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더 다이버

신비한 블루홀을 배경으로 한 해양 어드벤처 게임 [DAVE THE DIVER]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낮에는 아름다운 바닷속에서 물고기를 사냥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해 돈을 벌어 보세요.개성 강한 동료들의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는 바닷속 수수께끼. 신비롭고 새로운 재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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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V 1.0 Out Now!


DISCORD


게임 정보


・신비로운 블루홀을 탐험하세요!


수많은 어종과 거대 생물이 가득한 아름다운 바닷속
언제 어디서 나타날 지 모르는 해양 생물들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위협적인 생물의 습격을 피해 싱싱한 식재료를 획득하세요.
환상적인 해양 생태계와 신비한 고대 유물. 바닷속은 수수께끼로 가득합니다.



・밤에만 열리는 초밥집


직접 잡은 싱싱한 재료로 특별한 초밥을 만들어 판매해 보세요!
입소문이 나면 특별한 손님이 깜짝 방문할 수도 있어요.
초밥집을 운영해 자금을 모으면 더 깊은 곳을 탐사할 수 있습니다!



・깊은 바닷속 도사리는 위험


조심하세요! 이상 현상으로 발생한 거대 블루홀에는​ 미지의 생명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언제나 장비를 충분히 강화해두세요.거대 생물에 맞서 자신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4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4,275+

예측 매출

18,102,6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RPG 시뮬레이션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번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https://discord.gg/davethediver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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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데이브 더 다이버 늑대장어 보스 공략이었습니다. 꾸준히 데이브 더 다이버 공략을 연재 중이니, 이웃 추가를 하여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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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브 더 다이버가 생각보다 정말 내용도 알차고 스토리도 많고 퀘스트도 많아서 충분히 즐길 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솔로플레이를 좋아하는 분들도 좋아할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데이브 더 다이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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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400)

총 리뷰 수: 10057 긍정 피드백 수: 9795 부정 피드백 수: 262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절대 공략을 보지말고 하나하나 맨땅헤딩하듯 스스로 천천히 즐겨보세요 특히나 이 게임은 어려운게임이 아닙니다 게임은 항상 최적화시키고 잘할필요가 없습니다 하나하나 시행착오를 겪어보면서 극복해나가보세요 실패와 도전은 비싸고 중요한 경험입니다 남의 경험을 훔치다보면 남는게 없을거에요 가방을 꽉채워가며 파밍할필요없습니다 1등이 될필요도없습니다 이게임 하는 동안만이라도 효율을 버리고 바다속을 탐험하고 구경하고 휴양지와서 다이브하고 밤에는 스시집을 운영하는 한량같은 마음으로 즐겨보세요

  • 하면 잘하는 놈들이....

  • 몸매가 저랑 닮았어요

  • 인디 게임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뛰어나고 암울하기만 했던 K-게임의 비전을 새롭게 제시한 넥슨 민트로켓의 희대의 역작

  • 넥슨 녀석들 할 줄 알면서 지금까지...

  • 니케 콜라보 때문에 샀습니다. 세일 폭 크면 그때 살려고 존버중이였는데 메어리가 시키더군요. 메이플 강원기 시절 생각하면 바인드 걸고 비추 폭격주고 싶지만 연좌제는 이유가 안되고 도트를 좋아해서 추천드립니다.

  • ★★★★☆ 결론부터 말하면 재밌습니다. 구매 추천드립니다! 진득하게 플레이 하기도 좋고,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은 게임입니다. 물론 플레이 타임이 그렇게 긴편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매우 훌륭합니다. 초반에는 뭘하든 재밌습니다. 사냥도 재밌고 (특히 상어같이 큰애들 잡을때), 초밥집 운영도 재밌습니다. 그런데 게임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자꾸 컨텐츠를 추가해줘서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나중에 가면 하나하나 소중한 즐길거리지만 조금 천천히 추가 시켜줘도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중반에는 뇌빼고 즐기기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사냥이 익숙해지고 초밥집으로 벌어들이는 돈도 커지면서 컨텐츠들에도 적응하게 됩니다. 물에 들어가서도 다양하게 즐기고, 초밥집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팔면서 가장 재밌을 시기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스토리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 있습니다.) 정말 몰입이 안됩니다. 신비로운 바닷속을 탐험하고 초밥집을 운영하는 게임 플레이와 어인족을 구하는 판타지 스토리의 조합이 정말 좋지 못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몰입을 정말 방해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나는 초밥집 타이쿤을 좀더 하고싶은데 왜 자꾸 바다에서 어인이랑 만나야하지? 라는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스토리는 주인공 데이브나 주변인물들 이야기를 좀더 하고 진행했어야 하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오히려 초밥집 경영이나 주인공이나 조연들과 같은 사람간의 갈등을 메인스토리로 만들고 어인족을 서브스토리나 시즌 2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설정의 캐릭터들의 묘사가 부족해서 더 아쉽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들인데 인물간의 이야기가 부족해서 슬프네요. 당연한가 싶으면서도 이상한 점이 메인스토리에서 주구장창 보고 대사도 많은 몇몇 어인족보다 대사 딱 3줄밖에 없고 저녁에 얼굴만 보는 초밥집 직원들이 정이 더 많이갑니다. 후반에는 힘이 많이 빠집니다. 중후반캐리를 맡고있는 스토리가 많이 부실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엔딩도 허무함) 더 이상 물질자체에서 재미를 찾을수 없게됩니다. 전까지는 물에 들어가기 전부터 뭘할지 계획하고 한껏 즐기다가 물에서 나왔는데 후반에는 물에서 하는 모든 행동이 숙제같이 느껴지고 물에 들어가기도 싫어집니다. 제작진에서도 이를 알고 양식장 시스템을 마련해 주어서 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초밥집을 굴릴 수 있게됩니다. 아마 여기서 부터 플레이어분들마다 자신의 골인점을 지정하고 접으실거 같네요. 저는 도전과제까지만 마무리 했습니다. 가볍게 즐기기에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만약 이 게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매 적극 추천드립니다!!!

  • 넥슨. 신. 그들은 여태까지 한국 게임계의 병신으로 알려졌었지만 사실 그들은 한국 게임계를 독점할까봐 여태까지 자신들의 힘을 봉인해던 것이였다. 그들의 발자취는 곧 한국 게임계를 뒤덮을 것이다. 이제 넥슨은 넷마블 엔씨와는 다른 클래스에 범접하였다. 이 게임을 이기고 싶다면 리니지,모두의 마블같은 병신겜 신경좀 작작쓰고 다른 게임이나 만들어라.

  • 물고기를 낚는 줄 알았는데 내 시간을 낚고 있었다. 한마리만 더 잡고 끌려고 했는데...

  • 낮에는 물고기를 사냥하고, 밤에는 초밥 가게에서 일하는 다이버 데이브의 이야기 Dave the Diver 는 온갖 물고기들이 사는 신비로운 장소 “블루홀” 에서, 실력 있는 요리사 “반쵸” 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자 주인공을 부른 “코브라” 와 함께 초밥 장사를 하는 게임이다. 해가 떠 있을 동안은 블루홀에 잠수하여 각종 물고기들을 잡고, 해가 진 후에는 열심히 요리를 하는 반쵸를 도와 서빙을 하는 데이브는, 이후 어인족들을 도우며 블루홀에 일어나는 지진의 원인을 찾으며, 그 과정에서 거대한 생물들을 잡고, 신기한 물고기들도 마주하고, 더 유명한 식당을 만들어 나가는 등등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스토리나 비주얼 같은 게 아닌, 게임플레이의 큰 틀에서 이미 재미가 충분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집중을 확연히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더 자세히 적어보자면, 게임의 전체적인 기반인 “오전에는 바다로 들어가 물고기들을 잡은 후, 밤에는 직접 잡은 물고기로 초밥을 만들어 판매한다” 라는 단순한 게임플레이 루프가 의외로 꽤 중독성이 크다. 게임 초반에는 작은 물고기들만 잡다가, 플레이어를 죽이려는 거대한 상어도 잡으면서 상어 사냥에 맛 들리게 되고,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가며 새로운 물고기들 및 다른 생명체들 – 해마, 게, 해파리 등등 – 을 잡아 다양하고 비싼 요리들을 점점 만들어 나가는 재미가 있었다. 언뜻 보면 간단한 반복순환 게임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게임이 지루해지기 전에 새로운 지역, 새로운 물고기, 그리고 새로운 컨텐츠들을 던져 주면서 반복적이지 않게 만들어 주고, 게임의 엔딩까지 이 흐름이 잘 이어지기 때문에 엔딩을 보기까지는 지루함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자면, 플레이어가 물고기를 하나하나 잡기 힘들어질 때쯤 양식장이 해금되며 물고기를 직접 기르며 꾸준한 물고기의 공급을 가능하게 해 주고, 요리가 초밥밖에 없나? 라고 생각할 때쯤 논밭을 보여주며 좀 더 다양하고 가성비가 좋은 요리들을 플레이어에게 알려 준다. 이와 함께 마음에 든 건 점진적인 업그레이드 단계였는데, 한 장비에서 다음 단계의 장비로 옮겨가는 데 드는 비용이 과도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플레이어가 돈을 버는 정도에 잘 맞춘 비용의 업그레이드들이 포진되어 있어서 장비 및 요리 향상에 대한 부담감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 이러한 점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며 낚시 및 요리 단계가 점진적으로 향상되며 자연스레 다음 단계를 노리기 편해지는 긍정적인 피드백 루프 + 매일 바뀌는 바다 구조 속 파밍을 하는 원초적 재미 + 중간중간 추가되는 컨텐츠 때문에 꺼지지 않는 집중 = 이러한 3박자가 잘 맞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순삭되는 경험을 느낄 수 있었다. 이토록 게임의 큰 틀은 괜찮았지만, 몇몇 부분들에서 게임의 재미가 깎아 먹힌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고, 이 때문에 게임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기에는 좀 아쉬운 감정을 느꼈다. 이러한 점들에 대해 더 자세히 나열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1. 많은 긍정적 및 부정적 평가들이 어인족 마을을 짚었는데,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도 이 부분은 잘못 설계된 부분이라 생각하였다. 스토리 면에서는, 어인족 마을의 주요 인물 중 “수왐” 이 딱히 스토리에 좋은 관여를 하는 캐릭터가 아닌데도 꾸준히 게임을 진행하며 봐야 하는 걸 좋게 보지 못할 플레이어가 많아서 여기서부터 어인족에 대한 호감이 1차적으로 꺾였을 것이다. 이 캐릭터 말고도 어인족 마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및 이들이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 / 행적이 전형적인 캐릭터 부려먹는 게임들에서 나오는 태도라, 새로운 마을을 찾았는데 다짜고짜 잡일이나 시키는 걸 보고 호감이 2차적으로 꺾였을 것이다. 그래도, 애초에 이 게임이 스토리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캐릭터는 아니고, 퀘스트들도 간단해서 그냥 잡다한 부탁 들어주며 게임을 진행한다는 걸로 여기면 그렇게까지 불만이 드는 이야기 진행은 아니었다. 오히려, 이 지역에서 제일 답답한 부분들은 실제 게임플레이에 끼치는 부분들인데, 일단 어인족 마을은 쓸데없이 넓은데 데이브의 이동속도는 느려서 마을 내 원하는 건물로 이동하는 과정이 매우 답답하다. 벨루가를 타며 빠른 이동을 할 수 있으나 이 기능은 게임 내 재화를 써야 하며, 이럴 거면 굳이 이 기능을 유료로 만들어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두 번째로는 어인족 마을에 온 뒤 이 지역에서 나가게 되면 바로 심해 지역을 마주하게 되는데, 배에서 가까운 0 ~ 50m 및 50 ~ 130m 지역으로 가는 길목이 답답하다. 이는 어인족 마을로 순간이동을 한 뒤, 다시 배로 돌아가게 되면 하루 시간이 지나지 않는 메커니즘을 지니도록 만들어서 연안 물고기 잡이를 좀 더 편하게 만들었으면 플레이어가 답답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어인족 마을의 가장 큰 문제는 ……. 게임 진행에 그리 필요하지 않은 컨텐츠만 덕지덕지 발라 놓아서 방문할 필요가 급격히 줄어 든다는 점이다. 위에서 말한 양식장 및 논밭은 음식 재료를 편하게 구할 수 있어 게임 끝까지 존재 이유가 명확하지만, 어인족 마을의 유일한 장점은 해조류 농장이며, 이조차 해조류 씨앗을 어인족 마을의 고유 재화로 구매해야 해서 자연스레 플레이어는 이 재화를 모으는 과정 및 해조류를 수확하러 가는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끼고, 이 때문에 해조류 관련 음식에 손이 가지 않게 된다. 마을의 우측에 존재하는 도박장 및 해마 경주 미니게임은 별 쓸데없었다고 느꼈으며, 만두를 통해 플레이어가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음식점도 의미 없었고, 게임 후반부에 해금되는 고급 무기를 위한 재료 또한 굳이 어인족 마을에 존재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즉, 해조류 농장 빼고 다른 컨텐츠들은 굳이 어인족 마을에 존재를 해야 하나? 라고 느껴서 자연스레 이 마을로 오게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해조류 농장 또한 양식장처럼 비슷하게 플레이어에게 접근성이 더 편하였다면 해당 재료를 쓴 요리에 더 많은 투자를 했었을 것 같아 아쉬웠다. 이 문제는 위에서 말한 두 부분과 더불어, 단순히 스토리 상에서만이 아니라 게임플레이 면에 있어서 어인족 마을이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기 힘든 컨텐츠로 플레이어의 뇌리에 박히게 한 주 이유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2. 평가의 맨 위에 새로운 컨텐츠를 계속적으로 추가해주는 것 때문에 재미가 멈추지 않는다고 적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모든 컨텐츠가 게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건 아니었다. 대표적으로 이렇게 느낀 건 미니게임 – 정확히 집자면 다마고치와 비슷한 미니게임 갸오였다. 이 미니게임 자체는 게임의 진행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이와 관련된 업적이 뇌를 갉아먹는다고 느낄 정도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과 동시에, 분명히 갸오에 고유한 메커니즘이 존재하고 다양한 물고기 수집을 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렇기에는 이 미니게임에 시간을 쏟는 게 아까웠다. 차라리 이 미니게임을 게임의 초반에 해금할 수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싫어하지 않았을 텐데, 중후반부에 해금되기 때문에 이미 엔딩까지 보고 박수를 치고 있을 때쯤 갑자기 시간을 잡아먹는 컨텐츠를 던지는 바람에 더 부정적인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 다만, 나머지 자잘한 및 후반부 컨텐츠들 – 사진 찍기, 희귀 물고기 피쉬몬 잡기, 분점 오픈 등등 – 은 마음에 들었고, 굳이 여기에 미니게임까지 넣어서 게임을 산만하게 만들어야 했을까? 에 대한 작고 사소한 불만에 가깝다. 3. 위에 분점 오픈은 마음에 들었다고 적긴 했지만, 게임 내 몇몇 편의성 기능 패치가 필요하다고 뼈저리게 느낀 게 바로 이 분점 및 양식장 부분이었다. 분점은 플레이어가 직접 운영하는 게 아니라 직원을 배치하면 알아서 저녁 시간에 본점처럼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인데, 본점과 같이 운영하며 돈을 쏠쏠하게 벌 수 있는 컨텐츠라 후반부에 가격이 살인적인 직원 업그레이드를 더 빨리 하기 위해서는 꼭 투자해야 할 컨텐츠이다. 문제는 이 분점으로 재료를 옮기는 과정에서 한 번에 몇백 개씩 재료를 옮기려면 방향키를 누르며 숫자가 하나씩 증가하는 걸 일일이 봐야 하는 느릿느릿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많은 양의 재료를 옮기는 걸 편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양식장에서도 일일이 생선을 한 종류씩 관리를 해야 해서, X 마리를 제외하고 전부 팔거나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고급 관리 기능을 도입하면 양식장 정리가 좀 더 편하면서 플레이타임을 덜 잡아먹었을 수 있을 것이며, 여기에 더해 직원을 파견하는 메뉴도 좀 더 고급 관리 기능을 구비해 두어 파견하는 과정을 덜 불편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다. 또한, 데이브가 다이빙을 할 때 가방 안 재료들을 하나 하나씩 나열하는 게 아니라 같은 종류의 재료는 한 항목으로 – 예를 들자면, 다시마 5개를 수확하면 목록에 1개씩 나열되어서 스크롤을 잡아먹는데, 그냥 한 칸 안에 다시마 * 5 와 같이 간결하게 표현했으면 가방이 덜 난잡해 보였을 것이다 – 보여 주었다면 역시 편의성 면에서 더 나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4. 게임의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지역 및 진행이 애매하다. 게임의 후반부에 해금되는 빙하 지역 및 열수 분출 구역은 지역은 넓은데 배경이나 오브젝트의 배치가 휑하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고, 앞의 지역들인 0 ~ 50m, 50 ~ 130m 및 심해 구역에 비해 맵이 간소하면서 시각적으로 심심하다. 스토리 관련 진행 또한 단조로운 퍼즐들이 대부분이고, 데이브의 이동 속도도 빠른 편이 아닌데 탐험의 재미가 많이 떨어지는 구역이라는 점이 합쳐져서 지루한 경험을 주었다. 결론적으로, 게임을 진행할수록 노가다성 노동이 쌓인다는 점 및 어인족 마을 / 후반부 진행의 애매함 때문에 엔딩으로 갈수록 재미가 떨어지는 게임이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게임의 완성도는 괜찮았고, 확실하게 플레이어의 관심 및 마음을 사로잡는 초중반부 게임플레이 과정은 재미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나쁜 게임은 아니였다고 생각해 추천을 남긴다. 다만, 냉정하게 말해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게임 치고는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으며, 이후 업데이트로 아쉬웠던 부분들의 컨텐츠 보강 및 편의성 추가 업데이트를 기대해 볼 가치는 있을 것이다. 플레이타임의 경우 엔딩을 보는 기준 20시간, 업적 100% 기준 40시간 정도로 추정되며, 업적 100% 를 찍고도 도감 100% 나 모든 요리 연구 같은 “진짜 광인” 들만 할 컨텐츠도 적지 않기 때문에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이 의외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여담)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를 최대한 배제하고 적은 게임 진행 관련 팁들이다. 1. 게임 내 효율이 좋으면서 (양식장에 두기 괜찮은 물고기 + 들어가는 재료가 단순 + 재료 대비 접시 수가 많음) 엔딩 전에 해금하기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음식이 4종류가 있는데, 화려한 특초밥 세트 / 멘보샤 / 다홍빛 생선롤 / 삼색오징어구이 가 있다. 앞의 2종류는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해금되고, 뒤의 2종류는 각각 빌리 및 리우 직원을 15렙까지 찍어야 해금할 수 있다. 특히 특초밥 세트의 경우, 들어가는 물고기를 양식하기 쉽고 (이는 위에 적은 다른 요리들도 마찬가지이다) 나처럼 골드 등급에서 플래티넘 등급으로 식당을 너무 빨리 랭크업했다가 데인 플레이어들에게 돈벌이를 제일 착실히 해 줌과 동시에 위 목록에서 제일 해금을 빨리 할 수 있는 요리라서 적어도 6 ~ 7렙 정도 찍는 걸 추천한다. 2. 작살의 레벨은 3렙 정도만 찍어도 엔딩을 보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작살 업그레이드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걸 권장한다. 총기는 적절한 1레벨 총기 > 수면 라이플 > 개량된 수면 다트 쪽으로 바꿔 가면 편하다. 왜 수면 무기만 만드냐? 게임 내 수면 상태로 물고기를 잡아야 더 많은 고기를 주기 때문이다. 작살 만렙을 찍는다고 물고기 사냥이 그렇게 편해지는 것도 아니라 그냥 적절히 데미지가 나오고 수면 확률도 괜찮은 수면 라이플이 게임의 중반부 물고기 생포에 꽤 좋으며, 개량된 수면 다트를 찍으면 다트 한두방에 물고기들을 잡을 수 있어서 굳이 힘겹게 물고기를 학살할 필요가 없어진다. 3. 양식장은 언뜻 보면 대형 상어들을 꽉꽉 채워 넣어야 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80% 이상의 밀집도를 찍으면 대형 어종들은 번식을 잘 하지 않아서, 상어와 같은 물고기가 의외로 칸만 잡아먹는 짐이 될 수 있다. 또한, 단일 요리만 존재하는 물고기들 – 즉, 물고기의 음식 목록에 해당 물고기만을 재료로 사용하는 초밥 1개만 있는 경우들 – 은 (게임 진행 기준 가장 비싸게 팔리지 않는 이상) 양식하는 게 손해여서 음식 만렙을 찍을 게 아니면 과감하게 그러한 물고기는 쳐내고 더 복잡한 요리에 사용되는 물고기들만 양식하는 게 더 유리하다. 4. 논밭에 뿌릴 수 있는 다양한 비료가 있는데, 닥치고 양분 비료만 매일 뿌리자. 양분 100% 를 찍으면 병충해도 생기지 않고, 다른 비료들을 쓰다가 보면 병충해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그리고 논 및 밭은 최대한 빨리 만렙을 찍도록 하자. (밭은 만렙을 찍는데 돈이 좀 들긴 하는데, 논은 그렇게 비싸지는 않고, 쌀을 쓸 일이 많아서 여유가 생길 때 빨리 찍자) 5. 게임 내 거의 모든 업적들은 스토리를 진행하며 자연스레 얻거나, 엔딩을 보고 나서도 얻을 수 있는 업적들이지만, 딱 한 개 “레이션 이터” 의 경우 특정 스토리 구간에서 바닥에 떨어진 레이션을 먹지 못하면 다시는 딸 수 없는, 놓칠 수 있는 업적이다. 레이션 자체는 눈에 확 들어오는 오브젝트라 실수로 보지 않는 게 어렵지만, 업적 광인들을 위해서 혹시 몰라 적어 놓는다.

  •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오랜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미친듯이 했어요! 컨텐츠나 연출이 나름 병맛적인 요소도 있고 퀄리티가 좋아 몰입감이 대박이었습니당!! 즐길거리가 많아 도전과제 컴플리트도 어려울꺼라고 느꼈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초밥이 맛있고 돌고래가 많이 커여워요 😆 바다 속 힐링 제대로 하고갑니다 🐬🌊👍 경영 게임 비호감인 사람이라서 솔직히 시작하기 꺼렸거든요... 근데 이거는 꼭 접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명작인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 퀘스트 있으면 네비게이션 기능도 좀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지역을 찾질 못해서 퀘스트를 못하고있는데 답답하네용 어떤 퀘스트는 네비게이션 뜨고 어떤건 안뜨고.... 너무 어려워요 ㅠㅠ 미니맵이라도 만들어주시던지...해결부탁합니다

  • 비추 하려다 참는다. 어인 마을 만든 인간 대가리 박아라.

  • 아 할거없네

  • 엔딩 보고 난 후 적어보는 후기.. 이 게임은 넥슨(민트로켓)에서 개발한 바닷속 탐험 및 경영 게임입니다 게임 스토리는 대충 코브라가 데이브에게 초밥 마음껏 먹게 해주겠다고 제안해놓고 기대에 부푼 데이브가 막상 비행기타고 블루홀에 가자 초밥은 자신이 직접 잡아와야되고 밤에는 또 가게 영업에 도움을 주는..즉 아침과 낮에는 물고기를 잡고 잡은걸로 저녁에는 초밥 떠서 파는 게임 입니다 보통 물고기 잡는다고 하면 낚시를 떠올리는데..이 게임은 잠수복 입고 직접 물에 뛰어들어 작살총으로 직접 잡네요 이 게임하면서 좋았던 점은.. 1.넥슨이라고 한다면 제일 먼저 과금을 떠올리실텐데..이 게임은 과금 요소 그런거 전혀 없어요 이야 넥슨에 무슨 일 생겼나 싶었죠..ㅋㅋㅋ 2.물고기를 잡으며 깊은 바닷속 탐험 할 수 있습니다 (심해 탐험과 빙하지역도 가능) 3.바닷속 물고기를 잡으면서 각종 요리 재료나 무기를 얻어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육지로 올라오면 사라집니다) 무기 중에서도 속성을 가진 무기가 있네요 하지만 바닷속에 버려진 쓰레기인 로프나 고철 무기 파편등을 모아 무기 제작하면 육지로 올라와 다음 바닷속으로 들어올때도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산소나 탄약도 주위 돌아보면 나오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그 주운 고철이나 로프 무기 파편등으로 무기 업글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변 잘 살피시면 광석도 있습니다 심해로 진입하기 전까지는 칼로 쓱쓱 썰어서 캘수 있습니다 빙하구역 부터는 근접 데미지 업글 가능한데 풀업 해야 광석을 캘수 있습니다 다만 광석마다 속성이 있어 가까이가면 화상 데미지 입거나 독 데미지 입거나 일정 시간동안 꽁꽁 얼어버리기도 합니다 4.물고기 도감을 통해 내가 잡은 물고기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5.단순히 주간에 물고기를 잡고 밤에는 초밥으로 떠서 팔기만 하면 재미가 없으니 다양한 이벤트가 존재하네요 V.I.P 접대,주간 파티(참치,해파리,오이 등등),잠입,퍼즐 요소,요리 대결,도박,추격전,리듬 게임,보스전 등등..정말 재밌습니다 퍼즐 요소는 후반부 빙하 지역때 약간 나오는데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단순해서 금방금방 풀 수 있어 좋았습니다 6.현시대에 맞게 육지에 올라와서 esc키 누르면 스마트 폰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 할 수록 앱이 추가 되는데 정말 간편해서 좋았습니다 쿡스타라 해서 인스타 비슷한게 있는데 여기서 좋아요도 누를수 있습니다ㅎㅎㅎ 7.이 게임 배경음악이 너무나 좋습니다 새로운 지역 한번 이라도 갔다오면 스마트 폰 "음악"앱에 추가 되는데요 거기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빙하 구역 BGM이 너무나 좋았어요..여러번 들었답니다) 배경 음악이 너무 좋아서 틀어놓고 다른 일해도 괜찮더라고요 8.고대 생물까지 존재하네요..ㅋㅋㅋ 고대 물고기를 잡아 초밥으로 떠서 팔 수도 있습니다..(고대 물고기 초밥은 어떤 맛일까..) 9.적대 물고기 중 고래나 상어 같이 큰 물고기를 잡으면 직접 살점을 얻을수도 있지만 인양 드론을 통해 인양도 가능합니다 10.설명이 너무나 친절하게 잘해줘서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네요 11.초밥 떠서 벌었던 걸로 무기,적재함,산소통,잠수복 업글이 가능하고 인어족 마을에서 번 돈으로 버프를 받거나 도박에 쓰거나 대장간에서 템을 사거나 그런데 사용 가능하네요 12.매번 이벤트마다 컷씬이 등장하는데 매번 컷씬마다 너무 개성있고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 13.엔딩 크레딧을 미니 게임으로 장식한게 너무나 신박했습니다..ㅋㅋㅋ 개발자 이름 부수기..ㅋㅋㅋ 심지어는 도전과제도 있습니다ㅋㅋㅋ 아 다 못 했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스마트폰>게임 탭에서 다시 플레이 가능하니까요! 14.육지에서나 인어족 마을에서나 농사가 가능합니다 육지에서는 쌀,채소 등등.. 인어족 마을에서는 미역이나 산호같이 바다에서 나는것만 가능하고요 수확철이 되면 수확하러 오라고 문자가 옵니다 이런걸로 연구 음식들을 만들어 팔아서 순이익을 더 올릴수도 있습니다 15.물고기 양식장이 존재합니다 양식장에서 물고기를 팔거나 반쵸 스시(밤에 영업하는 곳)에 보낼수도 있어 좋았습니다 16.분점이 존재해서 순이익을 더 올릴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엔딩때 까지 잘 안 쓴다는건 함정) 17.마지막 엔딩때 떡밥 하나 뿌려진거 같은데 후속작 예고인가요? 아니면 DLC 인가요..? 이 게임 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1.물고기가 지형을 뚫고 지나가는 버그가 있네요 적대 물고기도 갑자기 벽을 통과해 지나가는 버그에 갑톡 당했어요.. 2.판매할 초밥을 고를수 있는것과 같이 음료수도 골라서 판매 가능했으면 좋겠어요..손님이 몰리는 상황에서 차 맥주 칵테일 다양하게 시키니 직원 쓴다고 해도 놓치는 손님이 있습니다..ㅠㅠ 3.폭풍우 치는 밤에 등장하는 보스전때 탄약이나 산소를 넉넉하게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부족해서 죽을때가 많거든요.. 저는 정말 느긋하게 한다고 60시간 달성했지만..빨리 한다거나 켠왕한다면 이 정도 플탐은 안나올꺼 같아요 메인 퀘스트 밀기보다 물고기 잡으며 판매하는데만 시간 소진했거든요.. 처음에는 넥슨 게임이라해서 좀 많이 꺼림직했는데..막상 해보니까 이야 넥슨이 일냈다 이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이 정도 퀄리티에 게임은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내가 아는 넥슨이 맞나싶을정도로요.. 가장 컸던건 무과금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과금 요소 전혀 없고요 엔딩때까지 편안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지루할 틈이 없네요..ㅋㅋㅋ 물고기 잡는데 집중하고 잡아서 파는데 또 집중하게 되고 메인,서브 퀘스트 깨는데 또 집중하고..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넋 놓고 즐기게 되는거 같습니다 엔딩 봤지만 남은 도전과제를 위해 좀 더 할꺼 같네요ㅎㅎ 물고기 잡는것을 좋아하시거나 바닷속 탐험을 좋아하시거나 힐링 게임을 찾으신다면 저는 이 게임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아 이것만 줍고 진짜 나가야지

  • 이거 저거 존나 시키는데 다 존나 재미있음

  • 아무 생각없이 이거 하면 개같은 남친새끼 까먹을 수 있음

  • 이 게임하고 스쿠바 다이빙에 관심생겨서 자격증 따러간다

  • 할 수 있었으면서...

  • 초중반부까지 탄탄한 게임성덕분에 정말즐겁게 플레이 하였다 중후반부터는 게임이좀 늘어지는느낌 아마 개발하다 힘이좀빠진듯하다 초반맵에비해 빈약해지는 후반맵의볼륨 의미없는 플레이타임늘리기용 컨탠츠들 추후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해주면 좋겠다만 디렉터가 넥슨퇴사함 ㅋㅋ

  • 재밌음 스토리 끝나면 갑자기ㅣ 흥미가 떨어지긴 함

  • 낮에는 물고기 사냥하는 다이버, 밤에는 초밥집 매니저 ------도전과제 100% 달성--------- 이 게임은 공략없이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시간에 맞추어 재료를 준비해야하는 VIP 손님들 제외하고 여러분 하고 싶은대로 게임을 진행해도 됩니다. 자유롭게 탐험해도 되고 스토리를 진행해도 되고 도감을 채우셔도 되며, 잠수를 스킵하고 몇일동안 초밥만 파셔도 됩니다. 할당량을 채우는 게임보다 힐링게임입니다~ 매일 바다 속 지형이 바뀐다는 독특한 블루홀에서 게임은 진행되는데 계속 지형이 바뀌는 모습을 보며 플레이하면 지루함도 거의 없습니다. 높지 않은 난이도, 넉넉한 기한, 그렇다고 쉬운 것은 아닌 난이도들의 퀘스트들을 하다보면 조용히 즐기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 목표들을 채우는 과정에서 지루함을 느끼는데 이 게임은 그렇게 느끼는 구간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보는 도트씬들도 재밌고 다양해서 계속하게 되네요 다양한 포인트들이 들어간 게임이라 정가에 주고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할인할 때는 그냥 꼭 사세요~ 시간 사라집니다~

  • 다이빙해서 물고기 잡고 잡은 물고기로 초밥 장사하고 재료 모으기 위해서 용궁 탐사와 빙하 탐사하고 탐사하면서 세상도 구하고 농사도 지어서 농작물들도 키우고 중간에 나오는 병맛같은 연출들도 좋았고 근데 차는 니들이 따를수있잖아. 바빠 죽겠는데 접시 치우는거 몇초 늦었다고 화내고 돌아서는게 말이되냐 나도 빨리 치우고싶은데 왤케 참을성이 없니 야이 진상들아!!!!

  • 나중가면 좀 물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한 초반 30시간 정도는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하다.

  • 진짜 너무 잘 만들었고 갓겜 맞음 근데 후반 쯤 들어가니까 분점 농장 양식장 관리해야지 생선이랑 각종 재료 요리 종류는 너무 많고 할 게 많아지고 맵도 계속 같은 맵 들어가서 하는게 똑같아지니까 질려짐

  • 여러재료 다 쓰까놓았는데 의외로 맛있음

  • 연출이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무 재미있게 잘 했습니다. 대기업 감성이 아니라 너무 재미있었고, 37시간만에 도전과제 끝냈네요. 아쉬운점은 좀더 타이쿤 적인 면이 강조 되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좀 더 여유롭게 즐기는 게임을 강조하려 했다는 의도 였다면 좀 더 분점 운영과 본점 운영이 자동화 되기 쉽게 메뉴를 일일히 넣지 않아도 분점과 같이 돌아가게 끔 했다면 좀 더 수영하는데 버겁지 않았을거 같고. 어인 마을에서 해초를 구하러 왔다갔다 하는 수고를 좀더 자동화 시켯음 어땠을까 합니다. 좀 더 타이쿤 적인 면을 강조했다면 직원 수를 더 늘리게 하고 손님들의 니즈를 좀 더 까다롭게 설정 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반으로 가도 데이브는 느리고 요리도 못하는 설정인데 운영적으로 좀 더 머리 써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좀 더 좋았겠습니다. 어느 쪽으로 생각하든 한 쪽은 자동화가 되게끔 가능하게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후반으로 갈 수록 양식장 때문에 탐험 보다 운영해서 돈 버는 시간이 많게끔 가능해지는데 이때 오전 오후에도 식당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스시보다 식사를 찾는 손님이 많게 설정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외국 게임만 재미있게 하다가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려! 넥슨 게임!! 이렇게 잘 만든 게임이?!! 그 중심에는 민트로켓이 있었다. 그리고 사고를 크~게 치고 말았습니다. 대박이라는..!! 특 징 매 번 환경이 바뀌는 블루홀과 여러 장소를 직접 다니면서, 오전과 오후에는 잠수해서 물고기들을 사냥, 채집하고, 밤에는 사냥 또는 반쵸 초밥집에서 초밥 또는 요리를 파는 게임입니다. 직접 잡거나 키우기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물도 깨끗합니다!!! 안전합니다!!! 보트, 반쵸 초밥집, 농장, 양식장, 인어마을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게임내 존재하는)휴대폰을 통해 다양한 앱을 사용할 줄 알아야합니다.(무기, 장비, 관리, 환경보호, 다마고치, 날짜 등), 퍼즐 게임, 미니게임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각종 이벤트 및 연출이 코믹 요소가 있거나 훌륭해 게임을 더 재밌게 만들어 줍니다. 중후반에 요리대결을 하면, 직접 요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잘 따라하시면 됩니다. 보스전도 재밌습니다. 갈수록 다양한 장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튜토리얼부터 각종 시스템 안내가 잘 되어있어서 잘 따라하다보면 게임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가 필수 과금 없음, 인게임 구매 없음) 정복을 위해 계속 엔딩을 보고 작성했지만 아직도 부족합니다. 도전과제가 남아있어서요. 도전과제 정복을 위해 계속 잠수할 것입니다. [spoiler] 美味 (미미) : 좋은 맛, 매우 뛰어난 맛 [/spoiler] 넥슨! 이런 거 또 '내줘!!' '해줘!!!'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 게임 할 땐 몰랐는데 하고 나서 손에서 비린내가 날 정도로 재밌다.

  • 알아봤자 쓸데없는 법률 지식. 대한민국의 수산자원관리법 및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어업인이 아닌 사람이 작살을 사용하여 해산물을 잡는 것은 불법입니다. 이에 해당하는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착한 아이는 따라 하지 마세요? 뭐 그건 그렇고, 작살은 물론 골프채, 일본도, 뿅망치, 복싱 글러브, 테니스 라켓, 전기, 불, 독, 라이플, 샷건, 그리고 드론까지 사용하는 낚시는 재밌습니다. 모여봐요 물고기의 바다. 츄라이 츄라이

  • 도트 그래픽 감성과 캐릭터들 개성이 정말 좋았고, 다양한 미니게임과 재미있는 컷신들이 인상적이였습니다만 중반이후 변화가없어서 점점 지루해지긴 했습니다. 다만 가격대비 가성비는 매우 훌륭한 작품인것같습니다.

  • 왜 초상권 침해하시죠 ㅡㅡ

  • 2023/09/04 도전과제 100% 달성. ​ * 공식 한글화. * 맞춤법,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 [스토리] ​ 여유롭게 해변가에서 힐링을 즐기고 있는 우리들의 [strike]친숙한 이미지의[/strike] 다이버인 "데이브". 초밥을 마음껏 먹게 해주겠다고 제안하는 코브라의 제안에 들뜬 마음을 안고 비행까지 타며 블루홀로 오게 된다. 하지만 실상은 초밥 재료를 직접 잡아오고, '반쵸 스시'라는 가게의 경영까지 도와야하는 상황! 투덜거리면서도 할 일은 다하는 우리 데이브의 앞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게임성] ​ 장점. 1. 도트 + 3D 그래픽의 기가막힌 조합. 스팀에서 게임을 구매하고 바로 게임을 실행하면 나오는 클라이언트의 대기 화면에서는 시원한 바다를 도트로 표현한 화면이 플레이어를 마중나온다. 거기서 게이머들이 지레 짐작하기를 “아, 이 게임은 도트로만 이뤄져 있고, 약간 B급 인디게임의 감성이네?”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트레일러들을 감상하면서 이를 거의 확정 짓는다. 하지만 비교적 빠른 순서로 다가온 ‘다이빙’의 순간에서 이는 틀린 생각이라고 자각해버린다. 바닷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플레이어는 바다의 광활함을 표현하는 3D 배경을 보게되고, 물고기가 턴을 할 때, NPC들이 배를 타고 게이머에게 접근을 할 때 특이한 공간감을 느끼며 자신이 알던 2D와는 사뭇 다른, 2.5D의 느낌으로 다가오게 된다. 특히 후반부 보스전에서 나오는 드론, 보스의 입체적임은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게임 기획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이 부분은 정말 잘 표현한 것 같다. 플레이어는 2D이지만 뒤의 배경과 오브젝트들을 이용한 공간 구축, 3D 그래픽으로 인한 물고기들의 움직임을 게이머의 입장에서 거부감이 들지않게 만들었다는 게 본받을만한 점인 것 같았고 이 게임에서 가장 본받을만한 부분이었다. 2. 한번에 풀어주는 게 아닌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콘텐츠들. 데이브 더 다이버에서의 콘텐츠는 정말 많다. 당장 메인 콘텐츠라고 봐도 무방한 다이빙을 해서 물고기를 잡는 건 소요시간이 초반에는 5~8분 정도지만 보유할 수 있는 산소의 양이 증가하고, 내려갈 수 있는 지역이 더 해금이 되고, 퀘스트까지 해금이 된다면 거의 기본 15분, 더 오래 있는다면 20분까지도 갈 수 있다.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즐길 수 있는 어드벤쳐 장르, 중간 중간 긴장감을 불어넣는 보스전, 게임의 장르를 잠깐 뒤집어버리는 타이쿤 장르, 다른 농장 게임에서 허구한 날 이용하는 시간을 이용한 농사, 해초 농사, 양식장등.. 한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장르의 다양성이 정말 많다. 플레이의 기본은 2번의 다이빙, 그리고 한 번의 초밥집 운영인데, 여기에 덧붙여지는 콘텐츠들이 많다. 앞 문단에서 말한 예시들이 대표적이다. 근데 이 모든 콘텐츠들이 한번에 빡 열린다면 게이머 입장에서는 뭐부터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을 것이고, 게임사의 입장에서는 이 다음에는 어떤 콘텐츠와 스토리를 유기적으로 덧붙여야할까.. 라며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만 갈텐데 양 쪽의 걱정을 쏙 빼버리는 기가막힌 부분이었던 것 같다. [strike]어차피 토끼 공듀들은 거기서 거기겠지만..[/strike] 위의 언급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것도 또 하나의 '레벨 디자인'의 영역으로 본다면 재미의 농도가 옅어질 때쯤 중간 중간 던져주는 콘텐츠들을 제작자들의 센스로 치부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단점. ​ 1. 한 분기점을 기반으로 산으로 가버리는 스토리. 맨 처음부터 스토리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분명히 인어들에 관한 유적을 찾을 때만 해도 오.. 오.. 이러면서 플레이를 했는데. 인어 마을에 도착하고 나서부터 천천히 “아.. 너무 갔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애초에 필자는 이 게임을 스토리 위주인 게임이 아니라 물고기 잡고 초밥 만들면서 힐링을 하는 게임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지만 스토리 부분을 깊게 파고 들어간다면 뭔가 자기 혼자 다른 세상에 있는 느낌이라고 느꼈다. 물론 이건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2. 갑자기 확 죽어버리는 재미. 게임이라는 매체는 어쩔 수 없이 재미에 대한 고점과 감소 구간이 존재하고, 이 감소 구간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남기는 평이 달라진다. 필자가 느끼기에는 이 데이브 더 다이버라는 게임은 가장 재미있을 때의 구간이 짧고, 그 뒤로 상승하는 구간이 없이 계속 일정하게 유지하다가 떨어지고, 다시 일정하게 유지하다가 떨어지는 방식을 보인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콘텐츠와 연계가 되어있는데 아무리 내려갈 수 있는 저점이 더 뚫리고, 새로운 물고기들이 나오더라도 플레이하는 방식은 똑같고 그 방식을 변화시켜주는 게 없기 때문이다. 마치 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달리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않아서 게이트로 진입을 하기 위해 드드드드드드 거리면서 감속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 [가격] ​ 정가 24,000원. 필자는 23년도 여름할인 때 10% 할인한 21,600원에 업어왔다. 솔직히 거의 정가에 가까운 가격에 업어왔는데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돈이 아깝다거나 "아.. 조금만 더 존버해서 살걸.."이라는 생각은 정말 한~~번도 들지 않았다. RPG, 탐험, 캐주얼, 타이쿤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정말 구매를 고려해보면 좋을만한 게임이다. 거기다가 국산 게임이라니! 한국 내에서도 콘솔 게임이 커졌으면 하는 게이머 중 한명으로써 굉장히 신선한 시도였다. 그것도 3N 중 하나인 넥슨이 그 스타트를 야무지게 밟아줬으니 믿고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다. ​ [도전과제] ​ 난이도 - 中 도전과제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단, 주의해야 할 도전과제가 딱 하나가 존재하는데.. 바로 "레이션 이터"다. 이 레이션은 데이브가 잠입 미션을 할 때만 유일하게 먹을 수 있어 만약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실수로 먹지 못했다면.. 처음부터 시작해서 다시 그 구간까지 가야한다. 그러니 도전과제 헌터라면 절대절대 후회하지않도록 먹어주도록 하자. 참고로 그렇게 눈에 안띄는 것도 아니고 정말정말정말 잘보인다.. [총평] ​ 바다를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뭔가 용두사미의 느낌이 물씬 났었던 게임. 분명히 맨 처음 게임을 플레이를 할 때는 정말 재밌고 갓겜의 냄새가 났지만 어째 시간이 가면 갈수록 급격하게 줄어드는 재미에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물고기를 잡을 때 종종 등장하는 선공형 물고기들과 뭔가 불편한 느낌의 조작감에 의한 억까, UX를 고려하지 않은 거 같은 몇몇 보스전을 몇 번 겪었을 때와 평화롭게 물고기를 사냥하고, 새로운 지형을 탐험하는 재미를 비교해봤을 때는 전자의 기억이 더 선명하다. 후자의 경험과 재미가 더 커서 전자를 덮어버렸으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내가 도전과제를 다 클리어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이 시점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만약 앞 문단에서 말한 상황이 일어났다면 내 인생 게임 중 하나로 점찍혔을터라 아까웠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되새김질 된다.

  • 일단 초반 몰입도가 굉장히 좋다. 다만 엔딩 이후가 좀 아쉬울따름. 스토리와 엔딩이후의 플레이가 좀더 다채로웠다면 더 좋았을 게임.

  • 초반 직업 : 다이버 후반 직업 : 일 안하는 농부

  • 힐링? 그저 나는 참치잡는 어부일 뿐이요...

  • 도트박이들의 포르노.

  • 美味 !!! 넥슨 쉐리들...잘 할수 있으면서 여태 왜..

  • * 10/10 평가 당시 플레이타임 19.8시간 + 편안한 조작감 및 도트그래픽으로 나타낼 수 있는 개쩌는 모션 및 그래픽 + 탄탄한 게임성과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게임구성 + 저렴한 가격. 만족할만한 분량. 꽤나 큰 중독성. + 중간중간 개그요소도 피로감에 지칠법한 게이머들을 환기시킴 + 억까요소도 딱히 없음. 리트라이도 시켜줘서 난이도도 쉬움 + 무료로 DLC 푸는건 진짜 미친놈들인가 - 중후반부 단조로운 게임성 및 노가다 - [strike] 넥슨 [/strike] 총평 : 아직도 안해봤니?

  • 본인 메이플에 3000만원 넘게 부은 넥붕이. 넥슨에서 신작게임을 스팀에 출시했다해서 일단 올초에 구매 한 반년간 숙성(다른겜할 시간이 어딨어..?메이플 해야지..?) 추석연휴가 길어서 스팀을 뒤적거리다가 사뒀던 데이브더다이버 발견 가벼운 마음으로 한두시간 하고 잠잘생각으로 플레이 ... ... ! 이게임은 정말 ㄹㅈㄷ다 내 수면패턴 에바참치삼치꽁치멸치쥐치되버렸다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 스시팔고싶다 겨우 끄고 잠을 청할때도 보트위에서 우쿨렐레 띵~브금을 들으며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게된다 이게 넥슨게임이 맞냐?진짜 넥슨민트로켓은 레전드다..

  • 올해초 스팀덱사고 제일 많이 플레이 한 게임이 바로 얘다. 이젠 나이 먹어서 그런지, 공부하고, 찾아보고, 귀찮은 게임들이 싫더라 ㅇㅣ렇게 널널하게, 힐링하면서, 대충해도 되는 케쥬얼 게임들만 손이가네

  • 재미있음

  • 넥슨의 역작

  • 낚시 농장 음식점 경영 타이쿤 META 평점 90점이상인 이유가 있는 게임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하고 엔딩이 허무하지만, 확실히 잘 만든 게임이다.

  • 트로피 수집 난이도 : ★★☆☆☆ 그저 초밥이 먹고 싶어 반강제로 초밥집을 운영하게 된다는 한 다이버의 일대기를 그린 게임입니다. 굉장히 가볍게 즐겨도 모든 트로피를 수집할 수 있을만큼의 난이도를 자랑하므로 부담없이 도전하시되,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i]-- 오직 트로피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무기를 획득하는대로 출수 전까지 아낌없이 써볼 것 2) 직원은 2차 스킬이 오픈하면 더 이상 업글하지 말고, 마음에 드는 한 명에게 업글 몰빵 3) 장비, 무기, 농장 확장 등의 업그레이드는 전부 다 끝까지 4) 물고기 도감이 언락되면 다 모아야 될 것 같지만 트로피 없으니까 무시할 것 5) 마찬가지로 에코 퀘스트 레벨 끝까지 다 안찍어도 되니까 무시 6) 미니게임(펫 키우기) 및 서브 퀘스트 귀찮아도 다 해야하므로 매일 오전에 한 번씩 정리해야함 7) 다이아몬드 등급을 찍기 위한 음식 업글은 후반부에 등장하는 물고기류를 공략하는 것이 편함 8) 동굴 벽화 찍는 미션이 있는데, 스토리 밀다보면 벽화를 앞두고 괴물에게 쫓겨서 사진을 못찍으므로 다시 돌아가서 찍어야 함 (이 하나 때문에 못깨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추정) 9) 빙하지대에서 숨겨진 근접 무기로 물고기를 죽여야 되는 업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동굴 들어가지말고 우측 라인 -> 좌측 매너티 구하는 라인만 훑고 없으면 나오길 반복하면 됨 (확률이라 깰 때까지 꾸준히 도전)

  • 2일만에 힐링중독.... 바다가 이쁘고 아기자기 좋아요.

  • <올업적 기념 리뷰 - 스포일러 없음> 국내 3N 게임사들의 게임들과는 자연스럽게 멀어진 나에게 데이브 더 다이버는 굉장히 긴가민가한 게임이었다. 국내 유저들 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 평론가들까지 입을 모아 극찬했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여전히 나에게 넥슨은 확률형 아이템으로 유저들 등골이나 빼먹다가 비교적 최근에 메이플스토리 사태로 트럭시위나 당한 자격지심만 남은 개발사라는 이미지가 매우 강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그런 의미에서 돌연변이와 같았다. 70시간을 플레이했는데 이게 정말 내가 알던 그 넥슨에서 나온 게임이 맞나?"라는 물음이 플레이하는 내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고, 90년대에 나왔던 환상서유기,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 시리즈를 제외하면 참신하다고 생각했던 국산 게임이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국산 게임을 하며 나름대로 참신하다고 느꼈다. (물론 국산 게임도 수많은 명작이 있지만, 한국 게임 개발자들이 참신한 상상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개인적으로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 게임 이후로 내놓으려던 게임이 그 논란의 다크앤다커였던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넥슨이 3N 중에서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보이는 작품이다. 즉, 데이브 앤 다이버는 수많은 유저들이 칭찬하는 것처럼 잘 뽑힌 수작이다. 캐릭터들이 모두 개성이 매우 강하고, 비중이 작은 캐릭터들조차도 세계관 내 어인들과의 이야기를 다루는 메인 플롯 외의 짧은 서브 플롯들을 퀘스트를 통해 부여해서 크고 작은 서사들을 만들어놓아서 유저들이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와 개성에 공감할 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이런 게임들에서 등장인물들의 스토리텔링은 전반적인 서사를 이끌어나가면서 유저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한데, 개발자들이 적절한 패러디와 개그기믹을 섞어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피식 웃게 되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개발자들이 게임 뿐만 아니라 애니와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 것인지, 별의 별 패러디 요소들이 많아서, 이해한다면 적어도 한 번은 피식하고 웃게 되는 듯. 이렇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은 등장인물들에 공감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보게 되는 중간중간에 도트를 이용해서 찍어낸 장면들과 그래픽이 눈이 즐거워진다고 할 수 있을만큼 아름답다. 블루홀 속 해저풍경을 아름답게 나타냈고(이 아름다운 해저풍경에서 평화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브금과 함께 헤엄치고 있으면 정말 힐링된다) 해저 생물과 식물들의 디자인도 장인정신이 돋보인다. 스토리 상 반쵸의 이야기가 진행될 때 나오는 음식 관련 장면들이나, 초밥 관련 장면들은 과거에 방영했었던 요리왕 비룡(원제: 중화일번)의 전개가 부럽지 않을만큼 재미있게 연출되었고, 데이브의 메인 스토리 진행 도중 보게 되는 컷씬들 역시 잘 찍어내서 몰입하기에 매우 좋다. 깨알같이 쿡스타(인스타그램 패러디)를 통해 주인공들의 깨알같은 이야기들이나 초밥집 손님들의 반응을 구경할 수 있는데, 이 쿡스타에 등장하는 사진들조차 도트로 잘 구현되어 있어서 보는 맛이 있다. 메인 컨텐츠라 할 수 있는 스토리 진행과 초밥집 운영 외에도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가성비도 높다. 물고기 도감(마린카) 채우기, 과거 다마고치의 추억을 소환하는 갸오 키우기, 피쉬몬 잡기 등 스토리 진행과는 별개로 수집욕을 자극하는 요소들을 많이 만들어놓아서 이런 요소들을 좋아한다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이 꽤 많다. (원가 24000원인데, 요즘 세상에 이 가격에 DLC로 추가되는 컨텐츠들까지 고려하면 이는 분명 혜자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난이도. 이런 게임이라면 당연하겠지만 난이도가 낮다. 그래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즐기고 초밥집을 운영하며 힐링하는 게임인데 여기서 말하는 난이도라는 것은 스토리를 진행하며 할 수 밖에 없는 보스전이나 해저생물 사냥, 파밍 등 단순히 게임 클리어가 어렵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운영 난이도가 낮아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오래 잡아먹지 않아서 피로도가 낮다는 것이다. 농장과 양식장 운영, 초밥집 운영 모두 난이도가 낮아서 자리만 잡힌다면 얼마든지 쉽게 운영할 수 있고, 스타듀밸리와 마찬가지로 게임 내 1일의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피로도가 낮고 하드코어한 게임에 거부감이 있는 유저들도 얼마든지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접근성이 매우 높다. 자본주의를 실천하는 것에 여념이 없는 고인물들과 일부 유저들은 논외로 하자;;; (낮은 난이도 덕분에 도전과제 난이도도 매우 낮다. 나는 이것저것 하면서 하다보니 70시간이 걸렸지만, 적당히 해도 50시간 내외로 도전과제도 다 채울 수 있을 듯?) 스토리 진행을 끝내고, 개발자들의 이름에 총을 쏘는 미니게임 겸 엔딩 크레딧을 볼 수 있다. 개발자들의 이름이 총을 맞아 터지면 도트로 그려진 개발자들을 볼 수 있다. 이런 독특한 엔딩 크레딧만 봐도, 적어도 이 게임만큼은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개발한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스토리 마지막에 떡밥이 던져졌으니 DLC나 후속작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넥슨의 게임을 플레이하고 개발자들이 게임을 사랑한다고 느끼게 되고 후속작을 기대하게 되다니 놀라움의 연속. 후속작에서도 데이브의 쌍따봉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 - P.S. 그보다... 데이브는 도망치는 법 좀 배웠으면 합니다. 배나온 아재가 싸우는 거 보면 어벤져스도 무섭지 않아요 ㅋㅋㅋ

  • 나중에 확장팩으로 주인공의 집이 있고 그 집의 내부와 외부를 꾸미고 확장할수 있는 컨텐츠도 있으면 재미있을거 같다 물론 집을 꾸미는 재료는 바다에서 채집하는걸로...

  • 우왕ㅋ굳ㅋ

  • 초반 1~2시간은 꽤 재미있었으나 하루 두 번 바다 들어가서 하루종일 물고기잡기 -> 잠깐판매 -> 똑같은거 매일 반복 하니까 너무 재미가 없음 그렇게 돈 1~2시간 벌어서 장비 업그레이드하면 산소 무한급 되고 돈 쓸 곳이 없으니까 돈 벌 필요도 없어지고 그냥 바다 들어가기가 싫어짐 스토리 밀러 바다 깊숙이 똑같이 매번 왔다갔다 하는 것도 너무 지루함 그래픽 좋고 브금 좋아서 생각나서 다시 켜보면 5분만에 재미없어서 다시 끄는걸 반복하게됨 스킵한 컷씬 하루 지날 때마다 다시 보여주는 것도 '우리 이런거 만들었으니까 봐줘' 라는 느낌만 확 들고 불편함 식당 등급 올리면 관리비 얼마나 오르는지 보여주는 곳도 없고 여기저기서 점점 불편한 요소가 쌓여서 게임 제대로 해보고 낸거 맞나라는 생각 밖에 안들게 됨 얼리액세스 시작한지 꽤 됐는데 '데이브 더 다이버' 검색해봐도 공략, 리뷰 글은 없고 뉴스로만 모든 페이지를 채우며 한국인 리뷰 밖에 없는게 단번에 이해되는 게임임

  • 인어마을 들어가면서부터 재미가 없습니다. 환불도 못합니다. 딱 처음 5시간만 재밌습니다.

  • 아 존나 재밌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

  • 데이브 더 다이버 별 기대 없이 구매했는데 평가가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낮에는 물고기 잡고 밤에는 초밥 만들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50시간동안 힐링의 시간을 가졌네요. 잘 만든 게임 강력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 게임이 재미 보장 이 된다면 추후 물리 매체 인 패키지 판매 해도 사람들은 구입하게 되는걸 잘 보여주는 사례

  • 어인족이야기는 하품이 나오지만 아름다운 픽셀과 수많은 미니게임 때문에 끝까지 하게 만든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이어간다면 더 고평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 데이브 더 다이버 리뷰 게임 점수 - 그래픽 █████████▒ [S] - 사운드 ████████▒▒ [A+] - 스토리 ██████▒▒▒▒ [B+] - 몰입도 ████████▒▒ [A+] - 게임성 █████████▒ [S] - 최적화 █████████▒ [S] 게임 외적 점수 - 난이도 ████▒▒▒▒▒▒ [C+] - 버 그 ████████▒▒ [A+] (없을 수록 높음) - 가성비 ██████████ [SS] - 총점수 ████████▒▒ [A+] 갓겜 [장점] - '스시집 운영' 이라는 메인 타이틀을 잃지 않고 끝까지 고수하는 게임성 - 매번 바다를 탐험할 때 마다 아이템을 새로 파밍하고 죽으면 모든 아이템을 잃는 '로그라이크'성 플레이로 게임의 재미를 더함 - 다소 편향 될 수 있는 재료의 수급을 VIP, 테마 이벤트, 요리 들을 통해 다양화 시켜둠 - 농장, 양식장의 운영으로 스타듀 벨리와 같은 힐링 마을 운영방식 [단점] - DLC를 빨리 출시하지 않은 점 빨리 DLC 내놔 벌써 출시 예정인거 양식장에서 다 티나 [아쉬운 점] - 퀄리티 좋은 사운드 트랙을 어플에서 밖에 못듣는 점 가게 운영시 선택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 - 약간은 고정적인 어류 분포, 후반에 약간 지루해짐 - 컷신의 재활용

  • 니케가 맛있고 데더다가 친절해요

  • 태어난 이후 처음으로 엔딩을 본 게임

  • 무조건 추천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나왔다니 놀라울뿐...

  • 재밌는데 편의성 패치 계속 해주세여. 양식장에서 종류별로 2마리씩 남기고 식당으로 옮기는 패치 시급함

  • 수면라이플 짱짱맨

  • 초반에 정말재밌는듯 근대 하면할수록 지루하고 노잼이됨

  • 와 진짜 스팀 게임 중에서 이렇게 시간 빨리 갔던 게임이 있나 싶음 ㅋㅋㅋ 오지게 재밌고 오지게 시간 잘감 쉬는 김에 하루에 거의 17시간씩 플레이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인족 마을 다음부터 게임이 바뀜 원래는 탐험 게임이었는데 그 다음부터 미니게임천국이 됨. 재밌게 하던더 노잼되서 더 빡침

  • 이런 퀄리티 이런 끊임없는 컨텐츠 이것이 진정 한국 인디 게임인가... 아직 넥슨의 발전은 현재진행형이다.

  • 종합선물 세트, 잘 만든 게임이고 이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게임이라면 단연 추천할 만한 게임이라 생각함 근데 게임을 진행하면 할 수록 깊이는 없고 넓어지기만 함 게임 소개에 나온 레스토랑 운영, 해산물 채집을 기대하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한 사람씩 늘어나 일을 늘리더니 이젠 몇 탕을 뛰는지 모르겠음 나는 스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싶어서 이 게임을 샀는데 심해에서 퀘스트하고, 탐험하고, 퍼즐풀고, 양식하고, 농사짓고, 문제는 이게 선택요소가 아닌 게임 진행을 위한 필수 요소라는 점임 비추를 찍은 가장 큰 이유는 게임이 원하던 스타일이 아니란 점이지만 그 외에도 지나치게 유치한 스토리가 있음 유치한 스토리는 서브컬쳐를 소재로 삼은 연출이나 애니메이션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님 1. 정상인이 없는 등장인물, 그리고 거의 모든 등장인물에게 무시당하는 주인공 그냥 호구 취급임 아무도 그를 존중해주지 않음, 하지만 주인공은 성인인지 그냥 다 들어줌 먹물 한번 뿜은 문어는 잡아 족치겠다고 쫓아가면서 2. 뭔가 메시지를 전하려 하는 것 같은데 그 연출이 이상함 환경파괴를 막는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르는 환경단체, 돌고래 밀렵하는 해적, 비닐봉투를 삼켜 폭주하는 거북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그 표현 방식을 볼 때마다 생겨나는건 의문뿐임, 더 설득력있고 이해하기 쉽게 연출할 수는 없었던 걸까 아마 코믹함을 의도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냥 전체적인 스토리가 유치함 물론 이 게임이 스토리를 보려고 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거슬리며 결정적으로 이 게임을 계속 할 의욕을 꺾어버렸음 아마 어인족 스토리 라인이 안 이어지고 끝났으면 비추를 안 찍었을 거임 심해 들어가 어인족 만난 시점부터 게임의 정체성이 이상해짐...

  • 재미있다! 바다 풍경도 평화로워서 좋고 물고기들도 도트 그래픽이라 귀엽고 근데 이제 또 살랑살랑 모션이 자연스러워서 더 예뻤고 직접 생선을 잡아서 초밥집을 운영한다는 컨셉 자체도 재미있었음ㅋㅋㅋ 평화롭고 힐링되는 느낌이면서 어딘가 어른들의 검은 갬성이 있는 것? 다이빙이라는 소재 때문에 매번 수심 0m부터 깊은 곳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플레이할수록 내가 필요한 자원을 위해 이동시간이 길어지고 막막해지는 와중에~ 너무 피로해지지 않게 포탈기능 생기는 것도 좋았고! 무기 제작, 업그레이드, 요리 연구, 스토리 이벤트 등에 나오는 도트 애니메이션이 너무 고퀄이고 병맛 감성이라 게임에 매력을 더해준 느낌! 재밌는 게임이라는 소문 많이 들어서 기대를 갖고 플레이 했는데 기대만큼 더 재밌었슴 굿굿

  • 자연과 하나가 되어 푸르게 흠뻑 젖는 시간!

  • 재미는 있는데 투턱 다리털 접힌 뱃살 턱수염 씹덕의 빨개진 홍조 이런 도트를 굳이 자세히 확대해서 보여줄때마다 토할거같아요 무기개발자 꿈 나오는데 비위상해서 평가작성하러 도망옴

  • 니케 콜라보때 했을떄는 별로였는데 본편은 진짜 기가막히다는 얘기를 듣고 속는셈 치고 해봤다.. 근데 생각보다 더 재밌었다..이게 넥슨 게임이라니...대단하다.. 내가 이래서 3N게임 중엔 넥슨만 인정하는거다

  • 아직 다하진 않았지만 오랜만에 국산게임에 기대를 갖게 하는 게임입니다.

  • 4일간 약 40시간 정도 플레이하고 엔딩 봤습니다~ 진짜 하면서 감탄의 연속이었네요! 스토리, 캐릭터, 플레이 방식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한국도 도트그래픽 갓겜 있다고~ 개발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도감도 모으고 재밌게 게임함. 5월에 나올 고질라 DLC 버전 기대됨.

  • 힐링게임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드려요 스토리도 은근히 풍부하고 재밌어요 메인퀘스트 깨면서 푸는 퍼즐등도 재미있구요 엔딩 보고나서도 낚시하러 자주할 예정입니다 엔딩이 참 해피라 좋네요

  • 거봐, 할 수 있잖아 넥슨아? 무리하게 모바일 or 온라인으로 BM을 몰아붙이지 않으니깐 이렇게 나올 수 있잖아.

  • 첨에 설명을 들었을 때 대체 뭔 겜인지 이해가 안됐는데 진 짜 재밌음

  • 재밌는 겜이다. 점점 잠수 세팅이 좋아지고, 물고기들의 공략 방법을 알게 되고, 가게 운영 공략도 알게 되고, 점점 그 과정이 다양해지고 재밌어졌다. 이전에 얼리엑세스 때 해봐서 초반은 지루했지만, 그 당시 경험과 그 이후 부분을 이번에 경험해본 것으로 평가해보건데 갓-겜이다. 모든 도전 과제 해보길 추천하고, 모든 음식 레벨10 도전하는건...dlc나오고 하는게 나을거 같다.

  • 확 재미없어지는 구간이 존재함.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어야 하지?'하는 의문이 생김

  • 재미있다. 넥슨이 만들어서 믿음이 안갔다. 하지만 뒤지게 재미있다. 젠장..

  • 갓겜. 얘들도 할래면야 할수 있다는걸 잘 보여준 작품.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계속 내줬으면 좋겠음.

  • 경쟁이나 가챠들이 난무하는 게임 시장에 진짜 미친 게임이 나왔다. 구입하고 주말동안 17시간 달려버렸다. 너무너무 재밌고 할거리도 진짜 미친듯이 풍성하다. 미니게임류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도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이어지는 미니게임과 흥미로운 연출이 진짜 미친 재미를 선보인다. 꼭 해보길 바람. 18000원에 무료 DLC가 2개... 17시간 플레이했는데 DLC 스토리 하나는 아직 시작도 안함... 진짜 미쳤다 미쳤어

  • 니케에서 재밌게 해서 본편도 구매했어요.

  • 넥슨이 만들었다고?

  • 처음 바다 탐험할 때까지는 매우 좋았습니다. 밤 시간에 초밥집 운영도 재밌었어요. 다만 어인족 마을 신뢰 퀘스트를 진행할 때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원래도 데이브의 이동속도가 답답하게 느껴지던 저에겐 넓디 넓은 어인족 마을 여기저기를 계속 들쑤시고 다녀야 하는 일이 너무 지루했습니다. 플레이 타임을 잡아먹기만 하고 재미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데다 도대체 왜 이걸 하고 있어야 하는가 절로 의문이 들었습니다. 느려터진 데이브. 답도 없는 어인족 마을 동선. 의미도 없는 퀘스트 남발. 만약 어인족 마을이 초반에 나왔다면 바로 환불해버렸을건데 아쉽습니다.

  • 한국게임 맞나싶음 진짜 재밌고 중독성이 장난아님

  • 난 참치가 맛있더라 ㅎ

  • 재밌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리바리 양세바리로 들고 무겁게 올라가려다가 톱상어인가 만나서 으아아아악 소리지르고 부스터써서 겨우 살았을때의 쾌감

  • 물고기를 직접잡아서 스시를 만들어서 파는건데 넘 재밌어요 타이쿤 하는느낌? 근데 왜 제가 물고기도 잡고, 서빙도하고, 가게 빚도 갚아줘야되고, 심지어 환경보호단체한테까지 쿠사리먹어요.. 너무 서러워요 저는 그냥 작은 스시집을 하고싶었을 뿐인데 ㅠㅠ 뿌앵

  • GOAT

  • 힐링도 되면서 갓겜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런 게임이 이 세상에 있다고? 웅~! 바로 여기 데이브 더 다이버! 아직도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가 있다면 인생 손해 보는 겁니당 ㅠ

  • 지금까지 진행해보면서 콘텐츠가 많은건 좋았지만 오히려 콘텐츠를 진행하는 중간에 재미가 아닌 지루함이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또한 엔딩 챕터를 클리어 하는 과정을 진행하다가 클리어 했을 때 약간 허무할 정도로 난이도가 너무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도트 감성을 잘 살린 게임이라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네요

  • 고 래 조 아

  • 게임하는거 집중 20분도 안되는데, 데이브 더 다이브는 시간날때마다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미션이고 뭐고 물질하고, 초밥만 만들어도 재미있는 느낌, 시간 쪼개서 농장도 해야하고 나름 바쁜 게임같아요. 그리고 중간중간 스토리도 있고 캐릭터별로 애니메이션처럼 스토리 나오는 것도 마음에 들고 , 병맛느낌이 좋기는 합니다. 국산 게임인데 국산 느낌이 좀 더 나면 좋을거 같기는한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초보가 해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어요.

  • 23.07.26 23시간 엔딩

  • 앗,,,,,! 잠깐 해봐도 너무 재밌다....! 시간 갈릴 내모습이 보여...........! 심플이즈베스트의 정석을 보여주는 게임. 도트그림체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다 ㅠㅠ

  • 데이브 더 다이버 / 플탐:19.3시간 신비함으로 가득한 블루홀 탐험기 네오플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공동 개발을 하다가 방향성이 달랐기에 결별을 하게되고 이후 주요 개발진들이 넥슨으로 옮겨 개발을 재개한 프로젝트가 바로 이 게임이다.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첫 작품이며 많은 호평 속에 관심을 받았었다. 표해수층부터 심해까지 아름다운 배경과 수많은 해양 생물이 살아 숨 쉬는 블루홀의 수중 환경을 누비는 본작의 메인 콘텐츠인 잠수 탐험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직접 잡은 싱싱한 재료로 손님에게 음식을 차려주는 경영 파트 또한 재미있었고 살짝 코믹하면서도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는 어인족 문명과 블루홀의 비밀을 파헤치는 스토리, 적절한 서브퀘스트, 잔잔한 OST, 이쁜 도트 그래픽 또한 마음에 들었다. 중반부 이후 늘어지는 전개와 다수 등장하는 일회성 맵 등은 조금 아쉬웠다. ▷ 〔 픽셀 그래픽 / 캐주얼 / 어드벤처 / 경영 / RPG 〕 ▷ 〔 ★★★★☆ 〕

  • 무슨무슨 축제라며 해당 재료로 만든 메뉴판매를 강제하는거 좀 없앴으면.. 난 그냥 즐기고싶은데 손놈들이 와서 그 메뉴 없다고 나가면 들어오는 손님수는 정해져있는데 그만큼 손실이 남 난 축제 참가하겠다고 안했다고!! 오지마!!

  • '뭘 좋아할지 모르겠어서 다 넣었다' 가 과해서 독이 된 느낌 지루한 어인 마을 스토리, 별로 보고 싶지 않은 무기상 컷신, 짜증나는 기믹 뿐인 보스전, 패드에서 키마로 갈아타게 만든 QTE 등 에 차근차근 스택 쌓이다 결국 유기하게 됨 난 그냥 사냥하고 장사하고 싶었을 뿐인데..

  • 왓슨 미션에서 정 다 떨어져서 삭제함.. 초반에 진짜 너무너무 재밌게 했음.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미션(어인족 마을)에는 재미를 못 붙였지만 생선 잡아서 초밥 파는 과정이 너무 즐거워서 하루치 낚시하는 데만 3~40분씩 썼던 것 같음. 그만큼 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가 마음에 들었고, 물고기 구경하고 직원들 채용하고.. 게임의 작은 부분들도 나에겐 굉장히 큰 즐거움이었음.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어인족 마을 콘텐츠가 무의미해짐.. 재미 문제와 별개로 그냥 존재 자체가 무의미. 낚시와 가게 운영 외에 노가다 퀘스트 콘텐츠를 넣을 거면, 그 콘텐츠에 쓰는 시간만큼 주민하고 상호작용을 한다든지, 힐링을 한다든지, 메인 콘텐츠에서 얻을 수 없는 즐거움을 줘야 되는데 그냥 플레이 타임만 길어지고 끝. 그래도 낚시가 재밌으니까 다 감수했는데 왓슨 얘는 진짜.. 어려워서 화난게 아니야.. 어려워도 보스 깨는 재미가 있으면 노력하고 공략 보면서 밤샐 수 있어. 근데 왓슨은 패턴부터 존재까지 모든 게 무의미함.. 공략이 필요가 없음.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고. 왜 등장하는지도 모르겠고. 심해에서 길 잃어서 30분인가 헤맸을 때도 진짜 하나도 안 지루하고 재밌었는데 왓슨은 3번 정도 리트하고 그냥 접기로 마음먹음. 쭉 이럴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서. 아. 스토리도, 어인족 마을 미션도, 앞으로 해금될 콘텐츠도 쭉 이런 식이겠구나. 얘를 열심히 깨봤자 아무 의미 없겠구나.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낚시 가게 운영보다 어인족마을 뒷바라지하는 시간이 훨씬 길어짐 ㅠㅠ 뒷바라지해서 얻는 보상? 없어. 어인족 마을이 주는 재미? 없어. 그냥 뒷바라지하고 끝. 현타가 안 올 수가 있겠냐고 추가) 스토리를 아예 뜯어고쳐서 스토리 내용만으로 어인족의 존재를 정당화시키든지, 아니면 어인족 마을 콘텐츠를 초반에는 최소화하고, 낚시 콘텐츠가 끝나갈 때쯤에 바통을 이어받으면 어떨까 싶음. 낚시에서 끝판 보고 어인족 마을로 넘어가는 느낌? 초중반엔 낚시에만 딱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음. 아니면 그냥 없애든지.. 어인족이 스토리로나 콘텐츠로나 아무 의미가 없는데 왜 있어야 돼

  • 잔잔한 힐링 좋습니다 주인공 배가 나온게 본인같아 몰입이 잘됨

  • 분명 엔딩 봤는데 콘텐츠가 자꾸 나와요

  • 시간 도둑

  • 컨텐츠가 엄청 많고 재미있어요!

  • 민트로켓 존나 잘만드네! 이제 낙원도 존나 잘만들 차례다!

  • 아 ㅋㅋㅋ 뒤지기 싫으면 볼륨 더 키워서 DLC 팔라고 뭐하냐고 준비됐다고 ㅋㅋ 이젠 정말 팔아달라고...

  • 민트로켓 맛잘알 인정합니다

  • 컨텐츠 더럽게 많네

  •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어인족 나오면서 진짜 짜증나고 재미없어짐

  • "데이브! 너 바보야?" 항상 바보처럼 사람들에게 다 퍼주기만 하는 바보같은 데이브, 어느샌가 이 남자에게 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게 언제일까? 아침 6시 바다로 뛰어드는 부지런함, 바다를 멋지게 유영하는 아찔한 바디라인, 땀을 뻘뻘 흘리며 체력이 다 떨어져도 서빙을 해내는 끈기, 그것이 동물이든 사람이든 가리지않고 팔걷고 도와주는 따스함, 그 순수한 사람이 왓슨 개자식에게 주먹을 날리던 숨겨진 남자다움... 내가 언제 이런 남자를 또 만날 수 있을까? 머리 속에 데이브가 떠나질 않는다. 이게 말로만 듣던...사랑?

  • 이 게임 스토리는 나쁘지 않고 본격적인 게임 자체는 신선하고 재밌음 그만큼 중독성이 높음 한번 끄면 몇시간 뒤에 또 하고 싶다는 느낌 좋은 게임

  • 난 왜 장사가 더 재미있는거임

  • 하 너무 재밌어요. 넥슨은 신이고 갓이야! 나중에 DLC 나오면 또 하러 오겠습니다

  • 첫 스팀게임인데 진짜 갓갓갓겜...

  • 재미있고, 바닷속에서 개지랄하는게 매우 맘에 들음. 근데 가면 갈 수록 바닷속에 머무는 시간은 압도적으로 긴 반면에 스시 집 운영하는 시간은 매우 짧음. 파밍을 위해서는 야간 작업도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초밥 판매 시간이 더 줄어들어 재미가 줄어듬. 돈 버는 방법도 한정되어 있어서 초반 운영이 꽤나 힘듬. 재밋긴 한데 난 초밥집 운영하는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음..

  • 쉽고 재밌고 즐길거리도 많은 게임 후속작 기대합니다.

  • ㄹㅇ 넥슨게임 아님

  • 게임은 도트게임 같으면서도 3D가있어서 독특하고 재밌다 직접 물고기를 잡고 초밥집을 운영한다는 시스템이 신선하다 하지만 .. 단점이 게임을 힘들게 만든다 게임 속 게임이 너무 많고, 메인퀘스트 흐름이 너무 길다 한 번 들어가면 한 시간 있다가 다 깨고 나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머리가 아프다.. 끝난 것 같으면 또 뭐 나오고, 보스 나오고, 미니게임 미니게임 ... 쉬운 것 같으면서도 또 어려운게 보스 잡는 게 너무 힘들다... 인어마을에서 움직임이 너무 답답하다 다이빙은 두 번 하고, 저녁영업만 되는 것도 개선되었으면 한다 게임 호흡이 너무 긴 편이라 다이빙하기가 싫다

  • 가방 용량의 한계를 넘어 캐릭터가 기어다닐지언정 눈 앞의 물고기 한마리를 꾸역꾸역 담지 않고서는 참을 수 없었다. 적절한 자극과 그에 따흔 합당한 보상이 제대로 설계된 수작.

  • "인디 게임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작품." 해양 탐사와 레스토랑 경영이라는 두 가지 독창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넥슨의 '민트로켓'이 개발한 이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주인공 데이브의 역할을 맡겨 낮에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포획하고 밤에는 잡은 해산물을 재료로 사용하여 해산물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흥미로운 플레이 방식을 제시한다. 게임의 그래픽은 픽셀 아트 스타일로 구현되어 있으며, 다양한 해양 생물과 환경은 생동감 넘치고 세밀하게 표현되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게임의 음악 역시 넥슨답게 잘 만들었고 상황에 따른 분위기 조성이나 환경에 맞는 리듬감을 잘 살려 낸 음악들이 몇 곡 돋보였다. 꽤 많은 사운드트랙을 갖고 있으며 그 음악들을 따로 들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인 게임에서 제공하는 점도 높게 평가하는 부분이다. 첫인상은 언제나 그렇듯 좋았다. 평가가 좋은 모든 게임이 그렇듯 이 게임 역시 내게는 좋은 인상과 즐거운 경험으로 다가왔다. 흥미진진한 해양 탐사. 수집할 수 있는 마린카로 플레이어의 수집욕을 돋구는 방식. 가게를 운영하면서 타이쿤 게임의 경험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그 돈으로 자신의 장비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복합적인 요소들이 합쳐진 재미. 하지만 이런 재미와 인식이 오래가지는 못했다. 게임의 주요 활동이 심하게 반복적인 측면이 있다. 긴 플레이 시간 동안 일관된 흥미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부 플레이어에게는 게임의 난이도가 다소 쉽게 느껴질 수 있으며, 이는 반복되는 노가다의 지루함을 극대화 시킨다. 어려운 구간과 쉬운 구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이 역시 아쉬운 점으로 느껴졌다. 다양한 컨텐츠는 대부분 득이지만 독이 될 때도 있다. 이 게임은 다양한 컨텐츠나 미니 게임을 제공함으로써 반복적인 노가다의 지루함을 무마하려 한 느낌이 있는데 오히려 게임의 깊이가 매우 얕아졌다. 다른 곳에 들어간 노력을 메인 컨텐츠에 쏟았다면 훨씬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스토리 역시 아쉬웠다. 대부분은 의미 없는 대화, 개그, 오마주로 진행되는데 분명 웃긴 장면들은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찾아볼 수 없고 모든 캐릭터들은 그저 개그를 위해 태어난 생명체인듯 감정선이 없다. 미션들 역시 국산 게임인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지루한 퀘스트 라인과 메이플스토리를 연상케 하는 단순 반복 수집 미션만 주구장창 받다보면 슬슬 이 게임을 억지로 하고 있는 자신을 찾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데이브 더 다이버>는 독특한 컨셉과 잘 구현된 게임플레이로 인디 게임 시장에서 눈에 띄는 작품이다. 이는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도전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며, 다양한 게임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 완성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종합적으로, <데이브 더 다이버>는 국산 게임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독특하고 창의적인 컨셉을 가진 게임으로 한국 게임 시장의 장래가 밝음을 알려주는 시작점과도 같다고 보고 싶다.

  • 따까리 짓 그만하고싶음. 스토리가 모자란 애 집단 괴롭힘하는거 같음. 퀘스트 따라가는거 너무 답답함

  • 노가다를 안 좋아해서 환불을 했지만 게임은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바다 탐험, 스시 가게 운영이 주된 게임성인 것 같습니다. 취향에 안 맞아 환불했지만 긍정을 줬습니다.

  • 민트 로켓은 대한민국 게임계의 희망이가 빛이다. 게임이 순수하게 너무 재미있다. 연출 하나 하나가 정성이 가득해서 보는 맛이 있고 바다를 자유롭게 탐험하는 순수 재미와 식당 운영할때 타이쿤의 순수 재미가 합쳐져 있다. 그냥 재미+재미 = 빅재미라는 걸 알려주는 게임이다. 아쉬운건 파밍 부분과 가게 영업 부분의 밸런스가 안맞는다. 파밍 부분은 하다보면 피로함이 심해지고 가게 부분이 더 재미있다고 느껴지지만 플레이 타임이 매우 짧다.

  • 확실히 잘만든 게임;

  • 리뷰 안쓰다가 콜라보하는대 정보 애매하게 나오거나 없어서 여기 씀 AEGISTHEDIVER <<< 배 스킨 DAVEANNIVERSARY <<미니게임

  • 3N에서 넥슨은 빼자 진짜 너무 잘 만들었음

  • 타이쿤류 게임 좋아하는데 재밌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 퀄리티 좋은 도트그래픽 바다 탐험 및 초밥 타이쿤 판매 게임. 이벤트 하나하나 코믹한 컷씬 연출력과 디테일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어종을 잡고 그 재료를 가지고 초밥과 요리를 판매 하여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장비 업그레이드를 하여 점점 더 심해로 나아가 새로운 어종을 파밍하고 새로운 스토리를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어종을 포획시 그 어종으로 새로운 스시를 만들고 해당 음식에 대한 손님들의 평가 같은걸로 레스토랑의 등급이 높아진다. 쿡스타(레스토랑 sns) 게시글이 올라오는데 그 글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며, vip고객부터 NPC까지 등장인물 모두가 다들 개성이 넘쳤으며 대충 만든 느낌은 없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초반에 잡을 수 있는 어종들은 나중에 가면 쓸모가 점점 없어진다는 점. 전부다 상점에 파는 방법도 있고 체인점에 갔다주면 알아서 팔아주지만 본점에 비해 수익성이 많이 떨어진다. 타이쿤, 탐험, 파밍, 성장, 적절한 난이도의 보스 같은 여러 요소 두루두루 갖추고 있으며 힐링게임용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결론 : 재밌다. 하지만 갓겜이라고 워낙 극찬이 많아서 내심 기대했지만 그정도 까지는 아니다.

  •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새로운 장르로 계속해서 환기를 해주는 게임 그래서 이 게임 장르가 뭔가요? 장점 - 매번 색다른 맛을 볼 수 있는 재미 다이빙을 메인으로 여러 경영 컨텐츠가 있지만 정말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수 많은 장르와 미니게임이 있다 (무료 DLC 조차도 새로운 장르) 단점 - 일회성 컨텐츠 이것저것 다 섞어놓았지만 대부분이 맛보기 정도라 너무 아쉽다 매우 간단하거나 한번 밖에 즐길 수 없기에 꾸준히 즐길 수가 없다 - 불편한 마을 수상할정도로 규모가 큰 인어마을(NPC 위치가 너무 멀다) 덤으로 빠르게 돌아다니기 위해 돌고래를 부를 때 항상 봐야하는 컷씬 - 단순함 퍼즐/보스전 및 모든 장르의 컨텐츠를 포함하여 너무 단순하기 쉽기에 도전적인 컨텐츠와는 거리가 멀다 리뷰 지루해질쯤 게임이 계속 바뀌니까 재밌다 라이트하게 이것저것 즐겨볼 수 있어 힐링하기 좋은 게임

  • 재밌음

  •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식의 게임에 질렸다면 일단 찍먹해보세요

  • 엔딩을 보고 작성하는 후기임 넥슨의 게임 제작사로 설립된 민트로켓의 스팀 도입작 게임임. 도트 게임에 탐험, 랜덤 맵 요소, 저녁때에 운영하는 타이쿤 요소가 한군데 모여있어서 즐기기 재밌는 게임이었던 것 같음.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긴 하나 조금씩 아쉬웠던 점들이 많아서 갓겜 수준까지는 아니고 수작 정도의 게임이었던 것 같음. 블루홀 탐험도 하고 매니저로 가게 운영을 하다 보니 게임 초중반까지는 즐길 게 많아서 재밌게 했던 것 같음. 가게 운영하면서 얻은 재화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점차 깊은 심해도 가볼 수 있다 보니 동기부여도 확실했음. 스토리와 별개로 등장하는 인물들도 새로운 요소 해금에 도움이 되니 컨텐츠가 많다는 느낌이 들었음. 좀 아쉬웠던 점들이 있는데, 우선 재료 수급을 위한 해금 요소는 많이 있는데 관리를 거의 직접 해줘야 하는 게 번거롭고 귀찮았음. 효율을 위해서는 매 시간마다 경작지에 가서 관리해주고 재배해야 하는데, 왔다 갔다 하는 시간에 플탐만 늘어나는 기분이 들어서 아쉬웠음. 그리고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퀘스트가 가져다주는 심부름이 많아서 한 타임씩 시간 소모하는 게 많이 있었음. 그때마다 적재함을 채우기 위해서 파밍하다 보면 재밌다라기보다 지루했음. 어인족 마을도 맵은 넓은데 동선이 구려서 오가는데 꽤나 번거로음. 벨루가를 타도 오래 걸리기도 하고 매번 돈 받는 거 좀 아니꼽긴 했음. 적당히 진행률 채우면 그냥 탈 수 있게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추가되었으면 하는 요소들도 몇 개 있었는데, 지역별로 노래 커스터마이징 해서 들을 수 있었으면 했음. 음악 앱은 있는데 사용할 일이 없음. 벨루가 탈 때 음악도 좋았고 첫 블루홀 지역 음악도 좋았는데 다른 곳에서 못 듣는 것은 아쉬웠음. 블루홀 다이브 요소는 제외한 레스토랑 운영만 하는 타이쿤 엔들리스 모드도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함. 매니저로 운영, 서빙만 하는 타이쿤과 같은 플레이만 하고 재료 수급은 날마다 랜덤으로 수급해주면 그때그때 메뉴 바꿔가면서 수익 올리는 식으로 즐길 수 있으면 엔딩 끝나고도 더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함.

  • 강추!!!! 꼭 해보세요

  • 3N의 유일한 희망 넥슨의 약진

  • 시험기간인데 ㅈ된거같아요 이게임 너무 재밌어요

  • 어인마을이나 어인 관련 설정이 좀 김이 새긴 하는데, 게임플레이는 정말 창의적이고 놀라울 정도로 재미있음. 강추!

  • 재밌다. 가게 운영이 재밌어서 스토리를 늦게 풀고 있다. 스토리가 조금 지루해지는 부분이 있지만 게임이 재밋다

  • 초반부 즐거움. 4드론같은 느낌? 이 기분은 스토리의 중심축이 되는 어인족 파트까지 이어짐. 어인족과 대면하고, 귀찮은 일을 떠맡는 상황 및 각종 보스전을 하며 재미가 슬슬 식어버림. 특히 어인족은 매력이 느껴지지 않음. 얘네부터는 솔직히 군더더기의 느낌? 식당 운영하면서 블루홀을 탐험하는 재미까지만 있어도 될 것을 굳이 어인족과 건목이 어쩌고 이런 것들이 섞여버리니 즐거움을 줘야 할 소재는 귀찮게 만드는 무언가로 변질되어버림. 물론 사람들이 덜 꼴받게 하기 위해 퍼즐이 수행에 필요한 횟수가 3회 이상을 넘지 않는 건 나름 규칙성 있어서 좋다고 볼 수 있겠지만... 각종 변주를 주려는 노력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간이 안된 싱거운 음식만 모아다가 비벼먹는 느낌. 그래도 초반부 재미는 있었음...

  • 수영복 십덕 미소녀보다 배불뚝이 다이버 아저씨가 더 잘팔림을 증명한 게임

  • 묠니르가 안나와서 업적을 98%밖에 못했네요. 할게 너무 없네요 ^^(플레이시간 : 36시간)

  • 초반엔 개그스러우면서 도트 잘 깎았다 싶은 컷신도 계속 나오고 재밌었는데 점점 스토리 진행되면서 아무래도 반복 행동 많아지고 텐션 떨어지니까 좀 흥미가 떨어짐 특히 바다 탐험이 정말 재밌고 좋았는데 심해 들어가면서 맵이 어두침침하고 슴슴해서 지루해짐 그래도 메인 스토리까진 흥미로워서 끝까지 볼 듯

  • 시간 살살 녹는다. 바다이야기 개꿀

  • 고단한 삶을 위로해준 게임입니다. 외롭고 힘들때 손을 내밀어 주는 친구 같은 게임입니다. 암투병 때문에 3주동안 무균실에서 있을때 무기력과 싸울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신들..진짜..무슨게임을 만든거야..하..

  • 누가 플탐 14시간이래! 14시간만에 다 즐길 수 가 없잖아요~ 너무 재밌어~

  • ㄱㄱㄱㄱㄱ

  • 아따 주인공 생긴게 아주 그냥 친숙한 아저씨라서 좋구만

  • 디테일이 뛰어나서 오랜만에 서브 미션까지 탐나게 만드는 게임

  • 깔자마자 18시간이 사라짐...

  • 인어 마을 이후부터는 다이빙이 많이 지루해짐 다이빙 시간을 줄이고 초밥 장사하는 시간을 늘리고 싶을 정도.. 그래도 엔딩은 뭔가 여운을 남기는 행복한 엔딩

  • 어이족 마을에서 현타 개 쎄게옴. 진짜 개 쎄게오니까 살 거면 개선 될 때까지 존버했다가 사시길 추천

  •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지만 그만큼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억지로 늘린 플레이타임보다 100배는 짜임새 있는 게임이다.

  • 졸라 재밌다 진짜... 반도 못깬거같은데 아직 할게 많네

  • 넥슨의 갓겜이라서 한번 구매해서 플레이해보니 정말재미있고 한번하면 손을 놓을수 없네요!

  • 부담없이 스팀덱으로 하기에는 완전 좋은 게임. 스토리 등 힐링하는 느낌이네요

  • 힐링하며 즐기기 좋은 게임

  • 이렇게 순순하게 동심으로 돌아가 편안히 게임한거 얼마만이지 모르겠음

  • 가게가 친절하고 사장님이 신선해요 ^^

  • 물고기 챱챱 초밥 챱챱 두둥 손님들 옴뇸뇸뇸 별점 5개! 나 데이브 장사의 신 물고기도 잘잡지 평화로운듯 아닌듯 힐링게임인듯 노가다게임인듯 하지만 시간은 진짜 빨리감 킬링타임용으로도 아주좋습니다.

  • 개꿀잼 ㅋㅋ

  • 요란스러운 평과는 달리 그렇게까지 재미는 없습니다

  • 스타듀벨리+붕어빵타이쿤

  • "아~ 이런 편의성 좀 없나..." 싶은거 후반 컨텐츠를 진행하면 전부 다 존재합니다. 막막했던 부분도 시원하게 뚫어주고 컨텐츠도 계속 밀어넣어주고, 뷔페같은 느낌의 게임이네요. 게임의 장르가 불투명할 정도로 온갖 컨텐츠가 버무려져있어서, 다양한 미니게임을 모아놓은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사후 지원도 완벽하고 앞으로 나올 디렛저 이후의 DLC도 기대됩니다.

  • 이럴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재밌다 신년 계획 야무지게 세웠더니 이 게임이 다 망침

  • 겨울할인에 dredge랑 묶음 상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도전과제 37% 깼구요. 처음에는 물고기 종별로 잡는 재미가 있었는데 저는 점점 지루해지더라구요.(뒤로 가면 재밌을까요?) 아무튼 제가 플레이 중간에 발더스 게이트3도 구매해서 하다보니 자연스래 너무 지루해졌습니다. 두 게임 다 해보신분들은 아마 조금 이해하실겁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정말 재밌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임은 고기잡고 스시 팔고 양식장 농장 관리, 중간중간 크고 작은 퀘스트 깨기, 돈벌어서 식당 꾸미고, 무기 업글, 다이버 장비 업글 등등이 있습니다. 하다보니 그 과정이 저는 너무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이 멀티가 없습니다.멀티 있었으면 수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좋지만, 저 같이 간단하고 반복적인거 싫어하는 사람들한테는 비추드립니다ㅜㅜ 그래도 할인 할때 구매하시면 가성비 좋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같습니다.

  •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이유: 재밌음

  • 방송으로만 봤었는데 직접하니까 더 재밌었음. 엔딩까지 플레이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지루할때쯤 딱 엔딩을 봤음. 그런데 이제 도전과제가 노력을 들여야하는 부분과 운적인 요소가 있어서 엔딩보고 나서 반복노동을 하려니까 살짝 지루하긴 했음.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재밌고 깔끔했습니다.

  • 연출이 ㅈㄴ 신선하고 병맛도 있으면서 재밌음

  • 재미도 있는데 환경보호단체새끼들은 정상인이없고 좇병신개씨발놈들만 있다는 교훈을 주는 게임

  • 20시간 가까이 하니까 chapter 5 진행중입니다. 새로운 게임 시도하는 것보단 이미 히트친 게임 하는걸 좋아하는데, 이것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이길래 해봤습니다... 개재밌네요ㄷㄷㄷ 시간 삭제됨미다

  • 겜을 딱 하루 플레이 했을 때, 닌텐도 힐링 겜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나름 미션 같은 것들이 알차게 들어 있어서 엄청 루즈하지는 않다. 적당히 재미 있게 즐길 만하다.

  • 이런 수작을 뒤늦게 접하다니.. 첫날 설치 후 내리 12시간 달리게 만든 오랜만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녀석을 만났다 단순 아기자기함이 느껴지는 도트그래픽은 감성팔이가 아니라 도트로도 이런 표현이 가능하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주었고 비주얼에 따른 적절한 bgm은 귀를 즐겁게 해줌과 동시 일종의 힐링 마저 느끼게 해주었다 자칫 지루 할 수 있는 반복적인 노가다와 타이쿤 요소를 꽤 흥미로운 스토리로 커버하며 전개 시켜 나가는 진행요소는 정말 즐길줄 아는. 그리고 게임의 가치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이 만든 게임이다라는걸 여실히 느끼게 해주었다. 요번작은 풀프라이스로 구입을 해도 아깝지 않은 게임이라 강추 한다. ps. 아들아 아빠 스팀덱 산거 비밀이다!

  • 게임 시작하기 전 : 다양한 생선을 잡아서 오마카세 초밥집을 만들어야지! 실제 게임한 후 : 여기는 상어 초밥집입니다. 상어 요리만 있습니다. 환도상어.. 환도상어를 조심하십시오. 그 X끼 때문에 날려먹은 생선이 한두마리가 아닙니다 ㅠㅠ

  • 그동안 국내를 대표하는 3N 게임사중에서 잘나갔었지만 그만큼 운영측면에서 욕도 많이먹고 탈도 많았던 넥슨이 요번에 각잡고 새로 만들어 출시 했던 온라인이 아닌 패키지 형식의 새로운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솔직히 처음에 이게임에 대한 홍보가 미흡하다고 느꼈고 이 게임을 알게된것도 스팀 상점 돌아다니다가 넥슨에서 신작이 나왔다길래 오 재밌어 보인다가 아니고 신박해보이는 게임이네 함해볼까? 에서 출발했던 게임이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기존 넥슨의 온라인 게임 홍보 방식처럼 대놓고 우리 게임 출시 했으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라고 홍보 했으면 기존 넥슨 게임 운영방식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지금 만큼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점차 확산되어 작지만 확실한 한걸음을 내딛는 기존과는 다른 홍보 방식이 잘 먹혀들어간것 같다. 최근 국내, 해외 대형게임사에서는 게임이 어떤 상태이든지 우선 출시 해놓고 추후에 버그 픽스를 하는 자사 게임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를 일관하는게 약간 관습처럼 여겨지고 있었는데, 국내 게임사 그것도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넥슨이 그 유래를 깨버리고 출시 초기치고 버그가 거의 없다시피한 예전 게임사들의 행보로 돌아가 줘서 게이머 입장에선 매우 반갑고 고마웠던 마음이 컸다. 가격적인 측면을 또 말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최근들어 나온게임은 가격들이 모두 사악했다. 추가 상품이 하나도 묶이지 않은 기본판 게임 가격이 5만원 후반 6~7만을 호가하는 고액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데 넥슨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는 그러지 않았다.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전체이용가 게임에 조작성도 편리하고 가볍게 즐기기 수월한 게임을 단돈 2만4000원. 기본가가 다른게임의 절반아니 절반에도 살짝 못 미치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여 게이밍유저의 접근성을 높였다. 게다가 출시 초기 얼리엑세스 당시에도 낮은 가격이었으나 비교적 이른 시일 내에 추가로 좀더 할인 하여 낮은 가격에 게임을 판매했다. 이는 고물가 시대 사람들에게 가뭄속의 단비를 내려준 것과 같았고 간만에 정말 마음편히 즐길 만한 게임을하면서 쉬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되새겨주는데 큰 역할을 했던 것이다. 게임 출시 이후 지금까지도 제작사는 게임을 버리지 않고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가까운 플랫품에서 소통하며 버그를 수정하고 더 나은 개선점이 있으면 실제로 자사의 게임을 플레이 해주는 유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게임 내에 구현해주는 행보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우리 게이머들이 게임사에 전부터 바래왔던 정말 작고 사소하지만 필요했던 역할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데이브 더 다이버란 게임을 통해 앞으로 게임사의 비전을 보여준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함을 느낀다.

  • 트리플A 게임을 사놓기만 하고, 매번하다가 중간에 포기하기 일쑤인 중년 게이머인 제가 간만에 클리어 한 게임입니다. 스팀덱 덕분도 있는데. 이벤트 표현이라던가 덕후요소?! 등 게임하는 내내 즐겁게 했어요. 다분한 노가다 요소가 있는거 같긴한데 애초에 포기한지라.... 총이랑 무기 선정 잘못해서 막히는 부분이 있긴했지만, 제 피지컬로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했어요. 저에겐 올해의 GOTY 감히 추천드립니다!!

  • 매너티 닮은 존 파브로 같은 다이버 더 데이브의 좌충우돌 상어 척살기 뱀상어, 데이브의 사랑. 뱀상어, 데이브의 빛. 뱀상어, 데이브의 어둠. 뱀상어, 데이브의 삶. 뱀상어, 데이브의 기쁨. 뱀상어, 데이브의 슬픔. 뱀상어, 데이브의 고통. 뱀상어, 데이브의 안식. 뱀상어, 데이브.

  • 정말 갓겜입니다.... 크게 질리지 않고 계속 잘 하고 있어요. 평소에 게임 사면 며칠하고 금방 질리는 편인데 스토리 진행이 다 끝나도 계속 초밥집을 운영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업데이트 후로 더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 최고에요 . 평가 잘 안남기는데 정말 재밌게 하고있어서 남겨요. 스듀나 타이쿤 게임 좋아하시면 강추드립니다!!

  • 플레이타임 25시간정도로 충분 넥슨게임이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잘 만들었고 잔잔한 음악으로 힐링도 가능함 다만 게임방식이 초반중반후반 진행방식이 다이빙-물고기 잡고-저녁에 [spoiler]야간다이빙이나[/spoiler] 회를 만들어서 파는데 이부분이 반복되면서 지루함이 느껴질 수 있음

  • 다이빙 - 바다 구경만 해도 이쁘고 마음이 평안해진다. 전투요소는 그다지 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고, 생존하기 위해 아등바등 하는 것도 아니라서 편한 마음으로 돌아다닐 수 있다. (+요소) 농장 - 굉장히 허술한데, 그런 주제에 비중은 불합리하게 높다. 당위성없이 노가다만 시키는, 애초에 존재하지 말았어야 하는 시스템 (-요소) 양식장 - 다이빙 할 이유를 없어배리는 밸런스 파괴 요소. 애초에 존재하지 말았어야 하는 시스템 (-요소) 식당 - 낮 다이빙 저녁 식당이라는 기본적인 체제는 좋은 시도라고 생각함. 그런데 억까가 심하거나 밸런스가 전혀 안 맞는 자잘한 요소 많음. 그 외에도 오로지 혼밥손님 뿐인 점, 와사비를 쓸 리가 없는 요리에도 와사비를 쓰는 점 등 서사적 허점도 많음. 전반적으로 돈을 벌어야할 이유도 거의 없어서 식당 영업은 왜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바닷속에서 페품주워 판 돈으로도 엔딩 보는데에 전혀 무리가 없을 수준. 애초에 없앴거나, 좀 더 다듬어서 제대로 만들어야지, 이렇게 어중간하게 하진 말았어야함. (괜찮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요소) 스토리 - 전형적인 용두사미. 억지로 볼륨 늘리려고 별의별 해괴한 짓을 다 해놓음. 식당 스토리는 나름 괜찮긴 했지만 식당 자체가 존재의미가 적어서, 동기부여는 전혀 못함. (-요소) 전반적으로, 좋은 아이디어에, 당위성 없이 유저를 괴롭히며 불합리하다고 느껴질 경험을 선사하는 수많은 악성 요소를 기워 누더기로 만들어놓은 게임. 단점이 개선되고 여러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면 또 모를까, 이 값을 정가 주고 할만한 게임은 절대로 아님. 지금 상태로는, 적어도 80% 할인은 받아야 살만한 가치가 있다.

  • 재밌는데 심해 넘어가고나서부터는 좀 질린다. 적대적인 물고기들 공격패턴도 비슷비슷하고 수가 그리 많지도않고 맵이 엄청 예쁘지도않고. 그리고 가게컨텐츠가 너무 없음. 몇백원짜리 직원들 뽑아서 업글해놓고나니까 그냥 나는 메뉴정하고 와사비만갈고 끝임.. 다이빙해서 재료 30분동안 찾아와서 초밥파는건 5분도안걸림.. 딱 초중반에 엄청 화려하고 재미있게 새 컨텐츠들 즐기면서 하다가 후반가면 새로운게 없어서 싹 질림. 그래도 이만큼즐기면서 이만큼 재밌었단게 어딘가 싶음

  •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힐링하면서 중독성있는게임 오랬만에 찾아서 재밌었고 돈도 안아깝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단점이있다면 엔딩을 본뒤에 갑자기 컨텐츠가 급떨어집니다 저는 지금 초밥 업그레이드랑 도전과제 깨고있는데 이젠 그것마저 없어지네요 지속적으로 게임을할수있도록 환생시스탬 이라던가 이스터에그도 넣어주실수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재밌어요....

  • 국산 게임도 가능성을 보여준 좋은 예인것 같습니다. 지루할 틈없이 시기 적절한 이벤트와 배합이 잘 된 스토리 라인 및 레벨링이 정말 잘 맞습니다. 단점이라기 보단 아쉬운 점은 엔딩을 보고서도 이어서 더 할 수 있습니다만 플레이타임도 적당하고 재밌지만 메인스토리가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아쉬움 일뿐 완성도와 재미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습니다. 엔딩씬도 조작하며 즐길 수 있게 꾸며놨습니다. 정가로 사도 비싼가격이 아니기에 추천드립니다.

  • 장점 1 게임성이 진짜 독특하여 낮에는 새로운 느낌의 사냥을한다고 느껴집니다 밤에는 단순하지만 정신없이 스시를 판매하여 돈을버는맛이 좋았습니다 2 아주 부드럽고 이쁜 도트 그래픽 도트게임이라하면 아무리이뻐도 가끔 눈이 아팠다는 느낌이있었으나 데이브 더 다이버는 그런 불편한느낌이 전혀없었으며 오히려 부드럽고 도트감성만의 게임을 잘뽑았냈고 캐릭터도 화려하며 이쁜캐릭터가 존재하였습니다 3 다양한 이스터에그 혹은 미니게임이 많아서 질리지가 않았습니다 단점 1 스시 업그레이드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물론 이부분은 그냥 어느정도만하더라도 엔딩까찐 불편한게없으나 재료가 1lv부터 10lv까지 업글하는데 엄청난 재료가 소모되어서 정점을 찍어보고싶다는 마음이 조금 사라지며 나중엔 이것을위해 게임을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2 불편한 벨런스 물론 어느정도 어려워야 하는맛이있겠으나 클라우스라는 보스전은 정말 어렵게 꺳을정도로 나이도가 극악이였고 후반에 헬리코프리온 보스전으로시작하여 존 왓슨 크로노사우르스라는보스가 연달아 나와 엄청나게 빡센 보스전이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저주받은손이라 못했을수도있으나 3연보스전은 정말별로 였던거같습니다 3 극후반에 갑작 스러운 엔딩이 조금아쉽습니다 스토리가 급하게끝난 느낌 이후부턴 진짜할게 없긴합니다 한줄평 아직 모든컨텐츠를 다즐겨본건 아니라 평이 조금 이상할수도있지만 88시간동안 엄청 재밌게 즐겼으며 바다속에 있는 해양생물들에 대해 좀알게되었고 가격도 8만원 새대에 24000원이라는 아주 싸게나온겜치곤 퀄리티가 엄청 좋았으며 취향에따라 호불호가 갈리긴하겠으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게임가격이라 후회없을거라 생각듭니다 넥슨이 이런게임으로 앞으로도 쭉 성공했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램도있으니 매우 추천합니다

  • 게임이 신선하고 재밌다. 넓게 보면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같은 느낌이 있는데, 해당 분야에서는 제일 재밌게 플레이 했다. 게임 초반에는 납득이 가능하고 재밌게 컨텐츠 소비가 가능하다. 사치스러운 불만이지만, 나중에 되어서 플레이어블 컨텐츠가 너무 많아져서 살짝 피곤한 느낌이 든다. 게임의 기초 컨텐츠를 더욱 추가해주었으면 좋겠다. (EX. 물고기의 종류, 보스, 다양한 맵, 모혐 등) DLC가 나오면 구매할 것 같다.

  • 넥슨 산하 민트로켓의 성공한 작품 '데이브 더 다이버' 우선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초중반 부분에 돈도 잘 안벌리고 해서 지루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는데요. 점차 여러가지 기능들을 언락해가고 특히 수면관련된 총을 업그레이드 했을 때부터 게임에 재미가 급속도로 붙더군요. 강한 상어나 고래같은 물고기들고 수면시키고 인양해버리면 인간 앞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는게 짜릿합니다. 도트그래픽과 뭔가 엉성한 3D 배경의 조화가 꽤나 인상깊었습니다. 그래픽이 엄청난 요즘 말하는 트리플 에이급, 풀프라이스 게임같은 화려한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만 꽤나 편안한 느낌을 주고 3D와 도트, 둘의 조화가 어울렸습니다. 게임 내 데이브를 플레이하며 여러 등장인물들을 만나는데 모두 고유의 캐릭터성이 도드라져서 게임하며 몇 번 웃었습니다. 경영 시뮬레이션과 로그라이크를 곁들였는데 꽤나 성공적인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중반부분부터 어느정도 노가다를 요구하지만 그 노가다가 지루하지 않게 로그라이크의 맵이 랜덤하게 나오는 점도 괜찮았습니다. 각 보스의 디자인이나 기믹들도 매우 달라서 보스전 때도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했습니다. 특히 메인 보스의 마지막 보스의 기믹을 되게 참신하게 풀어낸 것이 맘에들었습니다. 여러모로 만족할 점이 많은 게임입니다. 다만,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노가다가 어느정도 요구된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물고기를 잡을 경우 살코기만이 아닌 다른 재료템을 드랍하는데 이 재료템이 확률적인 특성을 가진다는 것이 좀 뭐했습니다. 전 운이 좋아 조금의 노가다로 데스라이플, 강철 네트?, 수면 트리플악셀을 맞춰 엔딩까지 무리없이 보았지만 다시 그 노가다 구간은 하라면 하기 싫을 것 같더군요. 분점을 오픈하는 타이밍이 게임 전체적 흐름을 보았을 때 너무 늦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분점을 본점마냥 세팅을 하지 않으면 수익이 터무니 없이 낮으며, 제 생각엔 분점은 엔딩을 보는데에는 필요가 없을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직원들 세팅한다고 드는 비용이 훨씬 많이들었던 것 같습니다. 엔딩 이후에 만약 타이쿤처럼 플레이한다면 분점 또한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과연 메인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가는 유저들에게 분점이 필요할지는 의문입니다. 요리의 가짓수가 매우 많고, 각 요리마다 특성이 강한 것은 매우 칭찬할 점입니다. 게다가 요리를 연구할 때나 요리를 업그레이드 할 때 나오는 반쵸의 시네마틱은 멋있구요. 하지만 게임 내에서 원활한 진행을 위해 특정 요리가 강요되는 점이 있습니다. 요리중에도 한두 개 정도만 고정해서 재료 모아서 가져다 팔면 짭짤한 수입이 나오기 때문이죠. 그래서 엔딩까지 못만들어본 요리 또한 많습니다. 요리의 가짓수가 많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요리를 업그레이드를 할때도 게임 내 재료 주화가 좀 많이 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이러한 단점들은 게임할 때 매우 사소하며 아쉬운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매우 훌륭한 게임이 맞습니다. 정가로 사도 뽕을 뽑을 수 있을 것이며, 저처럼 할인 때 사면 완전 개이득이겠죠.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만든 게임이니 꼭 해보시죠 !

  • 장점: 재미있음, 연출이 좋음, 아름다운 픽셀아트, 창의적이고 신선한 게임요소들 단점: 스토리 진행을 위해 조금 반복적인 플레이를 요구함, 플레이 시 모든 컨텐츠를 두루 플레이하길 요구하여 원하지 않는 플레이요소도 진행해야 할 수 있음

  • 낚시하는 재미와 타이쿤의 재미를 결합시킨 게임. 초반엔 재밌게 함. 근데 좀 하다보니 낚시도 느낌이 비슷비슷하고, 초밥집 운영도 거의 매일이 같다보니 질림. 그때부턴 스토리에 관심이 생겨서 스토리를 땡겨보려고 하는데, 하다보니 계속 장비가 발목을 잡네? 그래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다시 가게 운영에 집중하게 되고.. 그러다 지루해서 접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노가다를 싫어해서 그렇지, 재미 자체는 보장된 게임.

  • 재밌고 잘만든 게임은 맞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도 날림이 되고 떡밥도 풀리지도 않는 용두사미 게임이 되어버리는게 매우 아쉽다 음식도 다채로운 재료로 만들기보단 그냥 상어 겁나 잡아서 상어초밥으로 도배하는게 하기도 쉽고 돈도 잘벌려서 굳이 다양한 음식을 도전해볼 생각이 안든다 물고기 이외의 재료를 더 대량으로 수급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한번쯤 해보기에는 좋은 게임인거 같다

  • 간만에 평화롭고 재미있는게임 도트감성에 약간의 컨트롤과 스토리형식 게임 이라 편안하고 재미있게 플레이햇음 얼리억세스때는 중간중간 퀘스트가 빈다거나 해서 루즈한 부분들이 있엇는데 이제는 꽉채워진 느낌

  • 돈슨 개극혐하는데 하도 잘만들었다해서 한번 해봤다. 결론은 메이플 운영한 노하우로 맛깔지게 잘 만든것 같다는 느낌. 컨텐츠 불량 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도 느껴졌지만 높은 평가가 말해주듯 재밌게 했음.

  • 재밌음 적당히 잔잔바리에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서 나 같이 배그도 못하고 발로란트도 못하는 개쫄보 겜존못은 딱 좋음 게임 하다가 아니 또 새롭게 할게 생기네 싶을 정도로 할게 많음 완전하진 않지만 거의 무결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사족을 더 붙이기가 애매함 또 디테일이랑 센스도 좋다고 느낀게 퀘스트상 목적지가 멀어서 ' 아니 저기를 또 다시 가라고? ' 라고 생각드는 순간 이동을 스킵해주거나 빠르게 가는 방법을 제시해줌 그래서 씹개념 게임임 아무래도 수십년간의 노하우 덕분인 것 같음 아니 근데 21:9는 왜 지원 안함? 이게 좀 아쉽네

  • 종합선물세트. 이런 장르의 게임에서는 최고라고 봐도 될 것 같다. 너무나 잘 만든 게임이다. 게임 진행 템포도 적당하고 곳곳에 즐길 요소가 있으며, 난이도도 살짝 쉬운 편에 속해서 모두가 가볍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최고의 작품이다.

  • 초반에는 개같이 일해도 조금 벌었는데 후반부에는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돈이 막 벌림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록 전보다 확실히 강해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어서 좋았음 이런요소로 인해 캐릭터가 점점 성장함을 느낄 수 있어서 재밌었음 양식장, 농장, 분점 등 게임을 진행할 수록 새컨텐츠가 열려서 중후반부에도 지루하지 않았음

  • 데이브 더 다이버는 여러모로 희귀한 게임인데, 바닷속을 묘사하고 3인칭으로 보여주면서 공포가 굉장히 적게 작용하도록 디자인되어있다. 인디라지만 산하가 넥슨이라 그런지 디테일을 뜯어보면 절대로 인디의 그것이 아니다. 인디게임들도 열정적으로 디테일을 올리면 수준이 엄청난 물건이 나올 수도 있지만 그래도 뭔가 허전한 감이 있기 마련인데 데이브 어 다이버는 그런 부분이 없다. 그래서 이 게임이 매우 긍정적이 아닌 압도적으로 긍정적이 나오는 이유라고 보고있다. 요즘 다른 N사가 게임 만든거랑 비교해보면 적어도 이들은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 불릴 만하다.

  • 진지하게 인생겜 된 듯 이렇게 지루하지 않게 엔딩 끝까지 본 게임 거의 처음임 그래픽이나 대사나 스토리 전개 등등 다 너무 취향에 맞아서 재밌었습니다 바다 배경이라 그런지 게임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고 시원함ㅎㅎ!!

  • 개꿀잼 게임. 헝그리 샤크같은 모바일 겜 + 타이쿤류 경영 겜을 파트별로 합쳐둔 거 같은 겜. 가볍게 즐기기 좋음. 단점은 조작감. 조작법이 모바일 게임 같은 느낌이라서 pc에서는 좀 이질감이 느껴짐. 여러 미니게임을 섞어 둔 듯한 느낌이라 깊이가 있지는 않고 넓고 얕은 느낌. 게임 플레이가 반복적이고 노가다성을 좀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음. 고질라 dlc(무료)가 11월 달까지만 배포되기 때문에 관심 있다면 그 전에 구매하는 걸 추천. 나중에 재배포가 나올진 모름.

  • 타이쿤으로서 플레이 타임을 견인하는 요소는 조금 부족함 하지만 그 외에 거의 모든 요소에서 만족감을 느끼게 하고, 무엇보다 쉴새없이 몰아치는 새로운 컨텐츠의 폭풍이 매우 인상적이었음

  • 스토리가 내가 이 X같은 강제 진행을 왜 해야하는지 납득 못 시키는 게 제일 문제 플레이 타임 늘리기가 매우 짜침 장점은 많은데 엿같은 놈들 뒤치닥거리 해주는거 참X같음

  • 혼자서 힐링하고싶어서 구매했는데 정말 힐링됩니다 물속에서 나오기싫어서 계속 헤엄치고 물고기 잡고놀았어요 횟집운영도 재밌어요

  • 간단 명료하게 순수 재미와 즐거움으로 유저를 매료시키는 클래식게임 극초반부 너무 재밌게 플레이하다 중반부턴 조금 지루해지기도함 그럼에도 불과하고 사람을 싱글벙글 웃게만드는 컷씬과 픽셀아트가 게임을 호감형으로 잡아준다 근래 게임중 웃으면서 게임함! 더프 이놈 밥한끼 맥여주고싶은데 끝까지 집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네..

  • 50시간 천천히 즐기고 엔딩보고 쓰는 리뷰 2만원대 게임 사면 무료 DLC도 2개 주는데 이 정도 볼륨과 완성도는 정말 갓갓 혜자겜...! 남들 다 할 때 바빠서 못 하고 이제야 하는 게 아쉬울 정도. 여름에 해서 바닷속 여행이 더 즐거웠음 이하 미세한 스포일러 있을 수 있음 장점> - 초~중반까지 게임 속 세상의 확장과 주인공의 성장이 정말 재미있고 작은 초밥집이 커나가는 과정도 타이쿤 게임 초반부 느낌으로 엄청 재미있음 - 도트와 3d를 섞어 만든 바닷속이 너무 예뻐서 헤엄쳐 돌아다니기만 해도 힐링됨(상어만 안 만나면) - 중반부터 농사, 양식장 등 컨텐츠가 해금되며 본격 타이쿤 스타일 경영 게임 모드가 되는데, 이런 소소한 노가다를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단점> - 메인 스토리가 후반부로 갈수록 어쩐지 지루해짐...... 인자강인 주인공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각자의 분야에서 만렙으로 유능한 주인공의 동료들과 달리 어인족이 무슨 이세계 용사 전생물의 이세계 주민들마냥 무력해서 맥이 빠질 때가 있다 ㅋㅋ (하긴 어인들 입장에서는 데이브가 이세계 용사이긴 하다) - 바닷속 탐험 8 + 초밥집 운영 2 정도의 비율;; 초반엔 더한데, 오전 오후 다이빙 2번 가방 꽉 채워 올라오고 나면 30~40분은 쉽게 지나가는데 하룻저녁 초밥집 운영은 4분만에 끝남 ㅜㅜ

  • 게임 한가지하는데 10가지정도 같이하는 느낌을 줍니다. 중고딩시절 폴더폰으로 미니게임천국, 각 종 타이쿤류를 하는 느낌이라 좋았네요. D-DAY가 있는 퀘스트가 아니면 천천히 깨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퀘스트먼저 무작정 깨버리니까 축제가 다 나오기도전에 엔딩이 나오네요.

  • 나는 평범한 타이쿤게임을 산줄알았는데 타이쿤에다가 액션어드벤쳐rpg농장시뮬퍼즐미니게임을 다섞어놓은 게임이었어요 심지어 그 사이사이에 패러디를 하나하나씩 변태같이 다껴놨는데 어지러움 뇌절을 뇌절의 뇌절까지 치면 장인정신이라던데 이게 딱 그거임 내가 보여주고싶은거 하나도 빠짐없이 다만들어서 한군데다가 다 때려박은느낌 근데 재밌음 아니 애초에 이 가격대에 이 플레이타임 나오는게 말이되나

  • 스토리도 있고 퀘스트 형식도 있고 재밌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네여.. 데이브가 좀 거절을 못해서 일을 엄청 많이 하고 있지만 바쁘니까 좋아욬ㅋㅋ DLC업데이트도 있어서 가끔 이벤트 보는 재미도 있고 키보드로 하면 쉽지만 컨트롤러로 하면 살짝 첨엔 어려웠습니다. 스토리 끝난 이후에는 스시집 운영 및 도감 채우기, 축제 이벤트 뭐 이런거 하면서 지속적으로 합니당.

  • 진짜 재밌음 초반에 스토리도 탄탄하고 할 게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음 강추 이렇게 재밌는 게임 오랜만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해줬으면 좋겠다 DLC 유료여도 구매할 의향 1000%

  • 장점 : 빠져드는 도트 그래픽, 재치있는 개그요소, 아름다운 물 속의 힐링 단점 : 같은 구조의 한정된 맵을 계속해서 왔다갔다하므로 금방 질리게 됨

  • 게임은 화려한 그래픽이나 사운드등 비주얼 보단 게임성이 더 중요하다고 일깨워주는 작품이라 생각함 물론 그렇다고 비주얼이 나쁘다는 것도 아님 게임 불감증 있는 사람들 한번 해보셈 그냥 꿀잼 *엔딩 + 모든 도전과제 다 딴 시점에서는 초중반까지는 재밌었지만 만들다 만 후반부, 인어마을 부터 이상한 후반부 스토리 개연성 낮음(인어마을부터 재미 팍 식는 유저들 많을거임 이건 외국유저들도 말나오는 부분) 거기다 도전과제는 노골적으로 개발자들이 플레이 타임 어거지로 늘리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묠니르 이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도전과제가 운빨 좆망겜임? 개발자들 처음엔 열정가지고 만들다가 중후반부에는 그냥 대충 휘갈기고 완성! 해놓고 만 느낌 거기다가 플레이 타임 늘리기에는 콘텐츠 짜기도 귀찮으니까 그냥 도전과제 빨로 늘리려고 한 의도가 너무 보여서 마지막에는 비호감까지 쌓임 개발자들 물론 가격대비 훌륭한 게임에는 이견이 없는데 다만 후반부 컨텐츠 보면 ㅋㅋㅋ 초심은 다 죽은 듯? 차라리 볼륨 좀 채워서 유료 dlc를 내라 제발

  • 솔직히 남녀 안 가리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저는 나이가 있는 아줌마인데, 어린 시절에 바람의 나라에서 세시마을에서 요리를 하고, 일랜시아에서 요리사 직군으로 플레이 할 때 생각이 나요. 넥슨이 넥돈 소리 듣기 전엔, 생활형 MMORPG의 강자였던게 새삼 떠오르더라고요. 넥슨이 이런 게임을? 이 아니라 넥슨이 다시 이런 게임을. 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앞으로도 흥행하길 바랍니다.

  • 일주일동안 너무 재밌게 했다. 스토리, 전투, 시스템, 그래픽 다 좋았다. 특히 중간 중간 나오는 병맛 연출도 너무 내 스타일임. 다만, 퀘스트 다 밀고 나니 힘이 빠지는 건 조금 아쉽다. 타이쿤 요소가 좀 더 있었을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그래도 너무 좋은 게임.

  • 드디어 성공한 넥슨의 도전 수려한 도트 그래픽으로 바닷속을 아름답게 묘사했다. 음악만큼은 최고라 여겨지던 넥슨 답게 음악도 또한 좋은 음악들로 가득 차있다.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메인을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유도되는 서브 컨텐츠들도 만족스럽다.

  • 매력도 없고, 재미도 없는 어인족 ㄹㅇ 개노잼 삭제좀, 물고기 잡고 가게 운영하기 바쁘고 그거 위주로 스토리 돌리지 왜 굳이 없어도 상관없는 어인을 넣어놓은지 모르겠네 선물받은 사람도, 이겜 추천해준 사람도 하나같이 어인 노잼이라고 한다.

  • 재밌게 하면서 엔딩까지 봤는데 아쉬운점만 적어보겠습니다 지나가면 다시는 깰수없는 도전과제나 퀘스트는 힌트를 좀 더 주던가 바꿔주세요 북극문어 잡아죽였다고 에코퀘스트를 영원히 못깨네 게임시작 화면에 dlc가 있다고 알려주세요(고질라, 드렛지) 드렛지 dlc 있는지 모르고 엔딩까지 보고나서 알았음 무기해체해서 파편줍거나 농장에서 미역 산호같은거 수확하면 60개 70개씩 얻는데 인벤토리는 1개씩 나열되서 70줄 그냥 겹치게 해놓으면 좋을거같은데...정렬 있긴한데 그래도 불편 죽었을때 아이템 하나 회수 가능한거때문에 그런진 모르겠는데 무기파편같은건 5개정도는 묶어줘도 되잖아;; 어인마을 진짜 쓸데없이 너무 커서 동선도 구리고 이상한 구조물에 길가는것도 불편함 반복퀘나 후반부 늘어지는건 그럴수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냥 엔딩보고나서 커뮤니티 찾다가 도전과제나 퀘스트 처음부터 진행하지않으면 깰수없는거 보고 어이없어서 적습니다 재밌긴했는데 조금 더 수정 가능하면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유저가 더이상 원하지않을때까지 업데이트 하신다 했으니 반영사항에 들어갔으면 합니다

  • 진행도가 오르면 새로운 컨텐츠가 하나씩 추가되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게 유지되는 편입니다. 도트그래픽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컨텐츠에 따라서 때로는 편안한 느낌을, 때로는 긴장감 넘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토리, 연출, 음악적인 부분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 발컨이라 걱정했는데 컨트롤 적응하고 나니 플레이하는 데 크게 문제되지 않았고, 보스전도 할만 했습니다. 타이쿤 좋아하는데 전투 플레이 껴 있어서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도 유*브나 커뮤니티로 팁 알아보고 하시면 쉽게 깰 수 있을 듯 합니다.

  • 그동안 토트겜 취향이 아니라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국내 개발사에 칭찬이 많아서 한번 해봤는데 굉장히 재밌게 하고 있어요 다른 평가들 처럼 여러가지 장르를 재밌게 잘 버무려 놨어요 정가에 사도 손색 없는 게임 같아요

  • 첨 시작하고 매일매일 할 정도로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 dlc 추가되기 전에 끝까지 했던지라 후반에는 지루한 감이 많았지만 지금은 dlc 즐기면 될듯

  • 진짜 역대급 재밌는 게임이에요. 인생게임입니다. 진짜 최고에요. 적재함 조금이라도 빈 상태로 올라오면 안될 것 같은 그득그득한 제 욕심이 더욱 열심히 돌아다니게 해줬고 스시집 운영도 정말 돈 많이 벌고 싶어서 열심히 했습니다. 쉴새없이 발생되는 콘텐츠들 임무들 이런게 너무 좋았어요. 후속작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비싸게 나와도 살 의지 백프로입니다.ㅎㅎㅎㅎ 스토리도 나름 신경 쓰신것 같아 소소하게 재밌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한번 끝까지 깨고 다시 새로 처음부터 다시 깰정도로 재밌게 했어요. 그래서 조금 아쉬운점도 남겨봐요!! 수포 당하기 싫거나 게임하실분들은 댓글 여기부턴 보지 마세용. 처음 게임할때는 여러 물고기 잡고 여러 종류로 팔았는데 사실은 상어맠 잡거나 오이무침만 팔거나 타이거피쉬,녹색,빨간 물고기 요리만 팔아도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고 2번째 게임땐 나머지 물고기 쳐다도 안봤어요. 굳이 물고기 다잡아도 득이 되지 않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그래서 이부분 새로운 콘텐츠라도 넣던지 기존의 도감을 실제로 반영하던지 개선하면 더욱 재밌을거 같아요. 그리고 인테리어도 미슐랭 점수에 포함되었으면 좋겠어요. 처음 할땐 포함인지 알고 더열심히 꾸미고 돈을 썼는데 2번째 플레이할때는 일체 돈을 안쓰고 하나도 안바꿨네요. 여튼 진짜 너무 재밌어서 안해본 뇌 사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런게임 많이 만들어주세요!!

  • 넥슨 게임이라는 점을 듣고 구매를 고민해봤지만 어인족 까지 해보고 재미있어서 정품으로 구매. (사실 도트 싫어함) 본인은 액션,FPS 외에도 심즈 같은 게임도 좋아함. (마인크래프트는 싫어함) 일단 DLC 무료로 주는점이 마음에 들었음. 나도 부정적인 평가도 보고 생각 해봤는데 뭐 사람마다 의견 차이가 있으니까 그냥 긍정적인 의견 믿고 구매함. 후반부까지 플레이해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겠지만 시간 금방 가는 게임. 생각보다 도트인데 거부감도 없음. 다만 취향 차이가 날것 같기는함. 외국인들이 인종차별 이야기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사장이 백인이고 흑인이 횟집 요리사인게 왜 문제인지 궁금함.. 흑인이 동남아에서 스시 만들수도 있는거 아닌가 흠...

  • 지인과 닮은 주인공캐릭터로 호기심에 구매했는데.... 그냥 이 게임은 무쳤다... 길게 말 안함, 사!! 디엘씨도 무쳤고, 재밌고 흥미진진한데 평화로운게임 하지만 그대들의 마음을 때려주는 한방의 애니메이션 컷들이 너무 두근거림

  • 이런 류의 게임은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저한테 백퍼센트 잘 맞는 게임이었네요.평화로운 다이빙 지옥같은 식당 운영...미니게임도 다양하고 농장+수족관(?) 엔딩만 보고 주말 내내 달렸더니 19시간이나..아직도 할 것이 많이 남은 거 같이 무척 즐겁네요.고민 말고 구매하세요.

  • 그냥 게임 자체도 재밌는데 가격대비 플레이타임 생각하면 그냥 가성비도 압도적임 아직 엔딩까지 다 보진 못했지만 초반부 특정 물고기들을 마주쳤을 때의 긴장감은 진짜 그래픽에 비해 압도적으로 장난아님 정가로 주고 사도 만족할 만한 게임이지만 할인한다면 진짜 꼭 사서 해보라고 권하고 싶음

  • 단순한 게임에 대한 평은 훌륭하다는 것이다. 그래픽 및 아트, 컨텐츠, 스토리, 등 준수 하고 꽤나 영리하고 신선하다. 굳이 흠을 잡자면 스토리가 심심하다 인데... 존윅이랑 비슷한 궤로 이 게임은 스토리를 보고 하는 게임이 아니다 보니 걸그적대지 않고 괜찮았다. 게임의 아쉬운 점을 꼽자면 보통 스토리가...그래픽이...컨텐츠는...등 게임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요소에 대한 후문이 따라 붙기 마련이다. 물론 이 게임이 그런 점에서 아쉬운 점이 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그보다 강하게 드는 생각은 이 게임을 더하고 싶은데 더할게 없다는 생각, DLC든 뭐든 불륨을 늘려줘! 라는 생각이다. 이 게임은 엔딩 후 끝나지 않고 계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러한 부분에서 플레이어는 돈을 더 벌어보고 싶고, 맛점수를 올려보고 싶고, 레시피를 더 얻고 싶은 그러한 요소를 더 성취해나가고자 플레이를 한다. 그러나 나같은 경우에는 그런 것들을 목표에 두면서도 똑같은 싸이클을 도는게 점점 지겨워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매일 다이빙을 하고 밭돌고 양식장 돌고 고양이 쓰다듬고 식당 운영하고...별일 없으면 이것의 반복이다. 게임을 하고 난지 꽤 되고 평가를 작성하니 참 아쉽게도 생생한 감상을 못썼지만 꽤 좋았다.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선물하기 좋을 정도의 게임인것 같다. 하지만 5점 만점 중에서는 3.7점 정도로 평가할수 있겠다. 평가는 수정이 가능하다. 민트롸킷 일해라!

  • 기본적으로는 낮시간 동안 다이빙을 통해 물고기를 잡고 저녁에 초밥집을 운영하는 게임. 계속 이를 반복하면 질리지 않을까 싶겠지만 게임을 진행할 수록 컨텐츠가 점점 해금되면서 수집 요소, 탐험과 퍼즐, 보스전, 양식장과 농장 등 뭔가 계속 새로 생긴다. 50시간 동안 재밌게 했음. 정가쳐도 충분히 제 값하는 게임.

  • 객관적으로 재밌음. 낮에는 퀘스트 진행 및 재료의 파밍시간을 가지고, 밤에는 장사를 하며 더 수월해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함. 바닷속 배경은 매우 예쁘고, 모험하는 재미가 쏠쏠함. 중간중간 등장하는 애니메이션과 여러 인물들과의 관계를 쌓아가는 것도 재밌었음. 근데 어느순간 플레이어가 그저 부속품으로 느껴지기 시작함..그저 반복되는 파밍에 해줘해줘~~ 하는 퀘스트들...상당히 지루해지기 시작함. 근데 거기에 밤에 장사하는건 요리라는 재밌는 컨텐츠를 놔두고 플레이어는 그저 서빙에 맥주 따르기에 와사비만 갈아대니 내가 뭘 하는 존재인지도 모르겠음...장사도 초반에야 재밌지, 중반가면 스킵누르고 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님.

  • 넥슨의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가격대비 높은 퀄리티 앞으로도 이런 퀄리티로 꾸준히 내준다면 출시하자마자 구매하여 할 의사가 있을 정도로 재미있게했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한 번의 다이빙이 길어지는 점은 호불호 있을듯하다. 그걸 견디고 끝까지 다 즐기면 엄청난 토트 퀄리티와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게임

  • 바다 탐험+식당 경영이라는 장르가 특정 시점부터 지루해질 타이밍이 생겨서 자주 이탈하게 되는데, 스토리를 진행할 수록 플레이어가 질리지 않게끔 여러 미니게임과 재밌는 연출들이 플레이를 하는 데 있어 지루함이 덜했습니다. 오랜만에 게임하면서 힐링을 한 기분이네요. 무엇보다 순수 국산에서 이러한 퀄리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아직 한국 게임이 희망은 남아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 스토리 컨텐츠 진행 할 동안에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습니다. 근데 엔딩보고 급격하게 줄어드는 컨텐츠... 그냥 물고기 3성작 하고 스시집 직원 만랩 찍는 게 다... 노가다 조차 재밌었는데 엔딩보고나니 확 식어버리는게 좀 아쉽습니다. DLC 로 아마존이나 새로운 지형, 보스몹이나 추후 컨텐츠도 더 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아무튼 잘 만든 게임 입니다.

  • *스토리 스포일러 주의! 선결론: 현질로 번 돈을 이런겜 개발에 쓰는거면 정말 환영 :) 첨에 겜 컨셉만 봤을 때는 제 취향이 아닐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출시 이후에 워낙 평이 좋아 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격이 놀라울 정도로 혜자에요 단순히 어류 포획과 초밥 장사만 반복하는게 아니라 스토리 진행에 따라 다채로운 미니겜들을 넣어 지루함을 덜었고 겜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더불어 곳곳의 깨알 패러디들 덕분에 소소하게 웃으며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 이런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스토리 이후의 엔드 컨텐츠도 충분하고요 또한 도트 그래픽을 활용한 이쁜 배경 역시 플레이 하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다만 스토리 관련해서는 엄청 별로다 이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있기도 합니다 물론 데이브라는 캐릭터 자체가 기본적으로 흑우 컨셉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어인족들의 활약 비중은 좀 아쉬웠어요 어인족의 묘사를 보면 무슨 멸족 직전의 위기에 처해있는게 아니라 나름의 체계적인 사회를 이루고 있는 부족인데 이런 일까지 굳이 데이브가 해결해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기 지배층은 도대체 하는 일이 뭐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솔직히 마지막에 막타만 치러 오는건 좀 괘씸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수왐의 경우는.... 보통 이런 캐릭터는 중간에 개과천선을 하거나 아니면 크게 한번 개망신을 당하거나 해서 플레이어의 속을 뻥 뚫어주기 마련인데 그런게 전혀 없더라고요 사실상 인게임의 유일한 어인족 조력자 포지션인 얘를 굳이 이런 캐릭터로 잡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뭐 이러한 아쉬운 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든 겜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원래 액션 쪽을 선호하는 제가 재밌게 플레이했으니 말 다했죠 넥슨이 이후로도 싱글겜 개발 계획이 잡혀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면 산뜻한 출발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보니까 DLC로 추가 스토리를 풀어갈 예정인 듯 한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추천!

  • 정말 잘만든 게임이네요. 재밌으면서 힐링도 되고 노가다가 좀 필요하지만 충분한 동기부여도 있으면서 그 과정 자체가 재밌기도 하고... 주인공 데이브 포함해서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매력도 넘치고 스토리도 과하지 않으면서 흥미롭고... 굳이 할인할떄 안사도 돈 아깝단 생각 안들거같습니다. 추천 추추천

  • 평가가 매우좋아서 게임을 사서 해봤음 음...근데 솔직히 다들 알겠지만 게임은 취향을 타니까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심심한 게임인듯 보스도 2트라는걸 해본적이없고 퍼즐도 너무 단순하고 그냥 힐링물이라고 생각하면서 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음 이게 뭐가 재밌는건지... 꾸역꾸역 돈아까워서 엔딩보긴했는데 글쎄... 그냥 그랬음 나는 별로 추천안함 할인율이 높다면 사서 해보는거 추천

  • 님들 이거 진짜 짱짱 재밌음!!!!스토리 다 밀고나서도 직원업글이라던가 서브퀘스트, 요리오픈하는 것때문에 아직도 플레이중임!!! 게임안에 미니겜들도 생각보다 괜찮으니까 꼭 해보세용!!!!괜히 유명한게 아니라구용ㅎㅎㅎ 플레이도 간단하고 스토리도 재밌으니까 추천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업적도 다 클리어해보자구요!

  • 진짜 재밌다. 탐험,전투,타이쿤 다 적절한 분량으로 섞어놓고 운영 / 돈버는 재미 / 탐험하는 재미를 한 게임에서 충족시킨다는게 놀랍기만 함 이쁜 캐릭터 깎을 줄 알면서 더프디자인은 왜 그런 개연성 넘치는 십덕으로 냈니............ -------------------------------------------------------------------------------------------- 엔딩 이후는 사실 플레이 의욕이 막 그렇게 나질 않는다 초반부야 흥미롭게 플레이 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다이브 시간은 늘어나고 질질 끌리는데 정작 돈버는 맛을 보는 장사타임은 계속 고정에 비싼요리로 후려치는 느낌이 강해서 식당운영하려고 시간스킵만 누르고 있었다. 심해야 지형자체가 복잡하고 어인족 마을이 있으니 맵이 그대로인건 이해하는데 빙하/열수지역은 너무 대충만들었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후반부에 갈 수록 그런느낌을 많이 받았던건 텍스트 량, 반쵸와 더프에 비한 미묘하고 임팩트없는 도트연출들 특정 보스전 이후 바뀌지않는 코브라의 대사, 등.. 후반부로 갈 수록 아쉬웠고 엔딩직전엔 늘어지는 다이브타임때문에 손도 잘 안가던 게임이다. 그렇다고 절대적인 재미가 없냐? 그건 또 아니라서 아쉬움만 남는다.

  • 엄청 갓겜이라고는 못하겠는데 그래도 재밌게 했습니다. 중반부터는 퀘스트하면서 진행만하는것도 꽤나 신박하고 즐거운데 앤딩까지 단순한 조작방식이지만 신선, 신박한 것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앤딩후엔 나머지 업그레이드들이 할 필요가 없을만큼 지루합니다. 최종적으론 오이수확 자동으로 돌리고 빙하지역에서 상어3마리씩만 잡아도 하루 10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밌었지만 다소 아쉬운감이 있네요 종합적으로 넥슨,가격,게임성, 등을 본다면 90점정도?

  • 일주일 전에 사서 이제 엔딩 봤지만 확실한 수작이 맞다, 온라인 수익 모델은 매달 p2w으로 끝나는 넥슨이었다만 오프라인 게임을 채택하면서 명작이 된 게임 게임 특성상 이제 스위치에서까지 냈으니 모바일까지 내면 돈 싹쓸이 가능한 갓겜 2018년 지스타 때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못해봤었지... ㅋㅋㅋ

  • 누가 힐링이라고 했냐...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모아놨다니...이거정말 쉽지않음.... 일단 첨 하시는 분들은 퀘스트 진행하면서 무기를 만들길 바람... 무기부터... 이자아캬 운영해서 번돈으로 무기부터 맞추세여... 그리고 나면 모든게 편해짐... 스토리는 너무 좋은거같고 살면서 내돈 들여 하루 9시간씩 한 게임은 첨이네... 잠깐 켜도 2시간 순삭이니까...조심하세여... 그리고 이자카야 알바는..렙터..엘니뇨 마키 기억해. 이 세명... 빨리 깨고싶지만 빨리 깨기 싫은 그런 게임..헤헤 게임하느라 연애를 못해

  • 이 게임이 힐링게임인줄 알고 들어왔다면 당신은 이 게임에 속은 것일뿐임. 이 게임은 일식 시뮬레이터+심해 공포 게임임 만약 힐링 게임인줄 알고, 가볍게 할려고 샀다면 어서 환불하셈 당신은 그저 이 게임의 술수에 빠진거임

  • 타이쿤인줄 알았는데 타이쿤은 전체 게임 비중에 30%정도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다이빙 하는동안은 타이쿤이 아니라 액션 어드벤쳐? 그런 게임들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스토리는 이런 액션 어드벤쳐 게임의 정석인 퍼즐+보스전 느낌으로 흘러가고, 서브 컨텐츠들은 그냥 개발자들이 만들어보고 싶다 구상한 온갖 게임들을 다 넣은 느낌이라 아케이드 느낌도 강했습니다 이 게임은 그냥 타이쿤이니까 안 맞을거 같다 생각하고 넘기면 안 되는 잘 만든 짬뽕맛 게임인거 같네요 플레이 타임은 서브 퀘스트들도 전부 하고 좀 퀘적한 게임을 위해 노가다 한 시간 포함 37간 걸렸으니 평균적으로 25~40시간? 그정도 분량의 게임인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짧막한 팁은 초밥집 운영할 때 재료 보충 메뉴에 자동 보충 메뉴 있으니 활용하시면 편해요 특히 드레지 dlc 할 때 단가 제일 비싼 dlc초밥의 수량이 넉넉하다면 그냥 그거 하나 자동 보충 등록하고 일반 손님용 요리도 짤짤이는 초밥 하나 등록해서 자동 보충하면 편할거에요

  • You know how sometimes you're with the lads, then you tell them you're off to bed but you're actually playing that single-player game you're addicted to? This is that game. 가끔 친구들과 함께 있다가 잠자리에 들었지만 실제로 중독된 싱글 플레이어 게임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는지 암? 이것이 바로 그 게임임. It's much better than NC. NC보다 너네가 훨 낫다

  • 데버다 지금도 재밌게 하는 1인 입니다. 한가지 문제?? 라고 생각하는거는 모든 축제 같은경우 참가 불참가 라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특유의 아기자기하며 아름다운 바다를 모험하는 분위기가 좋음. 블루홀~심해 GOAT 심해 다음 맵 JOAT 바다에 들어갈 때마다 바다의 구조가 바뀐다는 설명과 달리 맵의 종류가 은근히 적은 게 아쉬움. 다회차 유저를 위해 스킵 기능이 있었다면 좋겠음.

  • 탐험을 통한 물고기 사냥과 사냥한 물고기를 이용한 경영 시뮬로 돈 버는 맛이 있었음. 중간중간 여러장르의 미니게임을 통해 환기시켜줘서 지루할 틈이 없었음. 그리고 3D 도트로 깔끔하게 표현된게 좀 더 보는 맛이 있었던 것 같음. 특히 보스몹. 근데 하다보면 물고기 한번 파밍하는데 거의 3-40분을 투자하는 나를 볼 수 있어서 이 부분에서 체력소모가 크다..

  • 진짜 잘만들었다... 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은 약간 종합게임같은 느낌??

  • 처음에는 재밌는데 게임 할수록 원치도 않는 미니게임을 해야만 하는것에 빡침 게임 구매 전에는 물고기 잡고 초밥 만들어서 파는 타이쿤 류 라고 생각했는데 하면할수록 미니게임 비중이 50%는 차지하는것 같고 미니게임 조작감도 좋지 않아 플레이 하면서 화가 남.. 미니게임 좋아하면 추천..

  • 주변에서 다들 극찬하길래 찜만 하고 안 하다가 할 게임 없어서 하게 된 게임 해보고 나니 제가 주변에 극찬하는 중입니다... 컨트롤 빡센 게임은 하다가 금방 접는 스타일인데 데더다는 너무 쉽지도 않고 너무 어렵지도 않게 밸런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보스 잡다가 힘든적이 있어서 막트하고 못깨면 꺼야지 했는데 리트때 데미지 2배 주는것 보고 게임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스토리도 스킵 생각 안 날 정도로 너무 좋은데 물고기 잡아 초밥 파는 게 재밌어서 스토리 천천히 미는 중이고... 넥슨... 너네도 할 수 있잖아....!!!!!

  • 아이디 두개로 플레이했던 겜! 첨부터 다시해도 재밌을정도로 갓겜 데이브의 뱃살은 참치 뱃살보다 더 좋아

  • 진짜 어렸을때 인기있던 온라인게임들 12시간 넘게 했었을때가 있었는데 지금 나이먹고 이런 2D게임에 12시간 이상씩 빠져들줄은 몰랐습니다. 바다를 탐험하고 식당과 농장을 운영하는게 이렇게 꿀잼일줄이야.. 진짜 후기도 웬만하면 안쓰는데 진짜 강추입니다

  • 스토리 : ★★★★ 편의성 : ★★★★ 컨텐츠 : ★★★★★ 재 미 : ★★★★★ 평 가 : ★★★★★ 컨텐츠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 솔직히 재밌으면 뭐 얼마나 재밌겠어...싶은 마음에 구매했는데 구매하고 첫날부터 논스톱 20시간 달릴 정도로 몰입감있고 재밌게 해버림..안자려고 한게 아니라 정신 차려보니 20시간이 지나있었음,,ㅋㅋㅋ 중간중간 픽셀로 이런 퀄의 그림을 구현하나 싶은 부분도 있고 개인적으로 DLC모두 루즈한거 전혀없이 흥미진진 재밌었음 오늘 엔딩까지 보고 스팀에서 처음으로 리뷰 남겨보는데 이거 진짜 고민할 필요도 없이 강추 추석 연휴 데이브 덕에 잘 보낸 기분 세일할때 사면 완전 이득 이상이고 정가 주고 구매해도 전혀 후회없는 게임

  • 진짜 너무 재밌는데 어인족 퀘스트들은 노잼이라 무시하고 물고기잡고 초밥만 만드는 중 돈 버는 재미가 너무 쏠쏠함 ㅠㅠㅠ 스듀 이후 에 내가 빠져서 하는 게임 처음임 ㅠㅠ

  • 플레이하는데 반복적인 요소가 있으나 많은 컨텐츠의 플레이 요소가 있어 지루하지 않게 진행할 수 있음

  • 초반에 계속 물고기 잡고 초밥 팔고 물고기 잡고 초밥 팔고 반복이라 지루한데 또 할 거 디지게 많이 줘서 강제로 도파민 주입당함 느슨해진 플레이에 중독성을... 하다보면 시간 순삭됨 ㄷㄷ

  • 중간중간에 이벤트나 미니게임같은게 하나씩 있는게 질리지 않고 확실하게 즐길수 있음 바다에서 풍경도 그렇고 멋있는 도트 그래픽까지 왁벽하네

  • 정가 주고도 살만함, 도트 감성에서 나오는 감성이 아주 낭낭하다 한번빠지면 주말이고 휴일이고 다 날릴만큼 재밌음 근데 후반가면 단순반복이라 조금 루즈해질수 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충분히 살 가치가있다

  • 닌텐도로 완결봤는데 스팀으로 또 살 정도로 재밌는 게임

  • 초중반부 순수재미 깡패. 스토리 특정 지점에서부터 상당히 늘어지지만 엔딩 후 프리플레이로 즐길 수 있어서 괜찮음.

  • 난 이게임을 찜하기를 해놓고 거의 1년 가량 게임을 구매하지 않았었다. 그 이유는 픽셀 게임을 딱히 좋아하지 않고 스타 듀 벨리나 동방야작식당 같은 게임도 오래 붙잡고 하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정말 정말 할 게임이 없을 때 이 게임의 평가를 믿고 구매해보자는 마음에 최근에 사서 플레이 해보게 되었다. 이 게임은 진짜 '뭘 좋아하는지 몰라 다 때려박은 게임' 이다. 스타 듀 벨리는 농장 관리에 대한 '지루함' 이 있었고 동방야작식당은 리듬게임 요소 같이 손가락이 좀 바쁘다는 점에 '피곤함' 이 있었다. (리듬게임을 안좋아하다보니..) 근데 데이브 더 다이브는 주 컨텐츠를 중심으로 보조 컨텐츠(SNS, 농장, 어장관리 등) 들이 다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만 집중적으로 파는 플레이 형식이 아닐 뿐더러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난이도도 적절하여 게임에 대한 피로도나 지루함이 거의 없는 편이었다. 또한 보조 컨텐츠를 하나씩 해나갈 때마다 이게 주 컨텐츠에 도움이 되니 성취감도 높았었다. 아직 더 해봐야 할 게 많은 것 같지만, 확실히 이 게임은 내가 가지고 있던 픽셀게임에 대한 편견을 깨줬다. 근데 X발 왜 보관함에 해마 넣었는데 해마경주 등록이 안되냐

  • 일단 그래픽이 너무 힐링입니다 보는 것 만으로 상쾌함이 느껴지고요. 유머스러운 컷씬도 좋고 사운드도 좋아요. 어렵고 지치게 하는 게임하고 나면은 이 게임이 생각나서 찾고 있어요. 짧은 시간 오래오래 플레이 할거 같아요. 하는 동안 시간도 잘 갑니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마린카드는 실제사진이나 영상이었으면 수집욕구도 더 생겼을 것 같아요. 힐링게임으로 강추합니다!!

  • 재미있는 단기 목표들를 꾸준히 제공하여 끊임없이 플레이하게 됨. 위트있는 스토리와 연출이 너무 재미있고 게임에 애정이 가게 됨. 도른자들이 만든 최고의 게임같음.

  • 잘만듬 시간죽이기에도 괜찮고 바다 탐험하면서 맵 보는맛도 있고 초밥집 경영하는 재미도 있음

  • 컨텐츠가 너무 다양하면 유저가 본 과업이 아닌 서브 과업에 빠지게 될 수도 있는데 여기는 흐름 상 본과업(다이빙)을 해야하는 동기가 명확함. 본 과업 동기가 명확하니 그 외 과업들도 적당한 의미가 생기고 질리지 않게 됨ㅇㅇ. (아래부턴 TMI) 나는 게임 흥미도가 떨어질 뻔 하다가 이렇게 회복 됨. 열심히 낚시하면서 장비 업그레이드, 바다 생물 보는 걸로 재미 boost 됐다가 식재료가 풍부해져서 본과업에 흥미 떨어질 때쯤 어인족 스토리 진행하러 다시 바다로 들어감. 바다 한 번 들어갈 때 어인족 스토리만 진행하긴 가성비 없고.. (바다 하루에 두번만 들어갈 수 있음) 뭘 낚아가긴 해야되는데 이젠 대부분 다 낚아봐서 뭘 낚아가야될 지 모르겠다~ 싶을 때 스마트폰에 있던 어플 컨텐츠랑 축제 이벤트로 낚아갈 것들 정했음. 에코워쳐 질릴 때 쯤엔 어인족 컨텐츠만 재밌게 했다가 어인족에게 호감얻기 퀘스트 마친 후엔 주민들이 이것저것 부탁하는거에 질려서 다시 흥미 떨어짐. 지금은 기자에게 사진 전달하는 컨텐츠 때문에 본과업 계속 하는 중임. 아직 어인족 마을 돌아갈 생각은 없음. (다음에 또 질리면 폭풍우 치는 밤마다 나타나는 노인을 위해 들어갈 듯) 다이빙이 이 게임의 주요한 과업이자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동력인만큼 유저가 계속 바다에 들어가도록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음~

  • 아주 재밌읍니다,,, 낚시와 요리타이쿤의 선순환 구조가 매우 자연스럽고 할인가에 샀는데 볼륨이 이 정도면 만족,,, 게임성도 우수하구,,,엄,지,,척,,,!!!~!!~!~!

  • 잘 만든 해양 타이쿤 게임 히로인이라고 할만한 캐릭터가 없는것도 특이하고 주요 인물들이 죄다 미형이 아닌 아저씨인것도 특이함 어릴적 피쳐폰으로 즐기던 타이쿤 게임을 현재의 감각에 맞게 세련되게 풀이했다고 생각.

  • 메이뿔 데더바콜라보 상품은 6만원이 넘어가 원작 게임은 2만 4천원에 끝나! 그럼 난 그냥 데이브로 가~ 물속으로 다이빙을 해~ 메이플보다 데더다가 이득이야 이게 바로 돈과 재미를 사로 잡는 방법이지 이건 쌀숭이도 계산 가능해

  • 메이플은 콜라보해두고 하루1판제한에 추가로 할시 1000원을 더받아먹음 걍 이거 사서하는게 더 나음 이건 쌀벌레도 계산가능함

  • 플레이 할수록 저는 탐험요소와 크래프팅 스토리 보다는 그냥 온전히 가게활동에만 힘쓰고 싶었습니다 할수록 재미가 느껴지는 부분이 농장과 양식 그리고 가게운영 부분이였기 때문인데요 가게활동만 할수 있는 모드를 따로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특히 스토리 부분은 하면 할수록 물리는 부분이 있어 빠른 스킵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니 메이플 콜라보 했는데 왜 여기는 피아누스 못잡음? 쌀숭이들만 하는 재밌는거 우리도 시켜줘요

  • 딱 얼리억세스 정도까지만 즐길정도고 정식출시 이후 전투 시간이 극단적으로 길어지거나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경우가 잦아지니 재미보단 피로도와 불쾌감만 늘어남

  • 게임을 처음 경험하는 경우의 그 신선함이 돋보이는 작품 허나 중 후반의 스토리와 성장요소의 조잡함과 DLC 추가 시 메인스토리 흐름이 꼬이는 등 세세한 것들은 신경 안썼다는 것이 눈에 보임 게임을 편하게 즐기시려면 검색을 통해 가성비 음식들을 찾아본 다음 입문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잘 정돈되지 않은 게임들이 보통 2~3년간의 패치를 통해 완전한 게임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게임의 수명이 다했다고 판단한건지 제대로 팔 요소도 내놓지 않은채 콜라보, 미니게임 추가만 하고 있는중 창작요소도 없으니 2회차 플레이 보다 어느정도 성장을 마친 후 뉴스나 스포츠 보면서 심심할 때 수집요소 하나씩 해결하는 재미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 아이템을 파밍해서 내가게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이 개인적인 취향을 저격당했네요

  • 초밥집 사장이 되보는 경험 해녀가 되고 싶어짐 스토리 한번에 끝냈을 만큼 지루하지가 않고 몰입도 최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지면 좋겠어요

  • 딱 10시간 재미있어요 빙하구역부터는 정말 텅비어있어서 지루합니다 초밥집 운영은 할만합니다. 하지만 돈벌어서 쓸곳이없네요 목표감이 상실되니 금방 게임을 끕니다. 그리고 비추인 가장큰이유는 멀티 협동이 없어서입니다. 친구들과 멀티협동 가능하면 정말 멋질것같습니다.

  • 레벨 디자인이 굉장히 잘 되었다. 끝날 때까지 한숨도 돌릴 수 없이 계속 콘텐츠가 생겨난다. 플레이타임이 길다고는 생각 안 하지만 콘텐츠의 종류가 다양하다!

  • 가볍게 패드로 낚시하는 손맛이 있음, 다만 반복적인 진행으로 다소 지루할수있음.

  • 첫 스팀겜을 너무 갓겜으로 해서 다음 겜을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ㅎㅎ... 데더다... 업데이트 해줘... 2편 내줘요... 젭알....

  • 넥슨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 앞으로도 좋은 게임을 많이 만들어주기를

  •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게 됩니다. 몰입감 장난 아니에요.

  • 도트를 잘찍어내고, 게임성도 몹시 뛰어남 만족스러운 레벨 디자인과 스토리 구성이였음 굿

  • 구매 금액이 아깝지 않은 게임! 우리나라에서 이런 게임이 나온것에 대해 무한한 긍지를 느낍니다.

  • 심해공포증이 있고 1인전투게임 싫어해서 끝까지못깨고포기함... 그래도재밌었어요 초밥만들기가 재밌는데 너무 짧아서 아쉬움

  • 40시간에 걸쳐서 엔딩을 봤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엄청나게 천천히 플레이하느라 스토리 안하고 식당운영하고 하느라 엔딩 보는 시간이 엄청 길어졌네요.. ㅎㅎ 이제 도감채우고 요리작하면서 식당 운영 좀 더 즐겨봐야겠어요 막판에 스토리가 좀 아쉬웠지만 유료DLC로 좀 더 빠방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식당운영부분에서도 좀더 재미를 보충해줬으면 ㅠㅠ

  • 재밌어요. 중독성 있어요. 하루에 4시간씩 하네요.

  • 생각보다 가격에 비해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게임 구성,스토리 등의 다 마음에 들고 최근 한 게임중 제일 신선한고 잼있었습니다. 추천

  •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음 이게 진짜 넥슨에서 만든 게임이 맞나 생각했음 진짜 재밌으니 추천함 추천도 | ★★★★★ (5)

  • 다이빙 해서 요리를 파는게 메인인 게임인데, 제작자분들의 욕심이 느껴지는게 ㅋㅋㅋ 진짜 온갖 미니게임이 다 들어있어요. 그래서 질리지 않고 이것 저것 하면서 스토리도 밀고, 보스도 잡으면서 푹 즐겼습니다. 또 12세 게임이라서 보스라고 해도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컨트롤 젬병인 저로서는 너무 좋았구요. 저는 서브 스토리도 다 챙기고 파티날에 실수도 좀 해서 다소 오래걸렸지만 스피드하게 깨면 20시간 언더로 충분히 다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할인하면 반드시 사고, 안해도 살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 도트 그래픽에 경영 시뮬레이션과 로그라이크를 섞은 느낌의 힐링 게임일뻔...한 게임 후반으로 갈 수록 컨텐츠가 다양해서 플레이 타임이 매우 길어지게됨 어찌보면 이 가격에 좋을 수도 있지만 하루 사냥하는데 피로감이 있음 그래도 컬렉션같은 컨텐츠로 재미가 있어 추천함 UI 불편 사항 조작감이 약간 안좋은건지 일부 연출 중에 반응이 어려운 경우가 있음 일부 호전적인 몹들이 시야 밖에서 돌진해서 반응이 어려움 일각고래 회피 버튼으로 변경했음 좋을듯 이동중에 갑자기 회피뜨면 입력실패 뜨는경우가 많음

  • 이 게임은 그냥 재밌음 도트 그래픽 싫어하는거 아니면 꼭 한번 해보길 추천 시간 진짜 ㅈㄵㄴ 빨리 지나감

  • 개인적으로는 데이브 더 다이버의 힐링 시스템만 즐기고 싶은 유저입니다. 처음에는 초밥집을 운영하고, 바닷속을 탐험하는 소소한 즐거움으로 이 게임을 이어나갔는데요. 스토리를 진행하면 할 수록 공포감을 주는 보스몹을 마주하고, 그 보스몹과 추격전이 일어나는 등, 힐링 요소와 거리가 완전히 먼 장르로 바뀌게 됩니다 ex) 자이언트 가돈 개인 적으로 공포감을 주는 보스 몹을 스킵할 수 있는 방법을 따로 고안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 보스 몹 스킵 버전의 DLC... ps. 제가 유별난 걸 압니다만, 저는 공포물을 전혀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기에...

  • 혼자하는 게임 외로워서 안 좋아하는데 이 겜만큼은 혼자해도 재밌음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할 것도 많고 끝이 안 보여요.. 크아아악 (☍д⁰)

  • 넥슨이 건재하다는 사실을 보여준 게임, 게임을 구매하는 콘솔겜 형식이라 추가 과금 유도도 없으며 순수 게임성과 재미가 압도적

  • 낮에는 물질하고 밤에는 초밥가게 서빙하는 우리의 주인공은 도대체 언제 쉴 수 있는건가요

  • 바닷 속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잘 녹아들어 있음 아직 초반부이긴 하나 이러한 장르에는 분위기가 10중 9를 먹고 들어가는 데 참 잘 만든듯 다른 인물들도 모두 특색있고 오버하지 않음(바닷 속 한 새끼 빼고) 여러 작품의 오마주는 아는 사람이 보면 반갑고 모르는 사람이 봐도 분위기를 망치지 않을 정도 우리나라 게임이 전부 이 이상이 아니라 이 정도 언저리만 해줘도 ㄹㅇ 계속할듯

  • 귀여운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느낄 수 있는 인디게임의 갬성 그리고 재미까지 효율이니 뭐니 그런것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게임자체가 재미있어서 계속 즐기게 된 것이 오랜만이라 좋았습니다. 스몰 프로젝트에 해당되는 다음 게임들도 기대가 되네요.

  •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적당한 난이도에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많아서 남녀 가릴 것 없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팀에서 처음 유료 게임 구매해봤는데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 처음빼곤 플레이 자체가 계속 반복되서 질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음 근데 뭐 넥슨 자회사 게임인데 다른 넥슨 게임보단 훠어어어어얼씬 나음

  • 힐링겜이에요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고 컨텐츠도 많고 넘 재밌어요

  • 이 게임의 장르를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재밌게 즐겼다.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적당한 플레이타임과 다양한 컨텐츠 재미있는 캐릭터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았다. 엔딩을 볼땐 나도 모르게 미소 짓고 있었다. 다른 게임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파고들기나 추가 플레이는 안할것 같다

  • 중간중간에 스토리가 좀 늘어지져서 조금 지루하긴 하지만 새로운 곳을 탐함하고 모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 짧긴 한데 양작임 모바일 사양이랄까

  • 진짜 강추! 게임하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음!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로 재미나요^^

  • 힐링 게임~ 천천히 즐기는 맛이 있는 게임이네요 ㅎㅎ

  • 3/5 잘만든 게임과 잘만든 도트는 힐링된다 생선잡으러 갈때는 약간의 지루함을 느끼게 되더라

  • 탐험 재미써 요리 재미써 사냥 재미써 농사 재미써 양식 재미써 사랑해 민트로켓

  • 보통 이런류의 캐주얼 게임은 조금만 진행해도 질리는 맛이 있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엔딩을 볼 때까지 매번 신선한 경험을 제공해줘서 끊을 수가 없음 아주 빛나는 아이디어가 존재해서 게임을 하기 전에 예측하는 모든 재미 요소를 넘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함

  • 토요일 밤 9시에 구매했는데 월요일 새벽 5시인 지금 플레이타임 20시간이 찍혀있고 주말이 사라졌어요 넥슨에서 만들었다길래 아무리 평이 좋아도 외면했었는데 일찍 시작하지 않은 과거의 나 반성해

  • 처음 플레이했을 때 너무 신선하고 소소한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힐링용으로도 적합. 그런데 후반으로 갈수록 초밥을 파는 타이쿤은 재밌는데 물고기를 잡으러 다니는 게 조금 지루해서 이 정도만 하고 하차합니다.. 그래도 돈은 하나도 안 아까운 게임이었습니다.

  • 바다를 탐사하며 다양한 물고기들을 수집하는 재미와 가게를 운영하는 재미,다양한 미니게임을 섞어 많은 콘텐츠를 만들어낸점이 좋았습니다 . 난이도는 누구나 할수있을 정도의 간단한 난이도이고, 초반부 부터 늘어지지않고 빠르게 게임의 방식을 이해할수있었으며 다양한 컷신들도 캐릭터들만의 특성과 매력이 잘느껴졌습니다.다만 서브미션을 깨어야 메인미션을 깰수있는 경우에서 설명이 미약하여 유튜브나 나무위키에 찾아보게 된점이 살짝 아쉬웠지만 그점 말고는 모든게 만족스러운 게임입니다.

  • 별로 재미있을거란 기대는 하지않고 구매했지만 생각보다 개꿀잼.. 퇴근하고 매일와서 했숨덩

  • 재미있다고 해서 할인할 때 샀는데 잠수파트랑 장사파트가 이질적이면서 재미있음. 총쏘는 거랑 좀비 아니면 구미당기는게 없었는데 이건 재미있음.

  • 시작할 때는 사냥에만 집중했는데 점점 가게 운영에 진심이 된다 신메뉴 개발, 업그레이드, 특별손님, 직원 성장 등에 대한 섬세한 컨텐츠들 덕분에 몰입도가 높아진다 하지만 전투씬이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았고 이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흥미가 떨어졌다 (메인 이벤트의 경우 실패를 반복하면 스탯을 올려주는 식의 서포트가 필요할 듯)

  • 호평으로 유명해서 해봤는데 왜 호평 받은 줄 알 것 같다 재밌다...

  • [속보] 희귀 바다 생물을 남획해서 가게에 넘기는 다이버가 있다?! 그게 바로 주인공이었고요. 수많은 어류와 해조류 등 실제 바다에 들어간 기분이었습니다. 준비가 덜 되었을 때 위험한 생물들을 볼 때면 실제로 제가 바닷속에서 마주한 것처럼 긴장되기도 했습니다. 가게를 운영할 때도 직원을 적당히 잘 쓰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다만, 메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DLC나 서브 임무도 정복하기 위해 수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잡는 임무는 여러 번 트라이해서 어찌저찌 넘기긴 했는데, 도망치는 부분은 심장이 아프더라고요. 제가 간이 작은 것도 이유이긴 한데, 고질라 DLC 중에 도망치는 임무처럼 메인 임무에서도 여러 번 트라이 했는데, 실패하면 능력치를 올려주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게임 자체가 임무를 하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긴 한데, 진짜 컨트롤 못 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필요해요...

  • 재미있고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요소가 많지만 생각보다 힐링게임이 아니고 빡센게임입니다 낚시, 가게운영, 양식장운영등등 다양하지만 어인족스토리가 비중이많은것에 비해 그 스토리가 재밌지도 않아요 그리고 한번 메인퀘스트에 들어가면 스토리 러닝타임이 너무너무 길어서 마음먹고 진행해야하고 두명 케릭터를 같이 움직이는둥 키보드 조작이 힘들고 보스전도 너무 어렵습니다 주위 지인도 추천해줬는데 보스전에 막혀서 더 진행을 못하고있어요 보스전 난이도나 스토리 모드에서의 완급조절에 완전 실패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이부분 좀더 패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국산겜의 자부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캐릭터성 스토리 최적화등등 거의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들었음 이걸 넥슨에서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응 정도. 엔딩까지 정신없이 쉬지않고 했는데 진짜 재밌었음 한국유저라면 한 번씩 해봐야 될 정도로 강추함 앛으로 dlc든 뭐든 추가 컨텐츠 더 나왔으면 좋겠음

  • 잼있다고 해서 구매해봄 클라임씬 클리너 외 잼있는 게임이 없었음 정가주고 사봄 미쳤음 왜 늦게 샀지 후회함 잼있어서 잠을 못잠 물꼬기 잡고 바닷속 탐험 잼있음 어려운거 못하고 간단한 가이드 라인 있는거 좋아한다면 추천

  • 처음했을땐 노가다가 심하고 좀 불편하다 생각해서 환불했지만 넥슨에서 이만한 수작을 냈다는게 대단하다싶고 다른사람들이 하는걸 보니 처음이랑 많이 달라진것같아 추천줄만해보인다.

  • 게임의 원초적인 재미를 잘 살렸음 (게임 시간으로) 아 하루만 더 잠수하고 꺼야지.. 아 하루만 더 잠수하고 꺼야지.. 하다가 며칠씩 지나고 그럼 개인적으로는 식당 경영이 더 재밌는데 잠수만 많이 해서 아쉬웠음 추천

  • 잠수로 물고기를 잡아와 스시집을 운영한다는 참신한 컨셉의 게임으로 특히 도트나 배경, BGM이 아름다워 플레이하는 동안 힐링이 되었고 미니게임이나 보스전도 재밌었던 게임으로 스토리나 편의성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데뷔작으로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넥슨, 민트로켓의 역작 스토리 확장팩이 나온다고 했으니 이제는 기다리면서 배포되었던 DLC나 파고들기 컨텐츠들을 최대한 다 해야지

  • 생각보다 지루할 것 같았지만 나름대로 재밌고 시간도 너무 잘가는 게임 할인일때 샀었지만 게임해보니 정가도로 살만함

  • 게임 재밌고 지속적인 패치로 편의성 개선과 콘텐츠 업데이트까지 해주는 대혜자 갓겜 아쉬운 점이 한가지 있다면 어인족 수왐한테 작살을 쏠 수 없다는 것

  • 바다 탐험+채집+사냥 / 식당 운영 각각의 게임이 제법 재밌다 하지만 두 가지 큰 궤를 같이 굴리면서 스토리까지 진행하고자 하니 시간 제한, 자원 제한 등 다소의 제약이 걸리고 이는 각 파트마다 '재미 좀 붙일만 하면 끝난다'는 인상을 준다 가볍게 조금씩 끊어서 하기 좋지만 도리어 재미 붙어서 길게 하려니 아쉬워지는 게임

  • 생선 포획을 직접 해야되는 초밥집 운영 게임 (스토리는 운영과 큰 연관이 없음) 어떻게 보면 노가다게임이 될 수 있는데 이건 본인 성향에 따라 갈릴듯 스토리만 보고 가겠다면 생각보다 금방 끝낼 수 있는데, 주변에 츄라이 하는게 많아서 좀 돌아다니게 됨. 주변 환경도 볼만해서 돌아다니는 맛도 있음. 할인하면 사서 할만하다고 생각함.

  • 데이브의 몸매때문에 감정이입해서 끝까지 갔습니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더 들려주세요

  • 솔직히 노가다.. 스펙타클하고, 모험심이 투철한 게이머들은 단순 반복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정도의..난이도.. 하지만 그속에서 힐링되는 느낌..

  • 몇몇 보스전에서 상당히 애먹긴 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엔딩까지 보고 재미있게 함 게임 내 초밥이랑 다른 요리들이 너무 맛있어 보임.. 나중에 오징어 파티도 생기면 좋을 것 같아요ㅋㅋ

  • 재밌고 간단히 하기 좋아요 도트도 너무 예쁘고 다만 스토리랑 캐릭터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그 다음이 별로 궁금하지 않고 호감가지 않는 캐릭터들.... 초반 신선함이 가시면 걍 노가다 경영게임이라고 느껴져요 그리고 한국게임인데 왜색은 왜 이렇게 짙은건지; 일본게임 번역했다고 해도 믿을것같아요

  • 게임을 진행할수록 새로운 컨텐츠들이 계속 생겨서 중후반으로 넘어가도 지루한 느낌이 들지 않았음 넥슨이 이런 게임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네

  • 모든 도전 과제 달성... 최고... 디테일에 숨넘어가는 저는 침 흘리며 붙잡고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더프가 좋아요... 귀여움

  • 탐험하는 맛도 있고 수집욕도 채워지고 스토리도 귀엽고 갓겜임

  • 컨텐츠가 방대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되는 재미가 있는 게임같아요. 다만 미니게임있을 때 설명이 조금 불친절한게 있긴 하지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져서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 실제로 있는 신기한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을 잡고 초밥으로 만들어 돈을 벌고 스토리 또한 재미있으며 연출은 훌륭하다.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게임이다. Rank:B+

  • 괜찮은 게임. 이런 장르는 취향이 그렇게 맞진 않았지만 그냥저냥 할만했다. 겜도 쉽고 도전과제들도 쉬워서 싹털고 끝냄. 걍 조금만 신경쓰면서 하면 스토리 밀면서 도전과제도 한꺼번에 밀수 있을듯.

  • 생각보다 재밌음 :) 후반갈수록 오래 바다에 있어야하는게 좀 지루할순 있는데 그거 빼면 뇌빼고하기 좋은 게임

  • 하루에 3시간씩 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컨텐츠가 계속 나오네요 따봉드립니다!

  • 엔딩까지 재밌게 잘 플레이 했습니다. 넥슨이 만들었다니 넥슨도 할 수 있었자너~ 힐링 비스무리 하게 다양한 게임과 방대한 즐길거리 및 컨텐츠 아주 재밌었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다수 지루하고 rpg게임에서 심부름 하듯 반복된 컨텐츠가 계속 되다 보니 살짝 뒤로 갈수록 지루한 느낌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그래도 재밌었으니 ㄱㅊ

  • 니케 콜라보로 맛보고 바로 샀던 게임. 가벼운 미니게임인줄 알았지만 은근 깊이있고 재밌었는데, 어인마을 좀 지나서 슬슬 지루해질 각이 보여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하차합니다. 어째튼 넥슨에서 좋은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중 하나였고, 앞으로도 이런거 많이 도전해주길.

  • 메이플 콜라보했을 때 한 번 해봤다가 재밌어서 구매했는데 진심 개재밌네요 콘텐츠가 진짜 많음

  • 9시간 했는데 아직 어인섬도 못간거 레전드네 꿀잼임

  •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후반부로 갈 수록 게임의 깊이가 낮아지는거 같은 느낌. 그러니까 맵이 아쉽네요. 좀 더 다양한 지역에 다양한 어종이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DLC 나오면 더 추가되겠죠. 기대되네요. 간만에 도전과제까지 다 깨면서 재밌게 했습니다!!!!!

  • 재미있네요. 그러나 여러번 생선을 잡는일에 반복적인 게임으로 조금은 지루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의 재미는 있는게임

  • 평화롭게 잠수도 하고 식당도 경영하고 혼자만의 소소한 수집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

  • 낮에는 바닷가에서 잠수해서 수많은 물고기들을 만나고 사냥하며, 밤에는 초밥집에서 서빙하는 그야말로 힐링게임. 이외에도 벼농사와 작물을 캐고, 정말 다양한 장르의 미니게임들이 중간중간 웃음짓게한다. 중간중간 퀘스트보스들을 잡는 난이도도 절대 어렵지않고 실패하더라도 도전만하면 아무것도 잃지않아 조바심이나 화가 나지않는다. 남녀노소 어렵지않게 힐링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일듯하다. 단점이라면 조금 단조로워 지루하게 느낄 수있다. 현재 44시간까지 플레이하면서 졸다가 의자에서 떨어질뻔한 횟수 10회는 되는거같다 거의 엔딩 다와가는거같은데 엔딩보고 도전과제 다 클리어하면 아마 두번다시 설치할 일은 없을듯?

  • 차린 건 많지만 맛의 깊이는 별로 없는 느낌 한 입, 두 입 먹을 때는 좋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바다에서 뭐 주워오고 잡아오고 로딩보고 하는 게 루즈해져요 메인퀘스트 이후에 마린카 도감 + 도전과제까지는 나름 즐기면서 했지만 피쉬몬이나 갸오 같이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드는 수집요소나 드렛지는 손이 안가네요 메인퀘스트의 퀄리티가 더 좋고 길었다면 지금보다 좋은 게임이었을 것 같아요

  • 소소한 힐링게임인 줄 알았는데, 은근 컨트롤을 요하는 게임 플레이와 끊임없이 제공되는 퀘스트, 다양한 지역 오픈 등으로 인해 처음 플레이하는 날 17시간 날밤을 새면 플레이 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 중 본인이 가장 관심있고 선호하는 방향으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다들 선호하나봅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ㅠㅠ

  • 어인 마을까진 재미있었다 어인 마을 동선은 진짜 끔찍하다.... 스토리 다 밀고서 식당 경영하고 있는데, 물고기 한 어종을 파밍하는데 최소 30분이 걸리고, 재수없으면 아예 못 볼수 있다. 다이빙 시 미니맵 및 지역 전체맵 보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물고기를 캐러온 건지 미로찾기 게임을 하러 온 건지 모르겠다

  • 스타듀밸리 같은 거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 맞는 게임임. 도파민이 막 터지지는 않지만 플레이 하다보면 시간이 훅 가 있는 느낌? 소소하게 할 게 계속 있음. 근데 중간중간 나오는 토나오는 일러스트들은 진짜 제발 좀

  • 킬링타임용으로 할만함 난이도도 적당하고 스토리도 재미있음 그리고 호흡이 빨라서 몰입이 잘됨

  • 게임하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고 픽셀 그래픽 좋아하는 분에게는 강추! 힐링게임이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ㅎㅎ

  • 꼼꼼파밍러 + 도전과제 깨기 이슈로 85시간 걸림 바다 너무 많이 들어가서 후반부엔 스킵스킵으로 돈만 벌다가 지겨워서 이젠 그만~!! 전체적으로 아주 재밌고 도트 쩌는 게임! 왕추천!

  • 물고기 잡아서 초밥 장사만 하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농사짓고, 양식장도 만들고 별거 다 해야 하는 게임. 근데 재미 있읍니다... 플레이 팁에 왜 적재함부터 강화해야 하는지 이거저거 다 강화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요리 강화라던지, 물고기를 어떻게 잡냐에 따라 별 갯수도 달라지고 여러가지 도전과제 및 수집요소가 있어서 오랜 시간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스전이 종종 있는데, 크게 어렵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넘나 재밌게 하고 있어요.

  • 너무 반복되는 게임성이긴 하지만 타이쿤은 원래 그런 류니깐 그러려니 하고 했습니다. 재미는 있었어요

  • 스토리가 억지로 만든 것 같지도 않고 장사하고 업글하는 재미가 쏘 굿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황금 연휴 11일을 모두 이 게임에 바치고도 모자라 퇴근하면 데이브 더 다이버 할 생각에 신나서 4시간씩 했더니 벌써 엔딩입니다... 거짓말... ... 후속편 내주세요 dlc 더 내주세요 제발.

  • 9.0/10 욕심은 죽음이다. -무명왕- 끝내주는 그래픽 & OST 3D 폴리곤 그래픽과 2D 픽셀 아트의 조합에서 아트팀의 정수가 느껴집니다. 배경과 오브젝트는 부드럽게 움직이고, 인물들은 낮은 프레임으로 구현되어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극대화되며, 변화하는 날씨와 OST는 바다 생활을 해본 적도 없지만 해본 것처럼 착각하게 만듭니다. 컷씬의 병맛 연출과 그-감성은 완전 취향 저격이었구요 특히 mxmtoon님의 공연 장면은 무의식중으로 앵콜을 누르게 되더군요. 꼭 비 오는 날 잠수하기 전에 rain이라는 곡 듣고 출발하세요. 타격감 엄청 사소하지만,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반복적인 낚시를 오래 지속하게끔 도와주는 요소입니다. 작살 총을 발사하고 감을 때의 패드 진동과 사운드가 어우러져, 과장 안 하고 요즘 나오는 다수의 FPS보다 타격감이 훌륭합니다. 자동화 시스템까지의 빌드업 타이쿤 장르의 후반부는 역시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여기도 초밥집 운영, 밭 관리를 수동으로 움직이다가 점차 자동화로 바뀝니다. 그 과정에서 효율적인 자동화를 위해 직원을 관리해야 하고, 유지비도 생기죠. 움직임의 최소화와 수익의 최대화를 위해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굉장히 즐겁습니다. 친절한 이벤트 진행 매 순간 메인 이벤트와 서브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날짜를 미리 알려주기도 하고, 이벤트가 겹치더라도 서브 이벤트의 D-Day를 뒤로 미뤄줍니다. 덕분에 퀘스트나 VIP 등이 꼬일 걱정 안 하고 느긋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필수가 아닌 도감작 대놓고 도감이 나와서 '또 도감작 100% 도전 과제가 있겠네.'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레시피 수집 관련 도전 과제도 없어서 내 맘대로 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고, 덕분에 더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급상승하는 후반 난이도 초반의 힐링하는 분위기와 대비되게, 후반부 맵과 보스전은 꽤 피지컬을 요구합니다. 굼뜬 주인공으로 상어 보스들의 물어뜯기 공격은 피하기 너무 어렵고, 총알 관리가 중요한데 패드 조준으로는 에임 미세 조정이 힘듭니다. 스팀덱으로는 비추천이고 가급적 키마 사용을 추천합니다.

  • 게임을꾸준히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만.. 이것은.. 다릅니다,.,, 너무 즐거우어요ㅜ

  • 게임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 않고 힐링하면서 시간 보낼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게임이 물고기만 잡는게 아닌 판매를 통해서 성과를 올리는 게임이라서 정말 지루하지 않고 잘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 낮에는 바닷속을 탐험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아기자기한 힐링게임. 일단 도트 그래픽이 너무 훌륭해서 눈이 즐거웠고, 여기저기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도 즐거웠음. 스토리를 진행하며 나오는 컷신들과 이벤트들도 개성 있고 재치있는 것들이 많은 듯. 약간의 편의성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이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몸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느긋함이 있는 잘 만든 게임.

  • 반쵸가 요리하는 스시만큼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게임. 피자 맛 치킨 같은 느낌이지만 맛있다!

  •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로 재밌게한거 작년 팔월드이후로 처음인 것 같아요. 중간중간 탐험 기믹이 좀 과한 부분이 있긴한데, 그 외 부분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하게됩니다.

  • 긴 말 안합니다. 그냥 무조건 사세요. 정가에도 아깝지 않습니다. 게임을 사기 전엔 뻔한 바다 탐험 게임인줄 알았지만, 은근 요소가 개많습니다. 아침에 두번 잠수해서 재료 찾고, 저녁엔 오버쿡드처럼 서빙하면서 돈벌고.. 학생인데 3일만에 플탐 4시간 채웠습니다 ㅋㅋ 무조건 사십쇼.. 안사면 후회합니다..

  •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다. 근데 중후반부부터는 물고기 잡는 것도 지겨워지긴 한다... 항상 똑같은 패턴..ㅠㅠ 쉬운 게임이라 스트레스 안받고 할 수 있다. 다음 차기작이 기대된다!

  • 컨트롤러로 플레이 했는데 시간가는지 모르고 열심히 게임했어요 미니게임들도 귀엽고 단순해서 좋고 식당운영이나 농사, 양식장 다 업그레이드 천천히 하면서 즐기기 좋아서 재밌어요 보스몹들도 스토리 흐름상 잘 진행 했으면 처치하는데 아무런 어려움 없이 즐겁게 처치할 수 있고 패턴을 분석해야 하는 보스몹도 2-3번 죽으면서 게임하면 바로 깰수 있어요 앞으로 더 넓은 세계관을 다양한 바다세계를 탐험하는 업데이트가 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 게임도 정말 재미있고 완벽합니다! 강추강추

  • 넥슨도 훌륭한 게임을 만들수 있다는것을 보여준 게임 하지만 출시된지 오래된 시점에서 플레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편의성 측면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음

  • 수집요소가 있는 액션 어드벤처와 경영이 합쳐진 잘만든 도트 그래픽 게임.

  • 콘텐츠 혜자 플레이타임 혜자 혜자게임이다...

  • 아직 엔딩을 보진 못했지만 지금 시점으로 충분히 재미있고 컨텐츠가 지루하지 않게 계속 있어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 초반부 매우 재밌음. 어인마을 이후로 좀 아쉬움. 스토리 다 밀고 최적화단계도 재밌게 즐김. 이러나 저러나 정가주고 사도 후회안할만큼의 재미는 보장되는 게임입니다.

  • 한국산 게임의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생각함

  • 개꿀잼 노가다지만 질리지 않고 딥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도 있어서 재밌음 픽셀 그래픽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보는 재미도 있음 신규 팩 기다리는즁! 단점)데이브 달리기 속도 개느림 숨은 개빨리참

  • - 수중과 지상의 기묘하지만 신박한 조합의 게임..? 수중에선 다이버의 삶을 살며 지상에서는 초밥집 서빙, 물고기 양식, 농장 생활을 하는 데이브씨..(몸이 몇개니..?) 수중과 지상을 넘나들며 이것저것 해야 할게 많고 한 턴만 더..를 외치다가 시계를 보면 어느새 시간이 살살 녹아있던 게임이었네요. - 조작감 4세대 엑박 패드로 조작 하였으며, 플레이 시 불편함이 없었고, 진동이나 타격감 또한 굉장히 좋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무기로 해양 생물들을 포획, 상어로부터의 회피, 보스 레이드 시 패드의 다양한 버튼들을 활용하게 만들어놔서 이 부분 또한 매우 긍정적으로 보았고 하나의 재미 요소로도 충분했다고 봅니다. - 픽셀 애니메이션(인가..?) 게임 컨텐츠 진행 중 나오게 되는 픽셀 애니메이션들이 있는데, 이게 좀 병맛스럽긴 하지만 은근히 뭔 짓을 할까 지켜보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었네요.. 이 부분 또한 하나의 볼거리였다고 생각됩니다. - 부가 컨텐츠 요소 메인 컨텐츠 이외에도 여러가지 서브 컨텐츠들을 넣어놔서 즐길 거리가 많았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Poker가... 꽤나 맛도리였던... 사실 저의 경우는 서브 컨텐츠를 길게 즐기진 않았으나 유저들의 취향을 다양하게 고려한 고심의 흔적이 보인달까..(?) (매우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 총평 가격 값은 확실히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플레이 타임 도중 지루한 부분도 없었고, 막히는 부분들은 인터넷에 아주 잘 나와있어서 엔딩을 보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네요. 보스들도.. 꽤나 다양하게 나오고.. OO까지 나올줄은 예상을 못했습니다만 어쨌든 즐거웠으니 됐다..(많이 당황했던...) 엔딩 크레딧도 꽤나 신경쓴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 되네요.. 많은 게임의 엔딩을 접해보진 못했지만.. 꽤 신선했다랄까..? 이제 못다한 도감작, 무기작, 장사, 농사를 하러 가볼까요...?

  • At first, I thought it was just a game about diving and running a restaurant, but as time went on, I couldn't let go because of all the fun events, exciting story progressions and awesome restaurant management. I really, really recommend this game!

  • 9/10 물고기 잡는 재미와 초밥집 운영하는 타이쿤이 적절히 조화되어 재미있음 콜라보도 자주해서 좋은듯

  • 이 게임 x xx 게임 x xxx xx 재밌음!!! 스팀하면서 처음으로 평가 남김. 우리나라 게임이 세계적으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뭔가 한국적인 요소가 많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스팀이라는 플랫폼의 특성상 글로벌 유저들을 모두 사로 잡아야 하는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었겠다고 생각 함. 추후 좀 더 그래픽이나 스토리보드를 디벨롭해서 후속작 또는 DLC를 계속 내줬으면 좋겠음. 최종적으로, 한줄평 "3일동안 잠 8시간 자고 계속 했다."

  • 이틀 동안 20시간 했습니다... 타임킬러 ... 할일 없을때 구매하셔요 세일할때 1만 6천원대에 구매 했던거 같은데 이 가격에 컨텐츠가 정말 풍부 해서 깜짝 놀랐어요 컨트롤이 안좋아서 7번 넘게 도전했던 것도 있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쉽고 간단해서 컨트롤 안좋으셔도 추천입니다. 20시간째 아직 스토리는 못깨었지만 한 7-80% 정도 깬거 같습니다(예상입니다. 스토리를 몰라서 아닐지도) + 저거 쓴지 2시간 뒤에 바로 엔딩 보았네요.... 돈벌기 너무 힘들어서 분점 성장시키는거는 다음번에.... 엔딩을 본게임이 거의 없는데 지금까지 몇안되는 진짜 댕꾸르잼 게임

  • 꿀잼 올해 말에 정글편 출시하니까 그떄까지 기다려서 세트 할인 노리는 것도 괜찮을 듯

  • 힐링게임이네요. 최근에 해본 게임중에 힐링할 수 있었던 게임.

  • 초-중반부 까지는 괜찮은대 심해에서 어인공수도 마을 가는 순간 지루하고 졸리고 답답한 부분이 이여져서 좀 별로임 빙하타고 통로도 뭐 해역으로 잡아놓은거에 경악했음. 그런거 빼고는 재밌는 게임임

  • ㅎㅎ닌텐도로 아주 재미나게 했었는데 정글 DLC 나온다길래 그건 PC로 즐기고 싶어서 스팀으로 또 구매해서 2회차 즐기고 있어요 다시 해도 재미있네요 ㅋㅋ 고질라는 이제 못 받는다는게 아쉽지만...ㅠㅠ 데더다 하려고 생애 첫 컨트롤러도 구매했어요 ㅋㅋ 닌텐도로 했던 가락이 있어서 키보드랑 마우스로는 죽어도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정글 dlc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컨텐츠 빵빵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 미니게임들이 신기하게도 잘 어울리는 게임입니다. 미니게임이 워낙 많다보니 깊이감이 없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런 느낌이 오히려 미니게임을 어색하지않게 해주는 것 같네요. 코지한데 미니게임 많은 걸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바다 탐험과 초밥집 운영의 선순환 사이클이 재미있는 게임. 중간중간 추가되는 스토리와 이벤트는 사이클을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압긍받을만 함.

  • 중독된듯 플레이했음 파밍이랑 운영 합쳐진게 넘무 좋다 그런데 후반부 가면 좀 귀찮아지는 부분은 있음 감안해도 띵! 추천!

  • 처음에는 아 뭐지 노잼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겁나 재밌고 힐링이 너무됨

  • 제 기준에서 좋았습니다 금액이 필요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단은 플레이 영상을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 음....... 커스텀 가능한 그런게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이 정도도 좋음.

  • 넥슨이 만들었다고 하면 놀랄 정도의 퀄리디 이런것도 가능하구나 넥슨아 개 명작 물고기 잡고 팔기만 하면 재미 없을거 같았는데 그 안의 스토리가 있음 꼭 사세요... 후회 안해요

  • 적당한 길이의 흥미로운 타이쿤과 맛 좋은 도트 그래픽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게임 퀄리티 높은 도트 연출과 바닷속을 탐험하는 파트 그리고 다양한 패러디와 미니게임들이 좋았음

  • 난 물고기 잡아서 초밥만들고 초밥집 인테리어라던지 잠수부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서 편하게 놀려고 왔는데 갑자기 어인족들 나오고서부터 rpg게임이 되어버림 초반에는 조금 했지만 얼음동굴에서부터는 접어버림 못하겠음

  • 뭔가 업그레이드를 해도 눈에 띄게 달라지는게 없어서 뭔가 지루함. 템포가 빠르면 좋겠음. ^^^^^^^^^^^^

  • 재밌음 게임이 꽤 짜임새 있게 만들어졌어요 큰 단점이 안보인다고해야하나 경쟁겜에서 주는 도파민에서 벗어나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그렇다고 너무 잔잔해서 따분한게 아니라 순수한 게임 자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나름 수작

  • .

  • 얼리엑세스 때 10시간하고 정식출시까지 흐름이 끊겨서 안했다가 25년4월20일 부터 다시 했는데 여전히 재미있네요

  • 재미있는 연출에 도트감성 참 좋습니다. 해저에서 쫄깃한 여행도 해보고 타이쿤류 처음 해보는데 꽤 재미있습니다.

  • 저글링하면서 뽑아만든 분자요리라기보다는 지하철 옆 좌석에 앉아서 권해받은 델리만주 하나 같은 수작.

  • 데이브 더 다이브를 하게 되는 날이 온것인가?…손나 바카나!내가 넥슨짱을 싫어할 리가 없잖아! 리뷰만큼 엄첨 재밌다능 그래픽이 가벼운것같지만 적절히 무겁다능

  • 정말 즐겁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특히 초반파츠까진 진짜 몰입하면서 진행했는데 문제는 어인섬에서부터 뭔가 겜 장르가 달라진다랄까? 그리고 빙하지역이 미완성인건진 모르겠는데 블루홀 초반부분에 비하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스토리 다 클리어하면 정말 뿌듯하고 재밌었습니다. 물론 그 후엔 너무 컨텐츠가 모잘라서 더더욱이 아쉽더군요. 그래도 이 가격대에 이정도 플레이타임을 즐긴다 생각하면 정말 갓겜입니다. 그리고 향후에도 이 게임이 기대가 되네요 민트로켓 ㅎㅇㅌ!

  • 블루홀 미니맵이 없어서 아쉬움, 스토리가 끝나도 계속해서 즐길 수 있어서 좋음

  • 대작게임들만 위주로 하던 나 약간 인디스러운건 꺼려했던나 완전 편견을깨는 게임 진짜 6~8만원하는게임들 보다 훨신재미있다 닥치고 그냥 하면됌 진짜 미친 게임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음 2만원짜리게임 10만원줘도 한다 무조건해라 걍닥치고 해라 묻지도 다지지도말고 그냥 해라 압긍에는 다 이유가있다

  • 넥슨이 다른 게임보다 이 게임에 목숨을 건 듯이 공을 들인 것 같습니다 잠수낚시뿐이 아니라 생물학, 양식, 장사, 농사, 발굴, 포커, 경마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들어있는 장기프로젝트네요 아주 재밌고 다음 스토리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즐겁습니다

  • 2시간동안 하면서 느낀것은 콘텐츠가 정말많다는 것과 씹덕? 스러운 그런연출들이 잘녹아져 있다...그리고 돈을 모으는 재미와 물고기를 모으는 재미까지...손님들이 참을성은 많이 없지만 경영하는 재미또한 쏠쏠한...정말 맛있는 초밥같은 게임...(재밌어요 강추!)

  • 전반적으로 훌륭한 그래픽과 풍부한 수집요소 및 디테일 등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살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안락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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