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믹 하트

아름답지만 광기에 사로잡힌 유토피아에서 폭발적인 전투에 참여하세요. 상대에 맞춰 전투 스타일을 조정하고, 주위 환경을 이용하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여 임무를 완수하세요. 진실에 도달하고 싶다면, 피의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아름답지만 광기에 사로잡힌 유토피아에서 폭발적인 전투에 참여하세요. 상대에 맞춰 전투 스타일을 조정하고, 주위 환경을 이용하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여 임무를 완수하세요. 진실에 도달하고 싶다면, 피의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2,625+

예측 매출

2,277,2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이탈리아어*, 중국어 번체, 우크라이나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mundfish.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0)

총 리뷰 수: 435 긍정 피드백 수: 307 부정 피드백 수: 128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ATOMIC HEART 리뷰 (약간의 스포일러 포함) 총평 : 4 / 10 대체역사물로, 과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한 1950년대 소련, 로봇 연구 복합단지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오작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ATOMIC HEART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P-3요원의 이야기를 다루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문제점이 많은 게임으로, 단순 버그로 인해 점수가 깎인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 수정될 일이 별로 없는 게임 자체의 게임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후술할 리뷰를 읽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그래픽 ☐ 현실과 같음. ☐ 아주 아름다움. ☑ 아름다움. ☐ 평범함. ☐ 나쁜 편. ☐ 눈 썩음. ☐ 기타 일단 게임을 하면서는 그래픽이 이상하다 싶은 점들이 눈에 막 보이지는 않습니다. 게임 자체가 건물 내에서 전투를 벌이는 일이 많고, 오픈월드도 맵 자체가 밀도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당장은 그래픽이 이상하다고 느낄 여지는 없습니다. 특히 튜토리얼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바빌로프 시설, 중반부에 방문하는 로봇 전시장 VDNH, 로봇 극장 폴레세츠카야 등은 정말 세계관을 잘 살려낸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게임에서 제가 가장 좋게 평가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최적화 문제인지 역량 부족인지는 알 수 없지만, 원경 묘사에 있어서는 찰흙 그래픽이 사용되었고 수중 그래픽 역시 전혀 구현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실험장이나 연구시설은 그래픽 돌려쓰기가 눈에 띄기에 후반부로 진행할수록 풍경이 지루해지는 느낌을 받게 될 겁니다. 밀도있게 구성된 오픈월드 맵은 1인칭만을 지원하는 운전에 있어 상당히 방해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어색한 차량 운전 시스템과 겹쳐져 차량의 조작감을 최악으로 끌어내렸습니다. 운전 해보면 물리엔진부터 조작감까지 뭐 이런 차량이 다 있나 싶은 생각이 드실겁니다. 또한 파쿠르 시스템에 대해서도 할말이 있는데, 제작진이 파쿠르를 하라고 표시해준 지점에서만 작동하는 수준입니다. 전투와 액션 파트에 있어서는 조작감이 부드러우나 이동에 있어서는 문제가 많은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PREY같은 느낌을 기대했는데 정말 안타까운 모습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스토리 ☐ 한 편의 영화. ☐ 우수함. ☐ 보통. ☑ 약간 부족함. ☐ 스토리를 스킵하는 것이 나음. ☐ 기타 단점이 많습니다. 우선 게임을 진행하며 마주하게 되는 "살아있는 시체" 들과 "짹짹이" 수집품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개개인의 사연을 잘 녹여 놓았다는 점은 인정하며 이러한 내용을 모으면 시설에 얽힌 숨은 이야기들을 많이 알아낼 수 있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스토리를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살아있는 시체"들과의 대화내용을 기반으로, 혹은 게임 내 스토리를 알려주는 컴퓨터 장치를 이용해 서브퀘스트를 만들었다면 플레이타임도 길어지고 게임도 더 재밌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그 내용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전개가 극후반부에 진행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너무 많은 스토리 정보를 아주 짧은 시간(약 30분가량)에 집어넣으려 하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스토리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요 액션 게임에서 브레이크 타임이 되어 주어야 할 스토리감상 파트가 역으로 피로도를 불러오는 최악의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엔딩 두개가 존재하는 게임이 엔딩의 선택지를 약 12초간의 여유만을 주고 선택하게 하는 점도 상당한 에러요소라고 생각합니다. 25시간을 거의 의미 없는 진행만을 반복하다가, 엔딩 이전 30분간 스토리를 설명하고, 엔딩은 12초의 짧은 선택으로 결정하다니...대단한 스토리 구성방식이군요. 이러한 급박한 전개는 뒷부분 맵 (파블로프 병원시설의 퀄리티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입니다.)의 날림처리와 함께 시너지를 이루어 게임사가 마감에 쫓겨 후반부를 대충 마감하고 던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게임성 ☐ 아주 우수함. ☐ 우수함. ☐ 평범함. ☑ 미흡함. ☐ 게임실격. 게임이 너무 일방통행적 진행을 강요합니다.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 뭐가 문제냐 하실수도 있지만, 이 게임은 일방통행이 심합니다. 한번 지나친 스토리 장소는 아예 문을 막아버려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만들 정도이니 말입니다. (시설 단위의 폐쇄가 아니라 복도를 지나치면 지나친 곳의 문을 막아버립니다.) 이는 게임 내 수집품들에 한해 해당 지역의 스토리가 지나가면 얻을 수 없게 만드는 효과를 불러왔고 플레이어들의 업적 달성에 큰 악영향을 주었다고 봅니다. 또한 엔딩 후 플레이에 있어 진입할 수 있는 내부시설이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되어 플레이타임을 낮추는 데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앞서 스토리에서도 설명했지만 직접적으로 스토리를 설명하는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사방에서 떠들어대는 시체들과 플레이어 손에서 미친듯이 떠드는 장갑, 멈추고 읽어보려 해도 주변에서 방해하는 로봇과 돌연변이가 겹쳐져 게임 자체의 피로도가 극도로 증가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얻은 정보들은 메인스토리에 별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메인스토리 내용이라 해봐야 후반부 30분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게임 디자인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디서부터 지적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바빌로프 시설에서 극장까지의 진행은 정말 재밌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오브젝트부터 그래픽, 적들의 다양성, 재밌는 퍼즐 등을 마주할 수 있기에 도전과제 따위야 무시하고 진행하면 나름 재미는 있을 겁니다. 극장까지만 진행하고 게임 지우세요. 사운드 ☑ 사운드 트랙의 별도 구매를 고려할 수준. ☐ 우수함. ☐ 평범함. ☐ 부족함. ☐ 스피커를 꺼야 할 수준. ☐ 기타 사운드는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손댈 부분이 없는 요소입니다. 적재적소에 다양한 음악을 배치해 때로는 공포 분위기를, 때로는 액션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소련 특유의 감성을 잘 살린 사운드 트랙도 많습니다. 다만 소련을 배경으로 영어 더빙을 사용하는 부분은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음성 설정을 러시아어로 설정해 플레이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난이도 ☐ 아주 쉬움. 아동용-교육용 게임. ☐ 쉬움. 스토리만을 보는 게임. ☐ 평범함. 일반적인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음. ☑ 어려움. 숙련도 요구됨. ☐ 아주 어려움. 다크소울 하는 느낌. ☐ 클리어 불가능한 수준. ☐ 기타. 초회차 아마겟돈 난이도로 플레이하였습니다. (가장 높은 난이도) 도전과제가 아마겟돈 난이도를 요구하기에 해당 난이도를 요구하기에 아마겟돈 난이도가 정사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기준점이 어느 정도는 높다는 점을 어느정도는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아마겟돈 기준으로도 중반부~후반부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중반부에 해금되는 일렉트로 라는 권총의 EMP 기능은 보스전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만큼 강력한 광역 cc기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탄약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플레이어의 스킬과 캐릭터 강화가 점차 해금되며 후반에는 대충대충 게임을 해도 엔딩을 보는데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대신 적도 체력이 상당히 높아 안 죽는다는 점은 감안을 하셔야 합니다. (주로 절단로봇이나 폴류시 같은 적들이 답답할 정도로 안 죽습니다.) 하지만 초반부는 난이도가 꽤 되는 편인데, 자원이 모자란 게임 특성과 상당히 강력한 적들의 피격 데미지, 무능력한 주인공, 약한 장비 등이 합쳐져 기본 형태의 로봇 하나를 잡는 데에도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최종 보스보다도 튜토리얼 보스가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초반부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버그 ☐ 존재하지 않음. ☐ 1~2개의 버그 존재함. ☐ 여러 버그가 존재하지만, 게임 플레이에 영향이 없음. ☑ 여러 버그가 존재하며,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줌. ☐ 게임 자체가 버그임. ☐ 기타 버그가 많습니다. 도전과제 카운팅이 이상한 것들은 흔한 일입니다. 적들은 물론 플레이어까지 지형에 끼이는 것 역시 흔히 있는 일입니다. 지형이 사라지는 것 또한 흔히 있는 일입니다. 문제는 메인스토리 진행 지역이 통째로 사라져서 2시간치 세이브가 날아간 적도 있다는 겁니다. (VDNH 전시관에서 특정 전시관 자체의 바닥 텍스쳐가 사라져 진행이 불가능하였음.) 버그의 발생 원인은 무엇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게임은 세이브를 수동저장 말고도 게임 마음대로 저장을 하는 괴상한 방식을 택하고 있으니 그 부분 역시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백업 세이브를 여러 개 만드시고 항상 버그에 대비하세요. 유저 편의성 ☐ 다 퍼주는 놈들임. ☐ 괜찮은 사후지원. ☑ 평범함. ☐ 지원이 미흡함. ☐ 게임사에서 손 놨음. 공식 한글화 자막을 지원합니다. 번역이 이상한 부분은 물론 존재하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다른 리뷰를 보면 버그에 직면할 시 제작자가 메일로 지원을 해준다고는 하는데, 저는 귀찮아서 그렇게 까지는 안하고 그냥 과거 세이브 불러왔었습니다. 가격 ☐ 정가로도 가능. ☐ 조금이라도 깎아주면 살 만함. ☐ 반값 할인에 구매할 만함. ☑ 가성비가 나쁘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 ☐ 무료 게임이 되어야 함. ☐ 기타 솔직히 가성비가 상당히 나쁩니다. 패키지 게임 7만원은 상당히 비싼 축에 드는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집품 도전과제 1개를 제외하고 모든 도전과제를 완료하는 데에 드는 시간이 26시간.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아우터월드를 하면서 참 가성비가 나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게임을 또 만날줄은 몰랐네요. 다회차를 하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이 게임은 다회차의 메리트가 없습니다. 사이버펑크를 예로 들면 사이버펑크는 플레이어를 위해 3가지의 다른 스타팅포인트, 각기 다른 육성방식 등을 제공하지만 이 게임은 그렇지 못합니다. 스킬 트리야 언제든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한편 무기도 그 종류가 많지 않고 근접무기와 총기류, 에너지무기에 특화시키는 방식의 진행이 아닌, 3가지 종류의 무기를 다 사용해야 하는 방식이며 완벽한 상위호환 무기가 존재하기에 플레이스타일 역시 고정되게 됩니다. 다회차를 할 요소가 전혀 존재하지 않지요. 확장팩 유무 ☐ DLC로 완성하는 게임. ☐ 필수 DLC의 구매가 요구됨. ☐ 사면 재밌지만 없어도 그만임. ☐ 쓸데없는 DLC만 출시되었음. ☐ 돈 낭비. ☑ 기타 아직 DLC는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떡밥이 무성한 것을 보니 출시하기야 하겠네요. 근데 구매할 생각은 없습니다. 결론 한참 옛날부터 기대를 아주 많이 해온 게임인데 실망스러운 작품으로 출시되었네요. 매력적인 세계관이나 독특하고 재미있는 맵 디자인, 신박한 방식의 퍼즐 등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좋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극장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래픽이 이상한 부분이야 화면을 자세히 안보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미흡한 스토리텔링과 일방통행적 게임성, 뻑뻑한 조작감과 함께 적들 체력의 과도한 버프. 이런 점들은 게임의 점수를 심하게 깎았다고 봅니다. 출시된 지 좀 되었는데도 버그 역시 여전히 존재하고요. 사펑과는 다르게 버그픽스나 패치만으로 고치기에는 게임 자체에 문제가 너무 심하게 녹아들어 있는 듯합니다.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보기에 총평에서의 점수 역시 많이 깎았습니다.

  • 줘까튼 소비에트 퍼즐 시12발 내가 총쏘러 왔지 퍼즐풀러왔나 이럴거면 포탈 한번 더했어 ㅅㅂ

  • 눈나...

  • 여러분 게임하다가 "이게 재밌나?" 아니면 "조금 더 하다보면 재밌을꺼야"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그건 재미없는게임입니다. 그때 빨리 그만두셔야해요 안그럼 저처럼 후회만 하게된답니다 하하......저처럼 미련한짓은 하지마세요.

  • 총좀 쏠라하면 퍼즐 나오고 퍼즐좀하고나면 갑자기 몹 겁나 나오고

  • 한 줄 평 : 몇 년 전에 트레일러 보고 정말 기대 많이 한 게임. 기대만큼 잘 만들었고 재밌는 게임이었다. 근데 뭔가... 아무튼 뭔가 좀 그렇다. 장점 : 1. 전체적인 그래픽이랑 세계 멸망한 듯한 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2. 로봇들 디자인들이 기가 막힌다. 불쾌한 골짜기를 잘 표현한 친구들부터 보고만 있어도 유쾌해지는 쌍둥이와 냉장고... 3. 무기가 꽤 많다. 거기에 장갑이랑 업그레이드 시스템도 있어서 뭔가 여러 가지 써보는 맛이 있었다. 4. 타격감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5. 한 번 튕긴 거 제외하면 잔렉조차 없을 정도로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 개인적인 장점으로 총 쏘는 걸 안 좋아하는데, 총 없이 근접 무기만으로도 끝까지 깰 만 해서 좋았다. 단점 : 1. 싸우고 있는데 중요한 대화 쭉쭉 나와서 스토리에 도저히 집중할 수가 없다. 2. 적이 많을 때 끼어서 아무것도 못 하고 죽는 경우가 있다. 3. 멀미가 좀 난다. 3D 멀미 없는 편인데도 이건 중간에 쉬어줘야 했다. 4. 퍼즐이 좀 많다. 막 어렵진 않은데 편은 아닌데 좀 과하게 많다... 5. 결말이 좀 많이 김샌다. 배드엔딩 본 줄 알고 따로 검색도 해 볼 정도였다. +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오픈월드의 탈을 썼지만 오픈월드는 확실히 아닌 느낌이다.

  • 퍼즐게임에 FPS 섞였으면 좋겟다 하면 이게임 하셈 6만원 이고 나발이고 돈만 아까움 카메라 설정도 어떻게 했는지 확대 축소 반복하니 멀미나옴

  • 비주얼은 앞도 적이나 스토리가 부실한 게임 [code] 총점 : 7 / 10 [/code] 개발사의 첫 작품이라 그런지 경험치 부족으로 매끄럽지 못한 진행과 어설픈 자유도 때문에 평가가 갈리는 게임이지만 플레이 내내 아트팀에서 정말 신경 많이 썼구나 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에 뭐가 나올까 하는 궁금증을 만들어줘서 그것만으로 만족하며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고퀄리티 게임 자체가 워낙 없기 때문에 평소 스팀펑크 느낌의 SF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전체적으로 퍼즐이 귀찮고 재미없음 퍼즐을 만났을 때 도전심이라던가 성취감이 전혀 없음 그냥 지루한 숙제를 받은 기분 오픈월드 구간이 특히 심각함. 미완성게임인줄 알았음 생존자라던가 서브퀘스트라던가 있을 법도 한데 그런 건 하나도 없고 있는 거라곤 허허벌판에 무제한으로 생성되고 재생하는 로봇들 뿐 쌔빠지게 한 지역의 로봇을 다 정리해도 로봇이 무제한으로 계속 생성됨 이 부분이 진짜개짜증남 파밍을 최소한으로 했을 때 12시간정도면 클리어 가능하다고 봄 이렇게 플레이타임이 짧은데 스토리 템포도 느리고 몰입하기 힘듦 단점만을 나열했지만 한다고 하면 말릴 정도의 게임은 아님 상점페이지의 미리보기나 유튜브를 보고 하고싶은데? 생각이 들면 하세요 근데 정가주고 사는 건 미친짓

  • 제작자가 게임 만들면서 냉전시대 소련을 정말 많이 참고했다는게 느껴졌음. 스토리는 걍,,,그렇고 폐지 노가다도 좀 취향은 아니지만 ost나 컨셉은 정말 맘에 들었음

  • 전투는 초반 아무것도 없을때 정말 힘들지만 장비,능력 업글 하면할수록 오히려 너무 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토리는 모르겠고 쌍둥이가 이쁘네요.

  • 눈나 나 죽어

  • 최적화는 잘됨 게임에 버벅거림도 없음 전투는 그냥저냥 재밌음 스토리가 짜침 솔직히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내용도 아니고 ㅈ구린 내용도 아닌데 마지막에 팍 식는 느낌 DLC로 꾸준히 스토리 풀거같은 느낌인데 잘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후속작으로 푸는게 더 좋을 것같다는 생각도 듬 그래도 전체적으로 돈값을 못하는 게임은 아님

  • 러시아어 버전으로 했는데 게임이 말이 너무 많아서 전투하면 뭔 내용이 지나갔는지 하나도 모름 DLC 스토리가 뭔가 하다 만 느낌 그래도 재미는 있다.

  • 이 게임을 처음 해보았을때 감동적이었다. 너무나 내 스타일인 게임을 1인칭 FPS로 할수있다는점, 최적화가 뛰어나서 최상위옵션으로 진행해도 무리없다는 것, 정신없이 쏘고 피하고 던지고 체력먹고 하며, 괴물과 기계들이 뒤섞인 아름다운 곳들을 다니는게 너무 즐거웠다. 다만 여러평들과 동감하는 내용으로 UI가 참 불편했다는점에 동의한다. 대사를 자세하게 듣고싶어도 전투나 이동하며 정신도 없는데 작은 글씨로 이리저리 떠다니는게ㅎㅎ;; 그리고 맵에서 서브퀘? 진행하러 다닐때도 내가 어딜갔고 못갔는지 제대로 알기 힘들었다는점등?

  • 이런 게임이 있단것이 좋습니다.

  • 이게임 .. 저 6년기다렸습니다. 첫 컨셉영상보고 바이오쇼크보다 재밌겟다라는 확신을 갖고 실시간으로 개발소식들어가며 손꼽아 기다렸던거같습니다. 그리고 대망에 발매일, 예약구매걸어두고 출시되자마자 한참했던거같습니다. 모든게 기대이상이며, 완전히 독창적인세계와 독창적인 전투메커니즘으로 저를 놀라게했습니다. 물론 바이오쇼크와 비슷하다고 볼수있겠으나, 타격감부터 비교불가영역이며, 완전히 다른공간과 회피를 이용한 오프월드에서의 다수의 적들과 추격전은 정말 독보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운전도 되고 ㄷㄷ;;; 하는내내 이게돼? 이게돼?? 계속 남발했습니다. 단점을 서술하고싶으나, 도저히 보이지않습니다. 비판해야하는데 너무 재밌으니깐 신봉자마냥 제 눈이 멀어버렸습니다.. 사실분은 다른분들 혹평한것도 보는게좋을거같애요 제 취향의 게임입니다 ^-^ 저는 이 겜을 둠 이터널, 프레이와 동일선상으로 보고있습니다.

  • 아주 약한 비추. 못할 건 아니고 할 만 하긴 한데 남한테 추천하긴 좀 그런 수준. 스토리도 전투도 레벨 디자인도 전부 아는 맛임. 다만 이후 전개가 뻔히 보이는 스토리를 온갖 오버스러운 연출로 보여주는 통에 보는 내내 '흠 이게 그 정도인가' 했음. 기술적으로는 디테일한 부분에서 부족한 느낌. 마찬가지로 못할 건 아닌데 자잘한 버그가 많음. 미니맵도 없는데 맵에는 핑 기능도 없고, 패드로 조작하려고 하면 UI 커서가 자꾸 여기저기 튀어서 짜증남.

  • 후속작은 퍼즐좀 줄여줘요 어렵진않은데 그냥 툭하면 나오는 수준이라 진짜 거슬립니다 하다가 짜증나서 ㅡㅡ

  • 갠적으로 다잉라이트 1 느낌 나고 재밌었습니다

  • 심각하다. 스토리도 마무리도 정말 아쉽다. 게임하는 내내 퍼즐푼 것 밖에 생각 안나고 별 볼일 없는 이야기는 좀 넘길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마저도 스페이스바를 연타해야 겨우 넘길 수 있는 정도. 그리고 게임이 많이 불친절함. 이것저것 꼼꼼하게 살펴봐야 스토리를 넘길 수 있음 이정도야 감안하면서 막히면 검색해서 아토믹 하트 공략집 올려놓은 많은 유저분들꺼 보면서 해도 됨 후속작이 나온다면 정말 많이 고민하겠지만 제발 대화 스킵이나 자물쇠 처 푸는거 줄이고 스토리를 더 늘려서 플레이 시간을 더 늘려줬으면 좋겠음 총을 쏘는게 아니라 자물쇠 처 풀다가 기계랑 싸워서 이겼는데 결론이 존나게 욕나옴. #$^&ㅆ%$#&$%^&#$%^&#%$^&$

  • 포장 잘한 똥

  • 이제까지 본 것들 중 최악의 퍼즐 이 악물고 그걸 깨고 나면 바닥이 꺼지는 버그 마지막 저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그럼 자주 저장이라도 할 수 있게 해두던지 세이브 포인트에서만 수동저장을 할 수 있는 게임이라 그냥 답이 없습니다!

  • 재밌게잘만들었는데뭔가조금이상해

  • 분명 재미가있는 게임 캐주얼하고 쉽게 즐길만한 게임

  • 러시아 버거킹에서 아토믹 박스 먹고 와서 별 기대없이 시작한 게임 초반부터 모스크바의 세븐 시스터즈 건물이 등장하는 등 러시아 소련 분위기는 제대로여서 러시아어 음성으로 플레이함 전체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는 기대 이상으로 흥미진진했다 하지만 스토리 설명이 쉴 틈 없이 심지어 전투 중에도 이어지고 자막의 가독성도 많이 떨어져서 제대로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엔딩도 난해한 느낌이 있으나 이후 DLC에서 풀어낼 듯 함 각본과 캐릭터 설정이 매우 아쉬웠는데 이게 러시아 감성인지 인간 캐릭터들보다 로봇, AI 캐릭터들이 자연스럽고 설득력있음 주인공은 이해할 수 없는 급발진 대사가 많아 몰입이 힘들었고 특히 필라토바 박사는 호감형 캐릭터로 밀어주려 한 것 같지만 초반에는 사명감 높은 의사인 척 하다가 이후 무지성 돌발 행동이 이어지면서 캐릭터의 깊이감 자체가 완전히 죽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인물이 됨 인물들의 행동과 대사 자체가 어색하니 성우 연기도 몰입이 힘들다 그래픽 완성도는 매우 높고 최적화도 잘 되어 있지만 게임의 배경 대부분이 비슷한 느낌의 실험실 공간 혹은 텅 빈 야외 오픈월드의 반복이라 금방 질린다 그래도 아토믹 하트만의 독특한 로봇들과 분위기는 인상적이었음 OST는 전체적으로 게임의 러시아 감성과 잘 어울렸으며 특히 라스토치킨 극장 파트에서 음악 활용이 뛰어나 매력적인 전투 씬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게임 플레이는 러시아판 바이오쇼크라는 말이 어울긴 하지만... 다양한 요소를 추가한 건 좋아도 게임 자체가 쉬운 편인데다가 풀 업그레이드된 즈뵤즈도치카의 성능이 밸런스 붕괴라 후반으로 갈 수록 지루하고 밋밋한 감도 있었다 초반부 소수 적과 회피 위주의 근접 전투는 좋았지만 이후 가장 아쉬운 점은 역시 내가 맞았는지도 모르게 하는 피격감 이해하기 힘든 피격 판정에 피드백도 없다시피 한 수준이었음 적들이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모두 굉장히 호전적인 편이라 다수의 적들과 싸울 때는 있으나 마나인 피격감과 최악의 시너지를 내어 전투가 상당히 난잡하고 지겨워진다 초능력으로 염력과 방어막만 쓰게 되는 게 당연한 결과 냉정하게 바라보면 단점도 많지만 개발사 첫 작품이기도 하고 자신들만의 독특한 장점은 잘 살린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었다 기대할 만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했으나 두 개의 DLC가 나온 현 시점에서는 의구심이 든다

  • 이 게임을 여태까지 아토믹 펑크로 알고 있었다;;; 바이오쇼크 시리즈즈를 해보신분이라면 강추 독특한 크리쳐와 괜찮은 타격감으로 난 강추

  • 못 만든게임은 아닌데.... 그냥 재미가 없음 한번 끄고 다시 실행시킬려 하면 이상하게 손이 안감.

  • 게임이 왜케 지루하냐

  • 엔딩보면 할거없음

  • 더더욱 기괴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액션으로 잘 채워져있음. 근데 패드로 템 파밍하는게 RB였었나 RB 누르면서 스틱 돌리면서 템 주워야되다 보니 손이 아파서 패드 플레이 포기했던 건 좀 아쉬움

  • 세계관, 설정, 게임플레이도 독자적이며, 최적화도 나쁘지 않고 비주얼도 좋으나 타격감이 좀 아쉬움

  • 초반이 진짜 졸라 짜증남 퍼즐은 뒤지게 많고 전투는 병신같음 그래도 후반 가서 탄약,자원이 여유가 생기고 업그레이드도 다 해놓은 시점이라면 할만해짐 스토리도 설명으로 지루하게 풀다가 후반에 급전개하고 엔딩도 병신같음 비주얼, 컨셉에 비해 아쉬운 작품

  • 비주얼이랑 세계관은 마음에듬 특히 사운드트랙도 믹 고든이 적절하게 매칭을 잘 해주었음 문제는 게임플레이임 어떻게든 레벨 디자인이 구린걸 숨길려고 퍼즐을 5분마다 넣은 뇌절식 게임플레이를 만들어 놨음 이게 심지어 부가요소 조차 다 이렇게 만들어서 무기 업그레이드 부품 때문에 실험실 찾는거는 진짜 고통 그 자체임 튜토리얼 조차 거의 전무해서 "시발 이걸 어떻게 작동시켜야해" 혼잣말이 나옴 퍼즐만 넣으면 바이오쇼크 처럼 갓겜 취급받을줄 알았던거 아니면 실패헀음 게임을 진행하는데 너무 난잡스러운 UI랑 순식간에 지나가는 자막 때문에 스토리에 몰입을 할수가 없음 특히 찰스 이 새끼는 뭔 1초라도 좀 닥치고 있었음 엔딩이 선택지는 2개가 있는데 플레이어가 지금까지 하면서 반영되는 선택지는 하나도 없고 엔딩 직전의 선택지가 엔딩을 결정하는 수단임 그럼 엔딩은 괜찮나? 전혀 만족스럽지 않은 용두사미 그 자체임 보스 선택지는 어떻게든 후속작 구실 만들려고 하는거 같긴한데 개 뜬금포 연출 보스랑 안 싸우는 엔딩은 걍 바로 게임이 끝나면서 시발 소리나옴 2만원대에 산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만약 후속작이 나온다면 차라리 싸우는 구간을 늘리고 퍼즐을 줄이기를 원함

  • 버그가 너무 많아서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됨

  • 매력적인 설정과 캐릭터 디자인에 정확히 반비례하는 까다롭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퍼즐들과 자잘한 버그들 타이밍 삑사리 나면 바로 초기화되는 자물쇠들이나 템포 다 끊어먹는 색깔 맞추기 게임은 그렇다 쳐도 도스 시절의 뱀꼬리 잡기 미니 게임이나 구슬 굴리기 같은 건 그냥 하다가 한숨만 팍팍 나왔음 아니 이걸 꼭 필수적으로 진행해야만 스토리 진행이 되게 만들어야만 했나? 심지어 뱀꼬리 잡기는 중간에 그만둘 수도 없음 그리고 자잘한 버그들이 은근히 있는데 짹짹이라고 불리는 수집 요소들 중에 - may the sun ever shine - 한글판으론 '태양이여 영원하라?'는 짹짹이가 땅바닥에 글자 표시만 뜨지 습득할 수가 없음 분명 스캔으로 뜨는데 정작 집을 수가 없는 아이템, 대화를 해야 하는데 할 수가 없는 시체들이라던지 여러 자잘한 버그들 그런데 웃긴 건 도전과제는 또 달성이 되네? 다 얻지도 않았는데? 정리하자면 매력적인 세계관 설정과 디자인들을 과도한 퍼즐, 까다로운 타이밍 맞추기 퍼즐들이 다 깎아먹고 있는 게임 퍼즐 조금만 줄이거나 쉽게 만들었어도 평가는 더 좋았을 거라고 확신함 소비에트 감성과 이쁘장한 로봇 발레리나 디자인만 남은 게임 아예 장점이 없는 게임이라고는 못하겠는데 단점이 장점을 다 가린다

  • 주인공도 개씨리얼 같다고 욕할만큼 거지같은 퍼즐과 말도 안되는 수의 적들이 계속 나온다. 파밍 시스템도 굉장히 불편한데 하나하나 스캔하고 F키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 아이템 제작 시 요구되는 재료도 많아 파밍을 계속해도 결국 한정되는 구간이 있으며 수동 저장이 없고 휴게실이라는 장소에서만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강제로 플탐이 연장되는 느낌이 있다.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거의 대부분 대체하여 실업률이 최고조에 달하고, 인공섬이 떠다니며 주인공의 왼손 장갑으로 초능력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나게 발전된 세계관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식 퍼즐 시스템은 개선하지 못한 모순적인 게임. 그렇게 개고생해서 본 엔딩이 열린 결말인 것까지 정말 희대의 좆같은 게임이다.

  • 어우 재밌어서 어케 버텨볼랬는데 식물 생긴거 진짜 개극혐이네

  • 장점 : 게임성 그래픽은 만족 단점 : 하루종일 스토리 설명하다가 끝날듯 말 개많음.. 자막 읽다가 정신병올듯 패드친화적 키마는 한번해보고 안하는중 10/6 딱 이수준 DLC는 사놓고 안할듯

  • 의미없는 전투 +의미없는 소모템 +의미없는 파밍 +의미없는 퍼즐 +의미없는 대사 +의미없는 스토리 +의미없는 반전 +가능로봇 두명 = 아토믹하츠

  • worst ending ever! It is west of my time.

  • 버그

  • 자막 진짜 고봉밥으로 줌 좀읽으려고 하다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생김 스토리는 심하게 난해하다 까진 아니지만 어설픔 플레이는 "이딴게 오픈월드?" 그외 불편한 조작감 (예: 등반요소,스토리진행 네비게이션 등등) 중간중간 플레이하면서 뭘 어쩌라는 거지? 싶은게 많음 그래도 그래픽은 인정 잘뽑음 개인적인건데 이런 장르면 무기가 다양 했으면 좋겠음 전체적으로 아쉬윰이 많이 남는 게임

  • 뭔가 게임이 피곤함 할인하면 가볍게 할 만하나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음

  • 장점 그래픽 좋음, 창의력 좋음 단점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네러티브 안좋음, 스토리텔링 방식 안좋음, 맥끊키는 컷씬, 최적화 안좋음(120~60 프레임 사이에서 스터터링 심함), 선형적인 진행방식과는 반대로 오픈필드 구성으로 파밍을 강제(파밍 하지않아 엔딩 볼때 개고생 했음) 등등 잘만들었지만서도 못만든 애매모호한 작품 아쉽네요..

  • 내가 게임 잘못산줄알았다 액션슈팅인줄 알았는데 사실 액션슈팅은 덤이고 퍼즐+미니게임천국 이었음 문하나 열때마다 퍼즐풀고 미니게임하고 ㅈ같은 자작나무에 캡슐인가 4개 넣는거 비슷한 행동을 반복해야 하는것도 짜증나는데 보일러실에 열식히는건 ㅅㅂ 어떤놈 대가리에서 나온거임? 파란공집어넣으면 될줄알았더니 염력으로 하나씩 일일이 3개 또 똑같이 옮겨야되네? 심지어 그걸 대사 드립으로 치면 재밌을줄 알았나봄 거기서 겜끄고 삭제했는데 2시간지나서 환불 못한게 한이다 아트나 설정은 좋은데 나머진 전체적인 부분에서 함량미달임 이걸 풀프라이스 받고 팔아먹고 있으니... 원조격인 바이오쇼크가 미친갓겜이고 이건 그 발톱에 때만도 못한듯

  • 탄환이 사방에 날아다니고 그 사이를 굴러다니며 총과 근접무기로 적을 도륙하는 액션게임을 기대하고 샀는데 뜯어보니 퍼즐게임인것에 대하여... * 3D멀미를 잘 안 하는편인데 이게임 3D멀미 유독심함주의. ----- 스토리를 좋아하는 편이고 이 게임도 스토리와 세계관을 잘 구성해놨는데, 전투중 난잡하게 흘러가는 대사와 자막이 한 문장씩 끊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3줄4줄 연속으로 출력되기 떄문에 읽기가 상당히 불편해서 스토리를 이해할래야 이해할수가 없었음... ------ 결국 기억에 남는건 섹시한 로봇과 쨍알쨍알 시끄러운 장갑녀석뿐인 비운의게임. 액션 차지 비중이 큰거같으면서도 중간중간 산재해있는 퍼즐과 미니게임이 흐름을 아주 잘 끊어놓음. 그외에 무기 개조나 파밍 스킬트리 구성, 스킬 업그레이드 방식은 모두 마음에 들었으나, 역시나 그놈의 퍼즐 퍼즐 퍼즐... 10대 20대라면 어느정도 할만하려나 싶습니다. 30대 40대는 퇴근후 피곤한 몸과 아무생각도 하기싫은 상태에서 게임하려면 이 퍼즐앞에서 전부 갈려나갈것입니다. * 구매시 퍼즐주의 퍼즐주의 퍼즐 주의! 세번강조했음! *

  • 스팀덱으로 하고 있는데 자꾸 언리얼 엔진 크래시 리포트가 뜨면서 스팀덱이 먹통이 됩니다. 3시간 정도 플레이에 2번이나 먹통이 되니....할맘이 사라지고 게임에 불신만 커지네요. 참신하긴 하지만 대사가 너무 많고 정신없는 플레이가 주를 이룹니다. 스팀덱으로 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완벽호환이 아니고 게임이 먹통이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 재미는 있다만 엔딩이 개같음 엔딩 dlc 더 나올때까지 킵해둘 생각 세계관은 괜찮은데 뭔가 초창기 컨셉보다 많이 순해진 느낌임

  • 최근에 할인해서 사서해봤는대 버그가 너무 심하다 패치를 1년이나 한 게임인대 버그하나 못잡고 있다 벽에끼이거나 바닥에 끼인적도있고 몹한테밀려 무한낙사 무한히 떨어진적도 있다 버그좀 잡아줬음 좋겠다.이거접고 고오스하는대 정말 갓겜이다 고오스 추천!

  • 언럭키 소비에트 하프라이프 전투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장면이 많음. 와중에 자막은 조그맣고 적들은 앞에서 탭댄스 추고있고 때문에, 중간중간 등장인물의 서사가 이해가 안되고 갑자기 여기서? 하는 장면이 많았음. 반복적인 퍼즐이 많음. 전투-퍼즐-전투-퍼즐-보스전을 반복하다보니, 전투도 퍼즐도 보스전도 지루해짐. 이 둘의 환장의 콜라보로 노잼 스토리 게임이 되지만, 영상미가 ㅈ되기떄문에 할만함 로봇에 소비에트는 못참지ㅋㅋ

  • 개발사가 넣고 싶은거 다 넣은게임 하지만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다. 액션장르라 생각하고 살생각이라면 비추 아트워크보는 재미나 퍼즐푸는쪽에 흥미있으면 개추

  • 엔딩 최악.. 나름 멀티 엔딩 만들려고 한거 같은데 귀찮았나봐...너무 대충이네.. 초반엔 풍성한 느낌이 들었으나 가면 갈수록 내 착각이였고, 부실함을 떠나 텅~비어있다는걸 느끼게 된다. 난 한 70% 이상 세일때 사서 그냥 맛만 보는걸 추천한다.

  • 매력적인 쌍둥이들과 귀여운 테레시코바도 좋지만 무엇보다 마이야 플리세츠카야 극장에서 일어난 일을 전부 구현했으면 뛰어난 비주얼 스타일 상 수상을 넘어 역사상 최고 GOAT 찍었다. 발레리나 로봇들과 합체 할수 있게 서둘러 DLC로 출시되기를

  • 불편한 조작감, 쓸데없이 다양하고 귀찮은 퍼즐들, 어디 가려고만 하면 막혔으니 여기가서 뭐 해라, 뭐하려고 가니까 또 뭐 막혀있고 이거 해라.... 플레이어 인내심 테스트 하는것도 아니고

  • 하 퍼즐 싫어 하시는분들은 절대 사지마세요 퍼즐도 퍼즐이지만 일단 재미가 많이 없음 바이오 쇼크랑 너무 비교되네요 컷신도 매우 이상함 보여주는 시점도 가끔 이상하고 컷신도 뭔가 뚝뚝 끊기는 느낌이고 저예산인가...

  • 다된밥에 퍼즐뿌리기만 아니면 재밌는 수작 정도인거 같은데 의미없이 플탐 늘리기용 퍼즐이 너무 많아서 수작은 절대 아님 루트슈터면서 무기 가짓수도 너무 적고 스토리도 별로임 할인할때 사셈

  • 아토믹 하트는 1950년대 소비에트 연방을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물 게임임. 공산주의 버전 바이오 쇼크라 할 정도로 유사한 디자인과 게임 진행, 플레이를 보여줌. 장갑을 이용한 염력, 전기 충격 등 다양한 능력과 다양한 종류의 근접 무기 및 총기류로 회피하며 치루는 전투는 꽤나 재미있음. 게임은 스토리 따라가는 일자 진행이지만, 각 챕터별로 이동하기 전 야외 필드는 약간의 오픈월드 느낌을 주기도 함. 물론 할 수 있는건 무기 부속을 보상으로 주는 퍼즐 요소로 채워진 실험실 도는 것 정도지만. 그래픽도 좋고 최적화도 요즘 게임답지않게 우수한 편. 사운드도 괜찮은데 특히 일부 구간 전투 시 들리는 배경음악 선정이 기가 막힐 정도임. 스토리는 좀 뻔한 내용이긴하나 개인적으로 풀어가는 과정이나 전체적인 내용 자체는 괜찮았다고 봄. 게임 내 세계관도 나름 튼튼하게 잘 짜여져 있고 곳곳에 뿌려진 오디오 로그 및 단말기 텍스트는 패러디 요소도 많고 은근 찾아서 볼만한 요소였음.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밌게 즐겼으나 일부 아쉬운 점은 자물쇠가 게임 진행에 흐름이 끊길 정도로 많지 않았나 싶었고 전투 자체는 꽤 재미있지만 적들의 다양성 부족 및 회피를 주로하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지루해지는 감이 없잖아 있음. 세계관과 배경은 매력스럽지만 막상 야외 필드에서 할만한 요소가 크게 없다는 점도 있고. UI 역시 불만스러운 점이 꽤 있었는데 패치를 통해 폰트 크기 조절이 가능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자막이 표시되는 위치가 애매해서 게임하면서 자막 읽기가 쉽지않고 중요 캐릭터가 아니면 대사가 머리 위에 조그만하게 떠서 알아보기가 쉽지 않음. 무기 및 스킬 트리 찍는 '노라'의 UI도 썩 좋다고 할 수 없고. 아무튼 전체적으로 자잘한 단점이 꽤 있긴해도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수작임.

  • 한마디 하면 4줄짜리 대사 쏟아 내는거 죽은망령, 짹짹이 못찾게 숨겨놓은거 수리용 로봇 때문에 짜증나는거 퍼즐로 짜증나는거 다 참고하겠다 이거야 크래시 오류좀 작작떠라 씨발 개좆같네 진짜

  • 시발 사지말걸 세일해도 돈 존나 아깝네 fps 도 아니고 좆같은 퍼즐만 꾸역꾸역 쳐 넣어서 짜증만 유발하고 심지어 퍼즐도 숨겨놔서 배로 좆같음

  • 1인칭 퍼즐 총겜 3/5점 인디게임 치곤 좋은 그래픽과 재밌는 퍼즐들 짧막한 평가 누나 사랑해 가격 2.5/5점 본판만해서 7만원 돈 가격 세일 할 시 개추(나도 세일때 골드 에디션 샀음) 분량 10시간정도 게임 진행 3/5점 생각보다 길을 잃는 경우와 네이게이션 고장나는 경우가 많았음 자막 때문에 게임의 다음 진행도 잘 모르겠었고 하지만 꽤나 선행인 진행이여서 재접해야하는 상황 제외하면 그리 불편하지 않았음 스토리 3/5점 중간 찰스의 정체가 나오기 전까진 삐까뻔쩍 슈퍼솔져 주인공인줄 알았을때가 좋았다. 그래픽 4.5/5점 솔직히 인디게임 그래픽치곤 미친수준임 캐릭터 귀에 빛이 투과되는 수준

  • 첫작치고 아주잘만들었음 특히 최적화 갓갓 퍼즐만 좀 적당히 넣었으면 좋았다. 그리고 실험실 본편깨면서 직접 찾아가지 않는 이상 갈일없는게 좀 아쉽

  • 기술이 발상을 못따라간 범작 장점이 그래픽이라 생각하는데 플레이중 시간 떼우는 부분은 우리게임 잘만들었죠? 한번보세요 하고 보여줘야 하는데 시야를 돌리면 강제로 시야를 정면으로 다시 끌어오는 건 불쾌한 경험임 최적화 문제인지 내 컴퓨터 권장 옵션에서 낮춰도 로딩렉은 짜증남 퀘스트를 주고 허투로 넘기는 순간 도움말을 찾을 수 없음 스토리를 진행하는 와중 쓸데없이 긴 퍼즐 넣어두고 몰입감을 방해함 소련이 문명에서 과학승리하고 로봇이랑 가정을 꾸려보세요도 아니고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음

  • 몬가...몬가임.... 재미이써야하는데, 흡입력이 없음... 내가 늙어서 그른가? ㅜㅜ

  • 세계관 탄탄하게 짜놔서 몰입하면서 했고, 끝까지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바이오쇼크 좋아했다면 추천

  • 미친 최적화 꽤 높은 전투 난이도과 타격감, 흥미로운 스토리 하지만 미친 3d 멀미 ㅅㅂ 난 포기한다

  • 보통 게임은 초반만 지루하고 이후 점점 고조되거나, 초반이 재밌어서 후반에 힘이 빠지기 마련인데, 이건 그냥 초반부터 쭉 루즈하다 시작부터 몇분가량의 배타기, 비행물체타기 (주위 못둘러봄) 자막을 꽉 매우는 나레이션과 계속 떠들어대는 생체장갑 길고 느린 템포의 퍼즐 시도때도 없이 간섭해오는 몹들 염력이랑 근접공격 사용할땐 화면 무빙때문에 살면서 처음으로 3D멀미를 경험했다 그냥 세이브 룸에 있는 야시꾸리한 자판기랑 이야기하는게 훨씬 재밌을것같다 후반이 기대가 안됨

  • 구매 가격 : 52350 플레이 시기 : 23/5 추천 할인율 : 30% 총점 : 60

  • 병신같은 게임 자꾸 땅속으로 꺼지는 버그 안고치냐 ㅠㅠ

  • 빛 좋은 개살구 근데 빛깔이 미친듯이 좋음

  • 좋음 북한식 말이라서 불편하지만..ㅋㅋㅋㅋ재미는있음

  • 맵은 너무 어둡고 어디서 재미를 붙여야 할 지 모르겠네.

  • 바이오 쇼크를 해보고 좋아한 사람이라면 반가운 게임

  • 쥔심 씨벌 쓰레기 게임 절대하면 안됨

  • 스토리를 조진 현대판 바이오쇼크

  • 모든곳이 어딘가 다 조금씩 어설픈 바이오쇼크

  • 노라버그땜에 평생 제작못하고겜함

  • 나원참 ㅋㅋ 제 심장이 상당히 두근거립니다 이거 ㅋㅋ

  • 지루하고 이상하고 스토리, 엔딩 최악임

  • 살짝 짜증나는 퍼즐 + 이동 조작 불편함

  • 정신병 체험하고싶으면 추천.

  • 단조로운 패던과 끼임버그 있음

  • 오 로봇 눈나들 개쩔고

  • 쌍둥이 누나 나 죽어~~

  • 버그 개좃망겜

  • 바이오 쇼크 깡통 에디션

  • 쉬밤 내돈

  • ㅈㄴ 좋군!

  • 굿 입니다

  • 보통

  • 멋진 세계관, 기분 나쁜 배경, 이상한 스토리, 정신나갈 정도로 넓기만 하고 실속없는 맵

  • 뭔 문 하나 여는데 뺑뺑이를 한시간 돌리네 플레이 타임 늘이려고 아주 발악을 하는 아주 불쾌한 게임

  • 본편만 따로 빼고 보자면... 나는 모든 게임을 항상 최고난이도로 플레이하며 게임 내 모든 아이템을 다 모아야하는 병이 있다. 이 병이 정신건강에는 안좋지만 게임을 맛있게 즐기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다. 이런 나만의 특성이 다행히 이 게임에서는 좋게 작용한 것 같다. 본편 스토리의 다양한 수집품과 무기 강화 던전, 그리고 최고난이도란 조화가 하루하루 챌린지하는 느낌과 크나큰 성취감을 선사해주었다. 물론 모든 템을 파밍하는 입장에서 굳이 이런 곳까지 템을 뒀어야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곤 했지만 재미를 넘어서진 않았다. 그러다 어느순간 게임이 재밌어서가 아니라 도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플레이하는 시기가 왔었다. 이유를 생각해 볼 때 가장 큰 이유는 게임 스토리의 부실이라 생각된다. 게임 특성상 파밍이 어느정도 필요한데 파밍을 하다보면 스토리를 잊어버리는 악순환이 계속 반복된다. 그런 점에서 이 매력적인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DLC...발 하... 본편은 안 까도 DLC는 도저히 참아줄 수가 없다. FPS & 파쿠르가 그리 경험이 있지도 않으면서 파쿠르 및 탑 오르기가 컨텐츠의 전부인 DLC는 진짜 토나올 정도로 하기 싫었다. 이 게임은 소련이 승승장구해서 광기에 사로잡힌 집단과 인간성이라곤 없는 로봇, 폭력에 둔해진 인간, 진보된 기술로 감시되는 사회로 이루어져 있다. 즉 이 게임의 매력은 폭력과 감시가 용인되는 미래사회 속 창의적인 폭력이란 말이다. 제발... 그런데 이런 게임의 장점을 정확히 없애버리는 DLC는 가히 대단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털복숭이 캐릭터가 쿠키로된 적을 부시며 케이크 서프를 타는게 재밌겠다고 생각한 놈이 대체 어떤 놈인지 그 잘난 얼굴 좀 보고 싶다. 게다가 여기에다가 도전과제를 박아버리는 바람에 모든 도전과제를 깨려면 DLC를 5시간 이상 플레이해야 한다. 젠장 본편 엔딩을 보고 진지하게 러시아 본토에서 판매하는 Right 피규어 직구하려고 고민했다가 DLC를 맛보고 바로 게임을 지워버렸다. 결론적으로 본편만 알뜰하게 즐기고자 하며 파밍에 나름 재미를 느낀다면 나는 이 게임을 감히 수작이라 말할 수 있다. ... DLC는 애기하기도 싫다. DLC는 사지마세요. 제발

  • 그 왜 애니에서 나오는 독요리 있잖아? 뭘 넣었냐고 물어보면 그냥 다 넣었다고 하고, 어떻게 만들었냐고 물어보면 그냥 예쁘게 만들었다고 하는 요리. 먹으면 기절하는 요리. 이 게임이 딱 그거임. 존나 예쁜건 부정할 수 없음. 근데 첫 무기 먹고 첫 전투 해보는 순간 낮잠자다 꿈꾼것만 못한 타격감에 할말이 없어짐. 얻어맞을때도 내가 맞은건지 피한건지 알수가 없음. 시스템은 무슨 1994년에 나온 시스템 쇼크보다 정신없으면서 실속은 하나도 없음. 계속해서 리스폰되는 로봇들을 돌파하면서 목표까지 이동한다는 컨셉 자체는 괜찮음. 근데 그 짓거리를 가뜩이나 목표 찾기 번거로운 야외에 해놓은게 문제임. 여기에 상술한 피격감 문제까지 더해지면? 제가 카메라에 걸렸다구요? 제가 맞았다구요? 그새 또 어떤놈이 부활했다구요? 이거 왜 안 열림? 나 왜 죽음? 이런 게임플레이가 됨. 끝없이 꾸역꾸역 나와서 노잼구간에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시켜주는 퍼즐들은 덤임. 당장 멀리 갈 필요 없이 2007년에 나온 오리지널 바이오쇼크만 해봐도 비주얼이나 스케일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낫다는 걸 느낄 수 있음. 슈퍼겁쟁이 쉼터같아서 싫으면 시스템쇼크 2나 1편 리메이크 해도 됨. 둘다 장단점이 있는 게임인데, 아토믹 하트가 따라하려다 엎어진 부분들을 모두 훌륭하게 구현해놨다는게 느껴질거임. 유튜브나 나무위키 에디션으로 스토리 보면 게임 다한거임. 진짜라니까...

  • 나는 로봇이 총이나 아님 기계적으로 싸울줄 알았는데 아니 썅 복싱챔피언이였네?

  • 기대값이랑 돈 값 못하는 JOAT 게임이니 궁금하면 그냥 유튜브로 스토리 보십쇼 그게 지갑건강과 정신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 바이오쇼크랑 비슷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주는 게임. 꽤 재밌음 물론 바이오쇼크급이라는건 절대 아니니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자.. 요즘 게임들 답지않게 최적화가 굉장히 잘되어있다 프레임 존나 잘뽑힘 아무래도 오픈월드 게임임에도 불가하고 이 오픈월드가 너무 형편없어서 비추천을 많이받은듯함, 누가봐도 형편없는 오픈월드임 이렇게 맵이 텅텅 비어있는 오픈월드게임 첨봄 이 게임은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일직선게임에 중간마다 무기 개조부품 먹으러 잠시 다른곳 들르는 정도로만 생각해두는게좋다

  • 세계관까지는 참 참신하고 좋으나.... 피격감, 타격감이 전혀 없고 필드 잡몹 무한 스폰(수리)에 영구 파괴라는 개념도 없고 한번 어그로가 끌리면 맵 끝까지 쫒아오는 로봇에... 참 불편한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세계관 원툴인 게임, 풍경이 참 흥미로운 게임, 설명충 게임이라 참 ... 그렇습니다

  • 세계관은 대단한데 게임은 재미가 없음.. 게임이 나한테 뭔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표현을 잘 못함... 마치 얼굴은 미려한데 아비투스가 떨어지는 사람을 보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참고 어거지로 해보려고 했으나 끝내 이 게임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겠음.

  • 개재미없네 이거 해보고 낸 거 맞음? 그나마 세일할 때 샀으니까 참았지ㅋㅋ 왼손에 달린 촉수련은 아가리만 존나게 씨부리고 스토리에는 1도 관련없고 솔직히 스토리도 잘 모르겠고 컷신은 스킵도 불가능하고 플레이타임도 적고 풀프라이스 게임에 싱글플레이 게임에 스토리 겜인데 플레이타임은 끽해야 10시간 남짓이고 퍼즐은 되도 않는 끼워맞추기 패턴 가져와서 퍼즐이라 하고 제법 알차게 맵을 만들어놓고 스토리 따라가면 맵의 절반도 안쓰고 빠른 이동도 없고 아이템 재작도 필요 이상으로 시간 잡아먹고 보스전은 패턴이랄 것도 없어서 옆 회피만 조지면서 총알 몇 발만 박아주면 죽어버리고 보스의 약점이라던가 저항같은 시스템은 아무 의미 없어서 그냥 샷건 한 자루만 있어도 클리어 가능하고 장비 개조를 하려면 맵을 돌아다니면서 해금해야 하는데 맵을 돌아다닐 일도 없고 그 넓은 맵을 걸어다닐 엄두도 안나고 미니맵에 보이는 건 아무것도 없고 내비게이션 없고 월드맵도 그지같이 만들어놓고 솔직히 스킬트리같은 주인공 능력 중에 염력이고 동결이고 나발이고 존재 의미를 모르겠음 아무런 매리트가 없음 보스한테 능력 쓰려 다가가면 손 뻗다가 쳐맞고 능력 쓸 기회도 별로 없음 할인해서 23,030원에 샀는데 이딴건 정가 주고 살 게임이 아님

  • 이거 살돈으로 바이오쇼크 컬렉션 구매하세요. 프리미엄 에디션 산거 존나 후회중 이 븅신 게임은 도전과제 안 깨지는 븅신같은 버그가 있다. 진짜 구라 안치고 비주얼만 좋으며 씹 얼탱이 없는게 2023년 게임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맵에 마킹조차 안되는 시스템 븅신같은 인게임 장갑과 주인공의 대화 ( 시리얼 시리얼 시리얼 ) 이상하게 꼼수로 넘어갈 수 있는 퍼즐 그리고 바위 못타는 주인공 그리고 총기 밸런스는 누가 생각한건지 AK가PM보다 대미지가 약한게 얼탱이가 없다.(보바 기준 PM 헤드 3방 AK 4방~5방 샷건 2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근접무기를 많이씀 총알이 인벤에 가득차는게 좆같음 물약 하나라도 더 넣는게 이득인데.. 암튼 바이오쇼크 10 하위 호환 임 이거 살빠엔 바이오쇼크 컬렉션 구매하세요. 특히 바숔 2 두번 하십쇼.

  • 자꾸 어디 끼이면 못나오는거 빼고 게임자체가 타격감이 밋밋한감은 있지만 너무 완벽하다 특히 최적화가 너무 잘돼있네요

  • 핵심장 바이오쇼크랑 폴아웃을 적당히 섞은 게임인데 문제는 특징만 대충 섞고 게임이 살짝 망가져 있음 오픈월드처럼 보이는데 오픈월드 아님 스토리, 연출 존나 짜침 내가 만들어도 이정돈 쓸 수 있음 반복적인 퍼즐이 너무 많음 퍼즐 좋아하는 편인데 나중엔 짜증나더라 그냥 옵션에서 퍼즐 자동으로 푸는거 켜고 하셈 전투는 재미있음 능력도 다채롭고 업그레이드가 수치 딸깍이 아니라 기능이 변하는 경우가 많아서 좋음 문제는 그게 끝임 메인 스토리 진행이 너무 진부하고 뻔해서 걍 연구소 4,5개 돌고 바로 엔딩 달림 세일하면 할만함 7만원 주고는 절대하지 마셈

  • 단점 1. 너무 불친절함 - 실험실 이거 공략 안 보고 어떻게 다 찾으라는 거임? 2. 멀미 - 시야각이 너무 좁음. 보통 몇십 시간 하면 익숙해지는데 이 게임은 익숙해지질 않음. 플탐 30시간이 넘어가도 여전히 멀미남. 3. 아이템 줍기 - 일일이 손 꾹 눌러서 하나하나 흡입하는 거 생각보다 피곤함. 근데 이렇게 해야 템 수급이 돼서 안 할 수도 없음 4. 말이 너무 많음 - 쓸대없는 말은 좀 안 하면 안 됨? 꼭 보면 유쾌한 분위기 연출한답시고 떠드는 게임들 있는데, 피곤하니까 적당히 떠들면 좋겠음. 뭔 아무 의미도 없는 말을... 5. 동선이 쓸대없이 길다 - 너무 노골적으로 뺑뺑이를 돌림. 이러다보니 플레이가 직관적이지가 못 하고 게임을 쉽게 실행하기가 힘듦. 뭐 하나 잡았다하면 각잡고 해야되니 6. 세이브 포인트 - 앞의 서술한, 플레이를 함에 있어 피로도가 한가득 쌓일 요소를 저렇게나 만들어 놓고는 저장 포인트까지 불친절함. 이러니 게임을 한 번 끄면 다시 키는 게 쉽지 않음. 7. 오픈월드 - 도대체 이런 게임을 왜 오픈월드로 만들어 놓는 거임? 이런 게임들이 오픈월드로 나오는 이유는 아무리 봐도 플레이타임 강제로 늘리려는 의도밖에 떠오르지 않음. 그것도 아주 악의적인 심보로. 아무것도 없는 횡한 곳에 이동하는 시간만 한 세월이고, 거기다 도대체 의미도 없는 감시 카메라랑 무한 리젠 레이저 재생 드론은 왜 배치해놓은 거임? 처음에 몇번 모르고 그냥 전투하면서 진행하고 카메라에 발각 안 되게 신경쓰다가 나중에는 다 쌩까고 다님. 필드에서 이동할 때마다 정신이 하나도 없음. 요약 : 시스템이 직관적이 않고 피로도를 높이는 요소가 많다.

  • 소련 분위기 좋아하신다면 강추. 소련 특유의 차갑고 웅장한 분위기를 너무 잘 묘사해놨음.

  • 세계관과 분위기는 매력 있게 만들었으나 UI나 레벨 디자인 등 치밀하게 설계 되어야 할 게임성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자막 가독성이 떨어져서 게임 몰입을 방해 한다. 몰입할 정도로 흥미로운 스토리 네러티브가 있는 것도 아니다.

  • 움직임에 흔들림이 있어서 울렁증 엄청나게 터짐.... 울렁증 있으면 비추

  • 이딴게 게임이냐

  • 쌍둥이 누냐 ㅗㅜㅑ

  • GOOD

  • 엔딩까지 보긴 했는데 헤비메탈 나오면서 적 썰어버리는건 재미있다 그런데 그거 빼면 뭔가뭔가였던거같음 애매함

  • - 장점 - 1. 매우 독특한 아트 디자인과 세계관 2. 좋은 그래픽, 좋은 최적화 3. 아이템 먹을 떄 쾌감이 있는 사운드 - 단점 - 1. 의미없이 나사빠진 오픈월드 2. 컷신 사운드 빈약 3. 와닿지 않는 스토리 4. 편의성 기능의 다양성X -업데이트- 플레이 할거면 본편 후 dlc3 편만 추가로 하는것을 추천 dlc3 편 완성도가 매우 훌륭

  • 소재만 참신했다.. 레벨디자인 진짜 개별로다.

  • 전체적으로 재밋는데, 버그가 너무 많음

  • 갓 겜

  • 게임은 개재밌음. 오픈 월드 게임을 원한 거면 실망할 수 있는데, 그냥 FPS 스토리 게임을 원한다면 탁월한 선택일듯. 기괴한 세계관, 분위게를 좋아한다면 추천.

  • 보통 난이도인데 보스전이 심하게 쉽다... 차라리 잡몸 웨이브 몰려오는게 더 빡쌨음 재미는있는데 스토리는 뭐가 뭔지 모르겠음 엔딩도 무슨의미가 있는건지; 아 그리고 ui 가 너무 투명해서 잘 안보이고 특히 공중에 뜨는 자막 크기점 키워주셈 너무 작다

  • 이게임은(내가 로봇박이거나 시체박이 나는 힙하게 AKM을 할머니처럼 쏘고싶거나 나는 KGB요원이여서 마카로프만쓰겠다는 사람이나 아 모르겠다 나는 그냥 이상성욕자라 잡식성이신분 바이오쇼크 출시하고 한 100판 했는데 새로운거 없나 찾으시는 분들에게)추천드립니다. DLC 04 까지 슈벨 기다리라는 눈치 있는 게임이니 회사이름 N만빼면 다 완벽한 회사 [이게임하고 나는 정상인!? 이다 생각했다.]

  • 알아들을수없는 가사 + jonna 쌈뽕한 헤비메탈 노래와 함께라면 내가바로 세르게이 네차에프 둠 , 킬플 , BPM : Bullets Per Minute 같은 게임 좋아하면 헤드뱅잉하면서 쌉가능 다만 적들 물량이 본인이 생각하는 만큼 넘처나진 않아서 오래는 못함 흥이나려고 하다가도 "퍼즐" 떄문에 흥무룩해지니까 자동퍼즐 키고 하시는거 추천 DLC1 : 헤드뱅잉 마려워질만하면 전투종료 DLC2 : 헤드뱅잉 별로 안마려움 DLC3 : 헤드뱅잉 하면서 윈드밀도 가능 3편이랑 본편만 사서 하시는거 추천

  • 뭐 필드 좀 돌아다니기만 하면 우르르 튀어나와서 페이스 조절이랄게 없네 오픈월드가 아니라 오픈배틀필드여

  • 오픈월드는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아무튼 쌍둥이 최고

  • DLC를 하니까 스토리가 이해가 되잖아

  • tlqkf 나만 진심이었지 그치 나만 겁나 믿고 나만 나만나만 진심 나만 ㄹㅇ 나만 개너무하네 진짜 나만 . 정들어가지고 진자 겁나 좋아해서 끝까지 믿고 가줬더니 진짜 나만.

  • 겉모습은 화려하고 안은 조금 부실하다

  • 꼴잘알 로봇 쌍둥이추

  • 굿굿굿

  • 출시 초기에 패스로 즐겼을 때는 카메라 흔들림을 끄는 기능도 없는데, 플레이어 목이 스프링으로 되어 있는 것 마냥 겁나 흔들어대서 멀미 때문에 도저히 못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이후 패치로 추가된 건지, 시야각 옵션이랑 카메라 흔들림을 끄는 기능이 생겨서 플레이는 할 만 합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 점이 컷씬에선 카메라 흔들림이 다시 생기는데 진짜 미친듯이 흔들어대서 컷씬 보다가 토 나올 것 같아요. 할인가도 제법 나쁘지 않아서, 할인 하면 살 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최적화도 안 된 최신게임 사는 것 보다, 이렇게 최적화랑 패치 다 된 1~2년 된 게임 하는게 더 낫더라고요.

  • 추천하긴 애매하지만 할인가에 한번은 해볼만 하다? 1. 스토리 - 빌런에 의해 미친 로봇과 전투하며 이유를 알아 가는 내용인데 반전에 반전을 더해서 나름 흥미로운 진행으로 볼만 했음. 2. 전투 - 근접무기와 총기류 전투인데.. 타격감이 좋지 않고 전투중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흐름이 자주 끊김 ( 답답한 경우 많음 ) 회피후 타격? 은신 타격? 이도 저도 아니라 애매함. 스킬도 몇가지 있긴 한데 중력 스킬 말고는 효과가 별루... 보스전도 단순 공격 패턴에 피통 큰 보스인지라 그냥 그랬음. 3. 퀘스트 진행 - 퍼즐 퍼즐 퍼즐.... ( 길찾기, 문열기 모두 퍼즐 ) 퍼즐을 즐기는 사람이면 괸찮을지도 모르지만, 이게 보상 없이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퍼즐인지라 하다 보면 금방 식상해져서 이게 뭔 재미인가? 겨우 이건가? 하게 됨. 오픈 월드 스타일인데 다 뛰거나 차타고 가야함. ( 순간이동 없음 ) 차를 타고 가도 길막이 많아서 가다 서다 반복... 4. 다회차 - 스킵이 안되서 진행이 답답함. 적이 강해지는데 문제는 전투중 넘어 지는 기믹이 늘어서 전투가 1회차 보다 더 답답해 짐. ( 속터짐? ) 거기다 적들을 부활 시키는 날파리 같은 애들까지 돌아 당기니 가다 서다 반복 되는 경우까지 종종 생김. 5. 시스템 - 빌드가 있긴 한데 성장의 한계가 너무 빨리 옴. 무기 강화, 스킬 트리의 한계가 명확해서 다 찍으면 할께 없음. 총평) 할인시 2만원대 싼 가격에 한번쯤은 할만 한 게임이지만, 다회차나 깊이감이 없음으로 추천하기 애매한 아쉬운 게임. 게임패드로 플레이시 스틱의 감도가 전투중엔 낮아져 느리고, 비전투 중엔 높아져 빨라지니 캐릭터 컨트롤과 에임 잡기가 은근 어려우니 참고 바람.

  • 지하 벗어나서 지상 올라오는 순간부터 진짜 개같이 재미 없어짐. 필드에 몹을 깔아놔서 구경도 못하게 하는 정신나간 게임이 어딨냐. 폴아웃에서 미리 질러가지 말라고 데스클로 의도적으로 배치한것도 아니고 지상출구 나오자 마자 뛰어다니며 톱으로 썰어대는 몹에 카메라에 그래도 단순히 몹만 많은건 그렬려니 할 수 있음. 어떻게든 차근차근 부숴 나가면 되니까 그런데 갑자기 잡은 몹을 살려내는 공중 네크로맨서 까지 달려드는데 이게 맞냐.

  • 재미는있지만...할인하면 하는걸 추천 전체적으로 하다보면 힘빠짐

  • 폴아웃4와 비슷한 질감과 느낌의 오버테크놀로지와 디젤펑크적인 배경을 가졌지만 러시아 보르시를 한움큼 들이 부은 맛입니다 이 러시아 느낌이 원래 러시아 문화 덕후였던 저한테는 엄청 친숙하고 가깝게 느껴져서 좋은거 같네요 간간히 삽입된 노래들도 890년대 히트했던 러시아 음악들에 휴게실에 티비에서 흐르는 누 빠고디도 정말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 재미는 있음 근데 단점이 좀 있음 1. 지도 키고 다른 곳 볼라면 마우스 누르고 존나 왔다갔다 해야 함 2. 보스들이 개약함 (오히려 잡몹 5마리 몰려오는게 더 부담됨) 3. 실험실 퍼즐이나 자물쇠가 참신하긴 한데 역시 개 같은 부분이 있음 4. 엘리베이터가 무슨 사람이 수동으로 움직이는건지 줜나게 느림 5. 생각보다 플탐이 적음 (맵 구석 구석을 다니는 스타일이라 굉장히 여유롭게 해도 28시간임) 재미는 있으나 세일 때 사야할듯

  • 수준이하의 스토리텔링 , 개발자 밥 한숫갈 뜰때마다 퍼즐 풀게 해야되는 게임

  • 재밌음 처음 먹어보는 맛 대가리 빡통이면 하지 마셈 퍼즐 못풀어서 징징거리다가 비추 박고 환불함

  • 사지 마십시오. 이딴 게임은 처음입니다. 좆같은 점 1. 구석에 몰리면 쳐맞으면서 피 빠는거 말곤 할 수 있는게 없음. 2. 실험장 길찾기가 애미없을 정도로 어려움 3. 되도 않는 오픈월드를 시도하다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림 4. 맵에 핑찍는것도 없어서 일일히 맵 껐다켰다 반복해야함. 스팀덱으로 하면 개 빡치는 구간. 지금 돈 아까워서 엔딩까지 꾸역꾸역 플레이 하고 있는데 님들은 절대 사지 마세요. 씨발거.

  • 1. 퍼즐 퍼즐 퍼즐... 2. 캐릭터 잘낌<- 빡침 3. 날파리들 너무싫음

  • 스토리는 모르겠고 게임 자체는 잘만들었네요

  • 그냥 저냥 할만함 ㅋㅋㅋ

  • 내가 기계박이는 아닌데..

  • 뭐지 왜 재미있지

  • .

  • 바숔 따라서 재밌는 요소들은 덕지덕지 붙여놨는데 뭔가 하나하나 다 나사가 빠져있음. 분명 난이도가 쉬운편은 아닌데 그냥 하다보면 긴장감도 없고 몰입도 안되고 졸림. 뭔가 말로 설명할수 없는 몰입을 막는 불쾌한 골짜기가 있는데... 이게 설명을 할수가 없네 ㅎㅎ 차라리 바이오쇼크처럼 엄근진 공포분위기로 만들었으면 좀 나았으려나?? 바이오쇼크 생각하고 구매하는거라면 할인하더라고 절대 비추!!!

  • 자판기가젤무서운데요...

  • 3.9 / 5

  • 즐긴시간보다 퍼즐풀고 길찾는데 시간더많이씀 병신게임임 사놓고 할 엄두가안난다

  • 생각보다 지루합니다... 할인아니면 별로..

  • Good

  • DLC2 죽어도 하지마, 도전과제도 하지마 머리털 다 빠짐

  •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일단 단점부터 나열해보면 1. 타격감이 없네요. 트레일러에서도 심각하게 타격감이 없어보였지만.. 정말 심각하리만큼 때린게 맞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로봇이라 하더라도 유기체도 타격감이 없는걸 보면, 그냥 구현을 제대로 못했다고 봐야겠죠. 2. 피격감도 없네요...ㅋ 내가 지금 아픈지, 얼마나 맞았는지, 위험한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맞은거 같을때 마다 체력바 보고 아 맞은거구나 해야합니다. 3. 오픈월드를 모방하지만 오픈월드가 전혀 아닙니다. 오픈월드 싫어하는 저로선 꽤 호평이었지만, 이런식이면 이 태그를 달면 안됐다고 보네요. 기본적으로 연구실이 메인이고, 연구실 클리어마다 외부세상으로 나올 수 있는데 외부세계도 선형적입니다. 서브 연구실을 갈 수 있냐 무시하냐 정도가 오픈월드 수준입니다. 액션의 기본인 타격감 피격감이 없어서 구매까지 정말 망설였지만... 꽤나 재밌던 이유는 1. 제작/업글 요소가 꽤 괜찮습니다. 무기를 만들고 업그레이드하고, 스킬도 찍는게 꽤나 짜임새가 좋습니다. 물론 밸런스등의 문제는 있지만 다른 무기를 들어도 크게 못할정도는 아니네요. 업글마다 바뀌는 외형과 운영법도 호평입니다. 2. 공격방식이나 무기사용시의 사운드등은 꽤 잘 나왔습니다. 타격감은 없는 주제에.... 쏘는 맛 자체는 좋습니다. 근접무기도 꽤나 호쾌하게 휘둘러대고, 무기는 쾅쾅 터지며, 작동모션도 보는맛이 있네요. 없는 타격감에 이것 때문에라도 버틴거 같습니다. 3. 다양한 적들마다 패턴이 각기 달라 상대하는 맛이 있네요. 물론 중후반부로 갈 수록 봤던애들을 자주 보지만, 그 전까진 새로운 애들이 계속 추가가 됩니다. 억까패턴이나 불합리한 적들은 저는 느끼지 못했네요. 괜찮았습니다. 난해한 퍼즐과 스토리 등 역시 개발의 숙련도가 부족한게 많이 보입니다. 그래도 게임 자체만 보면 재미없지 않고, 오히려 꽤 괜찮게 플레이 했습니다. 할인을 정말 자주 하니까 적당히 즐길 정도로 부담없이 구매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가능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