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Synchronicity: Tomorrow Comes Today

어둠만 가득합니다. 그이후 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은 자기가 누구인지 세상밖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사라져버리게 하는 큰 물결로 마이클의 빼앗긴 마음에는 그저 공허한 말만 남았습니다. 부패한 현실과 사라져가는 우주를 바라보는 마이클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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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만 가득합니다. 그이후 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은 자기가 누구인지 세상밖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사라져버리게 하는 큰 물결로 마이클의 빼앗긴 마음에는 그저 공허한 말만 남았습니다. 부패한 현실과 사라져가는 우주를 바라보는 마이클을 도와주세요.
염증이 나며 사라져가는 무자비한 세상을 직면하세요. 과거도 없고 현재도 없고 미래도 없어요. “죽음 다발성”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서두르는게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시간이 없어져버리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무서운 전염병이 모든 인류를 없애고 있습니다 – 섬망증이 있는 환자가 초자연자연적인 인식력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섬뜩한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 병의 뿌리는 큰 물결인 것 같은데, 이 큰 물결은 자연 재앙의 불가해한 사슬로 모든 에너지원과 의사소통을 파괴하고 권세와 군대와 같은 것이 지배하는 혼돈으로 무자비하게 몰아넣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마이클을 도와야 하는데, 마이클은 과거가 없는 사람으로 자기 정제성을 회복하면서 붕괴하는 벼랑 끝에 있는 세계에 닥친 일들을 파헤쳐갑니다. 마이클이 서두르지 못하면 시간이 없어져버리면 죽음이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Dead Synchronicity: Tomorrow comes Today 게임은 2D 포인트 & 클릭 어드벤처 게임으로 반이상향적 뉘앙스의 스크립트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게임은 고전 어드벤처 게임들(The Secret of Monkey Island, Broken Sword, Day of the Tentacle…)을 따르면서도 더 깊은 테마와 “I have no mouth and I must scream” 또는 “Sanitarium” 게임 선상에 놓입니다.

주요 특징


  • 고전 어드벤처 게임플레이와 깊은 테마 결합
  • 독특하고 표현주의자 스타일의 2D 그래픽
  • 시공간 왜곡, 반이상향 분위기… 그리고 어둡고 피투성이 줄거리
  • 인디 록 밴드 Kovalski 사운드 트랙
  • “가이부시가 매드 맥스를 만나고 12 멍키를 만나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00+

예측 매출

12,6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폴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forum.daedalic.de/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6)

총 리뷰 수: 16 긍정 피드백 수: 13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갓겜.. 2부 은제 나오냐 2부 언제 나오냐ㅑㅑㅑㅑㅑ 만들다가 제작진 전부 '그 사람' 됐습니까.... 제발... 제발.... 2부를 주세요....

  • [플탐 7시간, 도전과제 완료] 사전적 의미 - Dead : 죽은, Synchronicity : 동시발생 의역을 하면 "동시다발적인 죽음" 정도가 되겠네요. 타이틀에서도 어두운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이 포인트 클릭류의 게임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암울한 디스토피아의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게임 내내 Rat, 쥐새끼라고 불립니다. 당시의 배경에 잘 맞는 분위기에 충격적인 스토리로 플레이하는 내내 흡입력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그 다음이 뭘까 계속 궁금하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어마무시한 흡입력으로 스토리가 막 진행되다가 엔딩 부분이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웠습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뭔가 2편을 노리는 것 같기도..? 스토리 전개가 대화의 흐름을 따라가기 때문에, 이해를 위해서는 많은 스크립트를 보고 소화해야 합니다. 퍼즐이나 게임 진행 자체에서는 전반적인 분위기 조성에 많은 힘을 쏟고 스토리 자체는 대화에 무게가 상당히 많이 실려 있습니다. 어려운 영어 단어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 이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Randal's Monday라는 동일한 퍼블리셔의 게임을 플레이한 적이 있었는데, 노래도 그렇고 전반적인 분위기도 많이 비슷합니다. 대화도 많다는 것도 똑같네요, 다만 어디로 봐도 이 게임이 스토리 및 게임성, 모든 부분에서 훠얼씬 낫다는 것만 빼면.. 결론은.. 어쩌면 뻔한 주제 (디스토피아, 죽음)을 가지고 굉장히 괜찮은 게임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전과제 디자인도 상당히 잘 되어 있고, 추천합니다, 맛있게 플레이하세요!

  • 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게임을 만들다 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 자기 이름을 제외한 모든 과거를 잃어버린 사나이가 하루하루 멸망에 가까워져가는 황폐한 세상에서 자아, 그리고 어쩌면 세상을 되돌릴 수 있는 실마리를 찾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지는 모험 이야기. 질병과 세계적 이상현상으로 썩어 문드러져가는 인간사를 섬뜩하리만치 정성스럽게 표현해냈다. 배경과 컷신이 그렇고, 더빙도 꽤 어울렸다. 퍼즐은 결코 쉽지만은 않고, 예상외의 발상이 떠오를 때까지 헤매게 되는 구간이 몇 군데 있었다. 그런데 이 게임, To Be Continued를 너무 적절하게 질러버렸다. 조낸 결정적이고 극적인 수수께끼가 수면에서 고개를 쳐들고 나오려는 순간에 짜잔! 하고 게임을 끝내버리다니. 이야기를 후속작으로 끌고가려는 요량이었겠지만 2022년 기준 7년째 후속작 소식은 없는듯.

  • 상당히 재밌습니다!!! 스토리 형태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입니다!

  • 아아니 변기에 앉았다가 신호 오니까 일어나냐 왜

  • 와우 시간 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했어요. 대사 다 자막 나오고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이니 영어로 플레이하셔도 충분히 스토리 이해도비니다.

  • 제법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는데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소식이 없다... 꽤 전에 나온 게임이라 그런지 90퍼센트까지 할인을 하는데 1000원대에 구매하기엔 나쁘지 않다

  • 이거 완전 명작임 초반에 좀 지루 할 수 있으나 후반으로 갈 수록 떡밥 어느정도 풀리고 반전도 지린다 개 추 파트 2 아직 안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파트2 정말 기대된다!!!

  •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인데 세계관이 매우 어두움 삭막한 배경을 싫어해서 -1점 전체 맵이나 다음 행동을 위한 힌트 같은게 거의 없어서 편의성 매우 부족 - 1 엔딩이 엔딩 아님(?) 속편이 꼭 나와야 하는데 감감 무소식이라 -1 대신 스토리는 꽤 짜임새 있고 탄탄함 다만 내 취향이 아니고 플레이 하는 동안 많이 지루했어서 비추

  • 사람들이 정체모를 병으로 일명 '녹아내린 자'가 되어버려 어떠한 의학으로 이 현상을 설명할 수 없는 세계. 하늘에 뚫려버린 기묘한 균열을 바라보며 사람의 목숨 값은 모든 것보다 아래가 되어버린 세계. 주인공은 마이클은 자신의 이름을 제외한 모든 기억을 잊어버리고 로드의 트레일러에서 깨어납니다. 그는 로드에게 목숨을 빚졌고, 그 대가로 그의 아들 콜린을 위한 치료제를 찾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다시 찾아내기 위해 여정을 떠나게됩니다. 이 게임의 장점으론 먼저 암울한 세계관을 잘 설계해 스토리에 잘 녹아들게 만들어 수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포인트 앤 클릭을 채택하여 큰 컨트롤을 요구하지 않아 모든 플레이어의 접근성을 낮춘 것입니다. 이외의 단점으론 몰입감을 주는 것까진 좋았지만 진행이 막힐 시 답답함을 참기는 어려웠고, 1자 선형적인 스토리 진행 게임이라서 여러 방법을 쓸 수 없고 개발자가 설계한 방향으로만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이 살짝 불만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권총을 얻게 된 이후 로즈를 가두고 있던 불량배들을 직접 쏜다거나 헌터를 찾아가서 공격한다던가 로드에게 다시 권총을 돌려준다던가 하는 여러 선택지 같은 다중 엔딩 요소를 포함해주었다면 플레이 타임이 좀 더 늘어나지 않았을까 조심히 예측을 해봅니다. 하지만 이 의견은 이야기의 완벽을 추구하기엔 거리가 있고, 단순 본인의 변심임을 알아주시길. 저 같은 경우는 디스토피아, 포스트 아포칼립스 등 다양한 어두운 장르를 선호하는 유저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이 세계를 조금 더 탐험해보고 싶은 욕망이 생겼지만, 그럴 자유가 없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만약 후속편이 나온다면 이와 비슷한 게임이 나올 것 같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게 플레이할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액션을 중요시 하는 유저에겐 비추입니다. 근데 돈 값은 안 하니 할인하면 구매해보세요.

  • 재미있다.

  • 후속이야기가 있어야 할정도로 뭔가를 남긴 느낌 플레이하면서 어떻게 전개가 흘러가는지 종잡을수 없었지만 진행하면 할수록 어떤걸 이야기 하고자 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세일로 인해 엄청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잠깐 해볼까 했는데 여섯시간이 증발해버렸네요.. 스토리의 흡입력은 훌륭했다고 봅니다. 살짝 능지가 필요한 겜이니 천천히 하면 크게 해매지 않을겁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7.8/10

  • 2부 언제 나옵니까? 슈바 5년이나 지남;;

  • 포인트앤클릭 좋아하시는 분만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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