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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퓨쳐의 팬이라면 팬심으로 강추합니다. 게임 자체로는 약간 애매함. 뭐랄까 게임으로 즐기기 보다는 인터렉티브 영화로 즐겨야 함이 옳고 그러기 위해서는 영화에 대한 팬이거나 줄거리나 자주나오는 대사 ( Heavy, no body calls me chicken ) 등 대사나 반복되는 장면, 시간 여행때문에 바뀐것들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토리는 마티의 할아버지 (아서 맥플라이의 시대에서 진행되고) 익숙한 가문들 (태넌, 맥플라이, 스트릭랜드 등)이 나오며 닥의 소년시절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태넌은 또 XX에 빠지고요 즐겁습니다. 저는 이게임을 아이폰으로 했었고, pc게임이 있는 것을 알고 또 했습니다. 왜냐면 pc판에만 한글이 지원됬거든요. 산지가 꽤 오래되서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뭐 발매일이 발매일인지라 정가로 사긴 좀 그렇고, 할인할때 사세요. 단 백투더퓨쳐를 보신 분이라면 에피소드 5까지 한꺼번에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꼭 결말까지 보고 싶으실텐데, ep1만 할인받아서 사시면, 결국 정가주고 사실거임.
[장점] 백 투더 퓨처 3 이후 정식 스토리 [단점] 텔테일 초창기 게임이라 조작감이 좋지 않으며 플레이가 반복적임, 정식 스토리이긴 하지만 스토리에 허점도 많고 원작 고증도 잘 되어 있지 않은듯한 모습 [총평] 백 투더 퓨처 팬이라도 없는셈 치자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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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3에비해 4편은 난이도가 꽤 높아졌다. 물론 클리어했을시 성취감은 더 크지만 그 반복되는 과정에 짜증이 나기도한다. 사실 한번 바뀌어버린 미래를 어떻게 다시잡을수있을까하는 스토리는 궁금한편이고 후반부 갈수록 몰입감은 커진다. 근데 미래를 바꾸기위해 악마로 변해버린 마티가 이번 에피소드엔 무서울정도였다. 평점: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