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Daddy: A Dad Dating Simulator is a game where you play as a Dad and your goal is to meet and romance other hot Dads. You and your daughter have just moved into the sleepy seaside town of Maple Bay only to discover that everyone in your neighborhood is a single, dateable Dad! Will you go out with Teacher Dad? Goth Dad? Bad Dad? Or any of the other cool Dads in this game? With minigames, sidequests, and a variety of paths and endings, Dream Daddy: A Dad Dating Simulator is this year's most anticipated Dad-based game.
Features
- 7 dateable Dads
- Dad character creator - Create your Dadsona!
- Multiple endings per-Dad
- Voiced by the Game Grumps and friends
- Written and created by Leighton Gray and Vernon Shaw
- Game Directed by Tyler J. Hutchison
- Artwork and pinups by Shanen Pae, J.N. Wiedle, Anna Pan, Tyson Hesse, Ellen Alsop, Evan Palmer, Ego Rodriguez, and many more!
- Original score by Jesse Cale
- Dad-themed mini and micro games throughout each date path
- So many Dad puns. Like, to the point where it made us all uncomfortable
- Secretssssssss.
76561198134283268
장점도 확실하지만 단점이 너무 확실한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대를 품으셨고 지금 구매를 하신다면 강력히 '아직은 사지 마시라'는 추천을 드리고싶습니다.게임사가 비판을 받아들이고 패치를 해나가거나 디엘씨를 낸다면 그때 사라고 해드리고싶습니다. 장점: 1.아트워크가 환상적입니다.캐릭터들의 매력은 충분히 일러스트를 봐도 매력적이고,배경이 되는 부분도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2.다양한 미니게임,예상치 못하게 데이트를 하던 도중,귀여운 미니게임을 만나게 되고 이런 콘텐츠 안의 콘텐츠는 세심하면서 귀엽습니다.페이스북처럼 '대디북'을 시작할때 나의 프로필을 꾸미는 등,세세한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3.딸인 아만다와의 정신적 유대,벌어지는 이벤트에서 아만다와 좋은 아버지와 딸로서 지낼수도있고 나쁜 아버지가 될수있습니다.가족이라는 키워드와 좋은 아버지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던져주는 부분이 좋습니다. 4.LGBT를 고려한 게임.아빠가 전 남편과 살았는지 아니면 전 아내와 지냈는지 설정할수있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5.다양한 루트를 밟을 수 있습니다.(관계가 깨질수도 있는 등) 6.그날 '아빠'들과 한 데이트 점수를 받고 내가 어디서 이 남자와 실수했는지 알수있습니다.어떤 대화를 했냐에 따라 호감도가 오르는지 감소하는지 확인할수있습니다. 단점(비교군으로 스타듀밸리 로맨스가 훨씬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그 정도로 로맨스가 옵션인 게임보다 로맨스가 주체인 이 게임은 부족함이 너무 큽니다) 1.생각보다 게임은 볼륨이 적습니다.한 캐릭터 루트만 보시고 시작하신다면 딱 그 상대 로맨스캐인 '아버지'와 '세번 로맨스(데이트)'를 하고 게임이 끝납니다.(게임이 1시간이면 끝남)그리고 그 부분에서 '이게 전부?'라는 생각을 감출 수 없을 뿐 만 아니라,이렇게 해서 깊은 사이가 된다고?글쎄?라는 연인과의 유대,그런 스토리 텔링이 어색하다는 부분을 느끼게 됩니다.납득과 이유에 대한 고찰은 플레이어의 온전한 몫이 됩니다. 2.위에 단점을 받아 그렇지 않은 캐릭터 루트도 존재합니다(대표적인 예:크레이그[하지만 아만다 아버지와 크레이그,둘은 대학 동창이라는 설정과 구면이기에 납득이 가는 거라는 생각합니다])하지만 로버트,조셉과의 로맨스를 시작할시에는 고작 두번인 데이트로 이렇게 깊은 사이가 된다는 것에 어색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3.이벤트 일러스트는 하나도 없습니다.(CG) 묘사는 대부분 텍스트에 집중되어있고 모두 페이드아웃되거나 검은 화면이 뜰 뿐입니다.로맨스 시뮬레이션에서 이벤트씬 일러스트를 보기위해 시작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이 게임은 그런 부분을 전혀 챙기지 않았습니다. 4.대디소나 컨텐츠 존재에 대한 의문. '나만의 아빠를 만들어보세요!'라고 홍보해온 게임에서.대디소나는 왜 있어야하는가 수많은 의문을 불러옵니다.커스터마이징은 존재하나 옵션은 적고 제일 문제인 것은 이미 아만다의 아빠(플레이어)의 캐릭터의 성격은 정해져있습니다.바이오웨어처럼 다양한 성격과 배경을 고를 수 없습니다.당신은 '아빠'가 '건강하고 매일 조깅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남자'라고 하고싶어도,선택지는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단지 게임에서 그가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약골'이라는 설정만 존재합니다. 5.'가족'이라는 키워드를 던졌지만 중구난방이다. 이 게임을 시작할때 아빠들은 저마다 자식에 대한 태도나 걱정,생각들을 품고있습니다.그러니 이 게임을 시작할때 이런부분을 심도있고 잘 다루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게되지만...... 7.게임 자체가 발랄하고싶어하나,심각해야하는 부분에서 전혀 심각하고 심도있지 못하고 그저 가벼운 분위기.어느 순간은 분위기를 잡아야하는데 이상한 '요소'(게임내 빅 시크릿 떡밥을 풀기위해)로맨스 분위기를 깨버리는 이상한 어색함. 이 게임은 장점과 단점의 평이 나뉠 게임이고 앞으로 수정되야 할 부분이 많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로맨스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기엔 부족하고 기대 딱 그 정도 아니면 이하가 될 게임입니다.게임사가 어떤 태도로 나올 수는 알수 없으나 비판을 받아들이고 많은 수정을 해나가 더 좋은 게임을 출시하면 좋겠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