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immersive power fantasy simulator with tactical stealth elements set in a sewage infused garbag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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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0 원
1,350+
개
27,675,000+
원
모든 현대인의 악몽
삶과 죽음의 순환, 쓰이지 않고 남은 자본의 축적과 부패, 인터넷 밈 등등 게임 외적 요소들을 다 제쳐두고 보아도 아주 재밌음. Grappendix처럼 레벨을 접근하는 방식을 완전 바꿔버리는 업그레이드나 잘 이용하면 백만 달러는 가뿐하게 벌 수 있는 낚시 미니게임, 숨겨진 요소들 등등 파고 들 요소가 아주 많아서 취향만 잘 맞으면 오래 할 수 있을것. 매우 추천함
비주얼이 개똥같아도 게임 자체가 감칠맛이 넘쳐서 적응만 하면 진짜 재밌게 즐길 수 있음 와리오랜드 3 + 옛날 레식 + 데이어스 엑스 섞은 느낌
저는 이 게임을 개인적으로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구매한 후에는 저는 이 게임이 2일만에 클리어 가능할거라곤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게임을 사자마자 바로 시작해서 새벽에 하다가 졸려서 자고 다음날에 바로 다시 시작했는데 하루만에 트라우마 루프를 클리어 했습니다. 그렇게 무기도 다 언락하고 장비도 다 언락하고 구매하고 스타일뤼시 랭크 클리어는 나중에 하긴 했지만 아무튼 도전 과제도 전부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이 2만원 이라는 정도에 게임을 클리어 했으니 남은건 유저 맵이나 모드를 실행하고 플레이 하거나 물고기 모으기 아니면 장기 모으기 이것들 남았는데 귀찮아서 하기 귀찮고 그래서 결론 적으로 이 게임은 살만 하진 않은데 저처럼 이상한 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구매 해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플레이는 옛날 2000천년대에 택티컬 전술 게임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고 노래는 늪지형 맵 음악를 제외 하면 나머지 음악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2만원 값을 하는가?" 라고 하면 저는 "아마도요?" 라고 말하겠습니다.
올해 나온 게임은 아니지만, 올해 했던 게임 중에 너프전 아머드코어6랑 같이 이만큼 게임하면서 존나 머리아프고 골때리면서도 플레이가 재밌는 게임은 없었다 올S랑 모든 물고기 낚기도 언젠간 할 듯
이따구로 생긴 게임이 재밌지 않았다면 압도적으로 긍정적 리뷰를 받을 수 있을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Gorbino
76561198146623742
이 게임으로 시장경제의 비의를 완전정복하고 일루미나티 싱크탱크에 채용됐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