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Origin
지난 달 출시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배틀로얄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가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출시지만, 한국 플레이스테이션 유튜브에는 한국 런칭 트레일러라며 시즌 1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게임은 큰 광고 없이 나왔음에도 빠르게 5천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하며 크게 성공했습니다.
의사소통의 간편함 등은 크게 호평받았고, 핵 등의 문제가 대두되었지만 빠르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가 좋은 성과를 보여줄수록 같은 시기에 출시한 앤썸이 눈에 띕니다.
큰 비용을 들여 긴 시간 개발하고 광고도 크게 했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출시 때 완성하지 않고, 서비스하면서 해결하겠다는 현재 게임계에 유행하는 방식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