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컴: 딜리버런스는 신성 로마 제국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모험을 담은 스토리 중심의 오픈 월드 RPG 게임입니다. 침략자들에 맞서 싸우며 돌아가신 부모님의 복수를 하고, 흥미로운 임무를 수행하고, 중대한 선택을 하십시오. 장엄한 성, 깊은 숲, 생기있는 마을과 수많은 중세 보헤미아의 풍경을 탐험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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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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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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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진짜 개 ㅄ 똥개훈련게임. 니네는 손이 없어, 발이 없어. 왜 헨리 혼자 다 해야하는데?? 소식 전달해주는거, 누구한테 뭐하라고 명령하는거, 물건 공수해오라는거 그 정도는 헨리말고 다른 사람 쓸 수도 있는거잖아. 뭔 공성전 준비하는데 전 병력의 병참을 헨리 한 명보고 다 공수해오라는게 말이 되냐고 ㅄ게임아 제갈량 혼자 화살 10만개 모으기여 뭐여
이세계에서 다시 시작하는 곽철용의 달건이 생활
떼인 돈도 제대로 못 받아오는 못난 아들이라 미안해 아빠.
낭만 개쩌는 중세게임 플레이를 기대했지만 어느샌가, 상자를 몰래몰래 털던 저를 보고 현타가 왔습니다
재미는 있음 플탐이 좀 짧은듯
할인으로 패키지를 샀습니다 다 좋았는데 WOMAN'S LOT DLC는 왠 패키지에 넣어놓은 똥같은거니까 안하시길 추천드려요 라이브러리 --> 킹덤컴 --> DLC --> DLC 관리 --> 설치 체크 해제 인생 꿀팁이니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3시간하고 거의 1년묵힘. 딴겜하다가 할거없어서 다시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77시간 더했다. 익숙해지는 순간 개 빠져드는 마성의 중세시뮬레이터
앰창 개좃병1신 전투를 시1발 1:1 위주로 만들어놓고 적들은 항상 다수로 나온다 게다가 세이브가 좃나 불편하기 때문에 갑자기 나타난 다수의 적들에게 인디안밥 당하고 시간 이빠이 날리는게 일이다 왠 개씨1발 쌍팔년도 방식의 똥내나는 병1신겜 60시간 정도 더 한뒤 추천으로 수정 여전히 개똥 같고 존나 불편하기 그지없지만 주인공 및 플레이어의 성장으로 전투의 썩창내음은 극복할 수 있으며 상술한 모든 앰창 쓰레기 같음을 감내할 수 있다면 독보적인 몰입감의 똥내나는 중세 라이프를 즐길수있다
+ 은신 암살, 활 최고 + 리얼한 중세 체험 + 모드 - 리얼리티 - 생소한 전투 시스템
참...좆같습니다 전투가 씨발 존나게 어렵고 게임이 전체적으로 불친절해요 솔직히 말해서 걍 비추천 하고싶긴 하지만 어느정도 적응이 됐을때의 몰입력, 그리고 전투가 존나 까다롭고 어려운 만큼 전투 하나 이겼을때 쾌감이 진짜 개쩝니다 저도 아직 처음이라 다수 상대는 절대 불가능하고 한명한명 상대하는게 대부분인데 진짜 그 한명 이겼을때의 쾌감이 쫘아악 들어옵니다 결론적으론 진입장벽이 꽤 높아서 초반 5~7시간 정도는 애먹는데 적응 조금만 되면 금방 재미 붙일 수 있는 게임입니다
Remember Oblivion? Not the gameplay, not the plot, but the feeling you had when you first got out of the sewer. This is the first real rpg in a long time who reminds me of this.(Skyrim) 오블리비언 기억나요? 게임 플레이가 아니라 줄거리가 아니라 처음 하수구에서 나왔을 때 느꼈던 느낌. 오랜만에 생각나는 리얼 RPG입니다.(스카이림)
남자냐? 사라.
[그래픽] 황홀함 눈이 즐거움 O 그냥그럼 별로임 불편함 눈이 썩음 [사운드] 기저귀 준비해야함 찔끔 쌌음 O 들을만함 별로임 보청기를 껴야함 달팽이관이 진짜 달팽이가 된거같음 [가격] 정가줘도 됨 O 20%세일까지 존버 50%세일까지 존버 70%세일까지 존버 90%세일까지 존버 무료 [인터페이스] 게임이 제2의 엄마임 유저 친화적 O 불편하지 않음 좀 귀찮음 비효율적임 인터페이스가 플레이타임의 1/3임 [사양] 조선컴퓨터 사무용 노트북 40만원 컴퓨터 100만원 컴퓨터 O 150만원 컴퓨터 200만원 컴퓨터 [한글화] 초월번역임 제대로 한글화가 됨 O 조금 애매함 한글화를 다운로드 받아야함 한글화가 없지만 플레이 지장 없음 한글화가 없어서 플레이가 어려움 [DLC] 없어도 됨 몇개는 살만함 O 몇개는 무조건 사야함 [모드] 게임보다 모드가 더 개쩜 모드가 다양함 몇개는 할만함 없어도 가능 O 모드설치 없음 [난이도] 손가락 몇개 없어도 가능 우리 동생도 클리어 가능 켠왕 쌉가능 O 난이도가 선택이 가능함 적응하면 불가능하지 않음 사람이 할짓이 아님 [스토리] 더글로리,미스터션샤인 뺨침 O 튼튼한 국밥같음 평범함 무난함 엉성함 뇌 빼고 썼냐 뇌를 청소하고싶다 [플탐] 100시간 이상 50시간 이상 O 30시간 이상 10시간 이상 5시간 이상 1시간 이하 [버그] 없음 1~2개정도 있음 O 조금 보임 꽤 많음 플레이 불가 게임자체가 버그 [몰입도] 문명하셨습니다 22 시간이 잘감 O 그냥 그럼 집중이 안됨 합법적 고문 [증독성] 일상생활 불가수준 다른일 하다가도 생각남 가끔식 하고싶음 O 엔딩이후로 안하고싶음 내가 이런걸 했었나? [노가다] 필요없음 O 필수는 아니지만 게임이 편해짐 노가다를 필수로 해야하는 요소가 있음 노가다를 여러가지 해야함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진행 불가함 [게임성] GOTY(GANE OF THE YEAR) O 완벽에 가까움 정교함 개쩜 적절함 부족함 지루함 이딴게 게임이냐?
다른 중세게임을 할때에는 여포였는데.. 이 중세게임은 너무 현실적이야.. 내가 너무 x밥이여서 슬프다..
아... 좋은 인생이었다..
정말 정말 내 인생 최고의 갓겜이자 개 똥겜임 ㅈㄴ 답답한 머저리 주인공에다가 전투도 ㅈ같은 카메라 고정땜에 한명만 타깃대고 뒤치기 존나 당하고 전투 ㅈ같고 한글 번역 잘못대서 검술 검흔 안 나와서 구글에다가 검술 검색하고 이미지 메모장에 그려넣어서 모니터 옆애다가 붙히고 게임함 ㅋㅋ ㅈ같은 검술 써먹어볼라 했는데 마우스방향으로 공격 방향 정하는것때문에 시아 풀려서 못 써먹고 마스터 일격이라면서 동내 농부도 쓰고 스토리는 짧은데 ㅈㄴ 천천히 진행대고 뭐 찾으로 ㅈ빠ㅓ지게 뒤져야하고 ㅈㄴ 돌아다니면서 찾아야하고 이동좀 하면 습격당하고 싸움 휘말리고 배곱프고 잠도 자야하고 또 뭐만 잘못하면 처맞고 ㅋㅋ ㄹㅇ ㅈ같은 게임임 근데 재미있어 너무 재미있었음 ㄹㅇ 게임 하면서 ㅈㄴ 돌아다니고 시골 배경 한번 쓱 보고 잔잔한 느낌이 개 좋았다 지금 스팀 기록상으로는 100시간이지만 스토브 인디 이밴트 할떄 거기서 200시간정도 하고 스팀에서 로얄에디션 할인으로 삼 아무튼 정말 재미가 있다 진짜 이게 왜재미있지 싶은데 정말 정말 재미있는 똥겜 ㄹㅇ 몰입도 하나만큼은 진짜 ㄹㄹ
이게 현실성이라면 현실성이겠지만 길찾기, 전투, 잠자기 등 각종 시스템이 나한테는 과도하게 불편하고 불쾌하고 어렵다
이런 전투시스템 처음이라 당황스럽다 근대 개꿀잼
가장 현실적인 중세 시뮬레이터. 불편한 점도 분명 존재하지만 그런 것들이 현실성을 더해준다. 메인퀘스트 자체 볼륨은 크지 않지만 사이드퀘스트와 DLC를 합하면 100시간이 훌쩍 넘는 플레잉타임을 보장한다. 올해 출시될 2편이 매우 기대된다.
갓겜이구 얼른 2 내줘여 ㅠㅠ
중세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디테일이 가득한 퀘스트도 재밌었고 메인 스토리도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난이도가 왔다 갔다 하는 점이 재밌었습니다. 오픈 월드 게임답게 자유도도 높아서 이런 게 될까 싶은 것도 되는 점도 좋았고요. 전투 조작감이 불편한 건 사실이지만 익숙해지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나중 가면 적들은 모두 저의 밥이 되니까요. ost가 특히 좋습니다. 게임 안 할 때는 음악만 따로 듣고 있어요. 다만 어째선지 엔딩에 요한카 dlc자막이 나오는 버그가 있네요.... ㅠ 정말 감동적인 컷씬이었는데 자막때문에 도저히 몰입할 수가 없어서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부디 빨리 고쳐지길 바라며...
스카이림, 레데리2, 킹덤컴 레츠고
말 타면서 화살로 맞추면 개꿀임 ㅋㅋ 개사기네
굳
헨리 넌 도적이다.
난 내가 여포인줄 알았는데 상대가 여포고 난 엑스트라 1일 뿐이였어
시바 밤에 불 안키고 다녔다고 경비병한테 존나쳐맞음;;
지나가던 농부들도쓰는 달인의 일격(달인아님)
스토리, 게임성, 게임 속 다양한 부가 콘텐츠 등 즐길거리 많아서 재밌음 근데 개인적으로 조작감이랑 전투 시스템이 개ㅈ같았음 레데리, GTA, 싸펑, 위쳐 등등 많은 오픈월드를 해봤지만 이거만큼 짜증나는 조작감은 없었음
전투 난이도는 어렵지만 익숙해지기만 하면 엔딩까지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
100시간 넘게 해보고 결론은 그냥 갓겜이다
중세 평민 시뮬레이션. 도둑, 사냥꾼, 기사 아니면 셋 모두가 될 수 있는 재밌는 게임. 난이도가 있고, 게임 스타일이 느긋한? 느낌이어서 빠른 성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비추. 정가로 사도 충분히 좋지만, 80% 할인 하고있는 지금이라면 머스트 겟.
어느날 나는 대리석 복도를 거닐었는데 깨어나 나는 그것이 실재하던 꿈임을 깨달았다 나는 이런 시대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스미스는 어떤가? 존스는? 그리고 당신은? - 조지 오웰
514시간 플레이 했고 2번 엔딩봤을 정도로 정말 재밌게 한 게임임. 내 대화와 행동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이벤트들은 마치 내가 중세시대속 세계로 들어가 주인공인 된것같은 느낌을 주고 스토리에 더욱 몰입하게 해줌. 장점: 다양한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 훌륭한 중세시대 고증, 현실적인 백병전 전투, 오픈 월드. 단점: 드물게 생기는 버그로 인한 퀘스트 진행불가(중간 세이브 지점부터 다시 해야됨), 말타고 달릴때 나무가지같은 머리높이의 장애물이랑 충돌하면 낙마함 이게 굉장히 짜증을 유발함, 충분히 넘어갈수 있을꺼같은 수풀과 강을 건너지 못해서 맵을 한참 돌아서 가야함, 자동저장외의 저장은 잠을 자거나 세이비어 슈냅스란 술을 마셔야 저장이 되는데 세이비어 슈냅스는 초반에 구하기가 매우 비싸 구하기가 힘들고 알콜이 있어 많이 마시기 힘듬, 전투할때 마스터 스트라이크란 회피불가 기술을 사용할수있는데 이게 내가 쓰긴 어렵고 적은 밥먹듯이 잘 쓰는 기술이라 쳐맞는 입장에서 깊은 빡침을 유발함. 써놓고 보니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 보이는데 단점들 대부분은 넥서스 모드란 사이트에서 모드 설치만하면 고쳐지는 단점들이라서 모드 깔고 하면 편하고 좋음(특히 no슈냅스 모드랑 수풀 무시 모드) 내 5손가락 안으로 꼽는 인생게임중 하나라서 킹덤컴 안해보신분 있다면 꼭 추천함.
찐중세 좋아하면 싫어하기 힘든 게임
판타지 없는 스카이림 중세 배경 레데리 RPG 마앤블 에 가까운 중세 시뮬레이션 RPG라 하기에는 파밍하는 맛은 아쉽고 장비 개수는 그리 많지 않다. (전투는 입문은 어렵고 숙련은 더 어렵다.)
미친 개재밌는 중세 역사 탐구 시간
드라마 시즌1 다봤으니 이제 시즌2.. 다음편 주세요... 구매 팁 : dlc 말고 본편만 사세요. 내용적으로 가치있는건 여성의 운명(A woman's lot) 인데 이것도 플레이는 하지말고 인터넷에 찾아 내용만 보세요.
? 내 말 어디감? 스칼리츠로 돌아가는데 중간에 채석장에서 거래상인있어서 거래하려고 가니까 갑자기 컷신뜨면서 저 멀리 텔포당하고 내 말 사라짐 근처를 아무리 찾고 둘러보고 없고 휘파람 소리에도 반응 없음 이 겜은 뭔지모르게 뜻 밖의 부분에서 불쾌감을 주는 경우가 많은 느낌 프레임이 10~100사이 왔다갔다하는 불쾌감(프레임 그래프보면 가관) 여러 부분에서 디테일들을 잘 챙긴 것 같으면서도 뭔가 하나씩 나사가 빠진 것 같은 불쾌감 전투 방식, 템포, 적과 대치시 적의 행동 등의 전투시스템에 대한 불쾌감 개발자 본인들이 원하는 디테일들을 집어넣기 위해 한 눈에 잘 익지도 않는 UI 구성, 위치에 대한 불쾌감 캐릭터들 기본적인 움직임들에 대한 불쾌감(개인적인 생각으로 첫번째는 무언갈 상대방에게 건네주는 장면에서 손 자체를 안보여주거나 보여줘도 물건 자체도 쥐고있지 않음.) 게임내에 시스템에 대한 설명들에 대해서도 불쾌감이 느껴진다. 락픽, 전투 등의 행동에 관련한 부분들에도, 범행, 평판과 관련한 환경적인 요소에 대한 부분들에 길고 자세한 설명들이 적혀있으나, 특히 행동적인 부분에 대한 시스템을 직접 실행할시, 묘하게 간단하지 않고 번거롭게 느껴질때가 많았다. 게임 자체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되나, 재밌는 게임인가라고 생각하면 아닌 것 같다고 생각된다. 또한 잘만든 게임이라고도 생각들지 않는다. 곧 킹덤컴2가 출시된다고하여 1을 해봤는데, 만약 1과 2의 차이가 스토리 및 게임 진행에 대한 요소만 대부분이라면, 2는 사서 플레이 하진 않을 것 같다. 스칼리츠 까지 걸어가면서 중간중간 리뷰 쓰고있는데 드디어 거의 다 도착한 것 같다. ----------------------------------------------------------------------- 리타이 토너먼트 1회 참가 이후 소감 전투 씨 발 개 좆 같 이 만들어놨네 도대체 씨 발 뭘 표현하려는지 좆 도 모르겠음 재미? 게임성? 현실성? 그 어떠한 것도 느껴지지 않음 검과 방패 또는 롱소드만 사용해보긴 했으나 다들 익히 아는 다수 전투는 그냥 좆 같고 1:1 전투마저도 오래 걸릴때는 존나 오래걸림 하나 하나 롤 한판 헬다 한판 하는 느낌임;; 개인적으로 기본 공격, 찌르기, 페이크모션, 방어 다 좆 도 재미 없음 타격감? 공격이 들어갈때의 희열? 타 게임들에 비하면 부족하다고 생각함 그나마 패링 하는건 괜찮다고 보는데 이게 ㄹㅇ 전투를 다 말아먹는 느낌 킹덤컴에서 전투에서의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 취해야 할 동작 1순위가 공격도 아니고 방어도 아니고 위치선정도 아니고 그저 패링임 선뜻 먼저 때린다?? 상대가 공격하기 전에 내가 먼저 공격한다?? 이러면 좆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즉 공격적인 전투보단 수비적인 전투를 진행해야 되는 게임인데, 이러다 보니 전투 하나 하나 다 좆 같이 재미없음 하 씨발 이걸 또 해야돼? 라는 생각으로 어쩔 수 없이 하게되는 필수 진행 요소 심지어 카메라 시점 및 고정 마저도 1:1로만 잡히는데 수비적인 전투를 1대 다수와 진행한다? 그냥 개 씨발 좆 같음 일단 호불호 영역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전투 재미 요소는 단 한가지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반적인 전투 흐름과 시스템들이 전투 내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요소 단 하나라도 좆 같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전투 재미를 조져놓으면서 까지 게임성? 현실성? 그런걸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보기에도 어색하고 이상한 부분이 많음 일단 적 AI와 1:1 전투 상황에서 내가 상대의 방패 또는 검을 든 위치 동작을 보고 상대방이 방어하기 어려운 곳에 검을 휘둘러도 공격이 거의 안들어감 즉, AI입장에서 이 공격은 무조건 막는다 하면 내가 씨발 뭘 어떻게 하든 페이크 모션을 주든 공격이 안들어간다는 느낌 뭔 씨발 몇십키로씩 장비 찬 사람새끼들이 방패나 검 움직임이 토르가 망치 휘두르는거마냥 존나 빠른게 말이됨? 검을 저 위로 들고 있어도 내가 하단 부위 공격하면 상대방 검이 씨발 중력 몇십배 쳐먹은거 마냥 존나 빨리 내려서 막음 심지어 그걸 페이크 모션 안하면 완벽한패링? 그런걸로 반격까지 당함;; 그것 뿐만이 아니고 전투하는걸 보면 모션 하나하나가 속도감을 비롯해 어색한 부분이 많음 그리고 현실적으로 한 전투 시퀀스에서 서로 패링을 수십번씩 한다? 보통은 방어 공격 반복 아닌가? 이것 또한 호불호 영역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전투에서의 게임성이나 현실성을 살린 전투 방식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들딴에는 현실적인 전투를 만들고자 했는지 활 조준점도 없애놨는데, 그냥 그건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는게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결론은 이 게임 전투 그냥 개 씨 발 좆 같습니다. 재미며 현실성이며 게임성이며 뭐 하나 제대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최대한 색다르고 중세 시대 다운 전투 방식을 만들어보고자 이렇게 만든거라면, 좋게 생각 안드네요. 중세시대 시뮬레이션도 아닌 게임이 재미라도 챙겼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시발 이걸 못해 개새끼야 치라고 좀 140KG 씹 돼지새끼도 아니고 주먹 한번 나가는데 2초가 걸리냐 ㅈㄴ 암걸리네
그래픽도 좋고 몰입도 괜찮습니다. 게임 자체는 느릿느릿해서 성격 급한 사람들은 답답할 겁니다. 전투는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1vs1은 할만한데 다수와 맞붙게 될때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성지 제외하면 사방이 숲이라 길 찾는 것도 곤욕입니다. 저장도 자유롭지 않아서 중간에 죽어버리면 한참 전 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여러모로 불편한 것들이 많습니다. 짜증나는 데 가끔 생각나는 그런 게임. 괜찮은 게임인 데, 편의성이 너무 떨어져서 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었을 까 화가 납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는 중세 유럽의 한 작은 지역에서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하는 오픈월드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놀라울 정도의 디테일을 통해 중세의 모습을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행동의 자유도도 높아 중세 유럽을 체험하는 것 같은 게임이다. 현실적인 중세 유럽에 관심이 있고, 자유도가 높으면서도 스토리와 연출이 좋은 게임을 찾고 있거나, 생동감 넘치는 오픈월드 롤플레잉을 찾는다면 킹덤컴이야말로 정답일 것이다. 이동과 행동의 높은 자유도 킹덤컴은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지역을 언제든 돌아다닐 수 있으며, 건물이나 동굴의 내부가 별도의 공간으로 구현되지 않아 로딩이 거의 없는 심리스 오픈월드이다. 오픈월드일 뿐만 아니라 이동 간에 로딩이 없기 때문에 게임 세계를 즐기는 데 끊기는 느낌을 받지 않고 몰입하기 더 좋은 장점이 있다. 행동에도 제약이 별로 없고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마을 상점에서 제시하는 가격대로 물건을 살 수도 있고, 흥정으로 가격을 깎을수도 더 쳐줄수도 있으며, 상점의 상자에서 물건을 훔칠 수도 있다. 잠긴 문이나 상자를 열 때 락픽으로 딸 수도 있지만 열쇠를 주인에게서 소매치기할 수도 있고, 주인을 죽이거나 기절시킨뒤 열쇠를 빼앗을 수도 있다. 물약은 사서 써도 되지만 만들어서도 쓸 수 있고, 조합법을 알아내서 만들수도 있지만 조합법을 몰라도 조합해내면 조합법이 기록된다. 킹덤컴의 메인 퀘스트는 어떻게 하든 진행이 가능할 정도로 방법의 자유도가 높으며, 서브 퀘스트도 해결방법이 다양한 경우가 많다. 아름답고 뛰어난 그래픽, 훌륭한 배경 음악 킹덤컴은 크라이엔진으로 제작한 아름답고 뛰어난 그래픽으로 눈을 즐겁게 해 주며, 시간의 흐름에 따른 해와 별의 움직임, 시간과 빛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풍경 등 미려한 그래픽 덕분에 생동감 넘치는 세계가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특히 날씨나 빛의 효과 퀄리티가 매우 좋아서 매번 감탄하게 된다. 배경음악이나 효과음도 훌륭해서 몰입감을 더해준다. 특히 마을 주점에서의 음악은 일품이다. 사실적이고 생동감있는 게임 세계 킹덤컴의 세계는 마치 그 안에서 실제로 살아가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잘 구현되어 있다. 장소에 따라 다른 식물의 분포, 실제 중세 유럽을 고증한 사실적이고 세세한 마을의 모습과 사람들의 생활상, 당시의 사회규칙을 반영한 요소들, 마을 단위로 또 개인별로 적용되는 평판, 평판과 거래규모에 따라 변하는 상인의 자금과 가격, 게임적인 허용은 있지만 중세의 역사적 현실을 잘 반영한 음식과 무기와 갑옷과 전투 등,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세세하게 많은 부분에 신경을 써서 생동감 넘치는 세계를 구현했다. 이러한 요소의 상당수는 일부 게임적인 허용이나 상상도 있지만 실제 중세 유럽을 고증하여 살려낸 것이 많다. 서브 퀘스트도 상당수가 당시의 사상이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흥미진진하다. 제작진은 게임에 집어넣은 중세 생활상이나 역사 및 인물에 관련된 배경지식을 게임 안의 '백과사전'메뉴에도 실어놓아 관심있는 사람에게 읽을 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빠른이동을 할 때도 별도의 로딩화면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게임 안의 지도에서 빠른이동 위치를 고르면 보드게임의 말이 움직이듯 플레이어를 표시하는 말이 움직이는 것도 몰입감을 더 잘 유지시켜주는 요소이다. 어렵지만 몰입감 높은 전투 킹덤컴의 전투는 실제 중세 검술의 요소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완벽하지는 않을지라도 고증을 살린 동작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하며, 공격 방향에 따라 공격 동작이 달라지고, 롱소드 검술처럼 방어와 반격을 동시에 하는 기술도 있다. 다만 전투 시스템의 밸런스가 잘 잡힌 편은 아니라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전투가 꽤나 어렵다. 적이 평범한 공격은 거의 다 막기 때문에 평타만 쳐서는 안 되고 페인트 공격을 하거나 달인의 일격으로 반격을 노리거나 적을 밀친 뒤 공격해야 하는데, 세 방법 모두 익숙해질 때까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유일한 원거리 무기인 활은 조준점이 없고 스킬이 낮으면 심하게 흔들리는데 탄도까지 적용되어 맞추는 것부터 쉽지 않다. 하지만 롤플레잉답게 순수하게 플레이어의 조작능력에만 모든 것을 맡기지는 않고 능력치와 스킬의 상승, 더 좋은 장비, 물약, 마상전투 등 전투의 난이도를 완화할 다양한 방법이 있어 이를 활용하면 전투를 좀 더 쉽게 풀어갈 수 있다. 그리고 야영지의 적들은 현실적으로 밤에는 불침번 외에는 잠을 자고 때가 되면 밥을 먹기 때문에, 밤에 은신해서 암살하거나 음식 솥에 독을 타는 식으로 풀어갈 수도 있다. 킹덤컴의 전투는 어려운데다 화려한 액션도 시원한 무쌍난무도 한 번에 적을 박살내는 짜릿함도 없지만, 전투가 쉽지 않기 때문에 긴장감도 높고 승리했을 때의 성취감도 높다. 적의 수를 읽고 거리를 조절하며 적절한 타이밍에 공격과 방어를 쌓아 이기는 재미가 있다. 탐험의 재미는 약하지만... 킹덤컴은 오픈월드이긴 하지만 탐험할 만한 던전 같은 요소는 거의 없고, 서브퀘스트도 대부분 마을에서 시작되어 길 가다가 뭔가 발견하고 탐험하는 재미는 별로 없는 편이다. 대신 숨겨진 보물과 보물지도의 존재, 소소한 아이템이 있는 사고현장이나 흥미로운 장소 등이 발견의 재미를 어느 정도 충족해주는 편이며, 길 가다 접할 수 있는 랜덤 인카운터도 있어서 여행 중의 의외성을 부여해주고 있다. 마무리가 아쉬운 엔딩과 전반적인 마감 그 외에도 단점은 있다. 일부 퀘스트에 덜 만든 것 같거나 다듬어지지 못한 부분이 있어 마감이 깔끔하지 않은 느낌이 있다. 엔딩도 뚜렷한 결말이 매듭지어지지 않고 다음 게임으로 이어지는 느낌이라 깔끔한 결말을 원한다면 맥빠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DLC 컨텐츠가 다소 빈약한 편이며 짜증을 유발하는 부분이 있는 것도 단점이다. 행동의 자유도가 높지만 사실적인 요소 일부가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기도 한다. 자동 세이브가 있긴 하지만 수동 세이브에는 특정 아이템이 필요해서 아이템을 만들거나 구하지 않으면 몇 시간 동안의 진행을 날려버릴 수도 있다. 초기버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다지만 여전히 최적화가 좋지 않아서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프레임이 뚝 떨어지는 고질적인 문제도 있다. 맺으면서 다소 아쉬운 마무리와 다듬어지지 못한 부분들이 있지만 오픈월드 게임에서 행동의 자유도와 흥미로운 스토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낸 게임 '킹덤 컴: 딜리버런스'. 다른 '중세풍 게임'과 다르게 실제 중세 유럽을 충실히 고증해낸 게임이기에, 이런 요소에 흥미를 느낀다면 후회하지 않을 게임이다.
스토리 잘 짜여져있고 중세 느낌 세게 들어서 강력추천함 근데 전투 진짜 화가 많이 남 타 게임과 달리 먼치킨 느낌 전혀 없고 밑바닥에서 시작하는 느낌이라 속도 빠른 겜 하고 싶으면 비추. 메인 스토리부터 서브스토리 까지 짜임새 있게 배치한거 같아서 3추
전투의 조작감이 진입장벽. 하지만 하다보면 또 적응해서 1대1은 무난히 이길 수 있다. 그러나 다수전은 여전히 병맛.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중세 주민이 되어 이 시대를 살아보는 건 즐거운 경험이었다.
존나 뻐킹 개쩌는 중세 도둑시뮬레이터
전투 적응만 되면 정말 정말 재밌다. 특히 2회차에 하드코어 하면 더더 재밌다 진짜 몰입감 미쳤다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재밌다
모든부분에서 완성도가 높고 용과 마법없는 중세 그 차제만으로도 충분히 빠져들게 만드는 훌륭한 작품
메인퀘 중간에 틈틈히 서브퀘 해라 메인퀘 다깨면 자유모드 아니고 엔딩임 ㅅㅂ
진짜 중세시대 게임 1대1 맞다이도 초반엔 버거운데 2명오면 빤스런 쳐야한다. 활은 너무 맞추기 어렵다. 그래도 중세풍 게임이 이거만한게 없는것 같다. 지루하긴함 저장하는게 아이템이 필요해서 아쉽다.
마법이나 판타지 따위 없는 진짜 중세. 하지만 할 수 있는 루트는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전투는 좀 적응해야 함.
나름 할만한 오픈월드 RPG 저예산 게임이라 퀘스트랑 맵이 좀 부실하고 전투가 불편함.
메이스를 대가리에 놓고 내려치기 메이스를 대가리에 놓고 내려치기 메이스를 대가리에 놓고 내려치기 메이스를 대가리에 놓고 내려치기
중세 롤플레잉 최고의 게임
어렵고 재밌다
인생게임입니다 ㄹㅇ 중세시대 좋아하면 안할수가 없는게임 빨리 2나오면 싶네요
점점 빠져드는즁.. 우린 강해질 수 있다네!
베데스다가 멋지게 자결한 지금, 포스트 스카이림에 가장 걸맞는 게임이 아닐가?? 그냥 게임에서 얻은 모든 경험이 스카이림의 그것과 유사하고 그 이상이라고 생각함. 동유럽 특유의 변태 같은 생활감이 취향에 맞으면 스카이림2 보다는 킹덤컴2를 기다리게 될 것. 진짜 개멋진 게임이다.
재밌음 ㅇㅇ
시X 버나드 십X끼 제자 ㅈㄴ 육성했냐 달인의 일격은 기본 장비냐
이 게임의 최대 고비는 초반 튜토리얼 넘기기임. 그거만 넘기면 너무 재밌어요!
재미있다
중세의 그윽한 똥겜을 느껴보고 싶으시다고요? 이 게임을 하시면 됩니다. 정말 중세의 부조리함과 역겨움을 다 느낄 수 있는 갓똥겜 그자체입니다. 버그나 쓸데없이 늘여놓은 서브퀘스트까지 중세시대 그 감성으로 똥맛이 가득해서 한번 맛보면 정신을 못차리는 똥갓겜 할인 때 꼭 구매해서 해보세요!
중세 유럽인들은 작은 턱을 넘어가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방법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사실이다. 그 결과,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실수로 개울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해 굶어죽거나 무리해서 턱을 넘다가 다리가 부러진 시체로 발견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개울가에는 시체더미들이 많이 형성되었는데 그 시체에서 물건들을 몰래몰래 빼내 파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마을이 형성되었고 후일 도시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문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우리 모두 현대에 태어나 턱을 넘어서 걸어다닐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자.
내가 아주 옛날 스카이림으로 오픈월드에 입문해서 경외에 가까운 경험을 하고 오픈월드 장르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했었는데 다들 평타는 했어. 이것도 중세시대 극 사실주의 오픈월드라고 해서 기대하는 차에 세일로 구매 했는데... 이젠 지친다... 개인적으로 100만점에 65점. 특히 전투가 너무 힘듬. 아직 얼마 안해서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 아 더이상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진짜 꾸역꾸역 했다. 무슨 게임하다가 스트레스를 받냐; 봉인 했다가 담에 해야겠다.
본격 중새판 gta
오픈월드 재밌음
현실성이 너무 높아서 편의성이 좆박았음 뺄건 빼고 넣을건 넣을 줄 모르는 병신들이 만든 게임
게임 싫어하고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 더럽게 지겨운 이야기는 내가 게임을 하는지, 영화를 보느지 모르게 만들며 소모성 아이템으로 저장하는 시스템은 몰입도를 높이긴 커녕 끌타이밍만 놓치게 만든다.
온갖 마법이 판치는 중세 RPG 게임 중에서 고집스러울 정도로 칼과 망치를 고집한 게임. 불편하면서도 그 불편함이 재미로 느껴짐. 천민인 주인공이 기사가 되어가는 스토리는 뻔한 면이 있으면서도 나름 좋았다
취향 맞으면 갓겜인데 그래도 뭔가 좃똥구린내가 남 근데 웃긴게 배꼽때나 꼬카인같이 구수함 우리 개또라이 헨리오브스칼리츠 농민 친구는 어딘가 모르게 눈빛이 돌아있어서 이겜 계속 하다보면 나 자신도 헨리처럼 음흉해지는게 느껴질거임 우리의 헨리는 심연이다.
3만원이 아깝지가 않다.....
자 재미는 있어 어! 내가 중세 유럽을 매우 좋아하거든 그림체 막 맵 그려져 있는거 너무 좋아 근대 경비원 색휘들은 불씨 검문 오고 밤에는 횄불 안들고 있다고 체포해 지나가는 1렙 도적 10렙 경비원이 달인의 일격을 처 써 여기가 스카이림이여? 무슨 지나가는 도적 새끼들이 100인 대장들이 사용하는 기술을 똑같이 사용해? 그리고 고증 잘 지킨다고 편의성은 어디다 갔냐? 무슨 경비원 1이 내가 하는 공격 다 막고 막고 달인의 일격 다섯번 연속 베기 이딴거 처 쓴다고 그리고 레데리2가 사냥이 넘사벽이지만 애는 사냥 시스템 존나 좆같음 그 자체임 딱히 매력적인 동물 채집 시스템 ㅈ까고 전투 난이도가 막 고인물 되면 어느정도 가능하겠지 그래도 다굴 난이도가 존나 어나더 레벨임 진짜 퍽 시스템 마음에 들고 한대 미니겜도 난이도가 제법 있고 무게 시스템 다른대도 있다고 해도 이건 존나 불편함 그리고 너무 많이 처먹으면 스테미나 감소 또 별로 안처먹으면 스테마나 감소 잠 많이 않자면 스테미나 감소 + 어지러움 그리고 npc 존나 멀리 있다가 다른에랑 시비 털면 개는 또 어디서 처 기어나옴 그리고 세이브도 자동 혹은 술 처마시고 해야함 아니 오죽하면 넥서스 모드 다운로드(킹덤컴) 한정 세이브 모드가 1위임 개발자 진짜 솔직히 달인의 일격 이딴거 막 장군들 보스정도 되는 놈들 아니면 없애야함 무슨 주인공 대장장이 아들이라고 존나 약하게 해놓고 적들은 도적 될려면 마을 들러서 군단장 한테 훈련 받아서 이긴다음 달인의 일격 배우는게 원칙이냐? 쉬벌 말새끼들은 뭐만 하면 존나 도망가고 도적이랑 쿠마인 새끼들은 도발하면서 그거 밖에 안되냐? 거리면서 다굴까는대 하나 하나 시발 엘리트만 처 모아왔냐? 기사단장보다 더 잘싸워
중세시대를 좋아하면 한번쯤은 해볼만한거 같지만 생각 이상으로 불편한 점이 많고 저장은 세이비어 슈냅스라는걸 마시거나 자야한다, 이게 정말로 불편하게 다가온다. 전투는 투박하지만 어렵고 깊이가 있다, 정말 검을 들고 검술을 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다만 전투 시스템 상 빙글빙글 돌아야 할 때가 많아서 이런거에 어지럼증 있으면 비추천. 저는 취향에 잘 맞아서 끝장보고싶네요.
버그 좇망겜
꿀잼헨리시뮬레이터
중세 서양을 굉장히 잘 묘사한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중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게임의 액션은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전투는 별로입니다.
2 만들라했다
전투방식이 도저히 적응이 안됩니다. 적응할수 있다면 정말 잘만든 게임일듯
컴퓨터 사양을 생각보다 요구하는 것 같고, 생각보다 게임 진행을 유저에게만 맡겨놓는 것 같았다. 스트리밍 하는 사람에겐 재미있는 점도 있는 것 같은데 사람 차이인 것 같고 주인공 캐릭터가 , 특정 얼굴의 남자로만 제한되어 있어서 아쉬움이 느껴졌다. 그리고 시야가, 불편했다. 이러한 점을 좀 다듬으면, 좋지 않을까?
현실성에 파묻혀 게임이라는 본질을 망각한 졸작 하루종일 붕쯔붕쯔하는 잼민이새끼들마냥 ㅈ같은 전투에 모드질 없으면 게임 저장도 ㅈ같고 아이템 줍기도 ㅈ같고 채칩도 ㅈ같고 전투는 더 ㅈ같아지는 시스템 병신같은 맵마커 길찾기 중세시대 뽕을 빨고싶거든 가서 마운트앤블레이드나 하자 돈이 아깝다 진심으로
멀미 없고 취향 잘 맞으면 진자 얘 만한ㄱ ㅔ없음ㅋㅋ 레데리급으로 몰입해서 하는중
초반 메인스토리는 나름 재미있게 바라보았으나 퀘스트를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록 흥미를 끌만한 요소가 없었습니다. 게임을 더 진행했으면 게임을 재미있게 할 수도 있지만 5시간동안 플레이하면서 크게 재미를 못 느껴서 더 진행하고자하는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불쾌한 게임성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면 플탐 100시간 그냥 넘어가는 게임임.. 그렇다고 재미 없냐? 노. 2탄이 곧 나오는데 소문듣고 해보려는 사람은 이걸 먼저 해보길 바란다. 세일 중이면 더욱 완벽.
공략을 봐서 어떤 특정 스킬을 얻지 않으면 미친듯이 어려운 전투까지는 솔직히 참을만 한데, 퀘스트 하나하나가 너무 호흡이 길고 퀘스트 지점도 제대로 표시 안되고 미니맵도 없고 전체 지도 볼때마다 로딩이 걸려서 흥미가 금방 떨어짐
최종병기 "말"
와 이거 그래픽만 보고 개똥망겜인줄 알았는데, 웬걸 오늘 5시간 가량 플레이해보니까 레데리2 갬성이 살아나면서 개존잼갓겜이네요? 2개발안하나요? 개재밌네? 좆까!라고 나오는 번역이 아주 맘에 듭니다 그리고 처음 주운 무기 이름이 색스 였어요 굳
[헨리 이즈 스칼리츠: 재앙의 아이] 15세기 초 카를4세가 서거한후의 벤체슬라스가 통치하던 보헤미아에서 헨리가 여럿 재앙을 몰고 다니며 아버지의 복수를 하는 내용입니다. 시대적 표현과 고증을 잘 표현한 게임이고 현실적인 중세게임중 이만한게 없습니다. 곧 후속작이 나올텐데 게임 속 얀 후스와 후스파 의 언급이 있는걸로 보아 후속작에서 후스전쟁을 다룰것으로 예상 되오니 전작을 플레이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소매치기 암살 기절시키기 훔치기가 장비상인에게 가능한 갓갬 라타이 무기 방어구점만 털어도 졸업탬 쌉ㄱㄴ
"전 현실적인게 재미있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재미를 주는건 게임이죠" -Gabe Newell- '게임적 편의성' 보다 '현실적 답답함' 이 더 커서 재미를 느끼다가도 한순간에 하기 싫어진다.
예~미 싯펄 말 조작감 말좆으로 조작하나 잣같아서 못해먹겠네
장점 1. 중세시대 고증을 정말 제대로 해놓았다. 중세시대 좋아하면 싫어할 수가 없는 느낌의 갖가지 배경들 및 스토리 2. 메인퀘스트 스토리도 훌륭, 각 서브퀘들의 볼륨도 꽤 크다. 선택지가 여러개 존재하여 퀘스트의 결말을 다르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2회차 3회차도 재밌을듯 3. DLC는 세일중에 사는걸 추천. 재미는 없다. 그래도 숨겨진 스토리의 연결을 위해서는 사는게 좋다. 4. 장점이자 단점이지만 현실성을 극대화하였다. 먹고 자고 씻는건 필수, 무게제한 등등 단점 1. 전투가 재밌다고 극찬이 많은데 하나도 재미없다. 처음에 1대1로 기사들이랑 칼싸움 하다보면 재밌지만 이후에는 똑같은 패턴의 싸움의 반복으로 인하여 지루하여 나중에는 안 싸우고 도망가는게 편하다. 1:1도 힘든데 1:3 정도하면 그냥 도망가는게 스트레스 덜받는다. 물론 나중에 퍽도 배우고 능력치도 올리다 보면 나름 커버된다. 하지만 그렇게 능력치 올려놔도 어렵다. 2. 휴지통에 갖다버린 각종 편의성. 네비가 없다보니 길찾는게 여러모로 매우 불편. 3. 2018년 출시이지만 아직까지도 각종 퀘스트 버그 존재. 4. 느릿느릿한 게임스피드로 인해 호불호 존재할듯.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재밌지만 특히 초반 게임플레이가 매우 지루하고 어렵다. 그것만 넘기면 충분히 뽕 뽑을수 있는 재밌는 게임.
중세시대 소매치기 시뮬레이터
저는 갑옷을 입고 큰칼을 휘두르며 활로 1000m 원거리 사격을 하는 기사가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누더기 옷을 입고 다른 사람들의 주머니나 휘두르는 사기꾼이 됐습니다
나:얍! 농부:달인의 일격! 나:얍! 농부: 달인의 일격! 나:얍! 농부:달인의 일격! 나:얍! 농부: 달인의 일격! 나:얍! 농부:달인의 일격! 나:얍! 농부: 달인의 일격! 나:씨발 농부:얍!
게임이 어떻게 하면 플레이어를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할 수 있을까를 보여주는 게임 현실성을 강조했다고는 하나 그 현실성을 넘어선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불편한 내용이 많다. 개발자들은 불편함과 불친절함이 현실성이라고 잘 못 오해하고 있는 듯 하다. 사실 개발자 얘들은 힙스터가 아닐까? 하고 느껴질 정도. 게임의 마지막인 엔딩 마저도 무려 "DLC를 안 깨면" 엔딩을 안 보여주며 그 DLC는 몇 시간 동안 심부름만 하게 시키는 전혀 실속없고 납득이 안 되고 스토리에 전혀 관계가 없다. 이런 답답한 플레이를 마지막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이제 엔딩을 보고 끝내고 싶어하는 플레이어에게 에필로그라는 이름으로 몇 시간 동안을 강요시킨다. 마치 어벤저스 인피니티워로 어벤저스 어셈블까지 보며 뽕이란 뽕을 다 채웠는데 마지막 엔딩 장면은 쉬헐크를 전부 봐야 보여준다 같은 느낌. 그래서 겨우겨우 좋은 인상을 남기고 아름답게 끝내려고 했는데 개발자가 똥물을 들이부어서 마지막까지 더러운 기억을 남기게 하는 게임 2 나온다고 하는데 개발자들의 성격을 보면 그다지 사고 싶지가 않다. 용두사미가 매우 적절한 더러운 게임.
정가주고 살만한 갓겜.. 연출 goat, 고증 goat, pc충요소 없는것도 굿굿
할인하길레 사봤지만 ㅈ망겜 판타지물은 주인공이 좀 세야 재밌는데 이겜은 그냥 현실이다 처음 해봤을땐 재밌엇지만 중후반부로 갈수록 적보단 병 이런걸 더조심하게되는듯 주먹이 ㅈㄴ 느리고 칼도약하고 적이 판금안입어도 10대는 때려야하고 현실적으로 겜을 만들었으면 재미있게 라도 만들어야지 할인 안했을때 산사람은 무슨죄냐
독사들의 소굴 퀘를 플레이 할 때 저는 120%를 즐기기 위해 필수 행동인 정찰만 하지 않고, 적의 본거지를 처들어가 암살 및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한명이 저에게 달려올 때는 칼로 대인 전투를 실행하고, 두명 이상일 경우에는 도망치면서 활을 쏴댔습니다. 이런 짓들을 반복하고 나니 모든 적들이 죽어 나갔습니다. 병사가 없는 본거지는 저에게 그저 보물 창고와 다름이 없죠. 값 나가는 것들을 모두 챙기고, 잘 수 있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문제는 거기서 부터죠. 제가 가는 길에 산적들이 함정을 쳐놓았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게임에서 첫번째로 당한 어리석은 죽음이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게임의 저장은 아주 제한적입니다. 자동 저장이 많지 않고, 수동으로 저장하고 싶다면, 세이비어 슈냅스라는 게임 초반에는 비싼 물건을 마셔야 됩니다. 참고로 저는 퀘스트 시작 전에 마지막으로 수동 저장을 해놨습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는 것이죠.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다시 하면 되죠. 하지만 그 다음 큰 문제는 이 산적 개1색끼가 아직도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해도 아주 어리석고, 안타까운 두번째 죽음을 당했습니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며, 저는 이걸 다시 반복해야한다는 것에 무력감과 짜증이 들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저에게 악마의 속삭임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치1트죠. 저는 수많은 경로를 찾아 치1트를 다운받고 퀘스트를 클리어 했습니다. 그리고 저 간악하고, 악독한 산적 개1색기를 고통스럽게 죽였죠. 치1트 인생은 편리합니다. 돈이 없으면, 돈을 주고, 저장이 필요하다면 저장을 시켜주고, 풍족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치트 전에 즐겼던 리얼감이 없어 이 게임이 지루해져 가는 것을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잠시동안 껐죠. 어리석은 제가 여러분에게 조언을 하자면, 인생이든 게임이든 힘든 일이 있어도 치1트만큼은 쓰지 맙시다. 게임은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제가 한 오픈월드 중 가장 재밌는 게임입니다
처음할때 느낀 안좋은 점 : 옛날게임 다운 그래픽, 거지같은 인벤토리 ui, 거지같은 말 조작감, 거지같은 소매치기 및 자물쇠따기, 처음겪어보는 전투시스템에서 오는 불쾌감 및 무력감, 그다지 흥미롭지 않은 메인스토리, 헨리의 항상 아무런 표정변화없고 멍청한 동네형같은 얼굴 등 점점 나아진 점 : 전투시스템을 이해하고 달인의 일격, 페인트 등을 알고나면 무쌍도 가능할 정도로 쌔진 나 자신에 대한 성장감 하면할수록 메인스토리, 서브퀘스트 썩 재밌다고는 자랑 할 순 없지만 나름 재미진 구성인 퀘스트들 ( 퀘스트를 깰 수 있는 방법이 못해도 2~3가지 이상 되는 퀘스트가 많아서 원하는대로 클리어가능) 좋은 점 : 중세를 살아가는 한 시민으로 겪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직접 경험하는 재미. 이거 하나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누구에게 충분히 추천할 만한듯. 결론 : 초반에 접을 뻔했지만 똥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좀 더 진행해봤더니 생각보다 맛있는 똥이었습니다.
출시된지 상당히 오래된 게임이다. 그만큼 정보가 루트가 공략법이 너무나도 많이 제시되어 있어, 오픈월드와 RPG 초보들에게 또,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부담감없이 주인공 '헨리'의 일대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일본의 전국시대 중국의 삼국지 한국의 삼국시대와 각 왕조들의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이 게임은 체코와 중세 전반적인 역사와 정보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컨셉질과 다양한 플레이를 통해 퀘스트 플레이 타임 약 100시간이 보장되어 있으며, 앞서 언급한 주인공 '헨리'에게 집중하여 (DLC 방앗간지기 딸내미 플레이만 안 건드리면)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기에 명백하게 한명의 인물에게 초점을 집중시켜 헨리가 곧 나이고 내가 곧 헨리인 중세 그 자체의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게 된다. 하드코어를 즐기거나 소울류를 즐기던 유저들에게도 킹덤컴 특유의 전투 시스템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릴 순 있으나, 각종 정보들을 토대로 5분의 시간만 투자하면 전투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으며 소울류에서 즐기던것과 마찬가지로 PVE를 즐길 수 있다. 과거에 출시된 게임이기에 AI들의 수준이 최근 출시된 게임들과는 경쟁력을 가지기 어려우나, 하드한 전투 시스템을 채택한 덕분에 어느정도 상쇄되어 정공법을 고집한다면 1:다수 식의 전투는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실제 중세의 인물이 되어 플레이를 하도록 제작사에서 의도한 부분이 보이기에, 각종 장비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중세의 도적놈이 될지 혹은, 중세의 기사가 되어 무장이 약한 농부들을 썰어대는 인간썰개가 될지는 플레이어에게 달려있다.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준 게임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사랑받는 킹덤컴 1이 되었으니, 2024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킹덤컴 2도 1의 꾸준한 팬덤과 사랑에 보답을 받는 게임으로써 출시되면 좋겠다. '인간은 경험하지 못한 것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경험했던 것들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경험한것 익숙함에서 안락함을 쫓는이는 현실에 안주하기 마련이고' '경험하지 못한 것만 쫓는이는 늘 현실에 불만을 가지고 살아간다.' '새로운것에 눈을 뜨고, 자신의 생각과 기준으로 판단을 내리는게 현명한 사람의 자세이다.'
진정한 중세시대 게임, 현실감이 너무 높은게 호불호 하지만 난 극호, 어려운 전투는 오히려 더 큰 현실감 작용으로 다가와서 몰입도를 높여줌, 중세시대에서 평민에서부터 기사로 성장해가는 짜릿함이 있음, 최고의 게임
게임은 경험할 수 없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는 통로이다. 킹덤컴은 그 점에서 아주 훌륭한 게임입니다. 15세기 보헤미아를 배경으로 전란에 내던져져 삶을 구가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이 게임에 녹아 있습니다. 전쟁으로 살 곳을 잃은 피난민들이 구걸을 하고, 혼란한 정세에 도적이 들끓고 약탈과 살인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청렴해야 하는 수도사들은 생각보다 곪아 있고 자기 입만 챙길 줄 알았던 귀족들은 의무를 다하기 위해 분투합니다. 그런 보헤미아 땅에서 여러분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온 마을의 상자와 주머니를 털어 주머니를 채울 수도 있고, 숲에 나가 사냥을 하거나, 질 나쁜 도적놈들의 머리통을 깨기도 하고, 반대로 질나쁜 도적놈처럼 생활할 수도 있죠. 잘 차려 입고 열심히 씻는다면 기사 대우를 받는 존경받는 인물이 될 것이고, 거적대기에 냄새나는 몸으로 돌아다닌다면 가까이 하기도 싫은 거렁뱅이 취급을 받을 겁니다. 비록 주요 임무는 실제 일어났던 역사를 바탕으로 하는지라 다소 선형적이나, 대부분 다양한 선택지를 주고 그 선택지 중 원하는 방향으로 전개할 수 있는 자유도를 줍니다. 누군가를 설득해야 한다면, 말로 잘 타이르거나, 기세로 상대에게서 동의를 구하거나, 무력을 통해 상대를 굴복시킬 수도 있죠. 물건을 구해야 한다면 위조할 수도 있고, 훔칠 수도 있고, 아예 그 물건이 없어도 되게 거짓말을 해도 됩니다. 주인공의 능력은 플레이어의 평소 행실에 따라서 여러분의 선택을 좌지우지 하게 됩니다. 역사를 기반으로 한 만큼 고증에 대해서는 언급이 많을 수 밖에 없지만, 킹덤 컴은 고증에 있어 게으르지 않았습니다. 실제 지형과 유적 등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실제 체코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성이 게임에서도 등장합니다. 비록 단편적이긴 하지만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는 다양한 자료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지명이나 인물명이 생소하더라도 기본적인 지식을 얻어갈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시스템 부분에서는 불편이 다소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배고파하고, 잠을 자지 않으면 비틀거리고 눈이 감깁니다. 쉬지 않고 일하고 전투하면 기력이 딸립니다. 마을에서 횃불을 들고 다니지 않으면 벌금을 물어야 하고, 도둑질이나 살인이 들키면 벌금 혹은 옥살이를 해야 합니다. 말은 공격을 받으면 놀라 주인을 떨어뜨리기도 하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무게가 정해져 있어 그 이상 들고 다니면 패널티도 있죠. 전투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어려운데, 달인의 일격이라는 카운터 기술을 아랫동네 거지도 쓸 줄 압니다. 일대일 결투만 하더라도 전투에 익숙하지 않으면 상대는 대부분의 공격을 방어하고, 반격하며 콤보를 통해 주인공을 공격합니다. 다대일 전투로 가면 초반에는 둘만 붙어도 게임오버 화면을 봐야 할 겁니다. 익숙해지기 전까지 전투는 최대한 피하거나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죠. 그렇다고 익숙해졌다고 안전하다는 건 또 아닙니다. 여전히 다대일 전투가 대부분이고 시스템은 일대일로 짜여져 있으니까요. 활은 조준점이 사라져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코앞의 목표물 맞추기도 힘들고, 연습을 하더라도 멀리 있는 목표를 맞추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수련이 필요합니다. 마치 현실에서의 궁술처럼요. 저도 마지막까지 멀리 있는 상대나 성벽에서 머리만 내놓는 상대를 맞추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방어구에는 소음도와 시인성이 수치로 매겨져 있어 갑옷을 입으면 들키기 쉽고, 화려한 옷을 입으면 눈에 잘 띕니다. 후반으로 갈 수록 천옷 위에 솜으로 된 갬비슨을 입고 그 위에 사슬 갑옷과 흉갑, 섀시, 완갑, 건틀릿 등 중무장에 가까워 집니다. 다만, 이 부분은 편의성을 위해 갑옷을 입는 걸 복잡하게 구현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말이 없어졌을 때 휘파람으로 주변으로 텔레포트 하게 해준다던가 하는 편의성도 꽤 있는 편입니다. 스토리는 스포일러의 가능성이 있으니 짧게 이야기 하겠습니다만, 용두사미의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초반부의 중세를 날 것으로 맛보는 건 꽤나 즐거웠지만 최종장에 다다를 때쯤에는 진행이 얼렁뚱땅 허섭했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집어넣으려는 시도도 좋았지만 후반부는 그 체험을 위해 쌓아야 하는 빌드업이 너무 대충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초반의 느낌을 후반까지 가져가기 어려웠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점이자 2편을 기대하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종합하자면, 날 것의 중세를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민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체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게임 다만, 현실성을 바탕으로 하여 생기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할 부분. 빠른 템포와 주인공의 난세의 영웅과도 같은 행적을 원한다면 어울리지 않으니 구매에 주의 바랍니다.
일단 스카이림 냄새가 많이 났음 스카이림 좋아하면 좋아할듯 한데 현실성 챙기겠다고 편의성을 갖다 박아서 늘어지는거 싫어하면 불호일듯. 80퍼 세일로 DLC까지 8000원에 샀고 이 가격이면 중세,rpg 좋아하는 사람이 안해볼 이유는 없음 출시 초에 최적화 개판이고 버그 투성이라 내 똥컴으론 못돌려서 포기했는데 몇년 지나서 세일하길래 해보니까 그래픽도 준수하고 게임성은 괜찮음. 각종 모드로 편의성은 어느정도 챙길 수 있어서 엄청 불편하다는 느낌은 안들었음. 물론 모드 없으면 환불 시간 지나기 전에 환불했을거임. 스카이림이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 목록에 있다 -> 일단 해보자
명작 맞습니다. 비록 메인 스토리 엔딩 때 아버지와 만나는 지금까지의 여정을 관통하는 장면에서 요한카 베드엔딩 번역 텍스트가 나오는게 문제지만요. 그래서 자막안보고 분위기로만 느꼈습니다. 제작자님 수정 좀 해주세요...
현실적인 중세 배경의 게임 연금술의 어지러움, 하드코어에서 지도 방위를 못보는것 빼고는 다 즐거웠습니다. 롱소드, 한손검 처럼 도끼나 메이스의 연속공격 모션이 2,3개 정도 더 있었으면 좋았을것같습니다.
정말 잼있게한 게임 입니다 에픽에서 먼저 플레이 해보고 스팀나와서도 3회차나 플레이 할 정도로 즐겼는데 이번에 2편 소식을 듣고 다시 플레이 해보려고 했으나 튜토 마지막 테레사가 헨리 라타이 방앗간으로 끌고와서 깨우는 컷신 이후 로딩이 안끝나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폴더체 완전 삭제 후에 해도 안되고 다시 새로시작해서 해도 같은 지점에서 로딩이 안끝나는 문제가 발생되서 안타깝게 플레이는 접을 수 박에 없었네요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이에요. 중세 시대를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개발자가 매우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구현해 놓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어느 정도 게임적 허용을 해줘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캐릭터를 끝판왕으로 만들어놔도 다굴을 잘못 맞으면 죽어요. 그래서 매 전투마다 어느 정도 긴장감을 갖고 하다 보니 재미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피곤해졌어요. 그래도 난이도 부분은 모드로 낮출 수 있으니 한 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시발럼들 버그도 안잡고 설정에서 한국어 설정하면 콤보 방향 없어지고 서브퀘스트 진행 안되는 버그 있고 엔딩 자막 안나오는 버그도 안고치고 도대체 이렇게 관리 ㅈ같이 하는데 2가 제대로 나오겠나 싶다. 적은 인원으로 만들었다 쳐도 버그는 시발 게임나온지 몇년인데 아직도 ㅇㅈㄹ이냐 ㅈ같게 게임은 재밌게 했다
느린 템포의 오픈월드를 탐험하면서 200 시간 넘게 흐름이 끊기지 않고 몰입을 유지할 수 있다는게 놀라웠다 판타지 요소만 없는 차세대 스카이림이라 느껴질 정도로 월드 디테일과 상호작용이 매우 뛰어나고 인상적임 - - - - - - - - - - - - - - - - - 스토리 - - - - - - - - - - - - - - - - - 주인공은 중세 시대 평범한 대장장이의 아들인 헨리 그러다보니 귀족과 기사들의 정치 권력 다툼 보다는 주인공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게임이 전개되니 스토리 몰입도 잘 되고 게임이 훨씬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무난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지루한 구간도 딱히 없고 사이드 퀘스트 분량도 적절하여 만족스러운 오픈월드 중세 체코의 다양한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점도 좋았다 - - - - - - - - - - - - - - - 게임 플레이 - - - - - - - - - - - - - - - - 게임 플레이는 초반 진입장벽이 조금 있다 스탯과 퍽 등 보편적인 RPG요소도 있지만 수면과 허기, 장비 내구도, 소음 및 매력도 등등 신경써야할 부분이 비교적 많은 편 하지만 이런 요소들이 귀찮음 보다는 몰입감을 더 높여줬다 숫돌 사용이나 소매치기, 자물쇠 따기, 연금술 등등 간략화 되어 적용되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실제로 그 행위를 하는 듯한 느낌을 너무 복잡하지 않게 잘 살려서 게임 플레이로 훌륭하게 이식했다 - - - - - - - - - - - - - - - - - - 전투 - - - - - - - - - - - - - - - - - - 전투 방식이 독특해서 초반엔 어렵지만 갈수록 중독성 있다 단순한 썰고 베기가 아니라 무겁고 현실감 있는 1인칭 검술 액션 하지만 플탐이 길어지니 생각보다는 깊이감이 얕다는 느낌 초반에 버나드에게서 다양한 기본 기술을 배우지만 결국 반격 당할 리스크가 없는 달인의 일격과 붙잡기만 쓰게 된다 특히 완벽한 방어후 반격은 불합리성의 끝판왕이라 안 쓰는게 나음 적들은 완벽한 방어 후 반격을 달인의 일격으로 쉽게 쳐내는데 플레이어는 적의 반격에 달인의 일격 사용이 불가능해서 서로 방어와 반격을 이어나가면 결국 내가 카운터 당함 약한 적들은 연속 공격을 못 막고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안전한 기술들 놔두고 굳이 쓸만한 이유가 없다 처음 접했을때는 참신했던 공격 방향 시스템도 1대1이나 유리한 2대1 상황에서 적을 빠르게 제압하기 위해 콤보를 넣을 때만 쓰이고 그 외에는 크게 영향이 없는 느낌 하지만 기본적으로 무기를 휘두르고 막는 모션들이 1인칭에서 굉장히 사실적으로 묘사가 되어 몰입감은 대단하다 달인의 일격이나 콤보 마무리를 성공적으로 적중시켰을때 적을 제압하는 그 타격감은 정말 일품 - - - - - - - - - - - - - - - 다대일 난전 - - - - - - - - - - - - - - - - 3명 이상의 다수 적을 상대할 때는 더더욱 달인의 일격만 쓰게 됨 콤보나 붙잡기 시전 중에도 사방에서 뚜드려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계속 뒷걸음질 치면서 달인의 일격으로 견제하는게 유일한 선택지 전투시 화면 전환 조작감이 개판인 점이 상당히 방해가 됨 21:9 비율 모니터에 시야각을 최대로 설정해도 목표 고정된 타켓 바로 옆의 적들을 제대로 볼 수가 없다 타켓 전환마저도 똑바로 안되서 답답함은 더욱 커진다 또 적들이 나를 포위하기 위해 등 뒤로 계속 이동하는데 자연스러운 전략의 일부이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다 등 안 내주려고 벽을 등지고 싸워는 와중에도 등 뒤로 비집고 들어가려고 몸을 존나 비벼서 뚫고 들어감 심지어 좁은 탄광 내에서 싸울 때도 이 악물고 부비부비 뒤잡기가 하나의 전략으로 끝나야지 전투의 목적 자체가 내 등짝을 보기 위함인 듯한 다인전 AI는 속편에서라도 꼭 고쳐야 할 듯 그래도 엘리트 강도 무리를 상대로 정정당당하게 맞서서 달인의 일격으로 하나 둘씩 뚝배기를 깨주며 마지막 남은 적은 시원하게 콤보 넣어서 마무리하고 값비싼 장비들 파밍할때의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 - - - - - - - - - - - - - - - - - 버그 - - - - - - - - - - - - - - - - - - 머트 이 똥개새끼는 왜 항상 내 앞으로 기어들어와서 길 막고 파밍 방해하는지 역시 게임 속 댕댕이들은 믿고 거르는게... 애니메이션이나 사운드, AI의 아쉬운 부분은 이해할 수 있겠지만 출시된 지 꽤나 지났음에도 버그와 최적화 문제가 좀 심하다 특히 맵보고 길을 찾아야 할 때가 많은데 패드 기준 맵을 켰다 끌때 시점 방향이 돌아가는 버그 방향 다시 잡을 때마다 상당히 짜증이 난다 퀘스트 진행이 아예 막혀버리는 버그도 많다 실패도 안떠서 그냥 영원히 막혀버린 임무도 있음 이 외에도 마우스 커서가 게임 화면에 남아있는 버그 맵을 뚫고 땅 속으로 떨어지는 버그 AI가 눈 앞에서 스폰되거나 사라지는 버그 사운드가 아예 안들리는 버그 등 게임 전반에 걸쳐 크고 작은 버그를 자주 경험했다 차기작은 버그 픽스를 위해 시간을 더 투자하고 있다 하니 버그 논란 없이 출시하면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헨리 오브 스칼리츠~ 프롬 라드직 뽀블라~ 중세의 청년이 되어 인생을 보내는 이야기 이겜을 하고 나면 중세 드라마의 슝슝 휘두르는 검술에 만족 못 하는 리얼충이 되어버린 자기 자신을 보게 될 정도로 이겜은 고증에 모든 걸 희생함 역사에 관심 있거나 난 중세가 너무 좋은 정신적 중세인 이다 싶으면 매우 강력하게 추천하는 게임
인생 최고의 게임 밤에 도적들 목 따는 것도 재밌고 수틀리면 좁은곳에 들어가서 메이스 찌르기로 일대 십칠도 어케어케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음 주인공의 성장도 재밌고 중세를 좋아한다면 처음엔 어렵지만 만족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조작감 나쁜것이 싫거나 무쌍을 찍고 싶거나 멀미가 심하면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다음 시리즈 나오기 전에 반드시 한 번 더하려고 합니다 최고의게임!!!
전투가 익숙해지지 않으면 빡셈 현실적으로 제한두는게 많은데 글 공부 안해서 책 못읽고 밥먹고 자고 옷하고 무기 수리하고 근데 디테일적으로 몰입감있음 중소기업이라 서브퀘스트들이 밋밋하게 끝남 필수모드 설치안하면 좀 불편함 2편 기대해봄 세일할때 사서 하면 재밌음
일반 RPG게임만 하다가 이런류의 게임을 하니 느껴본적 없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다른게임과는 다른 엄청난 불친절함, 현실적인 퀘스트들, npc들의 감정과 생각이 게임에 녹아들수있다는것이 참으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게임과는 달리 생각을 하면서 해야하고 기회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게임입니다. 지역에서 이동할때 도적안만나면 다행입니다. 진짜 새로운 충격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게임을 한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을 원활히 진행하려면 인내심이 보통으로는 힘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적응하면 둘도없는 재미있는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구매하려고 고민하는사람들에 한마디 올립니다. 화나도 한번만 참아 보십쇼, 그다음은 재미있습니다.
몰입감이 굉장히 뛰어나서 실제로 중세를 살아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몰입감만 따진다면 현존하는 오픈월드 게임 중에서 1,2위를 다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몰입감을 위한 부분들이(1인칭, 어려운 전투) 누군가에겐 장점이더라도 누군가에겐 작은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한번 쯤은 참고 즐기기위해 시도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혈 상태로 활 쏘는 튜토리얼 넘어갔는데 무한 츠쿠요미 걸림 시발 튜토리얼 들어가면 출혈 풀릴 줄 알았지 근데 활 쏘다가 으엑하고 뒤짐, 빈사 상태라 활도 제대로 안날라감 다시 1~2시간 가량 걸리는 초반 영상보면서 부모님 죽는거 또 보기가 너무 너무 귀찮아서 관짝에 박아둔 게임
내 두번째 스팀게임 개인적으론 마을경영 같은 게임을 원했으나 압도적인 조작 편의성 덕분에 정말 재밌게 게임함 몇번을 해도 재밌음 다만 아쉽다면, 마을 경영이나 영지 개발 같은 것에 좀 더 본격적이었으면 좋겠음 프리슬라비츠 하나론로는 만족 못함 개발도 정해진 곳에 건물 올리자 하면 끝인거고... 결국 돈 벌어서 쏟아붓는 것 말고는 없음 그게 너무 아쉬움 전투나 이동 승마 도 모두 너무 훌륭함 물론 달인의 일격을 농부도 쓴다는 것과 너도 나도 쓰니 좀 이상하고 어려워 지지만... 재밌음
게임 시작하자마자 범죄 저지르고 갇혀서 감옥 문 너머로 쿠만인의 습격을 하릴없이 바라봐야 했던 첫 번째 게임오버 이후, 나는 KCD를 갓겜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첫날부터 동네 사람들 집 몰래 드나들면서 도둑질 일삼다 경비병한테 걸려서 투옥되는 욕심쟁이 플레이어까지 멀티엔딩에 녹여내다니, 대단하다 대호스! 추가) 근데 퀵세이브 모드 정도는 깔고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솔직히 짜증나는 버그도 간혹 있고(탈 것이나 NPC가 공중에 뜨거나 특정 서브 퀘스트 진행 중에 불러오기하면 꼬여서 퀘스트 진행이 안 돼서 한참 전으로 돌아가야하거나 등등)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은데(전투 시에 선빵필패 밸런스여서 잘 만든 콤보 시스템 버려지고, 낮은 턱에도 탈 것이나 몸이 걸리거나 올라가는 모션 다 봐야하거나, 같이 데리고 다니는 멍멍이가 자꾸 앞에서 알짱대면서 길막하고 건물 안에 들어가면 하울링 계속 하는 등등) 다만 너무 불편한 점은 모드로 일부 해소할 수 있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게임이 너무 재밌음 특히 퀘스트들이 웬만하면 다 흥미로웠음 추천
정말 현실적인 게임임. 전투는 실제로 싸우는 것처럼 칼을 휘두를 방향까지 신경써야되며 장비 보수, 물약 연금술, 배고픔이나 졸림 디버프 등등 귀찮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일일이 챙겨야하지만 그만큼 현실적이라 좋음.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초반에는 주인공이 약해서 적 하나 죽이기도 힘듦 그래서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나중에 훈련이나 실전을 통해 점차 강해져서 나중에는 전투만 하고 싶을 정도로 재밋어짐 그런데 후반으로 가면 주인공이 좋은 갑옷과 좋은 무기로 무장한 반면에 적들은 구데기 템으로 싸우니 한 대만 때려도 픽픽 쓰러져서 전투의 재미가 팍 식음. 그리고 npc들의 수준이 좀 아쉬움 마을에서 플레이어가 주변 npc를 때리면 경비병이 플레이어를 공격하러 오지만, 적이 플레이어를 공격하면 경비병이나 주변 npc는 반응이 없을뿐더러 분명 내가 먼저 맞아서 반격하게 되면 적이 아니라 날 때리러 오는 게 좀 화남.
일단 게임은 내 기준으로 봤을떄는 재밌었음 근데 마지막이 아쉬운듯 검 얻으려고 별지랄 다했는데 결국엔 검 못찾고 끝났음 고구마 100개 먹고 사이다 마시려는데 끝난 느낌인듯
멀미나서 못하고 있는 중.... 재밌을거 같은데, 이 게임은 유독 멀미남. 다음에 멀미약 먹고 해볼 예정. FPS가 다 같은 줄 알았는데, 이게 기술이 있나 봄. 유독 힘듦. ㅠㅠ
매우 유니크한 재미를 가진 리얼한 중세게임!! 다만, 현실성을 강조한 탓에 아무리 게임 후반이 되어도 준비없이 전투상황에 들어가면 3대 1은 어렵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인상적인 첫 장면은, 첫 도주상황에서 무기도 좋은게 있겠다 어찌어찌 적을 잡아보려다가, 냅다 그냥 처참하게 죽어버리는 거였네요. 죽고 나서 뜨는 코멘트가 중세 대장장이 아들은 검술 수련한 전문 군인을 이기기 힘듭니다였나? 그리고 야밤에 그냥 횃불 없이 돌아다니다가 경비병한테 걸려서, 횃불 없이 돌아다니는 건 도둑이나 산적 밖에 없어라며 훈계듣고 벌금내야하는데, 벌금이 없어 감방행... 스토리 밀다가 깜빡하고 잠자는거 잘 안 했더니, 자꾸 눈을 깜빡이며 졸아서 지나가던 농부한테도 기습 뒷치기로 사망.. 불편감이 꽤나 있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은 현존하는 중세 게임들 중 유니크한 재미가 있기 때문에 대체재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판타지를 섞으면 스카이림, 서부 개척시대를 섞으면 레데리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스토리는 하다보면 복선을 너무 잘 알려줘서 대충 느낌이 오긴하는데, 엔딩은 정말 예상을 못 했습니다. 아부지 칼 찾아줘ㅠㅠ
이 겜은 활 만들면 조준점이 사라지는데. 활 조준점을 영구적으로 추가시켜주고 싶을때. 1번 - 킹덤컴 폴더들어간다 2번 - system.cfg 파일찾는다. 3번 - 파일을 열어라. 안열린다면 연결프로그램 찾기에서 메모장으로 켜라 4번 - 메모장 잴 밑으로 내려간다. 5번 - 잴밑에 내려가보면 wh_sys_version = "1.9.5" sys_flash_address_space = 65536 이렇게 써있다 그치 ?? 6번 - 이렇게 바꿔준다. wh_pl_showfirecursor = 1 <ㅡ 이거 한줄만 추가해주는거임 wh_sys_version = "1.9.5" sys_flash_address_space = 65536 7번 - 끝이다 추천박고 개념글 보내놓고 뉴비들 보게하자. - 갤에서 퍼온 내용. 유용해서 댓글로 달아둠 -
아직 초반이라 그런것이 있겠지만... 내가 너무나도 하찮다. 그냥 픽픽 쓰러지며 죽는구나. ... 확실히 나중에 가면 쎄지긴 한다. 하지만,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다굴엔 장사 없다.
취향에 맞아서 정말 재미있게 했음. 내가 스팀에서 산 게임 중에 제일 플레이 시간이 길었지만... 현재 발더스 게이트 3가 플레이 시간을 점점 따라오고 있음.
중세시대 게임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중세배경의 판타지 게임도 쉽게 질리고, 현실 기반의 중세게임도 우중충한 분위기와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세가 배경인 게임은 무의식적으로 기피해왔음. 이 게임을 산 것도 어쩌다 할인을 할 때 눈에 띄어서 구매했을 뿐이었고. 그런데 이 온갖 요소가 쓸데없이 현실적이라 불편하기 짝이없는 게임은 그런 편견을 산산히 박살내버렸다. 인게임이 어느정도 현실적인 면이 반영되어 분명히 불편한데도 '불쾌'하지가 않다. 이런 감각은 정말 신기하게 느껴졌다. 현실적 요소가 발을 걸어넘어트리고 놀리는 수준의 불쾌감 조성이 아닌 훌륭히 게임의 매력으로 잘 녹여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전투, 이 전투야말로 내가 킹덤컴을 질리지 않고 할 수 있던 원동력이 되었다. 전투 시스템이 단순한 편은 아니라 손에 안 익는 초중반까지는 '도대체 내가 전투에서 왜이리 잘 죽지?' '아니 ncp련들 내 공격은 다 막으면서 지들 공격은 훼이크 걸면서 턱주가리 꽂히네 ㅅㅂ' 이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계속해서 전투를 해서 싸우는 법을 알게되는 순간 득도하는 기분이 들며 1대 2만 되도 벌벌 떨었던 유저들이 1대 3, 4 혹은 그 이상의 군세를 상대로 무쌍을 찍는 소드마스터로 거듭하게 된다. 성장 성취감이 엄청나다는거다. 발적화는 좀 남아있지만 버그가 많이 개선된 이 게임이 가진 유일한 단점은 후속작이 없다는 것. 제작사가 체코발 좆소라 나온지 꽤 됐는데 소식이 없어 ㅅㅂ
갓겜입니다 여성유저인데 전투 방법만 유튜브로 좀 보고.. 막기 훈련도 여러번 연습하시면 여자들도 재밌게 할 수 있어요!! 만약 그래도 전투가 어렵다면 많은 도둑질을 하세요... 템빨이 최고에요 쩌리 헨리에서 기사 헨리까지 점점 커지는 스케일과 헨리의 존재감 생존겜류 좋아하는 여자들에게도 아주 추천하고싶습니다 그래도 어렵다면 무한 저장모드를 이용하세요!!
대장장이의 아들에서 기사까지... 여타 다른 게임은 고레벨이 되면 내 호주머니를 털어가려는 길가의 노상강도 따위 콧바람으로도 날려버릴 수 있겠지만 이 게임에선 어림도 없다. 하물며 강도가 여러명이네? 그럼 그때부턴 덜그럭대면서 꽁무니 빠지게 말까지 존나 뛰어야함 1대 다수는 이겜에선 상상할 수 없는 것ㅇㅇ 기사도가 어쩌구저쩌구해도 어쩔 수 없다 이말이야! 좀 짜쳐도 도망쳐서 거리를 벌리고 1대1을 하는 수밖에...안 그럼 사방에서 날라오는 쇠스랑에 처맞고 대가리 휙휙돌아가다 바닥에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임
헨리(주인공)의 기준으로 게임을 해야하는데, 하다보니 뭔가 개 미친 돈많은 기사나으리가 되어있다. 내가 해서 그런가 했는데, 대부분이 돈 많고 살인이나 도둑질은 그냥 하거나 스킬 올리겠다고 미친놈마냥 라타이 훈련장에서 페관수련하더라 이 게임은 그냥 그런 게임인가 보다
처음 할때는 1인칭 이어서 불편했던점 말을 탈때 달리면서 점프를 못햇던 점이 불편했지만 그 불편함을 감수할만한 게임 으로는 충분한 것같습니다 이런 게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후속작도 플레이 할수 있쓰면 좋을것같습니다. The first time I played it, it was inconvenient because it was in the first person, and it was inconvenient that I couldn't jump while running when riding a horse, but I think it's enough for a game to bear that inconvenience, thank you for making a game like this, it would be nice to be able to play the sequel soon.
테레사 이야기 하다가 현타와서 못하겠음 이년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도 모르겠고 어차피 뒤질 동생놈한테 뭐 ㅅ발 가져다 달라는것도 많음 길도 ㅈ나 복잡하고 여기저기 투명벽으로 막아놨으면서 길하나 안알려주고 DLC 시작하는 줄도 모르고 괜히 이야기 듣는다고 했다가 시간만 버림
게임이 아니다 시뮬레이터다. 1. 가위바위보 전투 근데 늦게 내는 전투가 그냥 재미없다 상대방 때릴때 까지 기다리고 카운터 치기만을 반복하는 과정이 대부분 먼저 공격해도 이득이 별로 없으니 선제 공격을 안하고 상대방이 공격하기를 기다림 그리고 농민 새끼나 기사 새끼나 전부 마스 라는 기술을 밥먹듯이 사용함. 다수 전투는 때리고 도망가고 떄리고 도망가고 해야함 (짱구 브금 틀면됨) 2. 안내 시스템이 최악 그냥 없음 스카이림은 퀘스트 아이템을 화면에 표시라도 해주는데 여긴 범위표시만 해주고 나머진 알아서 해라 라는수준임 더 최악인건 없을때도 있음 3. 정신병자가 만든거같은 여관 시스템 여관에서 하룻밤을 못자는곳이 너무 많음 시발 몇년전에 나온게임에도 있는 여관에서 자는 시스템이 있는데 . 여기는 초반에 잠 잘 곳이 없다. 방앗간? 거기서도 내가 자다가 테레사랑 그 할배새끼가 꺼지라고하는데 막상 자기들도 랜덤하게 자던데 지 침대 뺏었다고 지랄염병을 한다 그리고 몇몇 여관에서는 잠도 못자고 몰래 들어가서 무단으로 자야함 이 병신같은 시스템은 누가 생각했냐 걍 여관전체에 그런 시스템이 있게 해야지 시발 어디서 몰래자고 이지랄 하는게 제대로 된 게임이냐? 정상적으로 생각해봐 제발 똥겜에 절여져가지고 재밌다고 박박 우기지말고 3. 병신같은 DLC 테레사년 한테 잘못말걸었다 진짜 모드 깔아서 죽여버리고 싶을만큼의 노잼 DLC 하는데. 정신나가는줄 알았음 중간에 그만둘수도 없고 스토리도 이미 알고있는거 반복에 싀발뭐 거서 붕대랑 여러개 찾아오라고 지랄하는데 찾는것도 일이고 상대는 좃같이 쎄지 재미 1도없음. 4. 병신같은 개새끼 말을 할것도 없다 쓸모가 있는줄 알았다. 근데 물고있을때 때렸는데 지가 쳐맞아서 낑낑대더니 주인버리고 도망을 간다. 아니 시발 개 못때리게 하던가 그리좋아하는 현실적? 이런거 할거면 라드직도 초반에 목따면 안되냐? 내가중세였으면 의심가는새끼 목부터 따겠다 시발 마녀재판도 있는 미개한 시대인데 심적의심은 충분히 사형이 적용될만한 죄목이 아닌가? 5. 로딩이 개많음 로딩이 긴게 아니다 자잘한 로딩이 너무많다 지도보는데 로딩걸리고 퀘스트 시작하는데 로딩걸리고 쳐 자는 로딩에서 시발 침대에서 일어날때도 로딩 퀘스트 끝날때도 로딩 애미시발 게임화면보다 로딩화면을 더많이봄 결론: 현실적인 중세를 배경으로한 게임 이라고하면 실패다 이게 재밌다고하는사람은 문제가없다 헌데 그들은 게임이아니라 시뮬레이터라는걸 알지못할뿐 이건 게임이 아니다 시뮬레이터다. 세일해서 재밌다고 해서 덜컥사봤는데 하다가 하품나와서 이렇게 적는다. 내가 기대 했던건 중세 배경게임 시발 나사빠진 시뮬레이터가 아니라 그리고 솔직히 특정 여관만 묶을수 있다는게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두개골을 열고 뇌를 관찰하고싶다. 현실보다 불편한게 현실이냐? 현실과 게임을 적절히 타협을 할려고 하지도 않았다. 만약에 내가 스카이림보다 더 얼빠진 모션 그리고 자기자신이 너무 싫어서 고문하고싶은 새끼한테 추천함
중세 RPG라고 쓰고 중세 범죄 수사물인 게임 엔딩까지 그래도 본 소감은 이게.. 끝? 기본적으로 전투는 너무 재미없음 1:1을 기반으로 만든 듯한 전투인데 대부분 적은 다수로 나와서 도망다니면서 1:1 유도하면서 반격으로 한대씩만 때려야하고 1:1인 상황에서도 기본적으로 먼저 공격하면 불리해서 상대가 공격해올때까지 멀뚱멀뚱 보고있어야함 게임 내용으로는 중세 분위기는 잘 살려놓은 것 같고 이벤트들도 괜찮은 내용이 제법 있는데 결국 대부분 대화로 구성되어있고 이 마저도 한나절 이동(이라 쓰고 빠른 이동 로딩)이 잔득 껴있어서 초반에는 신선했지만 하면 할수록 지치게 됨 진행 중간 쯤 부터는 지루하지만 해놓은 플레이 시간이 아까워서 마지막을 보고싶어서 엔딩까지 달렸지만.. 엔딩도.. 그냥 중간에 접었어도 될 수준이였습니다 + 세이브 제한이 있는 게임인데 튕기거나 무한 로딩 가끔씩 걸려서 현타옴.. + 지 멋대로 옵션 초기화하는거 뭐같음
기획자는 천재고 아이디어 좋고 도전정신도 좋아. 근데 게임 개발 직원이 병신이야. 존나 어설퍼. 락픽이 유명한 병신이고, 다섯방향의 베기와 찌르기 발차기 페인트 등등 신박했지만, 이거 모션캡쳐해서 모션을 그렇게까지 만들어야했나 싶어. 모션캡쳐로 모션 만들었다는거 존나 바이럴이었던거야. 걍 직접 그래픽으로 만드는게 나았을 거 같은데, 내 생각에 게임 만드는 놈들이 병신이고, 기획자가 존나 통나무 들고 뛰었던게 분명한거같다. 그도 그럴게 ㅋㅋ 락픽 ㅋㅋ 유저 원성이 많았으면, 난이도 하향을 했어야지 이후에 픽스도 없었다는게 진짜 개병신이네. 그래도 중세 뽕은 차고 차기작도 만든다니까 추천해준다
8/10 엄청난 분량과 재미있는 스토리등 거의 흠잡을게 없는 게임이다 게임을 하면서 버그도 기억이 안날만큼 발견하지도 못했다 처음에는 전투에 관해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rpg 형식처럼 나중에는 페인드,달인~ 를 통해 재미있는 전투 경험을 할수 있었다 아쉬운것은 컴퓨터 사양이 안되서 풀옵 144fps를 못돌린것,
거의 시작하자마자 주정뱅이랑 맞다이 시키는데 전투 방식이 모르면 뒤져야지임 주정뱅이 해맑에 처 웃으면서 달려와서 "고거밖에 몬하노!" 하고 니킥 갈김 개 빡치는게 내가 싸워도 헨리 이 오체불만족 새기보다는 쎌 듯. 지 혼자 꿈속임. 주먹 휘두르는데 한 세월임. 좋게 봐서 턴제 전투라고 생각할 수도 있긴 함. 실제 검술도 그런 면이 어느 정도는 있다고 하고. 근데 중세 롱소드 검술은 보통 공수를 겸한단 말임. 그래서 막는 동시에 공세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고 서로 날을 붙인 상태에서 포지션 싸움 하는 경우도 많음. 이 게임처럼 "나 우상단으로 내려벨 거니까 잘 막아봐!" 이런 저능아 왈츠는 전 세계 어느 검술을 봐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음. 실제 검술을 구현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 결과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악몽 같은 전투가 맹글어진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듬. 초반 주정뱅이와 맨손 싸움도 마찬가지 맥락임. 어떤 개...후... 저능아 새기가 저 따위로 싸움. 막싸움조차 이렇게 답답할 수는 없음. 싸움으로는 절대 못 이기는 주정뱅이. 근데 눈앞에서 은신, 기절시키기는 넋을 잃고 당해줌. 정신적 불구가 따로 없음. 결국 전투 외에 다른 데서 재미를 찾아야 하는 게임이라는 건데, 이게 또 재미가 없지 않은 게 문제임. 스토리는 첫 마을 벗어나자마자 흥미진진해짐. 개 빡쳐서 강종하느라 많이는 못해봤는데 어떤 식으로 되겠다 근데 그거 존나 재밌겠는데 이런 느낌이 계속 듬. 근데 전투만 했다 하면 개 ㅆ ㅣ 이 빨 발목보다 높은 턱은 못 올라가고 제자리뛰는 주인공은 사실상 전동킥보드라고 생각해야 함.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움직이다보면 반드시 낭패를 보게 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펙이 낮아서, 아직 이해도가 낮아서 뭐 이런 이유로 털리면 희망이라도 있지. 탁 트인 평지에서 뒤꿈치에 돌멩이 하나 걸렸다고 옴찔거리다가 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모드를 쓰든가 해야지 말이 씨발 존만한 풀숲 못넘어가는건 예사고 시냇물을 못넘어가는 사람이 사람이냐? 아메바더러 사람이라고 데려다 쓰는거냐? 그리고 버그는 또 뭔데? 현실적이라고? 개소리
초반 꼬접하기 매우 좋게 만들어 놓았음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음 (전투, 도둑질 등등) 퀘스트 진행이 아예 막다른 길로 유도 주요 NPC가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음(초반 락픽 습득 관련) 적 타겟팅이 맘대로 마구 변경됨(공격이 매우 느림) 하드모드 특징이 무엇인지 게임 시작 전에 안 알려줌 (하드모드에는 튜토리얼도 제대로 안해줌) 초반에 매우 무능력한 상태에서 당하는 포지션에 위치하는데 문제는 너무 이런 경우가 많다는 것 무언가 제대로 알려주고 하게 만들던가, 컨트롤 요소를 적게 주고 빠르게 컷씬으로 넘겨야 하는데 보스전 1:다 전투를 남발함 (아마 N회차 유저만 깰 수 있을 만한 것들) 전투의 경우에도 초반 튜토리얼에서 전부 알려주면 좋을텐데, 끊어서 알려주면서 중간중간에 전투할 수 있는 상황을 유도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초반에 무의미한 도전을 하게 만듬 스테미나와 데미지 연관성은 2번째 지역 검술 훈련에서도 알려주지 않음 많은 부분이 매우 불친절하고 고통받게 구현해 놓았음 독특한 시스템들을 구현해놓았지만 정작 차근차근 어떤 시스템인지 설명을 해놓지 않아 알아보기가 힘듬 (UI는 난생 처음보는 형태, 설명은 텍스트로 대충) 그밖에도 자기들만 이해하기 쉽고 개발하기 편리한 방식으로 만들어 놓았지 유저 편의성은 생각도 안하는 듯한 설계가 엿보임 1. 지도를 그림으로 그려놓음 (미학적으로 보기에는 좋으나, 직관적이지 않음) 2. 빠른 이동에서 이동 시간을 반영하고 싶은 프로그래머가 실제로 이속만 빠르게 해서 실제 경로를 이동하는 형태의 시뮬하는 방식을 사용함. 때문에 실제 시뮬을 이용한 빠른 이동하는 중에 행인이나 장애물에 의해 중간에서 길막하면 이동 시간이 갑자기 길어짐. 이동 경로의 거리를 수학적으로 계산해서 적분하는 식으로 하던가 시간이 흐른 듯한 느낌만 주는 다른 편법을 사용하면 되는데, 경로 거리 계산이 어려우니까 편법을 사용. 문제는 실제 이동하는 것을 보면서 플레이어가 기다려줘야 하는 어처구니 없고 유례없는 게임이 나옴. 이래서 개발자는 수학을 공부해야 함)
게임자체는 재밌는데 지도열때마다 로딩때문에 게임이 진행을 못하겠는데 어떻게 하니 이걸..
아직 조금 밖에 안했지만 너무 재밌다. 할인 해서 샀는데 너무 잘 샀네요 굿
tlqkf 술 취하니까 머리가 좌우로 왔다 갔다 ㅈ1ㄹ; 레벨 올려서 퍽인가? 얻을때까지는 암것도 못하겠네 그것 말고는 괜찮은데 속 ㅈ1ㄴ 힘드네
재밌는 있어서 좋은데... 가끔씩 진행에 문제가 되는 버그가 조금있어서... 몇 시간의 노력이 한 순간에 사라짐
이야.. 중세시대 제대로 즐겼다. 스토리도 좋아 슈냅스 먹는 저장 말고 그때 그때 저장 하는 모드만 깔아두면 답답하지도 않고 재밌다. 킹덤컴2 나온다는 소식 있던데 기대된다. 헨리와 한스의 모험이라니 두근거리는구만
싱글 플레이어 게임입니다. 불편한 부분은 모드로 고치셔도 뭐라 할 사람이 없습니다. 개발사가 의도한 바는 아니더라도, 제 경우에는 [자유 저장 모드] 및 [수풀 이동 방해 해소 모드] 설치 후 제대로 된 게임 플레이 경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불친절 하지만 몰입도는 좋은 게임 베데스다 겜 좋아하면 한번은 시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함
라타이의 경비병들아 다시는 공권력을 맘대로 휘두르지 마라. 내 주머니는 너희들이 마음대로 뒤질 수 있는 게 아니다.
인생 게임 중 하나인 게임. 올해 2가 나오는데 2나오기 전 PC 버전으로 다시 즐겨 봅니다 2가 기대되네요
내가 진짜 중세 유럽에 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굉장히 현실적이며 자유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도적 2~3명이 덤비면 무조건 도망가셔야 합니다. 현실에서 칼든 2~3명의 강도를 한 명이 이길 수 없는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선 도적 2~3명이 보이면 당신은 죽은 목숨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며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풍경은 환상적이며, 임무를 수행하는 데에 여러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기십시오.
전투는 그렇다쳐도 게임에 불필요한 모션이 너무 많음 (문 열기, 보관함 열기, 말 방향전환 등등) 이건 그냥 게임 엔진 문제로 봐야함 더 부드럽게 만들수있는걸 현실성 논하는건 변명임 맵 끼임도 너무 심하고 지형지물에 불편한 요소가 많은데 단적인 예를들면 풀숲 돌아다닐때 무슨 풀이 돌덩이마냥 막히는 판정이라 엄청 걸리적거림 이런건 베기라도 가능하게 해줘야 하는건 아닌지 그나마 그래픽만 볼만한 수준이고 스토리 라인은 그냥 평범함
인생 최고의 RPG. 개인적으로는 위쳐보다도 더. 그래서 자 다음 건-방진 뚝배기가 깨질 쿠만인들은 어디있지? 어서 내게 2를 내놔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듯한 게임 초보자에게는 칼질이 어렵다.... 칼질 어떻게해요 게임은 재미있음
스크립트 꼬여서 5시간동안 똑같은 임무만 하고 있는데 이새끼들 이거 환불 안 해주냐
아니 말이 덤불 그 개쪼그만한 나무쪼가리에 쳐 걸려서 움직이질 못함 전투 재미는 있는데 AI 이년이 내가 때리기도 전에 어딜 때릴지 알고있음 스토리도 재미있는데 일대 다 전투 들어가면 그냥 불합리함의 연속임 적한테 시선 돌리는 시스템이 개 쓰레기임 활 한번 쏘면 화나서 뒤질 것 같음 병원에 수감된 알코올 중독자도 이따구로 손은 안떨음 어두운 밤에 숲에 쪼그려 앉아서 멀리있는 년 뒤에다 쐈는데 그걸 쳐 발견하고 쫓아오는 것도 묘미임 재미는있음 bb
중세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추천 할인받고 8천원짜리로 사서그런지 양도 개혜자처럼 느껴짐 빨리 2편 나왔으면 좋겠다.
초반의 막막함과 불편함을 극복하면 갓겜이 될 수 있다. 메인/서브 스토리 모두 루즈하지 않고 유쾌하고 몰임감을 준다.
좋은 게임입니다. 근데 꽃 줏을 때 시점을 굳이 바꾸어야만 했나요? 모드가 이렇게 절실했던 게임은 이게 처음입니다.
전투등의 일부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꼈지만 갓겜 초초갓겜 2편나오면 바로 구매해
1. 잘 짜여진 퀘스트 왕, 영주들의 권력투쟁과 전쟁에 고통받는 중세 하층민의 삶을 대리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메인퀘스트는 컷신도 많고 꽤 흥미진진해서 몰입할 수 있었고요. 메인퀘스트가 아닌 간단한 심부름 퀘스트도 성의가 없다거나 질적으로 떨어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간단한 퀘스트라 해도 종교탄압, 신분제로 인한 억까요소, 찢어지게 가난해서 사기를 치거나 도둑이 될 수 밖에 없는 중세 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유비겜같이 친절하지는 않은 게임이라 실마리가 부족한 몇몇 퀘스트의 경우에는 꽤 헤매게 될 공산이 큽니다. 2. 매우 현실적인 게임플레이 이 게임에서 주인공이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배고픔과 원기를 끊임없이 충전해줘야 합니다. 또 퀘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도적떼를 물리치려면 갖가지 스킬과 장비가 필요합니다. 제약요소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화가 필요한데요. 게임의 화폐는 그로센입니다. 그로센의 가치는 매우 희소합니다. 특히 갑옷은 지속적인 수리가 필요한데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재화를 얻기 위해 혹은 아끼기 위해 연금술이나 사냥, 도둑질, 도박, 연마질 같은 스토리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생존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대부분 직접 수동적으로 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이합니다(예컨대 연마질은 직접 연마할 부위를 바꿔가며 갈아야 하고, 연금술은 직접 캔 약초들을 도감을 보며 솥에다 넣고 불조절을 하며 만듭니다) 생존활동에서 쌓인 경험치로 획득한 스킬은 퀘스트의 성공적인 수행과도 밀접합니다. 결국 생존을 위한 플레이와 게임진행과의 상호성이 매우 강하고 플레이어가 하는 모든 행동은 게임 내에서 나름의 의미를 얻게 됩니다.(많은 게임들이 게임진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미니게임식으로 부가요소들을 넣어둔 것과 대조되는 부분입니다) 3. 독특한 전투 시스템 마법이 없는 상황에서 현실적인 전투를 잘 구현했습니다. 기본적으로 5방향 전투시스템인데요. 콤보와 패링도 구현되어 있습니다. 전투로 인해 손상된 갑옷수리비용이 상당하다보니, 긴장감이 배가 됩니다. 1대 다수로 전투시 달인의 일격이라는 스킬이 반 필수적인데, 이 스킬이 없더라도 말을 이용하여 치고 빠지는 식으로 전투가 가능합니다. 다만 적이 원거리 공격을 해오는 경우 여의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상에서 활로 적들을 요리하는게 재밌었습니다. 연발은 안 되지만 몽고군이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4. 현실적인 그래픽, 사운드, 인터페이스 요새 게임들이 쓰는 파스텔톤이나 과한 보정이 들어가있지 않고 리얼함을 강조하는 게임의 특성과 궤를 같이하여 실사 지향의 현실적 색감입니다. 드넓은 평야와 숲이 매우 현실과 같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특히 평야가 많다보니 멀리있는 오브젝트가 잘 식별되고 이러한 점이 오픈월드게임의 탐험요소를 잘 살려줍니다. 날씨묘사 또한 훌륭하여 비도 강우, 폭풍우, 싸리비 등 그 종류가 다양하며 사운드도 말굽소리와 새소리 등 생생함을 더해 줍니다. U1의 경우 불필요한 표식을 최소화했습니다. 목적지까지 경로 지정을 해주지 않아 특이한 오브젝트나 이벤트 발견시 옆길로 새기 쉬운데, 오픈월드의 탐험 특성을 배가해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물건찾기나 새잡기 등 다양한 퀘스트에서, 진행점을 점이 아닌 범위로 지정하여 최소한의 플레이어의 몫을 보장하고 있습니다만, 유비게임에 익숙한 게이머들은 불편하게 느끼거나 답답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5. 키마논쟁 패드로만 플레이할 경우 피로도가 있어 키마와 패드를 병행해가며 플레이했습니다. 키마의 장점은 말을 탈 때 가장 부각되었는데 기본적으로 말 조종은 키보드로 하며 시점조정이나 조준은 마우스로 조정합니다. 말 조종을 하며 활을 쏘거나, 달리면서 뒤를 볼 때 키마가 훨씬 편했습니다. 반면 패드의 장점은 역시 편한 자세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고 자물쇠 따기할 때 진동이 있고 난이도가 있어 더 재밌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키마든 패드든 게임플레이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습니다. *요약 - 중세 서민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잘 짜여진 퀘스트 -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하는 모든 활동이 의미 있도록 설계되었음 - 현실적인 5방향 전투, 콤보와 패링있음. 마상전투 재밌음. - 오픈월드 탐험요소를 부각시키는 그래픽과 UI, 생동감있는 그래픽과 사운드 - 키마든 패드든 플레이 진행에 지장 없음 - 편의성이 좋은 유비식게임에 익숙하거나 시뮬레이션 요소에 거부감이 있다면 비추
재밌게 잘 짜여진 스토리에 중세 분위기가 잘 녹아들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했음 그리고 대화 선택에 따라서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내용들을 즐길 수 있음 중세 분위기의 게임은 위쳐3밖에 안 해 봤는데, 위쳐3 보다 오히려 더 현실적임 그래서 현실적인 중세 시대 때의 삶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음 인상적이었던 게 앞이 가려져 있는 투구를 쓰면 시야가 가려지는데, 불편하지는 않았고 왠지 모를 중세 뽕이 찼음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게 전투가 많이 짜증 남 열심히 때리는데 상대가 너무 잘 막아버림 1:1은 어떻게든 오래 걸려서 잡는다 치는데, 2명 이상 보이면 너무 빡세서 그냥 도망가야 함 사실 이게 현실적인 게임이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듦 그리고 왜인지 검 스킬을 찍었는데 설명에 공격 방향에 대한 그림이 안 나와 있었음 그래서 베기랑 찌르기 쓰여있는 거 보고 콤보 안 되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해골물 마시면서 콤보 넣고 있었음 전투는 어려우니까 소매치기, 주사위 게임 등 이런 거라도 해서 전투 스트레스를 풀었던 거 같음 아무튼 전투 외의 나머지 요소들은 압도적으로 재밌었다고 생각함 만약 현실적인 중세 시대의 뽕을 느끼고 싶다면 킹덤컴 강력 추천함
내가 지금까지한게임중 24시간을 넘긴게임이 딱 2개있음 데이브더다이버랑 이거 두게임은 아예 결이 다르지만 공통점은 몰입도가 남달랐음 데이브더다이버는 스토리가 굉장히 좋고 색감이 좋아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다면 킹덤컴은 말그대로 내가 중세시대 사람이 된거같았음 시작한지 10시간내외일때는 중세사람들의 지하로 쳐박혀가는 인심과 초보자를 배려하지않은 캡틴아메리카 토르 헐크 도적 무장집단들때문에 상당이 기분이 좋같았는데 그 이후로 전투를 알게되고 서서히 스탯올려가며 장비업글하고 퀘미는 재미가 정말 상당했음 . 나도 전에 할인할때사놓고 이번기회에 하게됐는데 한다면 정말 추천하고 단점으로는 시간을 줜나박게되니까 할일이 많다 싶으면 꼭 다 끝내놓고 시작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함. 꼭 DLC팩까지사서 즐길수 있도록.
여러가지 불편함이 산재해 있는 게임은 맞지만 중세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걸 감안하고도 해볼만 하다. 특히 근접 전투 부분은 난이도도 높고 조작감도 별로인 편이지만 익숙해지면 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굳이 이래야했나 싶은 부분은 연금술 뿐이다. 이것만은 도저히 참아주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하나 더 불만인 점을 꼽는다면 잔 로딩이 너무나 많다는 점. 컷신 시작과 끝마다 로딩, 빠른 이동을 해도 로딩, 심지어 잠을 자도 로딩,... 그래도 위에 썼다시피 중세 배경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다만, 마찬가지로 위에 썼듯 초반 진입장벽은 만만치 않다는 점 참고할 것.
최대한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솔직히 호불호 요소가 꽤 크다고 생각함 이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굉장히 하드하고 불합리한 초반부 플래이, 중반 이후에도 고레벨이나 매우 많은 다수의 npc를 상대하다 보면 종종 느끼는 전투 시의 띠꺼움(극복 가능), 높은 자유도에 기반한 게임성(스토리는 취향이라지만 개인적으로 수작 이상 가는 스토리인가 하면 약간 의아함) 다만 자유도 높고 중세향 강하면서 타겜에 비해 판금 갑옷 대우도 쏠쏠하게 해주는 이런 중세뽕과 현실적인 면이 모두 공존하는 대체제 없는 굉장히 독특하고 잘 만든 게임임
재미는 있다 하지만 전투가 뭘해도 좆같음 게임 시스템상 다대일 전투를 해도 시점은 항상 상대만 쳐다보는 1대1 결투다 보니 그냥 쳐맞음 개 병신겜 고증살리는거? 인정하겠단 말야 근데 고증살리고 겜 할꺼면 이게 게임이아니라 그냥 시뮬레이터 아니냐 그냥 전투도 첨부터 나오는것도 아니고 중세시대 시민 시뮬레이터마냥 따까리짓 개같이 하다가 경비원되서 그제서야 전투다운 전투 해보나 하면 지나가다 산적농부들한테 털림 2명한테 다구리 맞으면 그냥 죽음 개병신겜 진짜 참고 해보려 해도 짜증만남 사람들이 갓겜이다 하는데 인정하는부분은 인정함 근데 그외 나머지는 화밖에 안남
RPG 중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해봐야하는게임
다 좋은데 ~를 찾으시오 하는 류의 퀘스트는 너무 하기 힘들다. 1인칭 고정 시점으로 여기저기 헤매다 보면 머리 아프고 속 매슥거리는데 퀘스트 마커마저 불친절해서 한참 하고 나면 게임 끄고 멀미 가라앉길 기다려야 해서, 이럴바에 그냥 공략 보고 하는 게 낫겠다 싶음.
너무 재밌는데 테레사 dlc가 너무 어려움. 헨리로 사형집행인한테 반지 얻어오고 우연히 테레사 dlc 하게 됐는데 아직도 테레사로 스칼리츠를 탈출하지 못함 ㅅㅂ 망할 쿠만인들
평 좋길래 샀는데 재미도 없고 시스템이 너무 피곤하다
중세 유럽 오픈월드 RPG, 킹덤 컴 딜리버런스입니다. 광활한 중세 유럽에서 대장장이의 아들 헨리가 되어 미친듯이 구르는 게임이네요. 뭘 먹지 않으면 계속 허기지고, 입수한 음식은 지속적으로 부패하고, 무기와 갑옷들은 쓰면 쓸수록 내구도가 떨어져서 지속적으로 수리해줘야 합니다. 어디든 이동을 하면 시간이 소요되는데, 범에는 상점 등 대부분의 도시 기능을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 조절도 열심히 해줘야 합니다. 전투도 다른 게임들에 비해 수동적인 액션이 강합니다. 어느 방향에서 어떤 공격을 할 지를 다 정해줘야 하고, 무기 종류도 어느정도는 다양하네요. 이런 점들이 플레이 초기 4~5시간 정도는 '이 게임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는거야...' 하면서 큰 재미를 못 느끼게 했지만, 특정 지점을 넘으면 게임에 상당히 몰입하게 해주는 요소들로 작용했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네요. 할인 많이 하는 게임이라 할인할 때 사는 게 좋겠지만 정가에 사도 값은 충분히 합니다. 중세 유럽 간접 체험하는 재미 한 번 느껴보시죠.
할인하길래 3천원 구매함.dlc도 싸게 살걸 그럼. 일단 50시간째인데 게임평 좀 하겠음 5점 만점 기준 게임만족도 2.5 게임그래픽 3~4 버그5 재미 4.5~5 친절도 2 전투시스템 1 퀘스트 3(전체 메인1. 보조 퀘스트 다수. 해도되고안해도되는 퀘스트 중간) 특징 1.3D에 익숙하지 않아 초반에 울러거림 심해서 초반에 몇일 쉬고함 2.초반이 제일 어렵고 까다롭고 ㅈ같음 3.전투시스템이 사실 묘사컨셉이라 실제같은 면도 있음 4.그로인해 지금까지 해왔던 전투 게임시스템과 완전 다름 좆같음. 이걸 어떻게 이김? 그냥 좆같음 대부분 여기서 불만 ㅈㄴ 많이 쏟아짐 5.3천원이라 환불안하고 그냥 버팀(게임짬밥이 있는데). 정가 샀으면 바로 인생 첫환불 했을듯 6.낮과 밤이 공존함. 밥도 먹고 잠도 자야함(이런거 안하면 게임하기 어려워짐) 로맨스도 있음(야스도 있음) 7.게임 가이드 및 설명 불친절. 보통게임에 이런말 했으면 왜케 징징대냐고 생각했을텐데 이게임은 진짜 불친절. 설명이 있긴한데 그냥 불친절하게 느껴짐. 8.맵도 광활한 건 아닌데, 작은것도 아님 미니맵 없음 전투시스템은 진짜 좆같다고 생각되는데 특히 초반이 너무 ㅈ같음. 환불하는 이유가 있음 그래도 전투 시스템 감잡고 경험 쌓다보면 굉장히 쎄짐(이해해야하는 게임임) 라타이 토너먼트 우승,버나드 스승 이김,검은피터 박살,경비원 2:1정도는 이김 나중에 쿠만족들 좆밥수준됨. 다만 다구리는 장사 없음. 경비원에 둘러싸이면 뒤지게 쳐맞고 갑옷내구도 있으면 좋지만 왜 있는지 가끔 이해 안됨 돈 벌기 초반에 ㅈㄴ 어려움 근데 나중에 돈버는 방법을 알면 돈 많이 범. 10k찍었는데 초반만 이걸 언제사 하는데 나중에 돈 버는 방법을 알게됨 소매치기 소매치기 잘 못하기도 하고, 어려움. 내 성향에 안맞음 그냥 아무도 없는데서 살인하거나 살인하고 깜방감 재미는 보장하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빨리 떠나고 이해하고 적응하면 오래할 수 있는 게임임 한마디로 게임자체가 어렵지만 재밌음 PS.다굴에 너무 약한 좆같은 게임임 ㅅㅂ
1. 차라리 어크를 하고말지 란 생각을 하게 만들정도의 불편함 하는 족족 걸리는 소매치기 때문에 퀘 세이브로드 10번 하다가 도저히 빡쳐서 그만둠. 자유도 높은건 좋은데 그게 난이도 자체 하드코어로 해놓고 'ㅎㅎ 어렵져? 하지만 님 선택/실력의 결과로 이렇게 다양한 결과가 나온답니다' 이지랄 하는 것 같아서 할맛 뚝떨어짐. 2. 개같은 체험감의 전투와 승마 내가 하는 공격은 다 막히고, 상대의 공격은 무조건 처맞는다. 티배깅 당하듯 내가 하는 공격 다 슬로우모션으로 피하다가 몇 번 날리지도 않았는데 기력 다해서 상대한테 대가리 잡히고 니킥 두번쯤 처맞으면 이딴겜 왜하나 싶음. 그리고 존나 먼거리 이동하는 것도 뚜벅이 체험한다고 빡치게 만드는데 말은 동네 똥개를 잡아 타도 이거보단 잘 가겠다 싶을 정도로 조작감이 최악. 3. 좇같은 컷신과 대화 노다가 이건 내가 프롤로그에서 첫번째 챕터까지만 한 것이라 뒤에 부분은 모르겠는데 인게임 영상은 시발 좇나게 많아서 처음에는 스킵도 안되고, 두번째부터는 스킵이 되지만 (1~2번 이유로 )세이브로드할때마다 매번 취소 누르는게 좇같음. 그리고 대화는 뭔 시벌 복붙이거나 큰 의미 없으면서 선택지는 왜이렇게 많냐? 처음에는 오오 하면서 이것저것 누르고 대화하다가 한 3시간 즘 하고 나니까 미연시게임하는줄.
발매초기에 수많은 좆버그로 유기행에 처했지만.. 5년이 지난 지금 숨도 안쉬고 퍼먹었읍니다.. 메인퀘스트는 말할것도 없고 사이드퀘스트중에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퀘스트를 진행할수있는게 이게 좃소기업 첫게임이라고? 를 생각하게 만들정도 였습니다.. 물론 수도원 퀘스트는 참을수없었음 개인적으로 초반에 밀렵꾼마냥 멧돼지 고기로 그로셴 벌어서 갑옷,무기 맞추고 라타이 토너먼트 도전할떄가 GOAT급 재미 그리고 요즘 AAA급 게임과 굉장히 대조되게 각각 고유이름이 있는 NPC들이 굉장히 정감가고 개성이 뚜렷하다고 생각됩니다.. 증말 캐릭하나하나 영혼을 불어넣은것같은수준 .. 죽이고 싶은 캐릭터는 있어도 재미없는 캐릭터는 없음 ㄹㅇ 그외 불편한 전투,시스템(저장물약,좆금술)은 오히려 익숙해지고 숙달될수록 게임에 카타르시스를 느낄수있게해주는 요소가 아닌가 다시한번 상기시켜주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트리플A겜이나 다른 종류겜중에 쉽고 빠르고 친절한 게임이 유행이고 양판소마냥 찍어나오는데 뭐 게임을 살면서 몇개 안해보거나 첨해본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별별 짬통 찌끄레기 음식물쓰레기,청국장같은 게임만 퍼먹은 사람들은 이정도 게임아니면 자극도 오지않는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발3에 이어 게임 불감증을 치료해준 헨붕아 고맙다!!!!!!!!!!!!!!!!!!!!!!!!!!!!!!!!!!!!! 바로 2편 예구떄림
현실적이라 불편한 게임. 주기적으로 먹고 자고 씻고 칼갈고 갑옷갈고 부지런해야하는데 그렇다고 많이 먹고 오래 자고 자주 칼갑옷 갈고는 하지 말아야하는 게임. 불편함을 참고 할 만큼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다. 너무너무너무 불편하다면 몇가지 편의성 모드 좀 넣고 하면 훨씬 낫다. 개인적으로 DLC도 밴드 오브 바스터즈를 제외하면 만족스러움. 4/5
옆집 방앗간지기 출신 산적 춘식이도 장인의 일격 쓰면서 내 반격기 튕겨서 또 반격하는 희대의 장애겜 정말 웅장한데 전투만큼은 개병신같아서 추천하지 않음 모드 사용 강추
개좆같은 게임 공격하면막고 페이크 줘도 쳐막고 대체 뭐 어쩌라는거냐 AI한테 평생 반격만쳐맞다가 화병걸려서 뒤질뻔했다ㅅㅂ
초반부, 죽은 부모를 땅에 묻기 위해 삽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음. 어두운 밤이라 시야가 제한 적인상황인데, 맵에 삽 위치를 가리키는 힌트도 없고, 시야 내에서 삽을 강조하는 시각 효과도 없음. 20분 동안 하염없이 마을 여기저길 돌아다니다, 짱나서 삭제해버림. 불편한 경험은 절대 즐거움이 될 수 없다는 걸 제작진은 잘 모르는 건지, 편의성은 개나 줘버린 게임 디자인이 당최 이해가 안 됨.
장점 : 매력적인 세계관, 높은 현실성, 세밀한 묘사. 단점 : 불쾌함, 불편함, 불친절함. 예전에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풀렸을 때 받아서 그 때는 정신 없이 재미있게 했다. DLC도 해봐야지 싶어서 구매 해봤는데 그 때 왜 재미있었지? 싶다. 이번처럼 할인 크게 하면 살만하지만 50% 뭐 이런 수준 할인을 한다거나 할인률이 높아도 최신 게임과 비교를 한다면 살만한 수준은 아니다. 전투 난이도 굉장히 높은 편이라 처음에는 1:1도 어렵고 익숙해져도 2:1이 쉽지는 않다. 종반부에도 4명 넘어가면 상당히 피곤하다. 6년 전 게임임을 감안하면 꽤 괜찮지 않나 싶다가도 같은 해에 레데리2를 생각하면 너무 부족하지 않나 싶은데 또, 인디 게임이기도 하고 정가로 봤을 때 레데리의 절반 이하면 충분히 잘 만든 게임이긴 한데...DLC 가격 포함하면 또... 게임 자체는 꽤 재미있고 현실적인 것, 도전적인 것, 좋아하면 굉장히 즐겁게 할 수 있긴 하다. 세계관도 매력적이고. 다만, 너~~~무 불쾌하고 불친절하게 짜둔 것들이 많다. 사실적인 게임 특징상 불편한 것들이 있기 마련인데 사실적인 게임임에서 오는 불편한이 아니라 그냥 20년 전 게임 마냥 동선 관리나, 헷갈리게 만들어 두어서 수없이 많은 유저가 헷갈리게 하는 그런 요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특히 뭐 구해와라, 훔쳐와라 퀘스트가 진짜 불쾌하고 불친절함의 끝판 왕이다. 예를들면 어디가서 뭘 훔쳐오라고 한다. 그래서 가보면 이게 어디있는지 도통 알수가 없다. 지도는 2d인데 맵은 3d라 2층인지 3층인지 4층인지 알 수가 없다.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있는 곳 주변에 해당 물건이 있는 걸 알아도 눈에 띄지가 않아서 한참을 헤멘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하도 많은 사람들이 못 찾아서 킹덤컴 마이너 갤러리 게시글을 보면 사람들이 잘 못찾는 물건 위치를 따로 적어두기까지 한다. 너무 불친절하다는 것이다. 더 짜증나는 것은 근처에서 훔쳐와라, 가져와라가 아니라 먼~~곳에 가서 훔쳐와라 가져와라 퀘스트가 문제다. 제작자가 동선을 짜둔 것이 아니라서 가는 김에 겸사겸사~가 아니라 오로지 그 퀘스트를 위해 먼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겪어야 한다. 불쾌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보상이 좋은 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납득이 가는 것도 아니다. 훔쳐오라고 하는데 이유를 들어보면 그냥 개인적인 욕심이다. 기껏 고생해서 다녀와봐야 얻는 것들은 있으나 마나한 것들이고. 가장 최악의 퀘스트는 고기와 가죽 구해오는 퀘스트다. 처음에는 난민 먹이게 토끼고기 가져다 달라더니, 결혼식 때문에 사슴 좀...그냥 내가 와인에 돼지고기 빠트린 요리 해먹고 싶어서 멧돼지 좀...이 ㅅㄲ들 난민이 아니라 귀족이다. 엄연히 밀렵이라 목숨 걸고 하는건데 지들 와인에 빠진 돼지 먹고 싶다고 잡아오라니 어이가 없다. 잡아오는 것도 짜증나기 그지 없다. 그냥 맵상에 적당히 떠도는 것이 아니라 사냥터가 따로 있기 때문에 그 퀘스트를 위해 동선을 따로 할애 해야 하는데 현실성 때문에 사냥터 가면 널린 것이 아니라 찾아 헤메야 한다. 운이 없다면 하루 종일 찾아도 없다. 그렇게 해서 구해가면 이제 다른 고기를 구해오라고 한다. 당연하겠지만 사냥터 하나에서 모든 종류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해당 고기가 나오는 사냥터를 또 가야 한다. 겸사겸사 한 번에 구해가야지가 안된다는 것이다. 겸사겸사 모든 사냥터 들러서 고기 구해가야지? 어리숙한 생각이다. 고기들 무게가 상당할 뿐더러 신선도 시스템이란 것이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고기가 썩어버려서 그럴 수도 없다. 그래도 꾸역꾸역 깼다? 다음 지역에서 가죽 가져오라며 똑같은 뺑뺑이를 또 시킨다. 역겹기 그지 없다. 사족이다.
콤보 시스템은 웬만한 숙련자 아니고선 유명무실합니다.. 전투에서 느끼는 재미보다 은신 암살이 더 재밌어서 거의 어쎄신 플레이만 했네요. 그래도 현실 기반 스토리게임, 오픈월드류 좋아해서 재밌게 했습니다.
너무 샛길로 빠지지 않으면 길게할수있을것같음. 도적놈들이 원패턴이라 오히려 답답함. 그냥 스토리보는걸 좋아한다면 재밌게할것같음.
초반, 약간의 불편함?에 적응하고 나면 재미있는 게임 마지막 마무리가 좀 어설픈 점을 빼면 전체적으로 좋았음 다만 전투 시스템은 정말 취향이 아니라서 거의 암살 아니면 기마 상태에서 화살 짤짤이로 해결함
전투 존나 좆같음 게임초반 캐릭 약할때 랜덤인카운터에서 다굴빵나와 세이브 날라가면 기분 좆같음 걍 다대일 전투때 뒷통수 존나 처맞고있어도 시점전환 ㅈㄴ 불편해서 맞고 죽으면 겜 좆같음
하다가 하다가 접습니다. 스토리가 재미있을 것 같아 플레이해보려고 했지만.. 게임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너무 불편하고 불친절하고 조잡하고.. 조작감도 너무 뻑뻑(?)하다고 해야하나 불편하고.. 전투는 말할 것도 없이 불편해서 빨리빨리 스토리 진행하고 싶은 저 같은 사람에겐 정말 맞지 않는 것 같네요 난이도가 높다고 해서 액션이 좋다거나 그래픽이 쩐다거나 어려운 방법으로 전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때의 쾌감같은 것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냥 .. 쉽게 말해 재미있게 어려운 게 아니라 짜증나고 불편하게 어렵습니다.. 한 번 삭제했다가 유튜브 보고 다시 해보려고 깔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치트라도 써서 해보려고 했는데 그래도 불편하고 짜증나고 퀘스트 진행도 난해하고,.. 걍 다신 안하렵니다~
자물쇠 따고 암살하고 물건 훔치고 도굴하고 걸리지만 않으면 되는거지! 걸려도 벌금 그까이거 을매나 한다꼬!
재밌음 제법 디테일한 중세 오픈월드 rpg 모자란 부분도 시간과 예산이 더 있었다면 충분히 더 잘 만들 수 있을듯. 많이 팔린거 같은데 후속작은 기대해도 될거 같다 오픈월드는 뭔가 판타지나 sf만 해왔는데 마법장난 없는 중세 배경으로 게임하니 기분이 묘했음 풍경이 굉장히 근사했다 전투는 뭔가 재밌으면서도 짜증이 팍팍 남 근데 뭔가 초반부터 소매치기/도둑질 장려하는 분위기가 물씬 나서 신나게 훔쳐댔는데 헨리는 착한 소리 하고 있는거 보면 좀 웃김
살다 살다 한 게임을 60시간 넘게 해보기는 처음임. 눈뜨면 생각나서 할만큼 빠져드는 게임.
좆 같은데 계속하고 있는 나를 보면 더 좆 같음 불량식품 먹는 기분인가? 이걸로 1인칭 게임 극복할 듯 똥컨이지만 개추
할인해서 3000원대에 팔길래 사봤는데 개꿀.. 너무재밌어요. 모드 설치 안하고 그냥 해도 할만합니다! 쓸데없이 리얼한 요소가 많아서 웃기고 재밌는데 너무 리얼한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맞을 수 있음 (ex: 배고픔 수치 관리 / 붕대질하는법 / 글 읽는법.. << 배운적 없는건 할 줄 모름) 추가로 중세 인간들 입이 걸어서 이 점이 또 웃깁니다. 재밌는 대사가 많아요. (대신 수위가 좀 있음)
어떻게 해서든 꾸역꾸역 해볼라고했는데 개같은 전투 시스템 때문에 진전이안되네 ㅋㅋ 보스 잡는데 장비 내구도 떨어져서 깨지도 못함
게임은 재미있음 영화보는 느낌 하지만 시스템적으로 불편함 전투는 중세 고증마춘거 같은데 18년게임 치곤 너무 뻑뻑함
버그 천지이지만 그것을 능가하는 본질적 재미가 있는 게임. 위쳐3 이후로 이렇게 정신못차리고 시간쏟은 적이 없었다.
며칠간 진짜 푹 빠져서 했던 게임 디테일한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거나 불편한 부분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스토리나 몰입감에 대한 부분은 칭찬할만 하다고 생각함 부족한 부분도 모드를 추가로 다운받으면 어느정도 괜찮아서 후속작이 나오면 바로 사서 해볼만하다고 생각함 게임의 볼륨이 크지는 않아서 본가격 주고 사기에는 돈이 아까울 수 있지만 할인하면 사는거 추천함
전투를 뺀 모든 부분이 훌륭하다! 동기가 명확하면 자잘한 퀘스트가 이렇게 재미있을수 있단걸 보여주는 수작. 제발 다음시리즈에선 전투 좀 어떻게 해봐ㅠㅠ
사나이들의 땀내와 로망의 정석, 하지만 어렵다. 그놈의 X같은 마스터 스트라이크만 개선한다면 더욱. 전체평점 4.0 / 5.0
스토리 다 아는 상태였는데도 초반 지루한 부분 좀 지나고 나서 부터는 몰입감이 장난이 아님
헨리의 성장기... 너무 많은 표시 안되는 퀘스트라인 + 반격 원툴 전투시스템은 좆패고싶었어요
그래픽 ☐ 고도로 발달한 그래픽은 현실과 구분할 수 없다 ☐ 아름다워요 ☑ 좋아요 ☐ 나쁘지 않아요 ☐ 별로에요 ☐ 오래 쳐다보지마세요 ☐ 눈갱 게임플레이 ☑ 맛도리 ☐ 굿 ☐ 적당한 게임플레이 ☐ 노잼 ☐ 추노각 ☐ 도망가 오디오 ☐ 귀르가즘 ☐ 귀가 좋아해요 ☑ 좋음 ☐ 살짝 별로 ☐ 엄청 별로 ☐ 귀가 안들려요 PC 사양 ☐ 계산기 ☐ 인디게임용 ☐ 평균 ☐ 조금 고사양 ☑ 고사양 ☐ ^ㅣㅂ 최고사양 게임 용량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도트 ☐ 옛날 겜 ☐ 적당함 ☑ 살짝 큼 ☐ 큼 ☐ 저는 용량 강도에요 용량 다 주세요 ☐ 그렇게 큰 용량은 안들어갓! 할 정도 난이도 ☐ 딸각 ☐ 아빠 이거 해도 되여? ☐ 보통 ☐ 뇌지컬 살짝 요구 ☐ 뇌가 맛가서 좋아요 ☑ 뇌가 녹았어요! 노가다 ☐ 없음 ☐ 조금만 해도 가능 ☐ 살짝만 해도 가능 ☐ 적당함 ☐ 노오오오력 하거라 ☑ 노예앀끼야!! 일해! 스토리 ☐ 없음 ☐ 부족 ☐ 평균적임 ☐ 살짝 많음 ☑ 많음 ☐ 뇌가 뒤질떄까지 기억함 플레이타임 ☐ 딸각하면 끝 ☐ 짧아 ☐ 평균 ☐ 길어요 ☑ 뒤질떄까지도 할수잇어 가격 ☐ 무료 ☑ 가격값 한다 ☑ 세일할때 살만함 ☐ 진짜로 이걸 왜 삼? 버그 ☐ 없어요 ☑ 마이너한 버그 ☐ 거슬림 ☐ 진행에 문제 잇음 ☐ 이야 돈주고 버그를 사네 ㅋㅋ 총평 ???:이건 마스라고 한다 전문적인 기사만 사용할수 있지! (농부,도적 등 아무 관련 없는 새끼들이 마스 씀)
에픽게임즈에서 1회차 스팀으로 2회차 플레이 완료 이게임은 내인생 오픈월드 갓겜중 하나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충분히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었지만, 절망적인 능력 부족과 옹졸하고 무가치한 아집으로 망쳐놓은 게임. 창작물과 현실을 구분 못 하고, 고증 = 불편함으로 생각하는 괴상한 철학으로 만든 게임. 가장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세이브. 이런 제한적 저장을 할 것이라면 적어도 버그는 없어야 할 텐데 망할 버그 때문에 몇 번을 다시 했는지 모르겠다. 제대로 만들 줄도 못 하면서 싸질러 놓기만 했고, 그 불쾌함과 스트레스는 돈을 낸 내가 전부 감당해야함. 실제 검술 기반 전투 자체는 좋은데 본인들이 재미를 스스로 박살내놓는 자학적인 시스템. 막상 구현은 해놓았는데 어떻게 해야 오락적으로 풀어놓아야 할지 몰라서 어거지로 AI 지능만 올려놓았음. 붕쯔붕쯔하는 스카이림 전투보다 훤씬 저열하며, 옹호가 불가능할 정도로 무책임하고 무능한 설계임. 적어도 스카이림은 내가 강해졌다는 경험은 가능하다. 게임 자체가 제대로 설명을 하지도 않고, 배운대로 하더라도 결국 아무런 의미도 없이 운 좋게 공격이 들어가기만을 기도해야함. 현실적인 검술. 아차 하면 서로 죽을 수 있는 긴장감 좋지. 그런데 그걸 플레이어만 해당이고, 적들은 몇 번을 방어해도 스테미나가 줄어들지도 않는지 계속 막다가 반격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걸 진짜 재밌다고 생각해서 만든 건지 의문임. 그밖에도 다인전투, 활 등 본인들의 음흉하고 왜곡된 그리고 몹시 편협한 고증 정신으로 탄생한 불쾌한 것들이 많지만 그걸 다 열거할 정도로 시간을 할애하고 싶지 않음.
편의성이라곤 눈꼽도 없는 최악의 게임 나는 네비게이션 없으면 옆동네도 못가는 현대인인지라 이런 게임은 도저히 못하겠음 지도보고 길가고 탐험하는거 좋아하면 좋아할듯? 나는 그런인간 아니라서ㅋ
중세 게임에는 전혀 관심없다가 5천원도 안 하길래 속는샘 치고 구매 했는데 어느덧 내가 이세계에 빠져 살고있네.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ㅋㅋ 2 나오면 무조건 구매함
중세 시뮬레이터. 중세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거 같음. 게임 자체적으로 위키 같이 정보가 정리되어 있어서 공부하면서 하면 재밌을 거 같음. PS. 정직한 일보다 도둑질이 훨씬 돈 잘 벌림ㅋㅋㅋ
수려한 그래픽과 사운드로 몰입하기 좋은 중세시대 배경이 잘 표현되어있으며 흥미진진하고 현실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카이림을 방불케하는 상호작용과 냉병기를 이용한 역동적이고 긴장감있는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초반 구간에 전투하는 법을 착실히 익힌다면 따로 막히는 구간은 없습니다.
스토리 자체가 몰입이 잘되고 자유도도 은근 높아서 재밌음 다만 강제 1인칭 + 전투시 현실성이 높은 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은데(무쌍 불가능, 임무할때도 리트나는 경우 많음) 나는 이런 게임을 좋아해서 인생게임이라 생각함 킹덤컴2 나오면 바로 살예정
전투 플레이 할때 치고빠지고 하면서 1대1 상황만들어가며 싸우면 좀 쉽네요 저는 조준점 하고 인벤 무게 늘리는 모드등 플레이하기 편하게 하는 모드를 넣어서 했습니다 스토리가 맘에 들고 재밌어서 할만하네요
몰입한다면 최고일듯 개인적으로는 지루해서 오래 못함
몰입도는 좋으나 초반 진입장벽이 높다 그리고 UI가 친절하지 않다
처음에는 전투 너무 어려워서 어버버하다 몇번죽고 좀 익숙해질때쯤되면 전투레벨도 올라가있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안되는게 단점이아니라 장점같은 느낌 헨리에 몰입해서 같이 성장하고 모험하는 재미가있음
내가 처음에 너무나도 나약해 유튜브로 공략찾아보다가 스토리 다 봐버려서 게임을 할 필요가 없어짐
인생 최고의 갓겜. 높은 사양을 요구하고 자잘한 버그들, 어려운 전투 시스템이 단점이나 거슬리지 않음.
그래픽 ⬜ 현실과 구분이 어려움 (높은 수준의 디테일) ⬜ 수준 높은 그래픽 ✅ 아름다운 그래픽 ⬜ 독특한 그래픽 (도트, 라이브 2D 등) ⬜ 준수한 그래픽 ⬜ 게임이 뭐 그렇지 ⬜ 처참함 조작감 ⬜ 우리 할머니도 할 수 있음 ⬜ 일반적임 ⬜ 적응하기 약간 어려움 ✅ 핸드시뮬레이터 급 ⬜ 누가 내 손 뺏어감 난이도 ⬜ 힐링 ⬜ 우리 할머니도 할 수 있음 ⬜ 쉬움 ⬜ 적당히 즐김 ⬜ 어려움 ⬜ 소울류 ✅ 빡침 PC사양 ⬜ 감자 ⬜ 콩순이 컴퓨터 ✅ 일반적인 가정컴퓨터 ⬜ 게이밍 컴퓨터 ⬜ 최고사양 게이밍컴퓨터 ⬜ 나사 컴퓨터 ⬜ 양자 컴퓨터 게임용량 ⬜ 금붕어 뇌에도 설치가능 ⬜ 컴퓨터실 ✅ 그냥저냥 ⬜ 용량 꽤 차지함 ⬜ 컴퓨터에 이 게임 하나 깔 수 있음 ⬜ 디스크 대량구매 후 분할 다운 가능 서버 ✅ 싱글 ⬜ 전세계 인구 다 들어와도 렉 없음 ⬜ 한국에 서버가 있음 (핑이 낮다) ⬜ 한국에 서버가 없음 (핑이 높다, 안정적임) ⬜ 하루종일 디도스 쳐 맞음 (불안정) ⬜ 감자서버 스토리 ⬜ 없음 ⬜ 거장 감독 시나리오 급 ⬜ 여운 남는 스토리 ⬜ 후유증 남음 ⬜ 메이플스토리 ⬜ 복잡함 ✅ 신선한 스토리 ⬜ 크리셰 ⬜ 그냥저냥 ⬜ 없는 게 차라리... 노가다 요소 ⬜ 없음 ⬜ 할 순 있음 ✅ 하면 좋음 ⬜ 해야함 ⬜ 당신은 이제 노예입니다. 버그 ⬜ 세스코 왔다감 ✅ 귀엽네 ⬜ 몰입을 깨는 정도 ⬜ 버그를 샀는데 게임을 주네요 ⬜ 그냥 못 함 플레이타임 ⬜ 없음 ⬜ 출근길에도 깰 수 있음 ⬜ 점심먹고 저녁전까지 깸 ⬜ 날 잡고 깨야함 ✅ 몇 일 걸림 ⬜ 방학동안 이것만 해야함 ⬜ 평생을 바쳐야함 접근성 ⬜ 누구나 해도 재밌게 할 수 있음 (접대용 게임) ⬜ 재미없기 힘듦 ✅ 호불호 갈림 ⬜ 극소수가 좋아함 ⬜ 재밌으면 정신병원 가보세요. 가격 ⬜ 무료 ⬜ 정가에 사도 후회 안 함 ✅ 세일하면 사야함 ⬜ 돈이 많으면 사도 됨 (계륵) ⬜ 추천 안 함 ⬜ 돈이 너무 많아서 거슬려서 버려야겠다. 총 점 (7/10) 진짜 중세가 뭔지 보여주는 게임 전투는 진짜 핸드시뮬레이터 오픈월드로 하는 느낌 들었고 조작감도 좋다고는 말 못함 근데 이걸 중소기업에서 만들었다는게 ㅈㄴ 신기하고 스토리도 재밌어서 하게 됨. 위쳐같은 가짜 중세시대 말고 진짜 아쎄이 중세로 넘어오라
이 게임을 하면서 저는 개사기 주사위를 모아 도박을 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얼마나 벌었냐 하시냐면, 적어도 웬만한 귀족 보다 많은 자산을 지녔을 겁니다. 이 자산으로 저는 갑옷을 사고, 무기를 있는데로 산 후 도박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개사기 주사위로 귀족 평민 가리지 마시고 도박으로 이기십시오! 귀찮게 사람들 집에 쳐들어가 자산을 빼앗지 마시고 단순히 개사기 주사위 만으로 세계 경제를 재패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자리에서 말 하겠습니다. 도둑질, 살인, 내기 아무 쓸모 없습니다. 도박이 바로 미래입니다. 도박이야말로 바로 경제입니다.
이 갓겜이 3천원이라니..ㄷㄷ 정말 몰입감이 대단해서 하다보면 시간가는줄을 모릅니다. 최근에 다시 해볼까했는데 수도원미션에서 중간에 끝냈던 바람에 다시 껐습니다. 흔히 SNS를 하며 사람들의 틈바구니에서 사람들과 대화하며 사람에 대해 알아가고 사람에 대해 모든 걸 알고있다 생각하며 오히려 현실에서 멀어지는 권태감을 느끼곤 하는데. 그러다 소설책에서 인간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를 읽고 현실에서 인간을 마주하면 느낄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감각, 마치 현실로 끄집어내어지는 듯한 감각을 느꼈던 것처럼 이 게임에서도 그런 비슷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현실을 살며 현실의 모든 걸 알고 현실을 지루한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게임을 하며 숲을 거닐고 달리며 그러다 하늘을 보기도 하고 마치 내가 게임의 주인공이 된 것같은 기분속에서 마주한 게임속의 풍경은 집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거닐던 평소의 지루한 풍경을 새로운 감각으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QHD 2560×1440의 좁은 모니터만 보다가 산책을 하며 마주한 해질녘의 하늘을 가로지르는 두 줄기의 비행운은 시야에 다 담기도 어려웠고 이 세상이 이렇게 넓었었나라고 감탄하게 했습니다. 이것보다 뛰어난 그래픽, 뛰어난 편의성, 뛰어난 편리함, 하프라이프 알릭스같은 리얼함이라든지 이 게임보다 '뛰어남'을 가진 게임은 얼마든지 있겠지만 저도 왜 이 게임이 이렇게까지 절 몰입하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000원이라는 가격은 마치 서점에서 뭔지모를 먼지묻은 명작을 마주하게 했던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했던 어린 시절의 감각을 떠오르게 하네요. 지금은 도서정가제때문에 젊은 친구들은 책으로 그런 감각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여기서나마 그런 감각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몇가지 편의성 모드와 함께한다면 이 게임은 중세 시뮬레이터의 정점이다. 2가 나오기 전까지.
스칼리츠의 역병 헨리의 우당탕탕 모험기! 명심하십시오 언제나 말보단 검이 빠릅니다. 조심할게 있다면 중간중간 야시시한 장면이 조금 나옵니다.
중세 체코의 한 마을에서 잠자고 있던 스칼리츠의 역병이 깨어나고 말았다....
중세시대 표현, 자유도, 전투 여러모로 불편한점들이 있지만 그게 재미인 게임 일단 해보슈
모드가 있어서 망정이지 모드 없었으면 플레이 안했을듯 전체적인 게임 자체는 재밌는 편
느리고 답답하고 불편한 걸 받아들이고 이세계트립하기
검이라곤 제대로 휘둘러본적 없는 평민따리의 힘겨운 중세 생활 다들 모드 쓰랬지만 순정으로 60시간 플레이해보니 이 게임은 달인의 일격을 지나가던 농부부터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기사까지 전부 쓴다 전투 경험이 적을수록 콤보와 휘두르기를 시도하고, 전투 경험이 많아질수록 밀치기, 안면찌르기만 하는 신기한 게임 다만 전투 부분에 하자가 있어도 제값 주고 살만한 게임이다
어느정도 자유도가 보장된 게임 스카이림을 뒤이은 차세대 오픈월드
가아아아끔 끼여서 아무것도 못하는 버그가 있음 그거말곤 재밋음 2편이 기대될정도
"하느님 맙소사! 정신이 나갔나, 헨리? 혼자서 돌격했다고?" - 버나드 대장, 울리히 도적 캠프를 혼자 학살하고 온 헨리를 보고
명작이고 재밌지만 시동이걸리기까지 좀시간이걸림.. 익숙해져야 재밌어지는데 익숙해지기까지 불편하고 시간이오래걸림.. 후속작이나와서 1편이 가격이 낮을텐데 그냥 사셔서 해보심ㅈ될듯..
분명 잘 만든게임인데 왜이렇게 답답하냐. 중세가 취향타는듯
명작. 그런데 중세식 칼싸움과 그 '리얼함'을 극복 못하고 나는 접었음(원래 액션/격투 게임 못함).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이고, 사람들이 왜 진짜 그 시대에 들어간 느낌이라고 하는지 이해됨. 할수있는것도 아주 많고 디테일한 면에서 재밌는게 많음. 디자인도 좋고 스토리도 좋음.
기승전결결...
퀘스트의 자유로운 클리어 방식과 세세하게 구현된 세계가 엄청나게 몰입하게 만듭니다. 서서히 주인공과 함께 불편함을 적응하고 성장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이후에 자꾸 범죄 이후 쾌스트 접근시 로딩이 안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중세시대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은 현실감이 있어 잼있습니다. 느린 호흡으로 진행하시길 추천드려요. 단점은...제 컴터 사양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픽이 종종 깨지는 상황이 발생하네요...게임에는 지장이 없지만 화면이 가끔 거슬려요...그 외의 내용들은 정말 좋은 듯해요
중세유럽을 체험해 보고싶다면 추천 전투는 호불호 심함 스토리 이후 즐길 컨텐츠가 적다는게 아쉬움 나는 이게임 재밌어서 스토리 계속 재탕하는중
저저번주쯤에 할인때매 샀는데 진짜 몰입도 미침 처음에 좀 당황했는데 또 전투방식에 당황 그래서 환불할까 싶었는데 하다보니 적응되고 돈모아서 무기,옷,갑옷,말 사는 재미가 쏠쏠하더라 솔직히 위쳐 급은 아니지만 호불호가 좀 있어서 나는 위쳐 이상급이였음 이번 할인에 DLC다사도 8000원 이니까 고민하지말고 사봐라 국밥한그릇 값인가...?암튼 재미없어도 8000원 이니까 일단 사고 생각해라 참고로DLC는 웬만하면 테레사,지도,재건퀘,[토너먼트는 호불호 좀 있음]는 사봐라 유용하다. 킅
겜자체가 불친절, 불편함의 끝을 보여줌 게임이 아니라 노동하는 느낌이였음
전투 그냥 엿같음 전투하다가 게임 접게 만드는거 같음 개발자의 전투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음 진짜 전투 왜 이리 병신 같음 대가리 달고 만든거지 모르겠는 전투 시스템
메인스토리 클리어에 약 40시간 소요. 사이드퀘+DLC까지 하면 플레이타임 60시간은 너끈할 듯하다. 초반 플레이에 진입장벽이 있으나 적응하면 전반적으로 매우 추천. 1. 전시에 장교를 제외한 병사들이 왜 자꾸 안 싸우고 전열 뒤에서 시체 루팅하고 있는지 알게 해주는 게임. 드라마 쪽 예시론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들 수 있겠다. 2. 일대다 상황에서 얼마나 자신이 무력한지 알게 해주는 게임. "아 왜 2-bird끼들 다 야인시대룰(일기토) 안 지킴...? 명예가 없는 nom들이네?" 물론 여럿이 뒤엉켜 싸우고 있으면 든든한 아군(혹은 모르는 사람) 등빨 뒤에서 롱소드로 얍삽하게 적의 갑옷 사이를 콕콕 찌르며 교전 중에도 비싼 순으로 템 줍줍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물론 그러다 적이 휘두른 메이스에 내 뚝배기가 깨져서 리트하게 된 적도 많지만. 3. 중세시대엔 말과 활이 깡패다. 왜 고구려가 고대에 강했는지 알게 되는 게임. + 내 몸에 도적이 쏜 화살이 박혀서 한동안 안 없어져서 '이거 뭐지?'하다가 잘 보고 클릭해봤더니 뽑히더라. 아, 이런 구현은 선 넘었지... - 결론: "God is in the detail."
처음에 전투도 어렵고 조작감도 거지같아서 접고싶을때가 있을텐데 어느정도 궤도에 들오면 미친듯이 전투가 잼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풀 히트박스 제거 모드정도는 깔고 하시는거 추천하는데 없어도 적응하면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진짜 극한의 자유도 ㄹㅇ 중세시대에 들어온거같은 몰입감 까지 정말 갓겜입니다 25년 2월달에 나오는 킹덤컴 2가 기대됩니다
굉장히 느린 템포, 쓸데없이 가시성이 낮은 UI와 불친절한 진행, 불합리적인 적 NPC의 구성, 학을 떼게 하는 노잼 DLC, 특정 기술만 쓰는 밸런스 붕괴된 전투 시스템, 최대한 현실적인 중세를 지향한다면서 '불편함'은 잔뜩 높였지만 유혈 등은 제작자가 민감하게 느낀 것인지 엉망으로 만들어둔 사실 재현, '높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제작자의 의도대로 진행되게 가드레일을 깔아둔 GTA식 자유도 플레이타임 뻥튀기를 위해 일부러 조성한 불편함을 현실성이라는 핑계로 덮어놓은 게임입니다. 정말 재미없으니 하지마세요. 스카이림이나 레데리2를 하세요.
현실감 없는 판타지와 달리 현실 속 작은 톱니바퀴에 불과한 인물의 관점으로, 그 생동감을 위해 실제 역사적 배경들을 고집스럽게 재현했다. 극도로 사실적인 전투와, 목가적인 풍경에 걸맞은 음악 등 게임의 순수한 접근 방식이 되려 특별하게 다가온다.
맨 처음 시작하는 쿠만인 잡으면서 느낀점 1.애미애비없는 락온 시스탬 범위 안으로 들어오면 자동으로 락온 걸리는건 그러려니 할수있는데 방향마다 공격 방어 설계를 했으면 마우스가 밖으로 안나가게 설계해야하는데 걍 맥아리 없이 마우스 밖으로 나가면서 화면 어지럽게 돌아감 2.공격 판정이 병신같음 내가 공격을 하는데 앞에 돌뿌리가 있다? 공격 커맨드는 눌러서 공격은 나갔는데 도착점에 도달을 못하니까 병신같이 버벅거림 3.불합리한 상대방 판정 검은수염 크로우즈 쓰는거마냥 ㅅ발련들이 깨지말라고 넣어둔 기능인지는 몰라도 앞에 바위있고 걸어서 못올라가는곳이라 돌아서 와야하는데 그 패턴 나오면 걍 빨려들어감 그 반대도 마찬가지 나는 몸 고정되면서 상대방은 풀호밍으로 따라옴 걍 쓰~윽 하고 바위 넘어옴 돌아오는게 아님 넘어옴 4.이건 진짜 뭐임 씨발? 싸우다가 갑자기 발래쳐 하면서 화면 720도 쳐 돌아감 뭐 내가 달리고 상대방 공격이 ㅅ발 닿을수가 없는 거리인데 3번이랑 합쳐져서 쭈~욱 따라오면서 내 화면은 쳐 빙글빙글 돌아가고 그대로 뒤짐 거리조절 지형의 이점을 살려서 5대 맞춰놔도 그냥 그 패턴 걸리면 디지는거임 조작감이 ㅅ발 포아너 절반만 따라갔어도 쿠만인 한트럭은 잡았음
차마 DLC는 못하겠음 힘들어서 중세 하드코어 오픈월드를 하고싶다면 이 게임이 유일
못만든 게임이냐? 하면 아니라고 답하겠지만 주변 친구가 "킹덤컴 이거 살만해?" 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할거같음. 게임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애매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음. 그래픽이 좋은거 같다가도 구린 모션+쓰레기같은 최적화를 보여주니 애매하고 전투가 재밌는거 같다가도 락온, 시점버그, 적 축지법 버그같은걸 보여주니 애매하고 게임을 만들때 어떤 이상적인 지향점을 가지고 만들었는지 뻔히 보이고, 그 지향점이 정말 아름답다는건 게임을 하는 내내 공감을 하게 됨. 그런데 정작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제작자들이 지향한 지점에 발끝도 못따라가니 게임을 하는 시점에선 뽕이 차려다 픽 식고, 뽕이 차려다 픽 식고, 이게 계속 반복되어버림. 가격은 현재 시점에 와서 매우 싸졌지만, 게임을 하는 내내 재미없는 구간이나 멍때려야 하는 구간이나 좆같은 버그구간이나 설계가 병신같아서 좆같아지는 구간이 자꾸 나오니까 뭔가 시간이 아까워지는 그런 느낌이 자꾸 들게 됨... 못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에서 자꾸만 구린내가 이곳저곳에서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이런 구린점들을 참고 즐길 사람들만 사는게 맞다 생각함. 현실적인걸 챙긴다고 1대다 전투를 줫같이 만들어놓고는 달인의 일격같은 개노잼 스킬같은걸 넣어서 게임 내내 전투중에 그냥 멍하니 방어키만 쓰게 만든 시점에서 사실 글러먹지 않았나 싶음
여자라면 꼭 해 봐야 할 갓겜 1회차에 140시간 정도 쓰고 지금은 2회차 달리는 중입니다 1회차 땐 스토리 위주로 신경써서 했다면 2회차는 dlc와 섭퀘 위주로 즐기는 중인데 정말이지 이 겜은 뭘 해도 재밌네요 전투 방식과 시각이 이상하다는 평이 많지만 적응하고 나면 이만큼 재밌는 것도 없습니다 믿고 한 번만 해 보세요 인생겜이 될 겁니다
이게임을 키는 순간 나는 이 좆만한 땅 헬조선 시골지방 반지하 구석탱이 천장에서 물이새고 바퀴벌레랑 뽀시락뽀시락거리며 사는 내가 아닌 1403년 보헤미아 왕국의 스칼리츠에 사는 대장장이의 아들 헨리로 재탄생한다
그냥 부담스럽지도 않지만 자유도높고 뭐라 말로는 표현못하는 내 인생게임중 하나 ㅎ
오히려 1인칭이기에 더 현실감 있고 몰입이 잘 됐었고 초반에 약했던 헨리가 나중에는 쿠만인들 다 패고다닐 정도로 성장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3인칭이었으면 게임의 재미가 굉장히 반감됐을거라 생각함
이 게임을 킨 순간, 나는 15세기 초 어지러운 정세 속 보헤미아의 작은 마을 스칼리츠의 헨리이다.
아 게임은 재밋는데 최적화 왜이러냐 진짜.. 라타이 에서 5초에 한번씩 계속 끊기네..,
디테일과 고증 개쩐다고 해서 해봤는데 그저 불편함 투성이에 조잡한 UI, 쓰레기같은 전투 시스템과 레데리2와 1년차를 두고 나온 게임이라곤 볼 수 없는 형편없는 그래픽 + 움직임에 그저 불쾌함만 얻어버림
소매치기, 좀도둑, 강도, 살인마이지만 가끔 스윗한 헨리경의 좌충우돌 중세생활 탐구 게임
픽션을 넘는 현실의 깊이 : 킹덤컴 딜리버런스 킹덤컴 딜리버런스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15세기 초반 유럽, 보헤미아 왕국과 그 근교 지방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RPG 게임입니다. 많고 많은 오픈월드 RPG 중에서도 킹덤컴이 돋보이는 여러가지 이유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킹덤컴이 다루는 모든 게임 내의 사건과 이야기는 철저하게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현실적인 범주안에서만 이루어지는 역사물이라는 점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많은 게임에서 중세는 보통 중세판타지의 형태로 나타나죠. 하지만 킹덤컴은 정말 작은 부분부터 스토리의 큰 줄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철저하게 현실에서 가능한 행위와 묘사 그리고 전개가 이루어집니다. 자칫하면 지루하게 다가올 수 있는 이런 과감한 시도를 오히려 게임의 강력한 매력포인트로 탈바꿈 시킨 영리한 설계 덕에 플레이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진득히 앉아서 충분한 시간을 들여 플레이 해야만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게임인 킹덤컴, 대체 어떤 매력을 가졌을까요? (스포일러 없는 리뷰입니다.) 생소하지만 신선한 역사적 배경 역사물 혹은 역사 기반 판타지, 대체 역사물 등의 미디어들의 대표적인 단골 소재는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거대한 역사적 분기점 혹은 사건 사고, 지명, 인물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리고 창작자의 문화권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많은 고대 그리스 로마, 중세판타지, 전국시대 일본, 서부개척시대, 세계 대전, 냉전의 전장들 등과 같은 이야기를 상대적으로 많이 그리고 자주 접하게 되었죠. 확실히 이런 소재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극적인 사건들인 만큼 어느정도 보장된 재미와 서사를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소재들엔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게이머들이 이 소재들에 이미 충분히 노출이 됐다는 거죠. 그런 점에서 킹덤컴의 배경이 되는 15세기 초반 신성 로마 제국과 보헤미아 왕국은 꽤나 흥미롭고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더욱이 우리가 흔히 아는 역사물은 역사적 사건의 대국적 전개에 치중하여 어느정도 천편일률적인 전개를 보입니다. 개개인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굵직한 사건과 시대적 흐름이 주는 박력이라던가 영웅적인 인물의 일대기에 집중합니다. 이런 방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그 당시 사람들의 현실적인 삶의 방식, 사회의 양상, 문화적 제도적 주안점과 같은 디테일은 소홀히 하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세부적인 사소한 요소들은 어찌보면 중요한 것이 아닌 사소한 일이고, 극적인 이야기의 큰 틀에 비하면 등한시 되는 것이 당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고증하는데 노력을 투자하고 실제 이야기가 펼쳐지는 공간과 세계를 충실하게 구현하는 것이 때로는 게이머에게 굉장히 큰 신선함으로 다가오는 순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킹덤컴은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대립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변방의 소규모 장원에 사는 일개 대장장이의 아들에 불과한 지극히 소시민적 인물인 주인공 헨리에게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하여 굉장히 밀도 높고 사실적인 묘사와 스토리 전개를 보여줍니다. 실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명확하게 신경쓰고 만든 서사는 비약도 없고, 스토리상의 허점도 없으며 동시에 매우 설득력있는 경혐을 전달해줍니다. 이렇듯 신선한 배경과 평소 여타 게임에서는 크게 중시하지 않았던 사실주의라는 테마로 살린 게임성이 주는 시너지는 굉장히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든 이야기와 픽션은 결국 현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오고 개인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방대한 실제 역사적 사건과 배경의 복잡다난함을 넘을 만큼의 역작을 만들기는 쉽지가 않죠. 그렇기에 가장 현실적인 배경의 킹덤컴의 이야기가 이토록 잘 짜여진 이야기의 틀을 바탕으로 흠 잡을 곳 없는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가능했던것입니다. 훌륭한 컷신과 게임 플레이의 조화 킹덤컴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은 단순하지만 효과적입니다. 컷신을 통해서 굵직한 분기점의 사건을 다루고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전개해나가는 방식입니다. 서사와 스토리텔링을 플레이어블 컨텐츠와 적절하게 융화시키는 그런 고도화된 게임 디자인과 퀘스트 설계는 없습니다. 물론 이런 방식이 게임이라는 매체가 가지는 고유한 강점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킹덤컴은 서사 진행은 확실하게 고퀄리티의 컷신을 적재 적소에 배치하는 것을 선택했고 이 방법이 나름 훌륭하게 느껴집니다. 이야기의 큰 틀 자체가 헨리가 중세 장원에서 각종 임무를 해결하고 주민들과 상호작용하면서 해결사 역할을 하는 만큼 그렇게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에 이런 단순하고 직관적인 시네마틱의 활용이 잘 먹힌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에서는 시네마틱 컷신의 중요도가 굉장히 높은데 킹덤컴의 컷신들은 흐름이 끊기지 않는 긴 드라마와 같았습니다.킹덤컴은 컷신이 시작되는 구간과 끝나는 구간이 사건과 전개의 전환점에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 내에서 플레이하다 컷신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굉장히 매끄럽고 자연스러워서 스토리 몰입도 훌륭해집니다. 더욱이 컷신의 세부적인 연출방식과 디테일, 손짓 ,행동, 어조, 말투, 시선 처리, 감정 전달 등이 신생 개발사 치고는 굉장히 잘 짜여져 있습니다. RPG의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게임 디자인 우리가 흔히 RPG라고 하면 레벨링을 하고 스탯창을 열고 스탯을 부여해서 캐릭터를 성장 시키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방식이 많은 RPG게임이 가지는 공통요소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짜 정통 RPG에서는 레벨은 내가 캐릭터를 경험하고 성장시킨 것에 대한 수치적 표현에 불과해야 합니다. 경험치를 맹목적으로 쌓아서 스탯창을 열고 숫자를 하나 더한 것으로 내 지능, 화술, 근력 등의 능력치가 성장하는 것이 과연 RPG의 코어일까요? 킹덤컴은 그런 의미에서 RPG 게임의 고전적인 본연의 가치를 현대의 게임에 훌륭히 접목 시켰습니다. 킹덤컴에서의 레벨업은 단순히 경험치를 통해서 받은 만능 포인트를 어디에 투자할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대신 내가 캐릭터가 되어서 실제로 경험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죠. 내가 다양한 인물들과 더 많이 대화할수록 화술의 레벨이 오르게 됩니다. 내가 더 많이 칼을 휘두르고 전투를 경험 해야만 힘이 오르고, 칼을 많이 사용했다면 칼의 레벨이 오르게 됩니다. 단순히 레벨이 높은 것이 더 큰 데미지와 데미지 스케일링을 부여하는 것에 그치지않습니다. 레벨이 오르면 퍽을 찍게 됩니다. 해당 퍽을 통해서 내가 같은 화술이라 할지라도 어떤 식의 화술에 능통할지 귀족을 상대로 더 언변이 뛰어날지 혹은 평민을 상대할때 더 임기응변이 뛰어날지 정하는 겁니다. 한가지 퍽을 선택하면 다른 상충되는 퍽은 고르지 못하죠. 칼을 많이 사용했나요? 그러면 칼을 사용해서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칼만 써왔다면 검술의 달인이 될 수는 있지만 활실력이 같이 오를 리는 없죠. 많은 게임에서 민첩혹은 힘을 올리면 스케일링을 받는 무기군이 같이오른다거나 데미지배율이 올라간다거나 하는 편리한 방식을 택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킹덤컴의 성장 시스템은 굉장히 유니크하면서도 세분화 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서 RPG 본연의 나만의 롤 플레잉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킹덤컴의 세계는 나를 중심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주인공 헨리가 없어도 킹덤컴의 세계는 완벽히 작동합니다. 날씨가 변하고 시간이 흐르며 상인과 농부들 거지들마저도 저마다의 타임랩스와 루틴이 존재하고 게임속 세계에 구축된 규칙에 따라서 행동합니다. 주인공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칼은 사용하면 제때 갈아줘야하고 , 오랫동안 씻지않는다면 냄새가 나서 주변인들의 볼맨 소리를 듣는 다던가 잠입에 발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밤이 되면 잠을 횃불을 들고 다녀야 범죄자로 오인 받지 않게 되고, 충분한 양의 수면과 식사를 해야만 캐릭터가 정상적으로 활동합니다. 내가 입는 옷의 품위에 따라서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와 말투가 달라지며 흥정과 거래의 우위를 점할 수도 있습니다. 들에서 피는 꽃과 약초를 캐와서 나한테 필요한 약을 만드는 것 조차도 단순한 UI레이블에 수치 기입이 아니라 직접 약재를 달이고 적절한 타이밍에 투입하고 불을 조사하고 갈아서 증류하는 등의 과정을 전부 구현해놨습니다. 실로 방대한 분량의 상호작용과 NPC와의 대화 텍스트가존재하며 퀘스트와 대화를 통해 얻은 단서로 숨겨진 보물을 얻는다거나, 오리무중에 빠진 사건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행동과 일로 인해서 마을 마다 평판이 달라지고 이를 통해서 후에 연계되는 다른 퀘스트에서 해당 인물의 도움을 받을 수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킹덤컴은 잘 만들어진 RPG에 걸맞는 살아있고 몰입감 있는 세계와 경험을 훌륭하게 구현해냈습니다. 현실적이라 어렵지만 그래서 손에 땀을 쥐는 전투 주인공 헨리는 평범한 인간입니다. 물론 보통의 사람보다는 더 전투적 자질이 뛰어날 수는 있겠죠. 물론 플레이 하는 방식에 따라 헨리가 전투에 능한 인물이 될지 다른 것에 뛰어난 사람이 될지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평범한 일개 인간의 범주 내의 능력을 가집니다. 킹덤컴의 전투는 5방향의 공격 방향을 실시간으로 마우스를 통해서 바꿔가면서 베는 방향과 찌르는 타이밍 콤보등을 넣는 방식입니다. 내가 공격하는 방향을 직접 정하고 합을 겨우면서 상대와 나의 스태미너 줄다리기를 하는 등의 전투요소가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또한 퍼펙트 패리 가드 회피등이 존재해 적들을 기술적으로 압도할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들은 어디까지나 현실적인 범주의 공격 속도와 스태미나가 허락하는 내에서 이루어 집니다. 따라서 전투에 있어서 절대적 강자도 약자도 없습니다. 한 순간의 방심으로 길거리 도적때한테 린치당해서 죽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역으로 방심하고 있는 적의 야영지를 급습해 혼비백산 상태에 빠진 적들을 효율적으로 제거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현실적인 전투력을 통해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전투에 긴장감과 집중을 부여합니다. 실제 중세의 전장에서는 한명의 적이 늘어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난처한 상황에 빠질 수있다는 그런 리얼리티를 플레이어가 몸소 느낌으로서 여타 게임과 다르게 전투의 무게감이 느껴지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이런 난이도 높은 전투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한 초반부는 마침 주인공 헨리가 실제로 전투에 기초조차 경험해 보지 못한 일개 도제에 불과한 상태라는 점과 잘 맞물리고 게임 중반부에 유저가 전투에 실제로 일정 부분 익숙해 진 시점엔 실제로 헨리역시 견습 기사로써 맹위를 떨치기 시작하는 시점이됩니다. 그리고 유저가 많은 커맨드에 익숙해지고 전에는 꿈도 못꾼 다인전투도 능숙하게 해낼 시점에는 게임상 헨리 역시도 역전의 용사가 되어 고성능의 장비와 함께 무쌍을 펼치는 시기가 되기 때문에 이런 유저의 성장과 작중 주인공의 성장이 합치되는 섬세한 안배도 킹덤컴의 전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아쉬운 조작감과 반복적인 퀘스트 훌륭한 장점들이 많은 명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생 개발사가 가지는 한계점 역시 분명합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게임만이 가지는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 텔링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그런 퀘스트 설계나 미션 설계 혹은 필드 인카운터등이 매우 적습니다. 예산의 한계와 기술력의 한계 양측이 동시에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플레이타임 역시 분명히 AAA 치고도 적은 분량은 아니지만 후반에 갈 수록 진행되는 몇몇 퀘스트들은 불 필요한 심부름 퀘스트로 플레이 타임을 고의적으로 늘리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이런 장시간의 심부름성 퀘스트는 대부분 필드를 이동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는데, 필드를 이동할때 타는 말의 승마감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닙니다. 승마감과 더불어 더 큰 문제는 필드에 끼임 현상을 유발하는 오브젝트와 단차가 굉장히 많다는 점입니다. 이런 끼임과 단차로 인한 버벅거림만 해결해도 아마 제 플레이타임이 20프로는 더 줄었을 것 같습니다. 썩 즐거운 경험은 아니죠. 주인공 헨리의 움직임과 속도도 현실적인 게임을 표방하는 만큼 여타 게임처럼 빠릿빠릿하고 기계적이지 않습니다. 사과를 하나 주워도 줍는 모션이 다 있을 정도로 핍진성을 해치는 그런 게임적 허용을 많이 배제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런 선택이 주는 장점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선 이런 부분이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인전투 상황에서 피격의 히트랙으로 인해서 조작이 옳게되지 않는 부분들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리고 오픈월드 게임이 가지는 숙명과도 같은 오브젝트 좌표 버그가 잦은 편 입니다. 내가 분명히 공격하고 상호작용하고 움직인 물체인데 좌표가 겹쳐서 끼이거나 크래쉬가 일어나거나 튕겨져 나가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조작과 게임의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초반부에 이런 문제를 겪을 경우 플레의 의지가 꺽일 수 있습니다. 총평 킹덤컴 딜리버런스는 특유의 소재와 생소한 배경과 더불어 많은 버그로 인해 출시 초 그 진가를 드러내지 못한 작품이였습니다. 하지만 2편 출시를 앞둔 현시점에서는 자신만의 고유한 개성을 갖춘 명실 상부한 명작 오픈월드 RPG의 반열에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진중하고 깊이있는 스토리와 사실적이고 섬세한 중세시대의 삶을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끝까지 플레이 해서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출시 초 2편 제작이 불투명하던 시기엔 단점으로 보일 수 있던 엔딩이 2편 출시를 코앞에둔 현 시점에서는 오히려 시리즈의 초석에 해당하는 작품이 낼수 있는 최고의 엔딩이 되었기에 더더욱 기분 좋게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재밌고 좋은데 패드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불편한점이 여럿 있음 패드는 키커스텀이 까다롭고 마우스에 비해서 난이도나 키씹힘 등이 있음 예를 들면 자물쇠따기 난이도가 키마에 비해서 패드가 훨씰 조작감이 어려움 키마는 마우스로 위치 맞추고 방향키 딸깍하면서 돌아가는 거에 맞춰서 마우스만 움직이면 되는 반면 패드는 L스틱으로 위치 맞추고 R스틱 돌리면서 돌아가는 방향에 맞춰서 L스틱을 또 같이 돌려야함 그리고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닭을 주먹으로 치면 닭고기를 주는데 키마는 그냥 마우스로 닭을 조준하고 때리면 죽일 수 있지만 패드는 키가 씹혀서 못죽임 (간혹 때려지긴하지만 나는 패드로는 1000번 중에 1번 때려짐) 패드는 잔버그도 많음. 보통 그냥 달리거나 말을 타고 달리는 중에는 R스틱으로 시점을 바꾸지 않아도 L스틱 방향에 시점이 알아서 따라가 주는데 가끔 버그 때문에 시점이 안따라가져서 오른손으로 스틱과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함 (이 경우 재접하거나 게임이 재로딩 혹은 저장하게 되면 풀림) 추가로 무기의 경우 휘두르는 방향을 통한 공격 커맨드가 있는데 이것도 키마가 편하긴 하지만 엄청난 차이는 아님. 무기 중에서도 활은 무조건 키마가 쉬움 (이건 차이 많이 남). 공격 연타도 키마와 패드의 속도 차이가 있음(키마가 키가 안씹히는 만큼 연타가 더 빠른 느낌). 그러나 이게 게임 플레이에 많은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님. 이 단점과 불편함을 감안하고도 재밌음
이런 종류의 게임을 처음 해보는데 처음에 너무 어려웠어요 1호기로 온갖 고통 받으면서 세번정도 접었는데, 결국 2호기로 처음부터 다시하면서 재밌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저처럼 초보를 위한 팁을 몇개 적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전투 : 전투방법은 첫 마을에서 제대로 안알려줘서.. 그 상태로 노상강도나 기타등등하고 싸움 걸리면 사실 답도 없어요 혹시라도 방패를 구하셨다면 'Q' 누르면 '방어'가 되니까, 막은담에 때리면 할만해요. 그리고 전투에서 승리했어도 '출혈'이 발생한다면 빠른이동도 불가능하고, 침대에서 자야 회복이되는데 출혈 상태에선 잠을 못자서 죽게됩니다. 가방에 '붕대' 몇개는 항상 들고 다니세요 (붕대 감으면 피 멈춰요) 2. 저장 : 부조리한 죽음이 많아서 자주 저장을 해야하는데, 세이비어 슈냅스가 초반에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침대에서 잠을 자서 저장을 하거나 '저장 & 종료' 기능으로 게임을 껐다 켰다하면서 조금씩 진행하는걸 추천드립니다. 3. 훔치기 : 헨리는 중세 시대의 역병입니다. 양심을 버리고 저장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선량한 시민들의 집을 터세요. 장물을 처리하기 위해선, 라타이마을 방앗간(스토리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가게되어 있음)에서 폐셱의 반지 퀘스트를 최대한 빨리 해야합니다. 그 퀘스트를 완료하면 그때부터 훔친 물건들을 폐섁에게 판매할 수 있게되고 돈이 벌리면서 겜이 좀 쉬워집니다.
게임 자체가 느리고 불편하다고 하지만, 내가 14세기 중세의 한 대장장이 아들로써 살아가는 삶을 느끼기 위해서 가장 이상적이다. 느리기에 길의 꽃이 보였고 밤에 칠흑같이 어두웠기에 밤하늘의 별들이 보였다. 모든 것 하나하나 어려웠기에 정말 감정까지 몰입할 수 있었던것같다.
게임을 시작할 때의 나는 헨리를 지켜보고 있었고 기나긴 대장정을 마무리 할 땐 내가 헨리가 되었다.
게임이 재미가 없다기 보다는 불편한 부분도 많고 뭔가 확 끌리는 느낌은 없다. 계속 하면 재미가 더 붙을 거 같긴 한데, 할 게임은 많고 시간은 한정적인데 안 끌리는 게임을 의무감에 꾸역꾸역 하지 말라는 글을 최근에 봐서 일찍 하차하긴 하나, 그래도 잘 만든 게임인 건 확실히 느껴진다.
2하고 재밌어서 1도 구매함. 2에 비해서 번거롭고 불편한 포인트들이 많지만 그래도 몰입감은 여전. 추천
음... 초반 말타고 도망가는 미션하다 멀미나서 바로 삭제함. 환불은 안했고, 조카 놀러오면 해보라고 해야할 듯;; 스토리 재밌어보이는데 도저히 속이 매스꺼워서 진행을 못하겠네요 ㅜㅜ 게임 제작에 성의가 느껴져서 추천은 합니다.
판갑 풀셋 입고있는데 농민 6명 달려나와서 인디안밥 개때려서 죽이고 길가던 내복만 입은 도적도 달인의 일격으로 공격 다받아치고 면갑 쓰고있는데 정확히 눈깔 칼로 맞아서 죽고 대체 보헤미아는 어떤 동네일까
주사위 도박 개꿀잼임 진행 안하고 이것만 하고있음
중세 갓겜 초반부터 확 몰입하게 해주는 스토리가 좋았고 실제 사람 모델링이라 그런가 지나다니는 NPC들 얼굴 다른것도 재밌었고 칼 전투도 재밌었다 엔딩은 아직 못봤지만 언젠가 다 보길 ㅠㅠ
스탯올리는거랑 싸우는거 개재밌다 스토리도 좋고 무조건해라 단 게임이 조금 어려울 수 있음
진짜진짜 재밌는데 나중에 진짜 무슴 예비군 하는거 같은 미션 있는데 거기에서 결국 꺽이고 유튜브로 남은 스토리 보고 2편으로 남어감..아쉽네요..진짜 그 구간만 아니면 재밌게 하는데..ㅠㅠ 추천은 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버그가 좀 있는데 감안하고서라도 해볼만한 게임인듯... 2도 얼른 하러 가야겠어요
느린 호흡으로 천천히 즐길 수 있다면 막대한 재미를 보장합니다.
게임은 취향에 잘 맞아서 재밌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각종 버그들이랑 팅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장 불러오기를 몇번 하였습니다 임무 위치 찾을때 지도 보는 것도 불편하고 한글화되어있지만 무기 기술을 쓸려면 휘두르는 방향도 필요하다는 것을 유튜브 보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엔딩갈때까지 몰랐네요 활도 조준점이 없어서 엄청 어렵습니다 뭐 모드 깔면 된다지만 저는 한번 깨는것은 무조건 바닐라로 깨야된다는 주의여서 활은 별로 쓰지 않았네요 활 승부도 못 이겨봤습니다 npc개잘함 스토리 진행할때 성문 부수고 진입할때 적 병사들이 가만히 있는것도 조금 짜치긴 합니다 그래도 이러한 불편한 점이 많지만 이런한 것도 매력으로 보겠습니다 진짜 취향에 맞는 게임이 아니였으면 비추 였을텐데 이런게임 좋네요 이제 남은 dlc랑 임무 할 것 이고 2도 나중에 할인 하면 사서 할 거 같습니다 ㅇㅇ ------------------------------------------- 남은 임무 진짜 개 ㅈ 같네요 npc투명 버그 때문에 진짜 화나고요 요한카는 무슨 정신병 걸린줄 알았습니다 그냥 살기 싫었는듯 나는 기독교인도 아니교 종교를 가져 본 적도 없어서 그냥 다른 npc들도 사이비 같아서 다 죽이고 싶은 생각 밖에 안드네요 물론 현실에서는 존중해주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종교인들은 패버리고 싶긴합니다 게임은 메인스토리만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다른것들은 시간낭비느낌 이상 추천과 비추중에서는 추천인데 그닥 추천은 아닌게임
명실상부 최고의 게임 중 하나. 그러나 고증을 잘 지켜 몰입감을 살리고자 노력한 게임인 만큼 ctrl c ctrl v NPC들 빈도는 좀 줄여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옆 마을 대장장이가 아랫마을 도둑놈이고 이런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네요
Part 2 got me totally into this series, and I just wanted to experience more of it. It was on sale, so I grabbed it and started playing. there are still a few bugs, but it's been a lot of fun.
처음에 멀미 참고 억지로 해봤는데 초반 벗어나니까 확실히 재밌네요 추천합니다
Enjoying this game too much, I started to refrain from further knowing about the history of Bohemia as it would be a grand spoiler to the story of this game franch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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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컴을 구매하려는 당신. 예 당신. 중세 고증을 즐기기 위해서 구매한다면 아주 탁월한 선택입니다. 일개 마을주민1 아들이었던 내가 장성하는 절절한 스토리를 원하시면 아주 탁월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부디 생각해주십시요. 이 게임에서 전투는 당신의 판타지(그냥 십 다크한 중세긴 한데)를 충족시키기 존재 하지 않습니다. 이 게임에서 강력한 스킬 마스터스트라이크(달인의 일격)을 배우면 갑자기 게임이 쉬워지죠 근데 그건 초반 뿐입니다. 마스터스트라이크는 노련한 전사나 기사들 뿐만 아니라, 일개 산적, 심지어는 마을주민, 똥깨까지 모두가 배우는 기술이 됩니다. 1:다수가 되면 정말 이기기 힘들어지고 전투에 댕댕이가 껴있다면 당신은 자연스럽게 당신의 선호 전투지를 좁은 길목으로 선정하게 될겁니다. 하지만 그런 길목에서의 전투를 활용하기 힘들다고 깨닫기까지는 얼마 안걸립니다. 이 넓고건물도 별로 없고 광활한 대지와 숲이 있는 웨일스의 대지에 그런 좁은 길목이 많이 있을까요. 어느샌가부터 능력치 도핑을 있는대로하고, 내 말이 무거워 뒤지던말던 최대한 무겁고 단단한 중갑으로 챙겨입게 될것이며, 악당 플레이를 하다가도 어느샌가 농부와 기사들에게 몰매를 맞으면서 착한 마음씨로 개화가 될것입니다. 착하게 사세요.
하도 재밌다고해서 해봤는데 불친절의 끝판왕게임 애미뒤진 퀘스트랑 함께 NPC는 찾을라면 시발 하나하나 다 가까이가서 이름봐야되고 이동경로 뭐 위치 이딴거 하나도 안알려줌 이딴겜이 뭐재밌는지 이겜살바에 걍 창녀촌가서 돈 뿌리셈
사실적인 중세 체험 – 판타지 요소 없이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한 리얼한 중세 체험 가능 몰입감 높은 스토리 – 몰락한 대장장이의 아들이 되어 복수를 위해 성장하는 서사 현실적인 전투 시스템 – 검술과 방어, 체력 관리가 중요한 깊이 있는 1인칭 전투 방대한 오픈 월드 – 15세기 보헤미아의 풍경과 문화가 세밀하게 구현됨 선택과 결과의 영향 – 플레이어의 선택이 스토리와 NPC의 반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줌 리얼한 중세 생활을 경험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
2편 들어가기 전에 잠깐 스토리 영상 봤는데 아무래도 직접 해보는게 나을것같아서 극초반 테레사 만나는 부분까지만 하고 몇년간 묵혀놨던 게임을 꺼내봄 예전엔 재미없어서 접었던것같은데 왜 지금 하니까 이렇게 재미있는건지 알수가없음 월화수 3일동안 아침부터 새벽까지 하다가 잤음 오로지 이걸 하기 위해 일찍일어남 갓겜 아직도 엔딩 못봄...... 2편도 많이 궁금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메인퀘만 밀고 넘어가야할듯..
환불을 할까 그냥 게임 삭제를 할까 고민하다, 며칠만 참아보자 생각 후 꾹 참은 결과 인생 게임이 되어버린 기적을 보여줌.
처음 하면 현실적인 고증때문에 난이도가 너무 어려웠다. 접을까도 생각했지만 끈기를 가지고 하니까 나중엔 이 현실고증이 재미로 다가온다. 재밌는 중세게임이다.
ㅆ............................ㅃ 아니 게임내에서 가장중요한 메인스토리 NPC가 버그로 증발되는게 말이되냐고 서브퀘 NPC가 뒤지면 서브퀘가 중단되거나 실패로 끝나야지 왜 시체도안사라지고 진행도 먹통이되냐 아니 그래 증발새끼 콘솔명령어찾아서 소환할려해도 NPC정보자체가 없데 시벌 자연경관 구경하면서 느릿느릿 플레이하다가 메인 NPC 사라져서 퀘도 진행안되 서브퀘 돌리는거도 한계가 나오질안나 퉷
간만에 재밌는 게임을 했다 버그는 굉장히 많았지만 그래도 감수할 만한 퀄리티..
[장점] 1. 몰입감과 그래픽이 스카이림 느낌 2. 이해가 쉬운 수준의 스토리라 몰입도 쉽다 3. 보통 게임에서 주인공이라 함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경우가 태반인데, 헨리는 그냥 평범한 대장장이 아들이다. 특별한 능력? 그런거 없다. 이게 이 게임만의 특장점임. 헨리 신분상승시키는 재미가 있음. [단점] 1. 컷씬이 너무 많다. 잠깐 정지하고 뭘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됨 2. 저장이 마음대로 안되고, 빠른이동 등 시스템적으로 불편한 점들이 많다. 모드로 해결할게 좀 많음 3. 퀘스트마커가 정확한 위치로 안주어지고 범위로 주어져서 계속 찾아야함 [총평] 판타지를 뺀 스카이림. 명작은 아니지만 걸작 반열에 든다
솔직히 처음3시간은 개노잼이라 환불생각도 했었는데, 스토리 진행 하면 할수록 점점 몰입해서 끝날때 쯤엔 내가 헨리 그자체가 되어버린다 ㅋㅋㅋ *혹시나 시작할 사람 있으면 한글패치 따로 설치하고 진행 하세요. 정식번역 그대로 하면 콤보방향 표시가 안된대요. 난 없이 엔딩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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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난이도 ㅈ같아서 못해먹겠으면 튜툐리얼 끝나고 바로 스칼리츠 가서 강도 새끼들 끼리 싸우다 뒤지고 해산하면 애들 템 루팅하셈 그러면 우리의 씹 찐따 헨리를 탱크맨으로 만들 수 있는 판금 갑옷을 얻을 수 있음 그리고 남는 템들은 팔아서 초반은 든든하게 진행가능함 그래도 전투는 못하면 그냥 때릴 때 천소리 나던 샌드백이 철 소리 들리는 샌드백 되는거임