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든은 마인크래프트 게임에서 가장 치명적인 몹 중 하나이지만, 사실 보스처럼 취급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마인크래프트 워든을 상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몰래 몰래 피해서 귀중한 고대 도시 전리품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호기심이 생겨서 직접 눈을 마주치고 싶다면, 이 가이드에서 어떤 마인크래프트 생물군계에서 그를 찾을 수 있는지, 어떻게 생성하는지, 도망쳐도 원하는 만큼 성공하지 못했을 때 어떻게 물리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워든은 깊은 어둠 동굴에서 생성되며, 땅과 벽에 스컬크가 많이 흩어져 있어 나타날 수 있는 지역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스컬크는 짙은 미드나잇 블루 블록에 일렉트릭 블루 색상의 얼룩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드문드문 흩어져 있지만 동굴이 열리면 스컬크 센서와 스컬크 비명소리로 인해 매우 밀집되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는 감시자가 자동으로 생성되지 않습니다. 대신 플레이어가 네 명의 스컬크 비명소리를 발동시켜야 합니다. 비명 지르는 자에게서 파란색 음파가 방출되면 활성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를 트리거하려면 스컬크 센서를 직접 밟거나 가까이 이동하거나 상호작용하여 진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그러면 센서가 비명소리에 신호를 보내 큰 소리를 냅니다. 비명소리꾼 또는 모든 비명소리꾼을 네 번 트리거하면 감시자가 땅에서 올라오고 주변이 어두워집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워든은 싸워야 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몰래 숨어서 피하는 것만으로도 마인크래프트에 공포와 같은 긴장감을 불어넣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수 있습니다. 워든은 시각 장애가 있고 소리, 진동, 냄새에 의존해 주변의 위협을 찾아내기 때문에 몰래 지나가도 감지할 수 없습니다. 워든의 심장 박동 소리는 방 안이 깜깜할 때에도 그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눈덩이나 화살과 같이 던질 수 있는 아이템을 던져 주의를 분산시키면 다른 곳에 떨어질 때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이 워든을 그 방향으로 유인하므로, 워든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한다면 눈덩이나 화살을 던져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든이 주의를 끄는 위치에 도착하자마자 전력 질주하거나 반대 방향으로 계속 몰래 이동해야 합니다.
워든은 달리기, 점프, 채굴, 건물, 공격 등 모든 행동에 반응하며 플레이어를 향해 몸을 돌리고 전력 질주합니다. 도달하면 6HP 피해를 주는 원거리 음파 폭발 공격과 16HP 피해를 주는 더 강력한 근접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빠르게 죽일 수 있습니다.
워든과 싸우기로 결정했다면, 모루를 많이 만들어서 워든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탑을 쌓고 모루를 머리에 떨어뜨리는 것이 한 가지 기술입니다. 생명력이 500점이라 쓰러뜨리기가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모루를 처치하면 경험치 5점과 스컬크 촉매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팁과 요령이 필요하다면 마인크래프트 가이드 허브에서 감시자를 찾다가 길을 잃었을 때 좌표를 표시하는 방법과 자바 모드와 베드락 모드의 차이점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