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카트리지가 구글 아이즈로 교체되고 있습니다.

최근 구매한 일부 스위치 게임에서 게임 카트리지가 박스 안에 들어 있지 않은 채로 도착했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한 것은 카트리지가 구글리 아이로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소셜 미디어에는 이 기괴한 현상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플레이어가 갓 포장을 뜯은 스위치 게임 케이스에서 게임이 있어야 할 자리에 외로운 구글아이가 있는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게임 카트리지를 넣을 공간에 외로운 구글아이가 있는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 케이스의 사진이 담긴 한 Reddit 게시물에는 "올해는 그린치가 우리를 사로잡았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문제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지, 범인이 누구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일부 플레이어는 공급망 어딘가의 창고 직원이 재판매를 목적으로 카트리지를 훔쳐서 구글아이로 교체하여 없어진 카트리지의 무게가 눈에 띄지 않게 하거나, 상자를 흔들었을 때 여전히 게임이 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카트리지를 빼돌린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게임 카트리지 누락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댓글과 게시물에서 월마트에서 스위치 게임을 구매했는데 내부에서 구글아이만 발견했다는 내용이 언급되어 이 대형 유통업체의 창고 중 하나가 문제의 원인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한 Reddit 사용자는 구글리 아이 스위처루의 피해를 여러 번 겪었다고 말합니다.

"애리조나에 있는 월마트에서 왕국의 눈물을 샀는데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월마트는 닌텐도를 탓하며 환불/교환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닌텐도는 결국 저에게 게임의 디지털 버전을 제공했습니다. 최근에 포켓몬 바이올렛을 사러 월마트에 갔습니다. 저는 점원에게 토트케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게임 개봉을 지켜봐 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바이올렛을 뜯었을 때 점원은 또 다른 구글아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은 그 게임을 다른 게임으로 바꿔주었습니다(저희도 확인했습니다)."

월마트와 닌텐도 모두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로서는 월마트 창고나 물류 센터의 문제가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올해 산타가 단순히 석탄이 부족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