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WARS™ Starfighter™

Join three heroic starfighter pilots in harrowing deep space and planetary missions to save the planet of Naboo. Rookie Naboo pilot Rhys Dallows, mercenary Vana Sage and alien pirate Nym form an unlikely alliance as they join together against an unexpected assault on the peaceful planet.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Join three heroic starfighter pilots in harrowing deep space and planetary missions to save the planet of Naboo. Rookie Naboo pilot Rhys Dallows, mercenary Vana Sage and alien pirate Nym form an unlikely alliance as they join together against an unexpected assault on the peaceful planet.
  • Pilot three unique starfighters: the sleek Naboo starfighter, nimble Guardian Mantis and lethal Havoc.
  • Engage in over 14 challenging missions to save Naboo: deep space dogfights, attack runs, escort missions, and more.
  • Vast environments take you deep into Star Wars worlds: from enormous open plains of Naboo to the furthest reaches of space to the interior corridors of the Droid Control Ship.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7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1,00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help.starwars.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예전에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 ㅎㅎ

  •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절대 이 게임을 시도하지 마세요. 이 게임은 너무 오래되어 화면이 4:3 에 저해상도 밖에 안된다거나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많지만, 고전 게임을 사려고 생각한 사람에게는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진 않을 겁니다. 진짜 문제는 이건 웬 마귀새기가 어떻게하면 플레이어를 엿먹을까 그것만 생각하고 만든 정신적고문기구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읽으셔도 충분합니다. 스팀에는 아주 훌륭하고 가격도 저렴한 좋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부디 이딴 자가고문은 피하시고 즐거운 게임을 찾아 즐기시길 권장합니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해보고 싶으시거나 혹은 뭐가 그렇게 문제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후의 장문을 읽어봐주시기를 바랍니다. 미리 말씀 드리지만 글 매우 깁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이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항문이 찢어지는 고통 2가지, 하나, 피격 시 조종간 뒤틀어버리기 이 게임은 아무리 약한 공격이라도 맞는 순간, 적의 공격은 당신의 조종간을 후려쳐갈겨버립니다. 이게 그저 가볍게 기체가 흔들리는 정도가 아닙니다. 심하면 90도 이상으로 틀어버립니다. 이 거지같은 요소는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참을 수 없는 짜증을 유발합니다. 그저 텅빈 우주공간에서도 짜증날 요소지만, 이 게임의 가끔 나오는 좁디 좁은 계곡이나 우주기지 내부라던가 이런 상황에서는 단 한번의 조종간의 뒤틀림이 사망으로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열선공격을 하는 빔포에 맞으면 왜 기체가 오도발광을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설사 물리탄을 맞는다하더라도 실드가 존재하면 기체에 물리충격을 줄 수 없을텐데 이 시스템은 그런 사실을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이건 현실적으로도 게임적으로도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요소로, 이 게임이 사이코패스가 사람을 고문하기 위한 고문기구라는 결정적인 증거 입니다. 둘, 백발백중의 적의 공격 적이 지상 탱크이거나 고정 된 터렛일 경우, 일정거리 이상 접근하면 절대로 피할 수 없는 백발백중에 공격이 날라옵니다. 이 게임의 공격은 착탄까지 시간이 걸리는 공격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방향을 바꾸고 속도를 바꾸고 지발랄광을 해도 무조건 피격 됩니다. 거리가 멀면 거리만큼 확률적으로 빗나가는 시스템이라서 접근하지 않고 멀리서 공격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문제는 그럴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 입니다. 위 두가지 요소는 각기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통이지만, 눈치가 빠르신 분이라면 저 두가지 요소를 서로 합체했을때의 참상을 깨달으셨을 겁니다. 한대만 맞아도 요동치는 조종간, 백발백중의 공격, 이 두가지가 요소로 인하여 근거리에서 단 한다만 피격 당하면 절대 적을 조준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단 한기의 터렛 혹은 탱크라도 근거리에서 한대맞는 순간 절대 반격할 수도 없이 샌드백처럼 얻어터지면서 도망가야합니다. 그리고 적은 1기만 있지 않죠. 수십발의 공격을 받으며 발광하는 화면을 보고 있으면 대체 내가 왜 내돈내고 이런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 깊은 현타가 옵니다. 그런데.. 끔찍하게도 이 고문 중에도 이 모든 꽃같은 요소가 한대로 뭉치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제 11미션.. 11미션의 내용은 적을 피해 야간에 매우 협소하고 울퉁불퉁한 계곡의 사이를 비행하여 몰래 아군기지까지 가는 것 입니다. 그런데.. 가는 계곡에 적의 대공탱크와 정찰대 및 터렛이 산더미 처럼 깔려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런 조건에서 이런 미친작전을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워험천만한 계곡을 통과하는 이유는 적을 피해서 숨어서 몰래 갈려는 것 아닙니까? 근데 적이 산더미처럼 대기하고 있으면 그냥 공중으로 가는 편이 훨씬 안전할텐데... 심지어 계곡 위로는 아예 올라 갈 수 조차 없습니다. 마치 투명천장으로 막힌 것 처럼 튕겨져 나갑니다. 계곡은 어찌나 협소하고 꾸불꾸불한지 아무것도 없이 그저 비행선으로 지나는 것 조차 힘든 장소입니다. 그런 장소에서 단 한발만 적의 공격을 당해도 방향감각을 잃고 휘청거리다 계곡에 쳐박고 죽게 되죠. 자아.. 그런데 이걸 만든 사이코패스새기는 이 정도로 만족 할 수 없었나봅니다. 이 미친 미션에는 또 하나의 추가요소가 있으니, 바로 절대 멈추지 않는 정신병자놈을 호위하면서 클리어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뒤돌아갈 수 조차 없고, 신중하게 갈 수도 없는 것 입니다. 왜냐면 내가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이 미친놈이 적의 포화속으로 뛰어들어 자살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그전에 이 위험천만한 계곡을 부스터를 키고 초고속으로 통과하면서 모든 적들을 단 한대라도 맞지 않고 쳐부수며 클리어해야한다는 겁니다. 사실상 노말난이도에서조차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심지어 이 계곡은 아주아주 길고, 중간세이브도 없으며 후반으로 갈 수록 계곡이 아니라 동굴급의 좁쌀만한 공간밖에 없고 적들은 그런 상황에서 코너를 돌자마자 몇대씩 배치되어 있는 악마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꽤나 빠른고속으로 날라가는 미친놈보다 빠르게 이 모든 문제와 과정을 해결해야하죠. 노말난이도는 커녕 이지난이도도 클리어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장담하곤데 이거 만든 개발자새기는 이거 한번도 클리어 하지 않았다고.. 아니 플레이조차 해보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그럼에도 불굴의 의지로 이 악몽을 극복하면, 다음 12, 13미션은 아주~ 쉽습니다. 워낙 랄지맞았던 악몽을 극복한 다음이라서 그런가 무척 쉽게 느껴져 특정조건을 맞춰야 얻는 메달도 3개다 다 얻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 끔찍한 고통을 끝낼 최후의 미션 14미션.. 그리고 여기서 또 이 쓰레기새기의 광기가 폭발합니다. 14미션 초반은 아주 정석적인 도그파이팅 입니다. 뭐 그것에는 자신이 있던지라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뭔가 어쩐지 아무리 적을 죽여도 너무 많이 나오고 아무리 떨쳐낼려고해도 너무나도 괴이할 정도로 적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뒤돌아보면 적기가 저의 후방을 공격하고 있었죠. 마치 벗어날 수 없는 악몽처럼... 그러나 한 50대정도 적을 격추하고 나서 저는 2가지 진실을 깨달았습니다. 첫째로 적이 끝도 없이 무한히 나온다는 것과, 둘째로 그 적이 내 똥꼬에서 나오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개발자 마귀새기가 마지막미션에 적들을 주인공 '똥꼬에서' '무한히' 생성시킨 겁니다... 이거 진짜 또라이 아닙니까? 이게... 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짓을 했을까요? 사람을 고문하면서 즐거워하는 싸이코패스새기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주인공 똥고에서 적들이 튀어나오게 만들 수 있냐는 말 입니까? 심지어 아군기도 많은데 모든 적들은 오로지 나만 팹니다. 이거 확신범에에요!! 이걸 깨달은 이유가, 도저히 후방의 적을 떨쳐낼 수가 없어서 고속으로 거대한 우주기지의 벽면으로 돌진해서 드리프트 회전하여 전방의 적들을 격추한 순간, 후방에서 연속 된 엄청난 폭음과 부서진 적의 파편이 쏟아져나오더군요. 그것은 앞의 적들을 격추하자 바로 내 후방에서 적을 생성시켰는데 그 후방이 기지벽이니까 생성되자마자 벽에 박고 터지고 또 생성되고 또 터지고 이걸 반복 했던 것이죠. 이 후에도 미친 짓을 샐 수 없이 나옵니다. 스토리상 보스를 추격하여 적 기지 속에 들어가야하는데 들어가는 순간 퇴로가 막히고 360도 적의 백발백중의 공격이 쏟아진다거나, 보스놈이 쏘는 미사일은 록온도 필요없이 그냥 쏘면 뒤에서 추격하는 나에게 U턴하여 무조건 맞는 필중의 공격, 이걸 어거지로 피하면 맞을때까지 위성처럼 주인공 기체 주위를 빙글빙글 도는 꼬라지를 본다거나, 기지가 폭발로 흔들린다고 공중에 날고 있는 주인공 조종간을 꺽어서 벽에 꼬라박고 죽게 만든다거나 탈출로를 표시를 안해줘서 실드 제너레이터 부수고 그 넓은 공간이 탈출로인가 가까이 가봤더니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즉사시켜버리고... 아주.. 아... 개쌍욕이... 당연한 이야기지만, 중간세이브따위는 없기 때문에 클리어직전 위의 저 랄지를 당해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입니다. 제가 플레이타임이 3시간 정도 되는 게임을 10시간 가까이 한 이유기도 하죠. 정말 이 게임의 유일한 활용방법은 평소에 원한이 깊은 사람에게 선물하는 정도 일 겁니다. 아니.. 생각해보니 선물해봤자 다른 한글 리뷰처럼 1시간정도 하고 접으면 의미도 없겠네요. 저 처럼 바보멍청이나 이 악몽을 끝까지 견디며 플레이하지 정상인이라면 이런 고통을 끝까지 참고 할리가 없을테니까요. 그러니.. 절대 사지 마십시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