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다이버 영화 '분노의 질주: 더 파이널' 감독

소니의 인기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인 헬다이버가 대형 스크린으로 향하고 있으며, 분노의 질주 영화 10편 중 5편을 감독한 저스틴 린이 연출을 맡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시나리오 작가도 섭외했습니다: 영화 '그것', '애나벨' 등의 경험이 있는 작가 게리 도버먼이 그 주인공입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린은 자신의 퍼펙트 스톰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통해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기사는 또한 린이 "캐릭터에서 인간성을 찾아내고 시의적절한 주제를 이야기에 엮으면서 세계와 신화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소니에 제안하기 위해 게이머로서의 미숙한 경험을 활용했다고 지적합니다.

린은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를 통해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부활시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영화가 성공을 거두자 그는 분노의 질주, 분노의 질주 5, 분노의 질주 6, F9: 더 패스트 사가로 시리즈를 더 큰 히트로 이끌었습니다. 린의 유일한 공상과학 영화는 2016년의 스타트렉 비욘드였습니다. 린은 원펀맨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영화로 각색하는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첫 번째 헬다이버 게임은 2015년에 출시되었지만, 속편인 헬다이버 2는 콘솔과 PC에서 훨씬 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벅스, 사이보그, 일루미네이트 등 적의 세력으로부터 슈퍼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정예 군인 헬다이버가 됩니다. 이 게임은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PC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소니의 PlayStation 프로덕션은 Naughty Dog의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를 영화화한 언차티드(Uncharted)로 대형 스크린에서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또한 닌텐도와 함께 젤다의 전설 영화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에서는 소니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와 트위스티드 메탈이 각각 HBO와 피콕에서 리뉴얼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