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ental Empires

Turn based 4X strategy game, recreating the civilizations of ancient China. Develop your land, build great cities, raise huge armies and fight epic battles, with hundreds of soldiers fighting right on the game map. Advance your technologies, culture and religion to create one of mankind’s biggest emp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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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tep into the world of the ancient Orient. Control a city or tribe from the dawn of Chinese history, and turn it into a great empire. Develop your land, create great cities, raise huge armies and fight epic wars. Advance your technology, culture and religion to create one of mankind’s great civilizations. All the action takes place on one spectacular game map that brings to life the mountains, forests, plains and deserts of China. Zoom in close to review your troops and see your peasants toiling, or zoom out for a strategic overview. Plan your battles, end your turn, and then watch as your armies obey your orders, with hundreds of soldiers battling right on the game map.

FEATURES

  • Start out as a single nation or tribe, starting from humble beginnings with a single settlement and expand your empire and develop your culture with the aim of becoming the universally recognized Son of Heaven and ruler of the world.

  • Persuade the other factions to recognize you as such by either military force, or by diplomatic persuasion.

  • Play as one of 24 different factions each with their own special bonuses or penalties.

  • Vast beautifully rendered map featuring an attractive and authentic depiction of the landscape of China and Mongolia.

  • Large scale battles with hundreds or thousands of soldiers, depicted in detail right on the game map. Watch skilled armies and reinforcements go to battle, according to the battle orders and formations set by the player.

  • Fully animated 3D models, with variations in face and clothing for each model, including infantry, cavalry, chariot and artillery units, as well as naval forces.

  • Long seamless zoom range lets you step right into the game world or zoom out for a strategic overview.

  • Develop your settlements by constructing buildings and developing the landscape around them, build markets and ports to enable trade by land and water.

  • Elaborate research tree including technology as well as cultural, philosophical and religious developments.

  • Many other elements will determine the outcome of you quest for dominance such as Leaders, Sieges, Unrest and Rebellion, and Authority and Culture ratings.

  • As Emperor, set edicts, laws and decrees to balance power and move into a glorious new Era, with new technologies and military units that change the game!

  • Conquer together or betray your allies. Anything goes in multiplayer mode, supporting up to 15 player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325+

예측 매출

74,4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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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31)

총 리뷰 수: 31 긍정 피드백 수: 23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중국 춘추전국시대를 토탈워 + 문명 스타일로 플레이하는 게임 여기 대부분의 평가와는 다르게 얼리엑세스가 아닌 정발 기준으로 씁니다. (1) 게임 배경 시대 배경은 중국 상, 주 시대를 시작으로 춘추전국시대를 메인으로 하지만 극후기 기술은 고증을 다소 포기하고 송나라 정도까지 커버합니다.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 자체가 드문 만큼 고유의 장점을 가지고 있고, 해당 역사에 관심이 많거나 열국지 좀 읽어보신 분이라면 몰입하기 좋습니다. 중국 고대사를 느슨하게 따라가지만 고증 자체는 훌륭한 편입니다. 상, 주를 포함하여 춘추전국시대 주요 제후국들(진, 한, 초 등)과 흉노, 동이 등 일종의 야만 팩션까지 등장하며 넓은 평원을 가진 하북이나 아직 개발이 안 된 강남, 파촉 지방 등도 구현이 잘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상이나 한을 잡고 하북에서 좌충우돌하는 플레이도 가능하고, 촉이나 파를 잡고 쓰촨 분지에서 유비처럼 후일을 도모하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맵은 중국 전토를 헥스화 했기 때문에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2) 시스템 토탈워의 전략 지도를 문명 스타일로 플레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4X 스타일을 충실히 따라가기 때문에 개척자를 보내는 초반 확장 시기, 중반 발전과 전쟁 시기, 후반 운영 시기를 갖고 있습니다. 시스템 자체는 4X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면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고, 제법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토탈워가 전쟁에 치우쳐 있다면 OE는 내정과 경영에 좀 더 힘을 싣고 있어 이 부분은 문명 스타일로 다양한 승리 목표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턴방식이지만 삼국지 6이나 9처럼 세미 리얼타임을 적용하여 계획 -> 실행의 순서를 거치게 되어 전략적 변수가 강화됩니다. 토탈워 같은 전쟁 페이스는 따로 없고 맵 화면에서 전투가 이루어지며, 확대해서 볼 수 는 있지만 토탈워의 액션성에는 크게 못 미칩니다. 문명의 전투 애니메이션보다 약간 낫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병종과 진형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에 문명보다는 전술적 깊이가 강화되어 있습니다. 그래픽은 준수하고, 사운드도 훌륭한 편입니다. 무엇보다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3) 문제점 이 게임의 중요한 단점으로는 언어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게임 룰을 읽고 이해하는 데 영어나 중국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초반부터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내용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텍스트는 제법 많은 편이기 때문에 게임에 익숙해지기 전에는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로 플레이를 하게 될텐데 한자 문화권에 속한 평범한 한국인이라면 중국 고대사를 영어로 플레이하는 괴리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KOEI 삼국지 영문판에서 조조를 Cao Cao로, 제갈량을 Zhuge Liang이라고 표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글 패치가 적용된다면 접근성이 300%는 강화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 시스템 설명이나 튜토리얼도 매우 부족합니다. 흔한 PDF 메뉴얼 하나 없어서 스팀 포럼을 뒤지게 만드는 것도 진입장벽 중 하나입니다. 한글 자료조차 찾기 쉽지 않기 때문에 언어 문제가 있으신 분이라면 이중고를 겪을 것이니 구매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소한 문제지만 미니맵이 없는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4) 결론 2018년 하반기에 나온다는 삼국지 : 토탈워 출시 전에는 중국 고대사 배경 시뮬레이션으로 대체재가 없어 보입니다. 정가가 30k지만 할인 기간에 20k 이하로 떨어진다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는 타이틀이라고 봅니다. 진중한 4X 게임을 좋아하는 역덕에게 잘 맞는 게임입니다.

  • 게임 잘 만들어졌는데 한글화가 안되어있어서 아쉽습니다. 한글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게임 한글화 해주실 용자분 안계십니까아아아..

  • 엔들리스 스페이스, 레젼드를 배급했던 아이스버그의 4X, 전략 게임입니다 아직 플레이시간이 짧아 못해봐서 정확성도 떨어질테고 왠만하면 귀찮아서 작성 안 하는데 한글 평가가 적어서...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몇글자 적습니다 (플레이시간이 짧아서 틀린 점이 있을수 있습니다. 정정 리플 부탁드립니다) ============================================= 빠른 요약 얼리 엑세스라 게임의 완성도는 보완해야 할 부분이 보임. 불친절하기 까지 해서...요즘들어 본전 생각이 나기는 함...; 그래도 일정부분 재미는 보장해줌 ============================================= 현재 20프로 할인하는 기준으로 25600원의 가치는 충분히 합니다 하지만 얼리 엑세스는 아무리 그래도 완성도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라고 생각하시면 잠시 보류하시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자잘한 버그들이 있는데, 개발자들이 조금씩 수정중이며 인터페이스 상의 불편한 점은 존재합니만 얼리니까 하고 넘어갈 정도는 됩니다 ============================================== 여러분은 고대 중국의 은나라부터 시작하는 팩션들을 선택해서 청동기 시대부터 시작합니다 문명처럼 테크를 타고 상위 병과를 뽑고 지진, 반란, 홍수, 역병, 화재등의 자연재해를 뒤로하고 귀족과 소작농 두 계층의 비위를 맞추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영어인데 사전 찾아가면서 할 정도의 수고는 필요하네요 (개인적으론 공부하는 샘치고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엔들리스 레전드와 문명의 중간이라고 할까요? 엔들리스 레전드를 만족하신 분은 재미있게 하실거 같고, 엔들리스 레전드가 재미 없었던 분들은 문명에 비해 뭔가 모자람을 느끼실 겁니다 전 토탈워는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다들 게임 뼈대는 문명, 전투씬은 토탈워라고 합니다 게임 소개영상에서 보이는 병사 개개인의 전투씬은 많은 기대를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도 혹해서 샀지만 신장의 야망처럼 전투 중에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할 수 있는 게 아닌 진형, 전략만 정해주고 적 부대랑 같은 타일에서 만나면 줌 땡겨서 구경하는 정도 입니다 (나중엔 귀찮아서 줌도 안할 듯합니다;) ============================================== 장점 1.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아래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쇄할만한 재미는 있음; (문명 6이 아직인데 "한턴만 더"가 다시 시작됨...) 2. 미려한 그래픽, 나름 괜찮은 사운드 3. 문명에 비해 충실한 역사적 고증 은나라 한나라 같은 팩션(부족? 종족?), 인물 중심이 아닌 시대적 고증에 좀 더 포인트를 둠 4.부대의 전술, 진형등의 세부 설정이 가능 5.같은 쉬움 난이도라도 문명보다 AI 난이도가 높음 -하지만 전체적인 AI는 보완이 필요 6. 문명보단 스타팅 비중이 높진 않음 -각 팩션 위치는 고정되어 있으나 자원은 랜덤 생성, 언덕위에 도시를 펴야하는 강박감은 없음 단점 1. 불친절한 게임 설명(게임내 팁으로도 불편할 정도이며 튜토리얼도 없음) 2. 영어 3. 자잘한 버그들(얼리테스트 타이틀을 믿습니다) 4. UI의 불편함 5. 경제 행복도의 득실 원인이 다소 추상적임 6. 현재 골드 밸런스가 맞지 않는 느낌입니다 - 문명처럼 각 도시에 건물 쾅쾅, 유닛 좌르륵 하면 금방 파산합니다 - 개발자의 답변을 보자면 밸런스가 안 맞기 보다는 디자인 자체가 그런 거 같니다 7. 멀티플레이가 현재는 안 됨(16.9.22일자 기준) 최적화 문제는 아직 100여턴 까지만 했지만 무겁다는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 대형맵, 많은 팩션일 때 버벅거림의 유뮤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 내가 중국 고대 시대 위정자가 되어 천자가 되거나 천하통일을 노려보는 로망이 있다면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제국시대 진입 전까지는 진짜 재해나 전투한번에 왜 나라가 무너지고 무리하게 확장한 나라에서 반란이 일어나는지 나름 합리적으로 느껴지는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전투 진행이나 턴밀림 후반부 짜증나는 ai움직임들을 제외하고 잠재력이 아주 높은 게임이라고 봅니다. 영어읽기가 귀찮은 분들을 위한 재정 수급팁을 드리자면 무역은 중심도시나 특산도시에서 재화를 만들어내는 제품을 생성한 후에 주변도시에 판다는 느낌으로 가야합니다. 각자 도시에서 생산하는 물품들은 팔리지 않으므로 근데 이러면 제국 전역으로 퍼뜨릴 수가 없잖아요? 여기서 2티어 Coinage 테크를 타면 나오는 Carnivarsy?(창고)를 지어주면 중심 생산도시에서 나오는 물품들을 주변 도시로 퍼뜨리는 2차 중계지가 되어줍니다. 추가로 항구를 지어서 영향력을 더 넓힐수 있구요. 즉 유지비가 비싼 비단생산공장,도자기공장,구리,철 생산소는 한곳만 짓고 주변도시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퍼지게 시장과 창고만을 지어주면 중심생산도시에서만 흑자로 8천금화정도씩 뽑아내게 됩니다. 추가로 후반 칙령들, 소금세, 토지세 개혁등을 반포잘 하면 후반부 하북지역 제후들은 턴당 1만골드씩 나옵니다. 물론 초,중반부는 200~2000정도를 왔다갔다 하겠지만요.

  • 한글패치 나왔습니다.!!!! 드디어!! 오픈톡방에 링크 걸려 있어요!! https://open.kakao.com/o/g19CLUNc 오픈톡방입니다. 공지링크로 한패 있으니 참고 하셔서 검수해주실 겸 겜도 같이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DLC 포함해서 거의 한글패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금도 작업하고 계십니다. 검수참여 부탁드립니다. ㅎㅎ

  • 한글화좀 해라

  • 컨셉이 좋아 잠재력은 충분한 것 같지만, 게임이 너무 완성과는 거리가 멉니다. 밸런스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요소 간의 상호작용이 굉장히 적네요. 턴을 마친 후 한 번에 이동/전투 등이 벌어지는데 지금은 이 전투도 너무 느립니다. 무엇보다 불편한 건 인터페이스인데, Paradox Interactive사의 게임처럼 인터페이스로 할 게 많아서 어렵다면 이해가 되지만 이건 제공되는 게 너무 없어서 불편합니다. 수치계산 등 정보를 얻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도 피곤함에 한 몫 합니다. 앞서 말했듯 컨셉과 틀은 좋아서, 여러 불편함이 있었지만 하는 동안 무의미하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후원하시려면 구매하세요.

  • 문제점 1. ai의 멍청함 : 내가 눈앞에서 빈집을털러 가도 그들은 제 갈길을 갑니다. 혹은 내병력을 이기고 도시를 포위해도 궁수나 공성병기를 데리고 오지 않아 점령을 하지 않고 멍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불친절한 게임 : 튜토리얼 따윈 없습니다. 모든 게임의 시스템을 직접 알아가야합니다. 예를들면 어떤기술을 연구할시 건물이나 칙령을 내릴수있게되는데 저는 그 기술을 연구하기 전까진 그 효과를 알수없습니다. 처음 플레이 했다면 불확실성에 내 문명의 미래를 맡기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점을 고려하고라도 재미는 있습니다 처음하시는 분을 위한 약간의팁 1. 도시수 = 인구 = 돈 = 국력 2. 무역시스템 - 바자르를 지어서 도시간의 무역이 처음 시작됩니다 다만 최소 3개이상의 도시가 인구 25이상일떄 짓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상업건물을 모든도시에 짓는순간 망하게됩니다 최대한 많은 도시가 범위내에 포함되는 거점도시를 하나 정해 그도시에만 상업건물을 짓고 나머지 도시에는 바자르만 지어줍시다. 왜 이렇게 되는 시스템인가하면 세개의 도시가 있다고 가정할시 모든 도시에 같은 종류의 상업건물(상품을 생산하는)을 지어주게 되면 도시간의 수출이 불가능해집니다. 즉 해당 상품을 생산하는 도시는 해당 상품을 수입하지 않습니다 3. 반란진압 - 반란은 농민반란과 귀족반란이 존재합니다 - 각 반란을 진압할떄 농민반란은 농민군으로 진압하면 피를보고 귀족반란은 귀족군으로 진압하면 피를봅니다. 마치 미토2를 할떄 이단잡으랬더니 이단되는걸 보고 뒷목 잡히는 기분이 듭니다 3. 기타팁 - 병력뽑는곳이나 상업중심지를 제외하고는 목조성이랑 바자르만 지어줍시다 - 병력은 적이 올때 징집한후 해산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재정에 도움이 됩니다. - 귀족은 권위만 높다면 귀여운 멍멍이입니다 - 농민들은 귀찮습니다

  • Korean, Please.

  • 중국세계관 나이츠 오브 아너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나이츠 오브 아너는 RTS, 애는 턴제임. 토탈워랑도 비슷한데 토탈워는 전투를 직접 조종하는 맛에하는 게임인데 반해 오리엔탈 엠파이어즈는 전투는 진형만 정해놓고 자동으로 진행되고 내정이나 무역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일까 생각하는 관리겜에 가까움. 나이츠 오브 아너의 후배인 만큼 그 장단점을 그대로 가져왔음. 진입장벽이 넘으면 모드질하면서 하고 싶고 못 넘으면 마우스 던지고 때려침 처음 하시는 분들이 포기하는 이유는 대충 2가지일 듯. 1) 약탈 상호불가침조약을 맺지 않은 상태에서 적대적인 부대가 우리 땅에 들어오면 무조건 자동 약탈임. 턴이 명령을 내린 이후에 자동적으로 돌아가기 떄문에 선제적으로 약탈을 막을 방법이 없음. 약탈을 당하고 제한적인 방어공격으로 쫒아내거나 지치면 돈 좀 쥐어주고 상호불가침. 근데 이건 플레이어가 AI상대로도 가능한 짓이라 익숙해지면 고증잼. 2) 불안도 관리 내정에 관련된 부분인데 뭔 일 좀 하면 귀족 또는 농민 불안도가 치솟아서 반란. 결국 이걸 관리해주는 방법을 모색해야되는데 해결하면 진입장벽 통과

  • 개인적으로는 별로. 문명과 비슷한 턴제이나 자원의 종류가 터무니 없이 적고 불가사의도 없는 데다가 팩션 별 차이점이 쇼군 토탈워 2 수준이라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때문에 매우 일관된 플레이가 되기 일수. 결국 귀족과 서민 계층의 행복도를 조절해보아요가 게임의 끝인데 이것만으로 게임에 좋은 평가를 하기는 좀 그렇다. 사실상 세금만 없다 뿐이지 엠파이어 토탈워 행복도 관리랑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 전투는 삼국지 6같은 명령을 내리고 턴을 넘기면 알아서 움직이고 싸우는 스타일인데 정지 화면은 괜찮지만 실제로 보면 그래픽도 모션도 엉성하기 그지없다. 더 큰 문제는 화면의 줌인 줌아웃을 반복하고 몇 번 로드 세이브 하다보면 도시 이름이 계속 화면에 남아있어 한 도시에 큼지막한 도시 이름 3개가 떠 있어 화면을 어지럽힌다. 거기다가 소유주까지 바뀌었으면 형형색색이라 눈 아픈 것은 덤. 인터페이스에서 각 버튼이 무엇을 하는지 내가 하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설명하는 내용이 매우 부족한데다가 튜토리얼이 없기 때문에 그냥 맨땅에 해딩하기 식인 것도 너무 맘에 안 든다. 예를 들어 문명 5 같은 경우는 싸우면 어떻게 될지 나오는데 여기는 누가 유리한지가 표시되지만 이 게임에서는 모두 나오지 않는다. 내정 역시 이것을 지을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을 보여주는 기능도 전혀 없고 settlement 세울 수 있는 곳도 가까이 가야만 보인다. Settlement 세울 수 있는 조건도 명확하지가 않는데 좀 미리미리 표시 좀 해줬으면 좋겠다. 밸런스도 그리 좋지 않아 문화 승리는 너무 쉽게 얻을 수 있고 외교는 낮은 레벨에서는 돈만 갖다 주면 황제로 애들이 다 알아서 섬기는 수준. 수군은 쓰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이동도 전투도 너무 제한적이다.

  • 네. 평가보고 기대했으나 아주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게임입니다. 일단 전투 AI라는게 없습니다. 적부대 하나 잡는데 쩔쩔매는 아군 유닛을 지켜 보셔야 하고요. (상황이 압도적임에도) 상대 유닛은 게릴라전에 특화되어 있는지, 그 멍청한 AI를 이용해서 온갖 시설물들을 초토화 시키고 다니십니다. 이런거 당하면 아주 기분 황홀하고요. 이점은 마치 토탈워에서 스택쌓기 거부하고 소규모 군대로 시설만 초토화시키고 다니는 Ai를 본따 만든듯 하네요. 건설은 할때마다 적자. 경제 밸런스도 망했어요. 상대 세력은 이유없는 통수공격. 이게임이 재미있다고 추천하시는 분들은 무슨 게임을 하셔도 재미있으시겠네요..

  • 진짜 한글화가 너무 아쉽다.. 토탈워같은 메이저급은 아니어도 나름 괜찮은 시스템이 많은데 ... 보통 이런게임은 후반으로 가면 거의 난이도가 없다시피 하는데 이게임은 후반에도 다양하게 어려움을 겪는듯 삼국지 DLC설치하면 나름 100시간 정도는 즐길수 있다. 대신 할인할때 구입하세요

  • 메뉴얼 설명이 불친절하고 언어의 장벽이 심하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어느 팩션을 골라도 재미있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병종별 부대 구성도 재미있고, 시대가 흐를수록 발전해나가는 도시를 보자니 신기합니다. 그나저나 역시 고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인구빨과 중원 장악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쉬운 점은 세부 컨트롤이 불가능하다보니 배틀 플랜만으로는 소규모 병력으로 대규모 병력을 물리치는 것은 어렵습니다.

  • 구매하고 2-3일간 미친듯이 한 결과 1 값어치 못한다. 만원 중반대가 적절헤 보임 2 새로운 컨셉이고 시대배경도 토탈워 삼국지 나오기전에는 선택할게 이것뿐임 3 그레픽이나 게임 내용이 만들다 만 느낌 4 그래도 2-3일간 잼나게 했는데 금방 현자타임이 와버림 결론 할인할때 사서 하시면 그나마 돈값은 할 것입니다. 업데이트....기대하기 힘들듯요

  • GOOD

  • 잘 만든 게임입니다. 물론 부족한 점도 있지만 새 게임을 할 때마다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것입니다. 개발사에서 한글화 해주면 환상적이겠지만 아마도 안 될 겁니다. 대신 유저 한글 패치는 있습니다.

  • 영어로 되어 있어 어렵지만 옛날 중국나라 들이 싸우는 게 재밋음

  • 포텐셜이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개발할 부분이 많아 보이긴 하지만, 잘만 손본다면 문명과 더불어 최고의 게임이 될것 같은 느낌이다.

  • AI 만 어떻게 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 좋긴한데

  • I think it's pretty fun. I'll play this more

  • 게임 존나 어려워서 돈날린기분 미친듯이 듭니다. 전쟁일어나면 현실시간으로 하루죙일 걸리는것도 돌아버릴거같고. 맵은 미친듯이 넓은데 성하나 하나 처먹기 이마이 어려우면 이것을 어찌하오

  • 느릿느릿해서 너무 취향에 안 맞음

  • 전쟁 그만 하고 싶다.

  • 이거 참 갓겜인데 별로 안 알려져서 아쉬움 나는 재밌게 하긴 했는데 개선해줬으면 하는 점도 많음. 게임이 나오고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이제와서 개선될 것 같진 않으니 그냥 넋두리가 될 것 같지만... 단조롭다못해 백치같은 외교 AI 좀 개선시켜주고 한국, 일본도 넣어서 바다의 중요성도 좀 높여주고 그러면 좋겠음. 시나리오 에디터 보니까 Japan, Emishi 같은 게 보이는 걸로 봐서일본은 계획같은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외교 AI가 진짜 짜증나는데, 내 나라가 좀 어떻게 해볼만 하다 싶으면 주변 모든 세력이 나한테 선전포고를 걸고, 내가 조금이라도 우세하다 싶으면 평협 요구하는데 내가 우세하면 당연히 평협을 해줄 이유가 없으니 진짜 외교가 병신같음. 그래서 그랜드 캠페인을 하거나 전국시대 등에서 약소국 플레이시 게임 시작하고 바로 다음 턴에 주변국들에게 선전포고가 걸림. 그리고 무역수지를 비교해서 자기가 무역으로 손해본다 싶으면 무역금지를 때리는데 바로 다음 턴에 다시 무역하자면서 나한테 돈을 내놓으라고 하는 후안무치도 유분수인 기적의 외교를 선보임 평협을 맺을 때도 자기가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기에게 터무니없이 유리한 조건을 걸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서 조건을 살펴봐야 됨. 내 대군이 상나라 전역을 휩쓸고 있는데 놈이 봉신이 되는 조건으로 내 핵심도시 하나 달라고 했을 땐 어이가 터졌음. 다행히(?) 좀 더 녀석의 도시를 빼앗아 멸망 직전으로 만들어 주니까 그제야 정신이 들었는지 공정하고 납득할 수 있는 조건으로 협상을 걸어옴. 도대체 뭐지. 할 수 있었는데 안했다는 건 설정 자체는 잘 됐지만 뭔가 외교 관련 변수가 잘못 설정되어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 확장 AI도 좀 짜증나는데, 게임 초반 주변에 확장할 땅이 없을 경우 무리해서라도 먼 곳에 도시를 펴려고 하는 습성이 있음. 전국시대 촉나라로 플레이했을 땐 한나라가 파촉까지 기어들어와서 도시 펴는 거 보고 어이상실했고, 한반도 맵 만들었을 땐 신라가 평양 위치에 도시펴고 가야가 태안반도에 도시펴고 하는 거 보고 짜증났었음. 거기에 이놈들 알도 잘 박음. 후반이 이상하단 평가가 있던데 잘 모르겠음. 전국시대에 다 결판이 나버리니. 그래도 진짜 갓겜인데 옆나라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부국강병을 위해 농민들을 마구 징병하고 농지를 마구 늘리면서 농민들을 혹사시킴 ↓ 군비로 돈이 나가다보니 곡물창고를 안 지음. 사실 지을 수 있었어도 곡물창고는 평소엔 아무 역할도 못 하고 유지비는 나가는데다 건설비용도 좀 되서 손이 잘 안감. 돈이 있으면 상업을 발전시키지 언제 써먹을지 모를 곡창을 왜 짓지? ↓ 정복으로 나라가 커지면서 탐관오리들이 늘어남; 수입이 줄어드는 건 둘째치고 농민들이 이로 인해 고통받아서 불만이 늘어남 ↓ 때맞춰 메뚜기떼로 인해 민심이 흉흉해짐 ↓ 그 해 농사는 망하고 농민들이 굶주리기 시작함. 곡물창고가 있었다면 이 때 비축해둔 식량을 베풀어 진정시킬 수 있었을텐데...! ↓ 굶주린 농민들이 반란을 일으킴 같은 흐름이 나올 수 있는 게임은 이 게임 말고는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음

  • 재밌어요~

  • don't buy this game. Crashes every 15 minutes! Can't find any solution to this

  • It is greatly a nice and cool video game I've ever played in my life! Once you start to play it, it feels like 24 hours get removed in a second! So addicted to OE!

  • 적절한 그래픽 수준과 중국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 삼국지 정도라는것을 감안했을 때 흥미가 당기긴 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평가와 비슷하게 문명의 내정방식 + 토탈워의 전투 인식이 있으며 게임성은 나쁘지 않으나 금방 컨텐츠가 바닥났습니다. 제가 전략게임 정말 좋아하는데 한 2시간만 해도 나머지는 반복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확장하고...유닛뽑고...싸우고... ---------------------------------------------------------------------------------------------------------------------- 마지막 업데이트가 2021년 12월 22일입니다. 3년정도 업뎃을 안한거니 개발사도 잊고 있는게 아닐까.... 한화기준 가격은 3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나 업뎃이 멈췄다는 점 + DLC가 2개있으나 각각 11000이므로 총 5만4천이라 했을 떄 관심이 있다면 30%이상 할인에서 구매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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