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ear is 2052 and the world is a dangerous and chaotic place. Terrorists operate openly - killing thousands; drugs, disease and pollution kill even more. The world's economies are close to collapse and the gap between the insanely wealthy and the desperately poor grows ever w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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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하기에는 굉장히 올드한 게임으로, 후속작에 비해 나은 점이 전혀 없다 (좋은 일이지만...) 이머시브 심을 원한다면 DXHR을 더 추천하는 바 3/5
디스아너드의 아버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최고의 게임! FPS와 RPG의 완벽한 조합! 오픈 월드 게임도 아닌데 싱글플레이만 수십시간 플레이하게 만드는 놀라운 게임! 지금 기준으로 보면 분명 그래픽도 별로고, 음모론을 노골적으로 섞어놓은 스토리도 어색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한명도 안죽이고 잠입을 하던, 눈에 보이는걸 전부 죽이고, 박살내는 괴물이 되건 정말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가능한 야심찬 게임 디자인은 여전히 이 게임을 돋보이게 만든다.
워런 스펙터와 하비 스미스가 융합되어 있던 시절의 이온 스톰에서 제작한 데이어스 엑스입니다. 당시 게임으로썬 독보적이였던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컨텐츠, 성의없는 더빙, 세계관 등이 장점인 게임으로 지금 플레이하면 당연히 부족한 점들이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어린 시절 이 게임을 플레이한 게이머라면 예약구매 특전으로 장난치거나 팬들이 종교적 집단을 구축해서 애꿎은 다른 게임의 유저들을 공격하는 요즘 게임들에게서 잠시 벗어나 과거를 회상하는 겸 한번씩 플레이해보면 어렸을 적에는 미처 느끼지 못한 새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마치 제가 초등학생 시절 라붐(1980)에 나오던 소피 마르소를 처음 봤을 땐 뽀뽀하고 싶다고만 느꼈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다시 볼수록 뽀뽀 그 이상의 욕구를 느꼈던 것처럼...
야심은 컸으나 실천은 부족했던 작품. 그 스테이지 안에서는 방대하게 상호연결된 레벨디자인, 이에 따른 문제해결에 있어서 다양한 선택지, 세계관 쌓기(월드빌딩) 등은 매우 우수하지만, 그 선택지를 실행시키는 세부적인 시스템들이 별로다. FPS, 잠입, 플랫포밍 그 어느 것도 조작은 엉성하고 크게 재밌지 않으며, 특히 FPS요소는 RPG요소와 계속 충돌을 일으킨다. 그렇다고 RPG 위주로 보기에는 캐릭터 육성(빌드)이 그렇게까지 다양하지도 않고, 애초에 드래곤스 투스가 메인 미션에서 주어지는 시점에서 락픽은 바보들의 선택이 되며, 미션 중 선택지들은 서사의 커다란 줄기에는 영향을 미치진 못한다(단, 이점은 꼭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 물론 2000년 시점에서 이런 야심을 보인 것만으로도 대단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지만, 비슷한 카테고리에 해당하며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시스템쇼크2나 시프2를 보자. 시스템쇼크2는 좁은 공간과 적은 자원을 활용해야하는 서바이벌 호러를 베이스로 스탯치와 인벤토리, 캐릭터 육성이 서로 잘 맞물려있었고, 시프2가 넓은 공간을 주었지만 잠입에만 집중해서 다른 요소(FPS, 캐릭터 육성)들을 쳐냈다. 데이어스 엑스는 이 모든 것을 실현하려고 한 결과, 모두 다 갖고 있지만 그 어느 것도 평균이하가 되어버렸다. 고전 팬들은 이런 야심을 버리고 현대화한 데이어스 엑스 프리퀄 시리즈에 박한 평을 가하지만, 초대 데이어스 엑스를 하고 있자면 차라리 잠입요소에 집중하고 RPG요소를 라이트하게 끼얹은 프리퀄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굳이 지금 하고 싶다면 GMDX모드를 추천한다. 스텔스나 FPS요소가 많이 나아졌고, 스킬의 사이드 업그레이드인 perk를 추가함으로써 RPG요소에도 생각할 거리가 늘었다. 드래곤스 투스로 무식하게 부술 수 있는 문들도 줄어들었고. 스팀과 GOG에서 제공하는 Revison모드는 지나치게 레벨디자인을 바꿔놓기에 비추.
너무 낡은 그래픽과 인터페이스에 좌절하기 쉽지만 일단 적응하고나면 최신게임과 큰 골격이 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선형 진행이지만 클리어하는 방식에는 어느정도 자유도가 있습니다.
그래픽, 게임플레이 낡디 낡았지만 여전히 일인칭rpg슈터의 정점이라 할수 있는게임. 이보다 자유로운 게임 요새에도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뭔 퍽을 찍어도 이걸 쓸까 싶어도 그게 도움되는 곳이 꼭 있습니다. 맵도 넓고 구석구석 뒤지며 진입루트나 잠입루트 찾는게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음. 전투 하나도 안하고 문만 따고 해킹만 해도 되고 드래곤투스 들고 애들 다 썰고 다녀도 됩니다. 후속작들이 게임플레이면에서 많이 발전했지만 볼륨이나 자유도는 여전히 초대작 발끝만큼도 못감.
고전게임인데 유튜브 등에 공략도 없고, 한글패치라도 있으면 해볼만 했을텐데 언어의 장벽이 너무큼
패키지로 묶여있길래 샀는데 한글패치도없고 최적화가 문제인건지 현재 그래픽카드에서 프레임드랍이 장난아님. 대체 이런걸 왜 돈주고 파는지 모르겠슴 ㅋㅋㅋ
옛날에는 이런 게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눈 아프고 멀미가 심하게 난다.
이 게임 안 해보고 하이브리드 게임을 논하면 큰일날 수도.
그 당시에는 갓겜이었을지 몰라도 현재는 똥겜 게다가 조작이 이해가 안됨
개인적으로 재미 없었습니다. 저는 명작을 띵작으로 이해하는 놈인가 봅니다. 포탈도 별로고...
어머시브 심의 기준이자 출발점 2000년이라는 년도가 무색할 높은 자유도와 독창성 이 게임을 안해보셨다고요? WHAT A SHAME
2000년대 사이버 펑크 감성이 이런거구나!
히워스어 굿 맨... *쩝* 왓어 로튼 웨이 투 다이.
PC 게이머라면 반드시 플레이 해봐야 할 명작.
옛날 게임은 옛날 게임으로 놔두자
용검은 최고의 무기입니다
전설의 명작이네
말이 필요 없는 명작! FPS, RPG, Advanture
his vision is augmented
'상했네' '닭장이잔아....'
A BOMB! JC A BOMB!
5 / 5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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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 적들 빼고 기계와 외계인한텐 로켓와 화염방사기로 박살내버리는 1주일도 못 가 직장 짤린 마하트만 간디 선생 JC덴튼의 사이버펑크 2052 (오리지널은 최신 컴사양으론 실행이 굉장히 까다로우니 GMDX를 깔아서 하거나(원본 게임 필요) 스팀에 있는 리비전 모드를 사용하는게 훨씬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