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영국 리버풀 소재의 개발사인 파이어스프라이트를 인수했습니다.
직원 대부분이 소니가 폐쇄한 소니 리버풀 스튜디오 출신입니다. 리버풀 스튜디오는 1985년 시그노시스라는 이름으로 설립, 1994년 소니가 인수해 리버풀 스튜디오가 되었습니다.
소니 개발 스튜디오 중 두 번째로 크고 오래된 회사였죠.
이후로는 레이싱 게임인 와이프아웃, 포뮬러 원 시리즈만 개발하다가 2012년 폐쇄되었습니다.
직원들은 파이어스프라이트라는 회사를 세웠습니다.
폐쇄 후에도 소니와의 관계는 이어져 PS4 플레이룸, PS VR 플레이룸 VR을 개발했고 멀티 플랫폼으로는 더 퍼시스턴트를 개발했습니다.
소니는 다시 함께되어 무척 설레며, 파이어스프라이트는 전폭적인 지원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팬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겠으며 개발중인 게임은 이제 막 시작 단계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