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펑크

프로스트펑크는 최초의 사회 생존 게임입니다. 당신은 지구상 마지막 도시의 지도자로서, 시민과 기반 시설을 관리해야 합니다. 사회의 생존을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 한계까지 내몰렸을 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동안, 당신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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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빙하기생존 #세기말도시경영

여정의 끝

프로스트펑크(Frostpunk)는 첫 발매 이후 여러 DLC를 거치며 업데이트를 거듭해 왔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새로운 무한 모드(3가지 방법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더욱 확장된 게임 세계 및 이야기가 가득한 새 시나리오 - The Fall of Winterhome(윈터홈의 몰락)도 준비되었습니다. 또한 추가로 캐릭터 및 자동기계 이름 지정 기능 및 포토 모드 등을 추가했습니다. 모든 콘텐츠는 게임을 보유한 사람들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유료 시즌 패스에는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세 가지 확장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저희는 더 이상 프로스트펑크에 더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만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준비할 예정이므로 앞으로도 저희가 만들 게임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이 게임은 앞으로도 패치와 수정 사항, 그리고 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즌 패스

프로스트펑크의 공식 시즌 패스가 출시되었습니다! 메인 스토리를 더욱 확장하고 게임 세계의 많은 공백을 메워줄 이번 3가지 확장(The Last Autumn (마지막 가을), On The Edge (가장자리에서)The Rifts (갈라진 틈)) 외에도 게임 출시 이후 추가된 모든 추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끝낸 뒤에는 오케스트라 풍의 음악이 특징인 Digital Soundtrack을 들으며 긴장을 풀거나 구매자에게만 제공되는 Digital Artbook을 읽으며 게임 세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게임을 플레이해보지 않으셨나요?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런 여러분에게 Frostpunk: Game of the Year Edition을 권해 드립니다. 이 에디션에는 기본 게임과 시즌 패스 및 모든 독점 콘텐츠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합니다.

게임에 대해


도시는 살아남아야만 합니다


나만의 전쟁(This War of Mine)의 제작진이 만든 최신작, 프로스트펑크는 열기가 생존을 의미하며 모든 결정에 대가가 따르는 사회 생존 게임입니다. 온 세상이 얼어붙었지만 사람들은 증기 동력을 활용한 기술을 개발하여 혹한에 맞섰습니다. 여러분은 지구 최후의 도시를 건설하고 시민의 생존에 필요한 여러 수단을 확보해야 합니다.

최적화와 자원 관리는 종종 동정심이나 사려 깊은 의사결정과 충돌하기도 합니다. 지도자는 대부분의 시간을 도시와 사회 관리에 할애하면서, 어느 시점에서 바깥 세상을 탐험하며 과거의 역사와 현재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사회의 생존을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 한계까지 내몰렸을 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그동안 여러분은 어떻게 변해 갈까요?

법을 제정하십시오

법령을 제정하여 성장하는 사회 생활을 통제하십시오. 시민의 근로 시간과 의료, 식량 공급 및 일상생활에 필수인 기타 요소에 관한 결정을 내리십시오. 시민의 희망과 만족도를 유지하십시오. 시민의 식량과 안전을 유지할 근본 수단을 확보하는 것만큼 사회의 도덕성 또한 중요합니다.

사회의 방향을 결정하십시오

전환점에 도달했다면 망설이지 말고 시민이 나아갈 길을 결정하십시오. 철권통치로 시민을 다스리시겠습니까... 아니면 연민과 신앙의 길을 보여주시겠습니까? 극한 상황으로 몰아붙이거나 적절한 균형점을 찾으십시오. 또한 어느 쪽을 선택하건 돌이킬 수 없다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신중하게 선택하십시오

위기에 처한 시민의 운명을 결정하거나 새로운 집단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등 몇몇 결정은 사소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행동이 쌓이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음을 유념하십시오. 시민은 당신을 믿지만, 그 헌신에도 한계가 존재하는 법입니다. 지도자라는 자리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신기술을 개발하십시오

생존을 위해서는 발전이 필요합니다. 현재 사건에 대처하되 기술 개발 및 발전에도 투자하는 장기적인 안목을 잃지 마십시오. 자체 전원을 지닌 자동기계와 비행선, 기타 놀라운 기술 작품 등 최첨단 기반 시설을 갖추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은 여러분의 관리 능력과 통솔력에 달렸습니다.

영구동토를 탐험하십시오

여러분의 주 활동 지역은 뉴 런던을 중심으로 돌아가지만 세상에는 도시 내부의 한계를 넘는 훨씬 많은 것들이 존재합니다. 탐험에는 위험이 따르지만, 값진 지식과 소중한 물자를 챙길 수 있으며 사회 인구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바깥에 있는 사람의 운명은 오직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무한한 플레이를 즐기십시오

프로스트펑크(Frostpunk)의 무한 모드는 게임을 무한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지형과 기상 조건, 서로 다른 과제가 주어진 8가지 맵에서 플레이하세요. 저희는 여러 사람들이 서로 다른 플레이 방법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무한 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세 가지 모드를 준비했습니다. 가장 가혹한 환경 속에서 여러분의 인내력은 건설과 관리, 생존 능력에 관한 최고의 시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건설자는 발전기를 보유하지 않은 채 시작하며, 이는 새로운 방식의 도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한 모드는 부담 없이 도시 자체를 건설하는 기술을 즐길 수 있는 평온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32,475+

예측 매출

10,639,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튀르키예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forum.11bitstudio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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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72)

총 리뷰 수: 4433 긍정 피드백 수: 4178 부정 피드백 수: 25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겨울에 창문 열고 하면 더 재밌음

  • 조금 플레이 해봤는데, 할만하네요.

  • 좆같으면 런던으로 꺼져

  • 요즘같이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날, 당신의 명령에 반항하는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코카인 한 잔 어떠신가요?

  • 확실히 재미있음 다회차 플레이도 재미있는 게임. 한 겨울 창문 열고 이불뒤집어 쓰고 하거나 한 여름에 에어컨+선풍기 2대 놓고 하면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음.

  • 아이들의 미래보다 가치 있는 것은 아동 노동법 제정이다 이거야~

  • 나쁜놈들아 니들 다 살릴려고 2교대 근무 좀 시켯는데 왜 그걸로 불만이야 니들 일 안하면 다 죽는다고

  • 당신의 인성을 테스트해보세요! 내면의 스탈린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나한테 표 준 바보들아 내가 병원 짓자마자 다시 부술 줄은 몰랐지?? 3번이나?? ㅋㅋ ㅋㅋㅋ

  • 새상 인 간들 에게 질려 뻐리는 깨임 너무나 불만들이 많코요 분에 않 맞는 생활을 바랍니다. 지도자애 무개가 참 어 떤겄 일까 생각캐보게 되는 껨 이내요 그레도 재미가 있 ㅇ어 마눌에게 다른 버ㅓ전도 사달라 졸랐 답니다 88세 김 흥 래 올림

  • ⭐⭐⭐⭐⭐ (5/5) "모든 시민들의 목숨은 당신(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요! 🙂" "도시가 점차 성장 중에 각종 시련이 닥치면서 점점 어려워져요...😵" (시나리오 난이도 기준) (윈터홈의 몰락이 제일 힘들었다! 💢) (마지막 가을도..)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면서 마지막 끝나갈 때 쯤에서 정말 힘들지만 극복하면서 살아남는 재미!" (특히 새로운 보금자리 시나리오!) [spoiler](근데 지구에서 영하 -150℃가 가능하기는 한가?...)[/spoiler]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탐험을 하다보면 각 도시마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spoiler](💭 아..윈터홈의 몰락..그렇구나..)[/spoiler] "시나리오 진행 도중에 여러 ✔️선택지에서 고민을 하게 만들어요!" (잘못된 선택 때문에 몇번을 불러오기를 하는 것인지...😢) ⭐ "프로스트펑크는 무조건 꾸준히 특정 구간에서 한번씩 저장 하는 것을 추천해요!"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선택지 때문에 손해본 것을 되돌리는 보험은 💾저장하기 뿐! / 자동저장 말고~) (이 기분을 모르는 사람은 직접 플레이하면서 겪어보면 왜 이런 소리를 하는지 알겠지~ 헤헷!😊) "프로스트펑크의 🎵BGM은 정말 좋다~ 인상 깊어요!"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서 보게되는 로비부터 게임 속 시네마틱 영상과 시나리오 성공 후 장면까지!) [hr][/hr] 개인 평가 점수 🔴 플레이 경험 : ⌜175점⌟ ⁕ 게임 플레이(전략/전투 등) 몰입도, 재미, 감성, 난이도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 경험 종합 점수 🔵 이야기 : ⌜170점⌟ ⁕ 게임 속 이야기의 몰입도, 분위기, 인물 대사, 장면, 자연스러움, 시네마틱 등 종합 점수 🟢 그래픽 : ⌜167점⌟ ⁕ 전반적인 그래픽 품질 및 디테일, 조화(배경/사물/캐릭터), 감성/느낌, 동작/물리 효과 등 종합 점수 🟡 사운드 : ⌜174점⌟ ⁕ 전반적인 사운드 품질 및 디테일, 출력 크기, ASMR 같은 중독성 등 종합 점수 🟣 조작감 : ⌜150점⌟ ⁕ 플레이 조작 편의성/안정성, 조작 난이도,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종합 점수 📌 개인 평가 점수는 객관적이면서 개인적인 플레이 주관으로 책정합니다. 📌 개인 평가 점수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기대치 이상일 경우 오버 점수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최대 오버 200점 까지) 📈 개인 평가 점수는 지속적인 플레이 경험 및 업데이트에 따라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hr][/hr] 추가 정보 ℹ️ 프로스트펑크 게임은 This War of Mine의 개발사로 유명한 11 bit studios가 2018년 4월에 출시한 최초의 사회 도시 생존형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 프로스트펑크는 2019년 02월 06일 업데이트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 이후 향후 출시 예정인 프로스트펑크2부터는 게임 출시 직후 바로 한국어를 지원하게 되었어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01580/2/ [quote]📝 2018년 04월 24일에 구매하여 플레이를 경험했지만, 당시 평가 작성을 하지 않는 시기였으므로 평가가 늦게 작성되었습니다.[/quote] [hr][/hr] CHOING의 STEAM 평가(리뷰) 안내 ✒️ STEAM 평가 내용은 지속적인 플레이 경험 및 평가 내용 개선 등으로 인해 언제든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오래된 버전의 운영체제와 브라우저에서는 리뷰의 일부 이모지와 서식이 의도한 것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Windows 11 최신 빌드 및 Edge/Firefox/Chrome의 최신 버전의 브라우저 환경에서 리뷰 읽기를 권장합니다.

  • 화나게 하면 그냥 독재해서 모가지 자르면 말 잘 듣습니다.

  • 이 게임은 정말 차갑다. 주민들은 살려달라고 매분매초 나를 괴롭힌다. 막중한 책임감 때문에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연장근무를 실시한다. 주민들은 반발하고 불만이 늘어나 폭동을 일으킨다. 고통은 감내하려 하지 않으면서 열매만 따먹으려는 니들을 살리려던 내가 바보였다. 그냥 다 같이 죽는게 나을꺼같다.

  • 마지막에 0석탄으로 죽는 줄알았는데 겨우 깼습니다 이거 대가리 깨질거같아여 석탄 그렇게 많이 비축했는데 그걸로도 모자랐다고? 진짜 말이안됨 500명구했다 "나를 찬양하라"

  • Here I will leave the cat, friends who pass by can pet it and give it a thumbs up       />  フ       |  _  _ l       /` ミ_xノ      /      |     /  ヽ   ノ     │  | | |  / ̄|   | | |  | ( ̄ヽ__ヽ_)__)  \二つ

  • 와 별로 안한거 같은데 4시간 삭제 됨..

  • 프로스트 펑크2에는 꼭 시민이 착해질 수 있는 회개(물리) 같은 법령 좀 넣어주세요

  • 윈터홈 전임자 부관참시해도 ㅇㅈ함

  • -120도 앞에서는 모든것이 평등하다.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게임을 막 사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할 때, 그 때의 사운드와 분위기 그리고 마지막 연출이 주는 감동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한다. 당신이 만약 이 게임이 처음이라면 한 없이 몰입하며 게임을 플레이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슬슬 고난이도에 도전하기 시작하면 그때는 아우슈비츠의 관리자보다 더 매마른 감정을 가진 지도자로 변하게 된다. ???: 인권같은 그런 순수한 인간적인 감정으로다가 접근하면 안 되지. 아동 노동을 찍든 독재를 하든 고기 값을 번다, 뭐 그런 자본주의적인 개념으로다가 나가야지

  • 니들은 살 자격이 없다 무능한 새끼들아

  • 희망은 바닥이고 불만은 넘칠 때 겨우 버티면서 끝을 바라보는 그 기분...

  • 내 명령에 토달지마 제발, 도대체 개기는생각은 왜 하는거야? 폭풍 온다잖아... 그냥 집에 있으라고했는데, 왜 탈주하는거야? 하 됐어 기지에서 나가

  • 일단 해보세요~잼있어요

  •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 게임 진입장벽 은근 심해요

  • 할인해서 6400원에 구매함. 해당 가격이 아니었더라도 준goat 냉정하고 차가운 지도자가 되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영지를 만들어야한다 이거슨 마치 따듯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벗(친구아님), 당신은 결정해야한다.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할지..

  • 씹ㄹ들이 살려준다니깐 일 좀 시켰다고 ㅈㄹ이냐

  • 공산주의가 개쳐망한 이유를 알려주는 게임

  •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2언제나와

  •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2나온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 생존 + 심시티인데 정말 잘만듬 강 력 추 천

  • 처음 출시할 때 샀다가 이제 평가를 써봄 도시 건설 + 생존 타이틀을 잡은 게임 중 최상위 게임 가격 대비 부족한 점 하나 없는 완벽한 게임 다만 게임의 기본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도시 건설 분야에 감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음 그래도 계속 도전하고 최적화를 하다보면 별도의 공략 없이 기본 난이도 클리어 가능 아직 안해봤는데 고민중인 사람이라면 반드시 사서 해야함

  • 지구온난화 만세

  • 그럭저럭 할만함

  • 재미있다 깨고나서 내가했던거 빠르게 보여주는게 더 뽕차오른다

  • 빙하기가 찾아온 스팀펑크 세계관에서 살아남는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혹한이라는 환경속에서 석탄을 태워 열을 만들고, 자재를 모아 단열이 더 잘 되는 집을 짓고 식량을 구하기 위해 사냥꾼들을 파견하며 살아남는게 목표인 게임이다. 일단 작품의 분위기가 대놓고 종말 직전의 상황을 다루는 만큼 인게임 플레이도 이상적인 상황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 아무리 테크트리를 끝까지 올리고 단열을 최대치로 올린 건물에서 석탄을 한계치로 태워도 대부분의 수단은 미봉책. 결국 악화일로를 걷는 혹한속에 모두가 하하호호 웃는 결말은 멀기만하다. 그 결과 이 게임은 유저에게 사망한 사람의 유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선택하는 등의 극단적인 수단을 동원해야할 지를 끝없이 고민하게 만든다. 당신은 인간성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죽음을 쌓아올리고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면 비인간성을 선택하면서라도 더 많은 사람들과 살아남을 것인가? 아마도 이게 게임사가 던지고 싶었던 질문이었던것 같긴한데..... 뭐, 효율주의 플레이어들에게 비인간성이니 뭐니 해봤자 와닿지도 않을텐데 그냥 속 편하게 식인과 아동노동, 반동분자 처형, 종교세뇌를 찍어서 편한 길을 선택하자.

  • 숯불갈비가 먹고싶어지는 게임

  • 이게 바로 정치인가?! 그러니 윗놈들 강제 추방 가자!

  • 아이 시발럼들 왜캐 물몸이야 하루에 치료할수 있는 애들은 정해져있는데 회복은 존나게 느리면서 개씹련들이 하루도 안돼서 픽픽 쓰러져대니 노동력 빵꾸나고 노동하는 애들이 없어지니 자원도 빵꾸나고 자원이 없어지니 결국 얼어뒤지고 굶어뒤지고 어휴 시벌 빌드업을 하나라도 늦거나 놓치면 그냥 조지는 게임이네

  • 아 내 시간

  • 영구적으로 생산할 수 없는 자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봐야한다. 이 부분이 이 게임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 우리는 살아남아야 한다...

  • 플레이어와 마을 주민 모두에게 역경을 던져주는 게임 장점 - '펑크'스러운 인게임 분위기, 건축 요소 - 생존과 도덕적인 잣대사이에서 고민하게 만듦 - 다양한 시나리오와 역경 단점 - 심시티류와는 다르게 어딘가 불-편한 건설 시스템 - 무수히 많은 트라이로 초반 빌드를 깎아나가야 함 - 디스워 오브 마인과 달리 몰입성이 떨어지며, 몇판 하다보면 도덕따위 신경 안쓰고 효율을 추구하게 됨 무수히 많은 트라이와 세이브 로드를 하면서 빌드 깎는걸 좋아한다면 추천 그외에는 비추천

  • 너무나도 혹독한 겨울..

  • 쫒겨나지 않기위해 분투하는 눈물의 똥꼬쇼 일을 안하면 공멸하는데, 일하기 싫다고 데모해서 쫒겨나는게 일상

  • 내가 시발 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 게임을 하고 있는가 생각하다가도 내가 이걸 해내고 만다 하는 모순적인 생각에 놓을 수가 없는 게임. 도시에서 쫓겨난 것만 수십번이지만 그만 둘 수가 없음... 시민들 불만 쌓일 때 마다 맘에 안 들면 너네가 도시 운영해보라고 소리지르게 됨. 탈모 올 것 같은 스트레스를 게임을 통해 얻고 싶다면 아주 추천함.

  • 게임 속 캐릭터는 추워죽으려 하고, 게임을 하는 사람은 열나 죽으려하는 게임 이 게임을 하고 런던에 대한 혐오가 생겼습니다.

  • 일 안 하면 니들 다 죽는다고~~

  • 차가운 현실 속에선 더 냉철하고 잔혹해야 살아남는다.

  • 우리는 살아 남으리라 그래서 프펑2는 언제 나오냐

  • 사이비 최고!

  • 손이 꽁꽁꽁 너도 꽁꽁꽁

  • 사업하고 있는데 쉬는 날 이걸 하면서 사업에 대해서 많이 배움

  • 좀 어려운 갓겜

  • 응 까불어봐 선별치료로 죽여버리면 그만이야

  • 독재자도 능력있는 사람만 할수있다.

  • 배고파도 참어 아파도 참어 추워도 참어 힘들어도 참어 나도 니들 불만 참아 주잖어

  • 장점: 몰입도 높아지게 하는 스토리, 갓 브금 단점: 어려운 게임 난이도 총평: 브금 갓겜 (대신 난이도가 어려워요...)

  • 겨울에 창문을 열거나 에어컨을 키고하면 더 재밌다

  • 재밌긴 한데 너무 불편해요.. 2 만든다고 플러그인 지원도 안 해주는데 지원해줬으면 갓겜이었을것.

  • 1회차 엔딩 하루 남기고 추방당한 뒤 쓰는 리뷰입니다... 최선을 다해도 자연재해 앞에선 무력하니 사람들 죽어나갈 때마다 눈물이 찔끔 났네요 ㅠ 개발사의 전작인 디스워오브 마인을 하면서도 전쟁의 참상이 심하게 와닿는 바람에 항상 효율보단 도덕과 윤리를 지키려고 했었는데 이번 게임은 디스워와는 다르게 그런 것을 지키기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빨리 쌉고수가 되어서 노데스 플레이 하고싶습니다. 곧 나올 프로스트 펑크 2를 앞두고 이제야 1을 시작하게 되어 아쉽지만 2 나올때까지 재미지게 즐겨보렵니다.

  • ጿ 코 ኈ 카 ቼ 인 ዽ 코카인 코코카인 코카인 코코카인 코카인 코코카인 코카인 코코카인 코카인 코코카인 코카인 코코카인 코카인 코코카인 코카인 코코카인

  • 야발 아니 해달라는대로 해줬잖아 왜 내쫒는데!!! 아니 런던 가고싶으면 나가!!! 왜 남아서 정치질 하는거야 망할놈들아!!!!

  • 다 너를 위해서야..

  • 프펑2가 기다려 집니다.

  • 추운거 아는데 그래도 살려면 일해야지 왤케 지랄이야 시발년드,ㄹ

  • 나 너무 추워요 ,,

  • 프롤레타리아는 맞아야 일을 한다.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내가 뭘 선을 넘었는데. 선은 3시간 후에 발전기 멈춰도 일 안하는 니들이 먼저 넘은거야

  • 시민들 불만 드럽게 많네 [spoiler]최대한 사람처럼 대할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뭐? 런던파???[/spoiler] 주택에 사는놈들 천막으로 보내고 싶어졌다. 장난은 여기까지 하고 리뷰를 써보겠다. 내가 실수 할 때마다 오르는 불만과 떨어지는 희망덕에 한판 한판이 오래 걸리는 이게임을 하는 내내 흥미가 떨어지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었다. 시민들을위한 일을 할때 마다 불만이 사라지고 희망이 차올라 뿌듯했다. 하지만, 밤이되었을 때 석탄이 떨어지고, 폭풍이 오고 식량이 부족해졌을때는 패닉이 온다. 생존자들은 매일같이 죽어나가고, 장애인은 늘어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굶주린다. '이러다 다 죽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에 불안은 쌓여가고, 하루 하루를 버티고 버티지만 점점 낮아지는 기온은 플레이 하는내내 불쾌감을 들게 만든다. 하지만 스토리 마지막까지 버텨냈을 때, 느낄 수 있는 말할 수 없는 쾌감을 이 리뷰를 읽은분들도 느껴보길 바란다. dlc는 안할 생각으로 샀지만, 메인 스토리를 깨자마자 질러버렸다. 곧 프로스트펑크 2가 나온다고 하니 프로스트펑크 2를 할 사람들은 지금 이게임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앉아도 지랄 서있어도 지랄 시민들이 좋아하는건 술밖에 없습니다

  • 글씨크기 너무작아서 눈아픔

  • 나는 런던파가 싫어요~

  • 했던 뇌 지우고 다시 하고 싶다..

  • 나는 그저 평범한 인간이었다. 그러나 발전하던 대영제국의 영원할것 같았던 태양은 기나긴 겨울에 의해 져버렸다. 우리를 가두었던 질서와 규율이라는 이름을 가진 억압은 그 기나긴 겨울에 의해 져버렸다. 우리를 배고프게 했던 귀족과 왕족의 사치는 그 기나긴 겨울에 의해 져버렸다. 우리를 잠못자게 했던 고된 노동도 그 기나긴 겨울에 의해 져버렸다. 그 기나긴 겨울은 우리를 불행케했던것만 져버리게 하지않았다. 우리를 고된 노동으로부터의 안식처인 가족도 져버렸다. 우리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했던 그 햇살도 져버렸다. 우리를 도와준 그 작은 손길과 동료들과의 유대도 져버렸다. 모든것이 져버리자, 그 대영제국의 마를리 없을것같을 국고도 계속된 드레도노트 건설에 말라갔다. 우리는 그 드레도노트를 타고 오직 살기위한 여행을 했고, 우리는 결국 발전기를 찾아냈다. 희생자들은 많았지만 그들의 희생은 필요했던것이였다. 그러지 않았다면 우리는 찾을수없었을것이다. 그 발전기와 우리 미래를. 나는 계속된 도둑질과 범죄를 막고, 런던으로 돌아가자는 멍청이들로부터 우릴 지키기위해 자경단을 만들었다. 자경단을 조직하자 우리를 고통받게한 도둑질과 범죄는 줄어갔다. 런던으로 돌아가자는 멍청이들은 우리의 안전을 위한 질서와 규율의 힘으로 런던으로 돌아가자는 위험하고 멍청한 생각을 버렸다. 나는 그 이후로 런던파와 같은일을 막기위해 아침점호를 실시하고, 범죄를 막기위해 초소를 설치하고, 일의 효율성을 위해 감독관을 배치하고, 도시의 밤을 지키기위해 순찰하고, 범죄자를 수용하기 위해 교도소를 설치하고 결국에는 우리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선전부를 설치했다. 나는 그 모든것을 우리의 안전과 질서를 위한것이였다면서 자기합리화를 했던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강제로 끝까지 말을 듣지 않는 이를 위해 몸으로, 폭력을 사용해 교화하였다. 나는 결국 새로운 질서를 새웠다. .... 우리의 안전을 위한 명목으로 민중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는 이들을 사형시켰다. 범죄자라는 명목으로 사형시켰다. 빵을 훔쳤단 명목으로 사형시켰다. 단 한마디를 잘못했단 명목으로 사형시켰다. 난 그 불쌍한 이들만 사형시킨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나는 내 인간성과 양심을 사형시켰다. 나는 그들과 함께 나를 사형시켰다. 나는 결국 단 한명의 시민이 아니라 목적을 위해서라면 사람목숨보다 석탄과 철과 나무를 무겁게 여겼다.. 나는.... 아직도 필요했던 희생이라며 120도를 넘는 그 추위에도... 나는.... 남아있는 식량과 석탄을 아껴야한다며 병원을 짓지않고 살 가망이 없는이들은 가차없이 버렸다. 나와 우리는... ..... 생존했지만 우리의 인간성은 그 140도의 추위를 넘기지 못하고... ..... ........ ........... 죽었다.

  • 아니지금얼어죽고있는데휴식시간이중요하냐고석탄을빨리나르라고

  • 난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게임을 즐겨보고 싶은신 분은 적극 추천합니다. 멘탈 붕괴가 꾀 오실겁니다. 그래도 중독성 있는것만은 틀림없네요.

  • 아 왜 또

  • 시발 뭐어쩌라고 개새끼들아 시뮬레이터 이게임을 하다보면 시민들을 개돼지로 볼 수록 게임이 편해지는 당연하지만 다소 마음이 불편한 경험을 할 수 있음. 희망과 불만이라는 시민들의 보호장치로 인해 터무니 없는 통치는 안될 것 같지만 그냥 각 최종트리까지 올리기만 하면 다무시하고 독재가 가능해서 플레이 난도는 일부시나리오를 제외하고는 쉬운편이였음. 다만 플레이 도중의 여러 행동들에 따라 엔딩멘트에 변화가 있는데 일부 테크트리를 타게되면 다 살려놨더니 '이게 최선이였을까?" 이지랄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이게 빡치는게 다소 온건해 보이는 선택지를 골라도 무슨 희대의 독재정치인이 나타난거마냥 엔딩에서 쏘아 붙이니 기분이 매우 잣같고, 특정 선택지를 골랐을때 이게 엔딩에 영향을 미치는지 인게임에서 알 수 있는방법이 전혀 없다보니, 열심히하고 욕쳐먹는 이상한 경험을 할 수 있었음. 그래도 처음 할때의 신선한 플레이 경험, 시나리오 별로 다양한 공략방법들과 프펑2가 나올 시기가 다가와서 그런가 세일하면 화끈하게 하는 중이니 할인할때 사면 10시간은 충분히 녹일만한 게임임

  • 재밌어요 처음에는 이걸 깨라고만든건가싶었는데 하다보니 깨긴깨네요 시뮬레이션겜 다 그런가 튜토리얼만 봐선 모르는 특성들이 많음 다 됨지게생겼는데 하루 8시간 이상 근무시키면 이게나라냐거리는 국민들을보며 내무덤에 침을뱉어라 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착취하다보면 잘 되는거같아여

  • 튜토리얼을 똑바로 알려달라고 존나불친절하네

  • 어떻게든 올바른 지도자가 되어보려고 노력하는데, 뭔가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독재자 비스무리한 게 되머버림. 그나마 민주주의는 지켰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끝낸 게임. 왜 나는 게임을 하면서 즐거움보다 고민과 고통에 빠져 있는가 생각이 들어 결국 게임 삭제행. 운영 게임으로선 괜찮고, 도시의 발전방향을 법 발안을 통해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꽤 흥미롭게 느껴졌다.

  • 처음 이게임을 했을때는 나도 좋은 정책만 하려고했어....진짜 했었다고.....

  • 아직도 여기가 자본주의자들의 배때지 부른 영국 땅으로 알고 있는 머저리들을 이끌고 희망과 약속의 땅, 시베리아 굴락에서 위대하신 스탈린 동지의 혁명 사상을 기반으로 이 노동교화소를 운영해야 한다. 이 불온분자들은 '선택'받아서 이 희망의 땅으로 '자신의 의지'로 들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음식과 잠자리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그런 자비로움에도 고작 자신의 과거와 다르다는 이유와 자신의 고향 땅보다 춥다는 이유로 이곳을 이끌어 나가는데 자신의 노동력을 더 필요로 한다는 당의 의견에 반대하며 매일같이 불평을 쏟아내며 어처구니없는 요구를 해온다. 이 불온분자들은 '아직' 다른 교화소마냥 '납 조각이 나가는 쇠몽둥이'로 자신들을 다루지 않는 것에 감사하지는 못하다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저 정찰대 동지들을 보라, 몸이 아파도 식량을 주지 않아도 한마디의 불평 없이 추운 바깥을 수색하며 길잃은 불쌍한 동지들을 구출해 오거나 교화소를 운영할 자원을 구해오며 훌륭히 봉사를 해내고 있지 않은가. 저 제국주의 자본주의자 놈들은 그런 정찰대 동지들을 본받지 못하고 그저 자신들의 안위만 살피는 미제 승냥이 같은 생각으로 배부른 요구만 하고 있다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상황인가. 하지만 문제없다. 이제는 다 같은 시베리아의 동무들로서 나는 저들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려줄 것이다. 위대하신 스탈린 동지께서는 이럴 때 어떻게 인민들을 이끌어 나가는지 답을 주셨다. 나의 생각을 인민들에게 '선전'이라는 이름으로 교육을 시키고 노동의 가치를 알아가게 하기 위해 그들이 원하는 대로 일을 하지 않고 새롭게 만든 숙소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니 그들도 자신의 잘못을 알아채고 자신의 그릇된 생각과 죄를 뉘우치게 만드니 곧 모든 게 순조롭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인민들은 노동의 가치에 힘을 쏟기 시작했으며 더 이상 제국주의 자본주의자였던 과거가 아닌 희망의 땅으로 이끌어 나가는것에 열광하며 악독한 제국의 수도를 찬양하던 반동분자들을 기피하자 더 이상 이 불온 동지들은 힘을 못 쓰고 우리랑 동화되니 모든 걸 '평화'롭게 해결함으로써 약속의 땅에서 우리는 여러 목숨을 구하고 이 세상 유일무이한 지상락원이 됨으로써 노동과 진정한 질서 아래 모두가 단결하면 그 어떠한 위협도 '우리'를 무너트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 동지들. 태풍이 오고 있소 어서 '대비'합시다.

  • 한 번 시작하면 끝날때까지 플레이하게 돼서 4시간 정도 여유있을 때 시작하는 것이 좋음. 처음 시작했을 때 몰입감이 좋음(에어컨 틀어놓고 하면 몰입감 2배) BGM도 웅장하니 좋다. '때가 되었습니다' 나오면 갈 때 가더라도 이 새끼들 발전기 부수고 갈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게임깨고 나면 이때까지 내가 한 플레이를 빠르게 감기 해서 쭉 보여주는데 나름 감동적이다.

  • 시뮬레이션 게임은 이게 처음인데 다쳤다고 일 안하고, 배고프다고 난리치고, 런던 간다고 반항하고, 춥다고 다 죽고, 다 죽어서 공장 안돌아가고, 공장 멈춰서 자원 부족하고, 게임 진짜 개어려움 진짜 돌아버릴거 같은데 재밌어서 더 화남 띠봉방꺼;

  • 확장팩의 발전기 세우는게 진짜 피곤하네 그냥 불지르고 다 터뜨리자 이새X들은 그냥 생존 그 자체가 불만인것 같은데

  • 33시간 플레이 후기 1. 장점 일단 게임의 몰입도가 매우 높음, 현실적인 플레이 타게임 처럼 억까로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지 않음, 중간중간 시민들의 대화및 새로운 건물을 건설했을 때 나오는 스토리가 은근히 현실적이라 재밌음, 초반빌드업만 대충 익혀놔도 게임 엔딩을 보기 어렵지 않음, 다양한 테크가 있어 현재 4번째 엔딩을 보는중인데 지루하지가 않음 등등 첫엔딩보면 좀 감동임 씹상남자인 나도 울뻔함 2. 단점 초반 빌드업 모르면 게임의 난이도는 씹창남 = 초반 빌드업 모르고 무지성 플레이 하면 절대 엔딩 못봄 생각보다 많이 바쁨, 쉴틈없이 건설 하고 불만과 희망, 질병, 배고픔 관리해줘야 하기에 시민들이 ㅈㄴ 찡찡거려서 빡침 탐험도 보내야하는데 도시 발전에 신경쓴다고 가끔 도착했는데도 방치 조금만 시켜놔도 나중에 후폭풍이 심함 결론: 신경써야 할게 좀 있으며, 상당히 바쁜 플레이를 요구함 하지만 엔딩봤을 때의 뽕맛은 개쩜 바쁘고 고생한 만큼 엔딩에 감동이 있어 욕하면서 플레이 했던거 다 까먹고 이번에 새로운 테크로 엔딩보고 싶어져서 바로 쉬지 않고 다시 플레이 하게 되는 띵작

  • 몰입도가 상당히 좋음 여름세일중이라 샀는데 시즌에 맞는 게임 3천원보다 더 값어치가 있는게임 한가지 아쉬운건 줌인이 좀 더 됐다면 더 좋았을듯

  • 이 게임은 혹한기 아포칼립스 상황 속에서 차악의 선택과 그에따른 책임을 거의 강요하는 게임입니다. 얼마 못가 고갈되는 자원, 한정적인 난방, 추위에 떨며 일까지 해야되는 시민들을 이용하고 활용하게 됩니다. 최선의 선택은 없습니다, 무엇이 더 차악인가를 고민하고 선택해야되는 상황을 마주하며 내 자신이 혹한기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사람들을 이끌어 나가는 책임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게임으로 이런 감정과 생각이 들게끔 만들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으며, 노력해준 개발진에게 감사드립니다. 곧 후속작이 나오는데 마찬가지로 기대가 많이 되는 게임입니다.

  • 집단의 생존을 위해서 강압적인 방법이나 혹은 소수나 약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길로 갈 것이냐 아니면 힘들더라도 개개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쪽으로 갈 것이냐.. 같은 선택을 끊임없이 강요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손쉬운 클리어를 위해서는 전체주의쪽으로 가는게 손쉽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갈 경우 본인의 양심에 찔리게 되는 부작용이 있다는 거... 결국 저도 클리어를 위하여 질서의 길 쪽을 많이 택하긴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날은 과부하 99%까지 가는 쫄깃함(증기심 1번 씀) 끝에 겪는 엔딩은 정말 짜릿했네요...

  • 한동안 게임에 미친듯이 몰입하는 맛을 잊고 지냈다. 현생이 너무 힘들어서 게임 역시 과도하게 콘트롤이 힘들거나, 기빨리는 게 하기 싫어서 힐링되고 뽀짝하고 귀여운 게임만 하고 살았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게임도 명작 많다. 하지만 그런 게임류는 과몰입은 힘들다. 진짜 또라이처럼 과몰입하는 건 프로스트 펑크로 근 1,2 년 만에 겨우 느낀 것 같다. 그냥 재밌다. 이하 난민 스포일러 석탄이 미친듯이 모자르고 그러니 한파가 몰려오면 죽겠거니~~ 싶었음. 그런데 알고보니 재수없는 귀족놈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기만하면 되는 거였음. 무조건 시민편들고 그게 맞았다. 특히 그 쓰레기 귀족 들여보내기 싫었는데 혹한에 애들을 죽게 할 순 없어서 들여보내줌. 놈이 그걸 노린 것 같긴 하다만. 대신 시민들이 참수형 하려고 할 때 말리지 않았음. 그거 때문에 망하려나...? 싶었지만 웬걸 오히려 이 선택이 옳은 거였음. 굿 엔딩이긴한데 웃긴게 죄다 천막에 마지막에 60명 정도가 노숙자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안 좋은 상황에서 좋은 일만 하며 살 수는 없다는 것을 게임 하는 내내 겪게 됩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다회차를 하면서, 엔딩을 볼 때마다 다 살려주지 못 해서, 살아 있을 때에라도 더 풍족하게 해주지 못 해서, 미안한 마음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엔딩을 보는 그 순간에 울컥하는 감정이 솟구칩니다.

  • 절정의 마지막 5일만을 위한 게임 훌륭한 브금과 어우러져 웬만한 영화에서도 느끼지 못할 굉장한 몰입감을 선사함. 인터스텔라, 투더문 시리즈 이후로 매체에 이렇게 몰입한 건 처음임

  • 어쩔때는 되고 어쩔때는 안되고, 옛날에도 몇몇 오류떠서 검색하고 해결해서 겨우 실행 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해볼까 했는데, 작업표시줄 밑에만 뜨고 화면은 안뜬다. 무결성 삭제 재설치 해상도 조절까지 했는데 어쩌라고, 적어도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지 모바일 앱플레이어도 이렇게 오류가 많으면 장사 못한다

  • 세계 멸망의 첨단에서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고 애들도 광산에 쳐박고 치료대신 절단하고 하루18시간씩 뺑뺑이 돌려고... 그렇게 이악물고 피토하며 살려놨더니 그럴 가치가 있었냐며 ㅈ같은 반문하는 게임. 하지만 점점 대장이 구르고 구를수록 애들은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할것이고, 희생한 이에게 보상이 올것이며, 그 옛날의 꿈만같은 일상이 하나둘씩 생기는 미래가 다가오는 게임. 그 보람차고 울컥한 기분에 젖고 싶을때 좋은 게임.

  • 방주 시나리오에서 폭풍대비+맨체스터지원 두개 병행해야하는데 폭풍대비 퀘스트에서 정찰대 해산 목표가 있음. 근데 맨체스터 지원하는 것도 정찰대로 인식해서 맨체스터 지원 다 했는데도 정찰대 해산 못했다고 시나리오 실패함 ㅋㅋ 이런 거지같은 버그들이 2020년부터 올해까지 안 고쳐진거 참고하고 하세요. 진짜 개빡침~~!

  • 지구가 망해서 온세상이 영하 -20도로 떨어져버려서 사람들은 다 죽고 유일하게 남은 생존자들끼리 자원을 모아서 불을 밝혀 건물을 짓고 자원 생산하고 건설하는건데 시민들이 불만이 너무 많아서 그거에 대해서 불만족하거나 만족하거나 그런것도 장단맞춰 줘야하고 후반가면 스트레스 받긴함 근데 아직 20일밖에 안됐는데 ㅋㅋㅋㅋ 쨋든 새벽에 추울때 창문 열어놓고 하의만 입고 상체 옷 벗고 겜하면 ㄹㅇ 개꿀잼임 ㅋㅋㅋㅋㅋㅋ 영상 7도인데 벌벌 떨면서 게임해야 하고 만족스러움 ㄹㅇ 이렇게 평가 이렇게 많이 써본것도 처음임

  • 처음으로 새로운 보금자리 깰 때 유튜브로 예습한 사람도 가슴이 웅장해질 뛰어난 연출. 최후의 위기를 이겨내고 날씨가 풀리면서 환호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끝나자마자 날 대차게 까는 엔딩 롤과 함께 "아오 금쪽이 새X들"이라는 생각과 함께 빡침도 느낄 수 있다.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여길수록 쉬워지고, 인간다운 방법을 고집할수록 어려워지는 게임. 고난이도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자 하면 치밀하게 빌드를 깎아야 하는데 귀찮을 수 있다. 무한모드는 완벽한 심시티를 마쳤다면 업적 깨기+유물 캐와서 설정 구경하기 밖에 할 짓이 없는 게 아쉬움. (무작위 위험이 켜져있다면 새로운 위험이 발동할 때마다 인원 배치에 변화를 줘야 하지만 그걸로 끝이다..)

  • 극한의 생존 하지마 그안에 합리적인 생존이 가능하여 딱 저의 취향에 맞는게임입니다. 프로스트펑크 2가 출시임박인데 너무 기대가 되네요 극한의 생존게임을 좋아한다면 진짜 추천해드립니다. 제도선택, 기술개발, 자원채취, 파견하여 지형정찰, 도시개발 완벽함, 익숙해지면 더 컨텐츠나 복잡하게 늘려도 좋을듯

  • 그래서 프로스트펑크 2 언제나옴? 그래서 프로스트펑크 2 언제나옴? 그래서 프로스트펑크 2 언제나옴? 그래서 프로스트펑크 2 언제나옴? 그래서 프로스트펑크 2 언제나옴? 그래서 프로스트펑크 2 언제나옴? 그래서 프로스트펑크 2 언제나옴? 그래서 프로스트펑크 2 언제나옴?

  • 처음 할때는 뭐가뭔지 몰라서 하나씩 테스트 해가면서 스트레스 받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추방 당할때마다 왜?!! 외치며 쉐도우복싱 마지막 강추위에서 아..이건 무리다 하지만 다시해보자 더 재미있어졌다 생각했는데 온도가 내려갈수록 내 입은 크게 벌려졌고 마지막 클리어에 내 눈은 크게 떠졌다 주민 1명 1명이 영웅이라 생각이 드네요 공략이나 평가 같은글 보고 시작하면 돈날릴것 같네요

  • 어떻게든 난 어린이들을 지키고자 노력했다. 그들이 미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은 노동하지 않았고, 어른들은 피흘리며 노동을 했다. 기술자들은 최선을 다했고, 초과 근무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난방도 되지 않는 곳에서 일을하다가 동사로 팔다리가 잘려나가고, 의수까지 달아가며 일을 했지만, 결국, 한파가 오고, 발전소가 꺼지고, 수리조차 불가능해지게 되자, 모두의 미래가 사라졌다. 결국 나는 조막손 수백개를 빌릴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은 쓰레기 더미에서 자재를 수집해오고, 음식을 만들었으며, 종종 목숨을 잃기도 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어른들도 쉬지 않고 일했어야 했다. 다만, 달라진 것은 수백명이 내가 플레이한 범위 너머의 미래를 갖게 되었다. 정말 많은 엘리트들이 쉴 새 없이 극한 상황에서 일했다. 그들에게 먼저 그 공헌에 감사하고, 불안한 상황에서 헌신해준 시민들에게 찬란한 미래가 있길 바란다. - 2024년 영하 14도 포근한 날씨의 겨울 한파 가운데 어느 날, 게임을 마치며 -

  • 추운 겨울에 머리 싸매고 고민하면서 재밌게 했습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첫 트에 400명 넘게 살리며 해피엔딩 보고, 나 좀 재능 있을지도? 하면서 바로 극한 난이도 도전했다가 개같이 멸망했지만요. 아직 메인 시나리오만 해봤지만 이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고 심시티 + 생존 게임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후속작인 프로스트 펑크 2가 출시 예정이라던데 한국어 번역팀만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 -150 °C 끝나기 1시간 전에 과부하 99% 찍음 주택 풀업인데 과부하 끄니까 다 혹한에 환자 속출 신앙 말고 목적, 질서 골랐는데 그 시점 되니까 내가 기도하게 됨 애들 일하기 싫다길래 집으로 계속 보내 줌 엄격하게 통제했지만 자연의 위력 앞에 그냥 체념하게 됨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산다 그래서 난 살 사람만 받아들임. 첫 회차에 생존 성공. 살아남은 인원 413명. 자동기계 8대. 아동 71명. 공동묘지 안장된 시민 : 13명 법률 : 목적

  • 겨울에 플레이하면 더 재미있는 생존 게임. 창의성 9.0/10 ★★★★☆ 소규모 기업에서 만드는 명작 게임들은 게임들의 가장 큰 장점은 창의성이다. 프로스트펑크 역시 유럽의 전성기인 벨에포크 시대에 갑작스런 빙하기가 찾아와 문명이 몰락하고, 그 과정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주민들을 살려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굉장히 창의적인 컨셉이라 생각된다. 물론 혹한의 겨울에서 생존을 해야하는 생존 게임은 많이 있어 왔다. 그러나 프로스트펑크는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극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당신은 얼마까지 인간성을 포기할 것인가?'라는 생존과 인간성 유지 간의 딜레마를 잘 녹여냈다. 당장 식량이 부족해서 다 굶어죽을 판이기에 어떻게든 모두를 먹여살리려고 음식에 물을 타 '스프'를 만들었는데, 음식이 이게 뭐냐며 불평하는 주민들을 보다보면 허탈한 심정이 들기도 한다. 또는 부족한 노동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일터에 투입하도록 결정해야할 때도 있고, 아이를 만나야한다는 부모의 간절한 부탁에 전체 규칙에 반하는 결심을 고민해야할 때도 있다. 물론 매번의 선택지가 다 후폭풍으로 다가온다. 생존하기 위해 어디까지 선을 넘을 것인지, 내 선택이 어떤 반향을 불러오는지 확인을 하는 재미가 프로스트펑크의 가장 큰 재미이자, 가장 창의적인 시스템이라 생각된다. 게임성 9.0/10 ★★★★☆ 난이도가 적당히 높아서 적당히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점도 장점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처음 접한 플레이어는 "어어!?"하다가 하나,둘 병들거나 굶어 죽어가는 노동자들을 보며 당황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생긴 노동력 공백 때문에 더더욱 허우적대다가 어느 순간 게임오버 또는 게임을 포기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몇 번의 실패를 겪고나서 다음번엔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인력배치를 한 뒤에 사람들을 살려내면 그에 따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결은 다르지만 마치 '몬스터헌터'에서 어려운 보스를 여러번 공략한 끝에 간신히 클리어했을 때와 같달까. 아쉬운 점은 볼륨이 다소 적은 편이고 시나리오 의존도가 높아, 다회플레이는 다소 지루한 감이 있다. 같은 스토리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 이를 의식한 건지 개발사에서도 무한모드를 만들어주긴 했는데, 게임 특성상 초반만 잘넘기면 스노우볼링이 되기 때문에 중후반에는 긴장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후속작에서 로그라이크적 요소를 더 강화해 좀 더 샌드박스에서의 즐길 거리를 만들어줬으면 싶다. 그래픽 10.0/10 ★★★★★ 저사양 게임에도 그래픽에 10점을 줬다. 이 게임은 소규모 기업에서 개발한 게임인만큼 A급 블록버스터 게임들과 같은 화려한 그래픽을 기대해선 안된다. 확실히 기술적인 부분에선 여타 인디게임보단 훌륭하지만 대기업 게임들에 비해 밀릴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10점을 준 이유는 연출이 기가 막히기 때문이다. 온도가 내려갈 때 모니터 가장자리가 얼어붙는 연출, 눈보라가 더욱 거세지는 표현, 스팀펑크적인 설비들에서 내뿜은 열기와 연기에 대한 묘사, 고난한 주민들의 얼굴까지 연출 하나하나가 뺴놓을 수가 없다. 즉, 그래픽 연출이 테마를 너무 잘 살려냈다. 단순히 물리적인 그래픽 수준이 아니라 그래픽 연출 스킬이 게임 몰입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는 게임라 할 수 있다. 사운드 10.0/10 ★★★★★ 본 게임의 특징 중 하나로 훌륭한 배경음악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된다. 슬프면서 비장하고 처절한 느낌을 주는 배경음악이 게임에 대한 몰입을 한층 더한다. 더욱이 생존자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 캐릭터들이 내뱉는 대사들도 인상적이다. 생존을 위해 점차 광신도 집단으로 변했을 때, 질서유지를 위해 파시스트 집단이 되었을 때, 희망이 높을 때, 불만이 높을 때 등등 주민들이 내뱉는 말이나 일과시간이 시작될 때의 외침소리 등이 바뀌어 이를 살펴보는 것도 깨알재미다. 플레이어 선택지에 따라 정착지가 바뀐 느낌이 들어 몰입도를 배가 시켜주는 것은 덤. 이미 후속작 '프로스트펑크2'의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본작은 할인을 많이하고 있다. 그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DLC까지 구매 가능하기에, 생존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전략을 짜서 계획대로 착착 진행될 때의 쾌감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 전작에 이어서 인간성을 건드리는 게임. 사실 인간성을 버리고 생각없이 게임을 하면 상대적으로 편하게 깰 수 있음. 인간이 극한의 상황에서 얼마나 다양한 스탠스를 취하는지,또한 그러한 인간들을 통솔하는 입장에 서 있는 플레이어에게 연속된 선택을 강요하며 과연, 이렇게 수 많은 목숨을 희생시키며 생존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가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는 게임이였다. 게임성만 놓고 보자면 생존 건축 게임중에서 재미있게 플레이 한 편.

  • 타임머신의 근본! 심시티5와 장르만다른 타임머신 쌍둥이겜.. 이게임은 무한모드에서 어려운맵골라서 빌드깎기하는 재미가있음.. 그럴려면 시간이 많이필요하고 주말에하셈그냥ㅋㅋ 그러다 어느순간 하고싶은대로 할수있는 쌉고수가되어있음.. 게임만켜두고 bgm이 좋아서 소리조금줄이고 숙면에도 좋음. i love this game!! 갓겜그자체..

  • 플래이시간은 7시간 정도. 본 화자는 시간이 많이 걸린 편에 속한다.(처음에 몇번 리트를 많이 했었다. 순간의 선택이 종말을 맞이하게 만들었기에...) 잘하는 분들은 5시간~6시간정도면 일반 난이도로 엔딩까지 달릴수 있다. 하나의 아포칼립스 장르로, 최후의 인류가 자연에 적응하는 이야기이다. 국가적인 재난, 더 나아가 인류의 존명을 위협하는 재난을 마주함에 있어 인류는 생존을 위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 게임을 플래이하며 본 화자도 희생을 선택하였고, 불만을 다스리기 위하여 결국은 독재까지 하였다.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어떠하여도 상관없는가, 이 게임을 플래이하며 생각이 든, 이 게임이 던지는 단 하나의 메세지이다.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든 게임이었다. 컨트롤이라 할 것도 없고 머리만 조금 굴리다보면 금방 게임은 쉽게 깰 수 있을것이다. 가볍지만 진지하게 플래이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처음에는 사람 1명 죽어도 헉 했는데 점점 무덤덤 해지고 난이도 올라갈수록 뭔 그리 불평불만이 많은지 빡쳐죽겠음 열심히 편의 봐주고 있잖아

  • 이벤트에서 발생하는 선택으로 엔딩의 평가가 달라지므로 게임에 적응되면 컨셉잡고 플레이하면서 여러가지 엔딩을 보는것도 재미있음 내용도 매우 알참 강추

  • 시나리오만 플레이 했습니다. 본편과 DLC 합쳐서 30시간 걸렸습니다. 원래 이런류의 게임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프로스트 펑크는 진짜 재밌게 했습니다. 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시나리오마다 새로운 요소는 게임을 더 몰입하게 해주는 것 같네요

  • 내 인생겜... 진짜 갓겜... 다회차도 재미있고 컨텐츠도 많음 그래픽도 예쁘고 BGM은 이 게임 하는 이유가 될 정도로 웅장하고 좋다 사운드트랙 돈 주고 살 가치가 있을 정도로 음악이 좋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바일 버전 낸다고 해놓고선 몇년째 안 나온다는 점 뿐이다 인생겜

  • 식량이 하루치 남았고 석탄은 하루에 몇천개가 나가서 저녁에 얼어죽을거같은 상황에도 21세기 주 5일제 52시간이 아니라 8 TO 6를 19세기 영국에서 하겠다는 미친 참피들을 데리고 발전기를 업그레이드하고, 식량을 조달하고, 천막보다 더 따듯한 주택을 건설하며, 석탄을 발전기가 안꺼지게 수급하세요! 높은 난이도로 갈수록, 석탄이 모자라서 환자가 발생하고 그 환자를 메꾸기 위해 기술자를 연구소말고 진료소에 투입시키고 그에따라 늦어지는 연구속도와 환자가 늘어나며 자원수급량이 부족하고 1일차에 비해 나아진것도 없는데 온도는 쭉쭉내려가며 그에따라 온도를 높일수있는 연구도 안되었고, 연구가 되어도 석탄이 모자른 악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집니다!!!!!!!!!!!!!!!!!!!!!!!!!!! 한번 꼬이면 유사 북한이 되어버리는 즐거운 소빙하기 게임을 즐겨보십쇼 당신의 도시를 자력갱생 하십시오! 모든것은 관리자 동지를 위하여!

  • 잠깐 해보았지만 도시빌드, 경영게임류 좋아하는 입장에서 아주 재미있었음. 다만 게임 배경상 쫓기는 듯한 비장한 분위기가 취향을 탈 수는 있을 듯함. 해당장르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함.

  • 솔직하게 재미있음. 뻔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너무 많이 했고 비슷한 게임을 많이한 경우에나 그렇지 평범하게 게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만한 게임은 없음.

  • 그래픽 : 매우 준수하고 디테일한 면이 많음. 3/5 음성 : 조금 과장된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것이 적절하게 소모되어 매우 뛰어남. 4/5 음악 : 단점이 없음, 혼자 잘 나가는 음악이 아닌 게임에 몰입하도록 만들어주는 훌륭한 OST. 4/5 모션 및 vfx : 매우 세밀하고 뛰어남, 특히 모션에 변수를 도입하여 일률적이고 단순하지 않으며 변화무쌍함. 4/5 게임성 : 시티빌더와 정치적, 철학적 요소를 섞어놓음. 너무 무겁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기능과 무게들을 덜다 보니, 게임성이 가벼워진 느낌이 없잖아 있음. 동시에 트러블과 기승전결을 세밀하게 배치하였기에 질리는 틈이 없음. 정말 아쉬움. 3/5 반복성 : 거의 없음. 그만큼 단편적인 자극에 중시한 스타일. 1/5

  • 좋은점 설정과 배경이 흥미롭고 그래픽이 상당히 잘 만들얻진 게임 생존+ 도시건설에 스토리도 나름 특색 있게 꾸며놨다 ost 정말 괜찬음 단점 스토리와 게임이 전체적으로 길지않음 가끔 튕기거나 멈춤이 있을수 있음 심심할때 한판씩 하기 부담없는게임인데다 나온지 오래되서 세일할때 사면 후회안함

  • 아래 내용은 11bit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의 전반적인 특징이기도 함 (디스 워 오브 마인같은거) 처음 플레이하면 분명 재밌고 뽕참ㅋㅋ 막 영하 100도 이렇게 내려갈때 브금 겁나좋음. 게임 안에서 추위가 가시기를 기다리는 시민들처럼 나도 막 손모으고 기도하게 됨. 근데 이런 감동도 두번째 판부터는 느껴지지 않음. 갑자기 십노잼이 되는데, 이 느낌이 뭐랑 비슷하냐면 한국 쓰레기 신파영화 보는 느낌처럼 됨. 마치 다른 내용일거 같은데 껍데기를 까보면 똑같은 내용임. 플레이 방식도 가뜩이나 비슷비슷한데 스토리 알멩이도 비슷함. 한 회차 하고 버릴 게임 찾는다면 이겜 사도 괜찮음. 그 이상 하면 존나 물림

  • 3/10

  • 진짜 몰입감 좋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긴 겜입니다 한번 할인할 때 사서 라이트하게 즐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빙하기가 온 산업시대, 북극의 석탄층 구덩이에 지어진 거대 뜨끈발전기를 중심으로 건설된 정착지를 살려내야 한다. 좀 빡센 레벨디자인에 고정 지형, 고정 이벤트 등 기계적인 공략으로 파훼가 되는 게임인게 좀 아쉬웠다. 곧 굶어죽기 직전인데 파업을 선언하는 간나쉐리들에게서 불합리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더러 있으리라. 그렇다고 해서 게임 자체가 별로라는 것은 아니고, 시티빌딩의 재미는 충분히 잡았으면서 외적으로도 엄청난 완성도를 지닌 게임이다.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빙하기 테마,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게임 내내 슬프며 비장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데 이 정도의 퀄리티는 웬만한 게임에서 찾기 매우 힘들 것이다.

  • 세일도 자주하고 명작임. 어렵지도 않고 태그 밟아나가며 정해지기만 한 것이 아닌 스스로 원하는 목표를 정할 수 있으며, 업적이 게임의 활로를 정하는데 훌륭한 목표를 제시해줌.

  • 쉴 거 다 쉬면서 못 살아남는 이유가 다 나 때문이라고 하는 악질 시민 녀석들을 결코 가만두지 않겠다

  • 스팀 90%할인하길래 샀는데 문명도 이런게임류도안해봤는데 이거뭡니까.... 지금 몇일을 일하면서 연습하고 퇴근해서 제대로하고 ..추방당하고...너무 재미있다

  • 별 4.6개 과몰입하면서 하게되고 도전과제깨는맛으로 하게됨 대신에 똑같은 레파토리 반복이라서 많이는 못할듯

  • 더운 여름에 겨울을 느끼고 싶으면 하셔야 합니다! 가을부터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날 지 걱정이라면 당장 하셔야 하고요, 겨울에 4D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물론 하셔야겠죠?

  • 스팀펑크한 느낌이 훨씬 더 나면 좋았을테지만 그래도 재밌게 했음 세일시 추천

  • 재밌긴 재밌는데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 단순 시티즈 스카이라인 정도로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어려워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할듯

  • 한국인에게 이 게임이 맞냐??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뗄감도 떨어졌는데 찡찡거리는 시민들보면 울화통이 터진다. 뼛속까지 노예근성 뻐킹 코리안인 나에게 이 게임은 모든 게 고통스러움

  • 일 안 하면 전체가 뒤지는데 왜 일 시키냐고 땡강 부리는 노동자들 얼어 뒤지기 직전인데 뭐만 하면 우리 아이 일 시키지 말라는 부모까지 스탈린 당신이 옳았습니다. 정신병자는 죽게 냅두는게 맞아요

  • 끊임없는 스트레스, 좌절과 절망을 경험하기를 원하시는 분들게 추천 공산주의의 원리에 대해 공부까지 시켜주는 갓겜입니다

  • 최종테크 탈 때까지 마치 선거유세 나온 정치인처럼 아 예 님들 말이 맞습죠 하다가 테크 정점을 찍고 이제 가차없이 몽둥이로 때려잡습니다 니들이 들고 일어서면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 나는 뉴잉글랜드 영두광이 되었어요

  • 내가 얼어붙은 지구에서 많은 사람들을 책임지고 이끌어야하는 부담감 그 부담감 때문에 결국 선택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선택이 모두를 살리진 못했다.

  • 사회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처절함이 빙하기라는 극한상황과 만나 어우러지고, 차갑디 차가운 그래픽과 BGM은 몰입감을 극대화시킴. 희생이 거의 불가피한 상황에서 플레이어는 도덕적 목표를 얼마나 내려야 하는지 시험받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얼마나 계획을 유연하게 짤 수 있느냐가 이 게임의 재미일듯.

  • 스팀펑크, 아포칼립스, 생존, 도시경영 등등 맛갈난 것들만 모아놔서 흠잡을데 없는 게임

  • 2 나오기전에 복/예습 굿 스토리와 도시 경영이 시너지를 이루는 게임 세계관이 매력적이고 다른 도시 경영게임과 다르게 크기가 좀 작은게 오히려 몰입도 증가 요소 계속 지도자(플레이어)에게 다음 판단을 요구하기때문에 테크를 올리고 민생을 살피면 현실시간이 뜨겁게 녹아버리는 게임

  • 전작인 디스 이즈 워 오브 마인과 달리, 주제성과 게임성 간의 밸런스를 잘 잡지 못한느낌

  • 엄청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 사람들을 최대한 죽지 않게 하기 위해 어떤일을 할지 고민하고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좀더 수월하게 하려면 애들을 노동시키자. 추천

  • 내 안의 흑염룡이 울부 짖는다 움직여라 노동자여 요동쳐라 발전기여

  • 내가 데미갓이 된게 과연 내잘못일까?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살려줬는데 개싹바가지없이 계속 뿌에엥 이거해줘! 저거해줘! 하고 드러누운 너네의 잘못이 아닐까?

  • 하나씩 도장깨기 중. 메인스토리랑 다른 시나리오는 한번에 했는데 윈터홈 10번은 시도한 것 같아요. 근데 재미있다..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

  • 다회차 요소 없다시피 한데 이정도 했다. 생존자 모드 업적만 빼고는 다 땄고, 이제는 하지 않지만 이 장르 게임 중 이만한 게임은 없었다. 이런 장르 좋아한다면 세일하지 않아도 추천하지만 세일한다면 꼭 사시길.

  • 다회차 플레이를 할 정도는 아닌데 한번 클리어까진 정말 재밌음 한 6~7점 정도 주고싶은 게임.. DLC는 돈아까움 안사도 됨

  • 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내가 뭘잘못헸는데 니들이 해봐 등따시고 배부르게 해줬더니 나가라? 나 없으면 얼어 죽을놈들이 말이 많아 싹 다 단두대 마렵네

  • 디스워오브마인 너무 재밌게 해서 샀는데 기대 이하 전작에 비해 직관적이지 않고 컨트롤 요소도 없고... 심시티 좋아하면 추천 전작 보고 사면 완전 비추 게임 자체가 너무 피곤하고 빌드를 따라가야됌....

  • 컨텐츠 볼륨은 좀 작은 수준이지만 바꿔말하면 하는법을 익히기가 좀 수월하다는 의미이기도함. 게임 자체의 재미도 있지만 분위기때문에 흥미를 느끼고 재밌게 하는 중

  • 운영 줫가치해서 망해가는 옆동네만 도와주는 이벤트 말고 진보한 옆동네가 줫망해가는 내 거주지 도와주는 이벤트는 왜 없음???

  • 개꿀잼.......아포칼립스 세계관에 환장하는 나로서는 재밌을수밖에 없었다. 도시건설류 게임은 어지간한 건 다 플레이하는 편인데, 프로스트펑크는 그 중에서도 난이도가 꽤 있는 편. 도시건설류 좋아하시는 분들 + 아포칼립스적 세계관에 취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 ㄹㅇ명작이네요.............. 새로운시작 시나리오 리롤(오토세이브있는지도몰랐음..)없이 1트만에 깼는데 하루종일 뽕찬채 돌아다녔어요... 선 안넘고 플레이하려니까 겁나겁나지능플해야하네요... 요즘 공부할때도 이러케는 머리 안돌린듯... 뒤져있던 뇌세포 깨워준 게임 추천합니다.... 단점: 진심 개뿌듯한데 몰입감 개쩔고 ㄹㅇ 뉴런던 하나 건설한거 같고 근데 그뭔씹이라 아무한테도 자랑못함...

  • 극한 상황을 상정하여 서바이벌과 건설을 모두 진행해야 하는 어려운 게임입니다. 단순히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신경써야 할 여지들이 많아 살아남고, 또 발전하는 성취감이 있습니다. 다만 볼륨이 생각보다는 작았습니다. 트로피코처럼 다양한 시대와 다양한 상황을 넘나들며 진행할 수 있지 않나 싶었으나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정말 재밌는 게임이라 이 점은 못내 아쉬웠습니다.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7점입니다.

  • 씨발 얼어 뒤지게 생겼는데 교대 근무한다고 지랄이냐 우리 뻐킹 헬조선에서는 2교대 근무가 당연시 한데 이 씨발 코쟁이새끼들은 2교대 근무는 절대 못한다고 지랄하고 있네 미친새끼들 진짜 2교대 근무 거부 하는새끼들 다 바깥으로 쳐 집어던져버리고 싶네

  • AMD Ryzen 5 3600 2070super 프레임 드랍이 너무심해서 게임 진행이 안 될 정도 입니다. 하고싶다고 생각하시면 최소한 위의 사양보다 높은 컴퓨터로 하셔야 할 거 같네요.

  • 메인 스토리 결말까지 보는데, 음악과 함께 굉장히 소름돋았음 장점 현실적인 그래픽 현실적인 사람들의 반응 볼륨에 걸맞는 건물종류(주관적) 단점 인터페이스의 불편함 -예시로, 작업자들을 매번 건물을 눌러 지정해줘야함. 허나 후반에 가면 건물들이 많아져, 인력관리가 힘들어짐

  • 2024 겨울엔 눈 오는 추운 겨울 날 보일러 틀어 놓고 창문 열고 프펑2 하고 싶어요 올해 안엔 내주실거죠..........?

  • 당신은 무한한 겨울이 강림한 이 세계에 지도자가 되어 무자비하게 떨어지는 기온에 맞서 싸워 시민들을 생존으로 이끌어야한다. 근데 시잇팔 당장 얼어죽게 생긴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당신의 결정 하나하나에 엄마 아빠앞에서 개기는 단비마냥 불만을 가지는 시민들을 보며 쌍욕을 갈길는 상황을 직면할것이다. 허나 이런 상황 하나하나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성장하는 도시 , 탐험으로 발견되는 서사 및 전개되는 이야기 , 지도자의 선택하나하나에 직면하는 상황을 극복하는 뽕맛에 취하여 시간이 삭제되는 마법을 볼수있다. 거기에 몰입각 쩌는 브금의 향연.. 이 게임의 최대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선 어느 하나의 공략과 스포들을 보지않는 상황에서 맨땅으로 부딫혀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까에 대한 생각을 하며 게임을 한다면 게임 가격 이상의 최대의 재미를 뽑을수 있을것이다.. 단 이런 게임류들이 그러하듯 선택과 스토리의 결과와 미래에 벌어지는 상황을 알아버린다면 재미가 반감되는 요소가 있다는게 단점이다. 이런것들을 종합했을때 이게임을 주변인에게 추천할수 있겠는가? 라고 물었을때 나의 대답은 "추천합니다"

  • 겨울이란 본디 이토록 혹독한 계절이었다. 당장의 위기를 해소할 것인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내다보아야 할 것인가. 취향에 안 맞아서 길게 즐기진 못했지만 잘 완성된 게임임을 알겠다.

  • 총 16시간을 플레이했고 마지막 9시간에 첫 메인스토리를 깼다. 평 - 존나 재밌다 아포칼립스 장르 좋아하는 사람이 취향일 듯

  • 컨셉인건지 모르겠는데 건물이랑 도로연결하는거부터해서 인터페이스가 지나치게 비직관적이고 불편합니다

  • 결과적으로 잘해도 중간에 잘못 찍은 법령이 하나라도 있는 순간 나는 희대의 ㄳㄲ이며, 내일 당장 얼어죽게 생겼는데 오늘 연장 근무랑 교대 근무 한다고 화나있는 시민들을 보니 이 세계는 망했다.

  • 제발 게임 시작하고 극한난이도 도전하기 전에는 공략 보지 마세요 보는순간 재미 확 떨어집니다 최소한 첫 미션은 여러번 추방당하더라도 직접 깨보세요

  • 하위 장르 개념인 ‘펑크’에서 알 수 있듯 게임 속 사회의 문제들은 현실의 근대사가 겪은 사회 문제들과 유사하다. 게임은 사회의 리더로서 수단을 정당화하기 위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한다. 그렇게 생존과 생산을 저울질하며 견딘 자리에 생존의 의미를 되묻는 질문을 남긴다.

  • 프펑에는 대창섭이 필요하다 이 빌어먹을 인간들에겐 정상화가 필요해 주거지 정상화 해줬잖아 노동량 완화도 해줬잖아 식량도 제대로 퍼줬잖아 X발 그냥 다 해줬잖아 냉참피 이 10새기들 일 열심히 하는 줄 알았더니 대부분 진료소 죽돌이 환자 이런놈들 믿고 해달란거 다 해준 내가 병신이지 병신이야

  • 첫트에서 686명 살리고, [하지만..생각해보면, 우리는 선을 넘지 않았다.] 라는 문구로 완결 봤습니다 ㄷㄷ 최대한 나쁜 짓 안하고 했는데.. 만점은 아닌 것 같지만 성공적인 엔딩인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ㅎㅎㅎㅎ

  • 오늘도 발전기를 눈팅하는 관리인 뉴런던 주민들이 배고픔 때문에 힘들다며 런던으로 가겠다고 협박하네 늘 있는 WWE 주민들 E탈 무서워 E 악물고 무시해보려고 하지만 런던파 크악 씨이빨 바로 노동법 정상화 OUT! 민심 돌리기 들어가는 관리인 (캬~) “런던파 척결” 다섯 글자에 환호성 역시 정상화는 관 리 인 드디어 관리인이 뉴런던을 정상화 하네 어느날 도입된 아동 노동 시스템 자원 비축량 구경 좀 해볼까? 어 씨!발 눈에 보이는 건 0개의 날식량 아니 이럴 수 없어 슬슬 걱정되지만 침착하게 오두막을 살펴보는데 여길봐도 저길봐도 일안하는 놈들 밖에 없네 정시 퇴근은 뭐야 씨 발 년 도시가 건강해질 때까지 24시간 노동을 해줬지만 돌아온 건 불만 증가 주민들들 안 되겠다 톱밥 식량 SHOUT! 네 음식? 다음 법령 기대해 목재는 집 철거로 다시 뜯으면 그만이야 대체 이딴 자원으로 무슨 여가를 즐기겠다고 계속 여가시간을 요구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만들어줘도 결투가 유일한 너희들의 콘텐츠 노동 편하게 해줬더니 심장마비 온다고 지랄 입맛 맞춰주기 참 어렵네 런던파 크악 씨이빨 바로 노동법 정상화 OUT! 민심 돌리기 들어가는 관리인 (캬~) “런던파 척결” 다섯 글자에 환호성 역시 정상화는 관 리 인 드디어 관리인이 뉴런던을 정상화 하네 하지만 여길봐도 저길봐도 집에있는 놈들 밖에 없네 정시 퇴근은 뭐야 씨 발 년 도시가 정상화될 때 까지 법률 재정을 해줬지만 돌아온건 도시 추방 씨이 빨

  • 여름이면 에어컨 18도로 빡세게 틀고 하세요. 겨울이면 현관문이랑 창문 다 열고 하세요.

  • 명작입니다 ㅎㅎ 섬세하게 잘짜여져 있어서 끝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노트북으로 했더니 렉이 좀 있어서 후반부에는 힘들었네요 ㅠㅠ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정시 칼퇴근에 해달라는거 다 해줬더니 추방엔딩

  • 모든게 불만인 냉동 참피들과 함께하는 둘리 애미 체험

  •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 무슨 게임을 이따구로 만들었냐, 내가 지들 살려주려고 얼마나 머리를 쥐어 짜는데.. 뭐? 매일이 일이라고? 너네가 일 안 하면 어떻게 살아나갈래? 틈만 나면 불평 불만에, 매일 다치기나 하고 말이야! 어! 어떻게 된 게 따뜻하게 해줘도 불만이야 어! 그 빙하기에 자원도 부족한데! 얼마나 따뜻하게 거져먹으려고 그러냐! 어!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그냥 얼어 뒤져!ㅜㅜ 내가 이럴려고 게임 하는 줄 아냐.. 희망은 생겨도, 쥐뿔만큼만 생겨나고.. 내가 다 암울해지네 쉬부렝.. 너네 때문에 내가 어! 12시간 프레이하면서.. 30번이나 추방당했다고! 어! 알아?! 내 마음 알기나 해?!!!ㅜㅜ 진짜 너무한다 너네들.. 힝..

  • 마지막 혹한 웨이브에 포기하고 끌뻔했는데 이 또한 지나가더라.

  • 문명같은 게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문명보다는 한 게임을 끝내는 텀이 짧은 편이고, 많이 무겁지도 않아서 게임 하기에도 크게 무리 없네요.

  • 재밌음 노데스로 애들 선안넘고 끝내는 재미가있음 거기다 심시티 맞을때마다 짜릿함 업적작 하는건 이게 처음인듯 2도 나온다던데 거기서 신앙 질서 둘다할수있는 버전도 나왔음 좋겠음 어떻게 중간이없냐

  • 솔로 플레이 게임은 원래 잘 안사는데 친구가 추천해줘서 한 번 해봤더니 맛들려서 계속하게 되네요. 2 곧 나온다는데 나오면 구매의향 있습니다.

  • 힘들다고 징징거리며 일 안해서 얼어뒤지고 비료로 만들어져서 식물에 뿌려지기 vs 18시간 빡세게 근무하고 모두가 살아남기 이새끼들은 죄다 전자를 선호함 ㅅ발롬들;; 니네 다 죽는다고..

  • 이놈의 시키들 불만 오지게 많고, 희망도 없을때도 있는데... 웜메 이놈의 게임은 정신차리니깐 해떠서 ㅈ된적도 잇음.

  • 지도자로서 생존자들을 지키겠다는 이타심 넘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여러 회차를 반복하게 될 때 쯤에는 아동 노동부터 택하고 시작해 타락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당신은 혹한의 잔인함에 잠식당하기 전에 가장 찬란한 삶의 가치를 찾아내 군중들에게 선보여야 할 것이다. 생명과 삶의 기로에서 강요된 선택은, 과연 최선이였을까?

  • 영하 100도씨. 얼어붙은 아이스 톱밥수프. 신앙심으로 버틸지어다. 뉴런던 화이팅!

  • 처음에는 사람들 살리고 최대한 인간적으로 통치하려고 했는데 엔진 꺼져가고 식량 나가리 되는 와중에 노조차리고 노동자 인권 찾는 새끼들 보고 있으면 레닌 동무가 왜 공산주의 제창했는지 이해됨. 어차피 저 새기들은 얼마 못가 뒤질 애들이니 싹 다 갈아버리고 함께 할 가치가 있는 자들만 남기는게 맞다.

  • 내 게임 생활은 프로스트펑크를 하기전과 하고난 후로 나뉜다.

  • '살아남는 것'과 '인간답게 사는 것' 사이의 끊임없는 줄타기

  • 노동자에게 인권이 있다니 이상하다! 식량에 톱밥을 섞어라! 우민들은 구분하지 못할 것이다!

  • 스타2 유즈맵 '고립'을 하다가 유입된 유저로써 남기는 리뷰입니다 80퍼 세일해서 6,400원에 건진 게임이지만 최근에 한 게임중에 제일 재밌게 했습니다 본래 가격주고 하기에는 프펑2가 나오기에 고민되는 가격이지만 할인된다면 무조건 사서 해보세요 하드코어 생존 도전적인 짜임새 디스토피아 이러한 태그에 끌리신다면 재밌게 즐기실것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도 고민되신다면 무료게임인 스타2에 접속하셔서 유즈맵 '고립'을 해보시고 결정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즈맵같은 경우에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니 할 줄 아는 친구와 함께 도움을 받으시면서 가볍게 맛보기를 해보시면 좋습니다.

  • 일단 웅장한 배경음악에서 먹고 들어가는 긴박함이 있음. 덕분에 엄청 몰입되고 내가 일생일대의 선택을 하고 인류를 이끌고 있다는 무게감이 느껴질 정도임. 공략 안보고 하니까 뭐 하나 선택해야 할 때도 훗날 미칠 영향 같은거 고민하게 되고 매우 좋았음. 다만 한번 깨고 나니까 좀 지치는 감이 있어서 한번 더하게 되지는 않음. 본편 말고는 다소 불합리한 부분이나 볼륨 문제가 있긴한데, 본편 한정으로는 개인적으로 마스터피스.

  • 혹한의 추위 그리고 인류 최후의 보루 당신은 얼어붙은 빙하기의 주민이자 무엇 하나 대단할 것 없는 범재입니다 하지만 그리 평범한 것도 아닌게 당신은 수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하나의 거대한 발전기 인류의 마지막 온기를 찾아냈으니까 말이죠. 저들은 나약하고 저들은 강인하며 저들은 간악합니다 추위와 굶주림에 눈물을 흘리고 내일의 빛을 보기위해 앞으로 나가며 나의 생존을 위하여 옆사람의 것을 빼앗고 나의 편함을 위하여 시간이 지나면 일을 놓아버립니다 그래도 당신은 늘 고민할 것입니다 악마같고 천사같으며 소란스러운 강아지 같은 그들을 위해. 그들의 잠자리를 짓기위해 도시 계획을 세우고, 그들의 생존을 위해 업무를 분배하고, 그들의 생기를 위해 발전기를 돌리겠지요 당신의 처음은 아이들의 미소를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거리를 뛰어다니며 보육원에서 웃고 집에 들어가 오늘 하루 행복한 일을 조잘거리는 그런 세상 물정모르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말이지요. 노동자들은 석탄을 캐고 농부들은 온실에 들어가 작물을 수확하고 연구원들은 연구실에 들어가 발명을 합니다 순조롭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죠 적어도 첫 추위를 맛보기 전까진 말입니다 모든 것이 죽었다 어떤가요? 행복하게 사는 모습, 느긋하게 사는 모습으로 모두 얼어죽은걸 본 기분이? 인생은 항상 올바르게 살아간다고 행복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강추위에 정시퇴근과 올바른 식사 분배라니. 저들에게 웃음을 주고 그것으로 하여금 당신은 그들의 목숨을 받았습니다. 물론 당신의 목숨 또한 그들의 행복으로 지불하게 되었지요 사무치게 차가운 추위에 당신은 다시금 눈을 뜨고 나아갑니다 인류 마지막 온기로... 당신은 첫번째로 부족한 인력을 위해 어린 아이부터 일을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철없고 배워야하며 따듯한 곳에서 성장할 아이들을 혹사 시키려고 마음 먹었지요 괜찮아요 그들의 눈물로 하루 하루를 더 살아갈 수 있을겁니다 두번째로 당신은 연장 근무를 시켰습니다. 아 이건 솔직히 별로 마음에 아프지 않아요 당신은 저들이 자는 와중에도 일하기를 멈추지 않았으니까요 이제야 좀 올바로 된 사회 같네요 세번째로 당신은 식량에 톱밥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뭐 일단은 밥이잖아요? 양도 많은 밥인데 저들이 좋아하지 않을까요? 흥 웃기는 소리. 넷째로 극약처방을 해서 죽거나 살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병실에는 환자의 신음소리보단 신에게 살려달라 비는 기도소리가 더 많아지게 되었지요. 뭐 어때요? 둘다 당신이 듣기에는 거북한 소리니 똑같겠지만요 그래서 뭐? 너희들이 살고 싶다며? 저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르고 저들의 희망은 모두 사그라집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묻고 싶지만 명확한 해답은 당신 책상 위에 올라가있는 톱밥이 타진 식사, 아이가 포함된 사망자 명단을 보면 알 수 있었지요 왜? 저들은 살고 싶어하지 않았나? 죽기는 싫으면서 나를 쫓아내고 싶어하는건 무슨 심보지? 내가 나가면 너희들이 얼마나 살 수 있을 것 같아?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 병상에서 하는 병자들의 기도소리, 아이에게 좋은것을 먹이고 싶어 간절히 기도하는 어미의 소리 그리고 나를 향한 원망 섞인 소리. 그래 내가 그들의 구원자가 되면 되는거야. 내가 그들의 신앙이 되면 되는거야. 모든 불만을 잠재우고 그 마음에 신앙을 집어 넣자 내가 곧 신이다. 차가운 땅 그리고 차갑게 얼어 붙는 플레이어의 마음 어떤가요? 여러분들은 프로스트 펑크를 처음 하면서 이상한 기분이 들지 않았나요? 저는 가장 처음으로 저의 게임 불변의 법칙을 깨버린 게임이 이 게임입니다 어린아이에게 강제로 일을 시키는 문구가 있다면 이건 누르면 안되는 버튼이다. 라는 신념이었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처음 정책을 누를때 그렇게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누르면 누를수록 그냥 당연한 것이고 살려면 무조건 해야하는 것이지 라는생각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걸 눌러야 깰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기간 하지 않았다 다시금 들어가 내가 선택했던 문구 하나 하나 다시 읽어보니 조금은 불쾌하더라구요 윤리와 사상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하지만 그것을 선택하지 않으면 너무나 힘들고 어려워지는 게임 얼어 붙는 것은 비단 게임 안이 아니라 회차를 거듭할수록 비인도적인, 선을 넘는 게이머들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strike]쉬움 난이도는 상관이 없습니다[/strike]

  • 11bit 스튜디오의 전작 TWoM 즐겨했던 사람임. 아직 5시간밖에 안 해본 늒네지만 11bit 스튜디오 종특 "처음엔 어려움"의 맛을 아주 잘 느끼게 해줬음 확실히 후속작까지 나올 정도니까 게임성은 보장된거죠

  • 명성을 듣고 구입만 하고 어려울까봐 플레이는 미루고 있었는데, 해보니 왜 높은 평가를 받는 줄 알겠네요. 서사를 중시한 게임이라길래 스토리를 미리 알아버려서 플레이가 꺼려졌었는데, 생각보다 직관적이고, 게임 자체가 재밌습니다. 은근 도전욕구가 생기게 하네요.

  • 곧 멸망해도 정시퇴근 해야겠어, 곧 멸망해도 선동질은 해야겠어, 좋은 의견은 없지만 너의 의견은 틀렸어, 인간은 얼마나 어리석고 바보같은가, 이것이 게임이라 할지어도 당장 현실이라 생각해도 크게 달라질건 없어보인다. 더하면 더했지 인류는 멸망의 위기앞에서 단합과 인내, 현명함을 유지할 수 있을것인가 이 거지같은 시민놈들 탄압이 답이다. 몽둥이와 질서, 깜빵으로 다스려야 말을 듣지 처음부터 이게 정답이였어 공포정치는 오랜 전통의 해답이였다.

  • 아이가 폐허 구덩이에 파묻혀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려도 지들 근무시간 끝나면 작업 끝내고 쉬러 가는 새끼들이 대장이 뭐 어쩌고 저째?

  •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 생존게임 자원관리를 재밌어 하는 편이라면 좋아할 게임 완성도 매우 높음

  • 차갑게 얼어붙은 세상 속에서 괴물이 되어가는 게임 여러모로 신경 써야 할 게 많다보니 한 판 하고나면 상당히 피곤하다. 시티 빌더 장르치고는 스토리의 의존도가 높아 엔딩을 보고나면 지루한 반복의 연속이지만 워낙 몰입감있게 잘 만들어져 심심할 때마다 한 두판 정도 하게 되는 것 같다.

  • 재밌어요. 게임 자체가 살짝 어려운 부분도 있고, 이벤트 선택이 딜레마를 만들어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자유도가 높은 편은 아니고, 건물을 지을 때 정해진 답이 어느 정도 있어서 하다 보면 점점 단조로워질 수 있어요. 그래서 짧고 굵게 즐기기에 딱 좋은 게임입니다. 추천합니다!

  • 겜 존나 어렵네 난 이런 겜에 재능 없나봐 근데 너무 재밌어

  • 날이 추워질 때가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게 되는 명작 장르적 깊이가 얕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 9 / 10점

  • 혹한으로 멸망해 가는 세계의 지도자로 도시를 경영하여 생존하는 게임. 메인 스토리에는 생존, 물자 보급, 이주, 타 공동체 지원 등의 목표가 존재하고 그 목표에 맞춰 도시를 경영한다. 임무 달성에 실패하거나 시민의 불만이 높아지면 실패. 스토리가 끝나면 무한 모드로 별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근래 플레이한 작품 중 가장 인상적인 게임. 시나리오·캠페인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적당한 난이도, 생각할 거리가 많은 스토리, 과하지 않은 플레이타임, 세계관과 잘 어우러지는 연출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연출이 상당히 뛰어난 게임으로, 첫 시나리오의 혹한 부분은 아직도 생생할 정도. 무채색 기조의 아트와 어두운 BGM, SE가 세계관과 잘 어우러져 멸망해 가는 세계를 잘 그려낸다. 스토리가 특히 인상적인데, 아포칼립스라는 무대에서 생존과 발전이라는 목표 사이 플레이어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명료하고 선택지를 통해 상당히 깊은 고민을 유도하기도 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 설정이나 타 공동체와의 교류 방향에 따라 여러 결말이 존재하는 멀티 앤딩 스타일로 실패하지 않는 이상 어떤 앤딩은 보더라도 진행에 지장은 없다(개인적으로 찝찝할 뿐). 시나리오 기준 게임 난도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아마 스토리의 비중이 높아서 그렇게 설정한 걸지도 모르겠다. 어려움으로 변경하고부터는 플레이를 최적화하려다 보니 스토리에서 느낀 감동이 희석되는 느낌이었다. 스토리를 중시한다면 구태여 어려운 난도로 플레이하기보다 보통이나 쉬움으로 플레이해 우선 스토리를 끊김 없이 즐기고 나중에 도전 과제 느낌으로 2회차를 플레이하는 방식도 추천한다. 번역은 무난한 수준. 다만 본편보다는 DLC의 번역이 살짝 거친 느낌이 든다. 가끔 본편과 용어가 다르기도 했는데 DLC에서는 다른 표현을 사용한 건지 오류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의 문제는 없었다.

  • 버그인가?패치인가? 오랜만에 무한 했더니 똑같은 빌드오더로 가는데 원래라면 식량 소모량보다 생산량이 약 2배 높아 새로운 인구 유입에도 여유가 많은데 걸신들 들렸는지 식량 만드는 족족 다 먹어치워서 감독관이나 순찰 돌릴 식량이 남질 않네...경제 창에서는 하루 식량 소모량은 약 500 생산량은 1500 인데 그 상태로 10일 넘게 먹여살려도 식량은 계속 0 식량 소모는 빠른데 그에 비해 굶주린 사람들이 너무 적게 줄어들어 질서에서 순찰을 너무 장기간 안하면 결국 죽는다고!!!

  • 전략건설 게임치곤 꽤 오래 즐긴듯 근데 자꾸 사람 죽고 독한 선택지 고르니깐 인프피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

  • 너무 재밌게 했음... 개인적으로는 가장자리에서랑 피난민들이 좋았음

  • 5번 터뜨리고 드디어 처음으로 생존 완료!!!!!!!!!!!!! 확실히 처음 하면 어려운데 하다보면 시스템이 차차 이해 가서 재밌음

  • 게임 할인하길래 샀는데요 솔직히 하루동안하면 끝나는 게임입니다. 커스텀 난이도 아니면 기본 스토리 엔딩보시려면 좀 근데 어려운게 없지않아 있어요 난방해줘도 ㅈㄹ 안해줘도 ㅈㄹ해서 그냥 할인했을때 사놓고심심할때 킬링타임용으로하십쇼

  • 이 게임은 무조건 사야 한다. DLC도 무조건 전부 사야 한다. 망설일 시간도 아깝다. 빨리 지르고 플레이해라.

  • 난방 없이 냉골방에서 플레이시, 정신줄 놓는 몰입감.. 어느정도 최적의 테크를 익히고 나면 그 이상이 없는 것은 좀 아쉬운 부분.

  • 세일헤서 해봤는데 재밌습니다. 시간 보내기 좋은 것 같아요. 여러 시나리오가 있는데 흐름은 비슷해서 오래하지는 못 할것같고 가끔씩 들어오는 즐겜용 같습니당

  • 시간 가는 줄 모르겠음 튜토리얼이 불친절한 느낌인데다 진입장벽이 제법 있는..게임자체가 난이도가 좀 있음

  • 극한으로 몰린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함을 게임으로 잘만듬 특히 온도가 떨어지면 추워지는 느낌이 날정도로 몰입감이 미쳤음

  • 메인 시나리오가 상당히 몰입감있음 특히 후반부 bgm이 게임 내 상황과 잘 어울림 우선 본편 먼저 플레이해보고 재미있으면 dlc 사는걸 추천

  • 홀린듯이 하게 되서 시간 순삭.. 한번 실패하면 어떻게 개선해서 해야겠다는 게 딱 생각나서 몇 번씩 해서 깨게됩니다. 게임이지만 제 가치관이나 신념에 따라 방향이 다르게 흘러가는 게 신박한 요소네요. 이런 류의 게임 별로 안 좋아했는데 푹빠져서 했습니다!

  • 한판 했는데 폭풍 지나갈 때 진짜 몰입하면서 이 꽉물고 겜했다... 브금도 정말 잘 맞아서 오랜만에 진짜 몰입하면서 했던 게임이었네요. 추천합니다!

  • 처음 한 판은 정말 재밌고, 그 다음판은 현자타임 때문에 끄는 게임.

  • 처음에 각 난이도 보통으로 깰때는 나 스스로의 양심과 싸우는듯한 느낌인데 이후 난이도 올리고 도전과제 깨려고 하다보면 그냥 게임 난이도 자체가 올라서, 자원 최적화 극한으로 하면서 빌드짜는거 좋아하는사람 니즈를 꽤 많이 충족시켜줌 결국 피난민들 / 막가 생존자는 못깨고 하차 82시간동안 재밌게 즐기다 갑니다

  • 영하 10도에 징징거리는게 싫었는데 막상 내가 당하니까 존나춥네

  • 재밋긴한데 어떤시나리오를하던 초중반만 넘기면 결국 건물들이나 발전트리들이 거기서거기라 아쉬움

  • 초반 빌드업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 건물들의 위치, 연구, 법률안 순서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공략을 보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그래픽이 상당히 사실적이어서 겉만 봤을 때는 이걸 어떻게 플레이하나 싶은데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시민들이 어렵고 힘들어도 희망과 불만 수치를 하나의 자원으로 취급하며 플레이해야 이겨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 좀 먹으면 물리긴 하는데 각 챕터 일반 난이도로 처음 깰 때 생존자 모드 찍먹해서 처음 깻을 때 기분 생각하면 재미있는 편이었음 근데 할인해서 5000원으로 산거 감안하면 정가는 많이 애매한듯

  • 개꿀잼 2는 너무 정치물이여서 화딱지 났지만 1은 확실히 생존 집중형이라서 재밌음

  • 겨울에 히터를 틀어놓고 하면 개꿀잼

  • 저같은 경영게임 초보에게는 어렵지만 영화같은 연출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나 배경음악이 너무 좋네요

  • 개성적인 설정으로 몰입감 넘치게 시작할 수 있고 과하게 복잡하지 않아 공략을 보지않고도 직접 생각해가면서 게임 진행이 가능한 직관적인 시스템 그러면서도 단순하지 않은 재미있는 시티 빌더 게임입니다. 하지만 첫 회차를 다 끝내고 다시 게임을 시작하면 눈에 안보이던 것들이 보입니다. 첫 회차에서 흥미를 더해주던 선택지들은 사실 어떤 것을 고르던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왼손 맞을래? 오른손 맞을래? 정도의 선택이였죠. 결국 내 손 하나가 아프다는 사실은 변화 없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고 나면 게임이 확 재미없어집니다. DLC 미션들도 거창한 설정들은 붙지만 플레이에 큰 변화를 주지는 못하기에 의미없어 보입니다. 결론 : 재미는 있지만 명성만큼 대단한 게임은 아니였다. 큰 폭으로 세일 자주하니 세일할 때 사라. 정가는 좀...

  • 몇번을 다시 하는지 모르겠음. 아직도 맘에 안들어서 다시다시닷디사디사디사디사디사디사디사디사

  • 다른 시티빌더 게임보다 플레이시간이 짧지만 몰입감은 좋음. 직관적인 편이라 공략 없이도 무난히 엔딩을 볼 수 있었다. 다만 내가 어떤 선택을 하였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회의적인 엔딩은 다소 아쉽다. 광신도로 만들지 않을려고 부단히 애를 썼겄만...

  • 전략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환불했습니다. 그래픽도 좋고 몰입감도 좋은 게임이에요. 꽤 깊이 파야 할 수 있는 게임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해볼려고요.

  • 게임 소개를 읽고 흥분되는 마음으로 구매했으나 유튜브보고 심시티만 4시간 따라하다 껐습니다. 노동자 근무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정지시킨 채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게임의 컨셉은 잊혀진지 오래입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비로소 진짜 게임이 시작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도 있긴 하지만 다음에 다시 켤 자신이 없어요.

  • 차근차근하면 되겠지~ 해도 시민새끼들 약해빠져가지고 무슨 ㅅㅂ 하루에 몇번씩 징징대는게 개빡침

  • 이거 잼난다고하길래 어제 구매 오늘 끝까지 깻는데 무슨 -110?-120도? 이걸 깰수있나했는데 겨우깻네 잼나네 몰입도 디진다

  • 잔인하고도 혹독한 겨울의 도시 생존이란, 그 뒤를 이끄는 지도자의 선택에 따라 모든 시민이 미쳐버리거나, 죽거나, 강압과 폭력, 혹은 광신적인 신앙 앞에서 도시는 일어서고, 또 다시 무너지는 과정을 참혹하게 보여준다.

  • 진짜 재미있는데 맵이dlc포함해도적어서 콘텐츠가 적은게 없지않아 있어서 창작마당에서 유저가 유즈맵만드는 기능 추가해주는면 콘텐츠무한 초갓겜될것 같아요 부탁입니다 11비트

  • 텔레비전이 겨울마다 나홀로 집에 틀어준다면 컴퓨터는 이 겜을 찾게됨 그런데 나홀로는 하하호호 하면 끝날때 이 겜만 하면 철권한거 마냥 얼굴 빨개지고 표정이 찢어짐

  • 3번 터트리고 드디어 첫 시나리오 클리어! 불떼주고 밥먹여주고 일시켜줘도 어차피 불만 투성이라서 대충 만땅만 안찍게 하시면됨 물론 전 앞에 3번다 추방당함 ㅋㅋ 하 은혜도 모르는것들. 재밌긴해요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몰입좋음 할인가로 사서 하면 돈 안아까움 정가는 좀 아까울듯.

  • 8/10 프로스트 펑크의 가장 아쉬운점은, 게임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알겠는데 그 내용이 마음으로 와닿지 않는다는것이다, 오히려 게임을 클리어했을때 카타르시스만이 있다. 패널티없는 정직한 탐험또한 긴장감을 주기에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게임은 게임성과 창의성에 있어서는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다. 전락게임중에 이정도로 선택에 고민을 주며 전략적인 게임은 없었다, 제일 좋았던건 사운드 트랙이 매우 좋았다, 지금까지 한 전략게임중, 내가 느끼기에 가장 독창적이며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이다.

  • 사람이 굶어죽고 난방기는 꺼져가는데 퇴근시간은 정확한놈들 근로시간좀 늘렸다고 화내는놈들 얼어죽기 직전인데 밥투정하는건 ㅅㅂ 그냥 살기싫은듯 다 나가 죽어라

  • 当最后一丝光芒在我们冰冻的城市上空消失时,作为最后的统治者,我有责任留下关于我们最后希望的最后记录:《霜朋克》。 Em um mundo onde a neve eterna e o frio implacável marcaram o fim da civilização, "Frostpunk" se torna uma crônica sombria e dolorosa da luta pela sobrevivência. O jogo nos apresenta um cenário implacável, onde o termômetro se torna o árbitro cruel de nossas esperanças e desespero. Cada nevasca é uma sentença de morte, cada decisão uma dança tênue entre a sobrevivência e o colapso. As ruas da nossa cidade, agora desertas e geladas, ecoam a mesma sensação de opressão e desafio que permeia "Frostpunk." O design visual, com seus tons frios e atmosfera sombria, é um reflexo direto do estado desolado em que nos encontramos. O cenário é um retrato vívido de um mundo em colapso, onde cada estrutura e cada rua revelam a luta constante contra o ambiente implacável. A mecânica de sobrevivência no jogo é um espelho sombrio da nossa própria jornada. Em "Frostpunk," a luta contra o frio extremo e a escassez de recursos é uma batalha diária, assim como enfrentamos a dura realidade de manter nossa cidade funcionando sob condições cada vez mais desesperadoras. A necessidade de tomar decisões difíceis, equilibrar os recursos escassos e lidar com o sofrimento da população se alinha com a dura realidade de nossos últimos dias. O sistema de moralidade e governança do jogo reflete as escolhas difíceis que enfrentamos. Cada lei que implementamos, cada sacrifício que fizemos, foi um reflexo das difíceis decisões exigidas pela sobrevivência em um mundo implacável. O jogo expõe a tensão entre o bem-estar coletivo e a necessidade de controle autoritário, um dilema que também enfrentamos na gestão de nossa cidade em crise. À medida que o gelo consome tudo ao nosso redor e a última chama de esperança se apaga, "Frostpunk" se torna um testemunho da capacidade humana de resistir, mesmo quando tudo parece perdido. É um lembrete sombrio de nossa luta final e da complexidade de governar em face da adversidade extrema. Deixo essas palavras como um legado, uma crônica de nossa resiliência e das duras escolhas que definiram nossa existência final. Que elas sirvam como um lembrete da nossa coragem e do custo incalculável de lutar pela sobrevivência em um mundo cruel e gelado. Com pesar e respeito, [i]O Último Governante.[/i]

  • '1회차때 맛있는 게임 대회' 같은게 있었으면 최소 세미파이널에는 올라갈 아주 임팩트 있는 시티 빌더 게임.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타 시티 빌더와는 다르게 꽤나 뚜렷한 목표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점이 서바이벌 요소가 강하다는 것. 그 차이로 인해 이 게임에 아주 강렬한 독창성을 부여해준다. 또한 11bit 게임 답게 인간에 대한 탐구도 여전하며 이는 플레이어의 선택의 순간, 그리고 그로 발생한 결과들로 보여주는데 이게 꽤나 생각하게 만든다. 단점이라면 이 게임의 n회차가 과연 깊이있나? 라는 문제. 원형 타일, 서바이벌 요소 가미라는 독창성은 n회차 때 상당히 발목을 붙잡는 요소다. 특히 시티 빌더는 심미성도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그 점에서 이 게임이 그다지 강점을 갖지 않는 것도 뼈아픈 부분. 개인적으로 느끼건데 시나리오가 아닌 게임 자체의 볼륨이 (시티 빌더 장르인만큼 건물 가짓수 및 테크 등) 굉장히 부실하고 이는 DLC로 전혀 채워지질 않았다. 그래도 앞서 서술했듯 1회차 때 뽕은 굉장하며, 특히 첫 시나리오 오프닝, 첫 컷씬, 첫 시나리오 엔딩 등은 농담 아니라 이게 게임인지 설국열차 영화를 보는건지 모를 정도로 전율이 일게하는 맛이 있어서 적극 추천. 물론 정가에 사는건 지금으로서 좀 애바니까 세일할때 사는 것을 권장.

  • 가히 문명 급의 시간 삭제 게임. 3천원대로 대추천할 수 있는 게임. 요즘 날씨가 추우니 창문을 열고 하는 것도 추천.

  • 시나리오는 보통으로 해도 너무 어렵다.. 그래도 재미는 있는게임 몰입해서 하다보면 시간이 순삭이다.

  • 마을에서 쫓겨나고 용광로 터지고.. 세번째 도전에서 어어어@?!@?@ 온도가 게속 -150도까지 떨어지며 버텨냈더니 엔딩... ... 뭐지? 허무함에 다른 시나리오도 해보는 중인데 조금씩 실력이 쌓여가고 조금씩 프펑의 매력을 느끼게 됨. 추천도 ★★★★☆

  • 생존에서 선과 악의 경계는 희미해진다는 걸 보여주는 게임. 옳고 그른 결정은 없고 오직 결과만이 남을 뿐입니다. 악독한 결정이 결국 모두를 살리는 결정이 될 수도 있고, 선을 위해 택한 결정이 결국 모두를 파멸시킬 수도 있다는 씁쓸한 기분도 들게 해줍니다. 공략 글 보면서 깨는 것도 좋지만 그냥 시행착오 겪으면서 쓴맛 단맛 다 겪어보며 지도자라는 위치가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지 직접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다시 와서 해도 늘 새롭네요.

  • 계속 죽다가 결국엔 날씨 한단계 내리고 깸! 근데 잼긴하네 다른걸로 계속 할듯 굳굳

  • 궁금해서그러는데 폭풍견디고 살아남았으면 또 이제 새로 시작해서 또 폭풍견디고 그러기만 하는게임인가요?? 폭풍견뎠다고 끝나버리니까 그냥 현실시간 빠르게 배속시킨것같네 보상으로 받는게 현실주름 + 폐에 쌓이는 담배 끝인가 ;;;;전초기지도 그냥 물자날라오고 끝 뭐 맵만 바뀌고 똑같이 짓고 버티고 그래도 ....몇일 시간잘 뗴우다갑니다

  • 심시티 하는 맛도 있고 정책 종류별로 해보는 맛도 있고 각종 사이트 퀘스트도 좋았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 브금부터 연출까지 완벽한게임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해서 할 수 있음!! 강추~~

  • 종소리가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생각하죠 이번엔 다를거라고 빌드를 새로 깎고 깎아서 한명도 놓치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주고 싶어서 계속게임을 했어요 어느날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람보다 증기심이 더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을요

  • CnM만 했었습니다. 서바이벌 장르 처음 합니다. 6트만에 선 많이 넘고 보금자리 깼습니다. 재밌어요. 초반이 최적화를 빡씨게 안 하면 못 버티는 구조더라구요. 최적화 연구 좀 필요합니다. 시간 지난다고 해결 안 돼요.

  • 제 주말이 다 없어졌어요. 처음에 공략 안보고는 조금 어렵긴 했지만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 재밌네요 근데 할인 전날에 정가로 안샀으면 더 재밌었겠네요 acceptable but would be better if i bought it with 85% sale instead after a day as i did not

  • 이걸 뭐라 해야하지, 그냥 시간 흘러가게 놔두는 겜이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

  •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취향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뮬겜 뉴비한테는 너무 어렵고 부조리했던 게임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껴야 할 지도 잘 모르겠음

  • 3년만에 다시 찾아 플레이 했습니다. 프펑2를 하고 와서 조금 색다르면서도 이전 그 느낌을 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확실이 전작이 좀 더 스릴이 있는 느낌이네요. 다음편은 이 점을 좀더 부각시켰으면 합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속적으로 좆같은 상황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에서 존나 높은 몰입감을 얻음 시나리오 자체는 많지 않은데 시나리오 끝나고 나면 내가 어떤 선택을 했는지 첨부터 끝까지 영상으로 틀어주는게 존ㄴ ㅏ 감명깊음 시나리오만 딱 깨고 접어도 돈값 이상을함 무조건 ㄱㄱ

  • 뭔가 시민들이 가끔가다 지들이일을안해서 ㅈ돼가고있는걸 나한테 책음떠넘기면 숙청시키고싶은거만빼면 괜찮은 겜

  • 상당한 난이도로 빠른 두뇌 회전과 전략을 요구한다. 좋게 말하면 긴박감 넘치고 나쁘게 말하면 정신없는 게임. 하지만 게임에 대한 몰입도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평소 이런 장르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번쯤 해볼 만한 명작. 생존의 위협 앞에 인간의 도덕이 얼마나 하잘것 없는 것인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총점 80점

  • 1편에다가 2편의 정치적인 요소를 포함했다면 어땠을까 상상만해도 재밌다

  • 프펑을 너무 재밌게 해서 프펑2 몇년째 기다렸다가 했는데 프펑2가 너무 평이해서 실망.. 프펑 주기적으로 다시하는데 할때마다 재밌긴 하지만 시나리오가 똑같으니 지겹긴 하네요 (타사 게임플랫폼에서 엄청 하다가 스팀에서 새로 샀더니 플레이 시간이 적네요)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초반에 시민들 살짝 굴려주시기만 해도(발전기 잠깐 끄기, 연장근무, 며칠 굶기기, 죽 먹이기) 쉬워집니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그정도만 해도 극단적인 정책 전혀 필요 없음

  • 갓겜이다. 인간의 정의와 윤리를 구별하게 해주었고, 진정한 선과 악이 동화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나의 선택이 선의 유무를 결정하는 것에 감명받았다

  • 생존 장르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해봐야 할 게임인 듯 기존의 게임들과는 색다른 참신함이 느껴집니다 버티고 버텨내며 커진 도시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들을 보고 있으면 꽤 감동스럽습니다

  • 재밌음. 그래픽 괜찮음. 아포칼립스 세상의 고독한 통치자가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처음엔 죽으면서 배우는데 익숙해지면 상당히 쉬워짐. 평점: 4/5

  • -20도면 살만하지 애들아 하고 발전기도 싹 꺼버리지만, 영상 3도에도 떨면서 집 밖으로 나가는 나...

  • 너무 재밌다 ㅋㅋ 체감상 1시간 한것 같은데 4시간 지나있음. 근데 한판하는데 플탐이 8시간 정도로 짧아서 부담도 없고 파고들 요소도 많아서 가성비 완전 짱인 게임

  • 개인적으로 문명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첫 플레이 할 때 난이도 벽 느끼고 5번 정도 추방당해보면서 게임을 파악했고,, 여러모로 재밌었어요. 세일 기간에 가장자리 시나리오까지 재밌게 해서 매우 만족~~!

  • 시민 여러분 다 같이 살아야죠?? 수프 좀 먹고!! 연장 근무 기본에 짬짬이 비상교대 근무도 하고!! 얼은 부분 좀 잘라낸다고 안죽어요~ 안죽어 인조인간이 되어 열심히 살아갑시다!

  • 아ㅋㅋ 아직 영하 30도밖에 안됐잖아. 뭔 발전기 켜달라고 난리야. 이런 시국에도 시민이란 놈들이 그냥 배때지가 불렀음. 내가 24시간 교대근무 돌리는 것도, 의수족까지 달아서 니들 일 시키는 것도, 밥에다 톱밥을 섞는 것도!! 다 니들을 위해서라고. 잘하자.

  • 안정적으로 진행될 때보다 몸 비틀어서 일부 목표라도 겨우 달성할 때가 더 몰입도 높은 게임. 게임에 숙달되고 익숙해질수록 점점 머릿속에 물음표가 생기는 점이 늘어남. 그래서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게임의 재미가 계단식으로 반감됨. 예를 들어 건설을 찍어놓고 작업 인원을 변동시키면 그 인원들이 죄다 건설하러 가서 그 동안에 손실이 발생하는데 높은 난이도에선 이런 손실도 치명적임. 그래서 점점 게임의 몰입도와는 관계 없는 불필요한 서순 맞추기 작업이 됨. 업적 달성을 위해 플레이 하다보면 재미보다는 그냥 스트레스만 받음. 세계관, 스토리도 훌륭하지만 반복 플레이를 할 때 매번 똑같은 대사가 나오고 무려 스테이지가 달라져도 대사가 바뀌지 않음. 물론 여러 단점을 감안 하더라도 할만한 게임이기에 역으로 1회차 플레이 한정으로는 갓겜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임. 이런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단점은 못 느끼고 장점을 크게 느낄 수 있을 것 같기에 그런 사람들에게 더 추천하는 게임.

  • 제로부터 쌓아올리는것이 아닌 덜 괴롭기위한 여정 여기저기 새는 수도를 고치면서 우당탕탕 재건해나가는 맛이 있지만 본인은 스트레스 관리가 안되서 개인적으로 맛없더라 비추줄까 고민 좀 했는데, 게임의 만듦새는 괜찮아서 취향만 잘맞으면 웰메이드게임이라 할 수 있다.

  • 플탐이 얼마 안됬고 적응하기 전이라서 그런지 머리 아프긴 한데 재미있음

  • - 플레이 경험 메인 시나리오인 새로운 보금자리만 보통 난이도로 공략이나 그와 관련된 사전지식없이 클리어 했습니다 첫번째 시도에는 불만폭주로 5시간만에 게임오버 당했고 두번째 시도에는 만나는 생존자과 피난민들 모두 기지로 수용해도 자원이 계속 넘칠정도로 여유롭게 클리어했습니다 -감상 (위에 표시한 플레이경험 기준) 일단 게임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과제와 문제가 생겨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게임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보통난이도였는데도 불구하고 하드하게 체감되는 난이도와 게임배경인 극한환경의 지도자라는 컨셉이 잘 어우려져 한층 몰입을 도와줍니다 특히나 전 다회차나 반복플레이에서 빌드를 깍아나가는걸 즐기는 성향이 아니기 때문에 최초의 플레이에서 오는 신선한 경험들이나 몰입감이 게임의 재미에 주는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게임오버 당했던 첫번째 시도가 플레이를 멈출 수 없을 만큼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두번째 시도때는 체감 난이도가 많이 낮아져서 최종장의 위기조차 가볍게 느껴졌고, 이게 더 나은 몰입을 방해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최초의 플레이때 너무 많은 실수와 문제들이 터지면서 반쯤 포기한 상태로 플레이해서 게임오버를 시킨게 아쉽게 생각됩니다 그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게임을 이어나갔다면 게임플레이 내내 그리고 엔딩에서도 더 많은 재미와 감동을 느꼈을거 같기 때문입니다 -결론 다회차를 즐기지 않고 한번의 클리어만 경험하실분들만 아래내용 참고하세요 극한환경의 지도자라는 게임내 환경과 그에 걸맞는 체감난이도에서 이 게임의 재미가 폭발하는거 같습니다 사전지식이나 공략을 멀리하시던가 이미 접하셨다면 그에 걸맞는 고난이도에서 플레이하길 권장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처럼 중간에 망했다고 손을 놔버리고 게임오버를 한 후 그간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새출발을 하는건 게임의 재미를 확실히 반감시키는 요소가 될 겁니다 포기하고 새게임을 하고 싶은 순간에도 계속해서 생존을 위해 힘쓰는게 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올려줄거라고 생각됩니다

  • 많은 시티빌더 게임들이 목적 의식이 없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게임은 분명한 시나리오가 존재하여 목표 지향적으로 플레이하는 재미가 무척 뛰어난 게임이었다. 정말로 정말로 추천!!

  • 게임은....재미있을거 같은데....게임에서 아이까지 죽여버리는 나는....못하겠네...어려워.... 내가 못하는 거다.....ㅠㅠ 취향 맞는 사람에겐 추천........ 생각 날 때 마다 한 번씩 해 보긴 할 건데...... 하지만 또 사람들을 과로,질병으로 죽이겠지...-,.-

  • 진짜 재밌어요 제가 플레이했던 시뮬레이션 게임들은 긴장감 같은게 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미칠 듯이 추워지는 날씨에 맞서 한정된 자원으로 인류의 희망이 되어 도시를 발전시키는 점에서 지루할 틈 없이 긴장감을 갖고 몰입해서 플레이 했어요 수작

  • 야근 시킬때마다 불만으로 발정내는거 보면 니네들한텐 독재자가 딱 맞아ㅋㅋ 온화하게 갔더니 바로 추방시켜버리네 배은망덕한 놈들

  • 나도 생존자들도 희망을 향해 얼어붙은 땅을 개척하고 살기위한 투쟁을 하는 게임 극한의 추위가 계속되면 나까지 안절부절하게 되는 게임

  • 오래하기엔 컨텐츠가 부족하지만 시나리오, 특히 처음 시도해보는 시나리오들이 이 게임의 정수입니다. 정주행 한번은 추천드립니다.

  • 순수 노잼. 다회차 플레이의 이점이나 맵별 차별점 없음. 플레이 자체도 노잼인데, 보람도 없고... 설정은 매력적으로 뽑아놓고 정작 스토리가 빈약함. 스토리를 거의 다 플레이어의 상상력에 맡김. 게임이 스트레스만 줘서, 하다 보면 시민들이고 뭐고 다 그냥 좆까라 상태가 됨. 당신의 자녀가 독재자로 자라길 바란다면 꼭 이 게임을 시키세요. 한 번쯤 해보는 건 추천하지만, 분위기 하나만 믿고 플레이하시길. 근데 이럴 거면 차라리 디스토피아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게... 흠. 내가 진짜 좋아하는 소재와 설정, 그리고 경영 게임이라는 장르라서 실망이 더 컸던 것 같다.

  • 생존게임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극한의 온도와 상황에서 하는 미션들도 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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