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파이브의 대표작 '요괴워치'
썬더 일레븐, 요괴워치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 개발사 레벨 파이브는 그간 스위치와는 별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2018년에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레벨 파이브의 CEO인 아카히로 히노는 4Gamer와의 인터뷰에서 내년의 계획을 설명하였는데, 그가 말하길 썬더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과 니노쿠니 2를 차기작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새로운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레벨 파이브의 20주년을 기념할 타이틀을 따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그게 스위치와 관계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