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를 떠난 후 최근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의견을 공유해 온 요시다 슈헤이 전 PlayStation 사장이 최근 스위치 2 공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VGC의 보도에 따르면 요시다는 MinnMax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스위치 2 공개 행사가 실망스러웠다고 말하며, 놀라웠던 유일한 점은 이벤트에 서프라이즈가 없었다는 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요시다는 "서프라이즈가 많지 않아서 놀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에게 놀라웠던 유일한 것은 그들이 보여준 생쥐였습니다."
요시다는 스위치 2 발표 예고편에서 스위치 2의 새로운 조이콘이 컴퓨터 마우스처럼 표면을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여준 시퀀스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요시다는 닌텐도가 스위치 2에서 콜 오브 듀티 같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사용되는 컨트롤 설정과 달리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한 "더 이상하고 놀라운 방식"으로 마우스 컨트롤을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요시다는 4월에 열리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스위치 2에 대해 아직 숨겨져 있는 무언가를 공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닌텐도의 공식 스위치 2 발표에 앞서 일어난 일련의 정보 유출에 대해 언급하며 "실망스러운" 상황에 대해 닌텐도에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출은 좋은 서프라이즈를 망칠 수 있으며, 요시다는 더 이상 스위치 2 유출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요시다는 자신이 "닌텐도의 열렬한 팬"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스위치 2 발표가 "더 큰 공개가 되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시다는 또한 최근 소니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 진출에 "저항했을 것"이라며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가 예상보다 잘 팔리지 않아 놀랐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요시다는 블러드본 리마스터가 아직 나오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요시다는 30년 이상 소니에서 근무한 후 2025년 1월 15일에 소니를 떠났습니다.
다른 PlayStation 소식으로는 다음 State of Play 이벤트가 조만간 열릴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