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Set sail on a high-stakes quest in Overfall, a roguelike turn-based RPG filled with whimsy, danger, and unforgettable characters. Lead two unlikely heroes to find your lost king, forging alliances - or leaving a trail of ruin - among warring factions. Every journey unfolds differently thanks to procedural world generation, branching story encounters, and permanent hero death. As you fight for survival in strategic grid-based combat, you’ll unlock new classes, weapons, and skills to wield on your next voyage. Will you unite the races under your banner or watch the seas burn?
Key Features
Roguelike Replayability: Permanent hero death, procedural worlds, and dynamic story encounters mean no two runs unfold the same way.
Tactical Turn-Based Combat: Outsmart challenging foes with careful positioning, cunning combos, and class synergy.
Rough Diplomacy or Ruthless Action: Negotiate peace or plunder friend and foe alike—your reputation changes how races respond.
Unlockable Progression: Discover new hero classes, weapons, trinkets, and skills on each adventure, carrying them over for future quests.
Expansive Hand-Drawn World: Encounter 9 playable characters, 36 combat companions, 80+ enemies, and 100+ locations, all bursting with vibrant art.
Endless Story Potential: Shape your own tales with the Story Builder, creating fresh quests to share with the community.
Set forth on the shifting seas and chart your own legend in Overfall - a journey of comic absurdities, tragic twists, and heroic possibilities awa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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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작성된 평가나 공략이 없어서 헤딩하면서 엔딩 한번 보고 평가해 봅니다. 일단 로그라이크, 턴제 전략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있는데 영어가 짧아서.. 뭐 대충 말씀 드리자면 두 영웅이 임무 때문에 포탈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3세기가 지나버려서 포탈 앞에 노인의 얘기를 듣고 잃어버린 왕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배경인 맵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고 섬들마다 다양한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이벤트는 대화를 어떻하느냐에 따라 전투를 하거나 평판을 얻거나 물자를 얻을수 있고 6개의 진영중 한 진영의 평판을 올려 왕을 찾을수 있는것 같습니다.(멀티 엔딩이라고 그러는데 다른 방법이 있을 수도...) 로그라이크 게임답게 난이도는 어느정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공략은 우선 이 게임은 레벨링이 없습니다. 페르소나라고 전투 종료시 일정조건에 따라 반 영구적인 버프,디버프가 걸리는데 이게 스탯을 바꾸는게 다입니다. 물자는 4종류인데 flag(능력 및 다른 물자 구매),dust(유틸 업그레이드),rune(제단에서 영웅 부활이나 죽음을 1번 막을수 있는 보호막을 걸수 있고 동료를 구할때 씀)food(체력 회복)로 이루어져 있고 이중에서 제일 중요한게 food인거 같습니다. 전투는 턴마다 이동,유틸,공격을 할 수있고 2명의 영웅은 죽어도 부활이 가능하지만 동료는 죽으면 끝입니다.또 날짜가 지날수록 평판 맨 밑에 바가 차면서 vorns(패군?)이라는 바이킹 같은 놈들이 포탈에서 쏟아져 나와서 섬마다 불을 지르고 전투를 걸기 때문에 물자를 어느 정도 구해서 빠르게 평판을 올리는게 관건인거 같습니다. 대략적인 공략은 이정도이고 장단점을 뽑아보자면 장점 + ~ 반복해도 재밋고 복잡하지 않은 전투와 스킬 ~ 아기자기한 카툰 캐릭터들로 조합짜는 재미 ~ 대화 형식의 짧은 스토리 이벤트 진행으로 영어를 잘 몰라도 이해하기 쉬움 ~ 영웅,동료,스킬,무기등이 잠금해제 형식이라 죽고 다시해도 새로 즐길수 있음 단점 - ~ 정보나 공략이 거의 없음 ~ 운빨 좀 받고 익숙해지면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이 짧은거 같음(역시 로그라이크..) ~ 9영웅, 36동료, 스킬, 무기등의 잠금해제가 운빨이 따라야 해제가능(이역시 로그라이크..) ~ 갓글화! 갓글화.. 그냥 사도 적당히 즐길수 있지만 세일할때 사서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참고로 와우에서 가져온 설정들이 많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