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XVI

강대한 소환수의 힘을 조종하는 「도미넌트」에 의해 일어난 전란의 시대를 그린 중후하고 장대한 판타지 세계. 플레이어는 주인공 클라이브 로즈필드의 생애를 따라가며, 가혹한 운명 속에서 발견하는 정의, 그리고 세계의 진실에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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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강대한 소환수의 힘을 조종하는 「도미넌트」에 의해 일어난 전란의 시대를 그린 중후하고 장대한 판타지 세계. 플레이어는 주인공 클라이브 로즈필드의 생애를 따라가며, 가혹한 운명 속에서 발견하는 정의, 그리고 세계의 진실에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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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8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2,225+

예측 매출

2,482,83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스페인어 - 중남미*,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square-enix-game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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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파이널판타지 16 DLC의 공략을 조사해서 이녀석을 달려야지 ㅜㅜ 얼핏 차트를 보니 거의 보스러쉬같은 느낌임.. #파이널판타지16 #파이널판타지16DLC #파이널판타지16하늘의잔향 #하늘의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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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65)

총 리뷰 수: 563 긍정 피드백 수: 443 부정 피드백 수: 120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연출은 극상인데 게임성과 컷씬은 중하 정도.. 괴리감이 느껴지는 게임 연출 부분에서 내용을 읊기에는 스토리 스포가 될수도 있으니 최대한 간략적으로 정리를 하자면, 보스전에서 싸움을 어느정도 진행하다 보면 보스마다 특유의 액션씬이 나오는데 이 연출이 상당히 좋았으며. 등장인물 컷씬 중 브금에서 드럼이 둥둥둥둥 하면서 심장소리처럼 울리다가 죽을때 드럼소리가 사라지면서 잔잔해지는 브금 연출 등 상당히 괜찮았다. 하지만 이 경우는 보스전에만 해당되었었고 안타깝게도 보스전의 비중은 이게임의 20퍼 도 안된다.. 스토리나 컷씬은 이미 말이 많이 나왔으니 넘어가도록 하고 그걸 제외한 제일 비중이 큰건 역시 맵을 돌아다니면서 퀘스트나 잡몹을 잡는 컨텐츠 인데 퀘스트쪽을 먼저 설명 하자면 타 게임에 비해 편리성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어디를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명확하게 집어주는데 이 편의성이 너무 과하다 보니 내가 스토리 중반부를 들어왔는데도 퀘스트를 하면서 튜토리얼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문제는 보상인데.. 20개가 넘는 퀘스트를 하면서 내가 얻은건 목걸이 하나를 제외한 잡동사니였다.. 경험치와 재화 물론 컨텐츠에 필요한 것이니 필수적으로 주는게 맞지.. 나머지는 전부 마테리얼이라고 부르는 재료템이였다. 그것도 맵에 나오는 잡몹들을 잡으면 많이 나오는 흔한.. 보상이 이따구인데 과연 유저들이 퀘스트를 할려고 할까..? 맵 탐험에 관해서도 안타까운 모습이 보인다.. 맵을 탐험하는 제일 중요한 알파이자 오메가가 상자를 열거나 히든 몹을 잡으면 간간히 나오는 히든요소인데 아직 스토리로 반정도를 돌았는데도 히든 몹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으며 맵을 보면서 이 곳엔 뭐가 있겠지 싶어서 가면 아무것도 없는 경우가 많았고 우연히 상자가 있는곳을 찾아서 열어보면 가죽 이빨 몇백길 짜리 환금아이템.. 이거 상자 내용물 만든 개발진이 유저를 멕이는건가.. 싶기도 하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이콘이 뜨는 유적을 만나게 되는데 이게 해금이 되지 않으면 상호작용이 되지 않는다 엔피시에게 말을 거는거 처럼 해금에 대한 조건이 나와야 이를 기억하고 나중에라도 찾아갈텐데 결국 해금 조건을 달성해도 그냥 지나쳐버리는 어이없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무기의 스펙은 올라갈때 마다 5~10 정도 올라가는데 반면 스토리를 진행하면 할수록 몹들의 스펙도 올라가는데 이게 플레이어의 스펙업이 못따라 간다.. 스킬도 새로 생기고 이펙트도 화려해서 처음엔 좋다 싶지만 맵 하나당 만나는 잡몹 전투만 기본 10개가 넘는다.. 이 잡몹들은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스펙업이 되어서 나중엔 몇십번 공격키와 스킬을 난사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맵 디자인을 암만 퀄리티를 높게 하고 이쁘게 만들어도 그런 환경속에서 재미있게 게임을 할수 있을까? 정녕 옥토패스 트래블러 1,2 를 만든 스퀘어 에닉스가 만든 게임이 맞나.. 의구심이 든다. 다음 차기작에라도 보상에 대한 컨텐츠를 좀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 바란다.. 이미 가지고 있는 목걸이가 1개 있는 상황에서 똑같은 목걸이를 상점에서 팔길래 중첩이 되는구나 하고 초반에 귀한 재화를 투자해서 구매한적이 있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똑같은 목걸이를 두개 장착할수 없게 만들었다.. 중첩이 안된다는 소리지.. 참고하길 바란다. 가격은 결코 낮은편이 아니다.. 게임성도 많이 아쉬운게 많다.. 그래도 액션씬과 배틀시스템은 새로운게 나올때마다 감탄을 하게 만든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얻게되는 스킬을 해금할때마다 새로운 빌드가 생겨나고 바뀐 빌드로 플레이하는 손맛도 제법 있는 편이다. 장점과 단점이 많은 게임이니 이 장점이 취향에 맞다면 세일할때 구매하도록 바란다. 다행이게도 내 취향이 장점과 매우 잘맞아 앞으로도 난 이 게임을 즐기지 않을까 싶다.

  • 전작에 비해서 캐릭터들의 외모 제외하고는 나아진 점이 있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15에 비해서 퇴화된 게임같다. (캐릭터 외형 제외) 아직 초반까지만 플레이했는데 느낀점으로는 ... 기본적으로 전투가 드럽게 재미없다. (소환수 하나 더 얻고나서는 그나마 나아진 것 같음) 컷신 스킵은 있는데, 대사 스킵으로 빠르게 스토리 보고 넘기는 기능도 없다. (스토리를 알려면 다봐야하니 답답) 달리기 기능도 없어서 답답하다.

  • (마지막 스토리에 간단한 평가도 있으니 조심하셈요.) 파판16에 매료되어서 플스를 사게되었고. 플스 파판16을 했을때 자리가 불편했던 것도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필드에 답답함과 느릿느릿한 행동(노전투 상태 필드에서 시프트나 대쉬 회피를 했을때 머뭇거리는거)을 경험해 봤기에 고민을 했으나. 이건? PC! 파판16을 그냥 하시는것 보다 더 재미있게, 아주그냥 존나재밌게 하는 법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필요한 스킬 포인트 0으로 만드는 모드. 이건 꼭 추천하는게 이 겜 초반에 ㅈ같은것 중 하나가 스킬포인트 거든요. 그걸 해결해줍니다. 그리고 이거와 세트로 다른 모드 또한 깐다면 무쌍 액션 파이널 판타지16을 즐길수 있습니다. 2. 스킬 쿨다운 3초 모드. 이건 따로 설정해서 쿨타임 늘릴수도 줄일수도 있을텐데요. 파판16 진짜 개재밌게 하고싶다면 이거 꼭 깔아야 합니다. 앞에 모드는 중요도가 좀 떨어지는데 이건 꼭 필요해요. 파판16 단점 중 하나가 스킬 쿨타임이 긴데 막상 스킬 쓴다고 체력이 그렇게 많이 다는것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평타를 쓰며 스킬을 기다리는 동안 개지루하기 때문에 이거 하나 있으면 파판16이 180도 바뀝니다. ㅡ 추가로 말 더 하자면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잡몹도 스킬 한방에 해결이 안되거든요. 그래서 그 잡기? 뭐라해야 하지 이걸. 그 모션 나오는 그 공격을 주구창창 쓰지않게 해줘서 꼭 필요해요. 그러니 꼭 이거는. 꼭 쓰세요. 이거 깔면 스킬이 계속 돌아서 화려한 스킬을 난사하며 지루함을 없애고 적과 웅장한 싸움을 할 수 있거든요. 솔직히 이 모드 없었으면 파판16 PC 구매 안했습니다. 3.트레이너 이동속도 증가. 트레이너라 좀 그런데 하셔도 필요한게. 이동속도 늘려줍니다. 게임속도 늘려줍니다. 아까 말 했듯이 필드 답답함이 진짜 미칩니다. 예전에 플스로 하다가 필드 사막에서 졸면서 벽하고 키스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트레이너 만든사람도 이동속도가 답답하던걸 느꼈는지 이동속도 증가를 따로 만들어 줬어요. 봤던 트레이너들은 게임 배속으로 퉁치는데. 이것도 꼭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안하면 졸아요. 맵 이쁘다 하면 이쁘긴 한데 원신처럼 "우와~ 여기 이쁘네~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 이런거 없습니다. 이 게임은 액션과 컷씬 볼려 하는거지 맵구경과 스토리 볼려 하는게 아니에요. +놀라웠던 점 제 컴으로 돌아간게 존나 신기했습니다. 자꾸 그래픽 카드 업데이트 하라고는 한데. 12월달에 하드디스크 바꿔서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낮은 확률로 멈추거나(아직 한번) 잡렉과 순간적 심한 버벅 렉이 있기는 하나 아직 베네딕타 까지는 문제 없더군요. 파판 16의 장점 ㅡㅡㅡ 퀄리티 개미침,액션 맛있음,멋있음,아주 화려함. 미국더빙 굳굳. 파판 16의 단점 ㅡㅡㅡ 필드,스토리,일본더빙 피하셈,답답함,스킬 쿨타임. 일단 더빙은 무조건 미국으로 하세요. 미국은 인물들 목소리 다 잘맞는데. 일본어는 ㅅㅂ 우리 클라이브 부터가... 근데 진짜 모드하고 트레이너 때문에 재미없어질꺼 같다고 두려워 말고 꼭 모드하셈요. 이건 이미 2회차 엔딩까지 경험한 사람의 조언입니다. 제발 3초 모드하고 트레이너 이속증가 키시고 하세요. 저거 하고 하니까 똑같은 겜해도, 8만원 줘도 아깝지가 않고. 오히려 플스에서 느낀 답답함과 전혀다름 느낌때문에 계속 하고 싶어져요. +솔직히 스토리 존나 구림.

  • 대체로 긍정적도 솔직히 높이 쳐준 평가라고 본다. 왕좌의 게임을 흉내내고 싶어한 평작. 좋은 점은 액션이 좋고 편의성이 극대화 되어 있다. 굳이 돌아다니며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일반적인 대화는 자동으로 나오고 아이템도 자동으로 집어준다. 가까이 간다는 전제 하에. 영상이나 그래픽도 좋은데.... 문제는 영상의 양이 너무 많다. 게임이 아니라 사실상 인터렉티브 무비 라고 봐야 할 정도. 근데 더 큰 문제는 뭐냐면 영상이 끊긴다는 점이다. 아니면 밀리거나 말이다. 정작 영상의 정보가 보이질 않는다. 영상이 대부분 인데 영상이 끊기고 보이질 않는다? 게임의 이해가 불가능해 진다. 최적화의 실패라는 소리다. 12때 처럼 차라리 영상은 줄이고 실시간 컷신으로 처리하여 부담을 줄였야 했다. 아니면 그 영상이 실시간 인가? 뭐 여튼 그냥 보는 것 조차 제대로 보여주질 못한다. 플스 독점에서 몇년 지나고 나왔으면 최적화는 제대로 해주는 게 정상이 아닌가? 스쿠애니는 점점 능력이 퇴화하고 있다. 그럴만 한 게 진짜 스퀘어 제작진들은 모노리스로 다 옮겨 갔거든. 알맹이가 빠진 껍데기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따라갈 수 없다는 소리겠지. 심지어 이제는 스쿠애니는 미국의 PC 검열을 손수하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발매 후 검열도 하고 있다. 15는 피했지만 16도 여전했다는 걸 몰랐다. 중국의 검은 신화 : 오공 보다도 못한 개발력에 할 말을 잃었다. 이제 스쿠애니는 완전히 놔주는 게 맞다고 본다. 검열 떡칠에 최적화도 못하는 최악의 개발력. 알맹이는 모노리스로 전부 빠진 빈껍데기.

  • 파판7 리메이크처럼 여전히 모기 데미지로 갉아야 되지만 그나마 파판 7 리메이크는 난이도가 있다 파판7은 거의 반 턴제라고 봐도 됨 회피가 무적 시간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방어와 스킬 사용 아이템 사용을 적절하게 운영하는 싸움이라면 파판16은 완전히 액션게임으로 거듭났음에도 난이도가 거의 없다싶이 하다 그나마 간단한 전투조작도 스토리만 보고싶은 분들한텐 거의 오토배틀에 가까운 난이도 선택지가 있다 물론 1회차 뚫고나면 파판7처럼 더욱 고차원 난이도가 기다리고 있을수는 있다 쉬운 버전의 데메크? 정도? 그렇다고 전혀 볼품없는 게임은 아니다 전투가 쉽고 허접하지만 전투 연출은 S급이다 영화한편 보는것 같다 스토리도 약간 왕도적인 RPG지만 눈뜨고 못봐줄 정도는 아니다 조금 다크한 면도 많다, 예전 파판 시리즈에선 다크함을 다크하게 다루진 않았는데 이번작은 다소 다크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성향이 있다 맘에 든다 이게 "와"소리 나올 정도로 갓겜이냐? 그건 아니다 근데 한번쯤은 해보고 싶나? 그건 또 맞다 가격도 요즘 나온 게임에 비해전 싼 축이고 뭐 그렇더라도 긴가민가 하신 분들은 조금 기다려서 세일을 겨눠라 파판의 새 장을 여는 게임인데 대성공을 띄우진 못해도 실패는 하지 않았다 이 주인공으로 또 여려편의 역사를 쓰겠지만 다소 기대는 된다

  • 파판을 해본적은 없었는데 항상 게임 트레일러보고 꼭 하고싶었던 게임 초반 해후 미션전 튜토리얼에서 연출보고 박수가 절로나옴 특히 왕좌의게임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진만큼 중세냄새가 풀풀나는 판타지게임이라서 너무 좋았는데 하지만 거기까지... 얼마 못가서 그 중세냄새가 다 빠져버린 히어로물이 되어버린게 너무 아쉬웠다 게임 플레이도 데메크하고는 비교도 안돼게 쉬워서 더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

  • 재밌는 게임이긴 한데 세일할때나 하면 좋을듯함 최적화 별로 플탐 반정도가 재미도 없는 컷신이고 액션도 그냥 좌클 우클 딸깍 수준이고 추억보정인지 파판15때 되게 재밌게 했던거 같은데 16은 뭔가 실망스럽네요.

  • 크리스탈을 쓰지 않고 마법을 쓰면 차별받는 부조리한 세계를 헤쳐나가는 클라이브 일행의 모험 전작에서 엔진의 한계로 프리렌더드 영상으로 대체되던 컷씬 묘사가 이번 작품에서 그 경계선을 박살내고 묘사되기 시작했다. 영상으로 대체되는 부분도 인게임 컷씬과 위화감이 아주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소환수끼리 주변을 전부 박살내면서 전투하는 장면은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데 아마 에반게리온같은 거대 괴수가 등장하는 작품들을 꽤 많이 오마주하지 않았을까 싶다. 전투는 초반에는 거의 평타 4콤보 원패턴이라 지루할 수 있는데 이런 액션 RPG 장르 특성상 초반에 쓸만한 기술이 없다가 후에 기술 활용폭이 넓어지면서 재밌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그리고 아직 초반부라 그럴 수 있는데 JRPG보다는 액션 게임에 더 가까운 느낌이 든다. 원래 파판이 선형 진행이 강한 시리즈긴 하지만 이번 작품은 마을 파트를 빼면 막다른 길 없이 완전히 일자형으로 진행되서 탐색을 한다는 느낌은 잘 받지 못했다. 아마 파이널판타지 14 후기 개발진의 영향아닌가 싶다. (파판 14 초기 던전은 구조가 굉장히 복잡했는데 후에 나온 던전일 수록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아, 이거 역시 파판14 개발진이구나, 역시 요시다팀이구나'하는 느낌이 오는 구간이 꽤 많다. 분명 파판 14와 파판 16은 전혀 다른 게임으로 기획되었고 다르게 개발되었겠지만 캐릭터의 이목구비라던가, 적의 장판 패턴이라던가, 심지어 연출마저도 파판14의 느낌이 미묘하게 나는 부분이 있었다. 세계관을 굉장히 진심으로 짰는지 게임내에서 '액티브 타임 로어'라는 시스템으로 세계의 구성과 관계에 대해서 상세하게 정리해서 보여준다. 스토리를 딱히 챙겨서 찾아보는 타입이 아니라면 딱히 관심 없는 시스템일듯 하다. 다만 세계관의 스케일이나 핍진성등은 전작들에 비해서 커지고 잘 다듬어진 편인 것 같다. 총평하자면 파판14향이 나는 액션 RPG

  • 개인적으로 중반부터 지루했음... 분량으로 따지면 돈 값은 함... 후반부에는 컷씬을 그냥 넘기면서 플레이 함. 서브 퀘스트 건드릴 생각이 들지 않음. 마지막에 들어가면서 그냥 좀 끝내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파이널 판타지.. 분명 리버스 나오면 사서 플레이 하겠지만... 세일을 노려봐야 겠음.

  • 파판16을 어떻게 만들고 싶었는지 개발진의 의도는 이해가 되나 다듬질이 부족한 게임. 20년도에 나온 7리멕 파트1보다 그래픽, 모션이 퇴보한 건 이해하기 힘드며 전투 시스템도 글쎄.. 겉보기에는 화려하나 타격감이 또 아쉬우며 버튼 딸깍겜 느낌이 나는 건 지울 수 없음. 그 외에도 스퀘어 고질병 적인 단점도 많이 보이나 그럼에도 추천 주는 건 시리즈마다 큰 변화를 거치면서도 대부분 중박 이상은 뽑아낸다는 거임. 좀 섭섭할 뿐이지 드러워서 못 해먹겠네 느낌은 아님. 플스에서 재밌게 즐겼다면 다시 한번 해보는 것도 추천함. 듀센의 경우 스팀 인풋 끄기로 설정하면 사운드 출력까지 100% 지원되고, FOV 조정 및 컷신 프레임 해제 모드 깔고 하면 플스에서 했을 때랑은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줌.

  • 재미있는 이번 파판16 화련한 연출과 그래픽으로 전투의 재미가 있지만 눈 아픔;;; 맵 디자인도 잘 해서 구경하는맛이 있어서 좋은데 맵을 다 걸어서 이동하는데 파판7 처럼 좁은 맵도 아니고 15처럼 이동수단 있는것도 아니여서 주옥 같았음

  •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 수작, 명작 영화는 아닌것 같고 킬링 타임쯤 됩니다. 그래픽이나 연출, bgm처럼 외적인 요소는 좋습니다. 아쉬운건 그래픽/연출을 뒷받침해줄 최적화가 부족하다는것? 근래에 나오는 ARPG를 생각한다면 전투 난이도는 액션 포커스 기준으로도 쉬움~평범한 축에 속합니다. 스킬은 한줄에 2칸씩 총 3줄을 교체하며 사용할 수 있는데, 스킬 종류도 조금 늘리고 칸도 3칸까지 있었다면 좋았을겁니다. 관리할 자원이 체력외에 중반부터 쓰는 리미트 게이지말고는 없어서 아쉽습니다. 1. 킬링 타임 영화도 잘 보는편이다 or 개발자가 열심히 만든 시네마틱을 왠만하면 봐주는 편이다 2. 액션 게임을 즐기지만 엄격한편은 아니다 3. 뭔가 멋있는 콤보를 연출하고 싶지만 컨트롤을 많이 요구하는건 귀찮다 4. 전투를 잘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 이중 2-3가지 해당되면 시간이 많거나 할인을 조금이라도 할때 하면 무난합니다

  • 판타지영화급 스토리로 구성된 게임이라 느긋이 스토리감상과 함께 액션하기 좋은 게임이네요

  • 전투 하는 시간보다 뭔 컷신 보는 시간이 더 많냐, 뭐 좀 할려고하면 컷신 또 컷신... 늘어진다 늘어져 , 개열받는 프레임드랍 발적화는 덤

  • 파판 세계관이 궁금했지만, 전작 남자 4명이서 오픈카 타고 떠나는 모험이 부담스러워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작은 소꿉친구와 떠나는 우당탕탕 폭발 테러 모험이라 나름 만족스럽게 하는중. 캐릭터들 각각 개성있고 빵빵 터지는 액션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지만 그 외 구간에서 루즈해지기 쉽고 데메크 & 갓오브워 같은 전투방식에 둘보다 어렵지 않으나 때문에 손맛이 크지 않다. (패드 기준) 비교 대상으로는 비슷한 출시 기준으로 최근 "갓오브워" 시리즈가 있겠고, 그 이상은 아니므로 큰 기대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함. *화면비 & 60fps 패치는 인기리뷰글 참고하여 꼭 적용 하길 추천 *중반에 획득하는 "버서커 링" 장비를 착용하면 보는 재미가 늘어난다.

  • The system cannot find the file specified. 라는 에러가 발생하면서 저장이 안되던대, 해당 이슈가 수정되면 다시 해봐야겠네요;; 혹시 해당 에러 해결 방법 누가 모르시나요...

  • 5분싸우고 20분컷신 이런식으로 무한반복 좀 버겁네요 게임하기가... 전투는 파판15 상위호환임 근데 후반가면 좀 피곤해지긴함.. 후반에 유툽으로 엔딩보고 게임 그냥 봉인함...

  • 40대중반 나이에 파판7,10 이후 간만에 집중에서 하게된 게임입니다. 4k 160hz 모니터에 4090슈프림 글카로 영상 프레임 제한 풀고 플레이했습니다. 오리진 진입전 최종장비맞추고,모든 퀘완료,모든 리스키몹 완료했고 확장팩 리바이어던 진행중인데 배경 그래픽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언젠가 2회차 플레이 대비로 악세부터 다맞추고 막보잡을 계획입니다 전투시 컨트롤과 다운시키고 연계스킬 넣는 뽕맛이 좋습니다 한편의 영화보는 듯한 영상미는 최고였고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 스토리 내용 자체는 그냥 먹을만함 머 왕좌의 머시기 향이 트러플맛 감자칩에서 나는 트러플향같이 솔솔 나는데 괜찮은거같음 근데 스토리텔링이 너무 구림..... 스토리를 보여주는 방법이 그냥 너무 구림.... 일단 스토리를 즐기려고 컷씬을 보기 시작하면 게임플레이로 나와야할 내용이 컷씬으로 나와서 시1팔 연출이 끝나질 않음 15때 스토리 떡밥을 인게임으로 안풀었다고 욕먹어서 그런건진 모르곘는데 이래도 이해가 안돼??? 이래도?? 같은 느낌으로 컷씬을 그냥 고봉밥으로 넣어놨음 ㄹㅇ 클라이드나 주변인물중 한명이 입을 움찔한다??? 그순간 또다른 컷씬이 시작됨 공포스러울지경임 그리고 당연하지만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이걸 다 봐야만함 '컷씬 스킵기능 넣어줬잖음 그게 왜 문제가 됨??' 이라고 할수있음 그 스킵기능이 개병신이라서 모든 문제가 발생함.... 고봉밥 컷씬을 도저히 참을수없어서 스킵버튼을 딸깍하고 눌렀다?? 밤중에 동료 구하러 적의 성문을 박차고 들어가는것까지 보고 아 얘네 드디어 드디어 씨1팔 전투에 진입하는구나 하고 스킵을 누른다??? 갑자기 대낮으로 변하더니 초코보 레이싱이 시작됨 이게씨1팔말이되는 간격임??? 요즘시대에는 스킵을 눌러도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어야함 먼 미친소리냐 할수있는데 잘 생각해보셈... 요즘 나오는 MZ게임들은.... 스킵버튼을 눌렀다고 통짜스킵을 하지 않음........ 컷씬을 문장단위로 스킵하게 되어있음....... 게임플레이쪽도 레전드임 ㄹㅇ 그 왜 기대를 하지 않으면 실망도 하지 않는다는 글 파판 16은 정면에서 반박함 기대를 하지 않아도 실망할수있음 그런 의미에서 흔치않은 게임이긴 한거같음.... 진짜 좃같이 쉽고 가볍고 얕아서 뭐 버튼딸깍딸깍하다보면 타격감이고 뭐고 느낄틈도 없이 전투가 끝나있음 사실 내가 컷씬을 본건지 보스전을 한건지도 잘 모르겠고 ㄹㅇ데메크마냥 날아댕기는거 빼면 파판15보다 모든방향에서 하위호환임 걍 대신에 오공이든 고오쓰든 조만간 나올 라그나로크든 다른게임을 사셈 할인하는 15를 사던가 ㄹㅇ 쓰고보니 15의 그 뾰족머리로 자동차타고 하늘날던게 차라리 나았던거같음......

  • 파판15 이후로 오랜만에 나왔지만 파판느낌이 많이 사라진 엄청난 연출을 자랑하는 초갓겜 오랜만에 나온거는 좋은데 파판13 15부터 파판프랜차이즈의 느낌이 많이 변하긴 했지만 이번작은 너무 파판느낌이 없어져버렸다 파판 특유의 소환수 초코보 모그리 시드 외엔 그냥 스킬연계식 데메크에 비슷하고 예전의 JRPG느낌이 없어져버렸다 캐릭터 디자인도 노무라가 아닌 파판14느낌이 많이나서 특색있는 느낌이 없어졌고 다크판타지 스러운 어두운 분위기에 브금도 보스전외에는 기존 파판의 갓브금느낌은 안난다 스토리도 원래 파판이라면 엄청난 스케일의 세계관을 자랑했지만 이번에는 파판1에서 6이 생각나는 좋지만 심플한 스토리가 되버렸다 그래픽은 PS5 PC차이에서 약간 좋은느낌에 최적화좋고 화려한 시네마틱에 그래픽자체는 오픈월드 치고는 좋은편이고 특히 스킬이펙트효과 그래픽이 엄청나다 파판16은 그래도 스킬위주의 전투는 좋고 보스전 갓브금과 연출만큼은 엄청나서 매번 웅장한 보스전을 기대하는 맛이 강하다 예전 파판에서 나오던 고유명사가 많아서 파판팬이면 좋아할수도 있고 기존 파판느낌이 많이 없어서 파판7리버스같은 노무라 파판이 훨씬 좋아할 팬도 있겠지만 그래도 보스전의 갓브금과 연출만큼은 초갓겜이다

  • 시발 좆나 오모시로이노 ㄷㄷㄷ 이프리트 vs 가루다 전투할 때 기저귀 차고 했다 사스가 화이나루 환타지- 스게에~~~!!

  • 필자는 12700k에 32gb 3070 쓰는데 qhd 프레임이 20~ 50까지 나옴 fhd 로 해상도를 바꿔도 60이상의 프레임을 뽑아 낼 수가 없음 평균적으로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게임을 즐기라고 최적화를 이따구로 만들었는지 이해 할 수도 없고 개 버러지 같음 3070이 엄청나게 좋은 그래픽 카드는 아니나 이 게임과 비슷한 그래픽 성능은 가진 게임은 문제 없이 했었음... 글카가 4080 super인 사람도 프레임이 55가 나온다 함 심지어 4090 유저들도 프레임 드랍이 심하다고 말 할 정도임 내가 4090 이상의 글카를 가지고 프레임 드랍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 하면 플레이하셈... 게임성에 대해서는 솔직히 아무말 안하겠음 개 버러지 같은 최적화 와일드 하츠보다도 심함... 이게임 하니 와일드 하츠의 최적화는 선녀라는 걸 느낌

  • 정말 재미있네요. 파판7이후 파판10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파판16도 최고의 파판입니다. 이런 파판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는 말 밖에...

  • 전투 : 액션은 화려하나 쉽고 단순함. 어려운 액션게임 싫어하는사람들에게는 비쥬얼적으론 좋고, 어렵지 않아서 좋아할듯 스토리 : 조금 잔혹하고 진중하게 가다가 정통파판(나쁘게말하면 유치한)스토리로 진행. 그리고 역시나 파판이기때문에 선택지같은것도 없음. 그래픽 : 컷신부분은 진짜 잘되있는데 그냥 인게임은 최근 AAA게임들이랑 비교하면 그닥....? 연출이 화려하긴한데 텍스처나 모션의 디테일은 비슷하거나 떨어진다고 생각함 사운드 : 좋음. 정말 좋다. 갠적으로 사운드는 단점이 없었음 컷신 : 컷신이 정말길고 많은데, 때문에 조금이동하면 컷신이 계속 반복해서나옴. 게임성 : 액션 rpg인데.... 액션은 어려운거 싫어하면 좋아할 만 하지만, rpg적요소는 거의 0에 가까움. 그냥 '파판'이라는 이름을 달기위해서 최소한의 rpg적 요소를 위해 장비, 서브퀘스트등을 넣어둔것 같은데, 진짜 있을 이유가 없을 정도. 장비는 공격력/방어력/체력정도밖에 차이가 없어서 세키로 공격력강화나 체력강화같은거정도로만 넣어도 다를게없음. 소모품도 포션류만 10종류정도밖에 없어서 필드를 파밍해도 잡탬이나 1~10길(오타아님 진짜 저단위로 나옴)정도 밖에 없으니 필드를 돌아다니거나 퀘스트를 할 의미가없음. 난이도를 높이고. rpg적 요소로 캐릭을 성장시켜서 그걸 극복할 수 있게하던가, 지금 난이도에서 캐릭을 여러방향으로 육성해서 여러방법으로 싸울수 있게 해줬으면 하는데..... 그냥 난이도는 쉽고 육성이랄 것도 없으니 rpg게임으로서의 재미가 전혀 없음 결론 : 종합하자면 이 게임은 컷신을 보기위해 즐기는 쉬운 액션이 추가된 rpg껍질정도를 추가한 비쥬얼노벨같은 느낌. 내 선택에따라 바뀌는게 없기때문에 그냥 유투브보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게임을 즐기는게아니라 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듯? 엔딩 : 총 플레이타임 22시간정도 초반에는 컷신꼬박꼬박봤고, 중간에 스킵못하는 컷신이랑 일부 컷신을 보고 + 서브퀘스트와 초반 일부 서브퀘스트를 다 했는데 이정도 플레이타임.... 이거 맞냐? 요즘 게임 전체적으로 플탐 창렬하긴한데... 참... 일단 6만원썻고, 혹시나 나중에는 뭔가 바뀔거란 맘에 엔딩은 보려고했는데.... 아.... 진짜 절대 정가주고 사지마라..... 엔딩까지 똑같은방식의 전투에 피통만 겁나많아지는데 거기에 중간중간 스킵 불가능한 컷신까지 있어서 안그래도 노잼인 전투 + 게임이 더 노잼이된다.... 아진짜 가격 좀만 더 저렴했어도 중도하차했는데 6만원 아까워서 끝까지 플레이했다.....

  • 제 인생 최고의 게임... 최고의 액션 최고의 그래픽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 스토리..... 여러 번 곱씹어 보게 되는 요소들이 가득한 게임입니다. 개인의 취향을 탈 수 있겠지만 한번 매력을 느낀 사람들에게 있어서 여러 가지 생각을 느끼게 해 주는 게임이라고 장담합니다. 파이널판타지14의 요시다 디렉터와 스퀘어 에닉스의 개발3팀이 만든 새로운 파이널판타지란 무엇인가, 2020년대 이후의 파이널판타지란 어떤 모습을 해야 하는가, 세밀한 액션과 더불어 게임에 있어 음악이란 어떤 감동을 주는지, 매력을 지닌 주인공이란 어떠한 힘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지.... 알아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선택하세요 파이널판타지16. PS5 버전에서는 FPS가 60으로 제한되어 있고 화면 양옆이 잘리는 것이 한정되어 있어서 아쉬웠는데, 와이드 모드를 유저가 배포하고 240 FPS까지 지원해서 오히려 PC판이 저는 그래픽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물론 중간중간 프레임 끊기는 현상이 있지만 이건 플스 버전도 동일했어서 ^^;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최고로 아름다운 순정 순애 헤테로 사랑 오로지 하나뿐인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 울트라 와이드 지원 안하는것만 빼면 굉장히 이식을 잘 한것으로 보임. 울트라와이드는 유저 패치로 해결 완료 (https://github.com/Lyall/FFXVIFix/releases/) PS5보다 월등한 그래픽으로 즐겨보세요! 앞으로 파이널판타지 신작은 PC와 동시출시해줬으면 좋겠네요. 스팀판매량 어마어마할텐대

  • 시드 만나고 밖으로 나가는 스토리에서 드래곤 에어비스 잡고, 다음 길목에서 아이템만 먹으면 오류코드 나면서 튕기는데 저만 그런가요...? RTX 3060 / I5 12000K / Ram 32 이런 사양인데...

  • 2023년겜이 PC판에서, 30 프레임락, 와이드 화면비 지원안함, 그래픽 최대로 해도 묘하게 자글거림 문제가 많다 지금 바로 살 필요는 없음

  • 재미있어요...그냥 강추하세요...단 오픈월드가 아니라서 돌아다니는데 약간 갑갑함..일직선 진행 같네요...

  • 사양을많이타는 게임이더군요. 중간에 갑자기 프레임이 죄저로 떨어지면서 튕기는현상이 한두군데 있어서 그부분은 스킵으로 건너띄는 아쉬움도있었고요. 역시 스퀘어답게 그래픽은 정말훌륭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발컨이라 오토링차고 한 버튼만 죽어라 눌러됐네요. 스토리보는맛이 있어서 컨트롤까지는 신경쓰지않았슴. 파판만에 색다른맛이라그런지 매니아로서 만족입니다.

  • 아직 초반이지만 걱정한거처럼 끊기거나 프레임드랍없이 잘돌아가네요 플스로 플래티넘까지 딴 게임이지만 120프레임과 고사양그래픽으로하니 다른맛이납니다 기존 턴제 파판 싫어하셨던분이면 전투가 액션이라 입문용으로 좋은거같네요

  • 게임은 게임 다워야지 패드 컨트롤은 영상용임.. 제발 영상 흐름도 느려 죽겠는데. 영상 때문에 게임 2시간을 해도 게임 진행은 형편 없어... 이럴 바엔 그냥... 영화를 만들어줘... 취향 차이긴 한데.... 더럽게 재미도 없어...

  • 살지말지 고민을 하든 할인을 고민하든 언제든 무조건 걍 하면댐 기대는 절대 저버리지 않을거임

  •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멀미 느껴봄 풀옵인데;;; 이거 영상보고 하시는 분은 영상의 절반정도의 그래픽 수준과 멀기가 느껴지는 고통 감당하시길;

  • 아아 그저 갓-겜 최적화가 문제라구요? 혹시 그래픽카드가 싸구려인건 아닌지 되돌아봅시다. 4060TI 기준 4K 60프레임 뽑아주니 그저 감사합니다 ! 팁 옵션에서 프레임 제너레이트 기능 무조건 끄십쇼 전투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문제 있음

  • 이 게임 취향만 맞는다면 무조건 정가 그 이상의 값을 할 것 입니다. 이펙트가 난무하는 화려한 액션과 잔혹하면서도 묵직한 중세 스토리 저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정말 재밌게 했었고요. 하지만 울트라와이드 미지원은 제게 있어 너무 슬픈 소식입니다. 파이널판타지 15도 포스포큰도 지원한 울트라와이드를 이 게임에서 볼 수 없다는 사실은 저를 더 비참하게 만드네요. 프리렌더링 컷씬은 30프레임 고정으로 나오는 것도 너무 아쉽습니다. 그냥 서러워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즐겜하세요

  • 연출이 어디서 많이 본듯한 연출, 처음에 에반게리온 생각이 나다가, 조금 지나면 진격거 가 좀 보이고, 정말 남자들 좋아할만한 요소는 다 때려박아놓은거 같다는 생각... 진작에 좀 이렇게 나왔으면 15 같은 똥겜은 안나왔을텐데 ㅎ

  • 세상에 이런 프레임 나오는 게임은 처음 봅니다. 고사양 아니신 분들은 재고하세요. 추천 사양으로 하니 좀 낮긴한데, 프레임 방어가 거의 불가능

  • CPU : AMD Ryzen7 3700X 8-Core processor VGA : Nvidia Geforce RTX 2070 SUPER RAM : 16.0GB 컴퓨터 사양이 이정도면 충분히 구동은 될텐데 그래픽카드가 지원되지 않는다니 오류메세지 뜨면서 실행도 안되네요 나름 이름있는 게임이라 기대했는데 최적화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대처도 못하니 실망이 크네요

  • 이미 플스로 플레티넘에 3회차까지 싹싹 긁어먹었지만.. 그래도 사야했던이유는 좋은 그래픽과 프레임으로 할수있다는점에 사야했다, 전투는 이미 말할것도없이 완벽하고 보스 전투 BGM 그리고 연출은 끝내준다 이 뽕맛을 잊을수가없어 pc판도 구매한다 ... 라고 말하며 모드를 기다린다 무엇이 더 필요한가? 누군가는 파판 7이 명작이라 하지만 액션을 좋아하는 나한텐 16이 명작이다 물론 단점도있다 뻔한 왕도물 스토리 살짝 맥빠지는 흐름 재미없는 서브퀘스트 정도가 있다 직접 플레이 했을때 확실하게 손맛을 느껴봤으면좋겠다 추천한다

  • 플스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들을 플레이해왔던 나로써 이번 16은 정말 다른 게임이라해도 될 정도로 파판시리즈에서 많은 차이점을 보여주고있다. 주인공에 초점을 많이 두었으며 플레이 방식이나 전투방식도 개선이 들어간 것이 보였다. 다만 스토리는 좋으나 주인공 외에 다른 동료들과의 콤보라던가 이전 파판에 있던 것들이 조금은 없어지니 아쉬운 느낌도 남아있다는건 어쩔 수 없지만 이전 파판시리즈들과 연관짓지않고 16 넘버즈만 생각한다면 명작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앞으로의 이야기도, 이후에 나올 게임들도 변화나 새로운 시도가 생길 수 있다는 희망을 보인 게임이라고 감히 평가한다.

  • 지금부터 파판 16에 대한 나의 지지를 철회한다 나는 파판 16과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파판 16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파판 16 나의 사랑 파판 16 나의 빛의 소환수 바하무트 파판 16 나의 어둠의 소환수 오딘 파판 16 나의 삶 파판 16 나의 기쁨 파판 16 나의 슬픔 파판 16 나의 안식 파판 16 나의 영혼 파판 16 나

  • <파판16 PC 버전 저장 오류 해결 방법> (게임 실행시 메뉴 화면에서 access is denied 발생) 1. 시작 >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Windows 보안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를 선택합니다. 2.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에서 설정 관리를 선택합니다. 3. '제어된 폴더 액세스에서 제어된 폴더 액세스 관리'를 선택합니다. 4. '제어된 폴더 액세스를 통해 앱 허용' 선택. 5. 허용된 앱 추가 > 최근에 차단된 앱 > 'ffxvi.exe' 선택

  • 재밌음 컷씬이 많긴한데 스토리집중도 잘되고 그래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 게임은 재미있는데 파판 제작사가 만들법한 게임은 아닌것같다... 여지껏 더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었었는데... 맵은 전투 컷신 전투 컷신의 무한 반복이고 전투는 무지성 스킬난사하면 못깰수가 없는 전투설계 미스에 맵은 넓지만 실속없는 몹 배치와 넓은 맵을 돌아다니는 것이 의미가 없는 맵들... 파이널 판타지 15가 정말 잘만들어진 게임이라는 게 또 다시 증명되네요 다음 작품도 이와 같은 모습이라면 전 더이상 파이널 판타지를 기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시드라는 남자 퀘 중 아레테스톤 주머니 집고 트레이닝에 들어가면 빠져나오질 못합니다. 'F1' 키 누루고 옵션에서 나갈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F1키가 먹질 않아서 겜 진행을 못하고 있어요 ㅠ.ㅜ 버그인지 먼지 구매하고 1시간도 겜을 못하고 계속 여기서 빠져나오지 못해서 진행을 못합니다.

  • 파판 소환수를 이런 그래픽으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

  • 한줄 요약 : 시간이 썩어 넘쳐나는 사람은 사서 플레이. 시간 아까운 사람은 유튜브 에디션 이용하자. 우선 나는 파판 시리즈 한개도 안해봄 그냥 이번에 할겜도 없고 대체로 긍정적 찍혀있길래 해보는거임. 글 작성 기준 스토리 최종장 즘 접어든거같음.(25시간 했는데 아직 클리어가 아님 ㅅㅂ 이게 다 플탐 늘릴려고 수작질 존나 쳐놔서 그럼 이거 땜에 개 빡침) 하면서 좆같은 점이 많이 있긴한데, -24년도 AAA급 게임이 전체 창화면에서 마우스 밖으로 나가는 현상. -스토리 진행에는 빼도 상관없을거같은 자잘한 컷신들까지 너무 많음. (인식 수정 펀치 한방에 상식개변 당한 주인공은 덤) -전형적인 서사풀이에 자신 없으면 나오는 주인공 저지능에 뜬금 전개 인질극 등 -앞에 말한 컷신들 땜에 제대로 액션 플레이하는 경우 손 꼽음. 플레이 시간의 2/3은 컷신이 먹는 듯함. -이펙트, 광원 등 화려한건 좋지만 너무 과한 느낌. 소환수 대전으로 넘어가면 내 캐릭터가 뭐하고 있는지 분간 불가 -그나마 있는 전투는 불릿 스펀지 형태라서 피로도 개 높음. 몹들이 뒤지질 않음 -번역 상태 ㅈ같음. 영알못인 나도 알아듣는 언어들이 이상하게 번역됨 아마 일본어가 기본이고 일어 기준으로 번역한거같은데, 영어 음성으로 플레이하면 중간중간 이질감 들어서 짜침.(영어로는 저기에 있군! 이라고 하는데, 자막으로는 이름만 존나 부르고 있음) -플탐 늘릴려는 수작질이 대놓고 보여서 짜증남. (도대체 문열기 누르고 밀기는 왜 따로 쳐넣어놨냐) 좋았던 점은 -소환수 대전은 꽤 재밌었음. 화려하고 (QTE는 짜치지만), 각 소환수 특징 잘보여주고 (주인공이 호에엥 변신이 안돼.만 좀 안했으면), 조금 아쉬운건 필드에서도 변신 가능했으면 함(좆같은 불릿 스펀지 몬스터들 좀 쓸어버리게) -옆동네 겜처럼 서브 퀘스트가 강제되진 않음. 맨 첨엔 몹들 레벨이 항상 캐릭이랑 같길래 필드 레벨 스케일링 식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그 지역 복귀해보니 몹들 레벨은 그대로였음. 각 구간 레벨 디자인은 잘되있는 편이라고 생각함. -앞에서 스토리를 깟지만 이중적이게도 큼직한 전체 스토리는 나쁘지 않게 흘러감. (에너벨라인지 에미벌레인지만 없으면) -손가락 고자들을 위한 회피, 공격 보조 장신구를 끼면 버튼 하나만 눌러도 깰수 있게 해둠(근데 원하는 타이밍에 패리치거나 회피 등이 자유롭진 않아서 말 그대로 스토리 밀기용이라 지루해짐) 스팀은 추천 비추로만 평가되서 그렇지 좀 미묘한 게임임. 별점으로 치면 5점 중 3.5점 쯤 맨 처음 말했다시피 시간 썩어 넘쳐나야 할만한 게임.

  • 훌륭한 게임도 있지만 이게임은 훌륭한 체감을 보여주는 게임

  • Lenovo Legion Go에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컷신에서 멈춤 상황이 빈번하고, 첫 대련때 스페셜 공격 날리며 멈춰 버리네요. 벌써 4번을 해봤는데 똑같은데서 멈추네요. 픽스되기를 기다려야 될것 같아요 ... 1시간째 첫 대련장을 팅겨서 계속 못깨니 엄청 열받네요 . (사양 낮음으로도 해보고 중옵으로도 해보고, 버그인듯해요)

  • 해상도만 지원하고 화면 비율은 지원 안한다는게 말이냐? 3840x1600 21:9 내놔라

  • 그래픽도 좋고 최적화도 업스케일링의 힘을 빌렸다 하지만 나쁘지 않은듯 요즘은 네이티브 ㅈ 박고 업스케일 믿고 깝치는 지라 이제 눈이 낮아져서 이걸론 못까게씀 겜도 재밌고 굿임 , 가끔 뭐 겜 ㅄ 이네 하면서 바이럴 하는 멍청한 애들 있는데 믿지 말고 사삼. 추천함

  • 성인을 위한 다크 판타지(에반게리온보다 수위 낮음) 데메크·어쌔신 크리드·갓 오브 워·언차티드·툼 레이더·소울을 넣은 개고기 비빔밥 뭐? 왕좌의 게임이라고? 처음에 열심히 읽어 봤자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영토 딱 두 곳 빼고 주인 안 바뀌는데 뭔, 정치 스릴러 대체 역사물 이런 거 절대 기대하지 마셈. 크킹을 해봤으면 더 크게 느껴지는데, 뭔 공작따리 백작따리들이 소환수 좀 있다고 나 왕국이요 나 황국이요 이러고 있는데 그냥 어이가 없음. 그냥 저놈들은 인간의 탈을 쓴 몬스터들이니 내가 정벌하러 간다 이리 생각해야 함. 만약 동료 캐릭터가 아트레우스였다? 바로 복합적 박혔음 이딴 게 P3R이랑 메타 스코어 동점인 게 어이가 없다 혹시라도 구입 고민하고 있다면 데모부터 해볼 것을 권함 데모를 해봤는데 개쩔었다? 그래도 다시 한번 더 고민하고 사셈

  • 플스꼬와서 버틴 내가 자랑스럽다. 데메크는 안해봤지만 전투스타일이 내가 해본 니어엉덩이와 비슷해서 익숙해지는데 어렵지 않았다

  • 요시다가 14에서 못한연출 16에 다 때려박은듯... 14 소환사 유저는 감동에 눈물이 주륵주륵 나네요... 그러니까 소환사 상향좀!!!

  • 파판시리즈를 한 번이라도 해봤으면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음. 전투난이도 어렵지 않음. 연출이 개미침.

  • 속도감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재미있게 진행중이네요

  • 뭐...일단 완전 오픈월드가 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나름대로 재미는 살짝 있는거같네요...

  • 파판 매니아인 저는 아묻따 다운받았고 사스가 감동을 받고 스토리보다가 질질짜고 여윽시 명작이야 하면서 울어버리고 전투씬이 지겨워질만하면 뭔가 스킵해줘서 편했고 금액도 파판치고 어쩐일로 사악하지 않았다 보니 DLC가 추가로 있었을 뿐이고 근데 나는 파판을 애정하니까 안살수없고 그래요 내지갑을 또 털어가요 스퀘어이닉스쨔응...

  • 플스 개같은 프레임으로 하다가 pc 4k 120프레임으로 소환수 전투하니깐 쌀거같음 토르갈 귀여워

  • 최적화가 안되어있습니다 2060으로 최저옵션으로 셋팅해도 버벅이네요 솔직히 이것보다 그래픽 좋은 트리플 A게임도 이렇게 버벅이는 타입이 아닙니다 너무 대충 이식해서 낸 느낌이 강하네요 컴터사양 중간급인분들은 업데이트 좀 되면 구매들하시길

  • 로그 엘라이X로 구동해봤습니다 스터터링이 너무 심합니다 대략 5초마다 한 번씩 스터터링이 걸려서 제대로 해보는건 불가능한 수준이네요 30W, 그래픽옵션과 해상도 전부 낮춰도 마찬가지네요 최적화도 제대로 안해놓고 출시했네요

  • 프레임?...여관 마을 가보면 이해할 것이다

  • CPU : Ryzen7 5700X GPU : RTX 4070 12Gb 1080p FHD - 그래픽옵션 : 최상 - 업스케일링 : DLAA - FG : On - 평균 FPS : 100 이상 꾸준 구입 여부에 대해 엄청 나게 고민 했으나 1시간 정도 플레이 하고 나서 괜히 고민 했다 생각 듬 고민한 이유는 개적화 게임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고민 하였으나 최적화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아주 만족 함 [별로인 점] 이동시 점프후 좌우로 움직이면 케릭터가 왔다갔다 함 이게 정말 싼티나게 느껴짐 이동시 움직임이 정말 깃털처럼 가벼움~ 해보면 어떤말인지 알게됨~ 정말 싼티나는 게임처럼 느껴졌음

  • 좆같은 허벌후장 애널펠라 씨발련 개인적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지만 패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후반에는 단조로움을 느끼게되는 QTE, 존나 맣은 컷신과 다음 대화까지 스킵도 불가능해서 늘어지는 템포는 단점이었음 초반에 다른 게임이면 주연, 조연이었을 인물이 허무하게 죽으니 데모를 플레이 해볼 것

  • 스토리 하 스토리 연출 하 전투 시스템 하 전투 연출 중상 70% 이상 할인일 때 구매하는걸 추천

  • rpg 생각하고 구매하지마세요 그냥 데메크하는 느낌입니다

  • 7800*3d- MSI MAG B650M WIFI- XFX RX 6800XT 16GB AMD RADEON 사용자 입니다. 초 중반부에 시드가 죽는 장면에서 프레임 드랍이 되면서 꺼짐 현상이 있습니다. GPU 이상이 있다면서 강제종료가 됩니다. 그래픽카드 버전은 최신 버전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은 재미 있는데 왜 꺼짐현상인지 모르겠네요.

  • 플스로 엔딩보고 pc로 다시 하는데도 재밌네요 취향에 딱 맞아요 ㅎㅎ

  • 최적화가 좀 밥말아먹긴했지만 그걸 연출과 재미로 모두 커버치는 미친 갓겜 근데 컷신이 너무 많아서 사람에 따라 지루하거나 졸릴수도 있음 근데 진짜 재밌음

  • 장점 연출이 좋음 / 컷신이 많긴 한데 영화보듯 보면 나쁘지 않음 전투도 나름 재밌음 스토리도 볼만함 ------ 사이드 퀘스트 지루함 사이드 퀘 안하면 물약 갯수라던지 영향이 좀 있음 메인 퀘에 사이드 퀘스트처럼 지루한 부분을 많이 만듬 <<< 제일 좀 그럼 (이것 땜 쓸데없이 템포 잡아먹어서 지루하게 느껴짐, 플탐 늘리려는 의도인지 뭔지 모름) 총평 : 사이드 퀘스트 이부분만 아니면 괜찮음

  • 데모때는 컷신많아서 불호 였는데 할거 없어서 삿더니 그동안 오픈월드게임만 나오다가 일자형스토리 진행하니까 연출도 좋고 보는 맛이 있다.

  • 4k 60fps로 플레이 했다. 일단 재밌게 했고 최근 나온 게임들 중에 가장 소름이 많이 돋고 귀, 눈, 손이 즐거운 게임에 가장 중요한 요소 3개를 다 만족한 그런 게임이 아니였나 생각한다. 아쉬운 점은 스킬도 많고 조합도 할 수 있고 다 좋은데 굳이 그래야 할까? 라는 의문이 좀 들긴했다. 뻔한 스토리? 예상이 가능한 범주안에 다 있어서 생각할 여지? 고민할 여지를 하나도 안준다. 초코보 타는 건 진짜 이거 억지로 넣었다. (이거 진짜야) 좋았던 점은 일단 중간중간 연출이 좋았다. 그냥 좋았다. 난이도 조절 부분이 좋았다.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사이드 퀘스트 부문에서 보통 다른 게임은 사이드 퀘스트에 공을 안들인다는 느낌을 받는데 그런 느낌은 없었다. (소재가 부족한데도 열심히 짠 틀이 있으니까 좀 억지로 몇 개 더 만든 느낌은 받았다.)

  • 장점 : 일단 무조건 돈값은 한다. 게임 볼륨도 상상이상으로 크고, 개임내의 스토리도 어마무시하게 방대하여 몰입도가 떨어지고 지루해질만도 한데, 시기별 상황 설명과 인물 관계등을 설명 해주는 게임내의 npc나, 퀘스트 완료후 다시 원래 지역에 바로 귀환되는 시스템은 제작진이 몰입도 유지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게임 중간마다 보여주는 컷신도 좋은 스토리에 걸맞게 imax에서 장편 시리즈 영화를 보여주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그리고 어렵지 않은 액션은 시원시원하며 더도말고 덜도없으며, 스킬을 사용하면서 적들을 쓸어버리는 쾌감도 느껴지고, 세키로 같은 암살게임에서 볼법한 전투중 처형 액션도 단조로운 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만족할만하다. 이런 쉬우면서 적당히 단조로운 액션은 플레이어가 액션에서 애먹지 않고 원만한 플레이를 하게 도와준다. 게임내 특전 무기들(브레이브 소드, 어니언 소드등)의 성능도 중반에 가서야 얻을수 있는 우수한 성능이여서 진행이 막히는 걸 특히 막아준다. 무엇보다, '베네딕타'가 여주인공인 '질'보다 너무 심각하게 예뻐서 보는내내 눈이 좋았다. 이밖에도, 게임을 해보면 느낄수 있는 수많은 감동(노가다 요소 없음)들이 훨씬 더 많으니까 해보길 바란다. 단점 : 게임 최적화는 진짜 ㅈㄴ 발적화다. 이는 플스게임을 pc에 옮겨온 게임이니까 흔한 현상이지만, 솔직히 i5 11th 에 3070 사양인 컴터에, 중옵션으로 타협하고 돌리는데 종종 랙걸리고, 프레입 드롭에 컷씬에서도 랙이 걸린다. 이부분은 아직 출시 초니까 그러려니 해도, 봐줄만 하진 않다. 나중에 패치하면서 발적화는 고쳐지리라 믿습니다./이부분 뒤로는 지극히 개인적인 불평이니 넘길분은 넘겨주십시오 / 방대한 스토리 만큼 컷씬이 빈번하다. 의미 있는 컷신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의미없는 컷씬이 많아서 몰입도를 해칠 수 있다. 또한 npc와 주인공들의 표정이 참 작년게임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표정이다. 이부분은 스퀘어 에닉스 게임사의 고질병으로 파판7 리메이크, 크라이시스 코어, 니어 오토마타등.. 전부 다 그랬다. 그리고 일어판의 성우는 퀄리티가 좋은데, 영어버전의 성우는 참... 담배내음이 느껴진다. 주인공이 클라이브가 아니라 위쳐의 게롤트라 해도 믿을듯하다. 자막이 엉망인 부분이 많았다. 언어적 차이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르게 번역한게 아니라, 걍 지맘대로 번역한게 보인다. 분명 죠슈아는 형한테서 떨어지라고 소리지르는 말하였는데, 말 하지도 않은 마법주문 쳐 외우고 있으니까 진짜 진빠졌다. 중요한 컷씬에서 그러니까 더 문제이다. 그리고 분량이 큰만큼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제대로 게임을 즐길수 없기에, 시간이 빡빡한 사람에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여주가 맛이 없다 파판7 리메이크를 하다가 넘어온 나에게 있어선 이부분은 좀 괴리감이 느껴졌다.

  • 최적화 굿!! 글카 야무지게 갈구고 씨퓨 12/24 코어 노는 애들 없습니다. 듀센까지 지원해서 손맛 좋으니 JRPG 좋아하면 무조건 하세요. 모든 시네마틱을 인게임 연출로 구현해서 성능 좋은 글카를 가지고 있다면 드디어 영화같은 게임을 만들겠다는 꿈을 이룬듯한 게임 그 자체! 단점으로 시네마틱이 게임 플레이 시간 비중보다 상당할 정도로 길어요. 시네마틱 비중이 너무커서 영화 한편 구입한다고 생각하고 게임 구입해야 될 정도의 호불호 요소가 있습니다.

  • 플스30 프레임일떄도 엄청재미있게했는대 pc 4k120고정으로 하니까 다른게임임 ㅋㅋㅋ 한가지 아쉬운건 컷신이 30고정이라는거.. 검색해보면 30고정해제 하는법있으니 꼭 해제하고하셈

  • 그래픽도 좋고 최적화도 잘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널 판타지를 이 작품으로 입문했는데요, 데모 버전부터 정말 재미있게 플래이했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어서 기대되네요.

  • 생각보단 기대 이하임 이동속도도 답답해 디지겠고 전투도 진짜 해보면 전작들보다 퇴보한 느낌 확 옴..;; 아직 초반인지 중반인지 모르겠으나 스펙으로 보면 개 초반같은데 언제쯤 재밌어질런지 스토리도 아직까진 괜찮은데 결말이 이상하단 반응이 있어가지고 좀 걱정되는 한편 캐릭터 모델링도 좀 아쉬운게 여캐들이 대체적으로 좀 못생겼음.. 얘네들 파판7에만 그렇게 힘을 쏟더니.. 티파친구들은 다 개이쁘잖음.. 16도 나름 최신작인데 여기 등장하는 여자들은 대체 왜..? ㅠ

  • 일본 그 특유의 코로싯떼야루~!!!!! 감성을 견딜수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게임.

  • 내가 플스를 살까 말까 고민하게 한 게임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팬으로써 꼭 해보고싶은 게임 이였지만 플스를 살수가 없는 환경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pc판으로 이식이 되어 구매했다 pc판 이식되서 플스 안사도 댈듯 ㅎㅎ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중 본인은 파판 15가 최애 파판시리즈 이므로 데모버전으로 플레이해보고 자기랑 맞는듯 하면 사십숑 ㅎㅎ 저는 상당히 재밌음

  • RPG 요소가 가미된 액션게임. 액션과 연출 보는 맛에 플레이 합니다. 패링, 닷지같은 게 어려워서 소울류나 몬스터 헌터같은 게임은 건드리지 않는데, FFXVI는 어렵지 않은 조작감으로 액션 맛을 볼 수 있다는 게 부담이 적어 좋습니다.

  • 파이널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게임을 구매했다면 실망할 것이다. 내가 그랬으니까. 최적화는 글쎄(QHD / 4070TI / 5800x3D) 고민되고... 게임성도 별로... 액션은 좋지만, 단조로우며 데메크 스타일이라고 하지만 콤보가 제한적이며 쓸 때 없이 피통이 커서 무한 반복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자유도는 없다시피하다. 연출의 보는 맛은 뽕이 차오를 정도로 잘되었으나 컷신이 너무 과할 정도로 많다고 느껴지며 게임을 플레이하기보다는 긴 시간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다. 문제는 ... 중간 중간 연출될 때 맛폿 전용 게임에서 나오는 액션키를 활용했다는 건데... 이게 몰입감을 오히려 방해한다. 파이널 판타지 8편을 제일 좋아했고(해피엔딩) 파이널 판타지 7편을 그 다음으로 좋아했는데, 10편을 넘어 그 이후 넘버링으로 인해 더 이상 파이널 판타지는 구매하지 않을 것 같다... 물론 7편 리메이크 작까지만 구매하고... 추가로... 옆동네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취향이었다면... 이 게임을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끝낸 뒤에라면 더... ※15시간 추가 플레이 후 재평가※ 진짜 말도 안 나온다. 컷신과 연계되지 않는 퀘스트 플레이 시 NPC들이 인형처럼 움직이는 거 보고 할 말을 잃었다. 게임 진행 중 아무리 추가되어봤자 쓸 수 있는 스킬은 6개. 나머지를 콤보로 우겨넣어야 하는데 잔몹이야 그렇다고 하지만 보스몹 때려 잡을 때 쓸 때 없이 피통이 크다보니 무한 반복하는 느낌이 든다. 윌 게이지 깎는 스킬 쓰고 공격력 높은 스킬을 바로 쓰는 게 아니라 버스트 샷 콤보를 넣으면서 배율 높인 후에 데미지 높은 스킬을 우겨 넣는 방식이 가장 좋다.

  • 아직 엔딩은 못봄 플레이중 ●개인적으로 좋은점 화려함 전투가 재미있음 pc따윈 없는 캐릭터들 ●개인적으로 별로 였던점 중반부 부터 지루함 pc따윈 없지만 매력있는 캐릭터가 별로없음(개인적이라 맘에드는사람도 많을듯) 여주보다 동생이 더 이쁨 영상이 너무 길어서 플레이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안좋아 할듯 일본겜 특유의 캐릭터들 말할때 몸짓이 좀 오버함 실사캐릭터에 이 몸짓하니까 좀 이상한느낌 파판15,파판7보다 그래픽이 좋은거같지 않은데 프레임이 더 안나옴 별로였던점이 더 많은데 그래도 비추줄 만큼 안좋은 게임은 아닌거 같아서 추천

  • error: access violation(read) Getting random crashes with the following error: error: access violation(read) 0xc0000005 message:スレッドが適切なアクセス権を持たない仮想アドレスに対して、 読み取りを試みました。(0xffffffffffffffff) 시피유 : 13900k 그래픽 : 4070ti 램 : 32 기가 저오류 때문에 게임을 못하겠움

  • 데모판으로 플레이해보고 본편이 기대되었는데 그 이상입니다. 키마보다 패드로 플레이 추천한다는 글을 보고 이 게임을 위해서 구입하였는데 꼭 패드로 하세요!! 연출마다 진동 세기가 다른데 스토리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래픽 퀄도 좋아서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저같은 3D게임 발컨인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는 스토리모드가 있어 너무 좋고, 액션, 타격감 최고임 그저 갓겜ㅠㅠ 반응 속도가 느려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최적화로 안좋은 평이 있는데 제 컴에선 렉없이 잘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AMD Ryzen 5 7500F 6-Core Processor 게임 도중 갑자기 꺼진다면 최신 드라이버로 설치해보세요

  • 영어나 일본어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은 자막틀고 하지마세요. 자막이 정말... 안맞음. 고유명사가 왓다갔다 하는 것도 예사에 말하는게 자막이랑 달라서 몰입감이 떨어짐. 그러나 액션이나 스토리, 그리고 비주얼은 엄청남. 가격값 한다고 생각함.

  • 액션성과 연출은 역대급 데모에서도 나온 여전히있는 컷씬 30프레임 고정 그나마 파판 7 리메이크랑 이식한걸 비교하면 괜찮은편이긴한데 컷씬 고정 좀 풀어라 여러 PC로 테스트 해본다면서 컷씬 프레임 고정때문에 끊키는건 눈으로 안보이냐고

  • 계속 멈추거나 팅기는 분들은 꼭 드라이브 업데이트 하시고 플레이 하세요! 프레임은 60프레임이 제일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런 단점만 아니라면 지금 제 기준 만족 하며 플레이 하고 있습니당 ㅎㅎ

  • 파판 시리즈 별로 안좋아하는데 무지성으로 구매후 플레이 했는데 재밌내요 ㅋㅋㅋㅋ 환불 못하겠다....

  • 멀미나는 발적화, 코스튬변경시 게임 멈춤 개븅1신겜

  • 4080s 32g 인데도 최적화가 너무 쓰레기에요 프레임이 들쑥날쑥합니다 제값주고 사기 아까운게임입니다

  • 파판 14 온라인으로 파판을 처음 접하고 파판 15도 했었는데.. 파판 16은 진짜 너무 재밌어서 정신을 못차리고있다....

  • 일자형 진행 너무쉽고 스토리 몰입도가 좋음 전투 나중엔 질린다는말이 좀 있던데 20시간가까이하면서 아직 안질리고 너무 재밌음 JRPG 특유의 오그라드는것도 없고 성인용으로 만든게 아주 마음에 듬

  • pc버전은 플스5버전과는 정말 다르네요. 프레임과 그래픽이 비교가 안됩니다. 다른 게임을 하는 느낌입니다. 플스5때도 재미있었는데.. 피씨버전도 너무나도 재미있습니다.

  • 스팀덱에서 all 낮음으로 맞춰도 프레임 19 ~ 24프레임 나옴. 나는 계속 해볼 생각이지만 스팀덱으로 하실 분들은 참고하쇼.

  • 14를 재밌게 했던 사람이라 요시다 + 소켄 조합보고 기대 많이 했음 캐릭터 비주얼 좋고 연출 맘에 들고 브금은 웅장한게 14때 느끼던 뽕맛이랑 비슷한 뽕맛을 뽑아내주는데 너무 좋았음 대사랑 컷씬이 되게 많은 편인데 스토리 즐기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맘에 들었음 옛날에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 같았던 미남미녀 캐릭터들이 나오는 컷씬이 요즘에는 왜 이리 반가운지 하지만 컷씬이 많이 나오는만큼 음성언어 선택이 중요한데 데모를 할때도 정식출시 했을때도 한참을 영음으로 할 지 일음으로 할 지 몇 번을 고민하고 몇 번을 설정을 바꿨다 캐릭터 비주얼과 작품 배경이 아무래도 중세유럽 느낌의 서양풍이라 영음으로 처음 시작을 했었지만 한글 자막이 일음 기준이라 들리는 말과 보이는 자막이 다름 캐릭터의 대사나 감정선이 서양 제작사의 RPG보단 역시나 꽤 많이 먹어본 JRPG의 감성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연기가 못들어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아쉬운 감이 있었음 이런 이유들 때문에 일음으로 바꿔서 해보면 캐릭터들이 말을 할 때 움직이는 입 모양이 영음을 따라 움직임 영음으로 할 때 보단 나은것 같은데 일음의 단점도 무시못할 만큼 거슬리긴 했다 컷씬이 게임의 절반 이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래서 그런지 위와 같은 단점들이 너무 잘 느껴졌음 정말 연출을 잘해놔서 컷씬에 몰입을 하다가도 중간중간 깨지는게 아쉬울 정도 가끔씩 서양 애들이 만든 쯔꾸르 겜에서 느껴지는 씹덕 감성을 넣었지만 양키센스를 감추지 못해서 미묘하게 안어울리게 쓰까진 그런 종류의 위화감이 느껴졌다 액션은 액션 서포트 템 없이도 조작이 쉽고 시원시원한 편 이펙트도 화려하게 잘 뽑았음 데메크식 전투도 취향이라 재밌긴한데 개인적으로는 데메크식 전투로 갈거면 스타일리쉬한 플레이에 이점을 더 줬으면 좋겠다 아케이드 모드가 있긴 하지만 메인이 스토리인 게임에서 굳이 중간에 흐름이 끊기게 아케이드 모드를 플레이할까 싶음 뉴게임+ 가 난이도 확 높여서 전투 위주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메인이 스토리인 게임에서 그것도 스토리 분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 과연 회차 플레이를 할 만큼 전투가 미친듯이 재밌냐 하면 그 정도는 아닌것 같고 물론 아직 플레이 중간이라 이후에 기능이 더 해금되면서 액션이 확실하게 더 재밌어질 수도 있고 뉴게임+ 가 어떻게 나올지 직접 해본것도 아니라서 직접 해봐야 알 것 같긴함 당장 느끼는 단점들을 좀 쥐어짜냈는데 결국 재밌냐 재미없냐고 하면 개재밌다 고점 뽕맛 보면 위에 단점들은 별거 아님 14 재밌게 한 사람이면 16 개추

  • 듀얼센스로하라고듀얼센스로하라고듀얼센스로하라고 듀얼센스로하라고듀얼센스로하라고듀얼센스로하라고 듀얼센스로하라고듀얼센스로하라고듀얼센스로하라고 듀얼센스로하라고듀얼센스로하라고듀얼센스로하라고 듀얼센스로하라고듀얼센스로하라고듀얼센스로하라고 듀얼센스로하라고듀얼센스로하라고듀얼센스로하라고 듀얼센스로하라고듀얼센스로하라고듀얼센스로하라고

  • 창세기전과 함께 내 마음의 공동 1위가 될, 아니 이미 된 게임

  • 출시 후 6일 동안 하루 10시간씩 할 정도로 60시간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던 감동적인 판타지

  • 새게임 시작하자마자 무한로딩 걸리는데 시발 뭐냐

  • 저는 현제 FF16을 PC 라이젠5 3세대 GTX1660으로 즐기고 있어요 PS5컨트롤러로 사용중인에 컨트롤러 적용아 아직 안된것 같은 느낌이 상당한것 같습니다 그외에는 딱히 나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컴퓨터시스템상 좋지 않아 시스템 타협을 볼수 없어 그냥 진행중인데 컨트롤러 문재빼고는 흠잡을곳이 단한곳도 없습니다 컴퓨터 시스템이 좋지 않다보니 컴퓨터의 문제로인해서 프레임 드랍이 발행이되고 하다보면 계속 껏다 켯다 그나마 프레임이 정상작동 하는것외에는 흠잡을것이 없는것 같아요 또 컨트롤러는 베터리문제나 갑자기 꺼질때 다시 재접속해야하는 불편함 빼고는 다른 문제점이 없는것으로 보아 충분히 할만한것 같습니다 USB연결을 할때가 있고 안할때가 있고 한데 USB연결을 뺐다 꼈다 할때마다 또 재접속 불편을 격어야 하는점을 생각해보면... 하... 이것만이라도 다시 해결좀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파판시리즈를 오랫동한 해온것은 아님니다 최근 pc 스팀내에서 FF7R FF15를 처음 올해에 접했거든요 역대 게임을 하면서 진짜 눈물을 흘렸던 게임은 로스트아크때와 달리 FF가 눈물을 흘리게 만든더군요 정말 가슴찡하고 숨이 턱하고 슬픈 장면이 나올때마다 진짜 너무 슬프다 못해서 플레이를 그만하려고 했었는데 끝까지 완주를 해왔습니다 그렇다보니 플레이스테이션이 없는 저에게는 PC판으로 9월에 출시한다는 소식에 출시후 구매하게 되었네요 FF의 명성답게 명성으로 인증된 게임이기에 생각 안하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DLC없이 구입을 한상태인데 DLC전까지 꾀 시간이 들어갈것 같아 나중으로 미룬상태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 제가 눈물을 흘릴정도라면 더 말할 필요가 없겠죠? 저처럼 최악의 컴퓨터 상태라해도 상관 없습니다 라이젠 4세대 RTX3060 이상인분들은 저보다는 그래픽이나 프레임 상태는 상당히 좋은 상태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기때문에 그냥 입다물고 이게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FF시리즈의 명성 어디 안갑니다 팬들에게는 좀 다고 엇갈림이 있겠지만 이제막 FF시리즈에 발을 담근 저에게에는 추천할만한 게임이니 FF시리즈 명성을 믿고 해보시는것을 적극 추천해요

  • 뭘 좀 하려고 하면 이벤트 영상 나와서 주저리 주저리 하느라 한 10분. 좀 싸우고 나면 또 지들끼리 심각. 이게 게임이 맞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너무 질린다. 난 게임을 하고 싶다고.

  • 이딴걸 게임이라고만들었나싶음 게임이 아니라 딱 비주얼노벨임 타이탄보스전하다가 잤음 바로 게임삭제

  • 웬만해서 평가글 안남기는데 오랜만에 파판 시리즈 중 매우 취향에 맞고 너무 재밌게 했음 처음으로 모든 섭퀘 등 이벤트 다 깼음 여운이 남기는 하네............ ㅠㅠ

  • 최적화가 개별루임. 스퀘어 자체 기술력이 이제 다른 회사보다 딸리는 느낌이 든다 그냥

  •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건 왜 일본 영화와 드라마가 망해가는지 알것 같다. 오글거리는거 촌스러운거 못견디면 걸러라. 간지 십덕 중2병은 그냥 저냥 할만할거다.

  • 스토리 : 파판 전체시리즈 기준 10점만점에 6점, JRPG감성 가득한 뻔한스토리. 캐릭터들 말하는게 너무 느려서 답답함. 전투 : 7점, 재밌고 쉽다. 난이도는 조절식인듯 함. 소환수스킬 세팅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 다양하고 재밌음 연출 : 9점, 화려하고 웅장하고 카메라무빙각도도 명불허전. 간혈적인 프리징으로 1점 깠음. 캐릭터 : 9점. PC주의에 물들지않은 훌륭하고 개성적인 캐릭터들 덕분에 겨우겨우 몰입할 수 있었음. 편의성 : 2점. 미니맵없고 초코보느리고 상호작용 개느리고 답답하고 대화할때마다 고개돌리는데 5초 폼잡는데 5초 표정짓는데 5초 대사 한줄 말하는데 총 30초를 잡아먹는 엄청난 슬로우모셔너들. 다급한 상황에서도 똥폼잡고 대사는 쳐야 직성이 풀리냐. 발리스제아 주민은 콜라한병사는데도 4시간걸릴듯. 총점 : 6.7점 / 10점 한번 깨는것도 힘들었다. 두번 하고싶진 않은 게임이고 결말도 호불호 충분히 갈릴듯함.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열린결말인데 난 그걸 미완성게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진심 까놓고 파크라이3같은 액션게임들보다도 스토리가 별로다. 고리타분한 틀딱딸피들도 지겨워할 흔해빠진 용사클리셰게임도 파판16보다는 나을듯 하다. 왜냐면 파판16은 용사클리셰 스토리주제에 미완성결말이거든. 마지막에 베히모스 색칠공부 뺑뻉이 퀘스트도 그렇고 서브퀘스트 깨고나니 아무런 컨텐츠도 없다. 서브퀘스트도 3~4개 제외하곤 아무 의미없는 퀘스트 뿐이다. 코스튬이라도 많으면 수집하는 재미라도 있겠는데 고작 기본옷 포함한 2벌뿐이면서 나머지 한벌은 거지같이생겨서 입힐일이없음. 실질적으로 코스튬이 고정 ㅋㅋㅋㅋ 언제적 게임인데 캐릭터 옷이 단벌신사냐. 까놓고 게임보다 내 리뷰가 더 재밌을지도 모르겠다. 그야말로 똥을먹고 밥을 싼 기분이다.

  • 파이널 판타지의 스토리를 좋아한다 + 자신만의 방식으로 콤보를 쌓아가는 방식을 좋아한다 + 연출나 BGM이 좋으면 마음에든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 이게임은 파이날 판타지 스킨을 씌운 데빌메이크라이 게임입니다 처음엔 일본어 음성으로 했지만 진행 10분만에 영어 음성으로 바꿨습니다 스토리는 파이날 판타지 느낌이라기 보단 왕좌의 게임 같습니다 여주 목소리빼곤 영음이 좋습니다 특시 시드 목소리 주인공 목소리가 좋아요 게임은 중후반부까지 진행중이고 데빌메이크라이를 왕좌의 게임 스토리로 진행한다 생각하니 아주 재미있습니다 전투난이도는 저같은 발컨들한테는 적당해서 좋습니다 요약하면 왕좌의 게임버전 데빌메이크라이 액션게임, 음성은 영어추천

  • 최종전만 남겨두고 다했다. 컷씬에서 프레임 낮아지는거 좀 아쉽긴한데 잘뽑아서 보기 좋았다. 게임 자체도 너무 재미있게 잘했고 스토리도 후반이 살짝 아쉬웠지만 좋았다. dlc 하늘의 잔향은 있던 지역 그대로고 마지막 지역만 새건데. 이 지역만 프레임 드랍 생기네요. 다른 지역 울트라 120프레임으로 잘만 돌아갔는데. 전체적으로 짧긴하지만 마지막 지역 웅장함이랑 저는 맘에드는 dlc인거 같아요. 바다의 통곡 이거는 새로운 지역에 스토리도 좋구 다 좋았는데 보스전이 상당히 불쾌하고 불합리한 패턴이 하나 있네요. 이게임하면서 처음으로 기분이 더러웠어요. 하.. 엔딩 시발 오픈엔딩 제발...

  • - 전투 등 실제 플레이 하는거보다 컷씬의 비중이 더 높다. 이 부분은 확실히 호불호 요소 본인은 컷씬 보는거 좋아해서 정말 재미있었다. 컷씬보는거 싫어하신다면 정말 구매 주의 필요함. 컷씬 비중이 과반수 넘는다. - 스토리는 그냥 게임을하는건지 영화한편을 보는건지 모르겠다. 재미있었다. 파판15(전작)의 제가 생각하는 제일 문제되는 부분이 스토리 텔링이었다. 게임만으로 게임의 스토리 몰입도 안되고 이해도안되는 그런 문제 하지만 파판16은 스토리텔링이 잘되어있다. 전혀문제되지 않는다. 세계 정세도 증간중간 다 브리핑해서 설명해준다. 심지어 설정집 비슷한것도 게임내에 정말 잘만들어서 다 되있다. 게임 설정집이 이렇게 멋잇는 게임은 처음본다. - 사운드 부분은 정말 웅장하고 플레이 내내 멋있었다. "2023 더 게임 어워드" "최고의 음악상" 받은 게임답다. - 서브퀘스트 처음엔 재미있었는데 하다보니 지겨운감이 조금있고 반스킵했다. 스토리는 긴박한데 이걸 지금 하는게 맞나? 싶을떄 서브퀘스트가 발생할때도 있다. - 전투 이런 빠른 스타일의 전투는 처음 해봐서 그런지 조금 난잡하다. 전투가 빠르다 내 이팩트가 화려해서 적의 공격이 잘 보이지 않는다. - 스탯 등 아이템 옵션의 다양성이 정말 많이 아쉽다. 너무 단순하다. 소환수 속성이 존재는 하는데 속성 공격같은거 없다. 그냥 공격력, 방어력으로 통일된다. - 최적화는 전혀 문제없다. 2070 노트북으로 60프레임으로 문제없이 플레이했다. 본인의 사양에 맞게 적당히 타협보면 최적화는 문제없다. - 파판14를 재밌게 하고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파판14에서 가져온게 많아보인다. 주인공 외모도 닮고 등... 같은 pd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1회차 액션포커스로 플레이 했음에도 할만하다. 게임이 어렵다면 자동회피나 그런 악세사리도 존재한다. 그런걸로 난이도 조절 가능하다 -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자신이 컷씬보는거, 전투 도중에 자꾸 컷씬나오고 전투 끊기는거 이런거 싫어한다면 구매 비추한다. - 하면서 아쉬운점도 몇몇 보이기도 하지만 연출과 음악, 스토리가 그걸 커버하고 하드캐리한거같다. 특히 연출은 말이 필요없다. 그냥 최고다.

  • 1회차 클리어 이후 작성 rtx 2070, i5-13700입니다 pc방에서 했고 권장 사양보다 부족한 사양이지만 어떻게든 엔딩 봤습니다 가끔 영상 나올때 엄청난 프레임 드랍이 되고 빠른 이동 쓸때 멀리가면 로딩만 10초씩은 걸리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15에비해 속도감이 적지만 액션이 재밌었네요 [strike]주인공의 소환수는 왜 뚜벅이인가 하나 빼고 나머지 적들 다 날라댕기네[strike]

  • 제목은 파이널 판타지16입니다. 근데 이제 영화를 곁들인

  • RPG스럽진 않지만 액션성은 확실. 파판이라는 브랜드값을 뺴고도 확실히 재밌음. 소울라이크라고 하기엔 애매함. 데메크에 더 가까운 게임성. 특히 괴수전투가 재밌음.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추천. 한국식 특유의 게임을 좋아하는사람들에겐 추천하지 않음. 종합 평: 스토리를 보는걸 좋아하면서 액션까지 즐길수있는 데메크 형식의 파판이라 생각함. 파판 7, 10 이후로 최고의 명작

  • 파판 6~16까지 플레이해본 사람의 판단으로는 '다이어트를 너무 많이 해서 자기정체성까지 일부 잃어버린 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자기네들도 우리게임 파판이 맞나? 싶어서 마지막에 궁극의 환상!!! 마지막 환상!! 이러면서 책에 파이널 판타지라고 대놓고 쓰고있겠냐? 진짜 어이가 없을정도로 더럽게 평범한 게임이라 놀랍다. 1. 전투는 데메크스타일을 파판식으로 어레인지한 느낌이다. 그렇다고 어렵지 않다 배려넘치는 설계덕에 스킬만 돌려도 진행이 가능한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애초에 커맨드 입력같은 것도 없다. 2.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구성마다 힘을 준 곳과 아닌 곳의 차이가 나는 편이다. 라오어 파트1과 비교하면 티가 많이 날거다. 3. 맵/육성/파밍/파티등의 시스템들을 간소화 했다. 숨겨진 던전 아이템 스킬 소환수 그런건 없다. 그냥 생각없이 보이는 걸 다 클릭해주며 일직선에 가까운 맵을 진행 하다보면 모든것을 맛볼 수 있다. 4. 편의성은 좋은 편이다. 특히 타임라인으로 과거 진행도나 인물 키워드등을 참고하기 편하게 되어있다. 5. 스토리는 19세 게임이니까 뭔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 실망 할 수 있다. 특별하게 잔인하거나 심도있거나 야하거나 하는 요소는 없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는 편이 즐기기 좋다. 6. 게임템포는 많이 느린 편이다. 중요한 연출이나 전투 외에 대화/모션/스토리 진행이 느려서 유저에 따라 지루함을 유발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특히 서브퀘를 하다보면 집중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 대충 여기까지 말하면 눈치까는 사람도 있을거다. 요약하자면 겜을 자주하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조리해 만들어진, 무겁지 않은 게임이라는 말이다. 무거운 게임이란 컨텐츠나 난이도 그리고 시스템이 깊고 넓은 게임들을 말한다. 물론 액션은 데메크의 전투시스템을 어레인지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깊이감은 보장하는 편이지만 데메크 급은 아니다. - 따라서 깊이있고 디테일에 미친 게임들을 좋아하는 사람, 또는 강렬한 연출에도 감흥이 없는에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못만든 게임은 아니다. 그냥 좀 가벼운 맛이기 때문에 할 게임이 없다? 이 게임이 할인을 한다? 권장사양도 만족하네? 그럼 한 번 플레이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도파민 찾을거면 다른 게임 찾는게 나을 수도 있다.

  • 자유도가 크진 않지만 애니나 영화를 보듯이 스토리를 즐기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하는 중인데 전투가 좀 너무 쉬운감이 있긴 하네요.

  • - 보는 맛은 좋다, 듣는 맛도 좋다. - 근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컷신이 너무 많다. - 최적화는 그다지 좋지 못함, 초반은 조금 나은데 뒤로 갈수록 개박살이남 - 처음엔 전투도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했었지만 어느 시점부터 최후반부 전까지는 급격하게 식어버려서 뭣도 모를때가 제일 재밌다가 연구 좀 해볼까 싶으면 다 틀어막혀서 할 수 있는게 없음 - 스토리는 무난한 왕도 판타지라고 생각하는데 다크 판타지를 첨가해서 전체적인 플룻은 괜찮은거 같은데 전달력이 좀 아쉬움 서사는 고조되어 가는데 그래픽이랑 연출로 커버를 치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등장인물들 감정이나 사고 변화를 따라가기가 좀 힘듬 [spoiler]- 기습 게이 조심... 내가 동성애에 부정적인 감정이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기습적으로 당하니까 순간적으로 참기 힘들었음;; [/spoiler]

  • Gameplay runs fine and I can definitely see the potential of this game but unfortunately the optimization for the cutscenes in the game is terrible and makes it hard to enjoy the story as extreme FPS drops occur.

  • 엉청 기대하고 봤더니 .. 오토 가능함 ㅋㅋ 겁나 재미없음 ㅋㅋ비추천 다운받고 하루 10분하고 겁나 재미없네 욕하면서 끝까지 엔딩볼듯 ㅋㅋ

  • 프레임 드랍 개쩜. 옵션 조절해도 개떡락하는 부분은 똑같음. 그래픽에 비해 사양도 더럽게 높고 최적화는 개나 줘버림. RT도 없이 이정도 사양은 최근 게임중에 탑인듯함. 최근 사양 및 최적화로 말 많았던 오공은 그래픽이라도 쩔어서 그런다치고 이놈은 왜이러지? 필드맵도 모바일마냥 커서 움직여서 각 지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라 모험하는 맛도 없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스토리와 호쾌한 전투는 그나마 장점.

  • 재미집니다. 12, 13, 14, 15때의 일본일본 니글니글한 손발가락 구운오징어 만드는 시츄에이션도 좀 덜하구요. 스토리씬이 거의 게임의 절반 이상 + 길이 거의 외길 진행인 점만 감안하시면 되겠습니다.

  • 파이널판타지 입문자도 이걸로시작해도 좋아요 무조건 고고하세요

  • 마치 그런거 같음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후배를 보는 느낌입니다. 열심히는 했는데 게임의 재미는 잘 모르겠네요. 자유도 높은 액션 RPG라기보다는 인터렉티브 무비에 조작성이 조금 더 들어간 게임? 이 정확한 장르 같습니다. 감상이 주 이며, 전투는 졸리지 말라는 정도? 연출이고 보스전이고 다 좋은데... 나는 하다가 그냥 졸려서 그만 할라고 함. ** 제일 큰 손절 이유는 스토리가 다음 내용이 궁금하지 않음 ** 이게 아마 마지막 JRPG 라는 장르 마지막 구매 일 것 같음

  • 게임불감증 20년과 체력이슈가 있는 중년을 위한 게임 전투가 어렵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쉬하고 화려하고 회피와 소환수 선택해서 조작하는 맛이있음 중간에 숨고르라고 컷신 스토리 감상도 하고 체력 넘치는 젊은이는 밋밋 하겠지만 중년을 위한 게임!!

  • 게임으로서 점수는 60점 추천하지 않음. FF 시리즈의 JRPG는 없고 그냥 짧은 액션 게임. 액션 자체도 긴박하거나 이런건 없고 스킬 구성 자체도 단조로움. 처음 10시간 이후에는 소환수 획득할때마다 스킬이 추가 되긴 하는데 전투 자체도 단조로워서 재미 없음. 보는 맛은 있고 딱 3만원이었으면 그냥 저냥 할만한 킬링타임용 게임 스토리도 그닥 신선하다거나 감동적인건 없고 클리셰 범벅. FF 시리즈 팬이라면 할인할때 구매 하시고 비싼 재미 없는 영화를 매우 길게 보고 싶다면 그냥 구매 하세요.

  • 개 ㅅㅂ ㅈ같은 게임, 뭔 그래픽 오류인지 30분마다 튕기네 ㅅㅂ, 이하 ㅈ같은점 1. 나레이션 ㅈ같이 많음 2. 마을 안에서 대시 안됨 3. 씨발 문 처여는데 F꾹누르기는 왜함? 4. RPG요소 별로 없음 5. ㅈ같이 자꾸 튕김 씨발 6. 퀘스트 하는데 ㅈ같은 물건 건네는 모션좀 처삭제좀

  • 제가 잘못보고 잘못 느낀걸수 있는데, 키마기준 소환수 교체 시스템이 탭 눌러서 1,2,3 순서대로 교체해야하고, 소환수 스킬 쿨타임은 5시방향 구석탱이에 조그맣게 있고 남은 시간을 초단위로 안보여줘서 상당한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게 왜 문제냐면 일개 잡졸도 은근 피돼지라서 칼 4대나 차징샷 맞으면 피 1/10 깎이는지라 소환수 스킬을 적절히 안쓰면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써야하는 소환수 스킬이 너무 많아요. 세번째 소환수를 얻고 3개를 모두 컨트롤해보면, 이건 피로도면에서 아니다싶은 생각이 들게되고, 계속 진행하면 피로도로 번아웃 올거같아서 오토어택 반지를 착용하게되던데, 이경우 클릭만 하면서 회피만 적당히 하면 되는 겜으로 변하고, 결국 게임이 단조로워집니다. 이정도까지 오면 어빌리티 올리면서 액션뽕 취하고, 스토리뽕에 취하면서 즐겨야할거 같은데, 여기서 취향이 맞으면 그래도 즐길만은 하지만, 취향 안맞으면 괴롭기만하거나 나가떨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저야 스토리와 액션이 좋아서 짬짬이 플레이하면서 엔딩까지 볼거 같지만, 다른분들께 무난하게 추천할 게임은 아닌거같습니다

  • 스포일러는 거의 없도록 작성하였음. 이하 내용은 1회차 액션 위주 모드 기준. 난이도는 액션 게임 좀 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그렇게 어렵지 않음. 본인 기준으로 강적이나 최종 보스까지 포션도 별로 안쓰고 별 어려움 없이 클리어 함. 오토 장신구는 일체 사용 안함. 액션성은 괜찮은 편이고 나름 호쾌하고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 있긴 함. -장점 스토리가 파판13이나 15보다는 나은거 같음. 가슴이 웅장해지는 연출이 꽤 있음. -단점 1. 내가 겪는 현재 이 겜의 최대 문제점. 진행하다 보면 반드시 멈춤. 권장사양에 살짝 딸리는 스펙인데 적당히 타협을 했음에도 발생함. 찾아보니 안 겪는 사람도 있고 사양 훨 좋은데 겪는 사람도 있고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음... 오토세이브가 자주 되기는 하지만 보스나 이벤트전 이후 멈춰버리면 해당 전투를 다시 진행해야되서 짜증남. 2. 파판13도 그랬고 15도 그랬고 오바에 호들갑 잔뜩 얹은 무리수 같은 설정이 한 두개씩 꼭 있는데 16에서는 그게 베어러와 도미넌트. 해보면 느낄 수 있는데 뭔가 아귀가 안맞고 언급될때마다 위화감이 팍팍 듬. 3. 스킬로 뺄 수 있는 옵션을 굳이 왜 아이템으로 따로 빼서 불편하게 하거나 굳이굳이 아이템칸을 잡아처먹게 해놨는지 이해가 잘 안감. 예를들어 오토 토르갈 반지 같은 경우는 굳이 토르갈을 유저가 컨트롤을 하게 했어야 했나 그 근본 자체가 좀 넌센스 느낌이고, 각 소환수의 스킬을 강화시키는 능력이 죄 악세사리에 붙어있는데 패시브 스킬로 빼거나, 스킬을 성장 시켰을 때의 어드벤테이지로 했어야 했음. 4. 토르갈 제어하는 기능이 효율이 좋지 않아서 쓸모가 없음. 5. 파판이야 뭐 고대 7무렵무터 늘 그렇긴 한데 이번 16도 마찬가지로 무기나 방어구에 붙은 옵션이 거의 깡딜이나 깡방어 뿐이라 장비 업글에 대한 압박이 거의 0인 수준이고 그 때문에 아이템 파밍의 필요성이나 재미가 0에 가깝다. 6. 스킬도 진행함에 따라 가짓수가 꽤 되는데 전투에서 쓸 수 있는게 꼴랑 6개 밖에 안 됨. 이것만으로도 꽤 화려한 전투를 할 수 있긴 한데. 시스템적으로 여유가 있어 보이는데 왜 등신같이 2개만 할당할 수 있게 해 놨는지 이해 불가능한 부분.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해서 성장시키는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는데, 많은 포인트를 투자해서 어떤 스킬을 MASTER했을 때 주는 혜택이 무려 '다른 소환수 슬롯에 이 스킬을 낄 수 있음ㅋ'임. 굉장히 짜치는 부분. 7. 여주가 엄청 심심하게 생김. 대충만든 파판14 휴먼 여캐같이 생김. 주변 등장인물 중에 여주보다 예쁜 애들이 많아서 더 아쉬움. 8. 같이 데리고 다니는 동료 캐릭터들이 메인 스토리 이외에서는 그냥 병풍임. 테일즈 시리즈 같은 동료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RPG에서는 꼭 메인스토리가 아니어도 잡담 같은 상호작용이 으레 있기 마련인데 파판16에는 그런것이 일체 없음. 15만해도 남탕이라 그렇지 스몰토크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완벽하게 퇴보한 부분. 9. 서브 퀘스트가 재미가 없음. 그런데 진행하지 않으면 초코보 라이딩이라던가 꽤 크게 손해를 보는 섭퀘가 많다. 그런데 수행하기 전에 보상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분류할 수가 없다. 가급적 은신처 안에서 발생하는 퀘스트는 진행 하는 것이 좋다. 10. 등장인물 중에 마모루병 환자들이 졸라 많음. 11. 파판14에 쓰인 엔진을 썼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인게임 컷씬이 파판14 같은 분위기가 난다. 12. 몬스터 색깔 놀이가 굉장히 심함. 베이스가 되는 몬스터가 20 종류는 될라나 모르겠음. 13. 대화 로그를 볼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위주의 RPG 게임에서 매우매우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함. - 총평 액션 괜찮음. 그러나 시스템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다. 스토리는 10이후에 출시한 파판 시리즈 중에서는 나름 괜찮은 편. 엔딩은 다소 마음에 안들지만 아무튼. 그럭저럭 할 만은 한데 하다보면 단점이 엄청 많이 보이는 게임.

  • 초반에는 런지-매직-회피 위주로 하다가 파생되는 콤보 쓰셔 그리고 자동으로 회피하는 반지끼지 마세요 노잼되니까

  • 파판 시리즈의 오랜 팬들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은 16일 수도 있지만 .. 이제 막 하나씩 해보기 시작한 저에게는 정말 재밌어요. 14를 하고 있어서 주인공 외관과 브금, OST,,, 익숙한 맛이 느껴진달까. (요시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참고로 전투 자유도가 그리 높지 않으니 이걸 기대하시는 분들한테는 크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컷씬이나 연출이 강렬해요. 그리고 전... 동료들이 같이 싸우긴 하는데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15 하다가 혈압상승해서 죽는 줄 알았거든요...^^ +) 너무 하고 싶은데 컴퓨터 사양이 딸려서 못한다 싶은 분들은 지포스 나우로 플레이 하시는 걸 권합니다.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해요. 그리고 토르갈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놀아줄 수도 있고 쓰다듬을 수도 있음.

  • 컷씬 범벅에 겜도 연출만 화려하고 파밍은 허접하고 최적화도 별로임 이거 보다 도그마2가 더 재밌는 듯..

  • 이 겜이 재밌다고?? 그냥 실력있는 개발자들 돈으로 영입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고퀄게임만 만든 느낌. 레벨업하는 재미(보람)도 없고 그냥 누르라는데로 누르고 가라는데로 가고 그래픽과 연출만 대박이지 그 외에는 진짜 용량이 아까운 수준..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비슷한류인데 그건 랩업하는 재미, 스킬 올리는 재미라도 있는데 이건 그냥 내가 조작하는 소설책임

  • '시대를 역행하는 뒤떨어진 게임' 파이날 판타지의 이름값을 대폭 하락시켰다고 봅니다 데메크개발자가 전투를 만들었다길래 기대했는데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보에 한참 뒤떨어지는 손맛에 필드를 탐험하는 재미는 파판 13부터 없었지만 여전히 없네요 저는 파판 15가 처음엔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지속적인 패치를통해 어느정도 좋아져서 16의 스타트는 그정도 완성도는 보여줄줄 알았는데 16은 게임 본판이 이런식이면 아무리 패치를 해도 가망은 없어보입니다 RPG의 요소인 탐험, 성장, 스토리 모든면에서 탈락점을 주고싶은데 형제애를 포커스로 잡은건 이해하나 파티플레이 느낌이 전혀 나지 않을정도로 다른캐릭터를 전부 병풍처리해버리는건 이게 파판이 맞나 싶을정도로 통수를 씨게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굵직한 문제들 말고도 전체적으로 단점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추천하기 어려운데 제작진이 게임을 안해본것도 아닐텐데 전투 끝나고 결과값 나오는거 화면 다가리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퀴스트완료하고 나오는 창도 뭐이리 시간을 오래 잡아먹는지 겉멋만 들어보이고 세심함이 너무 떨어집니다 이럴거면 그냥 그레픽을 좀 줄이고 볼륨감을 높인 턴제로 돌아가는게 맞지않을까요?? 게임을 만들다 만 느낌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출시를 강행하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스텔라 블레이드를 하고난 직후라그런가... 그래도 이름값이 있는 게임인데 이렇게 만족감에서 차이가 나니 좀 그렇네요 17때는 남들에게 추천할수있을 만한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 음 머리쓰는거싫고 드라마보는기분으로 잠깐 플레이하며 영상감상게임으로 하시면 잼있어요

  • 저스트회피, 저스트가드 스킬에 달린 재사용감소, 스킬대폭강화 없었으면 초반부에 바로 접었다 오로지 그거 맞추는 뽕맛으로 함

  • 1회차 가능한 도전과제 모두 완료해서 마무리했습니다. 뛰어난 연출과 무난한 스토리로 아주 인상깊게 즐겼습니다 다만 유비소프트식 서브퀘스트가 단점이라면 단점같네요. 게임자체는 아주 훌륭합니다 추천드려볼께요.

  • 데모 사기게임.. 파판 14 화이팅

  • 분명 액션게임으로 제작이 되었음에도 파판13이후 나오는 모든 파판의 전투느낌이 정확히 살아있음 그점이 가장인상적임 그리고 시리즈중 유일하게 영어더빙이 일본어 더빙보다 좋음

  • 액션RPG로 탈바꿈한 파이널판타지, 그리고 중세판타지로의 회귀. 파판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 파이널판타지16은 2016년에 출시한 파이널판타지15 이후로 약 8년만에 출시한 신작으로, 기존의 죽어가던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부활의 신호탄을 남긴 게임이다. 디렉터도 죽어가던 파판14를 부활시킨 요시다 나오키가 맡았다. (들어가기전) 일단 전체적인 리뷰를 남기기 전에,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하나 남기면, 지금까지의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와는 많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파이널판타지를 재밌게 즐긴 유저, 아니면 시리즈의 팬이라고 생각하면 불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액션 알피지로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꽤 괜찮았고, 시각적인 연출도 괜찮아서 본인은 추천을 먼저 누르고 리뷰를 적는 것임을 밝힌다. 게임의 내용은 크리스털의 가호를 끊어내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주인공. '클라이브 로즈필드'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다룬 게임이다. 클라이브의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이렇게 3개의 플롯을 통해 이 게임의 주제에 해당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소년기에서 뿌려둔 떡밥과 함께 그 회수도 잘 마쳤다고 생각하고, 몇 몇개의 사이드퀘스트와 게임에 심어놓은 컨텐츠들은 게임의 세계관을 이해하기 좋게 설계가 완벽했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을 풀어가는 전체 컷신의 경우도 마치 영화를 보는 느낌을 주었으며, 소환수전이나 전투에서의 시네마틱 연출은 게임 진행의 몰입감을 충분히 배가시켰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러하고 이제 각각의 요소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그래픽은 파이널판타지시리즈 답게, 역대 가지고 있는 최고의 기술력을 보여줘서, 게임내 그래픽은 말할 필요 없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전체적인 캐릭터 모델링과 연출을 보면 디테일을 정말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노트북으로 진행했고, 노트북은 RTX3070에 240hz 모니터의 노트북을 이용하였고, 처음 게임을 실행했을데, 게임 옵션에서는 최상으로 잡아주길 했는데, 혹시 몰라 중간으로 옵션을 내려서 플레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플레이 했던 게임 중에서 가장 최상의 그래픽을 보여줬다. 플레이하는 매 순간마다 시각적으로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이는 소환수매치에서 고점을 찍어버렸다. 중간 그래픽 옵션에서도 이정도 수준인데 울트라 옵션에서는 어느정도 일지 상상이 잘 안되었다. 그리고 중간으로 하니까 프레임드랍도 초반 시네마틱 무비 뺴고는 거의 없어서 나름 쾌적하게 즐긴거로 봐서 최적화도 꽤나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스토리의 전개도 나름 복선도 잘 깔아두었고 마지막 결말까지 꽤나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스토리 진행하면서 반전의 요소들도 나름 집어넣어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었다. 처음 1차 충격은 소년기에서 한 번. 그리고 2차 충격은 청년기에서 느꼈는데... 특히 초반 진행이 꽤나 충격적으로 느껴졌다. 클라이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지만 그 외에 캐릭터에 대해서는 사이드 퀘스트들을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캐릭터별 스토리도 볼 수가 있었고, 장대한 스토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비비안이나 이야기꾼을 통해 세계관을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장치해 놓은 것도 꽤나 괜찮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전투의 경우는 액션rpg를 차용해서 빠르고 타격감이 잘 느껴지는 그런 전투였는데, 패드기준으로 진동의 맛이 엄청나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키마보다는 패드로 하는 것을 강력추천하는 바이다. 액션 rpg인데 어빌리티 조작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스칼렛 스트링스(스칼렛 넥서스)와 비슷한 느낌인데, 각 어빌리티에 맞게 소환수를 바꾸고 그에 맞는 기술을 사용하면된다. 기술트리도 있는데 복잡하지 않아서, 몇 개 사용해보고 자신만의 빌드를 짜는 것도 재밌었다. 그리고 액션 rpg가 처음인 유저를 위해 치트 아이템인 오토 도지,오토 슬로 링이 주어지는데, 덕분에 액션게임을 어려워하는 유저들도 편하게 할 수 있으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불호는 많이 갈릴것이다.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이 기존 파이널판타지와의 느낌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물론 기존의 파이널판타지 세계관의 내용들은 그대로 등장한다. 소환수라던지, 크리스털, 시드와미드, 비공정, 초코보... 등등 이런 것들은 공용으로 하고 있지만, 이를 풀어내는 과정이 매우 다르다. 우선 지금까지 파이널 판타지는 턴제 rpg였지만 이번에는 완전 액션게임으로 탈바꿈하였다. 비교적 최신작이었던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도 액션 알피지를 기반으로 진행되긴 하지만 턴제로도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기존의 턴제 방식의 게임을 즐길 수 있었지만 이번 작은 완전히 액션 알피지 게임으로 탈바꿈하였다. 빠른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턴제 rpg만의 빌드 짜는 재미는 사라져서 이 점을 아쉬워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본작에서는 오로지 '클라이브' 한 명만을 조작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파이널판타지는 여러 동료들과 만나서 자신만의 파티를 꾸리고, 빌드를 짜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본 작에서 플레이어는 '오직' 클라이브 만을 조작하게된다. 그럼 만난 동료들은 어떻게 되는가? 그냥 ai 조작으로 전투를 조작해주는 일종의 '도우미'라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캐릭터만 조작하면 된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편할 수 있지만, 매 시리즈마다 느낄 수 있었던 각 캐릭터만의 개성을 전투에서 직접 느끼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 점도 시리즈 팬이라면 꽤나 아쉬워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본인이 맘에 안들었던 점을 간략하게 적으면 1. 사이드퀘스트가 마지막 오리진 챕터에서 거의 몰빵이 되어있다는 것인데, 마지막 챕터에서 사이드퀘스트랑 리스키 몹 다 잡는데만 거의 5시간이 걸렸다. 특히 몇몇 사이드 퀘스트는 의미 없는 내용의 퀘스트들도 있어서 그 점은 매우 아쉬웠다. 2. 그리고 게임의 이용가는 청소년 불가 게임인데 JRPG 특유의 그 느낌은 많이 남아있는 점. 이거는 장점일 수 있을텐데, 청불까지 걸어놨는데 조금은 더 자극적으로 가도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잔인하기도 잔인한 부분도 있긴한데...... 선정적인 요소는 그냥 빼는게 낫지 않았다. 너무 의미가 없는 노출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적다보니 안좋은 말도 많이 적게 되었지만, JRPG가 아니라 ARPG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패드 진동을 통해 느껴지는 생동감과 시각적인 비주얼은 확실히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좋은 장치라고 생각한다. 또한 위에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사이드퀘스트를 마치면 바로 의뢰 NPC에게 워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도 굉장히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정통에서는 많이 벗어나긴 했지만, 화려한 연출과 속도감있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은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불릴만큼 꽤나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메타크리틱 점수도 게임 출시 초반에는 90점을 받은 것으로 알고있다. 이번 파이널판타지 16을 통해서 넘버링이 지속해서 이어지면서 더 좋은 게임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도 빠른 시간내에 스팀에서 만나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담1) 도전과제 (업적)관련해서는 DLC인 바다의 통곡과 하늘의 잔향 2개가 필요하고, 본편에서 2회차를 진행하고 엔딩을 봐야 완료할 수 있다. 현재 본인은 2회차 진행중이고, 본편 업적으로는 모든 어빌리티 마스터하는 것과 2회차 파이널판타지 모드로 엔딩보기만 남았는데, 나머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게임을 하다보면 대부분 획득할 수 있다. DLC의 경우는 2회차 파이널판타지 모드에서 보스를 킬하는 업적이 있기 때문에 2회차를 진행하면서 같이 진행할 에정이다. 여담2) 아 엔딩크레딧에서 뭔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는데, 요네즈 켄시였다. 요네즈 켄시가 파판16을 위해서 쓴 月を見ていた (달을 보았다, 츠키오미테이타) 도 꽤나 괜찮은 음악이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 (스포방지를 위해 음원 영상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1pj9t2RqrI&t=3s

  • 많은분들이 리뷰를 많이 남기셔서 그냥 제가 느낀점만 적습니다. ----------------------------------------------------------------------------------------------------- 다른건 다 몰라도 무조건 패드로하세요. Xbox패드든, 듀얼센스든. ----------------------------------------------------------------------------------------------------- 1. 기존의 턴제 JRPG의 궤를 완전히 벗어났다. 그나마 파판7 리메이크는 턴제로 진행할건지, 액션으로 진행할건지 선택이 가능했는데 이번작부터는 스토리냐, 액션이냐만 선택이 가능할뿐 플레이방식은 전체적으로 액션 RPG로 바뀌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위쳐3를 즐겼다면 이동방식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위쳐3를 기준으로 봤을때 로취 = 초코보, 게롤트(난봉꾼)≠클라이브(순수남) 2. 기존 초코보와의 다른점 초코보 음악이 안나온다. 파판 특유의 초코보 BGM은 처음 탑승할때 잠깐 나오다가 바로 배경BGM이 나와서 좀 아쉽다. 초코보 탑승의 매력은 반복해서 나오는 초코보 BGM을 들으면서 맵 여기저기 탐험하는 재미였는데 이번작에서는 아쉽게도 풀브금이 아니다. 3. 왕좌의 게임을 보는듯한 컷신 제작 초기부터 왕좌의게임을 많이 참고했다는것이 느껴지는만큼 바하무트의 컷신이 왕좌의게임 드래곤이 날아다니는 모습과 약간 오버랩되는것처럼 보이기도 했고, 소환수들 전투신도 영화를 보는것마냥 웅장해서 보는재미가 엄청 늘어났다. 4. 파티시스템 기존 파판과는 다르게 이번작부터는 파티원을 플레이할 수 없다. 함께 다니는 반려견인 토르갈만 지시를 내릴 수 있고 합류하는 파티원들은 알아서 물리딜과 마법딜로 전투하는 방식이다. 5. 유저친화적인 아이템 플레이를 하다보면 오토공격,오토도지,오토회피가 있는 아이템이 초반부터 주어지는데 무지성 공격이나 무지성 회피가 좋고 스토리만 보는게 좋은사람들에겐 아주 딱 맞는 아이템이다. 내가 직접 플레이하는게 좋은 유저들에게도 맞춰서 공격특화, 스킬특화의 아이템이 있는만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6. 역대 최고의 그래픽 파판14를 해본사람들은 알지만 14 오프닝때부터 나오는 크리스탈을 이번작의 주요 배경으로 채택했다. 대충 크리스탈의 가호라는 감옥을 파괴하기 위해 움직이는 스토리인데 각 지역의 크리스탈에 가면 어마어마하게 웅장한 크리스탈이 유저를 반긴다. 특히 그냥 모니터가 아닌 55인치 이상의 OLED TV에 연결해서 플레이하면 그 웅장함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배경뿐 아니라 소환수로 변신했을때 나오는 전투신도 무시못한다. 더군다나 일반 플레이를 할때도 가루다의 회오리 스킬을 사용하면 화면 가운데를 장악하고, 라무의 번개 스킬을 사용하면 좀 오바해서 웅장하다못해 깜짝 깜짝 놀라곤 한다. 7. 구매가치 파판 시리즈의 팬이라면 제값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도 출시하자마자 예구해서 플레이를 했는데 전혀 아깝단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아직 52시간밖에 못했고, 챕터도 이제 클라이브의 장년기에 들어섰지만 기존작들의 비공정 죽돌이 시드말고, 시드라는 이름의 의미와 무게가 이전작보다 더 무겁고 감동으로 다가오는건 이번작이 처음이란 생각이 든다. 8. 레벨작 파판은 전통적으로 노가다를 해야 하는 요소가 각 시리즈마다 있었다. 특히 과거 파판10은 칠요의무기를 얻어야만하는 극악의 노가다가 있었는데 이번작은 다행히 그정도까진 아니여도 각 지역의 희귀몬스터를 토벌하는 서브퀘스트가 존재한다. 서브퀘스트에서 얻은 희귀몬스터의 재료를 대장장이에게 가져가면 에픽등급의 장비 제작이 가능하다. 9. 커스터마이징 특별할것은 없지만 주인공과 히로인, 토르갈과 초코보의 외형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많지 않아서 좀 아쉽다. 그나마 무기는 종류가 다양한 편이다. 언어는 타이틀 화면의 환경설정에서 영어, 일본어, 기타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한국어는 오디오 번역이 되어있지 않고 텍스트 번역만 되어있다. 일본게임인데다 기존작도 그냥 일본어가 익숙해서 일본어로 설정해서 플레이하지만 영어로 플레이하면 왕좌의 게임같은 느낌도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본인은 1회차는 일본어로 할 것이고, 2회차는 영어로 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파판 팬이라면 간혹가다 파판7의 향수가 종종 느껴진다. 주인공인 클라이브를 npc들이 자꾸 부르는걸 보다보면 간혹 클라우드를 부르는듯한 착각마저 들게한다. 7의 클라우드는 라이언하트이고 이번작의 클라이브는 로즈필드라는 이름을 쓰고있어서 전혀 다르지만.. 파판16은 퇴근 후의 여가시간과 주말의 내 시간을 오랜만에 즐겁게 해주는 게임인것 같아서 아주 즐겁다. 그래서 파판팬이거나 입문자라 하더라도 추천한다. 특히 파판은 이전시리즈들과는 전혀 스토리 개연성이나 연관성이 없으니 관심이 있다면 유투브도 보고 한번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 연출이 화려하고 재밌음 엔딩 보고난후 후유증으로 현타와서 2회차는 나중에 하는걸로

  • 오랜만에 게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파판시리즈 이번 16으로 처음 입문했습니다. 연출 진짜 미쳤습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 오픈월드/섭퀘/장비세팅(RPG적요소)등 부족한점도 많지만 위 단점들을 전투와 콤보빌드 짜는 재미 영화같은 연출 뽕맛이 다 커버해줍니다!!! 이런 류 게임 많이 안하셨거나 이제 막 게임 취미 붙이신 분들은 당연히 우와! 감탄사 절로 나오고요. 게임 망령분들에게도 소소한 감탄사 정도는 나올정도입니다. 하실 때 패드 플레이 추천드립니다 (거대보스 대전 때 연출감 몰입도 상당합니다. 다만 최적화 문제로 프레임드랍 이슈가 있으니 PC사양 많이 안좋으신분들은 구매 보류하시거나 본인과 비슷한 사양으로 플레이하신 다른 유저들 후기보고 결정하셔야겠습니다. 후기 말씀해드리면 아쉽게도 빽뺵하고 뭔가 막 살아 숨쉬는 게임 내 세계관을 기대하셨다면 아닙니다. 맵 돌아다니다 아쉬우면서 뭔가 애매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힘줄 곳 안줄 곳 타협하면서 개발한 것 같은데 만약 이전에 재밌게 했던 오픈월드+ 맵탐험 장르의 게임이 있다면 비교하지 마시고 플레이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스토리 나쁘지 않습니다. 컷신 호흡이 긴 편이며 스토리에 제대로 몰입이 안되었다면 이때 지루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텍스터 많은 게임 거부감 전혀없는데 이상하게 가끔씩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옛날 밀레니엄 감성과 JRPG식 전개 흔히 말해 익숙하고 모두가 다 아는 맛이 느껴져 그랬던 것 같은데..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잘 만든 부분도 있습니다. 왔다갔다 하는데 이것도 전투 연출컷씬으로 다 상쇄되는 부분입니다 ㅎㅎ 스토리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존 팬들이 기대하는 익숙한 느낌을 겨냥한 거일 수도 있겠네요. 또 판타지물이라 복잡한 세계관 설정 등 머리 아파 싫어하는 분들도 큰 스토리줄기만 알고 있으면 엔딩까지 이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어차피 나중에 설명충 NPC가 등장해 한번에 정리해줍니다. 반대로 스토리와 세계관을 이해하고 온전히 몰입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한 시스템도 게임내에서 잘 구현되었습니다. 게임 진행하면서 버튼만 누르면 그때마다 현 상황에 맞는 인물, 배경설명과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고 설명충 NPC를 통해 에피소드가 발생한 시간대 별로 모두 확인이 가능하고 등장인물들의 관계도와 내적심리를 나타내는 마인드 맵을 통해 스토리의 몰입도와 이해를 한 층 높일 수있습니다. 서브퀘도 말이 많은데 진짜 딱 서브퀘 느낌으로만 생각하시고 기대감 낮추면 괜찮습니다. 몇개는 의미없지만 어떤 퀘들은 보상도 쏠쏠하고 세계관이나 설정, 스토리, 인물간의 유대 등 도움이 되는 퀘스트들도 있으니 저는 클리어 추천드립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일부 서브퀘스트들의 발생 시간인데요. 서브퀘들 중 몇개는 메인퀘 스토리 흐름 상 다소 엇나간 타이밍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퀘스트는 차라리 이때 발생했으면 스토리상 더 깔끔했을 거 같은데? 하는 부분들인데 아마 게임 섭퀘 클리어 하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서브퀘 사건 발생 시간만 메인퀘 스토리 흐름에 맞게 자연스럽게 디자인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리고 똥개훈련도 뇌절 안해서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많이 왔다갔다해야 2~3다리 입니다. 거리도 짧고요. 퀘 완료하면 해당 NPC 앞 까지 이동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편합니다. 재미없는 서브퀘 빨리 끝내주니 괜찮다고 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사람에 따라 성의 없게 디자인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전투는 '가볍게 하면 한 없이 가볍지만 그 깊이가 얕지만은 않다.' 입니다. 저도 처음에 만만하게 느꼈었는데 시간이 더 해질수록 다르게 느껴집니다. 기본적으로 게임 내에서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며 초보 게이머들을 위한 배려도 잘 되어있습니다. 초보전용 악세사리 아이템(자동 공격,회피,슬로우 등)도 지원해주며 스킬만 난사해도 이펙트가 화려해 전투에 만족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테이크 다운 시 적이 기절한 일정시간 동안 큰 데미지를 입히기 위해 최대한 스킬들을 몰아서 딜을 마무리하는 전투 시스템 때문에 나중에 전투 운용이 고착화되고 이렇게 되면 초보유저든 보통 유저든 매너리즘에 쉽게 빠져 게임의 흥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일명 교복화) 하지만 '테이크 다운 시 폭딜'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나만의 소환수와 어빌리티 조합으로 '테이크 다운을 만들어 내는 과정' 자체를 즐기고 전투를 벌인다면 일정 타이밍에 스킬을 몰아서 딜을 하는 행위 자체는 동일할지언정 매번 다른 소환수 조합법과 상대보스에 맞는 유리한 소환수 컨셉플레이는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뿐만아니라 기본기, 차징기, 패링, 캔슬 등을 '어빌리티와 연계'하여 다채롭고 새로운 전투흐름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선 짤딜 기본기 같은 꿀팁 영상보다는 테이크 다운 시 폭딜하는 영상물들이 더 많은 관계로 다양한 기본기와 캔슬, 그밖에 어빌리티 연계 팁 기술들을 이용한 콤보를 보고 싶다면 해외유저들이 업로드한 영상을 참고해야 합니다.

  • 게임이냐 묻는다면 아니라고 말 할수있는 것 그리고 이 게임 태그에 GLBT태그가 없는게 아쉽다. 다는 아니고 G 가 나온다. 아 개싫어 건물에 진입하는 컷신이 나오며 해당 층에 도착하여 문을 여는 장면이 나온다면 이녀석은 그 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는것까지 컷신에 집어넣은 풀타임 영상미를 제공한다 엄청난 분량의 컷신영상과 많지 않지만 간간히 있는 리뷰에서 볼수있는 데메크식 액션 전투방식 그러나 전투는 엄청난 함정이였고 영상을 보는것 만큼이나 가면 갈수록 한 전투에 대한 시간이 늘어난다. 이마저도 전투를 빨리 끝내려면 3가지의 스탠스를 변경해가며 각 스탠스마다 있는 스킬 두개를 아주 열심히 써가며 전투를 치뤄야한다. 그렇다고 전투가 재밌고 야랄맞게 어렵냐? 그것도 아닌데 너무 안죽어서 전투가 지루해진다. 특히 보스전은 애국가4절까지 제창해버리는 뇌절의 뇌절의 아직 난 죽지않았다 방식을 채택 정신이 그냥 쥰내 어질어질 하다. 오픈월드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놓고 정작 탈것인 초코보는 서브퀘스트로 얻는데 알려주지않는다. 그렇다 서브퀘스트를 깨야된다. 이것은 전투를 빨리 깨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장비,레벨,스킬포인트인 어빌리티도 포함이 되기때문이다. 그렇다고 낭낭하게 주냐? 어빌리티는 답이없다, 서브퀘스트도 하고 보이는 몹까지 족족 다 잡아도 부족하다. 그리고 동성 키스신부터 정신이 붕괴되어 점점 게임이 하기싫어지는 현상이 생긴다. 얼마나 진행한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DLC까지 다 구매한 나는 본편스토리도 다 못깼고 DLC는 아예 못할것같다. 억울해서라도 플레이를 하고 있었으나 너무 지루해서 더이상 게임을 실행할 엄두가 안난다. 그냥 컴퓨터 앞에 않아서 바탕화면 보는게 더 정신건강에 이로운것같다. 글을 읽는게 적고 영상, 컷신을 스킵하자니 스토리가 못따라가서 안될것같고 이러니 플레이 타임은 진짜 미치도록 길다.

  • i7 8700 지포스 3060ti qhd 모니터 유저인데 참고 하세요 게임은 이미 플스5으로 하고 와서 pc 버전으로 한건데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게임은 정말 재밌지만 은근 프레임드랍이 심해서 짜증날때가 많았어요 ㅠㅠ 옵션 타협 많이 봐야합니다..

  • 진짜 다 재밌거든 일단 스케일이 남다름 진짜 영화보는 것 같음 진짜 개재밌음 근데 몇가지 흠이 있는데 왜 컷신 프레임30 고정이냐?ㅋㅋ 그리고 이게 제일 심함 2시간 정도하면 워프이동하거나 갑자기 컴터 다운걸림 아무것도 안 먹힘 그래서 강제 종료를 몇번 함ㅋㅋ

  • 노잼서브퀘, 컷씬이 너무 많아서 지루함. 스토리 딱히 재밌는거 없음. 장점 딱 하나 소환수 전투씬이 화려하다는거

  • ff7 리멕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ff7 게이 스타일 남자들에 일본식 전개에 손발이 오그라 들었는데 ff16은 애잔하고 가슴 뜨거운 전개에 눈물날뻔 했네요

  • 미친갓겜 이걸만든 요시다 미쳤나싶기도하고 감사하다... 엔딩보고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ㅜㅜㅠㅠㅜㅜㅜㅜㅠㅜㅜ인생 최고의게임

  • 기대했던 게임인데 늘어지는 부분이나 납득이 안 가는 내용도 있었지만 재미있게 잘 했습니다. 여운이 길게 남아요.

  • 바쁘니까, 힘드니까, 액션게임 못하겠어서, 색다른 장르에 적응할 시간이 없어서 라는 이유로 FF시리즈 넘버링 최신작에 손이 가지 않는다는 말은 할 수 없게 해드리겠습니다! 라는 의지가 느껴짐. 시스템, 전투, 스토리/캐릭터 모든 면에서 편의성 기능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앞으로 다른 게임을 잡았는데 시스템이 이보다 불편하면 무의식적인 비교를 안 할 수 있을지가 좀 걱정될 정도. 연출 화려해서 볼 거리 많음. 작정하고 깎은 컷씬 많음. 스토리 준수함.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라면 이렇겠지 예상되는 전개인데 그래서 좋음. 음악 매우 훌륭함. 사람에 따라 초반 퀘스트(특히 서브퀘스트)동선이 조금 지루할 수 있는데, 중후반부터는 서브 퀘스트도 하는 만큼 세계관이나 캐릭터 이해, 콘텐츠 개방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그냥 해두는 걸 권함.

  • 중세 판타지로 회귀함과 동시에 액션 RPG로 노선을 바꿔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게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신작. 손맛 좋은 액션과 눈 돌아가는 연출 덕분에 하는 맛은 확실히 좋지만, PC판을 사기엔 아직 너무 이른 모양이다. PS5로 즐겼을 때는 이만한 갓겜이 없었지만, 플레이가 불가능할 수준으로 프레임드랍이 빈번하게 일어날 뿐더러, 심할 경우 10프레임 미만대에 이게 컷씬에서 마저 일어나니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다. 언젠가 프레임 드랍 문제가 해결된다면 다시 사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니다.

  • 47.5시간 기준 모든 서브퀘스트 메인퀘 올 클리어 했습니다. 서브퀘는 처음에는 지루할 수 있는데 나중에 마지막 최후 결전 전 서브퀘 별 각 시네마가 엔딩에 더 여운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최후의 결전이후 나오는 노래가 큰 여운을 줍니다. 주변 평가만 보고 안하려다가 했는데 저에게는 아주 재밌는 명작이었습니다~

  • 평생 파판만 해..................................................................... 하루종일 파판만 해...................... 매일매일이 파판이야.......................................................................................

  • A good game to enjoy while watching a story(스토리 보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 자유도는 낮고 선형적인 스토리는 초반을 제외하면 특별히 재밌는 부분도 없었으며 전투도 조금 익숙해지면 단조로워서 그저 그런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중후반부에 나오는 소환수 전투 진짜 미쳤다!!!!!!!!!!!!!!!! 입 벌린채로 2시간이 순삭되어 버렸다. 내 생에 그렇게 웅장하고 장엄하며 화려한 전투는 처음봤다!!! 내일모레 마흔인데 하다가 눈물을 흘릴 뻔했다. 결론은 이 소환수 전투 하나만으로도 타이틀 구매할 이유는 아주 충분하다고 본다.

  • 시작부터 엔딩까지 영화보는 느낌스 나름 손맛 있는 전투 스토리는 이럴거같다 -> 그렇게 됨 (클리셰가 많은 편) 그렇지만 너무 뻔하다 느낌은 아니고 왕도적인 고전 판타지게임 하는 느낌이었음 총점: 7/10

  • 파판7로 입문하여 지금까지 모든 시리즈를 100% 컴플리트로 플레이 했지만 라이트닝과 더불어 스토리만 깨고 바로 삭제한 넘버링. 액션은 좋지만 단점이 너무 많음. 할인할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함. 퀘스트 완료할때 물건 넘기는 모션과 큰 문 열때 버튼 한번 더 누르게 만드는 기믹은 짜증의 극치.

  • 유튭이든 어디든 역대급 갓겜이라고 하길래 사서 해봤는데 물론 다 안깻음 근데 깨고싶지도 않음 이렇게 노잼인 게임은 처음임 차라리 파판15가 더 재밌음 캐릭터 외형은 16이 낫다는데 도찐개찐이고 제일 중요한건 컨트롤 그리고 잡았다는 성취감이 없음 액션게임인데 딸깍 쓱 딸깍 쓱 이게 다임 마지막으로 컷씬 30프레임 고정은 어느 씹놈의 머리에서 나옴? 툭툭 끊기면서 몰입도 다 깨짐 그러면 모드 깔고 게임하면 되잖아요 ㅇㅈㄹ하는게 6만원 게임에서 나올 말이냐? 처음부터 해줘야 하는거잖아 요약 1. 스토리 노잼 2. 액션겜인데 손맛x 3. 병신컷신

  • 화려한 그래픽과 OST, 뛰어난 연출, 스타일리쉬한 전투방식의 장점이 나머지를 상쇄한다 + 컷신이 엄청 많은데 전 영화같은 게임 좋아해서 아주 호

  • !!! 영어 청해가 가능하다면 무조건 영어음성으로 !!! 이 게임은 영어판과 일본어판 간 대사 차이가 엄청난 게임입니다. 한글 자막은 일본어 대본을 번역한 것이라 영문 음성으로 감상하실 시 혼란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아예 따로 놀거든요 하지만 영어 청해가 가능하시다면 무조건 영문 음성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게임은 영어판 대본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제작진 오피셜 : https://jp.finalfantasy.com/topics/572 개발진에 따르면 메인 시나리오를 보고 영어판 대본부터 먼저 완성한 뒤, 영어판 대사 길이와 입모양에 맞춰 일본어 대사를 번역수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본작에서 원문 테이스트를 추구하신다면 영어판으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인물들의 입모양이 영어판 대본을 기준이라 일본어 음성 시 싱크가 맞지 않기도 하고요. 영문 음성에는 NPC 출신지역과 계층에 따른 서로 다른 억양이 구현되어 있고, 세계관 설정도 영문 대사에 더 디테일하고 길게 녹아있습니다. 인물 간 티키타카나 잡담도 영어 대사가 훨씬 더 재미있고 센스있게 쓰였어요. 그리고 가장 큰 장점으로 JRPG식 '배틀 도중 필살기 이름을 읊는' 정직하고 유치한 대사가 영어판 대본엔 거의 없습니다. 본작은 19금으로 제작된 만큼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라 한글자막(일본어판)이 분위기를 깬다고 느꼈고, 영어음성을 선택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언어로 즐기느냐에 따라 감상이 완전히 다를 수 있을 정도로 대본 차이가 심합니다. 묵직한 성인등급 중세판타지를 원하신다면 꼭 영문으로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영어판 성우들 연기력도 굉장히 좋습니다. 16만큼은 제발 영어로 해주세요 그외 참고할 만한 사항 1. 컷씬이 아주 많습니다. 긴 구간에서는 거의 15분 정도가 통으로 컷씬이고, 중간중간 자잘하게 많이 나옵니다. 2. 플탐은 DLC 및 서브퀘스트 전부 클리어 시 1회차 70시간 정도 나옵니다. 3. 초반 서브퀘에는 별 중요한 내용이 없고, 중후반부터 주요캐릭터들의 스토리가 풀립니다. 4. 전투 난이도는 평이한데, DLC 보스는 꽤 난이도가 있습니다.

  • 파이널 판타지 XVI / 플탐:47.5시간(본편+DLC 2편) 가혹한 운명을 불태워라 스퀘어 에닉스의 JRPG 장르로서, 드래곤 퀘스트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RPG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16번째 타이틀이다. 영어 더빙 기준으로 제작된 게 특징이며, MMORPG로 서비스 중인 XIV의 감독인 요시다 나오키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크리스털을 촉매로 마법을 사용하는 게 일상인 가상의 대륙 발리스제아. 넓어져 가는 흑의 일대에 몰려, 에텔을 공급하는 마더 크리스털을 차지하고자 소환수를 다루는 도미넌트 전쟁 상황에서 휘말려버린 로즈필드 두 형제의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크리스털의 가호를 끊어내는 이야기이다. 근래의 게임 중에서도 매우 강렬한 연출이었던 소환수 대전의 압도감은 놀라웠으며, 왕좌의 게임같이 자극적인 초반 분위기는 여태까지의 시리즈와는 다른 행보였다. 2023년 TGA에서 받은 음악상의 까닭을 뒷받침해 주는 웅장한 OST는 물론 컷신중에도 세계관 이해를 도와주는 액티브 타임 로어 시스템은 몰입감을 높여준다. 후술할 단점이 있음에도 RPG 게임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인상깊은 게임이었다. 결여된 RPG적 요소와 함께 과도하게 배치된 컷신은 호불호 요소이며, 후반부로 갈수록 단순해지는 플롯은 초반의 기대감에 못 미치는 정도였다. 셰이더 컴파일 충돌과 최적화 등 불편함을 겪는 문제는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 〔 JRPG / 시네마틱 / 액션 / 판타지 / 풍부한 스토리 〕 ▷ 〔 ★★★★☆ 〕

  • 게임을 '보면서' 하고 싶은 사람이면 추천, 앗 재밌따! 하는 순간 계속 컷씬 나옴 스킵하면 스토리 못 따라감. 물론 어느정도 진행하면 플레이가 많아지겠지만...

  • 데메크 판타지~~ 장점 ✔️ 조작이 간편하고 직관적인 시스템 ✔️ 스토리나 세계관에 대해 이해하게 쉽게 정리 ✔️ 데메크식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전투 ✔️ 미친 그래픽 연출 (소환수 전투 연출 👍👍👍) ✔️ 웅장한 브금 ✔️ 한글화 단점 ✔️ 오픈월드라고 하기엔 텅빈 맵과 이동제약 ✔️ RPG하고 보기엔 파고들 요소가 없음 ✔️단조롭고 지루하고 무의미한 서브퀘스트 ✔️ 후반부 갈수록 중몹 재탕이 심하고 뒷심이 부족함 ✔️ 전투의 비중보다 컷신이 비중이 많음 ✔️ 전투 시 락온 카메라가 가끔 이상해짐 ✔️ 전반적으로 화면이 어두움 ✔️ 아쉬운 최적화

  • 40대 아재 스팀 입문한지 얼마 안됐지만 갓겜 RPG 중 최고로 생각합니다 소환수 싸움이 타격감이 살작 아쉽네요

  • 베어러 취급이 무슨 흑인 노예 취급같은 느낌인데 npc들이 좀더 날 욕하고 구박하고 천대해줫으면 좋겠어 그래야 감정이입 더 조오오오옷 될거같음 독기 가득차올라서 플레이 이입 더잘될거같은데 포켓몬스터 관장 이기면 받는 브로치마냥 마을마다 브로치 하나면 흑인노예 천한것에서 갑자기 급 신분상승해서 옆집 대감돌쇠 취급되니깐 좀 슬펏음 게임자체는 액션이라던가 화면에 보이는 예쁜 배경이라던가 다 마음에 들었음 아직 다 플레이 해본건 아니라서 더 뭐라말은 못하겠지만 재밋게 즐기는중

  • 컷신같은거 원래 스킵하는 타입인데 이겜은 몰두해있어서 스킵같은거 안하고 전부 30프레임으로 봄ㅋㅋ(빠르게 보는 모드있다는데 모드 까는거 싫어해서 패스함)초중반은 진짜 긴장감이랑 스릴넘치면서 재밌게 했는데 중후반까지는 많이 루즈함 몹잡고 컷신 몹잡고 컷신에 반복 노가다퀘스트까지.....보스 최종장에서 다시 뽕차서 재밌긴했는데 그걸로 끝... dlc들은 리바이어던이 재밌었음 브금도 좋았는데 플탐이 너무 짧은게 아쉽더라 그리고 종결무기 얻을려고 2회차 해볼려는데 처음했던 스토리밀고 서브퀘밀고 리스키 몹도 다시 잡아햐한다는 생각에 엄청 먹먹함 개발진들이 회차플레이를 생각없이 낸거같은 느낌이난다. 5점만점에 3점 줄거같음. 파판15도 해봤는데 둘 비교하면 스타일이 너무 다르긴하다. 각각의 매력이 있는거같음.

  • 나름 할만 하긴 한데 전투가 패링이 되지 않으면 타격감이 너무 없고, 대사가 늘어지고, 후고 이후에는 전투에 임하는 이유가 희박해짐, 스토리는 베네딕타나 후고를 최후반 까지 둬서 스토리를 끌어가는 동기 역할을 하게 뒀어야 했음. 그리고 무엇보다 화면이 너무 어둡다. 한 낮도 늦은 저녁 같아 보임. 그래픽 괜찮고 소환수 전투 볼만하고 괜찮음. 전체적으로는 할만하게 나왔는데 엔딩이 되서 아쉽다거나 두번 할만한 이유는 없는듯. 그래도 안했으면 후회했을 게임.

  • 인생게임 찾았네요 dlc리바이어던도재미있습니다 스토리 좋아하시는분들 강추 개추씹추

  • 메인 스토리 노스킵하고 대충 보이는 섭퀘까지 다하면 대략 50시간 나와요 프레임 뽑으려면 글카 30 이상은 써야할듯 합니다

  • 컷씬 진짜 이게 인터렉티브 무비인가싶을정도로 드럽게 많고 전투 액션도 제법잘만들었는데 파고들만한 컨텐츠가 없어보이고 RPG느낌은 진짜 향만느낄수준으로 없는데 그냥 다 떠나서 재밌다. 난생 처음으로 JRPG인데 음성언어 일본어보다 영어가 잘 어울리는 JRPG인거같음. 게임 느낌의 큰틀은 옛날 정통판타지느낌인데 일본 특유의 플롯이 은은하게 들어가있는 느낌

  • 2회차+DLC까지 올 엔딩 달성완료 오토 관련 장신구 미착용 상태로 하면 손맛도 충분히 좋고 연출도 훌륭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답지 않은 어둡고 절망콤보같은 스토리 전개도 몰입하기에 좋았습니다. 다만 딱 한가지, 사양이 차고 넘치는데도 불구하고 컷씬에서 말도 안되는 프레임드랍, 그리고 지나치게 많은 컷씬의 갯수가 전투의 긴장과 몰입을 다 망가트립니다. 재밌게 했지만 그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아, 하나더. 맵에 자유도가 심각하게 안좋습니다. 무릎높이 단차조차도 맵에 경계선이라면 절대 넘어가지 못하고 무조건 땅만 찾아 걸어야하고, 마을 내부에서 기동이 너무 답답합니다.

  • 생각보다 뉴게임+가 재미있음. 원래 다른 게임은 뉴게임+ 잘 안하는데 트로피 거의 다 얻어서 아쉬운 마음에 시작했으나, 의외로 많은 것이 달라져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강추

  • 장점:훌륭한 그래픽 품질, 흥미로운 스토리라인, 다채롭고 화려한 전투 스킬, 다양한 종류의(소환수) 액션 스킬로 여러 가지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전투 액션 시스템, 개인적인 요소로 굉장히 친절한 스토리 몰입 우선 모드(자동 스킬, 반자동 회피) 단점: 조금은 따로 노는듯한 서브 퀘스트, 개인적인 요소로 조금 지루했던 메인 시스템의 단순 반복적인 시스템( 메인 스토리 진행 후 서브 퀘 해 방 현상금 몬스터 잡기 엔딩까지 계속 반복)

  • 걷고 전투하고 컷 신 보고 걷고 전투하고 컷 신 보고 걷고 전투하고 컷 신 보고 음..... 좀 더 플레이 해보고 마저 적겠음

  • 초갓겜... 영화와 만화와 게임을 섞어놓은 최고의 예술작품을 즐겼다.

  • 재미없을 수 있는 부분을 전부 연출력으로 커버한 게임. 재미없을 수 있는 부분이 연출보단 게임성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에겐 무척이나 큰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음. RPG라기 보다는, 전투를 직접 플레이하는 애니메이션과 같은 느낌이라서 이 부분은 다소 아쉬우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매우 만족스럽게 플레이했고, BGM과 연출력 모두 무척 훌륭했기 때문에. 게임성이 아쉬워도 웅장한 연출을 보고 싶다고 한다면 추천.

  • 좋은 스토리에 좋은 그래픽 호불호가 갈리는지 안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지만 이정도면 훌륭한 게임입니다.

  • 파판시리즈 처음 접해보는데, 영화 같은 게임 좋아하면 강추입니다.

  • 솔직히 게임은 재밌는데, 최적화가 ㅈㅁ입니다. 4k 60프레임 잘 나오다가 갑자기 3~8프레임으로 뚝떨어집니다. 온도도 낮은데 갑자기 점유율 풀로드상태로 가더니 이사단이 나요. 옵션 납게 조정해도 똑같습니다. 한두시간 하다 무조건 재부팅. 후...

  • 철8 콜라보해서 유입됬는데 컷씬많음+중간 쓸데없는 서브퀘같은거 메인퀘에 심부름으로 보내기 그치만 이걸 감안하고도 정말 강추하는 게임 엔딩이후 여운이 많이남음... 바로 dlc도 구매함. 정말 추천하는 나의 인생 명작 게임 철8에서 열심히 키울게 ㅠㅠ

  • 파판 타 넘버링 첫 찍먹 후기 본인은 파판14로 파판시리즈에 입문했고 이후 처음으로 타 넘버링을 찍먹해본 사람임. (10이랑 7 사놨긴 한데 그래픽이 너무 적응이 안 돼서 결국 하다가 말았음..) 아직 엔딩은 못 봤지만, 플탐 30시간차,,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아래로 후기 잇겠음 스포주의 콘솔 ARPG 입문작으로도 추천 - 난이도를 2개만 풀오토모드랑 액션모드 두개만 만들어놨음. 그러면 너무 극단적인거 아닌가? 싶을 수 있겠지만 회피나 패링 타이밍을 알려주는 장신구를 집어넣어놔서 ARPG를 처음 해보는 유저도 액션모드에서 '오 나 좀 개쩌는듯ㅋㅋ' 을 느낄 수 있게 해놨음. 요즘 트렌드에 잘 맞게 해놨다는 생각..너무 쉬워서 지루해진다 싶으면 장신구 빼고 하면 됨 - 장신구 빼면 또 갑자기 어려워져서 별로일 것도 같지만.. 컨트롤 보조 장신구보다 다른 장신구 성능이 진짜 좋아서'얼른 전투 익숙해져서 이거 벗어야겠다' 라는 목표를 심어줘서 나쁘진 않았음. 이 시스템은 진짜 참신했어서 마음에 들었다 - 리뷰 보면 15만큼의 맛은 없다고 하는데 의도한거같음. 빡빡이들 하라고 만든 게임이 아니고 우리시리즈 쉽게 맛보세요~한 느낌... 만약 다른 사람이 파판 입문한다하면 나도 이거 추천해줄거같음 전투가 진짜 쉽고 재밌었음 다채로운 전투 소환수 시스템 - 소환수에 따라서 전투 패턴이 바뀌니까 전투가 질리지 않았음. 맵쓸용 스킬트리를 가져갈지, 단일 폭딜형으로 가져갈지, 아니면 반반 섞어 가져갈지 ... 어떤 어빌리티에 어느정도 투자할지 고민하는 것도 재밌었고.. - 14에서 소환사 주직이었어서 (ㅎ) 각 소환수 특징이 그대로 반영되어있는것도 너무 반가웠고 재밌었다! 특히 바하무트vs 피닉스 구도는 진짜 파판시리즈 유구한 전통인듯 - 소환수끼리 싸우게 될 때는 좀 단조롭다 느끼긴 했는데..그만큼 묵직한 무게감도 잘 반영되어있는 것 같았고 여기는 컷씬이랑 연출이 다 씹어먹어서 나쁘지 않았음 완전 JRPG 느낌이라 JPRG 안좋아하면 호불호 갈림 - 컷씬이 진짜진짜많고 스토리 위주로 돌아가는 게임임. 진짜 액션만을 생각하고 왔다면 그닥 취향이 아닐 수 있음. 나는 이런 JRPG 진짜 좋아해서 재밌게 함. 연출이 진짜 역대급인듯 - 바하무트! 바하무트! 바하무트! 바하무트! 바하무트! 바하무트! 바하무트! 바하무트! 바하무트! 바하무트! 바하무트! 바하무트! 바하무트! 바하무트! 바하무트! 바하무트! 귀찮은 부분이 몇개 있긴 함 - 파판14에서도 느꼈던..물건 건네줄때 굳이 모션 넣어서 몇초간 기다리게 만든다거나 - 미니맵이 진짜 왜 없는지 모르겠음. 오픈월드도 아닌데 이렇게 핑까지 찍어가면서 길찾는게 말이 안되는거같다. - 대신에 퀘스트 끝나면 자동이동 있는건 진짜 좋았음. - 캐릭터들은 매력적이었지만 스토리는 그냥 지루한 부분도 꽤 있었어서 무난무난. 연출이 진짜 압도적이었다는 느낌 = 결론 : 세일할때 사서 한번 해봐라

  • 전형적인 길을 따라가는 다크RPG입니다. 플레이하면서 평소에 맛있게 돈까스와 제육을 먹듯이 플레이했습니다. 보스전투전도 휴고까지는 훌륭합니다. 그 뒤로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보스전 음악을 잘만들어서 듣기에도 좋습니다. 컷신이 많으니 플레이할때 옆에 주전부리를 놓고 플레이하세요

  • 이동이 많긴 하지만 서브퀘들 하면서 인간답게 살기 위한 곳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클라이브에 몰입되어서 즐겁게 엔딩까지 클리어했습니다

  • 타이탄 어빌리티까지 얻고 소감을 적어본다... 추천이냐 아니냐를 물어보면 추천이다.. 진짜 간만에 몰입해서 플레이한 게임이다... 근데 그렇다고 다 좋으냐면 그건 또 아니다.... 단점부터 쭉 적어본다... 1. 최적화 엉망이다...왠만한 다른 게임 돌리면서도 튕겨본적 없는데.. 이 게임은 그래픽을 중간으로 놓고해도 가끔 튕긴다.... 울트라에라도 놓으면, 그래픽카드에 무리간다는 에러 메시지 뜨면서 멈춘다... 보스전 하다가도 튕기고 동영상 보다가도 튕긴다... 뭔놈의 최적화를 이따위로 했는지 궁금할 정도.... 2. 이해안가는 파워 벨런스??? 전세계에 8명밖에 없다는 도미넌트고.. 전쟁의 향방도 바꿀 수 있다는 애들치곤, 받는 취급이나 게임내 어이없을정도로 쉽게 잡히는게.. 이건 뭥미 싶을떄가 많음.. 처음 피닉스 요새전에서도 어이없을정도로 쉽게 정문 뚫리고 안에 있던 그 많은 병사들은 어쩌고 몇명에게 죽어나가고... 도미넌트가 죽인다고 찾아왔는데, 도미넌튼거 알면서도 아무런 힘도 없는 인간 몇명이서 오히려 웃으면서 죽이려고 덤비는 거라던가,... 둘이 마음 있는 애들이 5년간 붙어 있으면서도 아직도 안 사귀고 있다던가...암튼 좀 생각 없이 스토리 짠게 많음... 3, 전투가 재밌긴한데.. 좀 쉽다는 느낌이고.. 거기에 더해서 기술들 차징 시간이 끝났는지 알아보는게 더럽게 힘들다... 좀 더 직관적으로 UI를 만들었다면 좋았을텐데...기술이 차징되면 구슬이 빛난다던가 하는식으로... 소환수 피트 변경도 도 L2로 순서대로 바꾸는 것보다는 좀 더 편하게 직관적으로 소환수 선택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었을텐데.. 너무 이상하게 짜놨고.. 소환수 기술릏 두개만 미리 장비해야지만 쓸 수 있는것도 좀 별로 였던듯.( 방어기 반격기 종류 애들은 따로 키를 만들어서 언제든 쓸 수 있는 기술 정도로 내 놨어도 될텐데) 4.그래픽은 좋은데 너무 어두 침침하고 수수한 디자인?? 특히 나무 상자 같은것들은, 열기 마크 안보이면 저게 배경인지 아이탬 상잔지 구분도 안감. 남자 주인공 얼굴은 미형으로 잘 뽀ㅃ았는데.. 여주인공 얼굴은 좀 이상하게 만들어 놓음.. 디자인은 예쁘게 나왔는데 일부러 못생기게 보이게 모델링 해놓은 느낌이랄까???? 시바는 예쁜데 그 얼굴 그대로 썼어도 됐을텐데 왜??? 뭔가 피씨가 안붇은것 갗으면서도 묻어있는듯 해서 아쉬움.. 근데... 위에 나온 단점들을 다 무시하고서라도 해봐야 하만큼 게임은 재밌다....

  • 장점 화련한 연출속에 있는 마치 아수라의 분노와 같은 아드레날린 폭발시키는 액션이 일품입니다. 인간상태에선 데메크 시리즈로 유명하신분이 참여하셔서 데메크처럼 시원시원한 액션을 할수있으며 소환수전투때는 아수라의 분노를 한적없는 분들을 아수라의 분노 전투가 무엇인지 알게해줍니다. 이번작부터 다크판타지같은 초반엔 어두운 스토리로 가는 분위기가 특히나 일품입니다. 단점 일단 최적화가 안좋습니다. RTX3060Ti를 쓰지만 가끔오는 프레임드랍와 그래픽 깨지는 구간이 몇몇있습니다. 엘든링처럼 억박이 심한 일반몹와 보스몹이 있어 은근 빡침니다 그래도 이겜을 추천하는 이유는 전작 15가 호불호가 갈렸지만 이번작 16은 깔끔한스토리와 폭발적인 액션등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체험판을 먼저하고 그다음에 디럭스세일때 구매해서 자신와 맞는 게임이라면 2,3회차까지 즐길수있는 게임이라고 말해둡니다

  • 일단 파판치고 여러모로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이라는게 너무 좋음 15의 실시간 전투는 파티와 함께한다는 점이 오히려 나한텐 난잡했는데 여긴 깔끔하게 하나만 조작하면 되고 토르갈은 뭐 안써도 되고 오토로 써도 되니까 편했음. 스토리나 연출은 걍 파판이니까 말할것도 없는데 거기에 파판치고 잔인함이나 다크함을 가미한게 너무 좋았음. 데메크향 솔솔나는 전투도 나름 재밌게 했음. 삼8 보다 와서 그런가 현대 메타를 최대한 따려가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단점으론 중요 서브퀘가 후반에 다 몰려있고 앞에 서브퀘는 의미도 없이 걍 시간만 날리는 느낌이라 아쉬움. 파판 팬 아닌 사람한테 추천하라면 할인할때 사서 후반기 섭퀘만하고 스토리나 보라고 하면 추천할만 할듯

  • 정말 쉬운게임, 하지만 멋지고 잘만듦. 렉은 있음 그래서 나같이 어렵고 복잡한 게임 싫어하는 40대에겐 너무 좋더라 그리고 난 파판 팬이기도 함 ㅎㅎ

  • 게임에 비평쓰는거 처음인데 타이탄 잡고왔더니 내가 대가린데 보고하러 틀니 3인방한테 갔다오라하고 미스릴 갑옷,투구 만들자고 1시간 넘게 뺑이 돌리길래 개 빡쳐서 쓰러옴 스토리 : 짠한데 뻔한 소년만화 액션 : 컷신은 영화 액션은 스킬 좀 생기면 멋있음 스토리 중시하는 사람이라 온라인게임 빼고 살면서 한번도 사이드든 메인이든 스킵한적 없는데 (파판 15도 스킵안하고 재밌게 함) 이건 npc나 내 캐릭터나 ㅈㄴ 말하는게 답답해서 액션 관련한 거 빼고는 대사 올 스킵했고 플레이 타임 때문인지 뛰는 버튼 하나 안만들어놔서 초코보 생기기 전까진 기어다녀야 되고 애초에 파판은 메인 스토리랑 액션 보는 맛에 하는 게임이라 사이드 재미는 기대도 안했지만 죄다 심부름에 뭐 잡아오라에 말하는 npc도 죄다 표정변화 하나 없어서 로봇에 스킨만 씌워놓은게 나을듯 구매평 : 60프로 이하로 할인할때 사라 (앞으로 파판 시리즈는 부정적 평가만 읽어보고 구매 할듯) 추신 : 진짜 개하기 싫은데 39시간을 해서 8만원 아까워서 하는중이다

  • 장점 : 화려한 사운드, 소환수 및 전투 연출 단점 : 전무하다시피한 탐험요소, 수집요소도 퀘스트보상이나 보스와 도전요소보상으로 만드는 장비, 무기코스튬이 끝. 치장요소도 앞서 언급한 무기코스튬이나 옷 몇벌밖에 없고, 제일 큰건 스텟분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무기도 고정에 장비들도 단순 능력치 상승, 스킬 쿨감이나 위력증가가 전부라 빌드짜는 맛도 없고 그나마 해소하겠다고 DLC로 몇개 나온게 전부라니...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크다. RPG보다 액션겜이라고 봐야됨. 파판시리즈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추천은 못하겠다.

  • 파판 15와 파판7 리메이크를 해본 입장으로서 대충 파이널판타지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적응한줄 알았는데 이번 작의 개발진 완전 각잡고 만들었구나라는 것을 하면 할 수록 느끼게된다. 뭔 게임이 뺑뺑이 돌리지도않고 시네마틱으로만 몇십시간을 넣어놨다 미123친놈들. 밤에 불끄고 게임을 하면 몰입이 너무 된다.

  • 메인만 40시간 가량 볼륨, 화려한 전투씬 및 그래픽 이나 중간 중간 스킵 불가 컷씬 플롯 흐름이 상당히 답답함 (몹 웨이브 잡고 컷씬 몹 웨이브 잡고 컷씬 다음 보스 다음 컷씬) 장편 영화 한편 본다 생각하면 살만합니다. 자유도는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 스토리는 평이하고 상투적.. 좋은말로 하면 무난함. 못할 정도는 아님. 컷신이 너무 과도하게 들어가있어서 이 부분에서 싫어할 사람들이 있을거 같음. 주요 인물디자인 다수가 보톡스 맞은 얼굴이라 좀 맘에 안들었음.

  • 플탐 15시간도 안되는 초반부 진행중 평가 이거 전에 스파이더맨을 했었는데 그것보다 재밌다 국산 게임 로스트아x 의 연출을 보고 감동 받았던 내 짝궁에게 진짜배기 감동이 뭔지 보여줬다. 내 짝궁이 좋아하던 건담 시드 시리즈보다 더 재밌게 옆에서 보고 있다 나중에 콘솔을 사게 된다면 닌텐x 살까 플x 살까 고민하던 내게 결정타가 될 것 같다 ------------------------------------------------------------------------------------------------------ 엔딩까지 다 보고 나서 소감 서브스퀘스트가 조금 지루했지만 그런건 이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물론 중요한 섭퀘도 있다. 보스전 연출은 이걸 뛰어넘는 게임이 당분간 없을 것 같다. 엔딩은 여운이 많이 남는다. 앞으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좋아하게 될것같다.

  • 오랜만에 엔딩까지 본 게임. 서브퀘스트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깨면서 엔딩봐서 44시간걸렸음. 다른 사람들은 아쉬운 점이 많다, 파판이 예전같지 않다 이러는 의견이 많은데 개인적인 평가로 파판 시리즈는 파판 7 리메이크만 해봤는데 중반까지 하다가 너무 올드한 것 같아서 접었고 오히려 호불호갈리는 파판 16을 너무 재밌게 엔딩까지 봤음. 요즘 게임에 몰입을 못 해서 게임을 사도 초중반까지만 하고 접었는데 파판 16은 오랜만에 엔딩본 게임이라서 좋았음. 좋았던 점 : 그래픽, 연출, 시네마틱, 전투(소환수 전투), 스토리(중후반까지), 캐릭터, BGM, 디테일(시간에 따른 캐릭터 외형 변경, 상호 작용 대사 변경 등등), 스토리 시간에 따른 상황 설명이나 캐릭터 심경 변화 등을 알 수 있는 시스템 안 좋았던 점 : 중후반까지는 서브퀘 2~3개 많으면 4개였는데 막바지에 밀린 숙제 주는거 마냥 엄청난 서브퀘, 엔딩 스토리(개인적인 소감, [spoiler]차라리 엔딩을 안 봤으면 좋았을 것 같을정도로 DLC까지 할려고 했는데 팍 식어서 당장은 하기가 싫음[/spoiler]), 프레임 드랍, [spoiler]갑작스러운 그 키스 장면(그 장면때문에 그 두 사람 나올때마다 조마조마하면서 봤음)[/spoiler] , 부실한 맵 탐험 보상

  • - 한국어화 여부 - 🔲 없음 🔲 한국어 패치 필요 ☑️ 공식 한국어화 (자막 한글화) - 난이도 - 🔲 IQ가 1의 자리에 수렴하는 무생물도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 ☑️ 적당히 쉬움 (스토리 포커스 모드 기준, 오토 계열 악세만 죄다 끼면 상당히 쉬움.) 🔲 매우 적절함 🔲 적당히 어려움 ☑️ 다크소울급 (액션 포커스 모드 이상의 난이도 기준에서 자동 회피계 악세 빼버리면 좀 어려움. 특히 슬로우 링 없이는 프레시전 도지 타이밍을 못 잡는 나에겐 유사 다크소울급이 맞음.) 🔲 겁나게 부조리해서 플레이 의지를 꺾음 - 그래픽 - 🔲 애새끼가 발로 그려도 이것보단 낫겠다 🔲 존나 나쁨 🔲 별로임 🔲 그래픽이 다는 아니지 🔲 고전갬성 돋네 🔲 좋음 ☑️ 아름다움 (프레임을 포기하고 옵션을 풀로 한다면 진짜 그래픽은 아름다움.) 🔲 현실적임 - 음악 - 🔲 귀갱 🔲 좋지도 않음 🔲 그럭저럭 🔲 좋음 ☑️ 매우 좋음 (특히 파판14의 타이탄 레이드 브금인 Under the Weight의 연장선인 것 같은 Titan Lost가 내 취향.) ☑️ 휴대폰에 소장 각 - 스토리 - 🔲 없음 🔲 이딴게 스토리냐 🔲 불필요함 🔲 봐줄만은 하네 ☑️ 잘 쓰인 각본 (미디어믹스만 과도하게 늘려놓고 정작 본편의 스토리엔 군데군데 구멍이 있던 전작 파판15와는 다르게 스토리는 잘 짜여있다고 생각함.) 🔲 소설로 내면 베스트셀러 각 - 대상 - 🔲 어린이 🔲 청소년 ☑️ 성인 (전작까지는 그래도 최대 15세이용가는 받았었는데 본작은 유혈 묘사나 선정적 묘사도 그렇고 하드한 표현이 좀 있는지라 청소년들은 못함.) 🔲 노인 🔲 외계인 - 가격 - 🔲 무료 🔲 아이고 싸다 싸 🔲 적절함 ☑️ 조금 비쌈 (본편만으로는 '적절함'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만 DLC까지 전부 풀로 구입한다 치면 조금 비싸다고 느껴짐. 세일 기간을 노려 사는게 적절할 것임. 그리고 DLC까지 전부 살거라면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한번에 구입할 것. 따로 구매하면 '존나 비쌈'.) 🔲 존나 비쌈 🔲 이걸 사는 거 자체가 돈낭비임 - 사양 - 🔲 조선컴으로도 쌉가능 🔲 낮음 🔲 평균 🔲 은근 고사양 ☑️ 금수저 컴 (내 컴이 RTX3060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옵션타협을 봐도 프레임방어 안 됨. 누구 말마따마는 나보다 컴이 더 고사양인데 마을 지역에서도 프레임이 10 이하까지 떨어진다던데, 그래도 난 30프레임까지 방어되는게 어디냐마는. 다만, 원래 스쿠에니는 최적화가 영 떨어지니까 그런거 기대 않고 하는 게 훨씬 더 낫다.) ☑️ "NASA"급의 슈퍼컴퓨터 (이거까지 같이 찍은 이유는... RTX4090ti 쓰는 분들은 풀옵으로 잘 돌렸을까는 모르겠다만 난 개인적으로 이건 최대 나사급 슈퍼컴까지 필요하다 본다...) - 길이 - 🔲 존나 짧음 🔲 짧음 🔲 평균적임 🔲 긺 ☑️ 존나 긺 (특히나 컷씬이 길기도 길고, 소환수 전투는 몇 페이즈에 걸쳐 진행되는 데다, 서브퀘와 DLC까지 다 밀고 2회차까지 진행한다 치면 겁나게 길다. 본인은 스토리가 긴 걸 좋아하므로 상관은 없다만, 스토리 긴 거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비추...는 무슨 참고 해! 스킵기능은 괜히 있나!?) 🔲 엔딩 보려면 10년은 걸릴듯 🔲 엔딩 자체가 없음 - 재미 - 🔲 차라리 개똥과 이야기하는게 더 재밌음 🔲 수면제 들어가 있으니 주의 🔲 호불호가 갈려 애매함 ☑️ 확실히 재미는 있음 🔲 반드시 해봐야 할 인생 갓겜 - 버그 - 🔲 완전 무결점 ☑️ 사소한 버그 한두개는 있음 (실은 지금껏 플레이하면서 버그랄 것은 맞닥드리진 못 했는데, 발견 못 한 사소한 버그 한두개정도는 있을 거라 생각함.) 🔲 게임 진행에 방해될 정도는 아님 🔲 이거 베데스다 겜이라 해도 믿음 🔲 조오오오온나 많아서 제대로 하기조차 힘듦 - 다시 해볼 가치 - 🔲 한번 한 후 쓰레기통으로 직행 ☑️ 업적용으로만 (글쎄? 아직 1회차도 못 깬 상태인데. 그래도... 업적용으로만?) 🔲 한달 아님 1년마다 가끔씩은 🔲 확실히 있음 🔲 평생 이거만 해도 됨 - 구매 가치 - 🔲 무료인데 뭐 🔲 절대 사지 마셈 ☑️ 할인기간을 노리시길 ☑️ 자금 여유만 된다면야 (말했다시피 DLC까지 한번에 살 것을 상정한다면 존나 비싸다. 그러니 자금 여유가 있고, 할인 기간일 때 노려 사는 것을 추천한다. 본인? 제돈 다 주고 샀다... 흑우 인증.) 🔲 닥치고 내 돈 가져가

  • (PS5 발적화 논란이 있어서 설마했는데...) 프레임이 이상할 정도로 지나치게 많이 출렁입니다. 데모버전보다 심각했네요. AMD 프레임 제너레이션 써도 비슷합니다. 그냥 60~100 이렇게 출렁이면 모르겠는데 갑자기 마을로 가면 10프레임 대로 떨어지는 것을 보면 포팅이 확실히 비정상입니다. GPU : 3060ti d6x CPU : 5600x RAM : 32GB SSD에 설치했음

  • 발적화 개빡치네요 콤포 써야하는데 한 버튼 누를떄 공격 -> 프레임 드랍 + 끊김 + 멈춤 -> 공격 -> 프레임 드랍 + 끊김 + 멈춤 -> 반복 3070 t1 super 에 i7 인데 이정도라니 진짜 다른게임에서 느껴보지못한 새로운 콤보 시스템에 너무 빡쳐서 컴을 업글하고 하던가 해야지 못해먹겠네

  • 스토리는 기대하면 별거없지만 연출이나 음악이 굉장히 좋고, 파이널판타지는 원래 이런 스토리인 맛이니까 무난하게 즐겼음. 엔딩 이후에 생기는 기능들도 있어서 2회차 플레이하기에도 나쁘진 않은 듯 함. 다만 스토리랑 다르게 전투 연출 컷씬 등은 스킵이 불가하다보니, 다회차임에도 강제로 봐야하는 컷씬이 많아서 그 부분이 루즈하고 질리게 느껴짐. 그럼에도 여러모로 만족스러움. 여러 소환수 액션 원하는대로 조합해서 쓸 수 있는 것도 좋고, 그에 따라 전투스타일 바뀌는 것도 재밌었음. 단순한듯 시원시원한 맛이 있어서 전투가 재밌음. 캐릭터들이 미형이라 보는 재미도 있었음. 토르갈은 백만번 쓰다듬어야한다...

  • 스토리만 한다면 컷신, 뜀박질, 전투가 7:2:1 비율로 이루어져 있음 정말 지나칠 정도라 하... 컷신이 이 정도로 많은지 모르고 산 내가 잘못한거고 다음 작품도 이러면 다신 안할 듯 싶내

  • 4천번대 이상 그래픽카드 없으면 하지마세요. DLSS3 밑으로는 지원안해서 3080TI로도 프레임 개판나서 게임을 할수가없습니다. 이놈들은 그냥 최적화를 할 생각 자체가 없어요 노트북이 4070인데 이게 PC보다 훨씬 잘돌아감.

  • DMC 같은 플레이, 그치만 파판갬성, 그치만 매콤한 그런 겜. 다만 RPG냐 하면 좀 그건 미묘. 파티원은 쩌리, 아이템은 사실상 리니지식 숫자원툴, 부족한 스킬슬롯, 미묘한 악세효과. 겁나 끔찍한 겸치와 재화 수급량

  • 하면서 시간아깝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고 결국 게임 그만두었다 연출 화려한 액션씬 있어서 좋았고 그런 컷씬은 길어도 상관이 없는데 왜 간단한 대화를 컷씬으로 만들어서 템포를 늘어뜨리는지 모르겠다 내용만 보면 한줄요약 가능한거 5분씩 컷씬으로 나온다 그렇다고 컷씬 함부로 스킵하다가 15분짜리 스킵하면 스토리 이해를 할수 없을꺼고 또 이동이 매우 불편하다 맵은 넓은데 워프포인트는 너무 부족하다 그러면 맵을 직접 돌아다녀야 하는데 맵에 탐험요소 같은건 없어서 맵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억울하다 초코보 이동속도도 썩 맘에 안들고 마을에선 초코보 못탄다 그리고 은신처도 넓은 편인데 워프가 하나도 없다 어떻게 마을안에서 상점 대장간에 워프도 못타냐 서브퀘스트는 그냥 시간낭비 그 자체다 재미도 감동도 없다 그리고 소재 추적이 불편하다 이 소재가 어느 몬스터에서 나오는지 추적이 안된다 리스키 몬스터도 나오는 위치 맵에 표시를 안해줘서 지역이름 외우거나 사진찍어놓거나 별 똥꼬쇼를 다했다 이게 2023년 게임이 맞나 게이머한테 시간은 금이다 이 겜은 플레이 시간 대비 재미가 안나온다는게 내 의견이다 내 플레이 타임 봐보셈 이새끼 걍 겜안분인데 왜 ㅈㄹ일까? 내가 어지간한 게임은 메인스토리 엔딩 본다 그런데 이게임은 절반도 안했는데 그 전에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서 흥미가 다 식어버렸다

  • 15에 비해 발전한 인물들의 심리묘사... 덕분에 몰입이 잘 됐다. 주제도 괜찮았고, 캐릭터 디자인들도 호불호 적게 잘 만든듯.... 오랜만에 판타지세계에 살았다.

  • 데모의 마무리 부분이 충격적이여서 후기 이야기 진행이 베르세르크 같은 딥다크한 감성을 생각하고 그걸 기대했는데 그것과는 다른 감성입니다 시리어스한듯이 스토리는 이어나가지만 솔직히 중2병적인 느낌이 드문 드문 나옵니다 성인을 타겟으로 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어 상당히 딥한 이야기를 생각했으나 풀어나가는것이 그렇게 딥한 느낌은 솔직히 아닙니다 일본게임들의 특유의 온건한 합리화 분위기가 있고 솔직히 뜬구름 잡는듯한 느낌도 있으며 진행할수록 어설픈 정의관 관철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생각했던것과 달라 좀 실망했습니다 소환수 연출은 초반부에 상당히 육중하게 연출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 자유자재로 컨트롤 가능하게 되면서 조작감이 상당히 가벼워집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전투는 파이널판타지15를 해봤던 사람으로써 상당히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익숙해지면 괜찮은 액션을 펼칠수 있으며 전투BGM이 나쁘지 않습니다 한번씩 나오는 중요한 보스전에서의 BGM은 특유의 전율을 한번씩 느끼게 해주며 연출 또한 좋습니다 특이점이라면 최적화가 상당히 들쭉날쭉 합니다 프레임이 떨어지지 않을만한곳에서도 가끔 프레임이 급락을 하는등의 이슈가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의 화두에 올라와있는 누군가를 가르치려 하는 PC질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PC라고 볼수도 있을만한 요소가 있을수도 있으나 현재 사회에서의 PC 모습은 아닙니다 주역캐릭터들은 미형인데 엑스트라 캐릭터들이 얼굴캡쳐를 했는지 현실적인 얼굴들이 가끔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주인공들은 일본어가 어울리는데 엑스트라들은 일본어보단 영어가 어울리는 약간 괴현상의 느낌이 있습니다 아직 플레이 중이라 계속 플레이 한후에 이 후기는 고쳐나가겠습니다

  • 다크판타지스러운 스토리 + 화려한 거 좋아하면 강추! 기존 시리즈 팬으로서 턴제일 때 사용한 기술들이 어떻게 액션으로 구현되었는지 보는 맛이 있었다. -장점: 더빙과 음향은 진짜 진짜 만족, 캐릭터 디자인 잘 뽑았음. 스토리 및 세계관에서 나사빠진 부분들이 보이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과 연출은 좋음. -단점: 컷씬 많은데 컷씬 프레임이 떨어져요. 서브 퀘스트의 강제성이 큼(인게임적 컨텐츠 해금에 영향을 줌). -------------------------------------------------------------------------------------------------- -기타 호불호요소: 1. 소환수 전투 <- 화려함. 근데 액션성은 없음. 게임이 아니라 영화였다면 칭찬했을 듯. 인간폼일 때 스피디 하게 전투가 진행되는데 비해 소환수 전투는 단조롭고 느려터짐. 플레이적으로는 불호. 2. 많은 컷씬: 메인 스토리 진행시 컷씬은 호. 근데 전투중 컷씬 불호. 쓸데없는 컷씬 때문에 템포 늘어짐. 사이드퀘 컷씬 불호. 컨텐츠 해금 때문에 사이드 퀘를 어쩔 수 없이 밀어야하는데 관심없는 애들까지 구구절절 할말 하고 있어서 나중엔 걍 자름. 3.기존 파판에 비해 직업 개념이 없어서 RPG스러움은 많이 덜어진 듯. 색달라서 나쁘지 않았다.

  • 컴퓨터가 좀 아파하는데 최적화만 좀 잘됐으면 더 재밌었을듯함

  • 재밋다 내가 쓸 스킬트리를 직접설정하고 폭딜 연계할수잇는 컨트롤까지 딜깎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쾌감이 잇을겁니다 안맞고 피지컬로 계속 싸울수만잇다면 렙낮아도 S급까지 까댈수잇는 매력 스토리는 흔하디 흔햇지만 그래도 여운이 잔잔히 남앗던 마지막 스토리까지 재밋게햇다

  • 멋있고 재미있는대 DLC는 굳이 안사도 될듯 본편 추천

  • 파판 팬으로써 너무 재밌게 플레이 중입니다. ( 현재 2회차 중) 다만 최적화랑 프레임문제 때문에... 중간중간 프레임 끊기는게 너무 심해서 힘들긴 했지만.. 돈이 아깝기도 했고 무엇보다 재밌어서 게속 플레이 중이네요. 다른건 몰라도 연출만큼은 기가막히니깐 꼭 해보세요

  • Bad 시작은 왕좌의 게임이지만 끝은 소년만화.. 당초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었지만 데모를 해보고나서 기존 시리즈랑 뭔가 다르겠거니 하고 기대하고 시작했지만 결국은 파이널판타지 액션도 훌륭하고 스토리도 중반까지는 흥미진진하나 흑막의 등장 그리고 동료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갑자기 분위기가 나루토로 변하더니 후반부에는 그냥 소년만화의 뻔한 클리셰 범벅과 일본 특유의 오글거림 등등 그냥 그저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불만이었던건 시간끌기! 파이널판타지14 온라인을 만들었던 제작팀이라 그런지 서브퀘스트는 메이플스토리 같은 저질수준의 심부름 퀘스트가 대부분이고 동선도 피곤하리만큼 이리저리 길게 늘어지는게 특징. 보스전이 절정인데 무슨 혼자 레이드 하는것도 아니고 개 모기딜박으면서 언제 뒤질지 시간만 보냄. ( 위에말한 뻔한 클리셰가 여기서 많이나옴. ) 주인공 - " 해치웠나? " 보스 - " 난 사실 죽지않았다 " - 풀피 되는건 덤 주인공 - " 내 마지막 일격 받아라!! 으아아아아아아!!!!!!!! " 보스 " 으 네놈이 감히! 어째서! 내가 이런놈한테!? " - 각성 & 풀피 주인공 - " 너는 하나 놓친게있다 ( 갑자기 풍둔아가리술 시전 ) " 보스 - " 뭣이? " 주인공 - 깨달음을 주고 버튼을 연타하며 마무리를 한다 진짜 구라안치고 딱 이렇게 흘러감 쨋든 파판시리즈의 팬이거나 액션게임을 좋아하거나 그래픽도 좋으니 관심이 있으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가치는 있는 게임

  •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사길 정말 잘했다 생각함 프레임이 왜 고정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60프레임 나올까 말까지만 게임파일 옮기면 300프레임 까지 나와서 게임 킬때마다 한번씩 파일 옮기면서함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메인 스토리중 갑자기 흐름 끊는 심부름 퀘가 있어서 이게 좀그랬음 나는 메인만 보고 싶은데 저걸 해야한다니 그리고 메인 보스전 까지 가는길도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아쉬움 그래도 메인 스토리도 브금 연출다 너무 좋아고 소환수 전투 한번이면 위에 모든 단점이 단점처럼 느껴지지않았음 꼭 컷신 프레임 해제시키는 거랑 기본 프레임 120은 넘게 하고 하길

  • 음.. 게임은 너무 재밌는데, 너무 버벅이는데요ㅠㅠ CPU 5600 3dx / GPU 3070ti 로는 모자를까요ㅠㅠ

  • 엔딩까지 봤는데도 비추하는 이유는 커다란 줄기의 스토리에 무기력하게 질질 끌려다녀야하는 플레이를 화려한 연출빨로 버티고 버텼지만 스토리적인 몰입도와 재미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기 떄문.. JRPG류 중에 유치함이 가장 적어서 좋았지만 시간 죽이기가 아닌 순수재미의 엑기스만 느끼실 분들은 무료인 프롤로그 까지만 하는 것을 추천함. 그후 스토리는 그냥 님이 예상한 그대로임

  • decent graphics, colorful fight scenes but game itself is not satisfying. Main problems are funless battle, superficial personalities of characters. Maybe that's because of me, expected too much. I have to reconsider buying FF7 rebirth because of FF16. not fun. mediocre game with 5~6 out of 10

  • - 전반적인 연출이 지금까지 해본 게임 중 가장 뛰어났다고 생각됨. - 발더스3나 위쳐처럼 서브퀘스트까지 깊이있진 않음. 메인퀘 위주로 만든듯. - 완전한 단방향 전개. 1회차만 보면 나쁘지 않았음. 다만 다회차는 하기 힘들 것 같음. 근데 이 연출에 발더스3처럼 자유도까지 줬으면 개발자들 죽어나갔을듯하니 이게 맞아보이기도 함. - DMC쪽에서 맡았다고 하는 액션쪽은 확실히 좋았음. 진동 생각보다 성의있게 잘 넣어놔서 패드 필수임. 키마로는 액션성이 반감됨. - 최적화는 잘 못한게 확실함. 사양 좀 낮추고, RESHADE류 모드로 그래픽좀 좋게 보이게 하는 것 추천함. 액션겜이라 그래도 100프레임은 넘게 나와야 쾌적한듯. 혹시 노란색 필터 껴있고 좀 흐릿하게 느껴진다면 마찬가지로 RESHADE류 모드로 해결 가능. - 번역 엄청 잘되있다고 느꼈음. 영어 들리는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상황 보고 적절하게 잘 해둠. 들리는거랑 자막이랑 서로 다른 부분 찾으면서 플레이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임. 예를들어 음성은 "클라이브"인데 자막은 [spoiler]"형"으로[/spoiler](스포주의) 나오다가, 화내는 장면에선 한글도 이름으로 풀네임 다 부름 ㅋㅋ - 난이도가 다소 쉬운편임. 이게 1회차 끝내고 2회차부터 어려운 난이도가 가능한데, 문제는 위에서 얘기했듯이 완전한 단방향 전개라 2회차 하기가 쉽지 않음. 물론 모드로 해결 가능하지만, 그건 좀 아쉬움. 같은 맥락에서 오토류 악세서리 전부 안차는걸 추천함. 소울류 게임 어려워서 한번도 안해봤던 나도 위기였던적이 1~2번 뿐임. 그것도 2~3번 죽고 깬거임. 대부분 한방에 깼음. - 개인적으로 좋은 액션성 + 엄청 아쉬운 난이도로 인해, 내가 어려워서 싫어한다고 생각했던 소울류 게임을 찾아보게 만들게된 계기가 되어 좋았음. 이겜 하자마자 엘든링 150시간 박고나서 갑자기 생각나서 댓글씀. 소울류로 가는 중간다리 역할을 해준 겜. - 컷신이 긴 편임. 컷신 전부 스킵하는 스타일이었다면 비추천함. 컷신 연출보는 맛 + 액션손맛에 하는 겜임. 영어판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성우 연기도 좋고, 입모양도 사운드랑 맞아서 재밌게 감상했음. 다만, 하루 1시간정도씩 짧게 겜하는 스타일이면 플레이하기 힘들 수 있음. 컷신이 길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 소환수 전투말고는 임팩트 있는 것이 없음 스토리는 진행순서도 내용도 별로고 몰입이 되지 않음 몬스터 배치에서는 같은몬스터 색만 바꾼다거나 패턴 몇개 추가 한다음 돌려쓰는 경우가 많음 모션에서는 이야기할 때 왜 그렇게들 팔장을 끼는지 모르겠음

  • 단점 1. jrpg 특유의 오그라드는 스토리. 2. 레벨업에 따라 스탯, 스킬, 장비을 다양하게 찍고 제작하는 등의 요즘 게임 스타일에 비해 과하게 단조로워서 그런 부분에선 재미가 떨어짐. 3. 너무 단조로운 서브퀘스트. 맵이 넓긴 하지만 오픈월드 특유의 탐험재미는 거의 없음. 4. 몹 피통이 주인공 공격력에 비해 과하게 설정되서 전투가 쓸데없이 길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피곤함. 장점 1.과감한 전투(화려한 그래픽과 버튼액션, 상상을 뛰어넘는 전투 스캐일을 구현, 엄청나게 스타일리쉬한 전투) 다른겜에선 쉽게 느껴볼수 없는 압도적인 장점. 2.jrpg특유의 오그라드는 스트리긴 하지만 크게 거슬리진 않고 엔딩까지 몰입감있게 달려갈수 있음. 3.아템맞추고 레벨업 디자인에 맞게 성장하려면 이것저것 숨겨진거 찾아야되고 퍼즐 풀어야되고 노가다해야되고 등등을 신경쓸필요없이 몇몇 베이스켐프내에서 일직선상의 스토리만 쭉 따라가도 전혀 성장에 지장이 없어 단조로움이 어떤 면에선 간결한다는 장점이 되기도함. 전체적으론 8/10 을 줄만한 수작이라고 평가함. 특히 스타일리쉬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의 전투가 가히 다른 어떤겜에서도 느껴볼수없는 유니크한 장점. 이 게임의 가장 가산점을 줄 수 있는 부분임. 정말 뛰어남.

  • 플스로도 즐기고 pc판도 2회차중 대중의 평가가 박할지언정 나에겐 10편이후로 최고희 파판

  • 엔딩이 안좋다고해서 설마 했는데 진짜 조금 아쉽네 진짜 화려하고 볼거 예술이였는데 엔딩때문에 마지막에 살짝 팍 식어버렸다 아쉽다 하지만 해볼만하다 재밌었다

  • 더러운 pc주의...게임을 못하겠네 퉤

  • 겨우 2시간정도 플레이 했을 뿐인데 플레이 타임의 절반 이상이 컷신이었고 그 컷신들중 3/1 이상이 굳이 넣어야되나 싶은 장면에서도 컷신이 나와서 어처구니가 없어진다 시작한지 1시간쯤 되었을댄 제발 컷신이 안나오길 빌었고 2시간부턴 그냥 포기해버림 스킵하기도 애매한것이 컷신이 워낙 길다보니 무지성으로 컷신스킵을 하면 스토리를 따라가는것이나 게임 몰입도가 다른의미로 해쳐진다. 게임이 아니라 그냥 인터렉티브 드라마 장르가 아닌가 싶은 수준으로 사기당한 기분 컷신의 드라마 연출적인 부분도 위에서 말했듯 필요없는 부분에서도 컷신을 남발하는 덕분에 지루하기 짝이 없는데 그나마도 컷신중 캐릭터 액션이나 행동이 엄청 어색한 부분도 중간중간 보일정도 게임 자체의 화면효과도 굉장히 뽀샤시를 넣어놔서 텍스쳐가 좋은지도 모르겠다. 난 처음엔 내가 설정을 잘못했나 싶었다. 불행중 다행인건 그나마 간혹 괜찮은 연출도 있고 그렇게 광고하던 소환수 연출같은 부분은 아주 좋아보이긴 한다. 하지만 와이드 지원도 안하는데다 30프레임 고정컷신 이쯤되면 도대체 내가 돈주고 게임을 산게 맞는지 계속해서 의문이 든다 맛본 게임으로서의 역량조차 그저 평이한 수준으로 기대치가 높다면 실망할수도 있을수준이다 추가로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소환수전 조차 연출 원툴인 액션게임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었고 애초에 이게임 장르가 뭔지조차 모르겠다 rpg? 액션? 평론가 점수나 유저 비평도 다시 확인해봤는데 도대체 어디의 뭘보고 이런 점수를 얻었는지 모를지경 rpg적 요소는 유아용 게임 수준으로 의미없는 수준에 가까워졌고 액션은 언뜻 괜찮아 보이지만 디테일한 모션이 어설픈게 계속 눈에 거슬리며 애초에 여기저기서 짜집기한, 혹은 해보고싶었던걸 맘껏 시험해본 느낌으로 덕지덕지 기워놓은 시스템들 덕분에 헛점이 군데군데 너무많다. 깊이랄것도 없기때문에 30분정도 버튼누르면서 맛보고 나면 더 높은 레벨, 더 높은 난이도의 적을 만나도 재미있는게 아니라 지루할뿐임 연출적인 부분에서 호평받았다는데 막말로 이 연출적인 부분도 할말이 너무 많다. 갑자기 발연기하듯 컷 사이사이로 튀어나오는 등장인물 깊이 생각 안한듯한 캐릭터성 무지성으로 간지나게 보이려고만 노력한 그래픽 효과와 웅장하지만 비어있는 컷신들 플레이 하면할수록 내가 도대체 이게임에서 뭘기대했는지 이게임 제작자들이 뭘 유저에게 보여주고싶은건지 스토리 적으로나 게임 적으로나 이해할수가 없다 이걸 풀프라이스 주고사는건 돈아까운 짓이란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는데 심지어 초반부에 설정만든답시고 잔뜩 붙여놓은 컷신들은 사실 환불시간 갉아먹어서 환불조차 못하게 하려고 만든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갠적으론 최소 50%할인할때 사서 해보길 권장하고 할인해서 구해 했더라도 일단 초반컷신 죄다 넘기고 본겜의 게임성을 맛본뒤 환불여부를 결정하는걸 추천한다.

  • 정말 재미없음.. 그저 최악의 게임. 평가 보고 판단미스한거 정말 오랜만인 듯.. 개취에 따라 다른거니 그냥 받아들임.

  • 늘어지는 스토리 전개, 좆박은 개연성, 시덥잖은 퀘스트, 시간끌기 뺑뺑이 마지막으로 개좆같은 엔딩으로 파판 팬에게 좆같음을 선사함 이 겜의 장점은 전투밖에없음

  • 엔딩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즐겁게 플레이 했음. 종종 심하게 프레임 드랍되는 현상이 많았는데 그건 좀 아쉬웠던 것 같지만... 콘솔 게임을 PC로 이식해온걸 고려하면 우선 할 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ㅇ,ㅇ... 파판시리즈를 좋아한다면 1회차 정도는 플레이 해볼만 하다고 생각됨 :3 -- DLC 플레이하고 오는 길인데 통곡의 바다는 너무 난이도 오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본편도 즐겁게 플레이 했으니까 DLC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했다가 클리어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왔는데 적어도 리트라이 하는 상황이면 난이도 조정이 필요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 소환수당 스킬제한 3개로 해줬으면 갓겜이었을텐데 아깝다

  • 취향에 따라 수작이 될 수도, 평작이 될 수도 있음. 프로파간다 방식과 잦은 스토리 연출에 거부감이 없으면 수작이고, 엘든링 같은 단서를 찾아가며 스토리를 완성시키는 방식을 선호한다면 아마 취향에 안맞을거임. 또 스토리 라인도... 거대한 게략이 숨겨져 있을 듯 했는데, 사실은 별거 없었다~ 식이고, 떡밥 회수도 잘 안되는 듯한 느낌이 강함. 전투는 다채롭지만 확실히 일본 게임 특유의 유치함과 약간의 언밸런스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이건 취향차이인 듯. 아무튼 평작~수작 사이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나름의 장점도 많은 게임인데 선뜻 추천하긴 어려움.

  • Personally it was overall below my expectations. - No "open world" - Short of RPG elements, exploring areas, etc. - Too many unnecessary cutscenes (after first 10 hours, they are just boring, and I got easily distracted, making me skipped all next cutscenes) - Constantly repeated pointless sidequests. - Poor storytelling and charactors' causes not very persuasive

  • 같은 실시간 전투를 도입한 파판15, 파판7리메이크에선 그래도 파티전투 RPG의 기본틀은 어느정도 유지하였으나 이게임은 완전한 1인조작 3인칭 액션게임이 된듯한 느낌입니다. 파이널판타지 간판으로 보면 파티구성도 없고 RPG 특유의 레벨링 재미도 별로고 스토리도 다크판타지라 분위기만 어두울뿐 깊이가 없어 실망감이 좀 드는데 액션게임기준으로 보면 전투도 무척 재밌고 스토리도 나쁘다 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차 플레이할때 의미도 없는 소환수 전투, 전투중 시네마틱 스킵 안되는 부분은 좀 짜칩니다.

  • 플스판 데모버전부터 보고 기대했습니다. 스토리를 보면서 진행해본 게임이 처음이라 보고있는 제 자신이 어색하게 느껴질 때도 많았지만, 메인퀘스트의 줄기는 확실히 감상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엔딩을 보고 이제 DLC파트를 해야되는데, 스토리 여운이 상당히 길게 남을거같아요

  • DLC 포함 1회차 끝내고 평가씀 1회차 끝나니까 52시간이네.. 서브퀘 중요한것들만 하고 넘긴건데 쨋든 길게 말할 필요도 없이 14를 재밌게 했으면 재밌을 것. 본인은 줜나 재밌었음 2회차도 하지 않을까 싶음 부정적인면에선 자꾸 쓸대없이 애들이 다 벗어댐 이건 그렇다쳐도 중간에 갑자기 게이새끼들 나오는건 충격이였다 싯팔 전투 크게 한번 치르고 여운 즐기면서 컷씬보는데 갑자기 씻팔 내눈 그뒤로 해당 NPC 나올때마다 긴장탄다 같은 요시다P라 그런지 하다보면 14랑 비슷하거나 익숙한걸 느낌 NPC들 이름부터 소환수, 브금까지 하는 내내 14 요소 찾는 재미도 한몫한듯 그렇다고 14 안해봤다고 못즐길건 절대 아님 모르는 중요한 키워드같은거 나오면 F1눌러서 바로 확인 가능함 쨋든 입문으로도 되게 좋은 작품이라 생각함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는 게임. 진행을 하다 보면 한편의 서사와 영화를 느낄수 있음

  • 마지막 엔딩쯤에 튕겨서 그만할까 싶었는데 진짜 엔딩이 여운에 남는 게임 스토리 보면서 영화나 드라마 보듯이 볼 거라면 강추 명작 드립니다.

  • 돈 아까워서 플레이 하고 있긴한데 진짜 너무 망작이다. (스포있음) 1. 컷신이 너무 길고 반복적임. 보여줄 거면 한 번에 몰아서 보여주던가 10초 걷기 ->암전-> 컷신 ->암전-> 10초 걷기 -> 암전-> 컷신-> 암전의 반복임. 이 게임 컷신이 11시간 정도됨 근데 암전 포함하면 13시간 될 듯. 너무 많아서 후반부터는 걍 컷신 나오면 다 스킵함. 2. 스토리가 쓰레기라 컷신 보는 게 너무 괴로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11시간동안 강제로 시청하는 느낌임. 스토리에 연결성이 전혀 없음. 이 게임을 영화 아저씨로 설명하자면 원빈이 복수를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고, 주변 거지들을 보면서 빈부격차의 심각함을 깨닫고 인권 운동가가 된 후,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전세계의 원자력발전소에 테러를 하고 다닌다는 내용임. 구라 안치고 진짜임 3. 당연히 개연성도 쓰레기임. 주인공은 몇 십년간 동생을 위해 살았는데 정작 동생은 주인공을 피해 다님. 이유? 없음 그냥 피해 다님. 여주인공은 협박범에게 인질로 협박받아서 강제로 전쟁을 하고 다니지만, 정작 협박범은 매번 여주 눈앞에서 인질들을 고문하고 살해함. 여주인공은 대체 왜 명령을 들은거임? 어차피 명령 듣나 안 듣나 다 죽이는데? 4. 설정도 개쓰레기 모음집임. 작중 소환사는 현대로 치면 핵무기라 마음만 먹으면 하루만에 나라를 멸망시킬 수 있음. 근데 작중 인물들은 그런 소환사를 막대하는 수준이 아니라 계속 도발함. 소환사에 대한 억제력이 있나? 아님 실제로 계속 도발하다 소환사가 빡치니깐 걍 뒤짐 근데 그런 애들이 나라의 지도층들임. 또 불의 소환사는 유일하게 2명임 왜? 이유가 없음 그냥 2명임. 5. 왜냐면 게임의 모든 스토리와 설정이 순간의 연출을 위해 사용되고 버려지기 때문임. 예를 들어, 불의 소환사 2명이 합체하면 멋지겠지? -> 이유는 없지만 얘네만 원래 하나의 존재였는데 분리된 거로 하자! 혹은 주인공 조력자를 극적이게 죽이고 싶다! -> 원래 변신한 상태에서는 손발이 잘려도 바로 재생되지만 이번만큼은 평타 레이저 2방에 죽게 만들자! 혹은 주인공이 상대의 기술을 훔쳐 쓰면 멋지겠지? -> 상대랑 싸우다가 “너의 기술 받아가마” 하면 아무 이유도 복선도 없이 상대 기술 훔칠수 있게하자! 이런 식임 6. 순간 순간의 장면이 전혀 연결되지 않음. 주인공은 현대로 치면 전세계에 있는 (전기+석유+수자원+가스)를 다 부수고 다니는 테러범임. 근데 어떠한 국가도 테러피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음. 주요 시설을 파괴하는 장면이 나오면 그로 인해 분노하는 정치인이 나와야 하는게 정상아님? 근데 정작 정치인들은 마치 해당 사건이 전혀 없었던 것처럼 행동함. 7. 조작감이랑 UI가 너무 불편함. 마을에서 못 뜀 대체 왜? 문 열거나 레버 당기는 게 어떨 땐 A+LB 버튼이고 어떨 땐 A 버튼임 통일성이 전혀 없음. 전투 끝날 때마다 의미도 없는 전투 결과표를 계속 보여주는데 이거 스킵 안됨. 이것도 5초정도씩 계속 반복돼서 흐름을 끊고 시간을 낭비시킴. 8. 개인적으로 모델링이 너무 불쾌함. 거의 대부분의 여캐가 성형 실패한 미녀같이 생김. 표정이 항상 무표정이고 입만 움직여서 더 불쾌함. 성형 부작용으로 표정 못 짓나봄 9. 퀘스트가 대부분 심부름 퀘스트라 할 가치가 없음. 이게 또 답답한 게 모든 퀘스트가 암전->뜸을 들이다가 입만 움직이며 말하는 캐릭터들, 어디서 뭐를 가져다주라-> 5초간 주위를 둘러보는 캐릭터들-> 암전 -> 해당 장소로 감-> 암전 -> “흠 저기인가 보군” 이라고 말하는 장면 -> 5초간 주위를 둘러보는 캐릭터들 -> 암전…..(반복) 임 답답해 뒤질것 같음. 이렇게 해서 얻는 보상? 쓰는 데도 없는 돈 500원 잡템 10개. 10. 개인적으로 액션이 재미없음. 적 체력이 너무 많고 내가 할 조작은 단순함. 그럼 손아프게 계속 의미도 없는 버튼만 누르고 있어야함. 모든 전투가 경직 쌓아서 기절시키기-> 움직이지 못하는 샌드백에 모든 스킬 쏟아 붇기 -> 반복임 11. 성장의 재미가 거세되어 있음. 이 게임 아이템들의 차이가 숫자밖에 없음. 파밍하는 재미도 없고, 레벨 업 해도 숫자만 바뀜, 스킬도 업그레이드 하면 숫자만 바뀜.. 전혀 강해지는게 체감이 안됨. 돈도 계속 주는데 쓸데가 없음... 걍 모으기만 함. 12. 게임의 모든 요소가 어떻게든 플레이 타임을 늘리려고 발악하는게 보여서 기분이 나쁨. 앞에서 말했듯이 모든 퀘스트는 앞뒤로 쓸모없는 모션이랑 암전 넣어서 플탐 늘리고, 퀘스트 아이템도 자동이 아니라 일일히 내가 줘야함. 대사나 모션도 매우 느릿느릿하게 움직임... 던전은 아무 의미 없는 동선으로 시간을 날리고 심지어 뛰는것도 내가 원할 때 뛰는게 아니라 마을이나 전투를 벗어나고 몇초간 걸어다녀야 갑자기 자동으로 뜀, 근데 중간에 몹 만나면(매우 많음) 다시 걸음. 종합적으로 진짜 개쓰레기 게임인데, 본인이 스토리나 설정, 캐릭터 개성, 모션, RPG의 재미, 액션의 재미는 전혀 신경 안쓰고 시간도 많으며 오직 순간의 연출만 좋으면 된다. 혹은 나는 괴수 대전이 너무 좋다. 라고 하면 사셈 다른건 몰라도 괴수 디자인이랑 괴수들끼리 싸울 때 컷신은 GOAT임.

  • 작정하고 청불로 만든 거 치고는 그닥... 평범합니다. 평범한 왕도물 판타지 게임은 소소하게 편의를 많이 봐줘서 힘들진 않았으나 이게 액션도 아니고 알피지라기에도 이상하고 jrpg는 당연히 아니고.. 미묘합니다. 게다가 시네마틱 영상은 전체 스킵 외에 대사만 빠르게 넘긴다던가 하는 게 불가능한데 이게 정말 자주 나옵니다 ㅠㅠ 전 스토리를 보는 사람이라 상관 없었으나 구매하기 전에 참고하세요 몰입을 위해 영상 스킵 못 하게 하는 것치고 캐릭터나 세계관에 별로 애정이 안 생기고.. 애초에 몰입도 크게 안 됩니다 ㅠㅠ 캐릭터를 너무 못 써요 특히 질.. 주요인물이면서도 공기 같아요. 그래서 비추천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엔딩은 좋더라구요... 그리고!! 타이탄 로스트 브금이 진짜 좋음

  • 50시간짜리 영화 보통 게임은 '한다'는 개념인데 이건 '본다'에 가까움 나는 취향에 맞아서 재밌게했지만 안맞는사람들은 한 3~4시간만해도 아니 컷신이 왜이렇게 많아? 할텐데 그게 게임 끝날떄까지 그런다는걸 알아둬야함

  • 스토리 70% 액션 10% 길찾기 10% 심부름 10% 의 전형적인 일본식 스토리텔링 게임. 스토리 영상 보는 시간이 너무 압도적으로 길어서 지루해짐. 영화 보는걸 좋아하거나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이나 액션을 즐기기려는 분들은 비추. 문 여는데 버튼 두번 누르는건 어느 저능아 머리에서 나온건지 나중엔 진심 귀찮음. 소환수 액션 솔직히 재미없음. 하다보면 뇌절의 끝판 우주에서 싸움 ㅋㅋㅋ 연출 오글거리는거 심함.

  • 데메크 + 몬헌 합쳐놓은 듯한 게임 스토리 라인은 사실 잘 모르겠다 게다가 컷신 너무 많은 거 아니냐 내가 게임을 하는지 아님 영화를 보는 건지 모르겠고 게임성은 상당히 좋음 너 딱 기다려 내가 cpu 바꾸고 다시 올게 중-하 옵 돌릴 거면 쳐다도 안 보는게 맞다. 재밌으니 하세요 단 세일할 때 사시는 거 추천

  • 할인할때 사긴 했지만 실망이 큼!! <장점> 파판특유의 화려한 연출은 좋음. <단점> -전투가 너무 단조로움 ㅁㅁㅁㅁ△ 특수기 가끔 심심하면 ㅁ△ㅁ△ㅁ△ㅁ△ 특수기 -회피 슬로우 반지 착용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 노 데미지 클리어 가능 -중반 넘어가기까지 컷 신이 넘나도 많아 스토리 이해 할려 참고 버텼는데 후반 전투가 넘 노잼 -왜 성인 게임으로 출시해 놓았는지 이해안감 -최적화 개판임 이것저것 옵션 다해봐도 프레임 드랍 넘 심함 <결론> 전 파판시리즈나 리버스가 훨신 잼 남 암튼 일본특유의 오글거리는 연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재미가 떨어짐

  • 어중간한 데빌메이크라이보다, 제대로 된 턴제가 그리움.

  • 파판 시리즈 해보진 않았고 알기는 7,8밖에 모르는데 컷신이 플탐의 70프로인듯 거기에 20-30프로는 인게임컷신도 아니고 영상으로 대체하고.. 전투는 생각보다 재밌는데 컷신만 주구장창 나오니 지루해서 더 못하겠네

  • 단점: 달리기 없는거 너무 불편, 마을에서 걷기밖에 안되는거 너무 불편, 초코보 상시로 못타는거 너무 불편, 은신처에서 워프 안되는거 너무 불편, 그외없음 장점: 연출, 컷씬 씹미쳤음 걍 영화임. 마을에 있을땨 흘러나오는 bgm 게임 꺼도 귀속에 여운 오지게 남을 정도로 편안함, 전투씬은 그냥 미쳤고 액션 개재밌게 전투 참여했음. 일단 ost, bgm이 미쳤는데 전투 중 나오는 그런 소리들 연출 모든게 걍 경이롭다 너무 잘만든 게임 넘 재밌어요

  • 진짜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재밌는 파판이었음. 여운이 계속 남는 스토리에 연출은 말 할 것도 없다... 스토리 여운이 몇 주째 가는 중임... 좀 진정되면 다시 2회차 할 생각임

  • 전투는 정말 화려하고 연출도 인상적이었지만, 컷신의 비중이 너무 커서 직접 조작하는 시간보다 감상하는 시간이 더 길게 느껴졌습니다. 스토리도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흥미롭게 전개되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늘어지는 느낌이 강해졌고, 특히 마지막에는 10분 정도면 충분할 내용을 1시간 가까이 끌어가는 듯한 인상이 들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개인적으로 쉽게 추천드리긴 어려운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 컷신 다 스킵하고 전투만 즐기신다면 할만합니다.ㅎㅎ ========================================================= The combat was certainly flashy and the visuals were impressive, but the sheer amount of cutscenes made it feel like I spent more time watching than actually playing. The story was engaging from the beginning through the middle, but it gradually became more drawn-out as it progressed. Toward the end, it felt like content that could have been covered in 10 minutes was stretched out to nearly an hour, which was quite disappointing. Because of these aspects, I personally find it hard to recommend the game without reservations. That said, if you skip all the cutscenes and just enjoy the combat, it can still be a fun experience. 😄

  • 약 6시간 플레이 할 동안 컷신은 4시간 본 듯? 그냥 넘기면 이야기 이해를 못 해서 참고 보는데 존나 쓸 때 없이 무조건 컷신 나오네 아직 초반부인데 벌써 지루하니 몰입이 안된다 할만하지만 할인 할 때 아니면 사지마셈

  • 뭐 이딴게임이 다 있나 싶다. 그래픽카드 업데이트, 쉐이더 캐쉬파일 삭제후 실행, 언더볼팅 정상화, 관리자모드 실행, 그래픽관련 설정 및 해상도 변경, -dx11옵션추가 등 해봤는데도 여전히 플레이중 랜덤으로 GPU팝업 뜨고 멈춤... 플레이 가능하게끔 패치좀 해줘라

  • 화려한연출미쳣고 bgm미쳤음진심 영화보는거같음 근데 너무 컷신이 많음 게임50 컷신50인느낌 좀 지루함 하지만 화려한연출보면 지루한게 없어지는 느낌 타격감은 괜찮음 진정한 rpg느낌은 아닌거같음

  • 슈퍼레졸루션을 레거시로 설정하고 다른 옵션 좀 만졌더니 포션 터질 때 빼곤 현재 프레임드랍 없음. 환경이 개선되니 아주 재미있음. ---------------------------------------------------------------------------------------------------------------- 할인없이 샀으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 게임. 파판 15에도 없었던 프레임드랍이 너무 심함. 이 게임이 24년 9월에 나오고 지금까지 최적화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도 25년 3월까지 개선의 여지가 없음. 스퀘어는 손볼 생각을 안하는건지, 아니면 손볼 능력이 없는건지... 많은 평론가들은 15를 망작 16을 명작으로 평가하는 모양인데, 프레임 뚝뚝 끊기는 16보다 부드럽게 잘 돌아가는 15가 훨씬 잘만든 게임이라는게 내 생각. 이거 하다가 다른 게임 돌려보면, 어떤 게임을 플레이하든 끊김 없는 화면에 기립하여 물개박수를 치게 될 것임. 그 정도로 이 게임은 최적화가 안된 게임임. 결론 컴터 사양이 진짜진짜 개빵빵하면 할인 졸라 많이 할 때 사는걸 추천. 엔비디아 3060 글카 유저라면 걍 유튜브 에디션으로 보시는걸 추천.

  • 그럭저럭 재미는있는데, 데모에서 2시간한거 제품 구매 후 왜인지 모르게 세이브파일 안불러와져서 그냥 환불합니다. 다시 처음부터 하기는 싫고..

  • 파판시리즈보다 데메크 또다른 외전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그래도 액션과 연출은 화려해서 보는 맛이 있음. 8.5 / 10

  • 꽤나 재미있는 rpg, 근데 jrpg의 명가답게 jrpg스러움은 벗어나질 못함. 호불호를 꽤나 탈 듯함, 파판15의 전투스타일이 재밌었다면 재미있게 할거같다는 생각을 함.

  • 여태까지 많은 스팀 겜 해오면서 파판16 만큼 8만원 상당의 높은 가격임에도 돈값을 충분히 하다못해 가성비까지 완벽하다고 느껴지는 게임은 처음임. 최적화만 잘 해주면 진짜 레전드일 텐데

  • 이거 꼭 해봐라 정도로 추천하진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cg도 맘에 들었고 캐릭터들 외형과 소환수들이 만족스러웠음 아쉬웠던 건 연출이 적재적소 연출이 아니라 그냥 여기 넣으면 좋을 것 같아서 넣은 느낌의 연출이라 개연성이 아쉬웠음 재밌게 즐겼고 여운도 남았고

  • 선택과 집중이 확실한 게임. 전투, ost, 연출, 전반적인 메인스토리는 뻔할 수 있는 흐름도 최고의 경험으로 바꾸어준다. 허나 대다수의 서브퀘나 최종대립에 있어야 할 악역은 매력적이지 못하고 너무 구시대적 모습이다. 선택받은 부분에 비중이 큰 사람이라면 최고의 게임일 것이고 아니라면 여러모로 아쉬울 것이다.

  • RPG 게임을 오랜만에 재미있게 해보았습니다. 사양이 최소사양보다는 조금 높고, 애니메이션이 게임엔진 기반이라서, 조금 아쉽지만 재매있게 했어요.

  • 파이널판타지 매니아로서 특별하면서도 아쉽기도 한 작품

  • 장점 솬수 전투는 진짜 웅장하고 좋았음 단점 1.솬수 전투가 많지 않음 특히 오딘전은 진짜 싸우다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서 싸우고 그러다 전투 끝남 진짜 너무 허무했음 기대했는데 이따구로 낼줄은... 2.스토리관련해서 몰입을 방해하는 구간이 너무 많음 특히 바이런은 경험많은 거상인걸로 표현되는데 돈찍누해버리는 졸부짓함. 로즈필드의 장군 아내와 그 마을이 몰살당하는데 시체 수습도 안하고 그걸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그냥 감. 장군아내는 공작의 젊었을때의 옷을 안팔고 가지고있다가 주인공한테 주는데도 저러는거보고 진짜 주인공새끼랑 히로인 얘네들은 사패인줄알았음; 디옹이랑 지 종자랑 키스장면에서 겜 삭제할뻔 3.초코보라이딩 부르고 탈땐 그러려니 하는데 초코보 타고 주인공 독백하거나 대화할떄 느려짐.사이드퀘 재료수급할때 초코보타고 거기가서 내리고 재료템먹고 다시 불러서 타야함 이게 무슨 뻘짓인가 개불편함.거기다 마을에서는 초코보 못타게만들어두다니 욕이 절로나옴. 4.DLC 전부 다꺴는데 진짜 돈아깝다고 느껴졌음 하늘의 잔향은 체감시간은 2시간정도 걸렸다고 생각하게될 정도로 그만큼 짧았음. 바다의 통곡은 그나마 조금 길었는데 그래도 짧긴 마찬가지였음 근데 바다의 통곡에서 문제점은 마지막보스가 너무 ㅈ같았음 아니 왜 이따구로 만든건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억까가 심하게만들어둠 이거 사실분들은 DLC는 뺴고 하시길 추천함

  • 스토리 브금 재밌으나 게임이 CPU 많이 탐 언더볼팅풀고 플레이시 렉 적어짐

  • 정확시 25년 4월 5일 기준 107시간 플레이했다... 본사에 그렇게 패치요청을 해도 이렇게도 늦는다구요..... 최적화!!!!! 그렇게 어려운 겁니까? 패치2개 해놓고 몇 달 째 최적화를 안하고 있다니.... 뭐하는건데... - 개적화임에도 엔딩까지 봤고,타 후기마냥 50시간짜리 영화같은 느낌임 - 최적화 좀 합시다 좀 사람들이 말이 많은데 고생해서 만든 게임인 거 알겠는데 당연히 PC는 사용자마다 사양이 다르고 한다지만 하이엔드 사양에서도 프레임드랍이 생긴다고 하는 피드백들 받으면 드는 생각이 없는거야 뭐야...

  • 진짜 인생명작 중 하나, 파판 특유의 스토리, 다른 시리즈에서는 느낄 수 없는 16만의 느낌, 개쩌는 그래픽 등등 그냥 모든게 완벽함. 5일동안 71시간해서 엔딩 봄.

  • 연출에 먹혀서 연출빼곤 이도 저도 아닌 게임입니다. 액션게임으로 보기에는 여러 액션요소가 있긴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액션의 핵심인 회피각이나 패링각 피격각등의 요소가 연출에 먹혀 잘 분별이 안돼 왜 맞는지도 모를때도 많습니다. 특히 보스전의 경우 후반부 모든 패턴 떄려박는 구간이 나오는데 그때도 이펙트가 너무 화려해서 앗 하다가 한대맞고 연타로 처맞고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두번은 리트라이 해서 그렇다 하겠지만 하다보면 생각보다 보스별로 이런거 많아서 좀 짜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피지적 요소로 보면 파판 특유의 필드 모험적 요소 다 쳐냈구요, 던전등도 없구요, 레벨업 제외하곤 동료 관리도 안돼구요, 이도 저도 아닌 게임입니다. 후반가서 장비 좋은거 맞추고 하는 정도 외에는 선택지도 없고 알피지적 요소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특출나게 좋지도 않습니다. 특유의 오글거리는 스토리는 그렇다 쳐도 그렇다할 반전요소도 없고 주인공이 하고자 하는 목표에 그렇게 큰 몰입감도 느끼기 힘들고 히로인과의 인연 스토리도 그저 그렇고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개연성을 더해줄 스토리와 동료들과의 인연스토리도 많이 보강하고, 이후 에필로그도 더 보강했으면 하는데 후반 갈수록 제작자들이 더 만들기 싫어 후다닥 대충 끝낸 느낌이 느껴집니다. 이겜 장점은 오로지 웅장하고 화려한 연출 하나만 보고 하는 게임으로 남아 버렸습니다. 연출때문에 액션성도 먹히고, 스토리도 먹히고, 알피지적 요소도 다 먹혀버린 느낌입니다.

  • 평일에 퇴근해서 샤워하고 유튜브를 봅니다 하지만 대신에 파이널판타지 16을 봅니다 유튜브보다 잠이 잘 옵니다 이거 차라리 디드로이트 비컴 휴먼이나, 갓오브워나 유비식으로 내던가 이도 저도 아닌게 되어 버렸습니다. 파이널판타지에 대한 의리는 16까지 인거 같습니다

  • 전투 손맛 지리고 연출뽕 지림 다만 아쉬운건 컷신이 너~무 많음 대사단위 빨리 넘기기만 가능했어도 좋았을거같은데 컷신이 너무 자주 반복되다보니 집중이 안되고 스토리 이해도 잘 안됨

  • 그래픽 3/5 - 초반에는 볼만하나.. 진행 중반에 칙칙해 지면서 정말 볼품없어짐. BGM은 정말 좋다. 스토리 2/5 - 진부하다 재미 2/5 - 장르가 액션RPG가 아니라 어드벤쳐로 보인다. 액션만 화려하고 가시성이 낮아서 컨트롤이 어렵고 컷신이 과도하게 많아서 드라마인지 게임인지.. 다만 난이도가 낮아서 힐링했다. 별생각없이 할만하다.

  • 걍 게임이 아니고 오지게 긴 장편 영화 한편 본다고 생각하면 재미있게 할거 같음

  • 스토리 와 사운드 그래픽 까지 영화를 보는 느낌... 파이널 판타지는 항상 스토리가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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