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Stop

Last Stop은 현재의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싱글플레이어 3인칭 어드벤처 게임으로, 초자연적 위기 속에서 서로 교차하게 되는 세 명의 개별적인 캐릭터들을 이야기합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영국드라마느낌 #흥미로운스토리 #선형적인진행
서로를 연결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마법을 발견하는 비밀스러운 삶에 대한 비디오 게임.

Last Stop은 현재의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싱글플레이어 3인칭 어드벤처입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Virginia를 제작한 Variable State에서 각본을 쓰고 개발한 Last Stop은 세 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세 개의 상호 연결된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 멍한 고등학생인 도나는 답답한 집안의 삶과 과잉 보호하는 언니 때문에 갇혀 있는 느낌이 듭니다. 집에서 나온 도나는 친구인 베키 그리고 비벡과 함께 스릴 넘치는 십대의 경험을 찾으려고 하지만 아마추어 탐정 놀이가 잘못 비틀어져서 이 세 사람은 우연히 납치범이 되고 감당할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 존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중년의 한부모 아빠입니다. 빚과 한부모라는 압력의 짐을 진 존은 자신의 20대 독신 남자 이웃인 잭의 자유롭고 쉬운 삶을 질투의 눈길로 바라봅니다. 두 사람은 우연하게 원한 서린 낯선 자의 표적이 되고,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 놓으려고 하는 저주 받은 유물의 위협을 받게 됩니다.

- 무자비하고 야심 찬 직장 여성인 미나는 직장에서 느끼는 흥분감을 가정에서는 느낄 수 없어 실망하고 있습니다. 미나가 중요한 승진을 위해 새로운 동료와 경쟁하는 동안 고대의 무언가가 그녀의 사무실 아래 지하실에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Last Stop은 BAFTA 상을 수상한 작곡가 린든 홀랜드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제공하며, 이는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했습니다.

세 명의 독특한 캐릭터로 롤플레이하세요. 선택을 통해 캐릭터의 대화 흐름을 만들어 보세요. 캐릭터의 입장이 되어 개별적인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살펴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9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75+

예측 매출

28,7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

총 리뷰 수: 13 긍정 피드백 수: 10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23.10.29 한편의 가벼운 웹 드라마 본 느낌이였어요. [장점]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진행방식이나 비주얼 그래픽이 나름 깔끔하여 일부 몰입감을 주었으며 부담감 없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단점] 선택지가 스킵적인듯 일부 부자연스러우면서 정서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고 창의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원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제한적인건지, 부담감을 줄이려고 한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스토리의 전-결 부분이 빈약하여 정상가격으로 구매는 아쉽고, 만원대의 가벼운 연극 한편 본다는 생각으로 할인할때 플레이하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 별점 : ★★☆☆☆ 한줄평 : 이 게임에서 마음에 드는 건 음악밖에 없네 한줄평에 적은대로 이 게임에서 맘에 드는게 음악밖에 없으므로 단점만 나열함. 찰흙으로 빚어놓은 듯한 그래픽부터 몰입이 깨진다.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까 클레이 랜더링? 주인공 3인방의 전사도 없고, 왜 이런 배경에 놓이게 되었는지 설명도 부족해서, 왜 이런 감정상태 여야하는지 개연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주인공에 몰입할 이유를 못느끼겠는데 챕터 1부터 챕터 5까지 무의미한 에피소드의 나열이라 더 플레이하기가 곤욕이다. 솔직히 프롤로그와 챕터6 그리고 마지막 챕터만 있어도 스토리가 성립할 정도다. 제대로된 스토리 전개는 사실상 챕터 6과 마지막 챕터 뿐이므로 급발진하는 스토리에 고개가 갸우뚱해지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곳은 자연히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채워서 누더기가 되었다. 외국인이 한글로 번역했는지 기계로 번역했는지 부모가 자식에게 존댓말을 하거나. 맥락에 안맞는 이상한 말투가 곳곳에 보이고 대화 선택지도 도무지 무슨 뜻인지 모르게 번역해뒀고, 이 부분에서 하이라이트는 모 대화에서 선택지를 "아니" "아니" "아니" 한 단어로 퉁쳐놓고 막상 선택한 대화문은 3가지 모두 다른 얘기다. 할인할 때 도전과제용으로 구매한다면 모를까 재미를 위해서 구매하겠다면 말리겠다.

  • 앵간치 재밌는 게임은 들어보기 마련인데, 들어보지도 못한채로 우연히 보고 샀는데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무슨게임인지 아무것도 모른채로 플레이할수록 더 재밌게 할수있는겜 같습니다. 이전에 못들어본게 놀랄정도로 빠져서했네요. 플레이 타임이 길지는 않치만 너무 만족했습니다.

  • 평가에 막장드라마라고 있엇긴한데 모든 장면들이 복선회수를 위한 필요한 장면입니다. 진짜 왠만해서 게임 잘만들었다고 말 안하는데 이건 진짜 명작입니다... 진짜 믿고 구매하세요 최고의 경험을 받을수있습니다..

  • 세 개의 선로가 어지러이 뒤엉킨 혼돈과 허무의 종착역 약 5년 전 스팀을 통해 버지니아(Virginia)를 출시했던 Variable State의 신작으로,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세 인물이 겪게 되는 초자연적인 미스테리 현상을 담은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그리고 세 인물마다 여섯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있으며, 에피소드마다 세 인물 중 하나를 고르는 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캐릭터 모델링과 배경 묘사는 꽤나 준수한 편이며, 사운드트랙의 퀄리티 하나는 발군이다. 한편 한국어 번역을 지원하는 게임이지만 유감스럽게도 한국어 번역의 퀄리티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반말과 존댓말이 무분별하게 섞여있는 데다가 한 눈에 봐도 잘못된 번역과 어색한 번역이 굉장히 많이 눈에 띈다. 아무래도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모양. 내러티브 중심의 게임이니만큼 조작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작이 좋다고 평가하긴 어려울 듯하다. 드문드문 나타나는 QTE는 조작이 너무나도 단조로워 게임의 흐름을 환기시키지 못한다. 여기에 캐릭터가 이동할 때마다 카메라의 구도가 계속 바뀌는데, 이게 연출로 봤을 때야 좋다지만 실제로 캐릭터를 조작할 땐 캐릭터의 위치와 바라보는 방향이 자꾸 바뀌어 굉장히 거슬린다. 각 에피소드마다 세 파트를 번갈아 선택하며 진행한다. 즉, 에피소드 1에서 에피소드 2로 넘어가려면 세 파트를 모두 진행해야 하는 식이다. 문제는 세 파트 간의 연계가 그다지 긴밀하지 않다는 점이다. 한 파트에서의 선택이 다른 파트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하며, 끽해야 한 파트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다른 파트에 잠시 찬조출연하는 정도밖엔 없다. 결국 세 파트 간의 아무런 연계 없이 에피소드만 이리저리 넘나드는 형국이라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단지 산만하게만 느껴진다는 부작용이 남는다. 그렇다고 세 파트의 스토리가 좋냐고 한다면 그조차도 조금 애매하다. 카메라의 구도 변화와 대화의 양상은 그럭저럭 볼 만해 몰입도는 좋다고 할 수 있으나, 세 파트 모두 장면의 전환이 부드럽지 못한 데다가 전체적인 스토리의 짜임새가 좋지 못해 완성도는 다소 떨어진다. 존/잭 파트는 서로의 몸이 바뀐다는 설정만 제외하면 큰 반향은 없는 지극히 무난한 전개를 보이고, 미나 파트는 여기저기 막장 일변도라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 난잡하며, 돈나 파트는 개연성이 좀 많이 무너진 모습이다. 결정적으로 세 인물이 한 장소에 모이는 이세계에서의 에필로그는 무책임하다 싶을 만큼 엉성함으로 가득하다. (애초에 이세계라는 컨셉부터가 이 게임에는 너무나도 황당무계하게 다가온다.) 아무리 봐도 서로 동떨어져 있던 세 인물의 연계와 미스테리한 현상에 대한 근거를 이세계로 해결하려 한 것 같은데, 그에 대한 서술과 묘사가 너무나도 부실해 그저 보잘것없는 발상이라고 밖엔 안 느껴진다. 마지막 순간에서 세 인물의 선택지를 통해 엔딩의 방향을 정할 수 있긴 하지만, 세 인물 각자에게 남겨진 두 갈래의 결말은 어느 쪽이 굿 엔딩이고 어느 쪽이 배드 엔딩이라 할 수 없을 만큼 찝찝하고 떫은 뒷맛을 남길 뿐이다. 배경음악은 확실히 뛰어나고 연출 기법이 좋아 별 생각 없이 가볍게 감상할 용도로는 썩 나쁘지 않은 게임이긴 하다. 하지만 세 인물의 이야기는 서로 동떨어져있다가 갑작스레 이어져 서로간의 연계성이 다소 떨어지고, 느닷없이 나타난 이세계는 도깨비방망이로 뚝딱 내려찍은 듯한 뜬금없는 급전개와 납득하기 어려운 결말을 보여준다. 진득한 내러티브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실망할 여지가 매우 큰 게임이라 할 수 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088312&memberNo=40601392

  • 스토리는 그럭저럭 세 명의 인물 몰입도가 무엇보다 좋아서 지루하지 않음 게임보다는 영화같은 느낌으로 플레이하면 좋음

  • 전체 분량도 짧고 초반 애니메이션은 무성의함의 극치를 보여줌 스토리 자체는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어놔서 괜찮았지만 갈수록 전개가 이상해져서 잘 만든 스토리라고 느껴지진 않았음 전체적으로 돈값 못함 만원 이하로 내려가야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 중구난방 스토리를 하나씩 맞춰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스토리가 다소 지루할 수 있으니 비타민 하나 챙겨먹고 플레이 하시길 권장합니다. 정이 가는 캐릭터는 없었지만 엔딩에서 왠지 눈물이 조금 났습니다.

  • 주인공들의 서사가 작위적이지않고 자연스러워서 스토리에 몰입이 잘 되었어요. 스토리도 재미있고, 결말도 나쁘지않아요. 게임보다는 드라마같은 그런 게임이에요. 추천해요 추천추천

  • 3명의 스토리지만 실제로는 판타지 현상을 겪는 둘과 시니컬한 현실의 1명을 믹스해서 공상과 현실을 왔다갔다하는 느낌을 받았다. 아쉬운점은 게임 볼륨이 원래 설정보다 압축된게 아닌가 싶었다. 각 챕터 사이마다 어느정도의 시간흐름이 있는것으로 보이나, 급작스레 보여줘서 이게 시간이 흘러 이런건지 아니면 다른요소인지 햇갈리게 만들었다. 또, 마지막 챕터에서 너무 급작스러운 전개는 내가 지금까지 보던게 드라마가 아니라 꽁트였나 생각이 들 정도로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중간중간 돋보이는 연출과 그래도 나름 괜찮은 결말을 보게되어 충분히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한다.

  • 스토리가 너무 흥미진진하고 잼있었습니다. 다음 시리즈도 꼭 기대하고 있을게요~ It's excellent story!! Do you have any plans for the next series? i'm expecting to the next series too!

  • 중간에는 좀 지루했지만 결말이 희망적이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어드벤처 좋아하면 꼭 해볼만한 게임이네요.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