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마우스 주연의 8비트 어드벤처 디즈니 픽셀 RPG가 모바일로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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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겸 퍼블리셔인 GungHo Online Entertainment는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알라딘의 지니, 빅 히어로 6의 베이맥스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8비트 어드벤처 게임인 디즈니 픽셀 RPG를 공개했습니다. 이 게임은 올해 9월 일본에서 iOS 및 Android 기기로 출시되며, 추후 다른 지역에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게임 웹사이트에 따르면 디즈니 픽셀 RPG는 세계가 합쳐지는 스토리, 빠르게 진행되는 전략 전투(모바일용 간단한 조작과 자동 플레이 기능 포함), 나만의 아바타 캐릭터를 위한 커스터마이징, 픽셀화된 디즈니 캐릭터를 미션에 보내 재료를 수집하는 탐험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일본 플레이어는 9월 9일 출시에 앞서 지금 바로 디즈니 픽셀 RPG 사전 등록을 할 수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사전 등록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디즈니 캐릭터들이 집이라고 부르는 게임 세계가 갑자기 이상한 프로그램에 의해 침범당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라고 게임 웹사이트의 스토리 설명에 나와 있습니다. "이전에 분리되어 있던 게임 세계가 합쳐지면서 모든 캐릭터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 게임의 플레이어가 되어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여러 게임 세계에서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장대한 퀘스트를 시작하세요."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목록에 따르면 이 게임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소액 결제가 가능합니다.

게임의 전투를 살펴보세요:

그리고 게임의 아바타 커스터마이징을 살펴보세요:

디즈니 픽셀 RPG는 2024년 9월 9일에 iOS와 Android로 일본에 출시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언제 출시될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디즈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디즈니 에픽 미키: 리브러시드도 올해 9월에 출시됩니다. 그 후에는 Game Informer에서 출시 예정인 비디오 게임 리메이크 목록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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