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의 협동 FPS인 아웃라이더스가 출시와 동시에 엑스박스 게임패스로 출시합니다.
게임은 PS4와 PC, 스태디아로도 출시하는데 엑스박스에서는 월 1만원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몇 개월이 지나 게임이 반값이 되는 것보다도 저렴하죠.
지금까지 엑스박스 게임패스는 저렴한 가격에 게임을 즐기기 좋긴 하지만 퍼스트 게임과 인디 게임이 대부분이며 AAA 서드 파티 게임은 출시 후 긴 기간이 지나서야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EA 플레이를 시작으로 일본 회사들도 게임패스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번부터 엑스박스의 필 스펜서는 엑스박스에 부족한 일본 회사 게임을 내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 결과인 것 같습니다.
스퀘어 에닉스는 옥토패스 트래블러와 일부 파이넡 판타지 시리즈도 게임 패스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습으로 추측하면 PS4 독점으로 출시했고 차세대 버전도 PS5 버전만 공개한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도 엑스박스에서 볼 수 있을텐데요.
그 기간이 언제일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