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한게 재밌네요 내가 우유배달 트럭에 기관총 2개 얹고 메카들이랑 싸우게 될 줄은 몰랐어

고전적인 쿼터뷰 슈팅의 음울하고도 아름다운 재현. 솔로 노브레는 무너져야 한다.

"의미도 목적도 없는 파괴" 나름 공식 한글화에 캠페인까지 갖춘 게임이지만 어색한 번역과 의미도 목적도 없는 캠페인의 나열로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평가가 압도적 긍정적이라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게임인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가볍고, 어설픈 게임이었다.

너무 좋은 게임

전체적인 분위기는 게임하고 잘 어울리게 딥다크하게 잘 살렸다. 혼돈, 파괴, 망가를 생각하며 무쌍찍을 생각으로 신나서 해봤는데 조금 쏴대면 부족한 탄약, 점점 늘어나는 자폭맨들때문에 게임터지는게 일상이라 구석에 쪼그려서 적들의 공격을 피하며 탄약이나 관리하는 쫄보가 되어버렸다. 마치 냉면먹으러 갔는데 비주얼은 괜찮았는데 먹어보니 미지근한 육수임

-크림슨랜드나 에일리언 스웜 등의 탑뷰 슈터게임을 좋아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조작감은 대체로 훌륭한 편이지만 이족 보행 메카의 조작체계가 좀 어색합니다 포탑의 발사각이 정면 180도 정도로 정해져 있 고 이동방향에 맞춰서 무기의 방향이 움직이는 방식이라 키보드의 WASD 조작체계에서는 헷갈릴 수 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파일럿을 골라서 결정하는 방식이라 유동적입니다 쉽다면 매우 쉽게 할 수도 있고 터무니없이 어렵게 할 수도 있는 방식 -음악이 매우 훌륭합니다 Up-Armored 판을 사면 같이 제공되거나 따로 구매할 수 있는데 사운드트랙만으로도 돈값을 충분히 합니다 -모든 사물이 파괴됩니다 게임내 맵의 경계선을 지정하는 끝자락 벽을 제외하고는 모두 파괴됩니다 -한국어가 지원되어서 영어를 잘 몰라도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번역도 정성스럽게 잘 해놓아서 일부 오역,오타를 제외하고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게임내내 탄약이 부족하게 디자인 되었는데 적을 파괴하면 나오는 탄약아이템을 잘 먹거나 무기의 종류에 맞는 탄약 보급소를 이용하면 됩니다 혹은 F1 키로 개발자 메뉴를 열어 무한탄약을 키면 됩니다 -개발사에서 직접적으로 게임의 모드를 지원합니다 모딩용 툴도 무료 DLC 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세계관 재미있는 설정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전술 플레이 ~가 상당히 잘 어우러진 게임입니다.

고전명작의 다른 이름은 고사리손의 추억이다. 한뼘의 길이가 게임 출시년도 두자리보다 길어졌다면 그 게임은 이제 추억과 함께 묻어둠이 옳다

○ 즐거운 '브리게이더' 플레이를 위한 행동지침 - 전차, 메크, 반중력 차량 등 다양한 병기에 탑승해보세요 -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려는 정의로운 적들을 말살하세요(실탄, 레이저, 화학, 음파 등 취향대로 선택) - 대기업 사무단지, 고급 주택가, 골프장, 추모공원을 가리지 않고 초토화하세요 - 무고한 민간인들을 대학살하고 보상을 받으세요(밟아죽일수도 있어요!)

아니 하.... 압도적 긍정이라 샀더니 겜 병같네 마우스 키보드로 해도 대각선으로 이동해서 조작감 병신같고 컨트롤로 하니까 쏘는 지점? 조작이 병신같고 이뭔,,,

마구잡이 때려부수기에 충실한 솔직담백한 게임 돈을 모아 로봇이나 전차를 산 다음 보이는대로 죄다 부수고 다니면 끝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그것이 이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눈앞에 보이는건 죄다 때려부술수 있는 이소메트릭 슈터액션게임. 다만 탄약 압박이 매우 심하고 구성도 미션 구성도 대체로 다 비슷하다. 가령 보조목표를 먼저 완수해야 주 목표로 갈수있는 길이 열린다던지 하는 구성이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현재로선 그저 다 때려부수는 맛으로 하는 느낌이 강한듯. 그 외에 한국어 번역이 최근 추가되서 세계관 설정같은걸 편히 알아볼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번역보다 코옵이나 멀티 플레이 같은게 개발 되었으면... 후속작인 브리가도르 킬러즈에선 추가되길 기원해본다.

파괴의 미학.... 암튼간에 상당한 손맛을 자랑하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도트 그래픽이나 건물 혹은 오브젝트가 파괴될때 그리고 체인건으로 인간을 육편으로 만들때 소장해서 플레이하기에는 돈이 아깝지 않은것 같아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멀티가 지원이 안된다는점.... 코옵이라도 어떻게... 여러분도 거대 2족보행 메크를 탑승하시고 머신건, 체인건, 박격포, 곡사포, 등등등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스트레스를 한껏 풀어보시길....

다 부수고 파괴하세요 앞을 막는 모든걸 밀어 부수고 쏴부수고 폭파시키세요 !

오토바이 비슷한거랑 파티밴은 쓰지 마세요. F1누르면 디버그 모드 들어가는데 체력 무한 치트 쓸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로봇액션게임. 단 매크워리어나 아머드코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조종할 수 있는 장비 숫자가 많다. 매크나 자동차, 탱크, 심지어 소형로봇과 민간인까지 가능하다. 조종사도 바꿀 수 있다. 조종사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와 보너스 기타 추가적인 특징들이 바뀐다. 반면에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게 무기랑 보조옵션뿐으로 이거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나는 이 게임을 메크워리어로 보고 구입했기때문에 썩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 매크들이 멋있지 않고 건물이나 지형지물은 그게 그거고 탑다운 슈터형식에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기때문에 초반에는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플레이 했다. 내가 좋아할 이유가 별로 없거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거의 5시간 넘게 플레이했다. 다른 게임 하다가 잠깐잠깐씩 이걸 플레이 한걸 생각하면 아주 많이 플레이한거다. 재미있었다. 내가 좋아할 이유가 별로 없는데 이정도로 플레이 할 정도로 재미 있었다. 그러기에 추천한다. 물론 이걸 메크워리어나 아머드코어로 보고 사겠다면 말려야겠지만. 할인도 자주 하기 때문에 할인할때를 노려서 구매하라. 잘 만든 게임. 돈값은 확실히 한다.

아고 보니 게이제자자가 시가하 이조 차벼 주의여네요 ㄹ ㅁ ㄱ ㅁ ㄱ ㄴ ㄴㅇ ㄹ ㅆ 이얘기 하면 밴도 한다던

게임에 한눈이 팔리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뚝뚝을 타고 동네를 뒤집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메카닉 갬성이 충만하신분이라면 무조건 추천

노래가 존나 좋음

할거 없을때 하기 좋은겜

Spacebar is worth replacing.

in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