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나 저코 답게 맵은 굉장히 넓음. 다만 그 넓은 맵이 전부 밀림 복붙 - 물리엔진은 이상해서 주인공은 3,4층 높이에서 떨어져도 멀쩡하고, 차는ㄴ 빙판 위에서 운전하는 것 같다. - 차량위에 올라타고 헬기에 메달리고 비행기 사이를 점프하는 둥 액션 자체는 화려하지만 활용할 방법이 별로 없음 - 도시 점렴전이나 후만 미션 등 장갑차와 헬기가 등장하기 시작하면 폭팔과 총성이 난무하는 정신나간 분위기가 훌륭하지만 눈 먼 폭탄에 수시로 죽게 된다. - 주인공은 향수와 버터로 목욕할 거 같은 느끼남. 맵은 넓지만 할 게 없다는 저코의 악명을 절절히 느끼게 해 주는 1편입니다. 기본적인 수준의 재미는 있지만 굳이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찾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스트 코즈1● ---{Graphics}--- ○ 기가막힘 ○ 아름다움 ○ 괜찮음 ○ 어지간함 ● 봐줄만 함 ● 별로임 ○ 끔찍함 ○ 특색있음 ---{Gameplay}--- ○ 중독되지 않게 조심 ○ 굉장히 좋음 ○ 좋음 ○ 평범함 ● 음.. ● 별로임 ○ 끔찍함 ---{Audio}--- ○ 하으읏 ○ 굉장히 좋음 ○ 좋음 ○ 어지간함 ● 크게 나쁘지 않음 ○ 나쁨 ○ 귀갱 ---{PC Requirements}--- ● 계산기 구동만 가능하면 됨 ● 좋지 않아도 됨 ○ 어지간해야함 ○ 빨라야함 ○ 존나 좋아야함 ---{Difficulity}--- ○ 버튼 몇개 누름 ● 쉬움 ○ 신중한 플레이를 요함 ○ 배우긴 쉽고 / 마스터는 어려움 ○ 쉽진 않음 ○ 어려움 ○ 소울 라이크 ---{Story}--- ○ 소름돋음 ○ 기가막힘 ● 좋음 ● 평균 ○ 훌륭하진 않음 ○ 그딴거 없다 ---{Game Time}--- ○ 끝없음 ○ 굉장히 김 ○ 김 ○ 플레이어에 달려있음 ○ 짧지 않음 ● 짧음 ○ 커피 한잔이면 충분함 ---{Price}--- ○ 당장 사야함 ○ 고민하고 사야함 ○ 세일할때 ○ 만약 돈이 많다면.. ○ 사지마 ● 돈을 버리지 마시오 ○ 무료 ---{Bugs}--- ○ 아예 없음 ○ 플레이에 영향이 없는 버그 아주아주 조금 ○ 거의 없음 ○ 약간 있음 ○ 화날 수 있음 ● 게임을 망침 ○ 게임이 자체로 버그임 <겜평>이걸 공략한 내 자신에게 존경심이 든다 ㄷ..

재미는 생각보다 있습니다. 배경음악도 신나고요 다만 하다보면 사이드 미션이 좀 질리네요. 한글패치는 2부터 있고 치트나 트레이너도 없습니다. 해외사이트에서 트레이너 찾았으나 실행 안됩니다. 미션 진행하다보면 속터지는 미션이 마지막에 나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하나씩 성질나는 미션이 있지만 옛날게임이니 그러려니 하고 진행했습니다.) 대통령 죽이는 미션인데 주변에 날아다니는 게릴라 헬리콥터를 와이어총으로 잡아타세요 그후에 헬기로 낮게 미사일 피하면서 날아가면 대통령이전차타고 도망칩니다 헬기로 마구 쏴주면 일단체크포인트 나와서 죽더라도 거기부터 진행하면 됩니다.

일단 이 게임은 실행 자체가 안됩니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실행중이라면서 아무 반응이 없어요. 재설치도 몇 번 해보고 그래픽 드라이버도 구버전으로 바꿔보고 구글 검색까지 해가면서 별 지x을 다해봤는데 아무 소용이 없네요. 커뮤니티 토론 게시판에 들어가 보니까 저처럼 실행 안된다고 호소하는 외국인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오래된 게임이라 패치해 줄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사지 마세요. 이거 때문에 몇시간을 끙끙 거렸는지... 에휴...

지금 하기엔 무리가 있는 게임이지만 Just Cause의 팬이라면 한번쯤은 해볼만하다

속 시원한 게임을 원했더니 짜증나기만 합니다 마이클 베이가 이렇게 영화 만들었다면 관객들은 암에 걸려 시계태엽 오렌지의 알렉스마냥 비명질렀을겁니다 초반엔 딱 시간 보내기 좋은 학살겜인가 싶더니 갈수록 짜증나기만 하는 게임이 됩니다. -세이브 로드를 기지에서만 하게해놓아서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체력 회복도 적들이 간혹가다 쥐꼬리만큼 던져주는 거 먹어야 되는데 후반 가면 힘들어 죽겠습니다. 그리고 죽으면 로드아웃이 초기화되는건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였죠? 체크포인트도 자기들이 직접 해봤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짜증나게 둬서 하나 잘못되니까 손톱만큼 남은 체력으로 발악해야 하거나 1000미터 너머 떨어진데까지 운전을 반복해야 하는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납니다. 엣지오브투모로우의 톰크루즈를 간접체험할 수 있습니다. -조작감이 영 아닙니다. 점프하면 걸핏하면 구르기를 해버려서 마치 화성에서 조작하는 느낌을 줘요. 자동차도 마찬가지라서 바나나에 솥뚜껑 단거마냥 미끄러지기 일수인데 문제는 시간제한이나 추적 미션이 한두개가 아니라는거죠 -맵은 넓은데 뭐 할게 없어요. 사이드 미션도 "저기 저거 때려부수고 튀어와!" "저거 훔쳐와!" 이정도가 다고 Liberation이 그나마 할만한데 그것도 다 비슷비슷해서 많이 하다보면 못해먹겠더군요. 또 나무와 돌은 그렇다 쳐도 절벽이 너무 많아서 도로를 벗어나서 빨리가려고 해도 못해먹게 악의적인 느낌까지 들게 디자인 해놓았더군요. 빠른이동을 써도 스킵불가 컷신이랑 공중에서 떨어뜨려서 낙하선 펴게하는 편의감을 없애고자 노력한 그 느낌은 그대로입니다. -NPC들도 단조로워서 "알토! 디스이즈디 폴리시아! 스탑롸잇데열! 할트시티즌!" 이소리만 플레이하면서 백만번 듣게되는 거 같습니다. 정말 루프에 갇힌 기분을 배로 합니다. 시민들도 맨날 "아이돈케어디스이즈브렉퍼스트타임" 이딴 똑같은 소리라서 나중되면 진짜 주먹을 날리고 싶은 충동과 싸우게 되더군요. 스펙옵스 더 라인 뺨치는 PTSD 체험게임인듯 합니다. -차나 배에 치이면 즉사 (크툴루 센세의 마음을 체험하라는건가요) -지나치게 강력한 폭발. 로켓이 무지막지하게 셉니다. 그래서 어디선가 날라온 로켓에 맞아 죽어 세이브로드를 누르게 되는 경우가 후반가면 수도 없이 많아요. 또 뭐에 타기만 하면 헬기가 로켓을 날리는데 2방이면 꼴까닥이어서 영 열뻗혀요. 문제는 헬기는 무한스폰되는데 로켓은 4발 6발 준다는거죠. 휴 -무적의 철조망 (GTA의 기차 급이더군요) -갈고리총은 쓰기만 어렵고 정말 1도 쓸데가 없더군요. 하다못해 헬기하나 하이재킹하기도 힘듭니다. 왜 이따구로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이야기 하나만 하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GTA를 그리워지게 하는 정도? 그래도 스토리는 근성으로 끝까지 해보려고 마지막 미션 전까지 갔는데, 체크포인트에서 1000미터 배타고 로켓을 맞으며 지나면 지상에는 엘리트병종과 다연장 로켓포의 포격이 반기고 하늘에서는 무한스폰 헬기들의 십자포화가 쏟아지는데 그 사이로 발라당 대자로 뻗어보는 그 상쾌한 경험을 여러번 겪으니 절로 해탈해 포기할 수 밖에 없겠더군요. 근성의 그분이 말했듯, 10점만점에 1점입니다. 1000원 이하로 팔지 않는 이상 사지 마세요. 치트가 있다면 차라리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이브 파일 저장 오류나서 저장이 아예 안됨.. 자동저장 물어보긴 하지만 세이브 실패 아지트에서 저장하는장소에서 세이브 했으나 실패 켠왕할 자신 있는 분만 구매 하시길

^^

세트로 사서 처음부터 해보려 했으나...

해상도도 안맞고..모션도 부자연스럽고...그래픽도 후져서 못해먹겠어요...그냥 2할게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2006년도에 이런 게임을 내놓은 개발사의 의지가 경이롭네요.

최고의 게임이다 ㅇㅂ 박고 갑니당

아... 게임이 이렇게 공허하다고 느낀것도 참 오랜만..

그래도 이게임은 할만함

처음엔 그럭저럭 할만했음 근데 갈수록 미션이 개병신이되버림 마지막미션엔 어떻게 하라는지 자꾸 폭격당해 뒤지게 만듦 씨발 배에서 총도 못쓰고 바다에 빠져도 총도 못쏘게 만들었는데 어케 대처하라는거임??? 그리고 많이 죽을수록 프레임 드랍+ 끊김 버그도 생김 여태 플레이한 내 시간만 날림 ㅅㅂ

이르케 재밌는 게임이 싱글플레이라니 참 아쉽습니다...

재밌게 했습니다 영어라 스토리보는게 좀 난해했지만 그리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도 아니고 마지막에 급 난이도가 수직상승해서 많이 힘들었내요 ㅋㅋ

앉는것도 조준이 없던 시절인거 같음 그냥 때리면 맞는 그런 시절... 헤드샷이 없습니다

내용은 대략 양아치들의 임무를 도와주는 용병이야기. 일단 게임설명부터 드러움. 글하나로만 알려주는데 조작도 드러워서 적응하려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림. 하프라이프2보다도 늦게나왔으면서 그래픽은 엉망. 그걸 둘째치더라도 내용도 너무단순(임무끝나면 '잘했다! 다음임무는~' 이 반복) GTA에서 영감을 받았는지는 몰라도 이야기의 개연성이며 할수있는짓도 제한적이라 이거할바엔 그냥 GTA3하는게 더낫다. GTA는 사람패고 경찰도둑놀이에 탈것도많고 무기도많지만, 이건 자동차놀이가 안되고 유일한 낙은 시민들 괴롭히는것뿐. 유일하게 칭찬할만한것 한가지는 지도가 존나게넓어서 구경하는맛이 있다는것밖에없으니 돈낭비하지말고 다른게임하자

갓겜

게임은 잘 만들었다 하지만 12년이 지난 지금 플레이 하기에는 그래픽, 조작감이 너무너무 부족하다 게다가 한글화는 3부터 있기 때문에 (1, 2편은 한글화 없음) 영어 압박에 몰입감이 떨어진다 맵만 보고 왔다갔다 쏘고 부수고 퀘스트를 하기 때문에 플레이 하는데는 지장 없긴 하다 쉬움으로 해서 그런지 람보처럼 갈기면서 플레이가 가능 했다 3편 할인할때 셋트로 사서 그냥 조금 하다 넣어 두었다

물리엔진이 박살난 세인트로우3 하는 느낌 그냥 일당백이긴한데 저 나라 중력이 그냥 븅신임;;; 지도가 넓기에 길찿아가기가가 좀 짜증은 나지만 차가 빙판을 달리는 느낌에 길이 멀어서 나중에는 공항을 열심이 찿게 됨;;;;; 한 12~15시간정도 투자하면 메인스토리는 꺨수 있고 그냥 한번 저스트코즈 역사를 느끼려면 해보기에는 괜찮은 게임인듯

비슷한 시기에 나온 GTA산안드레스랑 너무 비교된다.

아무리 이게 옛날게임이라해도... 이뭔 컨텐츠가 별로 없어서 도대체가.. 뭔재미로 하는건지 이해 불가능인 게임.....

역시 옛날 게임답게 스토리 진행이 친절하지 않네요. 재밌는 게임이긴 하지만 이것보다 더 재밌는 게임이 많아서 굳이 추천하지는 않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