는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5. 밀밭의 경우, 드래그로 설치 가능하면 좋을텐데, 이걸 굳이 한칸씩 설치해야할 필요가 있나요? 6. 우물의 경우 십자형태로 자리를 먹어버리는데, 이게 한 두개 짓는것도 아니고 여러개 박아야 하는데 공간 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7. 지진으로 랜덤하게 건물 파괴하는걸 이해는 하겠는데, 파괴된 건물이 뭔지를 모르니 복구가 힘듭니다. 하다못해 XX의 폐허같은 식으로라도 해줘야 복구를 바로 할건데, 무슨 기억력 테스트를 하자는건지. 아니면 뭐가 사라졌는지 빈칸찾기를 하라는건지... 뭐가 없는지 기억이 안나면 남은 건물들 둘러보면서 한참동안 머리 싸매고 있어야 합니다. 대충 떠오르는데로 쓰긴 했는데, 하여튼 지금은 플레이 하기 너무 불편해서 할만한 게임이 못됩니다. 플레이를 어렵게 하는 문제점이 다 개선되고 나면 해볼만 할 듯

1. 확실한 버그 우물 업그레이드 시 재료를 못집어 넣고 앞에서 멍때리는 현상 2. 무역문제 판매량을 정해놓거나 최소한 재고량이라도 정해놓고 적정량을 사고 팔아야 하는데 해당 기능이 없어 무조건 팔수있는 최대 수량을 팔아야 한다.(선적중에 끊지 않는이상) 그 밖에 각기 건설한 여러 건물이 일시에 수리를 요청 건설 시 특정시점에서 동일테크의 너무 여러건물을 한 번에 올려야 하는 등 진행상의 문제 또 빵이 넘쳐나는데도 굶어죽는 애들이 있는데 시장이 문제인건지 뭔지 모르겠음 염소들을 쫓다보면 똑같은 나무한그루에 줄줄이 붙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 있음 막사에 표시되는 숫자들의 의미를 모르겠음 시장의 효율을 가늠할 수 없음 건설시에 분명히 재료를 우선배송하도록 지정하였음에도 같은 재료를 다른곳에 먼저 가저가는 것 등등등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9OWHH7DTUc4 유닛을 직접 움직이며 플레이할 수 있는 도시건설 게임입니다. 백성들을 도와 자원을 옮기기도하고, 대화도 하며, 전투에도 참여하며, 겨울엔 쌓인 눈 위를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메인에 인구수에 따른 랭킹도 있어 상위 랭킹을 노리는 재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얼리인 듯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 버그 : 한두판에 한번 정도로 새로운 버그를 만나며, 못고치는 경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대부분은 로드를 하면 고쳐지지만 로드 하고나면 우선순위가 리셋됩니다. - 우선순위 리스트에서 직업 인원을 조절할 수 있는데 모든 직업(소방,수리 등)이 표현되지않아 관리가 어렵고, 무직의 인원을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우선순위에 있는 자원 숫자의 의미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설명이 없음) 세부적인 생산량과 소비량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 소음 시스템이 실제 존재하는지 알 수가 없으며, 우물이나 수리건물의 범위나 총 요구량을 알 수가 없습니다. - 숲꾼 건물에 범위가 있는데, 나무가 자라는 모션이 없어 범위 안에 다른 건물이 있을때 실제로 손해를 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 지진이 꽤 오랜시간 오는데 건물이 여러개 터지고 나면 그 자리에 어떤 건물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 유닛으로 건물사이를 다니면 맵이 없어 길 찾기가 어렵습니다. 만약 플레이를 하신다면 - 수리, 소방 건물과 판자를 미리 준비해 놓지 않으면, 불이 나고 수리를 못 했을 때 건물 팝콘 마냥 터지면서 순식간에 관에 갈 수 있습니다. - 여유 공간이 없으면 생산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에 대한 알림이 없고 건물 보관량을 확인하기 어려우니, 헛간과 창고를 미리 지어두면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좋습니다. - 고블린이 주기적으로 쳐들어오는데 제가 플레이 할때까진 오고 가는 방향이 같아, 그 길목에 두세겹의 성벽과 궁수 여러마리를 두면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궁수는 건물 위에 있어 대체로 안전하지만 전사가 싸우다 죽으면 인원이 빠지니 인구가 여유 있을때 전사를 쓰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 초반엔 넘치는 자원을 팔아 돈을 벌고 세무서가 나온 뒤론 백성들에게 세금을 걷어 돈이 충분해 집니다. 아직 버그가 많고 정보가 미흡해 얼리로 보이지만, 앞으로 고쳐진다면 매력적인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귀염뽀짝한 녀석들이 뚝딱뚝딱 만들어대는데 뭔가 느리고 답답함. 닭이 빙글빙글 돌면서 야스하는 장면이 제일 인상 깊었다.

일단 향후 발전 가능성이 보여 긍정적으로 평가함. 재미있는 부분은 다른 도시개발 게임과 유사하기에 단점만 평가함. 1. 물건 나르는 잉여 인간이 몇명인지 모르기에 우선순위를 설정하여도 굶어죽거나 빵이 쌓여있어도 시장으로 나르질 못하고 죽는경우가 있음. 2.위의 경우와 같아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직접 나르는 경우 집안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단순 노가다가 쉽지 않음. 2-1. 꼭 집안에 들어가야만 물건을 넣을 수 있어야만 하는가? 3. 플레이어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다른 캐릭과 동일하여 도시를 크게 지었을 경우 이동하는데에 시간이 오래걸림. 4.캐릭터가 직접 광산에서 돌을 캐거나 나무를 캐는게 불가능하여 초반 테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우가 적음 4-1.위의 경우 처럼 돌이 0개일때 무역항으로 수입하기전 오크나 화재,지진등으로 게임이 한순간에 끝나는 경우가 있음. 5. 지진이나 화재 등으로 건물이 무너졌을 때에 그 건물이 어떤 건물인지 확인이 불가능 하고 그위치 그대로 재설치하는 기능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