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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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Tinker is a vivid journey through Colortown, a world built upon creativity, emotion and collaboration. It's Mimimi's take on all-time classics like "Jack and Daxter" or "Banjo-Kazooie", while breaking the mold by not having a jump button.

A dark force named The Bleakness has emerged and seeks to tear the colors apart, draining all joy and life from the world.
Koru, a young boy from the slums of Colortown, takes action, though. He embarks on an epic adventure to face the Bleakness and to restore joy and color to his home.
It's a real throwback to the 90's. You can play the game with your kids or, even better, rediscover the kid in yourself, lean back and enjoy this colorful 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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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타운의 색을 되찾기 위한 코루의 여정 《최후의 땜장이™: 색의 도시》다. 그래픽이 상당히 정감가는데, 거의 2000년대 중후반 인지도 떨어지는 CD 게임에서 흔히 보던 비주얼이다. 장르는 플랫폼 어드벤처이며, 난이도는 누워서 떡 먹기가 무색할 정도로 쉬운 편이다. 게임의 분량을 100%로 놓고 봤을 때, 퍼즐이 10%, 전투가 30%, 그외 나머지는 '길 이동' 이라고 보면 된다. 한 마디로, 죽어라 길찾는 게임이란 소리다. + 적절한 플레이 타임(파밍 안 하고 스토리만 쭉 밀면 3-4시간 정도) + Kids 난이도가 있어서 게임이 매우 쉬움 + 아무리 죽어도 부담이 없다 + 하품이 나올 정도로 쉬운 전투 + 특정 색깔을 이용해 안 그래도 쉬운 전투를 더욱 쉽게 이끌어갈 수 있음 + 심지어 보스전도 진심 7살짜리 애들도 클리어 가능한 수준 + 후반부 오케스트라가 매우 듣기 좋음 + 놓친 수집품은 '맵 구간 선택'이 가능해서 언제든 돌아갈 수 있음 +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할만한 편(브러쉬 노가다가 약간 귀찮) + 트레이딩 카드 존재(플탐 대비 파밍시간 적절) - 찰흙을 때리는 듯한 타격감 - 이상하게 원타임으로 오래할 마음은 안 생김 - 블루 디스트릭트에서 'NPC 길막' 현상으로 인해 게임 진행이 안될 때가 있음 여러분, 우리는 어른이지만 이 게임에서만큼은 모두 어린이가 되도록 합시다. 이유는 별 거 없어요. Kids 난이도로 플레이해도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되거든요. 즉, 스트레스 안 받고 스토리도 감상하면서 편하게 도전과제를 모두 딸 수 있다는 소리죠. 심지어 유튜브에 가이드 영상도 있어서, 진심 누구나 도전과제 올클리어 가능합니다. 그리고 블루 디스트릭트 [i]'제독의 부하 4명 모으기'[/i] 퀘스트를 할 때, 컷씬에서 간혹 뚱뚱이가 화면 밖으로 못 나가 게임 진행이 안될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얄짤 없이 재시작해야됩니다. 짜증나는 건, 그렇게 되면 그 지역 자체를 처음부터 해야 해요. 후··· 그거 말고는 딱히 심기를 건드리는 일도 없고, 파밍할 요소도 매우 적은 편이라 엄지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