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des II

수상 경력에 빛나는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러의 매혹적인 속편에서 어둠의 마법을 펼치며 시간의 티탄에게 맞서 지하세계 너머에서 전투를 벌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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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upergiant Games에서 내놓는 최초의 속편 Hades II는 원작 ‘갓라이크’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러에서 장점만을 따왔습니다. 마법의 시초와 깊은 연관이 있는 그리스 신화 속 지하세계를 무대로, 신선하고 박진감 넘치며 몇 번을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지하세계를 넘어선 전투

죽지 않는 지하세계의 공주가 되어 더 크고 깊이 있는 신화 세계를 탐험하세요. 올림포스 신들의 모든 힘을 등에 업고 시간의 티탄의 군대를 무찌르세요. 실패를 겪을 때마다, 성공을 거둘 때마다, 장대한 스토리가 차츰차츰 펼쳐집니다.

마법과 흑마술을 마스터

전설적인 밤의 무기에 고대의 마법을 담아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힘을 휘두르세요. 아폴론에서 제우스까지, 십수 명에 이르는 올림포스 신들의 강력한 은혜를 받아 한층 더 강해지세요. 셀 수 없이 많은 방법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신, 유령, 괴물 친구들

모든 대사가 음성 지원되는 수십 명의 비범한 캐릭터를 만나보세요. 개중에는 오랜 친구도 있지만, 새로운 얼굴도 많습니다.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캐릭터들과 가까워질 수 있고, 모험의 전개에 따라 수많은 특별 스토리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 판 한 판이 색다른 모험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하세계를 몇 번이고 탐험하세요. 새로운 장소, 도전과제,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비롯한 놀라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르카나 제단의 신비를 밝히고, 마녀의 사역마를 길들이고, 밤의 도구로 시약을 모아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가세요.

불멸자의 특권

다양한 영구 업그레이드와 신 모드의 귀환 덕분에 게임 실력이 신의 경지에 이르지 않았더라도 Hades II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스로 게임의 신이라 자부하신다면 점점 더 혹독해지는 시련을 극복해 굉장한 보상을 받고 신의 컨트롤을 뽐내보세요.

시그니처 SUPERGIANT 스타일

조작감이 뛰어난 액션, 풍부하고 분위기 있는 표현과 스토리텔링의 조화는 Supergiant Games 타이틀의 전매특허입니다. 손으로 생생하게 그려낸 주변 환경, 더욱 부드러워진 실시간 3D 캐릭터, 짜릿한 오리지널 삽입곡이 신화 세계에 생동감을 한가득 불어넣습니다.

앞서 해보기를 염두에 둔 개발

원작 Hades가 처음부터 앞서 해보기를 상정하고 설계됐듯, Hades II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임이 완성에 가까워지면서 플레이어 피드백을 수렴해 일련의 중요 업데이트로 새로운 기능, 등장인물, 지역 등을 추가하겠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4,150+

예측 매출

2,692,8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인디 RPG 앞서 해보기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그리스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supergiantgames.com/contact/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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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202)

총 리뷰 수: 1122 긍정 피드백 수: 1057 부정 피드백 수: 6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얼엑 낼꺼면 이정도는 만들고 내라

  • 패륜의 장르 로그라이크의 수작, 아니 '명작', 아버지 왕위를 계승하진 않고 그냥 죽이러 왔습니다의 상징 << 하데스 >> 가 이후 이야기를 다룬 두번째 시리즈로 돌아왔다. < HADES II > 수많은 트라이끝에 11시간이 지나서야 첫판을 클리어하고 이 리뷰를 작성한다. 스포일러는 많이 없을거고 있다해도 심각한 스포일러라면 가렸으므로 알아서 보길 ㄱㄱ - 하데스2는 2018년 말 얼리억세스로 출시해 2019년 정식출시했던 작품 '하데스' 의 시퀄(이후 시간대 배경 이야기)이다. 이름처럼 그리스 로마신화를 배경으로 하고있음에도 동양인 헤르메스, 흑인 아프로디테와 아테네 등등 PC요소가 가득차있는데 평가에는 극찬이 가득했고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이룬 '로그라이크 명작' 이라는 건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작품이다. 따라서 하데스2는 엄청난 성공을 이룬 전작과 비교를 하지않을 수 없다. "엄마찾아 삼만리(아버지를 죽이며)" 라는 이야기를 가진 활기찬(???) 분위기였던 전작과 비교하면 참으로 암울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가지고있다. 스테이지의 분위기 또한 그렇다. 플레이 자체도 거울을 쓰면 3번까지 가능했던 대시가 1번으로 제한되는대신 무적 프레임이 길어지는 등 전작의 '신속한 플레이' 보다 '신중하고 무거운 플레이' 를 강조했다. 요약하면 전작에 비해서 꽤나 무겁다는 뜻.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아래는 현재 얼리억세스로 출시된 본 게임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누구에게 추천하는지, 제 값 하는지 를 순서대로 나열했다. - 좋았던 점 0. 상당히 많이 보이는 전작의 요소들 팬서비스가 상당하다! 물론 이뿐만 아니라 하데스를 했던 유저들은 더 익숙해지기 쉬운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팬서비스가 너무 상당하다) 1. 전작과 비교하면 꽤나 큰 스케일 스케일이 뒤지게 크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스테이지 자체도 엄청나게 늘었다. 스포라서 어디가 생겼다, 이러기엔 좀 그렇고 하데스1의 양과 비교하면 두배 이상 늘었다고 장담할 수 있다. 아마 정식출시하면 세배, 네배도 가능할 것 같다. 아마 개발사가 작정하고 개발하고있는듯... 2. 역시나 출중한 그래픽과 OST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아니, 더 좋아졌다. 특정부분(보석, 화로 등)이 빛나거나 일그러지는 등 미세하게 이펙트로 강조해줄 정도로 신경쓴 일러스트 예뻐진 아프로디테와 3D 모델이 생긴 아르테미스 *매우 중요 모션은 말할 것도 없다. 전작은 좌 > 우로 빠르게 움직이는 애니메이션과 대시 자체의 애니메이션이 약간 어색했는데 본작은 그 사이 애니메이션이 들어가는 등 아주 완벽하다. OST 또한 그렇다. 2스테이지 보스곡이 정말 압권. 심지어 2스테이지는 보스곡이 두개 이상이라니..... 3. 역시나 많은 스크립트와 "개발사가 미쳤어요" 라는 말이 나오는 풀더빙 이것도 1과 같은데, 이번엔 더 많은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그것조차 풀더빙이라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플레이어는 알게모르게 하데스2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다. 4. 디테일있는 수많은 상호작용이 만드는 엄청난 몰입도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만큼 스포일러가 강하기에 표시를 감춘다. 플레이를 많이 안해봤거나 구매하지않은 스포일러에 민감한 플레이어는 이 항목을 넘기길 바란다. [spoiler]* 스테이지중 네메시스와 만나고 빈둥대면 자기가 먼저가서 다음 보상을 뜯어가며 놀리는데, 우리가 먼저 먹으면 "그렇게는 안되지" 등 역으로 놀릴 수 있다ㅋㅋ * 드러머, 기타리스트, 보컬로 이루어진 세이렌 보스에서 드러머를 죽이면 OST에서 드럼사운드가 사라지고, 기타리스트를 죽이면 기타사운드가 사라진다. 누굴 먼저 죽이든 상관없이 세개의 사운드 트랙이 동시 진행되는 것이라는 뜻... * 크로노스와의 전투에서 일시정지하면 "감히 시간의 능력자 앞에선 무용 지물" 등의 대사를 내밀고 한 3초뒤 일시정지창을 내린다. ㄹㅇ 소름돋았다 이때 이 외에도 NPC가 가만히있지않고 자기 업무를 볼때도 있는데, 이런 경우 혼욕을 권유해도 시간이 부족하다며 온천을 함께 가주지 않는다거나... [/spoiler] 아무튼 재밌는 상호작용이 엄청나게 많다. 심지어 더 늘어날 것이다(개발사 이 미친놈들). 5. 하데스1보다 더 큰 스케일과 이전 얼리때보다 훨씬 많은 컨텐츠 스포라 많이 말은 못하겠지만 스토리를 제외하면 하데스2 얼리억세스의 컨텐츠 양은 하데스1의 정식출시 이후 수준으로 거대하다. - 아쉬웠던 점 1. 새로 생긴 오메가 시스템 하데스1에는 평타, 특수기술, 마법이 있었듯이 하데스2에도 세가지의 조작이 존재하는데 문제는 이걸 꾹 눌러 차징하는 "오메가" 라는 조작이 생겼다. 문제는 양손도끼 기술과 쌍검 기술을 제외하면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적다. 이 뿐만 아니라 오메가만 강화해주는 은혜같은 더 많은 강화 요소를 먹는다는 점도 있다. 심지어 "꾹 눌러 연속발사" 옵션을 체크하면 원래 연타해야하던 기술들도 꾹누르면 잘 나갔지만 오메가 시스템이 생기면서 무슨 평타 3타 이후 오메가 평타 같은 "자동 공격" 으로 바껴서 몇몇 무기들은 상당히 손이 아프다. 특히 스태프 일반기술은 선딜 후딜 둘 다 적어서 상당히 손이 아픈 문제가있다. 완전히 호인 사람은 많이없고 불호인 사람이 꽤나 많은 시스템. 2. 무기들의 하자 전작의 칼, 창, 활, 총, 주먹 전부 조작이 간단했는데 오메가 시스템의 추가와 더불어 대부분의 무기가 평타의 속도가 일정하지않다거나, 후딜이 엄청느려 잘못때리면 내가 맞는 막타가 존재한다. 이런게 없는 무기는 데미지가 낮아서 또 안좋다. 현재 도끼와 특수한 상황의 쌍검을 제외하면 쓸만한 무기가 없는 수준. 3. 융합(듀오)의 하자 특정 두 신의 은혜를 가지고 낮은 확률로 습득할 수 있던 전작의 듀오 시스템이 본작에선 '융합'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한다. 전작의 듀오는 얼리초기엔 없었지만 업데이트로 깜짝 등장했는데, 정말 미친듯이 파격적인 능력을 가져서 듀오 하나만 있어도 빌드가 완성되거나 빌드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지는등 그야말로 빌드의 주춧돌 역할을 했다. 그런데 본작의 융합 효과들은 파격적이긴한데 심각하게 구리다. 스포라 말은 못하겠는데 진짜 대부분은 구리다. 그래서 아직까진 은혜먹는 재미가 전작보다는 확실하게 덜하다. 아직 이미지도 테스트 이미지로 씌웠을 정도로 은혜들의 완성도와 깊이, 다양성은 크게 떨어지는 편. 다만 전작에서도 그랬듯 업데이트로 인해 새로운 신과 은혜의 종류가 더 많아질 것은 확실하다. 4. 엄청나게 어려운 난이도, 돌아오는 큰 피로도 하데스1이 컨트롤이 있다면 사람마다 케바케지만 은혜라도 잘나왔을땐 쉽게 깰 수 있는 난이도였다면, 하데스2는 은혜가 잘나온 상태에서 컨트롤이 있어도 최종 보스를 잡는데 상당히 난이도를 느낄정도로 심각하게 어렵다. 이는 보스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잡몹들의 데미지가 너무쎄서 집중하지않고 무지성 플레이하면 순식간에 추가목숨이 사라지기도한다. 현재 불합리한 수준의 난이도를 가진 요소는 다음과 같다고 느꼈다. * 아슬아슬하게 커서 까딱하면 아프게맞는 1스테이지 보스의 공격 범위 * 너무 빨라서 마법을 제때 사용해도 가끔 맞는 2스테이지 잡몹들의 빠른 속도 * 인지하기도 전에 쳐맞는 3스테이지의 폭탄병들의 빠른 폭발 속도 등등이 대표적이다. - 좋은 점 만큼 아쉬운 점도 많지만 아쉬운 점을 씹어먹을 정도로 재밌으며, 얼리억세스 주제에 상당한 퀄리티와 스케일을 자랑하는 하데스2는, 상당한 '수작' 이다. 앞으로의 업데이트로 인해 무조건 갓겜이 될 예정이니, 필자에게 속는셈치고 한번 구매해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않다. - 다음과 같은 플레이어에게 적극 추천한다. * 평소 로그라이크 장르 자체를 많이 즐기는 플레이어 * 한 게임 잡고 오랫동안 파고 즐기고싶은 플레이어 * 전작인 하데스를 재밌게해서 다양한 무기 양상과 형벌규약까지 가봤던 하드 하데스 플레이어 * 하데스에서 재밌는 스토리와 많은 양의 풀더빙 스크립트를 좋아했거나 디테일을 중요시하는 플레이어 * "하데스 이후의 방대한 스토리가 펼쳐진다면 믿겠는가?" 라는 말에 흥분한 플레이어 * 하나만 밀고 무지성으로 막 플레이하기보다 때에 따라 다양한 조작중 적절한 것을 누르는 것이 더 매력적이라 느끼는 플레이어 다음과 같은 플레이어는 고민해보자. * 스피드한 플레이로 도파민 폭발을 원하는 플레이어 (본작도 되긴하는데 전작만큼이 아니라서...) * 과하지는 않지만 강제되는 노가다가 싫다는 플레이어 (강제는 되는데 플레이하다보면 알아서 모이게 됨) * 많은 업그레이드의 존재에 오히려 피로감을 느끼는 플레이어 다음과 같은 플레이어는 구매를 비추천한다. * 턉뷰 게임, 로그라이크 게임을 안좋아하는 플레이어 * 어려운 난이도에 큰 피로를 느끼는 플레이어 * 스토리 ㅈ도 신경안쓰는걸 넘어 스토리 자체가 보이면 화가 나는 경지에 이른 플레이어 * 정식출시 존버가 너무나도 싫은 플레이어 (<< 아직은 비추천) * PC 요소를 보면 거품을 물다못해 너무 화가나서 작품 자체가 혐오스러워지는 플레이어 ( << 게임 재밌을거라는 장담을 못하겠음) - 32000원이면 제값 무조건한다. 스케일부터가 남다르기 때문에... 각잡고 하루종일 100시간 달려도 스크립트 다 못볼건 당연하고, 정식출시되면 두배는 늘어날텐데 이게 32000원??? 필자는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고, 게임 자체가 절대적으로 바라봐도 도저히 비추천할 방법이 없는 게임. 아무리 의견이 주관적이라지만 이 정도 퀄리티의 게임이 비추천이면 그건 억까 수준이라는 것. 오랜만에 때리는 하드한 로그라이크 한판, 필자는 HADES II 를 추천한다.

  • 하데스를 사랑하는 이유 나의 스팀 입문작 하데스 유려한 액션과 전투의 하데스 깊고 풍부한 스토리의 하데스 아름다운 아트 스타일의 하데스 훌륭한 시각적 효과가 있는 하데스 개굴츄를 쓰다듬을 수 있는 하데스 속도감 있고 조작감이 훌륭한 하데스 다양한 빌드와 성장 요소가 있는 하데스 실패를 거듭 할수록 도전 욕구가 솟구치는 하데스 전작과의 차별화를 보여준 하데스 1편의 명성을 이어갈 로그라이크 명작 하데스 앞서 해보기는 이렇게 출시되어야 한다는 걸 잘보여준 하데스

  • 하데스는 완벽한 콘텐츠 분배를 통해 로그라이크, 로그라이트의 완성된 모습을 제시했습니다. 하데스 2는 거기에 분량까지 더해버렸죠. 하지만 하데스를 사랑했던 모두에게 하데스 2를 추천할 수는 없습니다. 액션이 달라졌거든요. 하데스의 주인공, 자그레우스가 보여주었던 빠르고 호쾌한 액션을 2에서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자그레우스는 전사였다면, 하데스 2의 멜리노에는 마법사입니다. 자그레우스가 일방적인 공격을 때려 넣는 액션을 구사했다면, 멜리노에는 보다 신중한 공방을 주고받습니다. 전체적으로 개편되고 변경된 은혜 역시 의도적으로 원거리 공격을 유도합니다. 액션이 달라졌다는 점을 가장 직관적이고 빠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대쉬입니다. 자그레우스와 비교할 때 멜리노에의 대쉬는 느리고, 답답합니다. 더 이상 대쉬는 모션을 스킵하지 않고, 쿨타임까지 생겨 난사할 수 없습니다. 운이 나빠 좋은 은혜를 잡지 못했을 경우, 자그레우스는 대쉬로 해결할 수 있었으나 멜리노에는 해결하기 힘든 수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은혜의 선택도 보다 신중해야 합니다 (2024년 5월 17일 업데이트로 대쉬의 반응성과 속도감이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자그레우스가 평타를 기반으로 대쉬, 마법, 각종 은혜 효과들이 추가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방식의 전투를 펼쳤던 것에 비해, 멜리노에는 평타, 마법, 오메가 마법, 기술, 오메가 기술로 크게 다섯 가지 전투 방식으로 나뉩니다. 너무 많은 전투 방식이 존재하다 보니, 효율적으로 피해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한두 가지 전투 방식에 집중해야 하며, 이에 따라 대부분의 은혜 선택지가 불필요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데스와는 달라진 하데스 2만의 액션에 적응할 수 있다면, 하데스 2는 하데스와 비교했을 때 모든 점에서 나은 게임입니다. 2024년 최고의 게임들과 겨룰 수 있는 완성도를 앞서 해보기 단계에서 이미 보여주고 있으며, 하데스와 함께 향후 5년의 UMPC, 핸드헬드 시장을 끌어 나갈 킬러 타이틀이 될 것입니다.

  • 개구리 쓰다듬고 고양이 쓰다듬고 개구리 쓰다듬고 고양이 쓰다듬고 개구리 쓰다듬고 고양이 쓰다듬고 강아지는 싫다니까 넥타르 한잔해

  • [아래 리뷰영상 참고] 일단 밥먹어야되는데 손을 뗄수가 없네요. 전작에서의 우수한 조작감과 스토리텔링은 그대로 잘 살렸으면서도 그래픽은 더 부드러워졌고, 또 마나 및 스킬기능이 생겨준 덕분에 조합해 볼 수 있는 공격 패턴 역시 더 다양해진게 좋았습니다. 사실 이 하데스 시리즈는 로그라이크 겜 중 제가 유일하게 재밌게 즐긴 게임인데, 보통 로그라이크 게임이라 하면 해당 장르를 즐기는 사람이 아닌 이상 진행상황이 계속 초기화 되는 방식 때문에 저같은 컨트롤 발컨 고자손을 지닌 사람들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기 마련입니다. 근데 이 게임은 죽어도 여러 방법으로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같은 사람들도 그냥 마치 RPG게임을 즐기듯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 아닌가싶고, 또 매 라운드 새로운 게임이 시작될때마다 랜덤확률로 등장하는 파워업시스템들 덕분에 항상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해준다는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반 운 안좋게 쓰레기 퍽들만 나온다 싶으면 그냥 죽고 다시해도되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스트레스나 부담감이 전혀 없음) 아무쪼록 이 게임은 제 빌어먹을 고자손가락 말고는 깔 요소가 없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그러니까 점수가 이 모양으로 미쳤지요. https://youtu.be/2k-f4e_VTD0?si=Y4Ndu72vIZP8fU2a

  • "해"와 영어 키보드 "go"는 같은 위치에 있다 그냥 하라고

  • Hades에 이어 Hades2도 동물을 쓰다듬을 수 있는 갓겜입니다 이하 스포일러 [spoiler] 3층 보스로 케르베로스가 나왔을 땐 어떻게 우리 케르베로스를 보스로 만들어놓을 수 있냐며 별점을 하나 뺄 뻔 했지만 4층에서 하데스 옆에 앉아있는 케르베로스를 보고 별정 오백개를 더 드립니다. [/spoiler] 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사

  • 하데스 첫번쨰를 안해보고 이거 샀는데 재미써요 첫번째도 사야하나요

  • 1. 다소 복잡해졌지만, 타격감 정말 미쳤음 2. 살다살다 개구리한테 위로받을줄이야 3. 이정도 분량이면 얼엑 아님 4. 크로노스에게 죽음을

  • 얼리 액세스 기준으로 지하와 지상에서 규약 없는 기본 엔딩만 보고, 아르카나는 25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하면서 양상 해금만 몇 개 마치는 데 스무 시간 걸렸습니다. 기념품에 이벤트 싹 쓸어 보려면 한참 더 걸릴 것 같아서 분량은 현재 기준으로도 전작보다 많다고 봐도 좋습니다. 다섯 가지 무기에 각각 두 가지 추가 양상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무기마다 조작법이 통일되고 마법이 구속력 있는 장판으로 바뀐 점, 자원을 소모하고 차지로 강화해 사용하는 '오메가' 스킬이 생긴 점, 궁극 스킬인 '비술'이라는 특수 스킬이 생긴 점, 돌진을 꾹 눌러 질주하는 방식으로 회피 방법이 달라진 점이 주요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로 빌드 다양성이 늘어나기도 했지만, 속도감이 다소 줄고 마법 위주로 플레이 방식이 바뀐 경향이 있어 보기보다는 전작과 차이가 있습니다. 얼핏 보면 거의 똑같아서 DLC처럼 느껴지고 플레이를 해 봐도 익숙한 맛이 대부분이지만 가장 중요한 액션의 수행과 빌드 완성의 과정은 전작과 비슷하면서도 차별점을 준 부분이 확실히 있고 나름의 재미가 뚜렷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쉬운 면면의 밸런스를 다듬고 완결이 되지 않은 콘텐츠는 지금의 흐름대로 완성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 자세한 리뷰는 영상으로 다룹니다. https://youtu.be/b5tTvM0xDjE

  • 전작에 비해 조작면에서 너무 답답합니다. 대쉬 및 대쉬공격의 딜레이때문인데요. 덕분에 회차를 반복하는것이 상당히 피로하게 느껴집니다. 전작에서는 빌드(무기나 축복)에따라 혹은 상황에따라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였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그레우스는 근본적으로 강력한 근접공격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날랜 순발력으로 모든것을 박살내면서 회피기믹을 작동시키는 전투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덕분에 시원시원한 핵앤슬래쉬적인 장점이 부각되면서 회차를 진행하는데 있어 피로감보다는 쾌감이 압도적으로 컸었죠. 지금 얼리억세스를 진행중이기때문에 앞으로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런 평가를 남깁니다. 위에서 언급한 단점을 제외하면 기존의 멋진 아트웤과 새로운 빌드업 방식 등의 요소는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 고양이 펫 데리고 다닐 수 있음

  • "정식 출시 이후 가격이 올라갈 수 있음."

  • 얼리억세스이고 누적 평가가 늘어나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 하데스1보다 진일보한 작품인 이유 "온천"

  • 로그라이크 게임의 정석 얼리인데도 완성도가 높다! 전작과는 또 다른 맛 공격과 기술 그리고 마법에 오메가 공격이 추가 되서 다채로운 전투가 가능하다. 1편을 90시간 했는데 더 재밌게 잘나온듯 올해 말까지 얼리 진행하고 내년 정식출시라니 너무 기대됨 빨리 도전과제 줘!!!

  • 난이도가 1보다는 올라간듯

  • 얘들 게임은 걍 다 사야지

  • 이게 얼렉이라고?? 할정도로 이미 완성품인 작품 1편과 다르게 무기의 다양성과 마법의 활용성이 높아져서 색다르고 재밌는 갓겜

  • 죽어있던 게임 세포를 깨워줄 훌륭한 후속작. 얼리엑세스임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작품의 완성본보다 볼륨이 크다. 개발사의 특유의 위트도 잘 녹아있고, 무엇보다 액션의 규모와 다양성이 굉장히 커졌다는 점에서 박수를 치고 싶다. 잘된 게임이 이런 게임이고, 잘된 후속작이 이런 게임이다. 지금해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얼리엑세스인 만큼 앞으로 어떤 발전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작품.

  • 부처님 오신 날에 올림푸스 신들 만나고 있으니... 말 다했지.

  • 당장 하지 않더라도 얼엑 첫 날에 게임을 사는 것이 나의 사랑이자 자부심

  • 검증된 맛집 초반이 1보다 약간 갑갑한데, 조금 플레이해서 언락하면 그런거도 없어짐 을리윾세스지만 1때와 같이 이미 충분히 유사게임들 대가리 깰만큼 분량 있음

  • 굳이 설명이 필요함?

  • 1편보다 못함 카드로 강화하는건 마음에 들지만 2D로 하는 소울류같은 느낌을 추구하려고했는지 대쉬가 반응도 느리고 가끔 씹힐때도 있음 전반적으로 느린 느낌이 타격감으로 전환되려면 묵직함이 있어야되는데 그런 것도 많이 부족한듯... 카이팅을 컨셉으로 하려고 했어도 굳이 이런 방향으로 했어야했을까 싶다.

  • 어느 맛집 주인장이 갑자기 신메뉴 발표함 늘 먹던 그 맛인데 향신료랑 소스를 더 추가하고 양도 곱배기로 넣어줌 근데 주인장이 급하게 만드느라 플레이팅을 대충했다고 가격도 깎아줌 해야겠지?

  • 하데스1 보다 템포는 느려지고 한방한방은 묵직해진 느낌

  • 내 3시간 돌려줘

  • 클리어 후기 방금 하데스 2를 클리어했고, 클리어하는 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면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먼저, 이 게임은 정말 도전적인 요소가 강했고 전작인 하데스 1에 비해 난이도도 더 높았습니다. 다양한 패턴과 민첩한 반응이 요구되는 적들과 마주하는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었고, 적의 패턴을 파악하고 대비책을 세워나가는 과정은 매번 짜릿한 도전이었습니다. 또, 항상 신경을 곤두서게 만드는 함정은 더할 나위 없죠. 그리고 게임 내내 최선의 빌드를 짜나가는 과정은 마치 퍼즐을 푸는 것 같았습니다. 단순히 좋아 보이는 선택지만 고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무기와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숨겨진 길을 개척하는 것 같아 재미가 컸습니다. 보스전은 또 하나의 별개의 도전이었어요. 각 보스마다 독특한 공격 패턴과 전략이 있어 매번 새로운 공략을 찾아내는 과정이 필요했죠. 몇 번이고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뿌듯했어요. 특히 마지막 보스는 진짜... 하여튼, 그래픽과 사운드 디자인도 놀라웠습니다. 각 지역마다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시각적, 청각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이런 요소들이 게임 세계에 더 깊게 빠져들게 해주었습니다. 결국 하데스 2를 무사히 완주해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뿌듯하고, 그동안 쌓인 경험과 노력이 보람차게 느껴졌습니다. 혹시라도 어렵거나 도전적인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이 게임을 꼭 한 번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속작을 안 만드는 회사가 2편을 만들었다는 얘기는 이 시리즈가 얼마나 제작자들에게 특별한지 알려주는거죠

  • 이게 얼리엑세스가 맞나? 그냥 본게임인줄 얼엑임에도 볼륨이 매우 크고 재밌음 정식출시 기대중 종종 전작 언급도 나오는것도 좋다

  • 섹스 2

  • 전작보다 더 업그레이드,, 얼엑이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

  • 신화로 만든 게임의 신화

  • 그냥 사 제발 사

  • 낼 월요일인데 일요일 밤 12시에사서 7시간 달린 내 자신이 레전드다.. 출근하니 후회된다

  • 듀오 개편좀 해다오

  • Already essentially meeting the very high bar set by the first game with a wide breadth of new content on top of that. And that's just early access. Very excited for what's in store in the future updates.

  • 로그라이크 게임이지만 RPG와 접목한 느낌이라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하고 있는 중이다. 육성이 꽤 진행되다보면 딜이 집중될때 최적화가 아쉽다. 버퍼링이 심하게 생기는건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그 외엔 일단 그래픽이 맘에 든다. 개인적으로 이런 그림체를 좋아하다보니 'ㅁ'ㅋ 수집 아이템이나 업그레이드 아이템들을 힘겹게 모아서 육성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각 신들마다 스킬이 다르다 보니 주어진 조건에 따라 조합하는 재미가 있다 최상의 조합이 나올 확률이 낮다보니 조합을 갖추었을때 카타르시스가 있다 단순한 대사만 반복하는 여타 게임에 비해 대사가 다양해서 대화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색다름이 있다 한글번역이 맛깔나게 잘 되어 있어서 좋다 끝으로.... 질릴때까지 달려볼 생각이다. -ㅁ-;; 동참할분??!

  • 당신이 만약 하데스1를 재밌게 한 사람이라면 당장 사서 하십쇼. 오늘 사자마자 플레이 했는데 정신차려 보니 6시간이 삭제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보다 좀 더 난이도가 올라간 느낌입니다. 무기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불친절한 무기가 좀 있습니다. 1처럼 개사기 은혜(아테나 무적방패대쉬)는 없는거 같습니다. 여전히 스토리 맛집이고 대사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하는 중입니다. - 테이큰 보는데 아빠랑 딸이랑 역할이 바뀐 느낌.

  • 하데스1보다 더 어려운 감이 있지만 이 꿀잼을 어케 끊누 크크루

  • JUST DO IT 하지만 1편을 먼저 할 것

  • 모든 챕터를 다 깨도 계속 하는 이유가 새로운 무기얻기 무기 양상 업그레이드 때문에 다 깨도 계속 하는거같아요! 무기의 다양성과 양상이 많으면 진짜 질리지 않고 계속 할 것 같습니다!

  • 앉은자리에서 바로 8시간 조짐 이게 게임이지 정식출시 기대된다

  • 걍 2를 만들라했는데 다 만들면 게임 볼륨도 2배가 될라고하네 그냥 야스 그자체

  • 재미따

  • 이 게임은 매우 꼴립니다 사기를 치면 발기가 풀리지 않을 정도로

  • 얘넨 걍 게임을 잘만듬

  • 인생게임

  • 얼리어세스가 이정도.... 역시 하데스네요 재밌습니다!! 필구

  • 더 푸짐하고 매끄럽고 화려해진 후속작

  • 여캐릭터로 변해버린 하데스 마법과 추가공격요소가 추가되었지만 하데스1이 워낙 초갓겜이라 그렇게 달라진 느낌은 없다 타격감이 조금 좋아졌고 역시 갓브금이고 은혜 밸런스가 약간 아쉬운데 얼리엑세스라서 괜찮은 편이다 챕터가 짧지만 그냥 스토리상 다 아는 캐릭터 나오고 재밌게 즐길테니 정식출시나올때 초갓겜으로 나와주겠지

  • 1시간 정도하다 껐다. 너무 재밌어서 이대론 끝까지 해버릴까봐. 정규 출시되고 도전과제 출시되면 하나하나 다 즐길꺼야. 아껴먹어야지

  • 유잼

  • [i]“앞서 해보기 기간과 Hades II에 추가되는 콘텐츠 분량에 따라 추후 판매가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 [/i] [i]“Hades II에 추가되는 콘텐츠 분량에 따라 추후 판매가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 [/i] [i]“추가되는 콘텐츠 분량에 따라 추후 판매가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 [/i] [i]“추후 판매가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i] 얼리 액세스 게임인데 당장 살 이유 있음? YES 아직 얼리 액세스 단계인데 분량 괜찮음? YES 낚시 있음? YES 이 게임 재밌음? YES

  • 비슷하지만 더 진한맛.. 하데스1의 단점이 어느정도 진행하면 반복되는점이많았다면 이번엔 다른컨텐츠들도 많이추가되서 매우만족 지금시점에서 보스는 다 잡았으니,, 좀 아껴놨다먹어야지...

  • 이게 얼엑이라니.. 재밌다

  • 재밌다 기대된다 나 벌써 47시간이라능 ㅋㅋ

  • Death to chronos

  • 아프로디테언니 단발로 컷트하실 생각 없으셈?

  • 걍 개 재밌음

  • 고티 후보작 갓겜

  • 명불허전

  • 왜 안삼? 왜 고민함?

  • 역대급 컨텐츠볼륨과 재미 및 정말 다양한 스크립트가 재밌습니다.

  • 진짜 너무 재밌어요 진짜 꼭하삼 꼭

  • 굿굿

  • 업뎃기원

  • 재밌음 정식 빨ㄹ ㅣ 나왔으면 좋겠음

  • 하데스는 역시 하데스- 긴말이 필요없음 👍

  • 하데스1 의 그림자가 아니었으면 진작 때려치웠을 게임. 계속 하다보면 하데스1처럼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 게임의 밸런스는 하데스1과 완전히 다릅니다. 깨면 다른 트리를 시도해보고 싶은게 하데스1 이라면 다른 트리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시 플레이 하고 싶지 않은게 하데스2 입니다. 누군가가 하데스1은 저점은 낮아도 고점이 높았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고 아예 유의미한 은혜, 시너지가 나는 은혜가 너무 정해져있어서 다른 트리를 시도할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얼리억세스라 그런 것 아니냐고 하는데, 패치4번 동안 이 기획자가 한 짓은, 이 기획자, 내지는 팀의 사상이 보이는게 문젭니다. 1) 고성능 은혜의 삭제 혹은 성능 약 50% 해당하는 너프 - PVP가 아닌 게임에서 굳이 고성능 은혜를 커트할 이유가 없음, 다른 은혜도 지속적으로 버프해가면서 열기 및 몬스터의 밸런스 조정을 하는게 플레이의 쾌감을 유지하는 건데, 자신만의 트리를 찾아서 즐기거나 우연한 트리의 즐거움이 있던 하데스1과 달리, 트리를 잘못탈 경우 아예 폐기 수준의 시너지가 나는 경우마저 있어 트리도 답정너인 상황 - 예컨데 패치2 시점까지로 보자면, 오메가 행동에 쓰는 일종의 MP 최대치를 볼모(집중)로, 최대치가 하락하는 대신 특정 효과를 얻는 은혜가 있는데, 이걸 잘못 얻으면 아예 MP 최대치가 한자리수까지 내려가서 오메가 행동이 봉인되는 수준이 되는 경우마저 있었음. 은혜를 잘못 선택 = 시너지가 약하다 정도가 아니라 은혜를 잘못 선택 = 게임이 터짐 수준이 있다는 게 어이 없는 점. 2) 저성능 은혜의 변경, 이것도 조정이 아니라 삭제 후 신규를 넣는데, 다 의미 불명이거나 테스트되지 않은 은혜라 다음에 삭제 당하거나 또 너프 됨 3) 너프된 것을 공표하지 않음-제우스 폭풍의 고리 영웅등급의 데미지 성장은 50% 이상 깎여서 석류 업이 무의미해짐 4) 돌진이 하데스1의 2-3회까지 가능했던 것이 1회 한정. 이유는 뻔함. 그게 게임을 쉽게 만든다고 판단한 듯. 실제로 돌진 이후의 추가 조작인 질주에 대한 은혜가 더 많음. 5) 처맞은 후의 반격 은혜가 공격 방식 중 하나로 격상되어 있음, 처맞으라는 소리. 6) 열기에 대한 안티테제 성 은혜가 너무 많음. 열기를 올리지 않으면 무의미한 은혜 투성이. 7) 기껏 올린 아르카나도 열기에 따라서 무의미하거나, 마찬가지로 열기에 대해 안티테제로 써야 함 8) 위와 같이 은혜나 아르카나, 무기의 성능들이 열기에 따라서 아예 무의미해지는 것 투성이라 자신만의 트리를 고집하는게 어렵거나 불가능 9) 셀레네나 헤라 같이 무의미하고 성능이 낮은 은혜를 어떻게든 쓰게 하려고 등장 확률을 높여놓았는데, 4회의 패치 동안 거의 무의미한 성능인 건 달라지질 않았음 10) 공격 패턴이 거의 마법에 의존하는 것 - 적의 공격을 막으면서 동시에 데미지까지 주고 범위마저 장판이라 마법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적의 이동이나 공격을 저해하려면 데메테르 이외엔 생각하기 어려움, 마법 트리도 사실 상 거의 정해져서 지금까지 변경의 여지가 없음. 어떤 무기를 쓰던, 어떤 은혜를 받던 광범위 디버프에 데미지도 줄 수 있는 수단인 마법진 의존을 안할 수가 없음. 11) 확률 조작 - 7/16까지 예를 들면 망령이 20%의 확률로 등장하여 먹지 않으면 적이 부활하는 열기가 있는데, 망령이 적게 드랍되는 경우라면 최후의 적 3-4마리는 거의 100%의 확률로 망령이 드랍됨. 즉, 20%의 확률로 망령이 드랍되는게 아니라, 교전 내 적 수에 대해서 반드시 일정량의 망령이 나오게끔 뒤에서 조작이 되었음. 이번에 이게 수정되어 망령 드랍 수가 대폭 줄었지만, 이 기획자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가 보이는 부분. 은혜도 특정 은혜가 더럽게 안나오는 것, 예를 들면 패치를 거듭해도 다이달로스의 망치 출현율이 상당히 낮은 편인데, 이건 패치노트에서도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며 추가 수정했다는 말이 있었음. 기획자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가 보이는게 문젭니다. PvP가 아닌데 말이죠. 하데스1의 오랜 동안의 인기 요인은, 거듭해도 자신만의 트리가 발굴되는 점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내가 설계한 다른 은혜도 써라, 써봐라 라고 끊임없이 강조하는 패치를 하고 있습니다. 단검의 경우, 공격은 막타에 위력이 집중되어 있는데, 그 막타까지의 공격횟수가 길어서 막타를 적에게 칠 때까지의 리스크가 너무 지나치고, 리치가 짧아서 피데미지를 피할 길이 없죠. 그런데 패치 4회 동안 끊임없이 단검 공격 위력만을 올리는 다이달로스 망치 은혜에 집중해서 기술 업그레이드는 고사하고 계속해서 단검 기술은 너프 위주로 패치되었습니다. 방어구 50% 삭제라는 사실 상 무의미한 (보스는 노란색 방어구 hp 가 없으므로) 것을 추가해두고는 계속해서 공격을 추구하라고 하고 있죠. 만약 단검의 기술을 그대로 두고 공격을 올리고 있었다면 별 문제 없는 밸런스 패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트리를 시도하게 한다는 의미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단검 기술은 너프를 50% 이상 몇가지 기능은 아예 삭제를 시켜놓고는 끊임없이 단검 공격만 버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몇몇 단검 공격 다이달로스 은혜는 삭제를 반복하고 있죠. 즉, 자신들이 원하는 다양성이라는 게, 유저(남)이 찾아낸 것, 좋아하는 것은 존중하지 않고 그걸 나쁘게 만든 다음, 자신들이 강제로 내미는 것을 먹게 하려고 하는 겁니다. 카오스 은혜 등의 밸런스를 봐도 그걸 알 수 있습니다. 이 게임 기획자의 레벨 벨런스에 대한 생각은, 하데스1과 다른 사람이거나 사람이 달라졌다고 할 수 있죠. 1의 성공으로 거만해진 건지. 하여간 하데스1만큼의 다양한 트리, 생각지 못했던 시너지는 고사하고, 자칫하면 업그레이드가 망할 수 있는 시너지가 발생하거나 의미 없는 은혜가 반복해서 나와서 속이 터지게 합니다. (MP 회복 은혜가 주구장창) 한대 맞으면 40 이상 나가는 열기인데, 셀레네의 회복 은혜는 8 회복 이라거나. 하여간 하데스1 이라는 게임을 수백시간 했었기 때문에, 이 게임도 그런 비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착각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바람에 1백시간이나 했으나 지금은 친구도 지웠고, 저도 지울 판입니다. 평가를 하자면, 하데스1이 100점이면 이 게임은 10점.

  • 정식판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생각보다 전작 하데스에 비해서 피로감이 강한듯. 일단 루팅 아이템들 아이콘부터 어떻게 가시성을 개선을 좀 해야할거같은데..

  • 정교하게 재밌음.

  • 사라

  • 전작을 즐겨 하고서 이 작품을 이어서 구매할 생각이라면 재고하길 바랍니다. 저는 패키지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와중에도 전작은 제 취향과 잘 들어맞아 200시간 이상 플레이 하면서 좋은 기억을 가졌고 이러한 점이 크게 작용하여 본작까지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후속작의 딜레마라는 게 으레 그렇듯이 너무 전작의 시스템을 유지하면 이를 뛰어넘을 수 없다는 건 알지만 결국 전작에서 팬층을 끌어모아 후속작을 낸 게임이라면 최소한의 틀은 유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하데스 2는 전작 대비로 플레이 양상이나 조작감 등에서 오는 괴리감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이걸 '전작의 틀을 벗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라고 합리화를 하면서 팬심으로 넘어가려고 해도 적정선을 지켜내지 못한 부분 때문에 쉽지 않았는데 크게 꼽아보자면 '주인공 멜리노에의 조작 시스템'과 '무기, 그리고 퍽에 해당하는 은혜'의 햐항 평준화, '적들의 행동 양상의 변화'로 인한 난이도 향상 이 세 가지가 합쳐져서 생긴 불쾌감이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주인공의 조작 시스템 부터 얘기 하자면 '전사'형 캐릭터였던 전작 주인공과 달리 이번 주인공은 '마법사'에 가까운 캐릭터이고 이것을 표현하기 위해 마법에 치중하고 회피가 변동이 생겼는데 회피는 전작에서 즉발에 중복해서 사용이 가능했던 것과는 다르게 회피하기 이전에 선동작이 존재하여 적들의 패턴을 보고 대응할 때 이미 늦어서 피할 수 없었던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대신 회피 입력을 유지하면 질주 상태가 되어 이동속도가 대열에서 벗어나게끔 설계했다고 하지만 적들은 금방 따라잡았고 기본적으로 질주 상태에서는 무적이 일절 없어 달리다가 공격에 맞느니 보고 회피하는 게 나은 상황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열악한 회피 성능에 대한 리턴으로 마법을 사용하면 적의 접근을 막는 마법진을 만들어 발을 묶어 회피로 공격을 피할 상황을 줄인다는 것이 있었지만 한 번 설치하면 알아서 사라지기 전에는 재설치가 안되는 협소한 마법진 따위로 회피의 성능 열화를 커버하기에는 전작과 달리 적들의 패턴이 굉장히 공격적이게 들어오고 마법진을 아예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 또한 상당히 많이 있어 결국에는 회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굉장히 많이 조성되어 체감상으로는 얻은 건 없이 잃은 것만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기나 은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전작에서는 소위 말하는 '날먹 빌드'라고 불릴 법한 강력한 빌드들이 많이 있었는데 딜링이나 안정성, 혹은 균형잡힌 스타일로 성능을 극대화 하는 빌드들이 꽤나 있었는데 이번작에 와서는 무기면 무기, 은혜면 은혜 전작의 특정 빌드를 계승하는 요소가 추가되었지만 대개 열화되어 나왔습니다. 기존에 멀리서 안정적으로 딜링을 할 수 있는 무기가 있었다고 한다면 여기에 번거로운 선동작이 추가되거나 공격을 막고 반격을 할 수 있는 무기가 있었다고 한다면 여기에 쿨타임이나 마나와 같은 코스트가 추가된다거나 아예 기존에 딜링하던 방식과 유사한 빌드가 존재하나 고점이 낮아져 있는, 전작과 아예 색달랐다면 모를테지만 기존 요소에서 열화를 시키고자 한 것이 너무 눈에 보였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들과 역시너지를 일으킨 게 적들의 난이도인데 전작에서는 근거리에 붙어서 빠르게 전투를 하는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적들이 기본적으로 본작보다 소극적이고 대응하기 쉬웠던 것에 반해 본작에서는 느린 템포로 거리를 벌리고 전투를 하는 양상이 요구되지만 그에 반해 적들은 플레이어에게 미친듯이 파고들어서 어떻게든 공격을 하고자 하거나 매우 넓은 범위로 공격을 하거나 탄막을 뿌리는 등 대응이 굉장히 까다로워졌습니다. 근데 이러한 적들의 난이도 향상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응할 만큼 플레이어는 강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약해졌다는 것이 게임을 하는 동안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체감되어 불쾌감이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전작의 캐주얼함과는 거리가 먼 하드한 게임이 되어버렸다고 느껴졌습니다. 전작에서는 캐릭터와 적 모두 굳이 말하면 쉽고 합리적인 선에서 난이도가 잡혀있었고 그걸 플레이어에게 스스로 제약을 거는 시스템인 형벌 규약으로 플레이어의 역량에 맞게 올려가는 식이었기 때문에 억까가 많은 로그라이크 장르들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플레이가 쾌적하여 스트레스가 없었기에 명작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작에서는 전작대비 지나치게 공격적인 적들과 움직임이 굼뜨고 수동적인 플레이를 해야하는 주인공 때문에 플레이가 운이 됐건 뭐가 됐건 딜을 끌어올려서 찍어 누르고 빠르게 정리하지 못하면 불합리함을 몸소 겪어가며 주파해아 하는 불쾌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전작의 매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전작을 계승하는 작품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게임은 '하데스'의 후속작 '하데스 2'고 전작으로 얻게된 인기에 힘입어서 나온 게임이기 때문에 실망감이 더 크게 느껴졌고 차라리 이게 전혀 상관 없는 별개의 작품이었으면 저의 니즈와 다른 방향이라는 걸 알고 아예 안사고 지나쳤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얼리 액세스 특성상 이러한 점이 바뀔 일말의 여지가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게임의 기본적인 틀이 달라져버린 시점에서 '이걸 정말 바꿔줄까?'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면 나는 '그러지는 않을 것 같다' 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 대쉬 간격잡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움직임이 전작에 비해서 굼떠서 시원한 맛이 없습니다.한 마디로 전작에 비해 썰고 부수는 맛이 없어졌습니다.

  • 얼리억세스라 그런지 컨텐츠가 부족하네요

  • 거의 안쉬고 10시간 달렸고 전작을 재밌게 한 입장에서 2가 나와줘서 기쁨. 근데 아직 얼엑이라 그런지 몰라도 다양한 은혜 시너지 보는 재미가 덜함. 전작은 다음엔 어떤 트리로 갈지 기대하는 맛이 있었는데 흠.. 이건 정발되면 추가 은혜가 많아질테니 괜찮을듯.(제발) 할 수 있는 행동도 많아지고 시각적인 효과도 더 화려해져서 좋음. 스피드한걸 좋아하면 1이 더 재밌을거고 신중한걸 좋아하면 2가 맞을듯. 아 그리고!!! 카론 상점 브금이 너무좋고 2막에서 잔잔히 나오는 브금 너무좋음............ 주인공 목소리도 개이쁨

  • 재미있긴하지만 1에 비해 아쉽다. 하다보면 특정 트리 강요되는게 있음. 마법진에 해당하는 특정 은혜를 안먹으면 깨는게 매우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고 생각보다 마법진 의존도가 높은 게임인게 아쉬움 뭐 아니라고 반박하는 사람들은 서약 몇으로 하는진 모르겠지만 반박시 니말이 다 맞음 ㅇㅇ

  • 아직 앞서해보기인데 하데스보다 분량이 훨씬 많고 앞으로 추가될 것들도 기대가 됨. 의문이 드는 이상한 은혜가 많았는데 개선되는 중임. 초반에는 전작보다 좀 엄숙하고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플레이할수록 갈림목이 진짜 집같고 그럼. 주인공이 마법사라서 캐스팅 + 원거리 위주로 공격하기 때문에 전작의 전투 방식이 좋았던 사람들은 좀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을 듯.

  • 정말 이게 얼엑?! 전작주인공 짜글이오빠랑은 다르게 본작 멜리노에가 개싸움이 전혀 안되고 닥소라도 하는것마냥 철저히 치고빠지기를 잘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파밍이 고되고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함은 좀 부족하다는 걸 감안해도, 완성도와 개꿀재미짐만큼은 별7개짜리 최고의 액션겜이에요!

  • 비추를 먹일 만한 게임은 당연히 아니지만 초반 플레이에선 1에 비해 오히려 퇴보한 액션 감각을 느낌. 초반 아르카나 강화는 UI 가 조금 난감하고 효과도 몇 빼고는 글쎄올시다 싶고. 은혜도 공격이 강력해진다기보다 유틸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싶은데 은혜 하나 먹고 충분히 세져서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라는 느낌이 줄어듬. 좀 더 스케일이 크고 템포가 느린 게임을 만들고 싶었던 걸지도? 아직은 전작과 비슷한 플레이를 하면서 더 답답한 기분. 더 해보고 재미가 느껴지면 리뷰 고치러 옴

  • 재미있다. 얼리겜은 처음인데 1편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구매했다. 재미는 있는데.. 스토리 부분은 좀.. 더 완성했으면 .. 듀오가 좀 애매하다. 피로도가 있다. 1을 재미있게 했으면 필구 하세요.

  • 전작에 비해 몹시 어렵고.. 몬스터는 강하고 빠른데, 캐릭터는 약해빠졌다... 너무 너무 물몸이다.. HP회복수단은 줄어들었고.. 불쾌한 기분(네메시스)을 주는게 많다. 무기들은 또 직관적이지 않다. 검. 창. 너클. 방패. 총. 활. 자그레우스가 좋은 무기를 다 가져간것같다. 하데스 1은 백시간 넘게 플레이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자그레우스가 강해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멜리노에는 도통 강해지는것 같지 않다. 라이트 유저들은 게임을 어느정도 즐기고, 컨이 좋거나, 하드 유저들은 승천 플레이를 하면 되는거 아닌가? 전작의 거울이 훨씬 좋고 후한 느낌? 뒤지고 또 뒤지고.. 마지막 보스도 너무 강한 느낌.. 멀리서 마법 뿅뿅 던지고 튀는게 가까이서 졸라 쳐맞는것보다 훨씬 좋으니 쫄보 플레이를 하게된다. 전작은 때려부수는 시원한 쾌감.. 2는 그냥 괴로운 느낌.. 얼리엑세스지만 현재로서 좋은 평가는 어려울것같다.

  • 내가 근접을 못하는것도 크지만 걍 마법빌드타면 게임이 사르르 녹아버리네 밸런스 JOAT

  • 1편도 재밌게 했는데 2편은 더 많은 컨텐츠로 원래의 재미를 잃지 않고 재밌게 잘 만들었네요.

  • 전 작도 그렇고 이번작도 그렇고 진짜 재밋게 잘 만들었네요 ㅋㅋ 그냥 맞으면서 배우다보면 나도 점점 강해지고 그러다보면 패턴도 익숙해지고 근데 어쩔수 없는 로그라이크 특성상 특성빨이 좀 있긴한데 그래도 못꺨 정도의 수준은 아니네요 전작과는 다르게 독특한 시스템도 있는 것 같고 얼리엑세스인거 감안해도 이 가격이면 충분히 살만한 것 같습니다! 강추!!

  • 상호작용의 디테일, 그 안에서 이렇게 또 바꿔줘? 싶은 추가 디테일요소까지 얼리억세스라는 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최초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한 게임. 일부 일러스트가 러프 스케치인 애들, 3D 모델링이 없는 애들은 추가로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픽 적으로 추가 업데이트도 나름 기대해볼 만 할 것 같다. 굿

  • 재미지다 로그라이크 게임중 이만한 게임은 없는듯 하다 하고싶은건 많은데 개발이 덜끝나서인지 똥사다가 콩나물 대가리가 안나온 기분이다 보스는 크로노스만 어렵지 나머진 그냥저냥 할만하다(멍뭉이는 발로해도 깰거같다) 듀오은혜가 아쉽다 1만큼에 강렬함이 없다 이건 추후 업데이트 될것같긴 하다

  • 재미는 있는데 이전처럼 더 하드한 컨텐츠를 즐길 마음은 안 듦. 내가 컨이 구려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크로노스가 워낙 세다보니까 아예 할 마음이 꺾이는 느낌. 1은 다시 깨보고픈 마음이 들었는데 2는 그런 마음이 전혀 안 들고 그냥 올림포스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

  • 전작을 너무 재밌게 했던지라 물떠놓고 기다렸습니다,, 얼리엑세스인게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방대한 스크립트와 콘텐츠,, 이것이 3만원대 게임이라면 자선사업이 아닐까요..? 정식 출시하면 얼마나 갓겜이 될 지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물론 전작보다 무기가 시원찮아 뽕맛을 보기는 어렵지만 (횃불과 도끼는 쓰라고 만든건가요?) 그래도 전작과 크게 유사한 점 없이 개성있게 만들어 보려고 했던 노력이 느껴져서 괜찮았습니다. 밸런스만 조금 더 손보면 좋겠어요. 도구 하나씩 들고 가야하는게 제일 열받는 포인트 중 하나였는데 이번 패치로 수정돼서 크게 열낼 부분은 없네요! 제돈주고 사도 절대 아깝지 않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그리고 카오스, 히프노스가 너무 잘생겨져서 만족스럽네요~ 히프노스 맨날 잠만 쳐자도 내가 매일 말 걸어줄게~

  • 공격, 공격을 꾹 누르면 나가는 오메가 공격, 기술, 기술을 꾹 누르면 나가는 오메가 기술, 마법, 마법을 꾹 누르면 나가는 오메가 마법 거기에 비술, 대쉬 발동기, 대쉬를 꾹누르면 나가는 돌진 발동기까지! 와! 이게 RTS야 액션게임이야? 더할나위없이 풍성해진 '이걸 눌렀어야지 ㅉㅉ' 버튼들과 함께 미려하게 꾸며진 지하세계를 탐험하며 왕좌를 찬탈한 사악한 크로노스를 처단하는 멋진 모험을 펼쳐보세요!

  • 컨탠츠 많고 재미있는 것도 많음 은혜 빌드업해서 잘뜨면 기분 개좋음 하지만 아직 얼리얼 이라 나사 빠진 부분이 많음 이런 나사빠진 부분 접할때 마다 불퀘감이 너무큼 특히 주인공 대쉬가 이상함 첫번째 패치로 조금 완화 했다지만 아직도 핑 150짜리 게임 하는느낌임 주인공 다리 고장난 2하지 말고 1이나 하십쇼

  • 원작을 너무너무 즐겨한 사람으로 기대가 엄청 컸는데 스토리, 그래픽, 새로운 업그레이드와 오메가 스킬,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귀요미들 (ㅋㅋ).. 등등 새로 add 된 요소들이 정말 재밌어요. 하데스 게임을 다시 새로 알아가는 그런 기분. :) 원작이 다양한 신들의 은혜로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빌드 + 데미지가 높아서 게임 할 '맛'을 더했어서 그런지 멜리노에는 공격, 대쉬 (특히 아쉬운 점), 그리고 새로 생긴 무기들이 조금 아쉬워요. 스태프와 쌍검 말고 나머지 무기들은 공격 속도나 컨트롤이 조금 아쉽고.. 또 다른 아쉬운 점 하나는 멜리노에의 대쉬 ㅠㅠ 자그레우스는 공격도 피하고 요리조리 왔다갔다하면서 컨트롤이 가능한데 멜리노에는 확실히 '답답하다' 고 느껴져요. 업데이트 패치가 있어서 더 기대했는데 확실히 기본 대쉬를 늘려준다던가.. 아니면 하데스1처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해주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그래도 통틀어서 하데스 1,2 다 너어어어무 재밌습니다. :))))) 엘리스와 크로노스 죽이고 너무 재밌어서 얼른 더 많은 업데이트가 나오길 기다리는 중이에요!

  • 재미있다. . 하지만 조금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 몇가지 스킬을 추가 해 줬으면 좋겠다. 1. 활을 추가 해 줬으면 좋겠다 몬스터 사냥에는 활이 손맛도 좋고 무었보다 맞추면서 피하면서 하는 게임 특성상으로 볼때 활은 이 게임에 필수 요소로 보인다. 추후 무기가 추가로 나온다고 했는데, 이때 활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다. 피드백 끝 .

  • 자그레우스가 빠르고 호쾌한 전사였다면 1편의 주인공 여동생 멜리노에는 주술과 마녀라는 컨셉으로 모든 액션에 강/약이 나뉘면서 매 행동의 선택에 절제를 얹어서 더욱 정교함을 요구하지만 더욱 정적으로 변해 불호가 심해지고 볼륨은 커졌지만 핵심 알맹이들은 퇴보하는 공갈빵이 되어버림 초회차 클리어 후 해금되는 입맛대로 조절하는 하드모드 또한 빛좋은 개살구 슈퍼자이언트 게임즈 모든게임을 정가로 사운드 트랙까지 전부 다 핥을만큼 제작사 팬이고 또한 여럿 팬들과 웹진들이 찬사를 하지만 얼리엑세스 한계상 15ㅡ20시간 수명이 끝임 구매 예정이라면 1부터 정복하고 오길 권장함 형만한 아우 없더라

  • 막혀서 못나갈떄 쯤 돼서 파밍 노가다 하다가 질릴때 쯤 다음 챕터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짜증나는 게임 아 여기까지하고 꺼야지 하면 다음 챕터 갈 수있고 하니 끌 수가 없음,,,,

  • 전작과는 다른 조작감. 그래도 확실히 보장되는 재미. 얼엑인데도 지하뿐만 아니라 지상까지 이어지는 상당한 볼륨

  • 갓겜 하데스 1 이 후 너무 기쁘게도 2가 나와서 정신없이 했습니다. 앞서 해보기라 콘텐츠나 스토리의 엔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즐길 수 콘텐츠 자체는 전작의 3배 가량으로 느껴집니다. 게임이 워낙 친절하기 때문에 1을 해보지 않은 분들도 즐겁게 할 수 있으나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1을 해보고 하는게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그래픽 스타일은 1과 동일하나 이펙트나 애니메이션, 배경의 디테일은 대폭 업그레이드 되어 보는 맛이 출중합니다. 사운드는 '미친..' 소리가 나올 정도로 압도적이고 다채롭습니다. 게임플레이는 전작과 상당 부분 달라졌으며 난이도의 첫인상은 꽤 어렵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수많은 성장요소들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으로 엔딩에 가깝다는 느낌이 드는 지점에서는 난이도의 저점은 생각보다 낮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액션의 대중성과 깊이감을 잘 맞췄습니다. 스토리는 아직 전부 공개가 되지않았고 엔딩을 볼 수 없는 상태이지만 그리스 신화의 유명 인물들, 신들이 전작에 비해 엄청나게 많이 등장하고 그에 따른 흥미로운 전개가 일품입니다. 전체적으로 전작과는 분위기나 액션이 매우 큰 폭으로 달라졌으며 품질은 상승한 게임입니다. 비록 앞서 해보기이지만 가격도 훌륭하고 완성도도 비할 바 없는 로그라이크 게임 하데스2. 수-퍼 킹갓 추천합니다.

  • 형과 어깨동무 하고 싶은 '아우'가 아니라, 더욱 진보한 '2세대' 타이틀을 노리고 나온 듯한 [Hades II] 전작 대비 부족한 호쾌함과 액션의 피로함은 그를 '아우'로 불리게 하는듯 했으나, 그래픽, 타격감, 빌드업, 전술 다각화를 비롯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점차 해금되는 컨텐츠들은 과연 '2세대'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 일단 얼리액세스 분량만으로 32000원 값을 합니다 분량은 저승 100% 지상 50% 정식 발매때는 저승 100% 지상 100% 올리푸스 100%으로 얼액 2배 분량이 될거라 예상중 2024년 최고의 게임 조작감이 바뀌었지만 그냥 지그레우스가 존나 쌧구나.. 하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여동생은 왜 오빠처럼 2번대쉬를 못하지? 여동생은 왜 오빠처럼 공격모션을 캔슬하고 날렵하게 대쉬를 하지 못하지? 여동생은 왜 흑요석레일건을 못쓰는거지? 이거는 ㅇㅇㅇ가 잘못했다

  • + 옵션은 없지만 커서 사라지게 하면 가능함ㅅㅅ 덕분에 재밌게 했다 하데스 1은 키보드만으로 할 수 있었는데 이건 그런 옵션이 없음 (컨트롤러 구매하고 싶지 않음 애초에 모든 겜을 다 키보드로 해서) 토론 보니 개발자가 나중에 업데이트로 넣어줄 것 같지만 일단 옵션 나올 때까지는 비추... 그리고 전투 템포가 느려졌다는 말에 동의 당장 1스테이지에서부터 나보다 속도가 빠른 적이 있는 것 같던데 대시 좀만 빠르게 해줬으면 좋겠음

  • 아직 얼액단계라 몇몇 버그나 불편한 것들은 있지만 전작보다 할 것은 많다 개인적으로 금강석 레일처럼 빠르고 시원시원한 무기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

  • 크로노스 잡고 평가 쓰네요. 일단 게임은 참 재밌습니다. 하데스1을 재밌게 했던 유저라면요. 근데 1의 스피드한 조작감과 무기를 비교하면은 2는 그거보단 못한거같아요.(기동성은 수정됨) 얼리라서 그런건지 어떤진 모르겠지만요. 신들의 은혜같은 부분들도 사실상 엄청 강해진다 라는거는 잘 없습니다. 빌드업을 해야하는게 중요하고, 스킬이랑 마법관련해서 올려야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하데스1을 재밌게 했다면 사도 좋을게임이지만 게임 제작정도는 얼리를 넘어섰지만 왜 얼리인지 보이는 게임입니다. 크로노스까지 재밌게 잡았고, 정식출시나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그때 오겠습니다.

  • 아직 얼리중이지만 1편이랑 확실히 다른 게임이 됨 난이도는 확실히 올라갔고, 전체적으로 게임 템포가 느려지고 근접보다는 원거리 위주의 겜이 됨 은혜 드랍률이 낮아져서 내가 원하는 조합을 갖추기가 힘들어지는 등 1편만큼의 뽕맛이 안느껴짐 말은 이렇게 했지만 겜은 굉장히 재미있음 나온지 1주일도 안됐는데 20시간이나 해버림 추천

  • 딱 기대했던 만큼이다. 얼마 해보지 않아서, 아직 하데스의 시스템이 익숙해서 그런지..몰라도 특히 전투는 일반 하데스가 나은것 같기도 함. 근데 하데스2의 시스템에 적응되면, 뭐.. 괜찮지 않을까?

  • 재밌는데 내 취향이 아니라서 살짝 아쉽다. 뭔가 액션 로그라이트는 게임 한 판 한 판의 회전이 빨라서 플레이 재미 소모가 좀 큰 감이 있는듯. 그거 빼면 아아아아아주 재밌게 잘 만든 겜임 스킬라 솔직히 좀 커엽지 않냐?

  • - 막보에서 갑자기 너무 어려워짐..; 근데 그만큼 패턴 익히고 나만의 빌드를 만들어서 잡았을 때는 무명왕 정도의 성취감을 느낌. - 엔딩 후 추가되는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엔드 콘텐츠도 있음. - 얼리 액세스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분량임. - 보통 로그라이크 혹은 로그라이트 게임을 해보면 다시 올라가야 하는 반복 요소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하데스 2는 사이클마다 스토리가 계속 추가돼서 얼마나 스토리를 만들어놓은 건지 하데스 1만큼 기대됨..! - 하데스 1보다 편의성 좋아졌다고 생각하는데, 설명이 명확하지 않은 건 똑같음. https://youtu.be/q8hiWH0xNfk

  • 2나오자마자 14시간박고 지금당장 할만한 컨텐츠는 다 하고나서 (물론 모르는부분이있을수도있음) 리뷰를 씀.. ㅈㄴ 주관적 1을 생각보다 재미있게 한기억이 있어서 2나오자마자 샀는데 내가너무 기대를 해서그런가 생각보다 막 재미있지는 않았음. . (재미가 없다는건 아닌데. ) 다른 부분보다도 진짜 무기가... 너무 토나옴 특히 해골하고 뭔 악기처럼생긴 투사체날리는거는 너무 답답하고 오메가 공격? 이랑 마법이 껴들으면서 뭔가 1떄의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요번에 하기가 힘들어짐 오히려 2를 하고나서 하.. 이맛이 아닌데.. 하고 1을 다시해야되나? 가 생각날정도 패치노트보니까 무기에대한 개선..은 딱히안보이고 주무기 하나가 추가된다고는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시원시원한 느낌자체는 2에서는 보기힘들것같음..

  • 크로노스에게 죽음을! 얼리액세스 단계인게 믿기지 않는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풍부한 상호작용들로 로그라이크 장르의 치명적인 약점인 지루한 반복을 훌륭하게 보완했어요. NPC들의 반응을 보고싶어서 일부러 죽을 정도예요. 전투 난이도 조절 또한 아주 절묘해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그러나 전작의 빠르게 치고받는 전투를 기대하셨다면 이번작은 적응이 힘드실수도 있어요. 버튼을 꾹 눌러 차징하는 기술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서 행동 사이에 간격이 생기기 십상입니다.전작의 빠른 템포가 힘들었던 제게는 좋았습니다. 정식발매가 무척 기대됩니다. 슈자게 화이팅!

  • 전작보다 장판피하는 레이드 느낌이 강해졌고(개인적으로 좋아함!), 시스템 변화가 많다. 후속작이라 '전작 느낌이 짙어서 그 연장선이라 느껴져서 지루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전혀 아님!! 쓸데없는 걱정이었음. 2지역 넴드 브금은 정말 너무 좋아서 들어가자마자 겜화면 내리고 사운드트랙도 바로 구매함

  • 마법 위주의 플레이를 해야되서 전작에 비해 손가락이 덜 아픔. 그런데 본인은 닥돌 들어가서 두들기는게 취향이라 도끼가 제일 취향임. 도끼는 망치로 두들겨서 단타 300짜리로 만들어보세요. 아주 짜릿합니다. 그런데 지팡이랑 횃불은 기술 연타를 하다보면 기술음이 계속 남아있는 버그가 있습니다.

  • 1편보다 템포는 느려졌지만 그만큼 무거운 액션이 늘어남. 몬스터들도 보다 확실한 전조모션이 있어서 공격으로 캔슬하거나 거리를 벌려 슈퍼아머를 부수고 공격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순간적인 판단이 중요해짐 뭐가되었든 개 재밌음.

  • Hades라는 완벽한 게임의 후속작은 쉽지 않은데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정말 노력했다는게 느껴지는 게임이고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다수의 신으로부터 얻는 은혜, 마법 등 Hades와는 다른 플레이스타일이 좋습니다. 대쉬 및 공격이 Hades만큼 빠르고 시원하게 플레이하지는 않은데 이건 취향차이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얼리억세스라 그럴 수 있지만 1의 궁전을 화려하게 꾸며가는 재미에 비하면 갈림길을 꾸미는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 외 단점 없음

  • 데모버전 올려놓고 얼리 엑세스라고 구라치는 게임사들은 이거 보고 반성해야 함. 그냥 순수재미 체급으로 밀어 붙이는데 분량도 지하, 지상 두 파트로 나눠서 분량이 엄청나게 길다. 그 과정이 마냥 지루한 노가다로 이루어져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음. 다만, 전작에서도 그랬듯 리롤 관련 요소가 이번 작에서도 굉장히 짬. 11시간 하면서 리롤을 단 한번도 못해봤을 정도로 원하는 방식으로 빌드 짜기가 어려움. 지하파트 최종보스 아직도 못잡았음 시발 존나어려움

  • 로그라이크류 게임을 완전 처음 접한 사람인데, 이번 달은 이 게임만 할 것 같습니다. 나름 똥손이라고 생각하는데, 성장 곡선과 난이도 상승 곡선이 정말 적절하다고 느꼈어요. 한 곳에서 막혀서 루즈해지기보다는 계속 새로운 요소들과 전투 재미를 줘서, 지루할 틈 하나 없이 계속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매 판마다 다른 컨셉의 플레이를 했는데 모든 컨셉이 다 재밌었네요. 지금 당장 구매 추천

  • 전작도 굉장히 맘에 들었었는데, 이번 것이 전작보다 더 재밌네. 새로운 신들, 새로운 무기들, 새로운 아이템들 등 난도는 식상하지 않은 정도면서 보스 패턴이 조금씩 다르게 나와서 덜 지루함

  • 더 아름다워진 후속작! 전작보다 더 환상적인 아트워크로 돌아온 하데스. 여전한 타격감, 눈부시게 화려한 이펙트, 몰입되는 목소리의 성우들과 멋지고 아름다운 캐릭터들. 전작의 대성공은 부담감을 키웠겠지만 슈퍼자이언트 게임즈는 부담감을 즐기는 회사 같다. 좀 더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사는 것도 괜찮지만 지금 상태로도 이 가격은 아깝지 않은 수준이다.

  • 슈퍼자이언츠의 게임을 bastion부터 빠짐없이 좋아하는 사람임. 굳이 Hades를 2편까지 만들어야 하나 싶었는데, 나름 잘 만들었음. 하데스 1편의 높은단계의 해골을 클리어하기 위한 방어적인 세팅으로 인한 지루함을 없애고자 궁리를 열심히한 결과 게임이 상당히 스피디해졌음. 그러면서 동시에 난이도는 전작보다 월등히 쉬움. 전작은 클베나 얼리엑세스 기준으로 생각하면 1스테이지, 2스테이지 이런거밖에 없을때 진짜 불난이도였는데, 하데스2는 고작 어렵다고 할만한 존재가 4단계 막보인데, 이것도 2페이즈 즉사패턴 바닥을 처음보면 모르기때문에 짜증나는거지 패턴을 다 파악하고 나면 진짜 쉬움. 그냥 얘는 지역이 좁기때문에 피하는게 어려울 뿐. 다단 대쉬 삭제나 원거리 공격의 제한은 게임을 매우 공격적이고 빠르게 만들고, 마법과 오메가공격,기술들이 있어서 공격 조합을 짜기 좋아지면서도, 스피드런 세팅같은건 더욱 귀찮아졌음. 개인적으로는 좀 더 많이 파봐야 알겠지만 캐주얼게이머 입장에서는 매우 괜찮다고 볼 수 있음.

  • 하데스1하고 이어지는 이야기라 1을 먼저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ㅇㅇ 사자마자 4시간정도 이어서 계속 플레이해봤는데 재미는 있음 ㅋ 타격감도 좋고 근데 대쉬 딜레이가 좀 아쉽고 항아리 업그레이드가 그렇게 전투에 도움이 되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음 1의 경우 근접무기도 다양한 스킬로 접근해서 다 뚜까팰수있었는데 2는 아직 얼리라 그런지 은혜도 다양하지 않아서 근접무기로는 어렵다고 느껴짐.. 그래도 얼리니까 뭐.. 앞으로 패치 기대하겠음

  • 솔직히 1편과 많이 비교되긴 하는데 얼리억세스이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대부분의 리뷰들도 대쉬와 무기 능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서 개선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음. 우선 하면서 자꾸 1편이 생각나고 좀 부대끼긴 하는데 계속 하게 된다. 이게 하데스 1보다 조금 못 만들었지만 하데스는 하데스.

  • 장점 1. 보스전이 재밌음. 특이하고 신박한 기믹들 2. 로그라이크 답게 이것저것 파고들 요소 많음 단점 1. 은혜를 선택할수록 점점 강해지는 느낌이 없음. 한계를 막아둔 것 같은 느낌. 빌드 설계가 불가능함. 2. 마법, 오메가, 신비 사용성이 넘 구림. 안쓰면 끝까지 안쓰게 됨. 사용성 개선이 필요

  • 정식 출시때 얼마나 개선되고 바뀌는지는 모르겠지만 버튼 홀드로 발동하는 액션들 답답함 (오메가/질주 등) 무기 개성이 너무강해서 그만큼 기본 성능이 애매하게 느껴짐 새로운 방 보상이 많이 생겨서 은혜방이 적음 콘텐츠 볼륨도 많아보이고 가능성은 충분해보이는데 호불호 요소가 많이 남음

  • 오메가라는 모으기공격이 게임의 빠른 템포를 다 끊어먹고 주문(속박)이 생긴 덕분인지 '아몰랑 무호흡연타돌진뇌절공격'패턴을 가진 몹들이 많다. 어쩌면 모든 무기의 주문이 복붙으로 통일된 이유가 윗 이유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아직 얼리 엑세스라서 추후 지켜봐야겠지만 1만큼 재미있지가 않다.

  • 플레이 스타일이 답답하게하고 무기도 병신같음 대시도 느려터졌고 캔슬도 안되는 무기도 많은데 은혜는 하데스1 에서 가져왔으면서 재미있는건 안가져와서 안어울리는거 존나 많음 적이 공격할때는 유도성능 미쳐가지고 뭔 타겟팅으로 공격하는 수준이 많음 하데스1 생각해서 샀더니 뭔 팔다리를 잘라놓고 병신같이 내놨데

  • 일단 이 말은 해야 겠음 아직 얼리고 나는 완성된 게임 하데스 1이랑 비교 하는거라 평가가 좀 빡빡할수 있음 일단 첫번쨰 무기가 개성이 없음 지팡이는 무난했고 쌍단검은 스피드 한게 딱 좋았는데 문제는 햇불에서 터짐 진짜 하데스라는 게임 역사상 가장 최악의 무기임 일단 무기도 ㅈㄴ 멋대가리 없게 양손에 든게 벌써부터 석 나가는데 타격감도 박았고 ㅈㄴ 수동적임 좋은지도 잘 모르겠음 그리고 전체적으로 무기 자체의 이펙트나 타격감이 별로 임 2번째는 능력 밸런스를 박았음 이게 막 각신마다 좋고 안좋고 가 아니라 한유형이 그럼 바로 질주 능력임 질주 능력은 질주 할떄 주변에 데미지 주는 예를 들어서 제우스의 질주 능력을 얻었다면 질주할떄 마나 소모하면서 데미지 주는 거임 근데 이게 가성비가 ㅈ박음 내가 영웅등급 질주를 써봤거든? 근데 마나는 1초컷이 나는데 데미지가 진짜 너무 약함 심지어 사거리도 ㅈ박아서 그냥 상대 ㅈㄴ 비벼야함 그만큼 쳐맞는건 덤이고 오죽하면 영웅돌진 보다 아무런 특성없는 일반공격이 더 강할정도임 3번째 이건 2번쨰랑 연관 되는건데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질주 왜만듬? 아니 뭐 질주 관련 능력이 좋은것도 아냐 그나마 질주 써야하는 애가 3번쨰 보스인데 안써도 쉅게 꺨수 있음 심지어 돌진 한번하고 나서야 서서히 가속도 붙으면서 빨라지는거고 한번공격 하면 풀림 이거 진짜 의도적으로 사용하기도 힘들고 질주 활용할려고 하면 개쳐맞고 산화함 보니깐 속도감 개 박아놓고 질주 시스템 추가해서 맞춰 볼려고 했던거 같은데 질주 진짜 너무 쓰레기임 이거 뭐 공격해도 잠깐동안 유지라도 할수있게 해주던가 사용하는것도 스트레스임 4번쨰 능력 뽕맛 느낄수 있는 요소가 좀 사라짐 이게 빨리 끝나는것도 빨리 끝나는거고 문제가 장신구 가 한번밖에 사용못하니깐 한명의 신 능력 오지게 파서 끝판왕 막 다 원콤내고 이런 뽕맛이 없음 20시간내내 그나마 망치로 단검 업글하면 뒤치기 뎀지 2배 로 뽕맛한번 느꼇는데 그거 말고는 없는거 같음 그리고 그냥 마법이 생각보다 쓸만한데 마법은 뽕맛느끼기엔 타격감도 영. 그렇다고 뭐 능력 조합이 사기냐 그것도 별로임 애초애 내가 결합능력을 4번봤는데 4번 전부 ㅈㄴ에메해서 4번중에 1번고르고 말았음 진짜 전작보다 너무 무개성 해짐 5 번쨰 그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기술 데미지는 왜캐 ㅈ박아 놓은거임? 진짜 게임하는내내 너무 허탈했음 일단 원거리에서 공격할수 있단점은 좋긴해 근데 뭐 사거리가 길어 뭐가 좋아 기술 차징해서 쓰면 마나는 개먹는데 공격 차징보다 데미지도 훨씬 못하고 일반 기술공격도 다 무개성하네? 그나마 좋았던게 망치 기술이였는데 그것도 마나 너무 먹는다는 단점도있고 무엇보다도 그거말고 다별로였음 아니 뭐 이게임이 전부다 근거리로 떄리는 애들만 있는데도 아니고 원거리 밸류을 왜캐 높게 측정함? 안그래도 기술만 쳐쓰면 그나마 있던 속도감도 사라지는데 그 개노잼을 감수하면서 데미지도 약하고 마나도 많이드는 기술을 쓰라구? 영웅등급 제우스 기술보다 제우스 일반등급 평타가 더썌요 이놈들아 DPS 차이가 너무 심함 안그래도 후딜 선딜 ㅈㄴ긴데 기술들이 뭐 기술 평타 섞어서 쓰라고 하는걸수도 있는데 기술 차징할 마나쓸시간에 마법이랑 공격 차징써요 그냥기술도 선딜 후딜 ㅈ박아서 그시간에 평타 떄리는게 이득이고 못때리는 상황있는데 문제는 기술 사거리도 대부분 다 ㅈ박아서 못떄리는 상황에선 기술로도 사거리 모자랄때가 많음 자리바꿔서 다시 떄릴려고 하면 접근 금지 패턴 사라졌네? 그럼 내가 지금 기술로 떄릴시간에 평타 때리면 더이득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바로 붙어서 ㅈㄴ패지 뭐 이거 말고 단점도 많은데 솔직히 얼리라서 그렇게 많이 까고 싶진않음. 귀찮기도하고 그거 다말할려면 한세월 걸림 실망도 많이 했는데 전작과 비슷하게 가져왔으면서 전작의 열화판을 낸게 좀 실망임 얼리기도 하니깐 고쳐질거라 기대는 하는데 정식떄도 큰변화없으면 전작보다 좋은 평가 받기엔 글렀음 그리고 꿀팁 하나 알려주자면 크로노스가 끌고 가서 움직이는 원 안에서 버틸떄 차징할때 시간 느려보이는 카드 끼고 공격차징 돌진으로 ㅈㄴ캔슬 하면서 버텨보셈 상대들은 나오는시간도 느려지고 공격도 느려지는데 원안에서 게이지 차는 속도는 그대로라 차징공격돌진 반복하다보면 한대도 안맞고 프리 패스 할수있음

  • 1편을 너무 재밋게해서 출시하자마자 구매했습니다. 2편 또한 다른 재미를 주었고 아직 가끔 들어가서 한번씩 플레이합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계속 발전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전작보다 아프로디테가 더 아프로디테 다워졌고 아르테미스는 더 귀여워 졌다 주인공 성우 목소리 지린다

  • 아는맛인데 맛있다 케르베로스 못 쓰다듬는거 에바임 그리고 캐릭터들 모에함이 전작에 비해 좀 부족함

  • 스타일리쉬한 액션, 전작을 뛰어 넘는 스케일. 스토리의 몰입감 모두 완벽합니다.

  • 전작은 은혜로 사기치면 컨트롤이고 뭐고 아빠대가리뚝스딱스십가능이었는데 이번작은 컨트롤요소가 더 중요해진것 같다,,,,

  • 재밌어서 하데스1도 샀는데 하데스 1보다 조작감도 좋고 쉬운편 그리고 뭔가.. 그.. 뭔가.. 더 재밌음

  • 1편을 너무 재밌게 한 나머지 할인도 안하는데 바로 사버린 흑우...그래도 후회는 안한다.. 얼른 정식출시되서 이것저것 많이 추가되면 좋겠다

  • 하데스1,2 둘 다 재밌어요!

  • 1편을 하고 2편을 하는 편이 스토리적 이해는 좋아서 더 몰입감이 있어요 하지만 1편을 하지 않아도 2편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 전작과는 결이 다른 플레이 방식과 여러 추가된 요소들 때문에 즐기는데 전혀 지루한감이 없는 갓겜 앞으로 추가될 패치들이 기대된다

  • 전작보다 약간 둔하고 무거운 조작감, 빌드 쌓아가는 재미도 조금 덜한편 전작의 신게이지를 전부 채우고 쓰는 요청은 해당 신 일러스트와 대사가 나와서 같이 싸워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작의 요청과 동일한 포지션인 비술은 특성트리가 추가됐지만 단조롭고 풀게이지같은 기능도 없기때문에 특유의 뽕맛이 덜합니다. 그냥 보조 스킬 정도의 느낌

  • 하데스 1을 저저번주에 깨고 바로 하데스 2 를 시작했는데 하데스2가 훨씬 어려운거같습니다. 둘다 딱 엔딩까지는 봤고 앞으로 단계별로 올려서 깰지 말지 고민이긴한데 제손이 똥손이라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니 믿고 해보셔도 될듯합니다.

  • 신모드 덕분에 즐겁게 플레이함. 근데 설명 같은게 없고 알아서 진행해야 하는게 슬픈 게임이므로 유튜브로 기본적인 것만 공부하고 플레이하는거 추천

  • 얼리억세스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좋은 게임 개인적으로는 아직 하데스 1 이 더 재밌다고 하는 중 하지만 아주 좋은 게임임에는 틀림없는 하데스 2

  • 로그라이크 처음 해보는데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달림 조금만 해도 손에 익어서 재미 붙이기도 쉬운듯 얼리 엑세스에 이정도면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작품!

  • 게임 템포가 1에 비해서 너무 느려졌습니다 오메가 시스템 때문에 강제적으로 모든 스킬을 차지해야 하는 설계 자체가 미스

  • 마법, 오메가 너무 구림. 대쉬 스킬로는 어찌 깨봤는데 위에 두개는 굳이 쓸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안써도 잘 깨지고. 아직 개발 중이라 20시간만에 할거 다했는데 얼릉 다음을 주쇼

  • 하데스1 재밌게 했으면 무조건 사는 거 추천 타격감이나 전체적인건 크게 안바뀌었지만 죽고나서 돌아오면 할 게 너무나도 많이 추가되서 이것저것 재밌게 즐길 수 있음 중요한건 아직 얼엑이고 할거리들이 계속 추가 될 예정 이라는거..솔직히 지금 분량만 따져봐도 하데스1 분량 만큼은 충분히 나온다고 봄 1보다 2가 할거리도 더 많고 더 재밌게 느껴짐 1 안해봤으면 1하고 2하면 좀더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을듯 난이도는 2가 더 어려운편

  • 하데스1을 재밌게 했다면 무조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하데스2. 수집 아이템도 늘고 무기도 늘고 기술도 늘고 은혜도 늘고 3년이란 시간 동안 얼마나 열심히 만들었는지 느껴지는 게임임. 이거 지금 정식 발매해도 큰 문제 없이 GOTY 가능할듯.

  • 재미는 있는데 아직 얼엑이라 그런가 1시간정도하면 은혜받을때나 시작화면 그래픽이 깨지네. 나중에 해결되겠지?

  • 2도 역시나 재밌음 1보다 스토리 진행속도는 좀 더 느린 편이긴 한데 원래 이 겜은 여러번 죽는게 묘미라서 좀 더 볼거리가 많아졌다 생각하면 좋을 듯 아직 얼리긴 한데 정식발매까지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되는 작품

  • 얼리억세스에서 이정도를 퍼줘도 되나 싶을정도로 배부르게 퍼줬다. 본편도 배부르게 나오면 좋겠다

  • 게임은 역시 재밌지만 PC빔 맞은 헤르메스 보고 동양인이니까 좋아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넣은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뜬금없어서 당황했다

  • 로그라이'트' GOAT. 전작보다 미묘해진 점이 없잖아 있지만 여전히 재밌는 전투와 신선한 조합요쇼. 전작을 재밌게 했다면 or 로그라이트 장르에 거부감이 없다면 그냥 고민없이 사도 무방.

  • 전작에 비해 전투가 너무 재미가 없다. 공격의 선딜레이, 후딜레이가 더 늘어서 적을 때리는 것도 답답하고 회피도 매끄럽지 못하다 회피키를 꾹 누르고 있어야 더 빠르게 달린다거나 수시로 차징해 마법을 쓰는 것도 답답하다. 전작과 달리 차지와 카이팅에 초점이 맞춰진 주인공을 상대하기 위해서 그런지 일반 잡몹들도 미친듯이 돌진해오거나 범위공격을 해대며 빠르게 추적해온다거나 하는 피곤한 패턴들을 두루 가지고 있다. 전작에서 적의 공격을 피하고 때리고 하는 것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이루어지는 반면 본작에선 숨이 턱턱 막히는 조작감으로 더욱 성가셔진 몹들을 삐꺽거리며 헤쳐나가야 한다.

  • 아직 재미있게 하는중. 하데스1에서 중복인 부분이 많아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난 호.

  • 전작보다 늘어난 볼륨 복잡하고 흥미로운 강화시스템 다양한 패턴의 보스몹과 더 많은 종류의 일반몹 정출 후가 매우 기대되는 갓겜

  • 재밌어요! 근데 의식을 위한 재료 수집이 좀 오래 걸립니다.......

  • 장점은 1에 비해 그래픽도 많이 발전했고 웨폰이나 시스템이런게 진보한거 같습니다 게임에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요 단점은 채집이랑 연속대쉬가 없어진거요 ㅎ

  • 중국집에서 간짜장 먹다가 처음으로 삼선짜장 시켜먹는 느낌. 분명 그 기본 맛은 동일하나 첨가된 제료들로 충분히 다른 느낌을 준다.

  • 재미가 없는 게임은 아닌데 1편에 비해 ㅈㄴ약해진 느낌임 보스들도 어려워지고 올림포스 은혜들도 많이 약해진 느낌이고

  • 1편에 비해 모든 부분에서 너프임 공격력과 적 체력에 대한 감도 잃었고 신들의 능력도 전작보다 특색도 없음 대쉬 무적 타이밍은 왜 잘되있던걸 바꿔서 스스로 나락으로 가는지 모르겠고 그냥 1편보다 특별나게 좋은 점 단 하나도 없는 게임 1편 하고 말지

  • 하데스1을 너무 몰입감 있게 재미있게 해서 그런가.. 2는 1보다 몰입감이 떨어지고 재미가 좀 덜한것 같아요.. 일단 존버하고 있다가 정발하면 그때 다시 다운해서 달려보겠습니다..

  • 크로노스 잡고 하데스1 다시 해보니 하데스1의 속도에 적응이 안됐음 그만큼 2편에선 특수공격마다 시간이 느려지기 때문에 1편보다 더 쉬운듯함 아직 미개발이라 콘텐츠가 부족한게 아쉽긴하다만 돈은 전혀 아깝지 않았음

  • 이 놈의 똥겜은 4번째 패치 후에는 뭐 완전 손놓고 있는건지 변변하 업데이트도 없고 얼리억세스로 돈 먹고 게임 유기하고 딴짓하는 건지...

  • 스팀에 처음 평가 쓴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이번 업데이트는 아주 최악이다. 특히 오메가 슬로우를 삭제하면서 게임의 근간을 흔들었는대 그걸 조진만큼 다른 무언가가 추가됬는가? 아니다. 게임을 ㅈ같이 어렵게 만들면서 기존 빌드는 불구 만들어 빌드짜는 재미란 재미는 다 박살내놨다. 이거는 신규 무기 하나랑 신규 맵 몇개로 커버될 수준이 아니다. 니들 겜 다 동체시력 좋은 프로게이머만 하냐? 대다수가 빌드완성하는 재미로 하지.

  • 올림포스쪽 ㅈ나 역겹기 짝이없는 개ㅈ같은 몹패턴에 그저 할말을 잃었다 전까진 갓겜, 개ㅈ올림포스 업뎃이후 개ㅈ쓰레기겜

  • 초창기엔 맛이 달려저서 비추했는데 패치하곤 나름 할만함 하데스1만큼의 기대값은 못채우는게 결국 1에서 느낀 신선함을 받지 못할수밖에없는 계승작이라 쩔수없고 하데스1의 DLC느낌으로 사는게 맞을듯 엔딩나오면 어캐될진 모르겠는데 아르카나,지상지하말곤 차별점을 못느끼겟음 오히려 스피드함은 다운그레이드돼서 싫어할수도

  • 매우 추천~ 하데스1를 재미있게 했다면 2도 재밌을 거라 생각함. 다만 노가다 요소가 많은데 한번에 자원을 여러개 얻고 싶다면 스크립트 수정하면 됨. 맥이라 트레이너 못 쓰고 스크립트 수정함. ConsumableData.lua 찾아서 수정하면 됨. 코드는 챗지피티에게 물어보면 찾아줌. 01버전.

  • 업데이트하고 너무 노잼됐음. 얼억이라지만, 계속 개악만 되고, 무기 기믹의 참신함은 부족해지고 있음. 왜 이러는거지? 이해가 안감. 차라리 옛날 베스천에서 아이디어 베껴오면 재밌겠다 싶을 정도임. 제발 제대로 패치좀 하자. 어떻게 도끼에 달린 방어 능력 떼서 건틀릿에 붙여놓고 이거 신장비라고 대가리를 내미냐. 너무하다 진짜... Update sucks. I know this game is in Early Access, but the patch makes game worse. I can't understand the developers. Why they just detach old "Guard" mechanism in Axe and attach gauntlet and just talk "Tada, New Weapon! Reworked Axe!" ? This is NOT New weapon. This is NOT REWORK. I hate new patch. I'd prefer to play Hades 1.

  • 1편의 도파민 비빔밥 맛은 아직 못 느낌.. 무기 특성도 은혜 특성도 1편과 달라서 똑같은 맛은 못 느끼는듯 (당연함,, 그맛 다시 볼라면 걍 1편을 다시 하면 됨) 정발때까지 묵혀놨다가 다시 꺼내먹을 예정

  • 1도 진짜 재밌게 했는데, 2도 1에 못지 않게 재밌음. 볼륨도 훨씬 크고, 업데이트도 자주 있어서 좋음.

  • 하데스 1편을 너무 재밌게 즐겨서 관심있게 했어서 많이 기대하면서 샀었는데, 그 기대 이상을 충족시키는 확실히 1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이나 맵도 다양해 진 것이 느껴져요. 근데 아직도 얼리억세스로 발전의 여지가 있어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 하데스 게임은 처음이며,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찾아보지 않고 몸으로 부딪히며 했.....무기바꾸는법도 몰랐....) 그러면서 하나하나 말걸어보고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무기도 바꾸고, 특수기능? 같은것도 바꾸고 아이템도 줍줍하고 깨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번 완전 정복 하고 나서도 계속 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있어서 진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에는 1~5판정도.....주말에는 마음대로 하는게 지금 이번 달의 낙입니다....ㅋㅋㅋ

  • 재밋음 처음에는 엥 1편보다 아쉬운데..? 싶었는데 하다 보니까 1편 못지않게 재밌는듯 할 것도 더 많고 근데 아쉬운 점이라면 양상 바꿨을 때 완전 새로운 무기가 되는 느낌까지는 안 듦 1편처럼

  • 로그라이크 디아블로 같은 느낌인데.. 솔직히 그저 그럼...

  • 명불허전 하데스 갓게임의 신들의 은혜를 받으며 점점 아래층, 윗층으로 하데스1편에 이어 정말 재밌는 하데스2입니다. 닌텐도로도 얼렁 나와서 휴대용으로 플레이하고싶네요 닌텐도 나오면 연동 기능 있으면 좋겠습니다.

  • 얼리엑세스라는데 기묘하게 분량이 많다? 게다가 재밌다? 뭔가 매번 발전하는데도 재밌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 하데스1 다깨고 2 앞서 해보기로 해봤는데 업그레이드된 느낌도 들고 캐릭터도 바뀌어서 좋음

  • <정식 출시 후 다시 쓸 예정: 첫 패륜 완료 기념 리뷰> 패륜아 오빠에 질 수 없는 패륜손녀 여동생의 이야기. 전작이 워낙 갓겜이었다보니, 유저들의 기대치가 높은 것은 당연했을텐데, 아직 얼리 액세스임에도 이런 기대치를 상회하는 퀄리티를 뽑아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 아직 10시간이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이펙트와 타격감 넘치는 전투. 더 다양해진 전투방식과 전작과는 차별화된 무기들. 새로운 파밍요소들. 하데스 특유의 그림체에 명도와 채도가 높은 색감들의 배합으로 여전히 비주얼적으로 끝내주는 분위기. 전작에 비해서 커진 세계관과 이야기, 그리고 자그레우스만큼이나 매력적인 주인공 멜리노에와 신화의 설정들을 훌륭히 적용하여 재해석한 서사. 이미 갓겜이었던 전작의 장점들을 세분화해서 계승하며 이 모든 것들을 해내고 있다. 말 그대로 하데스의 강림이자 갓겜의 귀환. 정식 출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작만큼이나 너무 잘 만들었다. 아직 얼리 액세스이고, 10시간 밖에 하지 않아서 이 버전에서도 남은 콘텐츠들이 많고, 전작에서 신나게 달렸던 규약이나 고난이도 플레이를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정식 출시 후에 좀 더 긴 리뷰를 쓸 예정이지만, 이미 전작 이상으로 장점들만 수두룩한 게임이고, 정식 출시 후에는 더 갓겜이 되어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고 있다. 고로 정식 출시가 매우 기대되는 게임! - 마지막 사족 한 마디: 개인적으로는 게임 뿐만 아니라 영화나 여러 미디어물의 이야기들을 보면 남성이 아닌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서사가 부실한 경향이 있어서 PC(정치적 올바름)라는 소리를 들으며 까이는 경우들이 적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멜리노에는 공감하기에도 좋고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다. 자그레우스만큼이나 고전적인 성장물이나 소년만화 주인공의 특성들이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그리고 정식 출시 후 이야기를 끝까지 지켜봐야겠지만), 흔하디 흔한 국밥도 맛이 검증된 집에 가면 질리지 않고 계속 맛있다고, 패륜아에 이어서 패륜손녀를 낳은 것을 보면 하데스는 정말 훌륭한 자식들을 얻은 것 같다 ㅎㅎㅎ 자식농사는 운이라더니, 피는 못 속인다는 것은 이런 것인가?

  • 개인적으로는 하데스1이 좀 더 재미있었지만 2도 그에 버금가게 재미있는 것 같음

  • 압도적인 아트워크와 효과음, ost만으로도 구매가치는 있지만 하데스 1의 빠르고 강렬한 액션을 기대했다면 조금 아쉬울 것. 1편에 비해 조금 더 소극적인 플레이와 끊임없는 전투를 하기보단 타이밍에 맞춰서 공격해야하는 부분이 많음. 이는 대부분의 근접공격이 봉쇄되는 적들의 억까 패턴 때문인데 패치에 따라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이대로 가더라도 1편의 명성에 조금 못미칠지라도 충분히 좋은 게임이 될드 .

  • 처음 평가했을 때는 변한 것이 많이 없다고 느껴졌지만 하면 할수록 진국이었다 전투 메커니즘이 미묘하게 1과 2가 다르다보니 어렵다느낄 수 있지만 결국 적응의 차이인 것 같다

  • 아직 얼엑인데도 충분한 재미! 하데스 이후로 너무 목말랐는데 너무 재밌다 ㅠㅠ

  • 1만큼 재밌음. 로그라이크를 안 좋아하는데도 계속 플레이할 만큼 전투 및 수집 컨텐츠 등 다 재밌음.

  • 패치를 하면 할수록 불쾌해짐. 몹은 어떻게든 점점 빈틈이 없어지고, 근접무기는 딜도 약한데 가까이 가서 쳐맞으면서 죽어야하고, 원거리도 딜도 약한데 멀리서 언제죽나 기다리면서 계속 버튼만 누르고 있음. 그냥 처음 얼리억세스 나왔을때가 천만배는 재밌었음. 다음패치도 지금이랑 별반 다를게 없으면 추천할만한 게임은 안될듯

  • 영화 에일리언: 로물루스에 남겼던 이동진 평론가의 한 줄 평이 떠오른다. "야심찬 도약 대신 성실한 행진을 택한 속편이 거둔 낙승"

  • 재밌는 하데스 후속입니다. 지하세계는 역시 무섭고 어려운 곳이군요. 스승님 넘기가 너무 어렵네요.

  • 아직 얼리억세스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놀라운 게임 전작을 재밌게 했다면 무조건 해야하고 평소 로그라이크에 목 말라 했다면 무조건 해야 하는 게임

  • 재밌는데 1보다 훨씬 피로도가 커요 하데스 처음하시면 1 노말엔딩은 보고 오는 게 좋을듯

  • 게임이 단순하게 생각안하고 플레이할수 있는 게임처럼 보여서 접근 했다면 뒤로가기 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단순한 플레이 스타일이지만 생각보다 빌드를 잘짜야하고 무기를 골고루 다써보면서 뭐가좋은지 이것저것 다써보면서 깍아나아가야되는 게임 하지만 3만2천원은 아깝습니다 할인할때 사서하세요

  • 게임 진짜진짜 재밌습니다 정신못차리고 플레이하고있네요 다만 게임 진행중에 플레이할수록 불쾌한게 느껴져서 글을 써봅니다 게임하면서 느껴지는게 근접무기를 혐오하는듯한 패턴들이 너무 많습니다 화면 밖에서부터 피격까지 0.5초 걸리는 돌진, 평타 도중 대쉬캔슬 불가, 피격 무적이 없어 근접시 패턴 다단히트로 풀피즉사 등등 불합리한 요소가 너무 많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지상2스테이지에서 너무 심함, 위에 서술한 패턴들이 다 있음) 이게 원거리로 플레이할떈 대처가 가능한데 근거리무기 특히 도끼나 갑옷 쓸 때는 답이없어요 '난이도가 높다' 보다는 그냥 '불합리함' 에 가까운 패턴들이라 어느정도 패치가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ㅡㅡㅡ 추가 플레이 후 첨언합니다 ㅡㅡㅡ 지상 플레이 중에 느낀건데 딜찍누가 안되면 그냥 회피가 불가능한 패턴들이 너무 많네요 처음엔 내가 컨트롤이 잘못됬나?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그냥 패턴이 회피가 불가능한거였네요 하다가 열받아서 녹화뜨고 돌려봤는데 피하거나 때리거나 양자택일을 해야하고 피하면서 때린다는 선택지는 없네요 (근접무기 한정) 에리스가 특히 패턴이 비는 곳 없이 자주 겹쳐서 심한데 이거는 그냥 딜 은혜 잘먹고 맞딜하면서 딜찍누밖에는 답이 없어요 근접해서 평타치려고하면 한 두대 떄리고 스페로 회피해야만 해요 그마저도 실수하면 근접 산탄 or 연발 맞고 피 다갈립니다 그러면 기둥 끼고 때리는게 유일한 방법인데 이게...이게 진짜 개발자가 말하는 공략법인가? 하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기둥을 사이에 두고 숨바꼭질 하는게..? 심지어 이 기둥은 패턴에 박살나기도 하고?... 차라리 패턴 몇번 쓰고 확정 딜타임이 나오면 모르겠는데 지 혼자 쏠거 다 쏘고 날라가서 잡몹떨구고 저 멀리 다시 나타나니 근접 입장에선 진짜 불합리함밖엔 없는 보스

  • 잘 만든 게임인건 부정못함 그럼에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2편에 와서 무기들이 전체적으로 사용감이 지나치게 불편하고, 회피로 모션 캔슬이 안되게 바뀌면서 게임의 핵심인 전투 자체가 불쾌감의 연속임 1편의 시원시원하던 전투는 대체 어디갔나.. 만약 이게 게임 난이도를 올리려는 제작진의 의도라면 최악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또, 느려지고 불편해진 조작감에 상응하도록 무기들의 타격감이 월등하다거나, 업그레이드 해가면서 무기의 성능이 극적으로 강해지는 것도 아님. 오히려 성장의 재미또한 전작에 비해 반감됨 전작에서는 다이달로스 망치 하나 잘 얻으면 확실하게 바뀐 플레이 스타일과 강해진 성능을 느끼고, 다음번에 또어떤 빌드로 가볼까 설레면서 게임했었는데, 이제는 힘든 전투 끝에 보상으로 나온 다이달로스 망치를 얻어도 이게 업그레이드인지 너프인지 고민이 될 정도로 성능이 후지다 보니 각 회차를 반복하면서 빌드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싶다는 기분이 전혀들지 않음

  • 배짱 좋고 여유로운 자그레우스가 종종 그리워질 때가 있다. 물론 멜리노에도 좋은 주인공이다. 지하/지상으로 나뉘어 1편보다 스테이지가 풍부해졌다. 그리스 세계의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고 대화하는 재미도 여전하다. 1편의 인상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어느 시점 이전까지는 다소 실망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으나, 게임을 계속하는 동안 1편에 버금가는 즐거움이 잠재되어 있음을 느껴 쉬지 않고 플레이했다. 그러나 역시 1편에서, 처음으로 지상에 발을 디디고 난 뒤에 하데스가 왜 지상으로 나가는 것을 그토록 막았는지 알게 되었을 때의 감동을 이길 수는 없는 것 같다.

  • 재밋음 하지만 3번째 맵 황무지에서 길찾는게 좀 짜증남 나무를 이용해서 위치를 알아내는 매커니즘도 그렇고 쓸모없는 맵 왔다갔다하는것도 좀 스트레스

  • 재밌음 ㅋㅋㅋ 개인적으로 1편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함. 컨텐츠가 더 많아요

  • 계속 해도 안질리면 갓겜입니다 레벨디자인도 잘돼있는데 얼리액세스면 정식출시때는 ㅎㄷㄷ

  • 단점: 전작의 스페를 삭제하고 이번 하데스2에는 달리기를 넣었습니다! 유저들:엥? 플레이후:야이것들아, 달리기 넣으면 뭐하냐 맵이 전작에 비해 반토막인데 장난하냐 달리기누르자마자 준비시간 걸리고 이걸 아르카나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습득하라고 ?? 장난해?? 전작처럼 맵을 좀 크게 만들던가 맵 중앙에 오브젝트들도 아직 수정안돼서 뛰다 걸리는 경우 엄청 많음. 전작 오빠에 비해 반도 못 따라가는 여주능력에 너프 강하게 먹은 카오스 능력에 아....완성되면 그때 하세요 ^^... +단검은 단검이 아니라 지팡이 입니다. 예...분명 제작할때 1:1에서만을 위해 만들었나봐요. (32기준입니다) 슈아+스피드+보호막 달고 우르르르 무더기로 오는 적들 상대하기에는 무기 은혜로는 안돼요..무조건 마법 은혜로 떡칠하셔야해요. 한대맞으면 피가 반이상다는데 이걸 안맞고 할수가 없어요. (운나쁘면 한번에 사망) 무기 양상 좀 바꿔 제발...단검인데 2평타가 왜이렇게 시전시간이 길어 뭐 펜싱에서 영감받았어? 그냥 펜싱 칼을 넣어... 왜 쑤시는데 그거 할바에 한대라도 더 때리겠어!!! 아, 지팡이요? 지팡이 아니죠 네 창입니다. 사거리 증가 속도 증가 단검에 필요한게 엉뚱한곳에 있고요... 장점:음악,컨셉 끝. 이건 뭐라 할수가 없을 정도로 잘 만들었음. 인정함... 끝.

  • 지하와 지상의 난이도 차가 너무 심하다. 도대체 데미지 경감 옵션 없이는 근거리 무기를 사용할 생각도 할 수가 없다. 어느정도 피할 수는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마법을 무시하고 범위공격을 난사해대는 적을 맵 당 많게는 몇십마리씩 뿌려놓는다. 물론 규약을 올릴 수록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빠른 속도감을 보여줬던 하데스인 만큼 지상 몹들의 억까 패턴들은 도전욕구보다는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다. 차징이 필수인 오메가라는 시스템을 만들어놨으면서 차징 시간을 줄여주는 아이템을 없앤 판단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으며, 차징하다가 얻어맞고 한방에 훅 가는건 부지기수이다. 다른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만들어 놓고 이런 난이도 조절을 못하는 것은 팬으로써 아쉬울 따름이다. The difficulty gap between the underworld map and the surface map is just too extreme. Without damage reduction options, using melee weapons isn’t even a viable choice. There should at least be some time to dodge enemy attacks, but instead, they put each map with tons of enemies that completely ignore magic and spam AoE attacks. Of course, increasing the Pact of Punishment is supposed to make the game harder, but considering Hades' fast-paced gameplay style, the unfair enemy patterns on the surface feel more frustrating rather than challenging. They put a new system called Omega, which requires time for charging, yet they removed the items that reduces charge time—this decision is incomprehensible . Getting hit and instantly dying while trying to charge an attack happens far too often. While every other aspect of the game is brilliantly made, this lack of proper difficulty balancing is truly disappointing. Even though I recommend on playing this game, I really wish the devs would do something about the surface world

  • 갓겜. 비유적으로도, 직유적으로도.

  • 그리스로마 신화고 나발이고 다 의미없다. 그냥 이거하면 그리스로마란 무엇이고 신화란 무엇일까를 알게 됨

  • 하데스 1 재밌어서 온 사람들 밖에 없을 듯? 세부적인 내용들만 바꾸고 전체적인 틀은 그대로 가져가서 적응하기도 쉬움. 패드가 키보드보단 편하긴 한데 키보드도 오래하다보면 적응 됨.

  • X빠지게 해서 초기화되는 로그라이크 라는 장르를 싫어했던 나를 반복플레이를 하게 만든 첫번째 게임시리즈 하데스

  • 소포모어 징크스... 1편만한 2편 없네요 할 게 많아지고 지상, 지하로 갈 수 있는 선택지도 생기고 컨텐츠가 늘어난 건 좋은데 전투 자체가 1편보다 아쉬움 뭔가 시원시원함이 부족해짐

  • 밥 쳐먹고 하데스 퇴근하고 하데스 똥싸고 하데스 자다 일어나서 하데스 걍 내 인생을 망치려고 작정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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