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신체 훼손 장면 수정 등의 검열이 플레이스테이션 한정이라고 밝혔습니다.
PS4/PS5만 검열했으며 PC와 엑스박스는 글로벌 버전으로 해외와 동일하게 검열 없이 출시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 다른 플랫폼보다 검열이 심한만큼 소니의 영향이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지만, 소니는 만화적인 게임에는 검열을 하지만 사실적인 그래픽의 서양 게임에는 검열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소니 자회사긴 하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경우 적나라한 장면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와 9일 차이로 출시하는 사이버펑크 2077의 경우 플레이스테이션도 글로벌 버전입니다.
유비소프트는 플레이스테이션만 검열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