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테이 개발 스튜디오 대표의 유령이 떠나고 그가 다음에 무엇을 할 지 모릅니다.

서커 펀치 프로덕션의 공동 설립자 브라이언 플레밍이 28년 전인 1997년에 문을 연 이후 게임 스튜디오를 떠납니다. 앞으로 무엇을 할까요? 플레밍은 아직 모른다고 말합니다.

플레밍은 LinkedIn에 올린 글에서 "다음 계획은 정말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6년 4월까지 서커펀치에 남아 전환 작업을 도울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 시간을 통해 다음에 어떤 기회를 추구하고 싶은지 "정리"하는 데 시간을 할애할 계획입니다. 플레밍은 게임 업계에 남거나, 더 넓은 기술 분야로 진출하거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들거나, '옹호/정치' 분야에서 일하는 등 미래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8년 동안 서커펀치를 이끌며 인생을 완전히 바꾼 후, 이제 스노우글로브를 흔들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제이슨 코넬(고스트 오브 쓰시마 및 요테이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과 아드리안 벤틀리(기술 디렉터)가 1월 1일부로 공동 스튜디오 책임자로 취임합니다. 네이트 폭스는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역할을 계속 맡게 됩니다. 플레밍은 "역대 가장 강력한 리더십 팀의 유능한 손에 서커펀치를 맡기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매우 유능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어 스튜디오가 계속 번창할 것이라는 확신밖에 없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1999년 N64 게임 Rocket: 로봇 온 휠스'를 1999년에 출시한 이후, Sucker Punch의 첫 번째 히트작은 2002년 출시된 '슬라이 쿠퍼'였으며, 이 게임은 여러 속편을 낳는 프랜차이즈가 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Infamous를 출시했고, 이 역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소니는 2011년에 서커 펀치를 인수했습니다.

서커펀치의 다음 작품은 2026년에 출시될 고스트 오브 요테이입니다: 레전드는 무료 멀티플레이어 DLC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