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4월 22일 출시일을 앞두고 오버워치 2의 투기장 영웅과 새로운 기술을 장착하는 방법에 대한 장문의 새로운 개요를 게시했습니다. 스타디움의 초기 로스터는 기본 게임보다 훨씬 제한적이지만, 플레이 가능한 모든 영웅은 각기 다르게 작동하는 장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 2 스타디움에는 클래식 오버워치 캐릭터와 오버워치 2로 데뷔한 영웅이 혼합된 17명의 영웅이 출시됩니다. 모든 영웅은 스타디움 경기에서는 3인칭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탱크
Damage
지원
돌격 영웅 1명, 지원 영웅 2명, 공격 영웅 2명으로 구성된 5명의 팀이 7라운드에 걸쳐 대결을 펼치며, 각 경기가 끝날 때마다 다양한 기술, 무기, 장착 가능한 아이템으로 영웅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블로그 게시물과 함께 공개된 오버워치 2 스타디움 트레일러에서 망치 공격으로 전장에 용암을 퍼붓는 라인하르트, 자신을 복제하는 키리코, 바이오틱 오브를 하나만 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세 개를 발사하는 모이라 등 몇 가지 예를 보여주었습니다. 플레이어는 기술 시스템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증강을 선택할 수 있지만, 블리자드는 몇 가지 빌드 제안도 포함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에는 경기장 캐시가 필요하며, 블리자드에 따르면 각 경기의 점수에 따라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플레이어를 돕기 위해 스타디움에 포함된 몇 가지 밸런스 조정 기능이 있습니다. 1, 3, 5라운드에서 구매한 기술은 무료이며, 각 경기에는 상대 팀에서 특히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를 처치하면 보너스 스타디움 캐시를 보상으로 주는 현상금이 있습니다.
오버워치 2 스타디움의 출시는 시즌 16과 함께 새로운 공격형 캐릭터인 프레야의 데뷔와 맞물려 있습니다. 프레야는 처음에는 투기장에서 플레이할 수 없지만, 블리자드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영웅을 투기장 로스터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약 2년 만에 드디어 오버워치 2의 속편 지위를 획득한 스타디움의 실제 플레이를 더 보고 싶으시다면, 체험판 미리 보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